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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김신록-이성민-경수진-이학주 '형사록2 힘찬 파이팅!'

    [TEN포토] 김신록-이성민-경수진-이학주 '형사록2 힘찬 파이팅!'

    배우 김신록,이성민,경수진,이학주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신록, '재벌집' 순양家 고명딸서 이성민 상사로…"눈맞춤 욕심"('형사록 시즌2')

    김신록, '재벌집' 순양家 고명딸서 이성민 상사로…"눈맞춤 욕심"('형사록 시즌2')

    배우 김신록이 디즈니+ '형사록 시즌2'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성민을 꼽았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형사록 시즌2'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김신록,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 역)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극 중 이성민은 김택록 역을 맡았다. 택록은 협박범 친구에 근접했다고 믿었지만 모든 것이 흔들렸던 인물. 그는 1년 6개월간의 휴식기를 갖고 강력계가 아닌 여성청소년계로 다시 돌아왔다. 극 중 김신록은 연주현으로 분했다. 주현은 택록을 견제하는 여성청소년계 신임 팀장. 원리원칙주의자로 여성청소년계에 택록의 발령을 직접 요청했다. 이성민과 김신록은 지난해 화제작이었던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재회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이성민은 순양가 회장, 김신록은 순양가 고명딸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엔 반대로 이성민이 김신록의 지휘받는다. 이날 이성민은 김신록과의 재호흡에 대해 "좋았다. 김신록 배우가 이 드라마를 해준다고 해서 너무 고마워했다. 그녀가 또 다른 결의 연기를 보여줘서 거기에 같이 호흡을 섞으면서 재벌집 때랑 다른 정제된 이야기를 경험하면서 늘 즐거웠다. 감사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록은 "(이 작품을) 하겠다고 결정한 건 이성민 선배님과 호흡을 조금 더 맞출 수 있겠다 싶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일대일로 만난 장면이 많지 않았다. '형사록 시즌2' 대본을 봤을 때 두 사람(이성민, 김신록)만 호흡할 수 있는 장면이 꽤 있었다. 그렇다면 선

  • [TEN포토] 김신록-이성민-경수진-이학주 '형사록2로 돌아왔어요'

    [TEN포토] 김신록-이성민-경수진-이학주 '형사록2로 돌아왔어요'

    배우 김신록,이성민,경수진,이학주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신록 "업계서 재밌다던 '형사록 시즌2', 누가 되지 않게 잘 찍어야겠다고"

    김신록 "업계서 재밌다던 '형사록 시즌2', 누가 되지 않게 잘 찍어야겠다고"

    배우 김신록이 디즈니+ '형사록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형사록 시즌2'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김신록,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 역)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극 중 김신록은 연주현으로 분했다. 주현은 택록을 견제하는 여성청소년계 신임 팀장. 원리원칙주의자로 여성청소년계에 택록의 발령을 직접 요청했다. 이날 김신록은 "'형사록 시즌2' 제안받았을 때 시즌 1이 오픈 전이었다. 내부적으로 업계에서 '형사록 재밌대'라면서 잘 나왔다고 하더라.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됐다. 촬영 중에 시즌 1 1화, 2화가 오픈됐다. 재밌는 작품에 내가 들어왔구나, 누가 되지 않게 잘 찍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신록은 본인이 연기한 연주현 캐릭터에 대해 "이 사람이 택록의 적인지, 친구인지 알 수 없다. 이 사람 도대체 누구인지, 이 여자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처음에 긴장과 서스펜스를 자아낸다. 후반으로 갈수록 드러난다. 초반 긴장감과 서스펜스 표현을 많이 했다기보다 절제하고 정제하는 방향으로 연기를 계획했다"라고 귀띔했다. '형사록 시즌2'는 오는 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성민 "시즌1서 체력소모 많았던 나, 이번엔 머리 많이 써"('형사록 시즌2')

    이성민 "시즌1서 체력소모 많았던 나, 이번엔 머리 많이 써"('형사록 시즌2')

