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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윤승아♥' 김무열 "지난해 아빠된 나, 따뜻한 이야기 해보고파"('뉴스룸')

    [종합] '윤승아♥' 김무열 "지난해 아빠된 나, 따뜻한 이야기 해보고파"('뉴스룸')

    아빠가 된 배우 김무열이 따뜻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개봉을 앞둔 김무열이 출연했다.작품마다 선한 역이든 악한 역이든 소화하는 김무열은 "악역 같은 경우는 제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고 뭐랄까, 인간 욕망에 솔직하고 그걸 가감 없이 행동할 수 있는 그런 재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선역 같은 경우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공감에서 오는 감동이 있는 것 같다. 그 사람의 선의라는 게 있는데 연기하면서 그 사람의 숨겨진 그 선의를 알게 되고 그것에 공감하는 순간들이 있다. 그 순간이 되게 짜릿해요. 그래서 두 가지가 그렇게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김무열은 '범죄도시4'에서 4대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았다. 그는 "백창기는 해외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것이 뭐 이렇게 뭐 아주 잔인하고 잔혹한 일이더라도 서슴지 않는 망설이지 않는 그런 사람"이라고 소개했다.김무열은 "마동석 선배님과 전작을 같이 연기했던 작품이 있었다. 그때의 기억이 저는 너무 좋았었고, 그리고 개인적인 친분이 아니더라도 마동석이라는 배우이자 또 제작자의 한 사람의 팬 같은 그런 심정이다. 그래서 언제든지 같이 일할 기회가 있으면 저는 언제든 같이 일하고 싶었다. 같이 하는 배우이자 제작자에 대한 믿음 신뢰 이런 것들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저도 선택했다"라며 '범죄도시4' 출연 선택 이유를 밝혔다.'범죄도시4'는 개봉 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

  • 윤승아, ♥김무열과 4.8 규모 지진 경험 "몸이 휘청, 눈물 날 것 같아"('승아로운')

    윤승아, ♥김무열과 4.8 규모 지진 경험 "몸이 휘청, 눈물 날 것 같아"('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아들 없이 김무열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중 지진을 경험했다.11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5년 만에 도쿄에서 데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던 중 갑자기 일어난 4.8 규모의 지진을 느꼈다. 김무열은 "방금 지진"이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밥 먹는데 갑자기 몸이 한 번 휘청했다. 지진이 일어난 것 같다"라고 했다.윤승아는 "문자가 왜 안 오지? 직원분들도 보시더라. 소름 돋았다. 깜짝 놀랐다. 나 진짜 놀랐다. 이제 아이가 있다 보니까 갑자기 눈물 날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여행 3일 차를 맞은 윤승아는 "이제 우리 아이의 쇼핑을 하러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무열은 "이제? 계속 그래왔던 거 아니야? 우리 지금"이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이럴 거면 도쿄를 왜 왔나. 도쿄에서 좋은 거 사서 우리 아기 가져다줘야겠다는 이런 마음으로 온 것 같다"라며 웃었다.또한 윤승아는 공항 라운지에서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간다. 한 200일 있다 돌아가는 것 같다. 얼른 가서 이유식을 만들고 엄마 모드로 복귀하겠다. 엄마가 좋은 거 많이 사 간다. 보고 싶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승아, ♥김무열과 日 여행 시작하자마자 아들 생각 "너무 보고파"('승아로운')

    윤승아, ♥김무열과 日 여행 시작하자마자 아들 생각 "너무 보고파"('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아들 없이 남편 김무열과 함께 오랜만에 일본 여행을 떠났다.11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5년 만에 도쿄에서 데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윤승아는 아들 없이 김무열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도쿄로 여행 간다. 아주 짧은 외출이다. 벌써 집이 걱정된다. 우리 아이는 잘 있는지, 우리 멍멍이는 잘 있는지"라고 말했다.일본에 도착한 윤승아는 "우리 아가 너무 보고 싶네"라고 했다.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 두 사람이다. 윤승아는 "얼마 만에 해외인가. 날씨가 아주 좋다. 도쿄는 봄 날씨다"라고 소개했다.밥을 먹은 윤승아와 김무열은 쇼핑에 나섰다. 두 사람의 저녁은 예약한 오마카세였다.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온 뒤 다음 날 아침을 맞았다. 아침이 되자마자 윤승아는 한국에 있는 아들과 영상 통화를 했다. 또한 윤승아는 "너무 힘들다. 하지만 아이의 귀여운 옷을 사서 큰 수확을 거뒀다. 쇼핑을 다 우리 원이 거밖에 안 했네"라며 웃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무열♥' 윤승아 "상위 1% 子, 직접 만든 이유식 잘 먹어 보람"('승아로운')

