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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10] 신은수 '미모 말하면 입아파'

    [TV10] 신은수 '미모 말하면 입아파'

    배우 신은수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영상=신정아 PD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포토]신은수 '드라마 신인부문 수상'

    [TEN포토]신은수 '드라마 신인부문 수상'

    배우 신은수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신은수 '청순 그 자체'

    [TEN포토]신은수 '청순 그 자체'

    배우 신은수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신은수 '신비감 자아내는 하트'

    [TEN포토]신은수 '신비감 자아내는 하트'

    배우 신은수가이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최현욱, ♥신은수와 첫 입맞춤 했는데…"사고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워터멜론')

    [종합] 최현욱, ♥신은수와 첫 입맞춤 했는데…"사고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워터멜론')

    려운이 1995년,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아픈 청춘과 마주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4회에서는 은결(려운 역)이 진성가에 갇힌 1995년의 엄마 청아(신은수 역)를 구해내는 동시에 아빠 이찬(최현욱 역)의 상처까지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조력자 은유(설인아 역)가 이찬의 실청사고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음을 언급, 즐거웠던 송캠프 이후 새롭게 위기가 찾아올 것을 예감케 했다. 워터멜론 슈가 송캠프를 가던 도중 서로가 시간 여행자임을 알아챈 은결과 은유는 머리를 맞대고 시간여행의 목적에 대해 추리하기 시작했다. 은결은 아빠 이찬의 첫사랑을 방해하고 엄마 청아와 이어주는 것은 물론 실청 사고까지 막으며 대부분의 미션을 완수했지만, 은유는 아무런 고민도 해결되지 않아 이들의 접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은결과 은유가 둘 사이의 연결고리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이찬과 청아는 서로에게 부쩍 가까워져 흐뭇함을 안겼다. 청아는 자기 얼굴 이름이 '맑은 소리'라고 알려주는 동시에 이찬에게는 '반짝이는 목소리'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줬다. 음악할 때 가장 멋지다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청아를 홀린 듯 바라보던 이찬은 그대로 입을 맞췄다. '반짝이는 목소리' 이찬과 '맑은 소리' 청아가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간지러운 설렘을 자아냈다. 근심 없이 그저 행복하기만 했던 송캠프가 끝나고 청춘들을 찾아온 것은 새로운 시련이었다. 청아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임지미(김주령 역)로 인해 다락방에 감금당하고 말았다. 심지어 임지미는 소통 수단인 팩스마저 부숴버리며 어린 시절 내내 그랬던 것처럼 청아의 모든 언어를 빼앗고 고립시켜버렸다. 하지만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설인아, 서로의 정체가 시간 여행자였음을 알게 됐다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설인아, 서로의 정체가 시간 여행자였음을 알게 됐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과 설인아는 서로 2023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이자 조력자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3화에서 온은유(설인아 분)과 하은결(려운 분)이 서로의 정체가 2023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은결은 그동안 숨겨왔던 온은유를 위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온은유가 최세경이라고 생각해서 망설였던 하은결은 "열심히 길을 찾고 성실히 길을 늦출 거야. 그래야 너랑 오래 있을 수 있으니까. 네가 아줌마여도 상관없고 네가 좀비여도 상관없어. 그러니까 우린 같이 있자"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온은유도 하은결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거부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했다. 온은유는 "나 좀 집에 데려다줄래?"라고 말문을 열었고,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온은유의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온은유는 하이찬(최현욱 분)을 찾아가 하은결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그동안 자신을 좋아해 준 하이찬에게 온은유는 "미안해. 축제 때 말없이 도망친 거. 미안해. 축제 때 말없이 도망친 거.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기 내서 고백하려고"라고 털어놨고, 하이찬은 "알아. 하은결 좋아하지? 내 눈은 동태 눈깔이냐?"라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끝내 미안함을 느끼던 온은유는 하이찬에게 속이려는 의도는 없었음을 언급했다. 그간 온은유를 짝사랑하던 하이찬은 "고마워. 네 덕분에 매일매일이 축제처럼 신나고 설레고 즐거웠어"라며 짝사랑을 마무리했다. 이어 "내기는 실패했지만, 덕분에 나한테 끝내주는 서사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윤청아(신은수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은 하이찬은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마스터 정상훈으로부터 전화 받았다…현재로 돌아갈까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마스터 정상훈으로부터 전화 받았다…현재로 돌아갈까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은 마스터 정상훈으로부터 다시 전화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0화에서 하은결(려운 분)은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온은유(설인아 분)에게 위로가 되어줬다. 이날 하은결은 용기 내 온은유에게 입맞춤하며 자신의 마음을 확인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 하은결은 온은유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지만 이내 무언가를 떠올리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온은유에게서 어른 최세경(이소연 분)을 떠올렸던 것. 과거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아줌마 최세경에게 입맞춤하려던 것을 자각한 하은결은 곧바로 물러났다. 온은유는 당황해하는 하은결을 보고는 "한 달만 잠 못 자고 이불킥하면 다 잊혀. 흑역사도 역사다. 괜찮아. 짝사랑도 첫사랑만큼이나 값어치 있는 경험이야. 그 상대가 나라는 걸 영광인 줄 알고"라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농담을 던졌다. 너스레를 떠는 온은유를 지긋이 바라보던 하은결은 과거 형과 있던 일화를 떠올렸다. 하은결은 '그날 형이 나한테 그랬잖아. 인생은 모든 조건이 갖춰졌을 때 반짝이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반짝이는 거라고. 가끔은 반짝여봐도 가끔은 심장이 시키는 일을 해봐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을까?'라고 혼자 생각에 잠겼다. 마음이 가는 대로 하기를 결심한 하은결은 온은유에게 다가가 입맞춤했다. 두 사람은 입맞춤 이후에 급격하게 어색해졌다. 온은유는 "없었던 일로 할까 봐. 그래. 뭐 내가 이해해. 오늘의 온도, 이 습도, 분위기. 온 우주의 기운이 너한테 음란 마귀가 되라고 속삭였겠지"라며 하은결의 진심을 받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하은결은 온은유의 말에 발끈하며 "내가 왜 그래야 하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설인아에게 설레는 마음 자각하며 입맞춤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설인아에게 설레는 마음 자각하며 입맞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이 설인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9화에서 하은결(려운 분)과 온은유(설인아 분)이 입맞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선 하은결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해 하이찬(최현욱 분)은 서원예고로 향했다. 바로 밴드 멤버들과 서원예고에서 공연했던 것. 하이찬은 "하은결. 내가 잘못했다. 앞으로 열심히 할게. 밴드도 과외도 너랑 한 약속도 전부 다. 깨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겠지만 열심히 막아볼게. 그러니까 돌아와.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기타리스트는 너 하나야"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 하지만 하은결은 밴드 복귀를 하는 대신, 하이찬에게 다른 조건을 걸었다. 하은결은 "대신 최세경 만나지 마. 안 그러면 우리 같이 못해. 왜냐면 내가 최세경을 좋아하거든"이라고 못 박았다. 하이찬은 하은결의 제안에 "싫다. 이 새끼야. 어쩔래? 뭐가 어쩌고 어째?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주먹다짐을 벌인 두 사람. 하은결과 하이찬은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우다가 교사의 등장에 그대로 도망쳤다. 온은유는 하은결에게 "대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야? 너 나 좋아하지도 않잖아"라며 의문을 표했지만, 하은결은 "난 정말 널 좋아해. 너도 날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라며 무미건조하게 말했다. 이에 온은유는 "언제부터 날 좋아했는데?"라고 물었다. 고민하던 하은결은 "널 처음 본 순간 운명처럼. 너무 예뻐서"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지만, 온은유는 "너 나한테 진심이구나?"라며 하은결의 대답을 마음에 들어 했다. 온은유는 윤청아(신은수 분)과 함께 있는 하은결의 모습을 보게