    배우 이성민이 디즈니+ '형사록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형사록 시즌2'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김신록,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 역)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극 중 이성민은 김택록 역을 맡았다. 택록은 협박범 친구에 근접했다고 믿었지만 모든 것이 흔들렸던 인물. 그는 1년 6개월간의 휴식기를 갖고 강력계가 아닌 여성청소년계로 다시 돌아왔다. 이날 이성민은 "'형사록' 시즌1 때 시즌2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시즌 2는 시즌 1과 다른 결로 대본이 쓰여 있었다. 시즌 1에서 택록이 물리적인, 체력적인 소모가 많았다면 시즌2에서는 머리를 많이 쓰는 택록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 다른 결로 돌아왔다. 감독님도 계시지만, 시즌2는 시즌1과 다르게 액션 장르보다는 일종의 스파이물 같은 톤의 드라마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준비해 왔다"라고 덧붙였다. '형사록 시즌2'는 오는 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승희, '형사록2' 강력팀 신입된다…이성민·이학주와 호흡

    이승희, '형사록2' 강력팀 신입된다…이성민·이학주와 호흡

    배우 이승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에 출연한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 분)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이승희는 극중 ‘강 순경’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강 순경은 금오경찰서 강력팀 신입으로 한기용(김민재 분), 손경찬(이학주 분) 형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 이승희는 영화 ‘청년경찰’, ‘사자’를 통해 대중들에 얼굴을 알렸다. ‘사자’에서는 첫 번째 부마자로 등장하며 악귀에 빙의된 모습으로 분한 바 있다. ‘형사록 시즌2’는 오는 7월 5일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 포토] 이성민 '레드카펫 나들이'

    [TEN 포토] 이성민 '레드카펫 나들이'

    배우 이성민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성민 '웃고있는 진양철 회장'

    [TEN 포토] 이성민 '웃고있는 진양철 회장'

    배우 이성민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외화 밀어냈다…개봉 첫 주말 1위

    [공식]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외화 밀어냈다…개봉 첫 주말 1위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6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외비'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관객 수 25만 704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671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어진 외화들의 흥행 공세를 저지한 값진 성과이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맞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한국 영화의 대표 주자로서의 의미가 깊다.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대외비', '앤트맨3' 제쳤다…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공식] '대외비', '앤트맨3' 제쳤다…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개봉 첫날 18만 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외비'는 지난 1일 개봉 첫날 18만 8817명을 동원했다. 유료 시사회 등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19만 2613명을 기록했다.이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기록한 2023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17만 4879명을 뛰어넘는 수치다.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성민, 진양철 회장으로 안방 1열서 강렬…스크린 성적은 울상[TEN스타필드]

    이성민, 진양철 회장으로 안방 1열서 강렬…스크린 성적은 울상[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지난해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배우 이성민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성민이 진양철 회장이었고, 진양철 회장이 이성민이었다. 이성민이 드라마 내에서 내뱉는 대사는 곧 유행어가 됐다. 그는 '재벌집 막내아들'로 단숨에 신드롬급 화제를 모았다. 연기력은 물론 스타일링 등 모든 것이 돋보였던 것. 그랬던 이성민이 영화 '리멤버', '재벌집 막내아들' 그리고 '대외비'까지 3연속으로 노인 역할을 선보인다.안방 1열에서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이성민. 그는 천만 배우다. 조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변호인'이 1137만 명을 불러 모았기 때문. 그러나 필모그래피 중 주연으로 나선 작품들을 살펴보면 성적은 신통하지 않다. 다작 배우로서 안방 1열에서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나 스크린에서는 힘을 못 쓰고 있다. 이성민은 3월 1일 개봉한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에 출연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2020년 4월 촬영을 시작해 2021년 6월 크랭크업 한 '대외비'는 후반 작업을 거쳐 촬영 시작 3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개봉 시기를 늦추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극 중 이성민은 순태로 분

  • [TEN인터뷰] 이성민 "진양철 회장→권력 실세…3연속 노인 역할, 다시는 안 해야겠다"

    [TEN인터뷰] 이성민 "진양철 회장→권력 실세…3연속 노인 역할, 다시는 안 해야겠다"

