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감정의 진폭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흔들리는 타곤(장동건 분)의 모습에 불안해진 태알하(김옥빈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태알하는 탄야(신세경 분)의 이그트 신성 선언으로 단번에 판세가 바뀌자 놀랐었다. 이 가운데 아라문의 무덤에 간 태알하는 석관에 적힌 예언을 보며 탄야에게 유도신문을 했다. 또한, 타곤이 이그트란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는 말에서 오점을 찾아낸 태알하는 탄야 역시 은섬(이준기 분)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런가 하면 태알하의 뜻밖의 행동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감사 인사를 하겠다는 명목으로 불러낸 은섬을 기절시켜 불의 성채 고문실로 끌고 간 것. 더욱이 숨통을 조이듯 은섬을 압박하며 질문을 이어가던 태알하의 서늘한 면면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태알하는 타곤이 광기에 휩싸여 산웅(김의성 분)의 환영을 보자 극도의 위기감에 휩싸였다. 게다가 태알하는 예언에 대해 언쟁을 벌이던 중 금기시했던 산웅과의 밤을 타곤이 언급하자 깊은 상처가 다시금 찢겨 진 듯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옥빈은 왕후이자 정치가로서 감정을 철저히 절제하고 제어하는 태알하의 내면을 목소리와 표정에 담아내 극을 쥐락펴락하면서도 홀로 삭혀 왔던 분노와 고통을 토해내는 순간의 완급을 세밀하게 조절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특히 대사 한마디 없이 떨리는 호흡과 눈물만으로 처절하고 억눌러왔던 태알하의 감정선을 완성해 시청자들을 온전히 스며들게 했다. 이렇듯 김옥빈은 캐릭터의 심리를 흡입력 있게 표현했다. 한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화려한 빔 조명이 건물 사이를 수놓은 배경 속 '레디 오어 낫' 도입부의 안무를 선보이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담으며 시작했다. 곧이어 스포츠카를 타고 어디론가 질주하거나 텀블링 등을 하며 크래비티만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폭발시켰다. 또한 멤버들은 시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다양한 개성으로 '레디 오어 낫'에 담긴 색깔을 그려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역동적이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칼군무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른 건 전부 중요치 않아"라고 외치며 어디론가 뛰쳐나가 쾌감을 선사했다. 흥을 돋우는 비트와 크래비티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은 몰입도를 높이며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크래비티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함과 동시에 서로가 서로의 삶을 완성시키는 조력자가 되자는 다짐을 그려내며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는 청춘의 뜨거운 젊음과 너와 나, 우리 그리고 서로의 삶을 노래한다. '태양을 쫓는 자'라는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총 6개의 수록곡을 통해 뜨거운 꿈의 메시지를 전한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로 색다르고 화려한 매력을 선보인다.오는 8월 7일 발매되는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는 타이틀 곡 ‘Vuja De’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특히, 타이틀 곡 ‘Vuja De’는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더불어 ‘Vuja De’는 ‘Déjà vu’(데자뷔)의 반대말로, 평소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는 현상을 뜻하며, 유노윤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곡명인 만큼 이번 신곡에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또한 유노윤호는 오늘(25일) 0시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앨범의 콘셉트와 세계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드 컷들로 구성된 감각적인 무빙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8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LIGHTSUM(라잇썸) 상아는 ‘퀸덤퍼즐’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지난 4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 LIGHTSUM(라잇썸)의 상아는 리믹스 배틀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이날 상아는 휘서,리이나, 파이와 함께 ‘레드퀸’ 팀으로 리믹스 배틀을 준비했다. 연습 기간 동안 ‘레드퀸‘ 멤버들의의견이 조율되지 않자 상아는 객관적이면서도 중립적인 모습으로 강한 리더십을 보였다.이후 상아가 속한 ‘레드퀸’은 블랙핑크의 ’Shut Down’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다크한 분위기를 내뿜은 상아는 강렬한 랩을 선사하며 귀를 사로잡아끌었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멋쁨’ 폭발하는 인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마지막으로 상아는 3차 경연인 ‘올라운더 배틀‘에서 ‘퍼즐팀’을 고르며 새로운 멤버들과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LIGHTSUM(라잇썸) 상아가 출연하는 Mnet ‘퀸덤퍼즐’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Cream Soda’(크림 소다)로 쿨하면서도 섹시한 엑소표 여름맛을 선보인다.엑소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Cream Soda’를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타이틀 곡 ‘Cream Soda’는 이국적인 리듬에 경쾌한 브라스와 건반, 드럼 사운드가 더해진 중독성 강한 팝 댄스 곡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을 부드러우면서도 짜릿한 ‘크림 소다’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멤버들의 관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더불어 오늘(3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는 타이틀 곡 ‘Cream Soda’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멤버 수호, 백현, 첸, 찬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엑소는 선공개곡 ‘Let Me In’(렛 미 인)과 ‘Hear Me Out’(히어 미 아웃)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줘 글로벌한 호응을 얻은 만큼, 2021년 스페셜 앨범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엑소 정규 7집 ‘EXIST’는 7월 1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입덕'을 유발하는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Real! LUN8 기묘한 여행'(리얼! 