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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회 그래미어워즈] 방탄소년단, 7인 7색 카리스마…올 블랙 슈트로 수놓은 'Butter'

    [64회 그래미어워즈] 방탄소년단, 7인 7색 카리스마…올 블랙 슈트로 수놓은 'Butter'

    그룹 방탄소년단이 '버터(Butter)'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를 빛냈다.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번 그래미 어워드는 Mnet을 통해 방송됐다.이날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무대를 꾸몄다. 올 블랙 슈트를 입은 일곱 멤버들은 '버터'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방탄소년단의 칼군무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들은 시상식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뒤 기립 박수를 받아 시선을 끌었다.방탄소년단은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을 두고 콜드플레이,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 등과 함께 경쟁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Butter' MV, 7억 뷰 돌파…통산 10번째

    방탄소년단 'Butter' MV, 7억 뷰 돌파…통산 10번째

    그룹 방탄소년단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7억 뷰를 돌파했다.23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5월 21일 공개한 'Butter'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오전 9시 31분경 7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0번째 7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Synth)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 곡은 지난해 6월 5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한 이후 같은 해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정상을 밟는 등 통산 10번 1위에 올라 2021년 한 해 동안 ‘핫 100’에서 가장 많이 1위를 한 곡으로 기록됐다. 또한 'Butter'는 2021년 한 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디지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1의 작품별 판매량 부문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Butter'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90만 명을 넘겨 역대 최고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 기록을 달성했고, 24시간 만에 1억 820만 조회수를 기록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공인받았다. 이에 따라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Butter'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영상 프리미어 최다 조회수, 유튜브 뮤직비디오 프리미어 최다 조회수, 24시간 내 최다 시청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중 24시간 내 최다 시청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4개 부문 신기록으로 등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포함해 총 3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

  • 방탄소년단 'Butter', 외신 극찬 행렬...'2021년 최고의 노래'

    방탄소년단 'Butter', 외신 극찬 행렬...'2021년 최고의 노래'

    그룹 방탄소년단 '버터(Butter)'가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2021년 최고의 노래'로 선정됐다.'Butter'는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음악 큐레이터들의 평가를 토대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Best Songs of 2021)'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닉 카터(Nik Carter)는 "'Butter'는 간절하게 긴장을 풀고 춤추고 싶은 시기에 맞춰 발매된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말 그대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고 평가했다. 'Butter'는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6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2021년 최고의 노래' 명단에는 인디 팝과 레게, 랩을 비롯해 K-팝, 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됐다"라며 "방탄소년단은 부드러운 비트와 눈부신 하모니, 코러스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팝 차트의 다른 곡들을 무색하게 한다"고 전했다.또한 'Butter'는 영국 음악 잡지 NME가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0위에 랭크됐다. NME는 "방탄소년단은 팬데믹 첫 해에 동반자 역할을 하는 팝송들을('Dynamite' 등 지칭) 만드는 데 앞장섰다. 그들은 (팬데믹) 2년 차에 발표한 기분 좋은 서머송 'Butter'로 가장 우울한 순간에 (듣는 이들의) 기분을 북돋웠다"고 극찬했다.지난달 미국 매거진 에스콰이어도 '올해 최고의 노래'를 선정했고, 'Butter'를 명단에 포함시켰다. 에스콰이어는 "'Butter'는 스트레스를 받고, 근심 가득한 상황에 순수한 기쁨을 선사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서머송"이라고 소개했다.&

  • [공식]방탄소년단, 美 버라이어티 '올해의 음반' 선정 "특별한 의미·이정표 됐다"

    [공식]방탄소년단, 美 버라이어티 '올해의 음반' 선정 "특별한 의미·이정표 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버터(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9 히트메이커'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히트메이커'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노래를 제작하는 데 기여한 뮤지션들을 기리는 행사로, 올해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글래스 애니멀즈(Glass Animals),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등 글로벌 뮤지션들이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버라이어티에 감사한다. 'Butter'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곡이다. 팬데믹 상황에서 잠시 멈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많은 이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Butter'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 곡은 우리로 하여금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즐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이정표가 됐다. 최근 2년 동안 소망했던 대면 콘서트를 막 마쳤는데, 이것이 우리의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어느 아티스트에게나 가장 행복한 성취는 자신의 음악을 많은 이와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방탄소년단에게는 'Butter'가 바로 그런 곡"이라고 각별한 의미를 설명했다. 지난 5월 발표된 'Butter'는 댄스 팝 장르로, 흥겨운 리듬에 방탄소년단의 퍼포먼