    [종합] '김무열♥' 윤승아 "상위 1% 子, 직접 만든 이유식 잘 먹어 보람"('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상위 1% 아들이 직접 만들어준 이유식을 잘 먹는다고 밝혔다.2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일상의 공유하고 싶은 순간들 (수다 함께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강아지 산책에 나섰다. 그는 "날씨가 따뜻하다. 오늘 영상 10도"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걸어서 간 곳은 지인이 일하고 있는 한 카페였다. 두 사람은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나눴다.윤승아는 직접 운전해서 어디론가 이동하던 중 수다 타임을 가졌다. 그는 "앞머리를 좀 잘랐다. 머리가 진짜 많이 길었다. 옛날에 제가 파리 갔을 때 사진이 있는데 머리가 진짜 많이 길더라. 거의 등의 반을 넘어서 그때까지 다시 좀 길러보고 자르든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윤승아는 "오늘 회사 신년회가 있어서 거기 갈 거다. 우선 집에 가서 저의 귀여운 아이를 좀 케어하고. 요즘에 제가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원래 시판되는 이유식도 되게 좋은 게 많지만, 우선 초기는 만들어 먹였다. 만들어주고 싶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런데 지금 이제 이유식 중기가 됐는데 중기는 복잡하더라. 육수도 해야 하더라. 저는 토핑 이유식을 하고 있다. 토핑 이유식은 먹일 때 편한데 한 번에 해놔야 하는 것들이 많다. 만들 때 좀 하루 종일 시간을 잡아먹는다"라고 말했다.이어 "재료들을 30g씩 소분해놓고 죽 형태로 3~4가지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 이유식은 아침에 첫 분유를 하고 두 번째 맘마 텀에 하고 있다. 그다음 이유식은 토핑으로 해서 새로운 식재료 추가될 때 만들어주고 있다. 너무 잘 먹어줘서 좀 만드는데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 언제까지

  • [종합] '김무열♥' 윤승아, 역대급 기부마켓 개최 "완판하는 그 순간 기다려"

    [종합] '김무열♥' 윤승아, 역대급 기부마켓 개최 "완판하는 그 순간 기다려"

    배우 윤승아가 기부 마켓을 개최한다. 26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기부마켓 놀러 오세요 (역대급)'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이번에 제가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기부마켓을 합니다. 아이를 낳고 제 아이가 따스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다른 아이들도 더 따스하기를 바라며 이번 마켓을 갑작스레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12월의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2일 열리는 마켓이라 여러 걱정이 앞서는데요. 저의 부스는 많은 브랜드의 제품 기부로 운영되는 부스에요. 전액 베이비박스(주사랑공동체)에 기부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그래서 널리 널리 아주 널리 널리 알려주시고,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여나 그날 일정으로 방문이 어려우시다면, 주변에 많은 홍보, SNS에 홍보 부탁드려요. 많이 절실해 보이죠? 맞아요,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해서 너무 걱정돼요. 따스함을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승늉이들 완판하는 그 순간까지 기다릴 거예요"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드디어 성사됐다. 코코아 마켓에 오신 걸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혼모분들을 위한 기부 마켓을 하고 싶다는 영상을 올리면서 후원해 주실 업체나 아니면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을 모집한다고 했었다. 그 영상이 나가고 나서 저에게 연락을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브랜드가 취합되고 이제 모든 것이 준비돼서 홍보하려고 카메라를 켰다. 또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말씀드려야 기부 마켓에 오실 것 같아서 제품 기부로 참여해주신 브랜드를 이렇게 한 번 준비해봤다. 저기 뒤에 박스가 엄청나게 깔려 있는데 그 박스들을 다 소개할 순 없어서 최대한 빠르게 설명해보겠다"

  • '김무열♥' 윤승아 "수유 끝, 손 까매질 만큼 미친 듯이 머리카락 빠져 충격"('승아로운')