  • [종합] 려운, 미래 바뀌지 않기 위해 "내가 설인아 좋아하거든" 충격 고백 ('반짝이는 워터멜론')

    [종합] 려운, 미래 바뀌지 않기 위해 "내가 설인아 좋아하거든" 충격 고백 ('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은 최현욱에게 자신이 설인아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8화에서 하은결(려운 분)은 2023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감전 사고로 잠시 꿈을 꾸고 있던 것이 그려졌다. 이날 2023년으로 돌아간 하은결은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서 아버지 하이찬(최원영 분)을 만난 하은결은 "내가 1995년에 가서 아빠를 만나는 꿈"을 꿨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은결부는 '자신이 18살 때'라며 하은결의 말에 호응했다. 달팽이 하숙집도 방문하고 밴드도 같이 했다는 하은결. 그간 고생했던 일들을 속사포로 털어놓기도 했다. 하은결은 "멋있기는. 엄마가 첫사랑이라더니 다른 여자 꽁무니 쫓아다니고"라고 말했다. 이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하은결은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엄마(서영희 분)가 아닌 세경(이소연 분)이 문을 열고 들어왔던 것. 이에 정해졌던 운명이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깨닫았다. 하지만 하은결은 감전 사고 탓에 잠시 의식을 잃었고, 2023년으로 복귀한 꿈을 꿨던 것이었다. 윤주엽(권도형 분)에 의해 병원을 빠져나온 하은결은 윤청아(신은수 분)과 마주쳤고, 한 가지 비밀을 알게 된다. 윤청아의 집안에서 그녀에게 수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제했던 것. 이에 하은결은 윤청아에게 수어를 가르쳐주기로 결심했다. 그 시각, 온은유는 자신의 엄마 최세경의 첫사랑을 찾는 것에 여념이 없었다. 하은결과 마주친 온은유는 "너 지금 어디서 지내는지만 말해주고 가. 기다리는 사람들 걱정은 안 해? 이찬이 지금 너 찾으려다가"라며 지적했다. 이 말을 들은 하은결은 온은유에게 반격했다. 하은결은 "경고하는데 앞으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2023년으로 돌아왔다…이명 느끼며 쓰러진 최현욱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2023년으로 돌아왔다…이명 느끼며 쓰러진 최현욱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은 다시 2023년으로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7화에서 하은결(려운 분)은 드디어 자신이 살던 2023년으로 돌아갔다. 이날 최세경(설인아 분)은 시간여행자인 것이 밝혀졌다. 마스터(정상훈 분)은 최세경에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여행은 즐거우신가요"라고 물었다. 전화를 받은 최세경은 "뭐야. 아저씨였어요? 전화를 할 거면 미리 전화를 주셨어야죠. 됐고요. 난 아주 잘 지내고 있으니까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마스터는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게 재미있는 모양이군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에 최세경은 '나는 지금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중이다. 이름은 온은유. 이미 짐작했을 테지만 21세기에서 온 최세경의 딸이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유학을 떠났다가 돌아온 사람은 다름 아닌 21세기에서 온 최세경(이소연 분)의 딸 온은유(설인아 분)이었던 것. 엄마 최세경과 다툰 후, 미국으로 넘어갔던 온은유는 새 가정을 꾸린 아빠의 소식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눈 앞에 나타난 '라 비다 뮤직'에 들어가게 됐다. 온은유는 "첼로 판 돈으로 실컷 놀다가 죽을래요"라고 말했고, 마스터는 "죽기 전에 조금 특별한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문을 열고 나간 온은유는 1995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마스터는 "이제 죽겠다는 생각은 포기한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최세경/온은유는 "그럴 리가요. 잘 지내고야 있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자살 방법을 찾았거든요. 아주 자연스럽게 나란 존재가 소멸할 방법이죠"라고 대답했다. 최세경/온은유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