  • '미스트롯2' 황우림, BTS 노래를 이렇게 불러?…과즙미 팡팡 '버터'

    '미스트롯2' 황우림, BTS 노래를 이렇게 불러?…과즙미 팡팡 '버터'

    '미스트롯2' 출신 황우림이 방탄소년단(BTS) '버터(Butter)' 커버를 통해 과즙미 터지는 매력을 과시했다.지난 23일 황우림 공식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에 방탄소년단 '버터' 커버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황우림은 상큼한 옐로우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우림은 잘록한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크롭 민소매 상의에 늘씬한 라인을 강조한 초미니 스커트를 착용해 과즙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또 황우림은 '미스트롯2'에서 입증됐던 수준급의 가창력과 세련되고 청아한 음색, 넘치는 끼를 무한 발산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한 황우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황우림은 최근 '미스트롯2' 미스 레인보우로 함께 활약했던 강혜연, 마리아와 함께 디바의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왜 불러' 2021 버전을 통해 사랑스럽고 청량한 매력을 보여준 황우림은 '버터' 커버로 다시 한번 '여름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한편 황우림은 최근 '내 딸 하자' 등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과 예능감을 인정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에서는 각종 커버, 숏츠 등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똥 밟았네' 댄스 커버의 경우 25만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방탄소년단 그리고 전세계 녹인 ‘Butter’,  뮤직비디오 조회수 5억뷰 돌파

    방탄소년단 그리고 전세계 녹인 ‘Butter’, 뮤직비디오 조회수 5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 뮤직비디오가 5억뷰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21일 공개한 ‘Butter’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7일 오전 9시 15분경 5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1번째 5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서머송(Summer Song)으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Synth)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지난 6월 5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핫 100’ 1위로 진입한 이후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최신 차트(8월 7일 자)까지 통산 9번째 1위에 오르며 2021년 가장 오랫동안 ‘핫 100’ 1위를 지킨 곡이 됐다.  ‘Butter’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 사이에 빈틈 없는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와 쿨한 매력에 초점을 맞춘 유닛별 안무,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각 멤버의 개성 있는 독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90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고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 기록을 달성했고, 24시간 만에 1억 8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 기록을 공인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포함해 총 34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3억뷰의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2억뷰의 ‘Dynamite’, 10억뷰의 ‘MIC Drop’ 리믹스, 각 9억뷰의 ‘FAKE LOVE’, ‘IDOL’, 각 7억뷰의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 (FIRE)’, 각 6

  • '김민기♥' 홍윤화, 방탄소년단 버터 쿠키에 행복…팬심 폭발 "보라해" [TEN★]

    '김민기♥' 홍윤화, 방탄소년단 버터 쿠키에 행복…팬심 폭발 "보라해" [TEN★]

    개그우먼 홍윤화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홍윤화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꺄. 방탄 버터 쿠키. 보라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버터 쿠키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천진난만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홍윤화의 앞에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BUTTER'의 로고가 박힌 상자가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홍윤화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알렸다. 그는 진행 도중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을 꼽으며 "너무 팬이라 맛있고 좋은 걸 먹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홍윤화는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을 운영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조니뎁에게 영감 받은 '버터' 뮤비 속 그 모습