    '김무열♥' 윤승아 "수유 끝, 손 까매질 만큼 미친 듯이 머리카락 빠져 충격"('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아들 수유가 끝난 후 머리카락이 진짜 말도 안 되게 빠지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41번째 생일 그리고 데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지인들과 호텔 뷔페를 방문했다. 그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윤승아는 "장난 아니지 않나. 오빠 하루에 한 번씩 본다"라고 말했다. 지인은 김무열에게 "'스모크' 챌린지 하셔야죠"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무열은 '스모크' 춤을 선보이기도. 윤승아는 운동을 하러 가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11시 수업인데 지금 10시 50분이다. 젬마 분유 먹이다가 늦었다. 시간 약속에 칼 같은 편인데 아이를 낳고 나서 뭔가 시간이 제 뜻대로 안 된다. 아이 시간이 우선이다 보니까 그거에 맞추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머리 파마했다"는 윤승아. 그는 "이제 수유가 끝났다. 머리카락이 진짜 말도 안 되게 빠지고 있다. 샴푸하고 린스할 때 손으로 좀 이렇게 하지 않나. 그러면 진짜 손이 까매질 만큼 충격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윤승아는 "앞머리가 아주 많이 길었다. 오빠 앞머리 기를까, 자를까? 지겨워? 너무 맨날 물어봐?"라고 물었다. 김무열은 "많이 길렀으면 길러봐. 영상으로 보니까 머리가 더 길어 보인다. 화면으로 보니까 더 길어 보인다"라고 답했다. 윤승아는 "요즘 머리가 미친 듯이 빠진다. 조심히 넘겨야 한다. 빠졌는지 안 빠졌는지 손을 체크한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무열♥' 윤승아, 100일 된 아들과 눈물의 제주 여행 "오기 전부터 X 파티"

    '김무열♥' 윤승아, 100일 된 아들과 눈물의 제주 여행 "오기 전부터 X 파티"

    배우 윤승아가 아들 젬마와 함께 제주도로 100일 여행을 떠났다. 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젬마의 100일 기념 제주 여행, 눈물의 서프라이즈!'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아들 젬마 100일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 도착한 그는 "오기 전에 또 X파티가 있었다. 우선 해치웠으니까 안전하게 잘 다녀올 거지? 100일 여행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승아는 젬마와 함께 첫 비행에 나서게 됐다. 김무열은 "뒷모습이 되게 전투적이야"라고 말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윤승아는 렌터카를 찾아 탑승했다. 윤승아는 "젬마만 아주 평온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갈 거고, 먹기 전에 재정비를 좀 해보려고 한다. 날씨가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5성급 호텔에서 숙박했다. 그는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영상 속에는 젬마와 함께한 순간들이 담겼다. 다음날 외출에 나선 윤승아는 아들 젬마에 대해 "화가 많이 났다. 유모차에 재우려다가 화났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윤승아♥김무열, 밥 먹다 '용변 사태'…133평 건물주도 못 피한 현실 육아('승아로운')

    [종합] 윤승아♥김무열, 밥 먹다 '용변 사태'…133평 건물주도 못 피한 현실 육아('승아로운')

    윤승아, 김무열이 현실 육아를 공개했다. 24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감성 양양은 무슨... 현실은?'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윤승아는 김무열과 오랜만에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양양의 건물을 찾았다. 윤승아는 "사실 어제 왔다. 난리가 나 있더라. 너무 오랜만에 왔다. 물론 그 전에 계속 관리하고 대관도 하고 이랬지만 에어컨이 고장 나 있더라. 어제 다시 서울에 갈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종일 에어컨과 전쟁하다가 이제 안정을 찾았다. 다행히 젬마가 어제 통잠을 자줘서 약간 정신을 차렸다. 이틀차에 양양 생활을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제는 먼발치에서 바다밖에 못 봐서 바다를 보러 가려고 한다. 틴틴이(반려견)도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바닷가 와서 나름 신경 써서 입었는데 오빠가 이상하다고 하더라. 저 멋 부린 거였는데. '요즘 이렇게 많이 입던데?' 했더니 '그럼 또 괜찮은 것 같다'고 하더라. 립만 바르고 나가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윤승아는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도 하고 바닷가에서 지인들을 만나기도 했다. 윤승아는 식당에서 김무열, 딸과 만났다. 밥을 먹으려던 찰나 갑작스레 '현실 육아' 상황이 발생했다. 윤승아는 "갑자기 젬마가 밥 먹다가 얼굴이 빨개지더니 응가를 했다"며 "어제 응가를 안 했다. 오늘 대폭발"이라고 말했다. 김무열 옷에 묻은 딸의 용변에 윤승아는 "오빠 옷에 묻었다"며 폭소했다. 김무열은 "응급상황"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윤승아는 "저렇게 많이 눈 거 처음 봤다. 하필 양양 왔을 때"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윤승아는 정원 정리를 시작했다. 윤승아는 "양양에 못 온 사이에 정글이 오픈했더라. 나무를 심은 적이 없

