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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다해, ♥이장원과 '동상이몽2' 출연 예고 "처음이라 덜덜 떨기만…"

    배다해, ♥이장원과 '동상이몽2' 출연 예고 "처음이라 덜덜 떨기만…"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배다해는 7일 "저희 둘 다 이런 리얼리티 처음이라 마음먹지 못하고 계속 덜덜 떨기만 하고 있었는데, 동상이몽 제작진분들 정말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잘 끌어주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용기 주시고 하셔서 믿고 열심히 즐겁게 찍었고 본방은 더어어어 재미있게 잘 나왔답니다. 다음 주에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6일 방송이 끝난 뒤 예고편으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배다해는 2021년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우는 ♥배다해에 이장원 "왜 슬퍼?"…이 부부 심상치 않네 ('동상이몽')

    [종합] 우는 ♥배다해에 이장원 "왜 슬퍼?"…이 부부 심상치 않네 ('동상이몽')

    듀오 페퍼톤즈 이장원과 뮤지컬 배우 배다해 부부의 '동상이몽' 합류가 예고됐다.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장원-배다해 부부의 합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이장원은 자신의 이력에 대해 "과학고등학교 가서 2학년 끝나고 카이스트로. 전자전산학과 전산학 전공, 대학원 때는 경영학 공부했다"고 소개했다. 배다해 역시 "어릴 때 동요대회 대상을 탔고 예술고등학교 나왔고 연세대학교 성악과. 운이 좋았다. 대학은 운이 반 이상인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이어 이장원은 배다해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저희가 5식구인데 장군님이 있다. 배다해 장군님이라고"라며 "'빨리. 어차피 할 거면 빨리'라고 한다"며 아내 배다해의 성격을 꼬집었다.반면 배다해는 이장원에 대해 "똑똑한 지식적인 면 외에 다른 부분은 공부하느라 많이 발전을 못 시키셔가지고 공감하는 부분이 결여돼 있지 않나"고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배다해에게 이장원은 "왜 슬퍼?"라고 라고 물었고, 배다해는 "조용히 해 제발"이라고 대응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장원과 배다해는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장원은 카이스트 출신으로 같은 학과 친구였던 신재평과 2003년 페퍼톤스로 데뷔했다. 그룹 바닐라 루시로 2010년 데뷔한 배다해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배다해♥'이장원 "200대 1 경쟁률 금융회사 취업 포기"…신재평 "고민 많았다"('유퀴즈')

    [종합] '배다해♥'이장원 "200대 1 경쟁률 금융회사 취업 포기"…신재평 "고민 많았다"('유퀴즈')

    페퍼톤스 이장원이 금융회사에 입사할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카이스트 전산학과 99학번 동기인 두 사람은 19세에 조기입학을 했다고 밝혔다. 신재평은 고등학교 때 경기도 대표로 뽑힐 정도로 공부를 잘하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IQ를 합치면 IQ 300이라고 한다. 둘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에는 각각 IQ 150이라고 기록돼 있었다. 신재평은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생활기록부를 보게 됐는데, 그렇게 돼있더라"고 전했다.이장원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금융회사에 입사할 뻔 했지만 취업의 길 대신 페퍼톤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장원은 "입사 확정만 나고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를 두고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신재평은 "고민이 많았던 시기다. 저희들이 그때쯤 해서 향후 어떻게 살 것인가 결정할 시기였다. 저도 확신이 없고 저희 팀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 않나. 장원이에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거다' 이 정도의 얘기를 했다. 장원이도 숙고하고 페퍼톤스를 계속하기로 결정했을 때 고마웠다"라고 말했다.이장원은 "음악에만 전념했을 때 '경제적으로 괜찮을까' 고민하던 때가 30대 초반이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신재평은 "취업 자리를 내던지고, 좋은 회사고 귀한 기회인데 포기했는데, 페퍼톤스가 얼마 못 가고 와해되고 흐지부지되면 그 친구 평생 후회할 수 있지 않겠냐"라며 "우리가 꼭 잘 돼야겠다는 생각을 그때 했다. 장난스럽게 시작한 밴드가 무거워진 순간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금융회사 포기

  • '이장원♥' 배다해, 반려묘 암 선고 받았다 "항암치료 시작"