    방탄소년단 뷔, 조니뎁에게 영감 받은 '버터' 뮤비 속 그 모습

    방탄소년단(BTS) 뷔가 성숙하고 겸손한 면모로 글로벌 팬들을 감동시켰다."제 것 하나를, 멋있는 걸 하나 완성시키고 싶은 마음, 나쁜 건 내가 끌어 안고 팬들에게는 좋은 것만 주고 싶다"는 뷔의 진심이 와닿는 인터뷰였다.지난 29일 뷔의 버터(Butter) 발표 인터뷰가 팬 커뮤니티 위버스 매거진에 게재됐다.뷔는 버터에 영감을 준 아티스트로 빌리 조엘을 꼽았으며 "버터의 뮤직비디오나 무대를 할 때 하이틴영화를 많이 봤으며 뮤지컬도 봤다. '사랑의 눈물'(Cry-Baby)에서 조니 뎁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렬해 버터에서 살렸다"고 답해 역시 '노력형 천재아이돌'이다 라는 평을 받았다.미국 '빌보드'와 영국 'NME'도 빌리 조엘과 조니 뎁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뷔의 다채로운 연기와 비주얼에 대해 자세히 게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뷔는 "콘셉트가 하나 주어지면 거기에 맞게 보컬을 만든다. 목소리를 바꾸기보다 발성만 바꾸면 돼서 큰 어려운 점은 없다. 저음을 많이 쓰고 흐르는 느낌으로 부르는 스타일이어서 고음 연습을 많이 했다. 버터도 고음이지만 맞췄다"라며 보컬 연습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또 "순간의 감정을 잊지 않으려고 메모를 하는데 작업하고 싶은 욕심이 생길 때 작업실에 달려간다"며 "'Snow Flower'도 바로 작업실에서 3시간 만에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빌보드에서 1위하는 방탄소년단이 아닌 무대 아래서는 아미들과 짝꿍이고 단짝이고 친구가 되고 싶다. 잃기 싫은 친구, 정말 곁에 있으면 나에게 힘이 되는 친구, 그래서 이 사람들을 웃게 해주기 위해, 기쁘게 해주기 위해 뭔가 하는 행동들을 할 수밖에

  • [공식] 방탄소년단 측 "'Butter' 저작권 문제 전혀 없어, 확인절차 완료"

    [공식] 방탄소년단 측 "'Butter' 저작권 문제 전혀 없어, 확인절차 완료"

    그룹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Butter'(버터) 저작권 문제 관련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22일 텐아시아에 "'Butter'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 없이 'Butter'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덜란드 출신 작곡가 루카 드보네어(Luca Debonaire)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3월 발매된 자신의 곡 'You Got Me Down'(유 갓 미 다운) 일부가 'Butter'와 유사하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루카 드보네어가 유사성을 주장하는 부분은 'Side step right left to my beat heartbeat'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후렴구다. 그러나 해당 멜로디는 세바스티앙 가르시아(Sebastian Garcia)가 창작한 탑라인으로, 세바스티앙 가르시아는 'Butter'의 작곡자 중 한명이다.이와 관련해 원래 작곡가인 세바스티앙 가르시아와 표절 의혹을 제기한 루카 드보네어는 해당 탑라인의 저작권을 두고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 드보네어는 세바스티앙 가르시아에게 2019년 해당 탑라인을 구매해 저작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가 된 탑라인이 세바스티앙 가르시아와 루카 드보네어 중 누구에게 그 저작권이 있는지가 이번 논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1일 발매된 'Butter'는 세바스티앙 가

  • 방탄소년단 지민, SNS 뜨겁게 달군 나라도 구할 미모

    방탄소년단 지민, SNS 뜨겁게 달군 나라도 구할 미모

    방탄소년단 지민이 치명적인 비주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방탄소년단은 22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싱글 앨범 '버터'(Butter)의 멤버별 비주얼 콘텐츠를 공개했다.그중 한쪽 이마를 드러낸 블랙 헤어의 지민은 명품 브랜드 생로랑 봄버 재킷을 착용하고 강렬한 레드 팬던트의 목걸이로 포인트를 살린 볼드한 액세서리로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지민은 예술가들의 찬사를 부르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독보적 비주얼과 단 8초 동안에도 쉼 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포즈, 디테일한 제스처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또 지민은 순수한 천사인 듯 혹은 매혹적인 악마인 듯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오묘한 눈빛으로 영상과 함께 공개된 '버터'의 가사 '말로는 뻔하니까 보여줄게(Let me show you 'cause talk is cheap)'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대중을 사로잡았다.영상이 공개되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최단 100만에 이어 2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고,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서 멤버 중 가장 최상위 순위에 올랐으며 트위터에서는 키워드 'PARK JIMIN'등 이 트렌딩됐다.이에 '치명적인 지민 눈빛에 사로잡혔어', '눈을 뗄 수 없는 무한반복 영상 언제 끝나요', '비주얼, 디테일 천재 갓지민', '천사인지 악마인지 마음을 빼앗아 가는 건 확실해', '나라 구할 박지민 얼굴' 등 열광적 반응을 얻었다.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버터' 앨범에 수록된 '퍼미션 투 댄스'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데뷔와 함께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방탄소년단 지민 '버터' 프리뷰 클립 인스타그램 영상 700만뷰 '최초?최단?유일'돌파

