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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 린 "전유진, '현역가왕' 1위 할 줄 알았다…AI처럼 완벽"('아는 형님')

    '이수♥' 린 "전유진, '현역가왕' 1위 할 줄 알았다…AI처럼 완벽"('아는 형님')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경연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MBN '현역가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출연한다. 이들은 '현역가왕'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형님들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이날 전유진은 "MBC '편애중계'에서 서장훈이 소속사 대표처럼 케어해줬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고, 이에 서장훈은 전유진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대견해했다고. 그뿐만 아니라 린은 "전유진이 '현역가왕'에서 1위 할 줄 알았다. 음정, 박자, 곡 해석 능력 전부 AI처럼 완벽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마이진은 "'현역가왕' 2위도 기뻤지만, 상품을 하나도 안 주는 건 아쉬웠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혀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또한 린은 본인 생일과 '현역가왕' 촬영 일이 겹쳐서 생긴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마이진의 깜짝파티에 오열한 사연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린·박혜신, '아는 형님' 출격…4월 방송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린·박혜신, '아는 형님' 출격…4월 방송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아는 형님'에 뜬다.20일 JTBC '아는 형님'에 따르면 MBN '현역가왕'의 주역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과 함께하는 '아는 형님' 에피소드는 4월 방송 예정이다.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은 지난 2월 TOP 7을 선출하며 화제 속에 종영했다.이번 녹화에는 TOP 7 중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참여해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와 종영 후 근황을 전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MBC '편애중계'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서장훈과 우승자 전유진의 재회,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를 도전하게 된 린의 소감도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린, 엑소 디오 향한 팬심 고백 "사랑합니다"('현역가왕  in TOKYO')

    린, 엑소 디오 향한 팬심 고백 "사랑합니다"('현역가왕 in TOKYO')

    린이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숍에서 대한민국 OST 여왕의 위력을 제대로 입증한다.19일 방송하는 '현역가왕 in TOKYO' 2회에서는 일본 도쿄 마지막 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역가왕 in TOKYO'는 트로트 국가대표 TOP 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현역가왕' 경연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오는 4월 2일 방송될 '한일가왕전'에 앞서 단합력을 키우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현역가왕' TOP 7 중 전유진-마이진-린-별사랑이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숍 타워 레코드를 찾아 다양한 앨범들을 구경하고 감상하며 감성에 푹 빠진 시간을 갖는 상황. 이내 린과 전유진-마이진-별사랑은 OST 코너에서 린의 OST 앨범들을 연이어 발견하자 기뻐하며 감탄을 내지른다.특히 시부야 버스킹에서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를 불러 일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린은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숍에서도 역시 팬들의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을 받아 깜짝 팬 미팅을 펼치는 등 대한민국 OST 강자다운 자존심을 뽐낸다. 이에 더해 해당 레코드숍 직원까지 나서 사인을 요청하자 린은 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현역가왕' 이름으로 사인을 남기는 등 역사적인 행보를 펼쳐 멤버들의 환호를 받는다.또한 린은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K-POP 코너를 살펴보던 중 디오의 앨범을 보자 격한 팬심을 전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가던 린이 디오 앨범을 발견한 후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디오 사랑합니다"라며 찐 팬 다운 고백을 터트린 것. 더욱이 이때 한 멤버가 "저도 디오 좋아해요"라고 하며

  • 손태진, 화끈한 도발 "트로트 1년 차 린, 너 나와"('장미단2')

    손태진, 화끈한 도발 "트로트 1년 차 린, 너 나와"('장미단2')

