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PHOTO, '오과장' 이성민, 볼수록 친근 외모(빅매치)

    TENPHOTO, '오과장' 이성민, 볼수록 친근 외모(빅매치)

    배우 이성민이 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미생 ‘오과장’으로 더 친근해진 배우 이성민(빅매치) 배우 이성민이 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빅매치R...

  • '빅매치' 12월→11월 27일로 개봉 앞당겨…“모니터링 반응 너무 좋아” 자신감

    '빅매치' 12월→11월 27일로 개봉 앞당겨…“모니터링 반응 너무 좋아” 자신감

    영화 '빅매치'가 개봉을 11월로 변경했다. 영화에 대한 자신감이다.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이날 '빅매치' 제작사는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태진을 통해 “영화 '빅매치'가 11월 27일로 개봉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김태진은 “'빅매치'의 사전 모니터 평가를 보고 반응이 좋아 예정 ...

  • 보아 “내 인생의 빅매치는 영화 '빅매치'다”

    보아 “내 인생의 빅매치는 영화 '빅매치'다”

    보아가 인생의 빅매치로, 영화 '빅매치'를 꼽았다.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중 의문의 안내자 빨간 천사 수경 역을 맡은 보아는 이날 “영화 '빅매치'가 내 인생의 빅매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국내 영화에 처음 도전했기에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배울 것도 많았던 ...

  • 이정재, '빅매치' 퇴짜 놨던 신하균 마음 돌려놓은 비결

    이정재, '빅매치' 퇴짜 놨던 신하균 마음 돌려놓은 비결

    신하균이 '빅매치' 출연을 한 차례 고사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중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은 이정재는 이날 “예전부터 신하균과 호흡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빅매치' 시나리오를 읽은 후 곧바로 감독에게 신하균을 악역으로 추천했는데, 감독님이 이미 퇴짜 ...

  • '빅매치' 이성민, '미생' 오과장과는 다른 삶…“아내와 딸 상대하기 힘들어” 폭소

    '빅매치' 이성민, '미생' 오과장과는 다른 삶…“아내와 딸 상대하기 힘들어” 폭소

    ' 배우 라미란은 액션 연기가 더 힘들었을까, 군대 생활이 더 힘들었을까.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중 최익호(이정재)의 목숨 같은 형 영호를 연기한 이성민은 “인생의 빅매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성민은 “저희 딸이 중학생인데 촬영을 마치고 집에 가...

  • 라미란 “'진짜 사나이', 영화 '빅매치' 촬영보다 더 힘들어”

    라미란 “'진짜 사나이', 영화 '빅매치' 촬영보다 더 힘들어”

    배우 라미란은 액션 연기가 더 힘들었을까, 군대 생활이 더 힘들었을까.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중 영호(이성민)의 아내이자 익호(이정재)의 형수로 분한 라미란은 이날 '빅매치' 촬영과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촬영 중 어떤 게 더 힘들었느냐는 질문에 “힘든 걸로 따지만 군대...

  • '빅매치' 신하균 “나 홀로 최대한 곱게 촬영했다” 폭소

    '빅매치' 신하균 “나 홀로 최대한 곱게 촬영했다” 폭소

    신하균이 '빅매치' 촬영 때 외로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중 천재 악당 '에이스'역을 맡은 신하균은 이날 “다른 배우들과 달리 나는 그린 세트장에서 혼자 촬영을 했다. 다른 사람들이 뛰고 구를 때 최대한 곱게 촬영했다”며 “상대방 대사까지 계산해서 하다 보니 ...

  • '빅매치' 손호준 “신하균 선배, 사실 오늘 처음 뵀다” 고백

    '빅매치' 손호준 “신하균 선배, 사실 오늘 처음 뵀다” 고백

    영화 '빅매치'에 출연한 손호준과 신하균이 촬영현장에서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중 최익호(이정재) 팬클럽 회장 재열을 연기한 손호준은 “평소 컴퓨터를 잘 못한다. 영화에서 해커까지는 아니지만 최첨단 장비를 다뤄야 해서 어려웠다”고 밝혔다. ...