  • [종합] 려운, "아빠의 미래를 바꿔줄 거야" 최현욱 사고 막기로 결심 ('반짝이는 워터멜론')

    [종합] 려운, "아빠의 미래를 바꿔줄 거야" 최현욱 사고 막기로 결심 ('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배우 려운이 아버지 최현욱에게 일어날 사고를 막는 계획이 틀어졌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5화에서 하은결(려운 분)은 아버지 하이찬(최현욱 분)에게 일어날 사고를 막기로 결심했다. 이날 하은결은 아버지 하이찬의 실청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는 이를 막기로 한다. 과거 하이찬이 고등학교 때, 사고를 당해 흉터가 생겼다는 말을 떠올렸던 것. 1995년의 하이찬에게 흉터가 없는 것을 본 하은결은 '어떻게든 내가 아빠의 미래를 바꿔줄 거야. 그게 바로 내가 1995년으로 온 이유야'라고 생각했다. 하은결은 하이찬에게 "딱 1년만 내 눈앞에서 벗어나지 마라"라고 당부했다. 이때, 교내에서는 밴드부의 존폐를 건 기타 배틀이 펼쳐졌다. 강현율(윤재찬 분)과 하은결(려욱 분)이 대결에서 맞붙었다. 하은결은 압도적인 기타 실력으로 강현율을 제압했다. 프런트맨의 역할을 하고 싶었던 하이찬은 백원밴드 멤버버들에게 프런트맨 오디션을 보게 됐다. 하은결과 오마주(안도규 분)은 최세경이 유학 갔다는 소식을 하이찬에게 숨기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은 "이걸 들으면 이찬이 충격이 크겠지? 이제야 겨우 밴드를 완성했는데. 이제야 마음 잡고 공부하기 시작했는데"라며 "굳이 이찬이의 고군분투에 찬물을 끼얹어야 할까? 비밀로 하자"라고 이야기했다. 최세경(설인아 분)은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미국을 떠났다. 하지만 하은결은 길가에서 물건을 파는 최세경을 발견했다. 하은결은 "최세경? 너 나 누군지 몰라? 내가 누군지 몰라도 상관없는데 네가 왜 여기 있는지는 알아야겠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최세경은 보면

  • 차학연·신은수, 男女 드라마스페셜·TV 시네마상 "배우로 첫 상"[KBS 연기대상]

    차학연·신은수, 男女 드라마스페셜·TV 시네마상 "배우로 첫 상"[KBS 연기대상]

    차학연, 신은수가 '2022 K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상을 받았다.이날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상은 '얼룩' 차학연과 '열아홉 해달들' 신은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차학연은 “배우로서 후보로 받는 것도 감사한데, 이 자리 세워주셔서 감사하다. 제게 배우로서는 첫 상이다. 특별하게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학연은 "마지막으로 우리 별빛(빅스 팬클럽 명)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빅스의 리더이자, 팬들에게 사려 깊은 태도를 항상 잊지 않은 차학연 그 본연으로서 소감을 전했다.신은수는 "저도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 너무 벅차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항상 제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면서 많이 휘청이는 순간들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곁에서 위로와 응원을 전해주신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신은수 '드라마 홍보하러 왔어요'

    [TEN 포토] 신은수 '드라마 홍보하러 왔어요'

    배우 신은수가 7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은수 '저는 늦어서 이만...'

    [TEN 포토] 신은수 '저는 늦어서 이만...'

    배우 신은수가 7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은수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청량하다 못해 톡 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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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은수가 7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