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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용준형' 위해 발 벗고 내조…신곡 홍보→럽스타그램 두 번째 [TEN★]

    현아, '♥용준형' 위해 발 벗고 내조…신곡 홍보→럽스타그램 두 번째 [TEN★]

    가수 현아가 남자친구이자 동료 가수 용준형의 신곡을 홍보했다.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용준형의 신곡 'TOMORROW'(투모로우)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다. 현아는 용준형과의 공개 열애 이후 거침없는 '럽스타그램'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아가 용준형을 직접 언급한 것은 지난 1월 이후 두 번째다.앞서 용준형은 유료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최근 두 사람은 방콕 여행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거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영구, 국정농단 연루→불법의료 홍보 논란…직접 밝힌 의혹의 전말[TEN피플]

    조영구, 국정농단 연루→불법의료 홍보 논란…직접 밝힌 의혹의 전말[TEN피플]

    방송인 조영구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긴 시간 연예계 활동해 오면서 다사다난한 사건 사고를 겪어온 그다. 직접적인 논란 해명과 함께 향후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일으켰다. 조영구는 최근 웹 예능 '구라철'에서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조영구는 먼저 2010년 차용금 3000만원을 안 갚은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네가 아는 가수 유망주가 있었다. 그런데 마침 일본 연예기획사 투자를 알아보던 누나가 있어 내가 '일본 말고 이 유망주한테 투자해달라'고 연결해 줬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누나가 3000만원을 투자해 줬다. 앨범에 누나 이름도 넣어줬다. 그런데 이 누나가 1년 뒤 이 유망주한테 돈을 돌려달라고 했다. 돈이 없다고 하니까 나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조영구는 "검사도 딱 보고 사건이 안 되겠다고 했다. 기소도 안 되고 그냥 끝났다. 이후 누나가 민사로도 걸었는데, 그것도 승소했다"며 "오해를 참 많이 받는다"고 토로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연루설'에 대해서도 직접 밝혔다. 먼저 김구라는 "최순실 관련해 친한 연예인들이 있다고 이름이 돌아서 몇몇 연예인들이 오해 아닌 오해를 받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조영구는 "(내가 멤버로 있는) 축구단에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 씨가 고문으로 왔다. 그분이 술을 좋아하고 잘 어울린다. 그런데 축구단에 왔으니까 우리하고 잘 어울릴 시간이 없었다"며 "그분 딸(장시호)이 결혼한다고 해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 사회 봐준 것밖에 없다. 시호가 '오빠 오빠' 하고 잘 따르니까 돌잔치 사회 봐준 거밖에 없다. 난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여러 의혹은

  • 시청률도, 홍보도 필요없다? tvN, 1년만에 '또' 제작발표회 파행[TEN스타필드]

    시청률도, 홍보도 필요없다? tvN, 1년만에 '또' 제작발표회 파행[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tvN의 새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가 출발하기 전부터 파행을 겪고 있다. tvN이 지난해 드라마 '이브'에 이어 또다시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않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기 때문.안보현, 허성태, 이시언, 곽튜브(곽준빈)가 출연하는 '부산촌놈 in 시드니'는 23일 밤 10시 50분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 하지만 첫 방송 전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않아 제대로 된 홍보가 되지 못한 상태다.tvN 측은 제작발표회 미진행 사유에 대해 "멤버들의 스케줄이 서로 맞지 않아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로 촬영하는 작품이 다르기에 조율이 힘들 수는 있지만 제작발표회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 건 이례적인 일.제작발표회는 첫 방송 전 제작진, 출연진들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다. 방송사, 제작사가 취재진에게 작품을 홍보하는 자리기에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때문에 출연진들은 시청자를 만날 기회를 처음부터 잃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멤버들의 스케줄이 조율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안보현은 내달부터 넷플릭스 '재벌X형사' 촬영을 시작한다. 첫 촬영 전 캐릭터 준비에 공들일 수는 있으나 충분히 제작발표회에 참석 가능하다. 허성태는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를 마쳤다. 얼마 전엔 기자들과 인터뷰도 진행하며 활발히 작품을 알렸다. 이시언과 곽튜브는 남다른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네 사람 모두 남다른 스타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 강예슬, 깜찍한 ‘가요무대’ 홍보…무한 본방사수 부르는 ‘홍보 요정’

