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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박지환 등장…올 여름 개봉

    '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박지환 등장…올 여름 개봉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이 주연한 영화 '핸섬가이즈'가 올 여름 개봉한다.'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비밀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 이성민, 이희준을 비롯해, 충무로의 이목을 집중시킨 공승연, 영화를 보다 풍성하게 빛내 줄 박지환, 이규형까지 총출동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남다른 코믹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이성민은 터프가이 재필로 분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이희준이 그와 언제나 동행하는 환장의 콤비이자 섹시가이 상구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재필과 상구를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드라마 '불가살', '소방서 옆 경찰서'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등을 통해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재다능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공승연은 대학생 미나를 연기한다. '범죄도시' 시리즈, '한산: 용의 출현' 등에서 등장만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박지환은 최소장으로 분한다. 최소장과 언제나 함께하는 남순경 역은 영화 '증인', '노량: 죽음의 바다'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보이스 시즌4'에 출연,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이규형이 맡았다.'핸섬가이즈'는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을 비롯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곤지암', '다만 악

  • 2023년, 이성민의 봄

    2023년, 이성민의 봄

    2023년, 그야말로 ‘이성민의 봄’이다.올 한해 이성민은 출연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디즈니+ 오리지널 ‘형사록 시즌2’로 정주행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영화 ‘서울의 봄’으로 1000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는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봄날을 만끽하는 중이다.  먼저 이성민은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에서 참모총장 정상호 역을 맡아 관객과 뜻깊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누적 관객수를 축적해 온 ‘서울의 봄’은 현재 930만명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게 됐다.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기록을 달성한 바 있는 이성민은 또 한 번 천만의 기록을 써내려갈 것으로 유력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입지를 확실히 했다.‘서울의 봄’에서 이성민은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들며 작품 초반 관객들의 눈과 귀를 붙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기폭제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이성민은 ‘서울의 봄’ 홍보에도 앞장서며 그만의 친근하고 센스 있는 입담으로 호감도를 높여가고 있다.이와 동시에 이성민은 ‘형사록 시즌2’, ‘운수 오진 날’ 흥행을 이끈 일등 공신으로 손꼽히며 완벽한 연기 변신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두 작품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몸을 아끼지 않는 이성민의 열연이 돋보인 작품이라는 것.그는 ‘형사록 시즌2’ 속 강인하지만 외로움을 가진 캐릭터 김택록 형사에서 연쇄살인마를 만나게 된 ‘운수 오진 날&

  • 유연석·이성민·이정은 '운수 오진 날'이 남긴 것

    유연석·이성민·이정은 '운수 오진 날'이 남긴 것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던 '운수 오진 날'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지난 11월 24일 Part1(1~6화)과 12월 8일 Part2(7~10화)에 걸쳐 전편을 공개했다. 오택(이성민 분), 금혁수(유연석 분), 황순규(이정은 분)의 처절한 동행부터 오택, 이병민(유연석 분)의 치열한 리턴 매치까지 이들의 여정은 뜨겁고도 강렬했다. 이에 '운수 오진 날'이 남긴 것을 짚어봤다.# 이성민X유연석X이정은, 압도적인 열연과 파격적인 변신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이름만으로 '운수 오진 날'을 향한 기대의 이유는 충분했다. 이를 증명하듯 베일을 벗자마자 찬사가 쏟아졌고, 그 기대를 확신으로 바꾼 이들의 저력은 실로 대단했다. 먼저 이성민은 택시기사 ‘오택’ 그 자체가 되어 돌아왔다. 평범하고 순박하기만 했던 그의 얼굴은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해 갔고 Part2에서는 캐릭터와 정반대되는 ‘독기’ 어린 눈빛을 장착했다. 그 안에 내재된 슬픔과 분노, 회한의 감정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역시 이성민’이라는 반응을 불러 모았다. ‘광기’의 악인으로 파격 변신한 유연석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금혁수’로 분한 그는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과 탁월한 표현력으로 시종일관 소름을 유발했다. 이정은은 원작 웹툰에 없는 새로운 인물 ‘황순규’ 역으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새기고 퇴장했다. 아들을 죽인 자를 쫓는 길고 외로운 추적 속에 메마른 표정과 공허한 눈빛으로 설득력을 더했다.# 각본+연출+연기, ‘삼박자’ 완벽한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

