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자진 퇴진 후 심경을 고백했다.서유리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기분 거지 같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퇴진을 알린 직후다.서유리는 앞서 남편 최병길 PD와 함께 지난 4월 버추얼 아이돌그룹 매니지먼트 및 버추얼 인플루언서 MCN 통합 신사업 로나유니버스를 만들었다.최근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대주주인 줄 알았지만 빈털터리다. 내가 사기를 당한 거냐"라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로나유니버스 측은 "서유리가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대해서 언급하신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이라며 반박했다.결국 서유리와 최병길은 함께 퇴진의 뜻을 밝혔다. 두 사람은 "우리가 회사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가 '로나유니버스' 경영권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로나유니버스'는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지난 3월 MCN 기업이다. '버츄얼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동명의 걸그룹을 제작, 서유리는 리더 '로나'로 활약했다. 3일 최병길은 텐아시아에 "(서)유리와 내가 로나유니버스라는 회사를 공동을 설립했다. 그런데 지주사가 들어오는 상황이 됐다. 거기서 내가 가지고 있던 지분 50%와 (서)유리가 가지고 있던 지분 50%가 넘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지주사에 대한 지분을 내가 소유하고 있었다. 그 지주사의 지분을 현재는 (서)유리와 양분하고 있다. 지분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서)유리가 오해를 가진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심경을 토로한 것이 문제가 됐다.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20~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용산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 넣었다"며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서유리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믿었는데 뒤통수 맞았다"며 "얘기를 다 안 듣고 남편이 인감 달라고 하면 줬다. 다 내 잘못이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로나유니버스'의 입장은 달랐다. 사측은 입장문을 통해 "서유리의 투자·지분 관계 등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의 전 공동대표였지만 10월 11일 이후 경영에 관한, 즉 주주로서나 공동대표로서의 자격 사항 및 관련 사항이 없기 때문에 회사의 정책이나 입장에 관여하지 않
MCN·연예 기획사 로나유니버스의 대표 최병길이 아내 서유리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부부는 로나유니버스를 공동 설립했으나, 최근 서유리가 경영권을 내려놓으며 "내 지분이 없다, 믿었는데 뒤통수 맞았다"고 토로하며 남편 최병길과의 갈등을 암시했다. 최병길은 3일 텐아시아에 "(서)유리가 오해했을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어 "인감도장을 맡긴 것 역시 대표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남편인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여전히 (서)유리와 잘 지내고 있다. (서)유리는 지금 '로나유니버스' 식구들과 잘 소통하고 있다. 우리 사이에 문제는 없다. '로나유니버스'를 통한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로나유니버스'는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지난 3월 MCN 기업이다. '버츄얼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동명의 걸그룹을 제작, 서유리는 리더 '로나'로 활약했다. 그는 "(서)유리가 경영 일선에서 내려오면서 나름의 고충을 토로한 것이다. 다만 오해를 살만한 단어들이 있어 논점이 흐려지고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서유리와 낸시랭의 안타까운 개인사가 조명받고 있다. 둘 다 남편을 너무 믿었던 게 화근이 됐다. 서유리의 투자금은 공중분해가 됐고, 낸시랭은 사기 결혼 결말을 맞이했다.서유리는 최근 자기 개인 방송을 통해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20~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용산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 넣었다"며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고 고백했다.이어 "남은 게 하나도 없다.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믿었는데 뒤통수 맞았다"며 "얘기를 다 안 듣고 남편이 인감 달라고 하면 줬다. 다 내 잘못이다"라고 덧붙였다.'로나 유니버스'는 서유리와 그의 남편 최병길 PD가 공동 설립한 버추얼 MCN 기업이다. 서유리는 해당 회사에 소속돼 기업명과 동일한 그룹 '로나 유니버스'의 로나로나땅으로 활동해 왔다.서유리는 회사 설립을 위해, '용산 아파트'를 내놨다고 밝혔다. 올해 기준 용산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3억 원. 사업가의 꿈을 위해 투자했던 수십억의 돈이 무용지물로 변했다.그가 회사 경영에 실권이 없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로나 유니버스는 팬카페를 통해 "서유리의 투자·지분 관계 등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의 전 공동대표였지만 10월 11일 이후 경영에 관한, 즉 주주로서나 공동대표로서의 자격 사항 및 관련 사항이 없기 때문에 회사의 정책이나 입장에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나 유니버스가 추후 정보를 공개한다고 알린 만큼, 사측은 자신 있게 주장을 펼치고 있다. 서유리는 남편에게 회사 전권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사기당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로나 유니버스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2일 로나 유니버스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서유리 님의 개인 방송으로 인해 많은 분이 우려의 목소릴 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서유리 님의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대해서 언급하신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이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자료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서유리 님 및 소속 아티스트분들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서유리는 "20대~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용산에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그 아파트를 로나 유니버스 한다고 내가 털어 넣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래서 난 내가 로나 유니버스 지분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로나 유니버스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내가 대주주인 줄 알았는데 빈털터리"라며 눈물을 흘렸다.서유리는 "이거 거짓말이라고? 내가 통화한 게 있다. 나한테 팩트라고 했다. '네 돈으로 사업하시던가요'라고 하더라. 난 내 돈으로 사업했다 생각했는데 그게 내 돈이 아니었나 보다"고 설명했다.또한 "내 돈 털어 넣었는데 나 사기당한 거냐. 나는 이야기를 다 안 듣고 그냥 병길(남편)한테 인감 달라고 하면 인감 주고 도장 달라고 하면 주고 그랬다. 나 아무것도 모르고 XX같이. 다 내 잘못이다. 갑상선 뗄 정도로 열심히 일했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 그럴 자신이 없다. 