  • 아빠 된 김무열 "♥윤승아와 촬영,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 다시 떠올라"[화보]

    아빠 된 김무열 "♥윤승아와 촬영,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 다시 떠올라"[화보]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9월호 별책을 통해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티파니 주얼리를 소화해 내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요즘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어요.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말하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윤승아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요.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해요.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죠"라며 출산했을 때의 벅찬 순간을 말했다. 김무열은 "티파니 웨딩 링을 왼손에 끼고, 누워서 촬영할 땐 프러포즈할 때, 결혼 준비할 때, 결혼할 때 느낌이 되살아나더라고요. 준비했던 반지도 생각나고,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들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라고 했다. 결혼 당시 윤승아는 티파니의 대표적인 웨딩 링인 티파니 인게이지먼트 링을 착용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무열♥' 윤승아, 출산 후 두 달만 14kg 감량 "사람 사는 정도로, 2kg 더 빼야 해"('승아로운')

    '김무열♥' 윤승아, 출산 후 두 달만 14kg 감량 "사람 사는 정도로, 2kg 더 빼야 해"('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다이어트를 더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65kg→5?kg️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운동&식단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제가 10일 동안 체중 감량하겠습니다. 건강하게"라고 밝혔다. 중요한 촬영 전에 하는 운동 방법 및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다고. 윤승아는 올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의 출산 전 몸무게는 65kg였고, 두 달 동안 52kg 대로 진입한 상황이다. 윤승아는 10일 뒤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어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윤승아는 아침 식사로 닭가슴살, 퀴노아 병아리콩 샐러드, 호밀빵, 그릭 요거트, 그래놀라를 챙겨 먹었다. 그는 반려견 틴틴이와 함께 운동을 나갔다. 또한 윤승아는 "제가 젬마를 낳고 느낀 게 아빠들도 너무 대단하지만, 엄마들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귀엽다 사실. 그러니까 또 힘든 것도 잊게 되더라. 저는 요즘에 밤비(반려견)가 거동도 힘들고 진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또 새 생명이 태어나고 무언가에 두 가지의 극적인 게 공존하는 것 같아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화보 촬영 날 윤승아의 몸무게는 그대로였다. 그는 "오랜 다이어트의 결과를 여기서. 소름 돋는 게 뭔지 아나. 몸무게가 그대로다. 51.5~7kg다. 다이어트를 했는데 변화가 없다. 이대로 정체되면 안 되고, 사람 사는 정도로만 빼 보려고 한다. 아직 한 2kg는 더 빼야 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무열♥' 윤승아, 득남 후 암 투병 반려견 근황 공개 "여전히 힘내는 중"

    '김무열♥' 윤승아, 득남 후 암 투병 반려견 근황 공개 "여전히 힘내는 중"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밤비의 근황을 알렸다. 윤승아는 8일 "밤비♥젬마. 나중에 젬마가 크면 밤비와 함께 한 시간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이야기 해주려 해요. 밤비누나와 젬마의 시간들을"이라고 적었다. 이어 "'젬마야 엄마는 밤비 누나를 만나고 더 큰 사랑을 배웠어…' 많은 분이 밤비 안부 물어봐 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여전히 힘내 주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우리 밤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올해 6월 출산한 아들을 안고 있다. 그의 곁에는 반려견 밤비가 자리했다. 앞서 김무열은 "밤비는 항암 치료를 1년 동안 했다.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컨디션이 돼서 호스피스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 최대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출산 전 "밤비가 젬마 얼굴을 보고 가는 게 소원이다. 예전에는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현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무열♥윤승아, 1년 4개월간 직접 지은 133평 양양 세컨 하우스 "핫한 곳"('프리한닥터')