  • 살인마 유연석 실체 공개…딸 위한 이성민 처절한 복수('운수 오진 날')

    살인마 유연석 실체 공개…딸 위한 이성민 처절한 복수('운수 오진 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휘몰아쳤다. 8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Part2(7~10화) 전편이 공개됐다. 악몽 같았던 하룻밤의 여정 끝에 밀항선을 타고 떠난 금혁수(유연석 역)의 실체가 베일을 벗으며 충격과 반전을 안겼다. 오택(이성민 역)은 그를 향한 독기를 품고 복수를 다짐했다. 리셋된 판 위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대결이 또 다른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운수 오진 날' Part2(7~10화)에서는 금혁수가 잔혹한 악행들을 저지른 뒤 밀항선에 몸을 실었다. 그와 격렬한 대치를 벌인 오택과 황순규(이정은 역)는 의식을 잃고, 한발 늦게 도착한 형사 김중민(정만식 역)에 의해 발견됐다. 얼마 후 병원에서 깨어난 오택은 김중민 형사에게 금혁수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와 함께 사진을 본 오택은 금혁수와 그날 택시에 탄 남자가 동일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중민은 오택이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는다고 생각했지만, 직접적인 피해자이자 유일하게 남은 목격자인 오택은 자신의 기억이 틀리지 않다고 확신했다. 그날 이후 오택은 금혁수가 아닌 진짜 '그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중국에서 허탕을 치고 돌아온 오택은 그가 이야기했던 첫사랑 윤세나(한동희 역)를 찾아 나섰다. 수소문 끝에 만난 윤세나는 오택의 설명을 듣자마자 곧바로 그가 누구인지 떠올렸다. 윤세나와의 만남을 기점으로 오택은 금혁수라는 이름 뒤에 자취를 감춘 '그놈' 찾기에 돌입했다. 무엇보다 원작에 없는 새로운 인물과 확장된 스토리를 녹여낸 Part2는 기대 이상이었다. Part1이 각자의 목숨을 건 치열한 싸움이었다면, Part2는 소중한 사람들을

  • [종합] 유연석, 키스신 팁? "키스신 전에 와인 한 잔 나눠 먹은 적 있다"('살롱드립2')

    [종합] 유연석, 키스신 팁? "키스신 전에 와인 한 잔 나눠 먹은 적 있다"('살롱드립2')

    배우 유연석은 일종의 키스신 팁으로 와인을 나눠마신다고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티빙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의 배우 이성민,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성민이가 생일카페 혼자 갔던 그 날, 연석ETA 연석ETA | EP.18 운수 오진 날 이성민 유연석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배우 유연석은 '운수 오진 날'의 연쇄살인마 금혁수 캐릭터를 맡으며 준비한 지점을 언급했다. 이날 유연석과 이성민은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배들이 정말 좋아하는 선배"라고 이성민을 이야기한 유연석은 "아버지라고 모시는 선배"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성민은 "유연석의 소문도 익히 들었다. 착하고 자상하고 섬세하다고 하더라. 가끔 골프를 치러 가면 뭘 그렇게 싸 온다. 음료를 얼려오거나 간식을 챙겨오거나 한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운수 오진 날'에서 유연석은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의 택시 안에 탄 연쇄살인마 역으로 출연한다. 이성민은 "왜 사이코패스 역할은 잘생긴 애들만 캐스팅을 하나? (웹툰) 원작대로 캐스팅을 안 하고 잘생긴 애를 캐스팅했다"라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평소 선한 역할을 많이 맡아오던 유연석은 "나는 데뷔할 때부터 그런 게 재밌었다. 이미지와 반대되는 역이 재밌어서 선역과 악역을 오가며 연기했다. 근래 의학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람을 많이 살려봤으니까 이번엔 반대로 갔다"라고 답변했다. 특히, 유연석은 '운수 오진 날'의 금혁수 캐릭터가 사이코패스이자 통증을 못 느끼는 인물이기에 관련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봤다고. 유연석은 "작품으로 찾아보면 나도 모르게 카피하게 되니까 안 찾아봤다.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의 인