그때만큼 에너지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기당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서유리는 지난 1일 트위치 '로나로나땅'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20대~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용산에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그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내가 털어 넣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래서 난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내가 대주주인 줄 알았는데 빈털터리"라며 눈물을 흘렸다.서유리는 "이거 거짓말이라고? 내가 통화한 게 있다. 나한테 팩트라고 했다. '네 돈으로 사업하시던가요'라고 하더라. 난 내 돈으로 사업했다 생각했는데 그게 내 돈이 아니었나 보다"고 설명했다.또한 "내 돈 털어 넣었는데 나 사기당한 거냐. 나는 이야기를 다 안 듣고 그냥 병길(남편)한테 인감 달라고 하면 인감 주고 도장 달라고 하면 주고 그랬다. 나 아무것도 모르고 XX같이. 다 내 잘못이다. 갑상선 뗄 정도로 열심히 일했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 그럴 자신이 없다. 그때만큼 에너지가 없다. 그때만큼 열정이 없다"고 털어놨다.서유리는 올해 4월 남편 최병길 PD와 함께 버추얼 아이돌그룹 매니지먼트 및 버추얼 인플루언서 MCN 통합 신사업 로나 유니버스를 함께 론칭했다.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를 통해 버추얼 아이돌 로나로 변신, 첫 솔로 데뷔곡 '로나로나땅땅'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서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쩡한 사진보다 왜 이런 게 좋지"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사진을 찍고 있는 테이, 이이경과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유리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와이낫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지닌 서유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 성우, 부캐,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강철의 연금술사’, ‘페어리 테일’, ‘리그 오브 레전드’, ‘삼성 빅스비’ 등 다양한 곳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 감각을 선보여 방송인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이후 SBS ‘질투의 화신’ XtvN ‘복수노트2’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최근엔 부캐 ‘로나’를 기획해 트위치, 유튜브 ‘로나로나땅’ 채널을 열었고 수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서유리는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본캐와 부캐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와이낫미디어는 국내 최초 1억 뷰 숏폼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3억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 넷플릭스 TOP 10에 입성한 미드폼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 MZ세대를 사로잡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한민국 뉴미디어 드라마 시장을 선도해온 제작 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서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도 춥다. 한국은 더 춥겠지.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화려한 미국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에 최병길 PD와 결혼했다.사진=서유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서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유리는 시원시원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 이후 한층 더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앞서 서유리는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약 20kg 늘었다가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서유리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백신 접종을 마친 뒤 귀가 조처를 알리는 안내판이 담겨 있다. 이에 서유리는 "나도 백신 맞은 여자 됐어요. '면쓰(면역력쓰레기)'면 아무 이상 없다던데, 나 너무 아무 이상 없으면 어쩌죠"라며 "우리 지역에서는 저렇게 주사 맞은 사람 이름을 친절하게 띄워줌. 심지어 ai로 불러줌"이라고 전했다.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그는 최근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약 20kg 늘었다가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성우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션 성공 자동차 검사 두둥 경험치 30을 획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고급 외제차 운전석에 앉아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사진=서유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만화 주인공 같은 미모를 뽐냈다.서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 찰떡이래서 기분 좋아버렸죠~ 저 곧 FA 신분 됩니다. 파리 생제르망 연락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서유리는 1억원대 테슬라를 타고 있다. '여의도 어딘가'라고 장소를 태그한 것으로 보아 사진을 찍은 장소가 여의도라고 짐작할 수 있다. 금발머리에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을 한 서유리의 모습은 마치 만화 속 주인공 같다. 화려하고 도도한 분위기와 달리 입술을 쭉 내미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한다. 서유리는 "근데 머릿결은 사망 직전. 아마 올해까지만 유지할 듯"이라며 금발 염색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약 20kg 늘었다가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9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모로 쓰임이 좋은 스트라이프 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우월한 비율과 슬림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은 “매일이 리즈 경신”, “왜 갈수록 예뻐지는 건가요?”, “저런 옷이 어울릴려면 필요한 것 : 이정도의 비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지난 7월 13일 방송된 SBS FiL 예능 ‘아수라장’에 출연해 갑상선 항진증으로 20kg 가까이 쪘다가 감량을 했다며 "아팠을 때까지 포함하면 총 16kg를 뺐다.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남자 팬들이 너무 싫어하더라. 볼륨감이 사라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서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본업이 많아 기쁜 성우 1. 본업 많이 많이 연락 주셔요. 연락처는 성우수첩에"라며 "은퇴 안했다"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서유리는 1억원대 테슬라를 타고 이동 중이다. '여의도 어딘가'라고 장소를 태그한 것으로 보아 여의도인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서유리는 금발머리에 러플 장식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렸다.한 네티즌이 "티비서 볼 때랑 사진으로 볼 때랑 얼굴이 왜 다름?"이라고 묻자 서유리는 "최근 프로그램 봤어요?"라며 "네이버에서 아수라장 서유리 검색해봐요"라고 답했다.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약 20kg 늘었다가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