  • '빅매치' 이정재 “한국서 보기 드문 오락영화다!” 자신감

    '빅매치' 이정재 “한국서 보기 드문 오락영화다!” 자신감

    배우 이정재가 영화 '빅매치'의 오락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정재는 6일 오전 CGV 압구정에서 영린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에서 “오락성이 강한 영화다”라고 밝혔다.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 중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은 이정재는 “일단 기획과 시나리...

  • '빅매치' 보아 “액션 열심히 했는데…한 장면 나왔다”

    '빅매치' 보아 “액션 열심히 했는데…한 장면 나왔다”

    배우 보아가 액션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 중 의문의 빨간천사 수경 역을 맡은 보아는 이날 액션 연기에 대해 “이정재 선배님과 액션 스쿨을 함께 다녔다. 전직 복서 출신이라서 열심히 배웠다”라고 말문을 연 후 “그런데 영화 속에서 액션이 한 신 밖에 없...

  • '빅매치' 이정재 “화제의 복근사진? 체중, 77kg까지 늘렸다”

    '빅매치' 이정재 “화제의 복근사진? 체중, 77kg까지 늘렸다”

    배우 이정재가 근육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 중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은 이정재는 이날 “액션이 버겁거나 힘들진 않았는가”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분량이 많다 보니 부담은 됐다. 영화 초반에는 이걸 시간 내에 다 찍을 수 있을까라는 것이 문제였다”고 답했다. ...

  • '미생' 아 오과장, 이 투철한 상사맨이여

    '미생' 아 오과장, 이 투철한 상사맨이여

    오과장(이성민)이 믿었던 동창에게 발등을 찍혔으나, 투철한 상사맨 정신으로 또 한 번 후배에게 길을 제시해줬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6회에서는 오상식 과장은 바이어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반가운 마음 반, 자신만만한 마음 반으로 미팅에 참석했다. 하지만 동창은 철저히 갑의 자세로 그를 대했다. “친구? 내가 왜 지 친구야”라고 말하기도 했고, 오과장과 장그래(임시완)...

  • 어제 뭐 봤어? '미생',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어제 뭐 봤어? '미생',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tvN '미생' 5회 2014년 10월 31일 오후 8시 30분 다섯 줄 요약 자원팀에서 실수로 빠뜨린 문서로 인해 오과장(이성민)은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여직원은 의리가 없다'는 말이 듣기 무서워 자원팀 상사의 실수를 알고도 묵인했던 안영이(강소라)는 결국 양심에 따라 진실을 장그래(임시완)에게 털어 놓는다. 한편 안영이는 도시락 배달, 커피 심부름 등 선임들의 냉대에 힘들어하고, 현장감이 살아있는 한석율(변요한)은 현장이 아닌 사무실...

  • '미생', 이성민법 사과문 폭소…'좀 많이!'

    '미생', 이성민법 사과문 폭소…'좀 많이!'

    ‘미생’ 이성민이 독특한 사과문으로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tvN '미생'에서는 오상식(이성민)은 사과를 강요하는 자원팀 마 부장과 정 과장(정희태)이 뒷목을 잡게 했다. 이날 '미생'에서 회의 중 “사과 하겠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 오상식은 사내 인트라넷에 '사과문 미안하다 좀 많이'란 문구와 함께 사과 그림을 올렸다. 이를 본 장그래(임시완)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팀 직원들은 “오 과장님, 진짜 ...

  • '미생', 고(故)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BGM 선곡…묘한 여운

    '미생', 고(故)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BGM 선곡…묘한 여운

    '미생'이 고(故) 신해철을 추모했다. 31일 방송된 '미생'에서는 강소라(안영이)와 임시완(장그래)이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배경음악으로 고(故) 신해철의 '민물 장어의 꿈'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민물 장어의 꿈'의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이라는 가삿말이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생' 속 인물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묘한 여운을 남겼다. 2001년 8월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