    강예슬, 깜찍한 ‘가요무대’ 홍보…무한 본방사수 부르는 ‘홍보 요정’

    가수 강예슬이 깜찍한 비주얼과 함께 ‘가요무대’ 본상사수 독려에 나섰다.강예슬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 ‘트롯 공주’의 자태를 뽐내며 전국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강예슬은 긴 생머리에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천사 같은 비주얼을 과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강예슬은 표정에서부터 잔망미를 한껏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우월한 비율을 보여주는 동시에 “오늘 밤 10시 ‘가요무대’ 본방사수해 주세요!”라며 ‘가요무대’ 출연 소식과 함께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본방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미모와 애교,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강예슬은 최근 ‘6시 내고향’에 출연, 만능 일꾼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강예슬은 ‘6시 내고향’ 첫 출연부터 긍정 에너지와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 무대 밖 열정적인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신곡 ‘사랑의 포인트’를 발매하며 각종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격 중인 강예슬은 현재 ‘더트롯 연예뉴스’ MC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7일 오후 8시 SBS FiL, SBS M ‘더트롯쇼’와 오후 10시 KBS1 ‘가요무대’ 출연을 앞두고 있다.한편, 강예슬은 앞으로도 ‘MZ 사랑 저격수’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트와이스 채영, 무지 홍보한 '나치 문양'…연예계 아쉬운 역사관

    [TEN피플] 트와이스 채영, 무지 홍보한 '나치 문양'…연예계 아쉬운 역사관

    트와이스 채영이 '나치 문양' 티셔츠를 착용한 것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세계적 인기를 얻은 그룹 트와이스에 소속된 만큼,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사과에 앞서 부족한 역사관이 조명됐다. 계속되는 연예인들의 역사 인식 문제.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시기, 플레이어들의 그릇된 판단이 잡음을 내고 있다.채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치 문양' 사용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채영은 "게시물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가 착용했던 셔츠 안에 담긴 기울여진 swastika(나치 문양)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이어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하여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 향후 절대적으로 유의하여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을 심려케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채영은 해당 사과문을 영문으로도 작성, 게재했다. 실질적 불편함을 느꼈던 해외 팬들에게 마음을 전한 것. 채영이 소속된 트와이스가 최근 유럽과 미주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데 그 이유가 있다.이와 함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사과했다. JYP 측은 "채영이 착용한 셔츠에서 기울여진 스와스티카(swastika)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소속사에서 더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하지 못한 점 책임을 통감한다. 향후 이러한 상황이 절대 재발치 않도록 저희 또한 각별히 주의하겠다. 죄송하다"고 알렸다.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는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다. 스와스티카는 나치 군국주의의 상징성을 드러낸 문양이다.나치에 대

  • 신예은, '더 글로리 파트2' 홍보…악녀 아닌 소녀美 가득 비주얼

    신예은, '더 글로리 파트2' 홍보…악녀 아닌 소녀美 가득 비주얼

    배우 신예은이 근황을 전했다.신예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잠깐이지만 시즌2도 함께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신예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신예은은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방탄소년단 RM, '도둑 홍보'·'개인정보 유출'…감시와 노출의 월드 스타