    손태진이 하늘 같은 대선배 린에게 일 대 일 데스매치 결투를 신청한다.1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48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불타는 트롯맨' 멤버들과 함께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강혜연-윤수현-김양 등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데스매치를 펼친다.'불타는 트롯맨' 1등에 빛나는 손태진과 '현역가왕'에서 '트로트 진심녀'라는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린이 후끈한 보컬 차력 쇼를 벌인다. 손태진은 "나 트로트 2년 차 손태진인데 트로트 1년 차 린, 너 나와"라는 말로, 린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화끈하게 도발한 상황. 린은 '현역가왕' 팀 미션 당시 같은 팀으로 도움을 줬던 손태진의 지목에 "저랑 왜 대결을"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손태진은 조금 전의 패기와 달리 당황한 눈빛을 드리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선공에 나선 린은 "손태진을 이기고 싶지 않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 것과 달리 '도로남'을 선곡,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간드러진 꺾기 기술을 발휘해 첫 소절부터 환호성을 이끈다. 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지켜보던 이들 모두 한마음으로 "린정할 수밖에 없다”"라며 탄성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손태진은 잔뜩 기죽은 모습으로 무대에 나선 것도 잠시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진중하고 묵직한 보이스로 열창,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한다. 무대를 꽉 채우는 손태진을 향해 "미쳤다"라는 환호가 연이어 터져 나오자 린이 이마를 부여잡고 심각한 표

  • 린, 임영웅에 러브콜 "트로트 입문했으니 듀엣하고파"('라스')

    린, 임영웅에 러브콜 "트로트 입문했으니 듀엣하고파"('라스')

    린이 임영웅에게 공개 듀엣 프러포즈를 한다.오는 6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하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최근 트로트 국가대표를 가리는 MBN '현역가왕’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린이 출연한다. 린은 닮은꼴 장도연과의 만남에 무척 반가워한다. 장도연도 린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면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형제를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린은 "말보다 트로트를 먼저 흥얼거렸다고 하더라"며 '현역가왕'에 도전한 계기를 밝히고, 트로트의 매력을 언급했다. 다만 '현역가왕'에 참가한 가수 중 혼자만 발라드 가수여서 놀랐다고. 김구라는 "누군가가 '린은 노래만 부르고 얘기를 안 해'라고 했는데 그거구나"라며 린의 토크가 실종된 이유를 궁금해했다.린은 '현역가왕' 이후 신세계를 경험 중이라며 발라드를 부를 땐 20~30대 여성 팬들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90대까지 팬층이 넓어졌다고. 그는 "식당에서 반찬을 더 주는 건 예삿일"이라며 "얘기만 듣다가 직접 겪으니 신기했다"라고 밝혔다. 린은 즉석에서 이미자의 '삼백 리 한려수도'를 간드러지게 부르기도.린은 '여자 임영웅'이라는 별명이 언급되자 "제가 말한 건 아니다"라며 몸을 사리는가 하면, 과거 거미와 함께 교수 친구의 강의를 보러 갔다가 당시 학생이었던 임영웅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엔 임영웅인 줄 몰랐다고. 린은 "트로트에 입문했으니 임영웅과 듀엣을 하고 싶다"라며 공개 프러포즈해 설렘을 유발했다.이날 후배 가수 청하는 린을 만난다는 생각에

  • 린, 관객 울렸다…♥이수도 질투할 환상 듀엣 ('현역가왕 갈라쇼')

    린, 관객 울렸다…♥이수도 질투할 환상 듀엣 ('현역가왕 갈라쇼')

    린과 손태진이 감성적인 듀엣을 선보인다.27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 에는 TOP 7과 탈락한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가 출연한다. 다시 보고 싶은 무대부터 비하인드 스토리, 팬들의 소원 성취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린과 손태진은 '현역가왕' 경연 당시 팀 미션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호흡부터 음정까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조절하며 가창 실력을 뽐냈다.린과 손태진이 '현역가왕'에 이어 또 한 번 듀엣으로 뭉쳐 '상사화'를 열창한다. 이 곡은 린의 '현역가왕' 결승 곡이자 손태진의 '불타는 트롯맨' 결승 곡이다.린은 특유의 음색으로 첫 소절을 부르고, 이어 손태진이 등장해 현장의 환호를 끌어올린다. 두 사람의 무대에 관객들이 감동한 가운데 린과 손태진이 '이별' 무대에 이어 조회수 신화를 경신할지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린과 손태진이 등장하자마자 베테랑 포스를 자랑했다"며 "현역들 매력적인 무대를 전한다. 레전드 무대들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현역가왕 갈라쇼' 첫 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전유진이 해냈다…압도적 1위, 결승 1R 린→김다현 밀어내고 '왕좌 탈환' ('현역가왕')