    '이장원♥' 배다해, 반려묘 암 선고 받았다 "항암치료 시작"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배다해는 21일 "이제 16세에 접어든 우리 노묘 준팔이. 지난달 미간이 동그랗게 부어오르는 증세를 보여 병원에 다녀왔고, 가슴 아프게도 비강 림프종이라는 이름의 암 선고받았다"고 알렸다.이어 "전이도 없고 아직 광범위하게 진행된 상태가 아니기도 하고,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너무 힘든 치료보다는 약물과 주사로 항암치료를 시작해보기로"라고 덧붙였다.배다해는 "이번 주부터 일주일 한 번씩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준팔이. 힘내자. 아직 우다다도 하고 밥도 조금씩이지만 잘 먹고 있으니 지금처럼만 힘내서 우리 곁에 오래오래 더 있어 줘 제발"이라고 바랐다.또한 "최선을 다해 돌볼게. 우리도 힘 내볼게!!! 같이 해보자!!! ♡"라고 전했다.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장원♥' 배다해, 풀빌라야 친정집이야? "쌓여갈 추억도 한가득" [TEN★]

    '이장원♥' 배다해, 풀빌라야 친정집이야? "쌓여갈 추억도 한가득" [TEN★]

    배다해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배다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타램에 "이미 쌓인 추억도 앞으로 쌓여갈 추억도 한가득인 친정집. 이 집 귀여움 담당은 권론뿐인데 개구리…. 귀..귀여워 #아직추석"이라고 글을 올렸다. 배다해는 추석을 맞아 친정집을 찾은 모습. 풀빌라라고 해도 믿을 만큼 널찍한 배다해의 친정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잘 가꿔진 정원에는 아이가 놀고 있고, 개구리도 보인다. 정겨운 풍경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혼' 배다해, SNS에 ♥이장원 예쁜 마음 박제 "10년 뒤 꼭 보여줘야지"[TEN★]

    '신혼' 배다해, SNS에 ♥이장원 예쁜 마음 박제 "10년 뒤 꼭 보여줘야지"[TEN★]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예쁜 마음을 피드에 박제했다.배다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올해 둘 다 내 생일에 촬영으로 바빴던 신랑이 올린 트윗. 마음이 너무 예뻐서 박제해놓고 십년 뒤 꼭 보여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배다해는 왕관을 쓰고 어깨에는 'BIRTHDAY GIRL'이라고 적힌 띠를 두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장원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장원은 자신의 SNS에 배다해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 와중에 오늘 다해 생일인데 바빠서 너무 미안해요. 늘 고맙고 든든해 생일 축하해! 일찍 들어갈게!"라는 글을 남겼다. 배다해는 해당 글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뒀다.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장원♥' 배다해, 연세대 성악과 출신은 다르네…공연 가니 "동문의 밤"[TEN★]

    '이장원♥' 배다해, 연세대 성악과 출신은 다르네…공연 가니 "동문의 밤"[TEN★]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공연을 관람했다.배다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성묘 + 식사 후 송도로 슝슝 날아가 지혜랑 함께 보고온 모차르트 레퀴엠. 대학교 때 우리 함께 수도 없이 불렀었는데, 김혜옥 교수님 지휘에 친구랑 선배님들이 하는 솔리스트에 선배님들 후배님들의 합창 공연을 보게되다니! 같은 교수님 클래스에 지금은 현우 엄마인 혜경이. (너 노래 왜 이렇게 잘해.) 진짜 귀호강이라는 건 이런 거구나. 순간 혜경이한테 레슨 받고싶다 생각함. 활동 많이 해주세요 현우엄마아아아"라고 글을 썼다. 이어 "완전 동문의 밤이었다. 선배언니들 오빠들 선생님들 동기들 모두 너무 반가웠고 어머님이 피아노과 선배님이시고 이모님께서는 엄청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셔서 아카라카+클래식잘알인 신랑 역시 오늘도 함께"라고 덧붙였다.배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간 모습. 연세대 성악과를 나온 배다해는 공연에서 오랜만에 동문들을 만나 즐거워하고 있다. 남편 이장원과 돈독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장원♥' 배다해, 최고급 럭셔리 펜트하우스에서 생일 주간…명품 선물에 "고마워"[TEN★]

    '이장원♥' 배다해, 최고급 럭셔리 펜트하우스에서 생일 주간…명품 선물에 "고마워"[TEN★]