  • 이성민·유연석, 리턴 매치 "아직 끝나지 않았다"('운수 오진 날 파트2')

    이성민·유연석, 리턴 매치 "아직 끝나지 않았다"('운수 오진 날 파트2')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더 뜨겁고 강렬하게 돌아온다. 4일 티빙 측은 '리턴 매치'를 알리는 '운수 오진 날' Part2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택(이성민 역)과 금혁수(유연석 역) 사이에 어떤 역전극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운수 오진 날'은 시작부터 아찔한 전율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살인 동행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 묵포행 택시라는 한정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펼쳐지는 오택과 금혁수의 목숨을 건 동행은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에 Part1은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정주행 열풍을 가속했고, 2주 연속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Part2 예고편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에 불을 지핀 가운데, 이날 공개된 Part2 포스터는 오택과 금혁수의 끝나지 않은 싸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전과 달라진 오택의 눈빛에서 처절한 슬픔과 분노가 전해진다. 하룻밤 악연으로 얽힌 금혁수에게 복수 의지를 다지는 오택의 반격과 역습에 이목이 쏠린다. 금혁수의 비주얼 변신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완벽한 슈트 차림과 정갈한 헤어스타일 속 광기의 본능을 다시 일깨운 그의 서늘한 얼굴이 소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Part1의 엔딩을 장식한 황순규(이정은 역)가 치열하게 달려온 추적의 끝에서 아들 남윤호(이강지 역)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포스터 한가운데를 가르는 균열과 '멈출 수 없는 동행,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긴장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결정적 전환점을 돈 이들의 질주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운수 오진 날' 제작진은 "Part2에는 원

  • '운수 오진 날', 택시기사 이성민의 악몽이 시작됐다…살인 기억 털어놓는 유연석

    '운수 오진 날', 택시기사 이성민의 악몽이 시작됐다…살인 기억 털어놓는 유연석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감독 필감성)이 압도적인 스릴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지방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 24일, Part1(1~6화) 전편을 공개한 '운수 오진 날'은 오택의 꿈빨 죽이는 하루로 시작했다. 돼지꿈의 기운 덕분인지 그의 인생에 최고로 운수 좋은 날이 펼쳐지는 듯했다. 딸 승미(정찬비)의 등록금 마련에 고민하는 찰나, 100만 원에 묵포행을 제안한 장거리 손님을 태우게 된 오택. 하지만 그것은 곧 악몽의 시작이었다. 택시에 탄 손님 금혁수(유연석)는 묵포에 밀항을 위해 가는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과거 사고로 고통을 못 느끼게 됐고 여러 사람을 죽여봤다는 등의 이상한 말과 행동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오택은 금혁수의 정체를 수상하게 여겼지만 약속한 100만 원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운전을 지속했다. 잠시 휴게소에서 멈췄던 택시가 다시 출발했고, 금혁수는 학창시절 첫사랑 윤세나(한동희)에 대한 기억을 더듬으며 자신이 저지른 첫 번째 살인에 대해서 무용담처럼 늘어놓았다. 심상치 않은 위기를 감지한 오택은 택시의 위험 상황을 알리는 비상 방범등을 켠 채로 달렸다. 이를 발견한 두 남자가 그를 도우려 했지만, 금혁수를 상대하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오택은 체념한 듯 숨 막히는 여정을 이어갔다. 금혁수는 계속 살인의 기억을 떠올렸고, 또 다른 피해자 남윤호(이강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같은 시각, 죽은 남윤호의 엄마 황순규(이정은)는 금혁수가 탄 묵포행 택시를 뒤쫓고 있었다. 이미 단순 자살로