    [종합] 전유진이 해냈다…압도적 1위, 결승 1R 린→김다현 밀어내고 '왕좌 탈환' ('현역가왕')

    전유진이 압도적인 차이로 결승전 1라운드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현역가왕’ 11회는 최고 시청률 17.2%, 전국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현역가왕’ TOP10 강혜연, 김다현, 김양, 린, 마리아, 마이진, 박혜신, 별사랑, 윤수현, 전유진 이 국가대표 TOP7을 향한 대망의 결승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결승전 1라운드는 ‘국대 필살기-1위 탈환전’으로 10인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로 국가대표 자격을 증명, 다른 현역을 밀어내고 1위 왕좌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승전 1, 2라운드를 합쳐 총 5000점 만점으로 현장 투표점수가 1라운드 1100점, 2라운드 2200점으로 배점된다. 여기에 2라운드부터 실시간 문자 투표점수가 2000점 만점, 온라인 응원 투표점수가 500점 만점, 신곡 음원 점수가 300점 만점으로 순위당 차등 지급된다. 10인 현역 전사 중 과연 2024 ‘트로트 한일전’에 출격할 TOP7은 누가 될지, 제1대 ‘현역가왕’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현역들은 1라운드 ‘국대 필살기 1위 탈환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현역에게는 베네핏 점수 100점이 더 얹어진다는 소식에 더욱 전의를 불태웠다. 첫 번째 무대 주인공 김양은 준결승전 방출 후보였다가 국민 판정단의 선택으로 구사일생했던 상태. 김양은 ‘천년학’을 택해 직접 원곡자인 김용임을 찾아가 1대1 코칭까지 받는 열의를 드러냈지만, 주현미는 “감동이 가슴에 와서 전해지지 않는다”며 좀 더 독기를 품고 임하기를 조언했고, 김양은 649점이라는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마리아는 국대 필살기로 K-꺾기를 내밀며 김용임의 ‘빙

  • 린, 제주서 서울 오가며 맹연습했는데…설운도 "트로트 계속 할 거냐" 일침 ('현역가왕')

    린, 제주서 서울 오가며 맹연습했는데…설운도 "트로트 계속 할 거냐" 일침 ('현역가왕')

    ‘현역가왕’ 린과 박혜신이 결승전 무대를 펼친다. 6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현역가왕‘ 11회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 점수는 현장 투표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나우 앱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으로 펼쳐진다.이와 관련 린과 박혜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으로 결승전의 흥미를 돋운다. 먼저 린은 제주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며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활동 중인 상황을 고백,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린은 “처음 ‘현역가왕’에 도전할 때부터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씀 드렸다”며 제주도와 관련한 선곡을 준비해 기대감을 높인다.하지만 린은 무대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이 몰려든 듯 “와 나 너무 떨린다. 어떡해”라며 안절부절못한다. 특히 린의 노래를 들은 후 설운도 마스터가 “린 씨는 앞으로 트로트를 계속할 거냐”고 단도직입으로 물어 일순 냉기류가 드리워진다. 더욱이 설운도가 린의 답변을 듣고 당황한 듯한 기색을 보이자, 결국 MC 신동엽이 “예상과 전혀 다른 답변이 나온 거냐”고 되물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박혜신은 본격 무대 전, 10년 무명 생활 동안 매니저로, 작곡가로 동고동락한 친언니와 함께 힘들었던 시절을 되새기

  • 박혜신, 日 에이스 잡을 필살기…박현빈 "1000점 안 나오면 이 자리 뜨겠다"('현역가왕')

    박혜신, 日 에이스 잡을 필살기…박현빈 "1000점 안 나오면 이 자리 뜨겠다"('현역가왕')