    방탄소년단 지민 '버터' 프리뷰 클립 인스타그램 영상 700만뷰 '최초?최단?유일'돌파

    인스타그램에서 개인 해시태그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나온 버터', '퍼미션투댄스' 공식 영상 조회수가 연일 신기록 행진 중이다.지난 20일 공개된 'Butter' Jacket Preview Clip 영상이 최단 돌파를 이어가던 중 함께 공개된 7개의 영상 중 유일하게 700만 뷰 돌파로 최단•최초•유일의 기록을 또 한번 세우고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18일에 공개된 새 싱글 'Permission to dance'의 'We don't need to worry'(우리 걱정할 필요없다)라는 지민이 부른 가사 글과 함께 공개 8초 만에 전세계를 홀린 '순백의 천사' 영상 역시 7개의 동발 영상 중 최단•최고 조회수인 463만 조회수를 돌파했다.앞서 5월 6일 0시에 가장 먼저 공개된 '버터'(Butter) 콘셉트 클립 역시 7개의 영상 중 가장 마지막에 공개 됐음에도 당시 폭발적 인기로 최단 200만 뷰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최초이자 유일하게 500만 뷰를 넘긴 콘셉트 클립 영상으로 57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식지않는 인기와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소셜미디어의 황제'로 불리는 지민은 세계 최대 이미지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인스타그램에서 지민 고유 해시태그 #jimin은 22일 오전 기준 6251만뷰를 기록하며, 자신이 세운 세계 인물 최다 언급량 1위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지민은 공개되는 방탄소년단 공식 영상 중 '최초•최단•유일'의 기록을 연일 세우며 'BTS FRONTMAN'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개인' 최초이자 최고 언급량으로 놀라운 '지민 효과'(Jimin Effect)를 발휘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

  • 방탄소년단 정국 'Butter' 직캠 '최단·최초' 700만 돌파‥틱톡 4000만뷰 '인기 고공 행진ing'

    방탄소년단 정국 'Butter' 직캠 '최단·최초' 700만 돌파‥틱톡 4000만뷰 '인기 고공 행진ing'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Butter'(버터) 직캠이 유튜브에서 7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Butter' Stage CAM (Jung Kook focus) @ SiriusXM - BTS (방탄소년단)'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Butter' 정국 포커스 직캠 영상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16일 700만뷰를 넘어섰다.해당 영상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라디오 방송 'SiriusXM'(시리어스XM)에 출연한 이후 단체와 멤버 개인 버전으로 공개된 영상으로 정국의 직캠은 가장 늦게 공개되었지만 '최단', '최초'로 700만을 기록하며 강력한 인기를 증명했다.또 해당 영상은 80만 좋아요를 기록했고 이는 'Butter' 개인 직캠 영상 중 가장 높다.정국은 메인 보컬임과 동시에 리드 댄서로 무대에서 압도적인 가창력, 춤으로 환상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여 '직캠 장인' '무대 천재' '라이브 퍼포먼스 킹' 으로 명성이 자자하다.해당 'Butter' 직캠 영상에서도 정국은 파워풀함과 유연함을 아우르는 춤 선과 완벽한 강약 완급 조절의 댄스 스킬, 손 끝까지 한 치 오차 없는 칼 각, 칼 박자 등 수준급 춤 실력을 보여줬다.더불어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고퀄리티 라이브를 선사해 유튜브 외 틱톡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틱톡에서 지난 4일 'breakin into ur heart like that #jungkook...' 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정국의 'Butter' 직캠 영상이 최근 4300만뷰를 넘어서기도 했고 680만 좋아요를 얻는 핫한 인기를 자랑했다.'Butter' 직캠 영상에서는 정국의 매혹적인 남신 비주얼과 가사를 절묘하게 표현하는 예술적인 표정, 제스처 등도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국의 'Butter'