    배우 이성민이 지난해 영화 '리멤버'를 시작으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개봉을 앞둔 '대외비'까지 3연속 노인 역할로 대중과 만난다. 하지만 그는 다시는 안 해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성민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리멤버'에서 80대 필주 캐릭터에 도전했다. 이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 회장으로 분했다. 이제는 '대외비' 속 숨겨진 권력의 실세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앞서 조진웅은 "'재벌집 막내아들' 철이 끝나기 전에 이 시기에 '대외비'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더라"고 말했다.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 인기 실감에 대해 묻자 "반짝 그러다가 요즘은 안 그러더라.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때 실감 났던 건 맞다. 난리 났었다. 드라마 처음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업계 관계자들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 관계자들이 '본방 사수하고 있다', '너무 재밌다', '좋겠다'고 하더라. 평소에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데"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 또한 한달 지나면 끝나리라' 싶었다"고 말했다.이성민은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사실 순태라는 역할은 처음부터 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연륜이 있는 브로커를 해야겠다 싶어서 약간 나이를 올렸다. 원래 순서는 '리멤버', '대외비' '재벌집 막내아들' 순이다. 팬

  • 방탄소년단 슈가, 전염 100% 웃음…조진웅·이성민과 찰칵

    방탄소년단 슈가, 전염 100% 웃음…조진웅·이성민과 찰칵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대외비'의 주역 조진웅, 이성민과 함께했다.슈가는 28일 "대외비 재미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슈가의 웃음은 전염성이 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와 이성민, 조진웅의 모습이 담겼다. 슈가는 지난 27일 열린 '대외비'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성민이 '슈취타'에 나온 인연으로 초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성민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나고 보니까 (슈가와) 같은 대구였다. 저랑 전혀 인연이 없는 줄 알았다. BTS는 알고 있었지만, BTS 멤버에 대해 정확히 누군인지는 몰랐다"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성민 "날 설레게 하는 조진웅, 차 광고까지 찍은 사이…내게 굵은 동앗줄"[인터뷰③]

    이성민 "날 설레게 하는 조진웅, 차 광고까지 찍은 사이…내게 굵은 동앗줄"[인터뷰③]

    배우 이성민이 영화 '대외비'로 네 번째 호흡을 맞춘 조진웅에 대해 언급했다.이성민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극 중 이성민은 순태로 분했다. 순태는 1992년대 부산 정치판을 쥐락펴락하는 숨겨진 권력의 실세다.이성민과 조진웅은 '군도: 민란의 시대', '보안관', '공작'에 이어 '대외비'로 네 번째 호흡을 맞췄다. 앞서 이성민은 조진웅에 대해 잘해서 질투가 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진웅은 매번 감탄한다고 화답했다.이날 이성민은 조진웅과 네 번째 호흡에 대해 "걱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진웅 씨랑은 나이 차이가 조금 난다. 배우로서 궤적이 비슷한 느낌"이라고 했다.이어 "진웅 씨는 부산에서 활동했었고, 나는 대구, 비슷한 시기에 방송과 영화를 시작했다. 소위 말하는 무명, 아무 것도 아닐 때 드라마에서 만난 적도 있다. 같이 성장해왔다"고 덧붙였다.이성민은 "차 광고도 한 번 같이 찍었다. '형 우리 잘 왔지?'라는 멘트가 있다. 진웅 씨가 영화 '보안관' 할 때 참여를 해줘서 제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웠다. 그런 마음이 있어서 진웅 씨와 같이 작업하는 건, 늘 같이 동행해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또한 "가장 좋은 점은 그의 연기다. 그의 연기가 나를 설레게 만든다. 가는 연기의 방향

  • 이성민 "대구 출신 슈가, 나랑 인연 없는 줄…방탄소년단 '재벌집' 재밌게 봤다고"[인터뷰②]

    이성민 "대구 출신 슈가, 나랑 인연 없는 줄…방탄소년단 '재벌집' 재밌게 봤다고"[인터뷰②]

    배우 이성민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에 대해 언급했다.이성민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극 중 이성민은 순태로 분했다. 순태는 1992년대 부산 정치판을 쥐락펴락하는 숨겨진 권력의 실세다.앞서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는 '슈취타' 예고편이 공개됐다. '슈취타'의 다음 게스트는 바로 이성민이었다.이날 이성민은 "제가 어떠한 압력을 넣은 적이 없다. 그쪽에서 연락이 왔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나고 보니까 (슈가와) 같은 대구였다. 저랑 전혀 인연이 없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이성민은 "BTS는 알고 있었지만, BTS 멤버에 대해 정확히 누군인지는 몰랐다. (슈가가) BTS 멤버들이 '재벌집 막내아들'을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 (슈취타 출연이) 재밌었다"고 전했다.한편 이성민이 출연한 '대외비'는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