    린과 박혜신이 연륜 가득한 관록의 언니들답게 고수의 필살기를 꺼내 든다.6일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 11화에서는 국가대표 TOP 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 점수는 현장 투표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나우 애플리케이션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으로 펼쳐진다.린과 박혜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으로 결승전의 흥미를 돋운다. 먼저 린은 제주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며 서울과 제주에 오가며 활동 중인 상황을 고백, 모두를 놀라게 한다. 린은 "처음 '현역가왕'에 도전할 때부터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제주도와 관련한 선곡을 준비했다.하지만 린은 무대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이 몰려든 듯 "와 나 너무 떨린다. 어떡해"라며 안절부절못한다. 특히 린의 노래를 들은 후 설운도 마스터가 "린 씨는 앞으로 트로트를 계속할 거냐?"라고 단도직입으로 물어 일순 냉기류가 흐른다. 더욱이 설운도가 린의 답변을 듣고 당황한 듯한 기색을 보이자 결국 MC 신동엽은 "예상과 전혀 다른 답변이 나온 거냐?"라고 되물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베테랑 설운도의 말문도 막은 린의 반전 답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박혜신은 본격적인 무대 전 10년 무명 생활하는 동안 매니저로, 작곡가로 동고동락한 친언니와 함께 힘들었던 시절을 되새기며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도 뭉클하게 만든다. 이어 박혜신은

  • 린, 또 오열 "미안해, 나 못하겠어"('현역가왕')

    린, 또 오열 "미안해, 나 못하겠어"('현역가왕')

    린이 '현역가왕' 결승전을 앞두고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오열하며 현장을 이탈한다.30일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 10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 이은 끝장전이 펼쳐진다. 총 14명의 현역이 대한민국 유명 히트 작곡가에게 받은 신곡을 2주 만에 연습, '현역가왕'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라운드로 진행된다.총 두 개의 라운드를 통해 배출된 1등부터 9등까지는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된다. 특히 끝장전에서 발표된 신곡은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해당 순위 역시 결승전에 점수로 반영될 예정이다.'현역가왕'을 통해 트로트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드러내며 500만 조회수 신화를 보여준 린이 결승전을 앞두고 또다시 격한 심경 변화를 보인다. 이날 린은 히트 작곡가 윤명선으로부터 "'어머나' 이후 두 번째 감탄사 노래"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 "앞으로 자주 부르게 될 것 같다"라는 확신을 보였던 상황. 윤명선 역시 신곡을 바로 소화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린의 베테랑 면모에 극찬을 전해 린을 감동하게 한다.하지만 린은 무대에 나서기 전 "제가 이 노래를 더 사랑하게 될지 멈추게 될지 결정이 나는 날"이라는 의미심장한 출사표를 던져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다. 이어 린이 윤명선의 트로트 신곡을 열창하자 마스터석과 평가단 모두 술렁이기 시작한다. 한 마스터는 "정말 뒤집기와 뒤집기의 연속"이라며 요동치는 순위 변동에 대해 안타까움과 탄식의 한 마디를 터트려 긴장감을 돋운다.결국 린은 마스터들의 평가를 듣는 내내 눈물을 닦아내더니 무대 뒤로 가 긴장이 풀린 듯 휘청이며 오

  • [종합] 린, 최악의 혹평→준결승行 '오열'…전유진·김다현, 방출 후보서 기사회생 '최고 15.3%' ('현역가왕')

    [종합] 린, 최악의 혹평→준결승行 '오열'…전유진·김다현, 방출 후보서 기사회생 '최고 15.3%' ('현역가왕')