    [TEN피플] 방탄소년단 RM, '도둑 홍보'·'개인정보 유출'…감시와 노출의 월드 스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29)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했다. 약 3년의 기간 동안 RM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사실이 내부 감사를 통해 드러난 것. 찜찜한 마음에도 속 편하게 불편한 감정을 드러낼 수 없는 현실이다.2일 코레일에 따르면, 정보기술(IT) 개발 업무 담당 직원 A 씨가 RM의 개인정보를 몰래 열람했다. 2019년부터 3년간 18차례에 걸쳐 이 같은 일을 벌여왔다.A 씨가 들여다본 정보에는 RM의 거주지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까지 기재되어 있다. A 씨는 "M의 팬으로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조회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외부로의 유출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코레일은 정황을 포착한 후, A 씨를 직위 해제했고 징계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슷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 개인정보 조회 때 알림창이 뜨거나 조회 사유를 입력하도록 하는 방법을 도입했다.본인 확인 없이 열람한 개인 정보. RM은 사건에 대해 감정을 표출했다. RM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기사를 공유, "^^;;"이라는 이모티콘으로 불편함을 내비쳤다.개인 정보는 사생활의 영역이다. 사회에서는 '사생활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 다만, 스타라 불리는 연예인들은 '사생활 보호망'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RM 개인적으로는 벌써 두 번째 '사생활 노출'이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굳이 알리고 싶지 않은 이야기'마저 누군가의 목적, 욕심을 채우는 수단이 됐다.RM은 지난 1월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화엄사를 찾았다. 화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은 RM.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던 RM과 달리 화엄사 스

  • 에스파, 이수만發 꼬리를 무는 '악재'…뉴진스·아이브에 밀린 '1등급 원석'[TEN피플]

    에스파, 이수만發 꼬리를 무는 '악재'…뉴진스·아이브에 밀린 '1등급 원석'[TEN피플]

    그룹 에스파가 답답한 상황에 놓여있다. 음악 외적인 부분이 그룹의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여기에 경쟁하는 타 걸그룹에 비해, 음악 행보도 아쉬운 상황이다. 영향력이나 그룹 활동으로만 따져도 뉴진스, 아이브가 한 발 앞서 있는 모양새.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에스파는 2020년 데뷔했다. 년수로만 봐도 4년차 아이돌 그룹. 에스파는 총 8인조 걸그룹으로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간판 그룹으로 조명 받았다.에스파를 만든 장본인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주 이수만이다. 이수만은 에스파를 토대로 'SM세계관'을 구축해왔다.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 등 총 4명의 멤버와 이들을 기반으로한 AI 멤버가 에스파에 소속되어 있다..광야라는 배경을 만들어, SM 세계관 서사를 써내리는 그룹. AI 멤버라는 혁신적 시도를 통해 세계관 확장을 했고, 현재까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 했다.이수만 입장에서 에스파의 성공은 필수적이다. 자신이 만든 'SM 세계관'에 의미를 더해줄 그룹이며, 향후 SM 아티스트들의 음악 행보를 결정지을 매개체이기 때문이다.에스파 내에는 쌍두마차가 있다. 한국인 멤버 카리나와 윈터. 실제로 유튜브 직캠 조회수를 봐도, 다른 두 멤버에 비해 카리나와 윈터의 영상이 앞서 있다. 특히, 카리나는 에스파의 정체성을 드러낸 멤버라 평가받고 있다. 윈터는 'SM 이사 유영진이 목소리로 낳은 딸'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보컬로서 강점이 있는 멤버다.최근 불거진 SM 경영권 분쟁에서도 에스파란 이름이 언급됐다. 지난 16일 SM 공동대표 이성수가 이수만과 관련된 폭로를 했다. 이수만이 구상하고 있는 '스마트 뮤직시티' 사업