루네이트 기묘한 여행) 3화를 공개했다.설레는 기분으로 숙소에 입장한 루네이트는 미션 봉투를 발견했다. 미션 봉투 안에 준비된 것은 '신서유기 3종 세트 게임'으로, 사전 인터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루네이트를 위해 제작진이 깜짝 준비를 한 것.첫 번째로 '딸기게임'을 시작한 루네이트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아이엠 그라운드까지 변형하며 호기롭게 게임을 이어갔다. 지은호는 래퍼답게 뛰어난 박자감과 정확한 발음으로 선전하며 준우, 카엘, 진수와 끝까지 살아남았다.남은 네 사람은 다음으로 '계란 게임'을 펼쳤다. 먼저 카엘과 진수가 현저하게 느린 스피드로 박빙의 승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은호와 준우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접전을 펼쳤고 결국 준우가 계란을 깨트리면서 지은호의 승리로 돌아갔다.이어진 '하모니카 게임'에서는 패자부활로 올라온 막내 은섭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하모니카 소리를 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간지럼 참기에 도전한 은섭은 결국 참지 못하고 가장 짧은 3.3초 컷으로 탈락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간지럼을 잘 타는 진수는 의외로 선전했고 평소에 간지럼을 타지 않는 지은호는 계속되는 간지럼에도 미동이 없었다. 루네이트 전원이 합세해 공격을 퍼부었으나 지은호는 무려 1분가량을 참아내며 '
'혜미리예채파'에서 내부 배신으로 캐시가 차감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오늘(7일, 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와 함께하는 9회 에피소드가 그려진다.특히 일부 인원의 배신으로 캐시가 차감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동안 몰래 간식을 가져와 캐시가 차감된 적은 있어도 팀내 배신이 벌어진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멤버들 사이에서는 팽팽한 신경전이 일어난다는 전언이다. 과연 배신자는 누구고, 어떤 이유에서 캐시가 차감된 것인지 사연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 멤버들은 개인 퀘스트를 통해 캐시를 채우려고 노력한다. 특히 최예나는 "못 벌면 집에 안 들어올게요"라고 굳은 다짐을 전하고 이에 리정은 "예나야 못 벌면 밖에서 자는 거야"라고 강한 어조로 말해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최예나는 개인 퀘스트로 '세상에 안 짖는 개는 없다' 미션에 도전한다. 진이, 별이, 하늘이 일명 '멍멍즈'를 안 짖게 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퀘스트로, 지난번보다 업그레이드된 미션에 멤버들은 더욱 멘붕에 빠졌다고. '동물 탐정' 출신 최예나가 개인 퀘스트에 성공해 야외 취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POP 관련 문제를 맞히는 단체 퀘스트가 진행된다. 특히 BTS(방탄소년단) 관련 문제가 출제되며 한층 더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자타공인 K-POP 전문가로 꼽히는 혜리는 BTS 문제를 맞히지 못하는 대참사로 폭소를 안긴다. 동생들
요리 연구가 겸 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예산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분노를 드러냈다.지난 17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13화] 재개장 완료한 환상의 예산시장...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예산시장을 위해 고군분투한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로 백종원의 회사 인력을 동원해 먼지 예방 작업, 화장실 추가 설치, 주차장, 대기 시간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아쉬운 것은 '젠트리피케이션'. 젠트리피케이션은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되어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유입됨으로써 기존의 저소득층 원주민을 대체하는 현상을 의미한다.실제로 한 통닭집을 찾은 백종원은 "정도껏 해야지. 꼴보기 싫어 죽겠다"고 토로했다. 해당 통닭집은 최근 건물주로부터 갑작스러운 퇴거 통보를 받았다.이어 "어떤 면에서는 죄스럽기도 하다"며 "어떤 분들은 기본 시세 2배 제안해도 거절하고, 감사하게 우리가 인수하게 해주는 곳이 있다"라며 상황을 안타까워했다.또한 "숙박업소 비용이 2배가 됐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건 어렵게 만든 예산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심는 것이다. 딱 2년만 참자. 그거 가격 올려 받는다고 갑자기 집안이 일어나겠느냐. 지금 예산 시장에서 95%가 못 먹고 간다. 근처에서 해결하고 가자 이런 상황이다. 이건 정말 큰 기회다. 나중에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루카가 힙합 에너지를 터뜨리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Astronaut In The Ocean'과 '멘붕'을 매시업한 루카의 솔로 무대를 공개했다. 그야말로 YG표 스웨그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Astronaut In The Ocean'으로 포문을 연 루카는 묵직한 비트 위 다이내믹한 래핑을 수놓으며 단번에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속도감 있게 내리꽂히는 동시에 완급 조절이 탁월해 연신 감탄을 자아낸 것.예열된 분위기는 '멘붕'을 기점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잠시 숨을 고른 루카는 스테이지 앞으로 힘있게 뻗어나오며 무대를 장악해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랩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자신감 넘치는 가사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에선 음악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여유까지 엿보였다. 넓은 공간을 자유분방하게 휘저으면서도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장착, 보고 듣는 재미 모두 톡톡히 선사한 루카다.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새로운 여성 래퍼의 탄생이 기대된다는 반응. 