    ‘현역가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 15.3%를 돌파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현역가왕’ 8회가 최고 시청률 15.3%, 전국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무려 7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뒤집기 한판’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강혜연-김다현-김산하-김양-두리-류원정-린-마리아-마이진-박혜신-별사랑-윤수현-전유진-조정민이 천신만고 끝 준결승 최종 진출자에 이름을 올려 기쁨과 환희, 아쉬움이 뒤섞인 눈물을 펑펑 쏟게 했다.1라운드 1위라는 막중한 부담감을 안고 무대에 선 김양은 ‘사랑은 영원히’로 연륜과 관록 가득한 무대를 전했지만, 주현미는 “너무 욕심낸 선곡이다. 그냥 책 읽는 것 같았다”는 혹독한 평을 전했고, 결국 195점을 받아 불안감에 휩싸였다. 국악 트로트 귀재 김산하는 국악을 전공하는 친자매들과 함께 ‘인연’을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설운도는 “이 노래야말로 일본에 가야 한다”고 자신 있게 외쳤고, 김산하는 233점을 받으며 다소 저조했던 1라운드 순위를 확 끌어올렸다.유민지는 주현미의 전매특허 아코디언과 기타 라이브 연주를 등판시켜 기대감을 모았다. 유민지는 ‘배신자’로 주현미 현신다운 무대를 전했지만 “본인의 개성이 없어서 아쉽다”는 평과 함께 217점을 받았다. 정통 트로트 강자 류원정은 각고의 노력과 피나는 연습을 통해 평소 쓰지 않던 발성으로 리드미컬하게 ‘머나먼 고향’을 전했지만, 주현미는 “안정적이고 편안하지만 가슴에 와닿는 한방이 없다”는 지적을 건넸다. 류원정은 191점을 기록, 준결승전으로 가는 높은 문턱을

  • "머리 한 대 팍 맞은 기분" 린, 방출 위기 속 오열('현역가왕')

    "머리 한 대 팍 맞은 기분" 린, 방출 위기 속 오열('현역가왕')

    린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며 열창한다.16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8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뒤집기 한판과 준결승전 최종 선발 멤버를 가리는 패자 부활전이 펼쳐진다. 이번 본선 3차전은 1, 2라운드 합산 결과 상위권 9명만 준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하위권 9명은 방출 후보로 전락하는 가차없는 룰로 진행된다.린은 '현역가왕'을 통해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 동영상 조회수만 총합 600만 뷰에 달하는 등 트로트 0년 차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돌풍을 일으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러나 린은 앞서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전통 트로트 강자 류원정에게 무려 28점 차이로 패하며 공동 10위를 기록, 방출 위기에 처했던 상태. 그는 "머리를 한 대 팍 맞은 기분이었다. 앞이 캄캄하다. 내가 너무 자만했던 것 아닐까"라고 자책하며 후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2라운드 '뒤집기 한판'을 통해 반드시 고득점을 받아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선 린. 그는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열창을 터트리며 회심의 반격을 노린다. 린의 무대가 끝난 후 한 마스터는 "혹시 트로트를 따로 배운 적 있냐. 발라드 가수가 트로트 하기 정말 쉽지 않다"라고 말한다. 린은 잠시 숨을 고른 후 "제가 주로 해왔던 음악보다 훨씬 더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라고 답한 후 울컥한 듯 끝내 고개를 떨궈 현장을 숙연하게 한다.결국 린은 마스터 점수를 받은 후 휘청이며 무대 뒤로 가더니 제작진의 품에 안긴 채 "너무 겁이 난다"라며 펑펑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 강력 우승 후보 김다현→전유진·린, 충격 부진…뒤집기 한 판('현역가왕')

    강력 우승 후보 김다현→전유진·린, 충격 부진…뒤집기 한 판('현역가왕')

    김다현-전유진-린 등 응원 투표 초강세 멤버들이 2라운드 뒤집기 한판 대결에 나선다. 이들은 1라운드 최악의 부진을 딛고 기사회생할 수 있을까.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8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뒤집기 한판’과 준결승전 최종 선발 멤버를 가리는 패자 부활전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긴다. 무엇보다 이번 본선 3차전은 1, 2라운드 합산 결과 상위권 9명만 다음 주 준결승에 진출을 확정 짓고, 나머지 하위권 9명은 방출 후보로 전락하는 룰로 진행된다.특히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는 경연 전부터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힌 김다현이 18위, 전유진이 12위, 린이 10위를 기록하는 의외의 부진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세 사람 모두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을 통해 고득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준결승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이에 세 사람을 포함한 하위권 멤버들은 2라운드 '뒤집기 한판' 무대에 나서기 전, 극도의 부담감을 느끼며 "토할 것 같다"라고 컨디션 난조를 표한다. 또한 "정말 자신 없다"라며 끊임없이 걱정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번 '뒤집기 한판'에 등장해 고득점을 받았지만,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꼴등을 차지해 여전히 불안한 김다현은 물론 상대에게 큰 점수 차로 패해 패색이 짙은 전유진과 린까지,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뿐만 아니라 '한 곡 대결' 초 상위권 멤버들 역시 '뒤집기 한판' 무대 후 무려 다섯 계단이나 미끄러지는 충격 결과를 낳는가 하면 전에 없던 혹평에 눈물을 흘려 순위표를 요동치게 만든다. 준결