    배다해가 럭셔리 리조트에서 생일을 즐겼다.배다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론이네는 풀하우스 나는 무라타. 정말 예약 너무 힘든 두 객실 매번 실패해서 다른 방만 가다가 드디어 성공. 8-9월 생일자들 (나 포함) 츄카츄카츄', "가만히 루즈하게 놀기 좋아하는 무계획인 우리 둘은 계획적인 론이네랑 놀면 언제나 넉다운. 언니 깜짝 선물 고마오 (실외화 아니고 수영장 가려고 막 뜯은 새신발 입니다) #생일주간끝 #이제내차례" 등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배다해는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가평의 최고급 리조트를 찾은 모습. 아름다운 풍광이 보이는 방에서 수영도 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선물로 명품브랜드 제품도 받았다. 이장원과 자신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에는 "평생 함께 걸어갈"이라고 글을 달아 신혼의 달달함을 뽐냈다.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데이트 중 쏟아진 눈물 "혼날 정도로 좋아"[TEN★]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데이트 중 쏟아진 눈물 "혼날 정도로 좋아"[TEN★]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데이트를 즐겼다.배다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어릴 적부터 좋아했다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내가 좋아하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들으러 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일찌감치 표를 예매하길 너무 잘했고, 내가 좋아하는 클라 솔로 원 없이 들었고, 차이콮스키 4악장 시작부터 눈물이 쏟아져서 혼날 정도로 너무 좋았다 정말. 함께 공연만 하다가 직접 교향곡 연주 들으니 더 황홀했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애정 필터를 끼워 서로를 찍어줬다. 신혼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혼' 배다해, ♥이장원한테 엄청 사랑 받나봐…갈수록 청순해지네[TEN★]

    '신혼' 배다해, ♥이장원한테 엄청 사랑 받나봐…갈수록 청순해지네[TEN★]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일상을 공유했다.배다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자랐다 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배다해는 머리가 많이 자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그의 외모가 돋보인다.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장원♥' 배다해, 셀카 잘 못 찍는다더니…하나 있는 얼굴 제대로[TEN★]

    '이장원♥' 배다해, 셀카 잘 못 찍는다더니…하나 있는 얼굴 제대로[TEN★]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셀카를 공개했다.배다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계속 비공개 식 스케줄만 있다 보니 올릴 사진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셀카도 잘 못 찍고 그나마 하나 있는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이랄까. 이번 달도 다 비공식 스케줄이지만 노래하기 전에 열심히 남겨보아야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검은색 재킷을 착용한 채 단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액세서리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장원♥' 배다해 "결혼 후 추측성 비방글, 당장 고소 NO…불편해지는 일 없길"[TEN★]

    '이장원♥' 배다해 "결혼 후 추측성 비방글, 당장 고소 NO…불편해지는 일 없길"[TEN★]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이장원과 결혼 후 추측성 비방글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으로서 고소할 마음은 없지만, 마음이 불편해지는 일이 결코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배다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장마에 별일 없이 모두 잘 계시나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 8월 결혼 발표 그리고 11월 결혼 이후로 많게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근거 없는 추측성 비방의 글들이 한 번씩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해오곤 했어요(직접 dm을 받기도…)"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성향상 이것저것 잘 찾아보는 꼼꼼함이 없는 터라 그때그때 그냥 혼자 조용히 지나치면 되겠지 하며 지내왔는데, 때마다 한 번씩 지인들 가족들 팬분들께서 (많게는 아니지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받게 되다 보니 아주 큰 일들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앞으로라도 이 문제는 해결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용기 내 글을 남겨보아요"라고 덧붙였다.배다해는 "지금으로서는 모아놓은 자료들로 당장 고소를 한다든가 하는 마음은 없지만, 앞으로라도 이런 일로 서로 마음이 불편해지는 일이 결코 생기지 않길 너무나도 바라는 마음에 먼저 이렇게 조심스레 부탁을 드려 봅니다"라고 당부했다.또한 "만약 이 상황이 계속해서 작게 혹은 크게 진행이 된다면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정이 서로에게 결코 유쾌하지 않고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지치고 속상할 것 같고요. 늘 그렇듯 결국 극단적인 해결 방법 말고는 안타깝게도 막을 수가 없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까

  • [종합] 이효리 "잘 나가던 내 인생, ♥이상순과 결혼 후 우울하게 바뀌어"('오늘도 삽질')