  • '서울의 봄' 김성수, "얼굴에 굴곡과 개성이 있는 배우들 모아야 했다"

    '서울의 봄' 김성수, "얼굴에 굴곡과 개성이 있는 배우들 모아야 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멀티 캐릭터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멀티 캐릭터 포스터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부터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참모총장 정상호(이성민), 9사단장 노태건(박해준), 헌병감 김준엽(김성균)을 비롯하여 국방장관 노국상(김의성), 대통령 최한규(정동환), 1군단장 한영구(안내상), 수경사 작전참모 강동찬(남윤호) 등 1979년 12월 12일을 함께한 20인의 면면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영상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뀐 그날 밤의 중심에 있던 보안사령관과 수도경비사령관, 참모총장, 9사단장, 헌병감 5인 뿐만 아니라 대통령과 국방장관, 8공수 여단장, 참모차장, 특전사령관 등 등장할 때마다 시선을 붙잡는다. 김성수 감독은 "짧은 등장에도 관객이 구분해서 각각의 캐릭터를 기억할 수 있도록 배우 인지도는 물론 얼굴에 굴곡과 개성이 있는 배우들을 모아야 했다"라고 밝히기도 햇다.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는 11월 22일에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포토] 이성민 '깔끔한 수트핏'

    [TEN포토] 이성민 '깔끔한 수트핏'

    배우 이성민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성민 '화려한 연기신'

    [TEN포토] 이성민 '화려한 연기신'

    배우 이성민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성균-정우성-황정민- 이성민'영화 '서울의 봄'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 김성균-정우성-황정민- 이성민'영화 '서울의 봄' 기대되는 조합'

    배우 김성균,정우성,황정민,이성민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성수 감독-김성균-정우성-황정민- 이성민'영화 '서울의 봄' 기대하세요'

    [TEN포토] 김성수 감독-김성균-정우성-황정민- 이성민'영화 '서울의 봄' 기대하세요'

    김성수 감독,김성균,정우성,황정민,이성민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서울의 봄' 힘찬 파이팅!

    [TEN포토] 영화 '서울의 봄' 힘찬 파이팅!

    김성수 감독,김성균,정우성,황정민,이성민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성민 "김성수 감독과 첫 촬영 긴장하면 연기했다"

    [TEN포토] 이성민 "김성수 감독과 첫 촬영 긴장하면 연기했다"

    배우 이성민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관록이냐 대세냐…최수종·이성민 vs 송강·김영대, 11월 안방극장 격돌 [TEN피플]

    관록이냐 대세냐…최수종·이성민 vs 송강·김영대, 11월 안방극장 격돌 [TEN피플]

    내공 깊은 연기력의 관록 있는 배우들과 젊음을 내세운 청춘 배우들이 11월 안방극장에 동시 출격한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연인'이 화제성과 시청률을 싹쓸이 하는 상황 속, 누가 흥행 바통 터치를 이어받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11월 가장 먼저 선보이는 드라마는 ENA '낮에 뜨는 달'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그린다. 두 주연 배우인 김영대와 포예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1인 2역에 나선다. 김영대는 MBC '어쩌다 발견된 하루'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표예진은 SBS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이나은 대타로 투입,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 역을 톡톡히 해냈다. 다만 김영대의 경우 아직 연기적으로 대중들에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낮에 뜨는 달'이 20대 주연 남자배우로서의 입지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강은 SBS '7인의 탈출' 후속으로는 '마이 데몬'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 송강은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후 1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송강은 잘생긴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좋아하면 울리는', '알고있지만,' 등에서 풋풋한 청춘을 연기하며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송강 역시 비주얼을 따라오지 못하는 연기력으로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