  • "노래 잘하는 게 대수 아니지 않나?" 린, 최악의 혹평에 휘청('현역가왕')

    "노래 잘하는 게 대수 아니지 않나?" 린, 최악의 혹평에 휘청('현역가왕')

    린이 첫 정통 트로트 도전 무대에 쏟아진 최악의 혹평에 완전히 굳어버린다.9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인 '한 곡 대결' 나머지 무대와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이 펼쳐진다. 본선 3차전에서는 10년 우정의 절친이 상대를 대결자로 지목하는가 하면, 긴 생머리를 20cm 싹둑 자르는 대변신을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무대들이 속출한다.이와 관련 '현역가왕' 첫 회부터 트로트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내비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현역 0년 차 현역 린이 지금까지의 무대 중 가장 혹독한 혹평을 듣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한 곡 대결' 지목권을 갖게 된 린은 "제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로 부르는 분"이라며 연차가 훌쩍 차이 나는 '정통 트로트 강자' 현역을 과감하게 지목한 상황. 더욱이 린은 자신의 특장점인 감성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 퓨전 트로트에서 벗어나 상대 현역의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를 선곡하는 '모 아니면 도' 승부수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무대에 오른 린과 상대 현역은 특유의 음색과 호흡을 바탕으로 곡 해석력을 발휘해 소름을 유발한다. 하지만 린의 노래가 끝나자 마스터석에 일순 정적이 흐르고, 한 마스터가 마이크를 쥐더니 린을 향해 "노래 잘하는 게 대수가 아니지 않냐?"라고 운을 뗀 후 린의 무대와 창법을 조목조목 지적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이어 불안감과 당혹감에 동공이 흔들리는 표정을 드러낸 린은 "15년 가까이 보컬에 대한 지적을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혹독한 심사평에 대한 속내를 꺼내 모두를 주목하게 한다.무대 직후 신동엽 역시 "너무나 놀라운 상황들이 벌어

  • 린, 팀 미션인데 묘하게 겉도네…신봉선 "배신감 느껴"('현역가왕')

    린, 팀 미션인데 묘하게 겉도네…신봉선 "배신감 느껴"('현역가왕')

    가수 린이 팀 미션 연습 도중 혼란과 공포에 휩싸인 심경을 고백한다.26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5회에서는 25팀의 현역들이 5인 1조를 이뤄 본선 3차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팀 미션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린이 팀원들과의 단체 생활 및 미션 연습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다.'현역가왕'은 오는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 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고수하는 파죽지세를 썼다.더불어 12월 2주 차로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부문 2위에 오른 데 이어 MBN과 '현역가왕' 공식 유튜브, 포털 사이트에 업로드 한 동영상 총조회수가 무려 3천만 뷰를 목전에 뒀다.이날 방송에서 린은 "해본 적이 없어 겁이 난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며 "함께 무언가를 똑같이 한다는 것이 내 머릿속엔 없다"라는 말로 긴 시간 솔로 발라드 가수로 활동해왔던 탓에 어색했던 단체 생활에 대해 고백한다. 또한 린은 팀원들과 연습하다가 끝내 혼자 구석으로 가 연습하는가 하면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차마 말을 잇지 못한 채 머리를 감싸 쥐는 등 혼란한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낸다.결국 린은 팀 미션 무대가 끝난 후 울컥한 듯 끝내 눈물을 흘리고, 신봉선은 "린 씨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는 직설적인 평가로 서바이벌 분위기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한다. 트로트에 대한 진심과 애정을 전해온 린이 본선 3차로 가는 팀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