  • [종합] 임창정, 미미로즈·소주 출시 홍보…'신곡 소개' 벗어난 아이러니

    [종합] 임창정, 미미로즈·소주 출시 홍보…'신곡 소개' 벗어난 아이러니

    가수 임창정이 제작자와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임창정은 8일 오후 4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미니 3집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임창정은 이번 신보를 위해 국내를 넘어 미국 홍보에도 힘을 썼다고 알렸다. 미국 길거리 홍보에 이어 미국 콘서트에서 ‘멍청이’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기도.타이틀곡 ‘멍청이’는 전주부터 시작되는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록 느낌의 편곡이 인상적이다.특히 임창정은 이번 미니 3집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물론 ‘뮤지션 임창정’의 음악 색깔 역시 기대케 한다. 여기에 타이틀곡 ‘멍청이’는 오랜 시간 임창정과 함께한 히트메이커 멧돼지 프로듀서와 늑대 프로듀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기 작곡팀 어벤전승, JYMON이 협업해 완성했다.이날 임창정은 "부를 곡이 많으면 한 두 번 부른다. 근데 미니 앨범이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부르고 별로면 또 불렀다. 앞으로 이럴 것 같지는 않다"라며 미소 지었다.지난해 15개 지역 전국 투어를 진행한 임창정. 이와 관련 임창정은 "콘서트를 돌면 이제는 팬을 만나는 느낌이 아니라, 지인을 만나는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못 뵈었던 것이지 원래는 매년 연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이제는 가족 3대가 콘서트에 온다. 어린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기보다 부모가 좋아하니 와준 것에 감사함을

  • 정채연, '금수저' 홍보 요정 등극[TEN★]

    정채연, '금수저' 홍보 요정 등극[TEN★]

    배우 정채연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최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수저 2막 시———작☁️ 오늘도 금수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노을 아래 상큼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정채연은 육성재와 함께 MBC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프로답게 홍보 요정으로 등장한 VIP 시사회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진, 프로답게 홍보 요정으로 등장한 VIP 시사회 비하인드

    BTS 진이 러블리 홍보 요정이 되어 팬심과 영화 홍보 두 마리 토끼를 멋지게 잡았다. 방탄소년단은 9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BANGTANTV)을 통해 진의 시사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앞서 배우 김남길의 초대로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와 배우 정우성의 초대로 영화 '헌트' VIP 시사회에 연이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앞머리를 내린 짧은 머리에 밝은 연노랑 가디건을 입고 환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진은 카메라를 향해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테니스를 치고 간간히 피아노 연습을 하고 지낸다며 자신의 소소한 근황을 전하기도 하고, 6년 만의 시사회 나들이가 수줍은 듯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진은 자신을 초대한 배우 김남길을 만나자 반갑게 포옹하며 "형은 볼 때마다 멋있네요. 눈빛이 한층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그때 날카로워서 베이는 줄 알았거든요" 등 유쾌하고 센스있는 말로 안부를 주고받았다. 이어 진은 김남길과 함께 '비상선언' 출연 배우들에게 밝은 미소와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또 배우 이상엽의 등장에 반가워하며 수다로 긴장했던 마음을 전하고 시사회를 위한 포즈를 연습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수많은 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진은 단아하고 귀여운 의상에 쉼없는 다정한 미소와 겸손한 태도를 선보이며 시사회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이어진 영상에서 진은 배우 정우성의 초대로 영화 '헌트' VIP&nb

  • [TEN피플] 논란에 침묵한 한혜진, '전남친 흔적' 팔아 유튜브 홍보하는 '이중적 태도'