    [종합] 김무열♥윤승아, 1년 4개월간 직접 지은 133평 양양 세컨 하우스 "핫한 곳"('프리한닥터')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세컨 하우스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스타'에 대해 조명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2015년 결혼 이후 인테리어, 패션 등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건 바로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집이라고. 김소영은 "SNS나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부부의 일상을 저도 본다. 예쁜 부부라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정말 축복된 소식을 전해주셨다. 8년 만에 두 분이 득남 소식을 전해 요즘 정신없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두 분이 양양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감성 부부답다는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일터인 서울과 거리가 있다 보니 불편하기도 할 텐데 왜 양양을 선택했는지 궁금했다"라고 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양양에 자리 잡은 건 서핑 때문이라고. 반려견에 대한 사랑도 넘쳐나 반려견들을 위해 양양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는 후문. 또한 두 사람은 1년 4개월에 걸쳐 직접, 설계, 건축, 인테리어에 참여해 4층 규모의 집을 완성했다. 1층에는 주차장, 농구장, 야외 샤워실, 야외 정원, 로비, 미니 주방이 있는 가게 겸 대관 장소다. 2층과 3층은 게스트 하우스 겸 거주 공간이며, 4층은 사무실로 사용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집에 대해 "굉장히 핫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방송 보니 100억 원대로 추정하던데 터무니없다. 제가 계산해 보니 매입가, 인테리어 비용 등 10억 원 내외다. 1년 4개월 동안 직접 설계했던 연예인 프리미엄과 숙박 시설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부

  • [공식] '김무열♥' 윤승아, 결혼 8년만 득남 "새로운 세상, 더 큰 행복 알았다"

    [공식] '김무열♥' 윤승아, 결혼 8년만 득남 "새로운 세상, 더 큰 행복 알았다"

    배우 윤승아가 아들을 출산했다. 윤승아는 12일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밝혔다. 윤승아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받았다. SNS,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 등을 공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0개월차 임산부' 윤승아, 출산 임박했는데 "子 병원에서 많이 크다고" 걱정

    '10개월차 임산부' 윤승아, 출산 임박했는데 "子 병원에서 많이 크다고" 걱정

    배우 윤승아가 출산에 임박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 '승아로운'에 "육아 용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곧 태어날 젬마를 위해 직접 아울렛 쇼핑에 나섰다. 그는 "오늘 아침에 아울렛에 가서 젬마 거를 처음으로 구매를 했다. 그동안 지인분들이 워낙 선물을 많이 해주셔서 이사도 하고 하느라고 저희가 젬마거를 산 게 하나도 없더라"고 전했다. 이후 쇼핑한 옷들을 하나하나 살펴본 윤승아는 너무 작은 사이즈에 놀라워했다. 그는 "저의 상반신보다 작은 옷인데 이게 크다더라. 제 배에도 안오는 사이즈"라며 "조금 크게 사긴 했다. 젬마가 좀 크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많아서 조금 크게 구매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옷을 보면서도 "얘도 되게 커 보인다. 근데 기저귀하고 하면 맞겠죠? 우리 젬마가 워낙 빨리 성장하고 있어서. 병원에서 많이 크다더라. 그래서 조금 여유로운 사이즈로 입히려고 샀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육아고수분들이 이거 보고 웃는거 아니냐.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댓글 남겨달라. 왜이렇 게 어려운거냐. 처음에 준비하는 게. 물음표가 많이 떠서 걱정이 많다"고 털어놨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출산 임박' 윤승아, 백지영한테 국민 육아템 선물 받았다 "이런 게 생길줄이야"

    '출산 임박' 윤승아, 백지영한테 국민 육아템 선물 받았다 "이런 게 생길줄이야"

    출산이 임박한 배우 윤승아가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 '승아로운'에 "육아 용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자 육아템 추천을 받았다. 그는 "출산 육아템들이 진짜 너무 많더라. 저도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종류도 많고 어렵다"고 조언을 구했다. 이후 그는 지인들이 보내준 육아용품들을 언박싱 했다. 윤승아는 "갑작스럽게 집에 택배가 엄청나게 쌓였다. 백지영 언니가 젬마(태명) 선물을 한가득 보여주셨다"며 택배를 열어봤다. 택배 속에는 가재손수건, 젖병, 의자, 장난감 등이 있었다. 아기 의자 선물에 윤승아는 “우리 젬마가 여기에 앉으려면 몇 달이 있어야 하나”라고 엄마의 궁금증을 드러내며 “여기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조그맣다”라고 놀라워했다. 윤승아는 "어색하다. 신기하다. 우리집에 이런게 생길줄이야. 국민템들이 하나둘 집으로 도착하고 있다. 지인들이 선물해줘서. 귀하게 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우리 젬마는 또 선물 받았다. 얼른 태어나서 빨리 이걸 사용할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