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와일드한 카리스마, 재치 있는 무대 매너까지 아우른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남편에 잔소리를 시전했다.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병어 조림은 이렇게 드세여~!! 엄죤 또 잘먹지 잘먹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윤혜진은 제철음식인 병어를 가지고 조림을 만들었다. 엄태웅은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유튜브 촬영을 도왔다.그러던 중 엄태웅은 끓는 냄비 근처에 앉아 한소리를 들었다. 윤혜진은 "나와 위험해. 거기서 좁은데 엉덩이 얻다 올려. 여기다가 엉덩이를 올려"라며 소리쳤다.엄태웅은 "뭐 어때?"라며 태연해하다 "뭐 하여튼 나는 다 더럽대"라고 억울해했다.앞서 엄태웅은 최근에도 난로를 소파 근처에 두었다가 시커멓게 태워버린 전적이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023년을 뒤흔들 무서운 신예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지난 5일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는 지난달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하고 데뷔의 초인종을 울린 싸이커스가 ‘새싹 특집’으로 출연했다.‘훈훈한 비주얼, 멋있는 퍼포먼스, 열 명의 팀워크’를 매력으로 꼽은 싸이커스는 가요계 대선배인 은혁과 광희 앞에서 첫 번째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 무대를 선보였다.또한 프리 스타일 랩, 개인기 등으로 예능감을 뽐낸 싸이커스에게 은혁과 광희는 빛나는 꿈의 좌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당찬 발걸음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 선배인 에이티즈(ATEEZ)의 홍중과 윤호가 DJ로 활약하고 있는 MBC FM4U ‘아이돌라디오 3’에도 연이어 출연한 싸이커스는 선배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특히 홍중은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전 트랙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터, 이에 싸이커스는 “홍중 선배님께서 긴장도 많이 풀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 주셔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라며 녹음 에피소드를 밝혔다.이어 싸이커스는 홍중과 윤호에게 직접 ‘도깨비집’의 포인트 안무를 전수해 주는가 하면, 같은 앨범의 수록곡인 ‘싸이키(XIKEY)’ 라이브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홍중과 윤호로 부터 “다음 앨범이 벌써부터
르세라핌 김채원이 청량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김채원은 "FEARNADA ??????르세라핌 첫팬미팅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흰색 후드를 뒤집어 쓰고 귀여운 미모를 드러냈다.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르세라핌은 지난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3 S/S'를 성료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팬덤 '피어나'에게 정규 1집에 실리는 신곡 '노 리턴(No-Return)'(Into the unkown)을 깜짝 선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베테랑 아나운서의 대반전 노래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낭만 가객’ 김용필이 ‘트롯챔피언’에 출격한다. ‘트롯챔피언’은 3월 23일(목) 오후 8시 MBC ON을 통해 ‘낭만 가객’ 김용필을 무대와 함께 박서진, 박구윤, 양지원, 홍자 등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김용필이 ‘트롯챔피언’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미스터트롯 2’에서 중년의 섹시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용필이 첫 음악 방송으로 다른 프로그램이 아닌 유일한 타 채널, MBC ON ‘트롯챔피언’을 선택했다. 오디션에서 보여준 곡 중 가수 김용필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김용필의 이제야 밝히는 심경 고백도 볼 수 있다. 마스터 장민호에게 야속했던 순간부터 데뷔곡 관련 스포일러까지, MC 장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인터뷰도 실시한다. 오디션 이후 첫 방송, 기존 아나운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트롯 가수로 자리매김한 신인가수 김용필의 무대는 ‘트롯챔피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생방송 무대에서 신곡 ‘춘몽’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장구의 신’ 박서진의 무대도 함께 한다. 박서진은 또 다른 신곡 ‘지나야’로 무대를 꾸민다. 나훈아가 작사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지나야’는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트롯챔피언’ 무대에서 방송 최초로 장구 없이 오직 목소리로만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롯 오디션
가수 나비가 김범수와 만났다.최근 나비는 "우리 범수 오빠 오랜만에 만나도 참 똑같애ㅋㅋㅋ 같이 옛날 이야기, 추억 이야기, 노래 이야기 실컷 하다 왔어요. ‘범수의 세계’ 유튜브로 즐겁게 봐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김범수에 팔짱을 끼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남심을 저격하는 꽃미소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1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도진 신명 나는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1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미스터트롯2’ 한풀이 특집편에는 ‘미스터트롯2’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도진을 비롯 최우진, 고강민, 일민, 김선근, 태욱 등이 출연 ‘화밤’ 멤버들과 명승부에 도전했다. 등장곡으로 영탁의 ‘신사답게’로 보컬과 퍼포먼스 모두를 잡은 무대를 선보인 이도진은 ‘미스터트롯2’ 팀전에서 받지못한 올하트를 받으며 서럽게 현역A2 멤버 박서진, 강대웅, 최우진을 호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대결곡으로 정의송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뭍고'를 선곡 매력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열창하는 모습에 장민호는 최고의 무대 탄생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트롯돌 이도진은 MBC ‘복면가왕’ 패널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