    [TEN피플] 논란에 침묵한 한혜진, '전남친 흔적' 팔아 유튜브 홍보하는 '이중적 태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청와대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로 비난받자 대중과의 소통을 차단하고 침묵을 택했다. SNS 댓글 창을 닫고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 지 벌써 열흘이 다 돼가는 상황 속 '신인 유튜버'로서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관심을 유도하듯 '전남친 흔적'까지 어필하며 구독자 모으기에 급급한 모양새로 말이다.한혜진은 지난달 30일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이는 최근 공개된 화보가 청와대의 역사성과 한복의 의미를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행위라는 지적이 쇄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해당 화보에서 한혜진은 화려한 꽃 모양 장식이 달린 핑크색 드레스에 꽃신을 신고 영빈관 의자에 누워있는 포즈를 취했는데, 이를 본 한복 디자이너이자 연구가인 박술녀는 "서양 드레스에다가 우리나라 꽃신 하나만 신으면 그게 한복인가"라며 "상징적이고 세계 사람들이 바라보고 관심 갖는 그 장소에서 그런 옷을 찍은 것이 좀 아쉽고,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는 말을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지적했다.한혜진뿐만 아니라 김원경, 김성희, 오송화, 이애리 등의 모델들이 참여했지만,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한혜진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자신이 임하는 화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책임감을 느끼고 임했어야 할 영향력 있는 톱모델이 논란이 생길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참여했다는 것이 이유.그러나 한혜진은 해명 대신 침묵을 택했다. 지난달 30일부터 7일 현재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의 댓글 기능은 제한된 상태. 이런 와중에 한혜진이 SNS에 올린 게시글은 유튜브 홍보였다.지난 2일 "유튜브로 공개되는 저희집 랜선집들이 오늘 저

  • 최우식, 씨엔블루 신곡 응원 "맨날 들어야지" [TEN★]

    최우식, 씨엔블루 신곡 응원 "맨날 들어야지" [TEN★]

    배우 최우식이 그룹 씨엔블루의 신곡을 응원했다.최우식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노래 너무 좋네 'Love cut' 싹둑! New CN Blue album 맨날 들어야지.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씨엔블루의 이정신, 정용화, 강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씨엔블루의 미니 9집 'WANTED'의 타이틀곡 '싹뚝(Love Cut)' 스트리밍을 인증했다.게시물을 본 정용화는 불꽃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우식은 현재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SBS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출연을 확정한 후 촬영을 진행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정동원, 이찬원 신곡 열혈 홍보 "편의점 갈 때마다 들어주세요" [TEN★]

    정동원, 이찬원 신곡 열혈 홍보 "편의점 갈 때마다 들어주세요" [TEN★]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을 열혈 홍보했다.정동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편의점' 앨범 커버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에 정동원은 "여러분 찬원이 형 신곡 나왔어요"라며 "편의점 갈 때마다 이 노래 들어주세요. 축하해요"라고 밝혔다.또 다른 사진에는 이찬원, 정동원, 임영웅이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세 사람은 제각각 다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5월 5일 솔로 앨범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이슈]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또 방송 출연? 모순적인 행보에 '질타'

    [TEN 이슈]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또 방송 출연? 모순적인 행보에 '질타'

    "돈은 벌고 싶은데 방송에 나오는 건 부담되고 병 생겼다면서 또 나오고 모순이지."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을 향한 한 누리꾼의 댓글이다. 최근 카페를 개업하면서 초보 사장으로 새 출발을 알린 그가 난데없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잦은 방송 출연에 '홍보성'이 짙다는 여론이 생겼기 때문인 것. 한때 사회초년생의 뜨거운 열정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던 임송이었지만, 이제는 대중들도 모순적인 행보에 싸늘한 기색이 역력하다.임송은 지난 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카페 사장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등장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나 악플로 인해 하차했다.임송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 끝나고 퇴사를 한 뒤 작은 기획사에 들어갔다. 계속 매니저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너무 심해지면서 일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6개월치 월급을 못 받는 상황이 생겼다"고 밝혔다.또한 "중간에 배달 알바도 하고 카페 알바도 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하고 힘들었다. 그때 엄마가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2호점을 여는 게 어떠냐고 했다. 근데 내가 요리도 못하고 엄마의 손맛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엄마 앞에서 사업 계획서랑 PPT를 준비해서 발표했더니 초기 자본금 3000만 원을 빌려줬다. 거기에 내가 대출 등을 통해 4000만 원을 보태서 카페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고향인 진주로 내려와 카페를 차린 지 한 달이 됐다는 임송은 "공황장애, 우울증 때문에 힘든데 도와주는 친구들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