    [종합] 이효리 "잘 나가던 내 인생, ♥이상순과 결혼 후 우울하게 바뀌어"('오늘도 삽질')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결혼 후 잘 나가던 인생이 우울하게 바뀌었다고 밝혔다.지난 1일 JTBC스튜디오 HOOK 웹예능 '오늘도 삽질'에서는 해녀들의 공간 가드닝에 앞서 이효리와 정재형, 이장원이 새참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 정재형, 이장원은 새참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의 점심 메뉴는 짜장면 그리고 고량주 2병이었다. 이효리는 "비가 오는 날 바다 앞에서 짜장면 예술"이라고 밝혔다. 정재형은 "너희 집 짜장면 배달 돼?"라고 물었다. 이효리는 "안돼. 나도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고 답했다.이효리, 정재형, 이장원은 짜장면 먹방을 시작했다. 이효리와 정재형은 고량주를 병째로 마시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고량주를 마신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이장원은 "마시면 잠들어버릴까 봐"라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그게 더 좋을 수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장원은 "아까 형 망망대해에 있는 거 보니까 늙겠더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서핑하는 것도 찍었어? 그런 거 되게 찍고 싶어 하더라. 힙하다고 생각하나 봐"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오빠는 옷으로 판단해. 만나면 위아래로 스캔한다"고 덧붙였다.이효리는 "내가 왜 옷을 아무거나 입고 다니는 줄 알아? 내 자체가 명품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장원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옷을 아무렇게나 입는다"고 했다. 이효리는 "내가 원하는 거 하지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거 해"라고 조언했다.또한 이효리는 절친 정재형에 대해 폭로했다. 이효리는 "옛날에 오빠랑 친해서 자주 만날 때 내가 피아노가 사고 싶어서 같이 가달라고 했는데 바쁘다고 같이

  • '트민남' 전현무, 방탄소년단 RM→이장원 만났다 "옛 인연, 소중히 느껴진 순간"[TEN★]

    '트민남' 전현무, 방탄소년단 RM→이장원 만났다 "옛 인연, 소중히 느껴진 순간"[TEN★]

    방송인 전현무가 일상을 공유했다.전현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거란다. 옛 인연들이 더욱 소중히 느껴진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예능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문제적 남자'는 끝났지만,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RM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뜨거운 씽어즈'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효리, 신혼 '배다해♥' 이장원에 조언 "눈만 마주치면 확…그때 많이 해둬라"('오늘도 삽질')

    [종합] 이효리, 신혼 '배다해♥' 이장원에 조언 "눈만 마주치면 확…그때 많이 해둬라"('오늘도 삽질')

    가수 이효리가 신혼인 이장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지난 25일 JTBC스튜디오 HOOK 웹예능 '오늘도 삽질'에서는 정재형, 이장원이 해녀들의 공간을 가드닝 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가운데, 정재형의 절친 이효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장원은 제주도에 도착해 '오늘도 삽질' 제작진이 준비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 중 정재형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정재형은 전화를 받자마자 "왜 이렇게 늦게 와. 오늘 얼마나 중요한 날인데. 너네 꼼지락거릴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방송용 모드로 바뀐 정재형은 중문 색달해변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밝혔다. 이장원은 정재형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해변에서 서핑 중이었던 정재형은 이장원을 반겼다. 정재형은 "왜 늦었어? 우리 효리님 모셔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장원 "효리 누나가 기다리고 있다고?"라며 놀라워했다.정재형은 "이제 네가 일꾼들을 뒤로 빠지면 안 되고, '이거 하세요'라고 해야 한다. 너 효리 되잖아"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장원은 "안돼. 오늘 일꾼한테 어떻게 그러냐?"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네 말대로 효리가 오잖아. 걔 덕분에 우리가 왔다"고 했다. 정재형은 "PD가 이효리 노래를 불렀다. 오시면 좋겠다고 하더라. 이걸 또 어떻게 갚아야 하냐?"라며 이효리 섭외 비하인드를 들려줬다.일 할 장소에 먼저 도착한 정재형과 이장원은 이효리를 기다렸다. 이효리는 선글라스에 해바라기 탈을 쓰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효리는 "제주까지 와서 사람을 귀찮게 하냐?"고 말했다. 이장원에게는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효리는 이장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