  • 방탄소년단 진, Butter 앨범 자켓 스케치에 보여준 팔색조 연기

    방탄소년단 진, Butter 앨범 자켓 스케치에 보여준 팔색조 연기

    방탄소년단(BTS) 진이 온갖 서사를 다 담은 변화무쌍한 화보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PISODE] BTS (방탄소년단) 'Butter' Jacket Shooting Sketch'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버터의 CD 재킷 촬영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에서 진은 컨셉에 맞게 카멜레온처럼 자유자재로 변하는 연기전공자다운 서사 가득 담긴 표정연기를 보여주면서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밝고 강렬한 오렌지 색상의 세트장 속에서 블랙 계열의 의상을 착용한 진은 더더욱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배경은 귀여운데 저희는 좀 섹시한 느낌으로 찍었는데, 그 느낌이 잘 나왔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물로 확인해보시죠'라는 진의 말처럼 키치하면서도 비비드한 배경 속에서 섹시하면서도 나른해보이는 진은 신비롭고도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것. 머그샷과 전화기를 사용하여 오묘하면서도 강렬한 빌런미를 내뿜던 진은 곧 아련한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세월의 자국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오래된 세차장에서 클래식한 자동차들과 함께 찍은 진의 모습은 청춘영화 속 한 장면처럼 청아하면서도 맑은 빛을 냈다. 모니터링 하는 진의 모습은 물에 젖어 화장이 다 지워진 채 셀레게 하는 청순미를 보여 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콘셉트에 맞게 자유롭게 변하는 진의 천부적 재능은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 장면에서도 독보적으로 빛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원하게 펼쳐진 삼척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진은 그때 그 시절 첫사랑처럼 청아하고

  • 방탄소년단 뷔, 또 품절 사태…'퍼미션 투 댄스' MV 속 패션 아이템 "나도 할래"

    방탄소년단 뷔, 또 품절 사태…'퍼미션 투 댄스' MV 속 패션 아이템 "나도 할래"

    방탄소년단(BTS) 뷔가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을 연이어 품절 시키는 막강한 브랜드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10일 방탄소년단은 신곡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포토 스케치를 위버스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포토 스케치 속 뷔는 티저 영상 공개 당시 큰 화제를 낳은 카우보이 패션으로 서부영화의 분위기를 완벽 재현했으며 강렬한 레드색의 셋업 슈트를 입고 세련되고 마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뷔가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생로랑의 은색 펜던트 목걸이와 가죽 팔찌, 폴로 랄프 로렌의 웨스턴 벨트,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목걸이는 전 세계 판매처에서 예약 주문을 받았는데, 순식간에 품절을 일으켰다. 포토스케치 속 뷔가 따사로운 햇빛을 피하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마치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는 배우를 연상시켰다. 뷔의 매혹적인 깊은 눈빛은 태양보다 강렬하게 빛났다. 다른 사진에서 레드 셋업 슈트를 입은 뷔는 춤을 추는 찰나의 순간에도 윙크를 지어 보이며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끼를 발산했다. 또한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반전 매력의 모습도 포착됐다. 신곡 '버터'에서 '퍼미션 투 댄스'까지 뷔가 티저포토, 콘셉트 포토 등에서 착용한 의상, 액세서리 등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각국의 판매처에서 품절사태를 불러왔다. 글로벌 패션전문가와 패션매거진, 인플루언스들로부터 패션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는 뷔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면 곧 바로 품절사

  • [공식]방탄소년단 'Butter', 美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거침없는 美 음악시장 정복

    [공식]방탄소년단 'Butter', 美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거침없는 美 음악시장 정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미국 음악시장을 정복했다. 미국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21일 발표한 'Butter'로 최신 차트(7월 17일 자)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Butter'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진입 첫 주 이래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빌보드는 MRC 데이터를 인용해 "'Butter'는 7월 8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2,910만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간 집계에 비해 6%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하듯, 'Butter'는 '팝 에어플레이' 차트 10위에 랭크됐다. '팝 에어플레이'에서 지난해 12월 'Dynamite'로 5위를 찍었던 방탄소년단은 '팝 에어플레이' 톱10에 2곡 이상을 올린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팝 에어플레이' 차트는 팝 장르의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Butter'는 진입 첫 주인 6월 5일 자 '핫 100' 차트에 1위로 직행한 뒤 최신 차트까지 7주째 정상을 지키며 대중음악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이 '핫 100' 1위를 꿰찬 것은 통산 12번째다.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정상에 올랐던'Dynamite'(3회)를 시작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1회),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1회), 그리고 'Butter'(7회)에 이르기까지, 방탄소년단은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눈부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