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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민 "나가 이 X끼야" 오디션 中 폭발한 이유는 ('하입보이 스카웃')

    장동민 "나가 이 X끼야" 오디션 中 폭발한 이유는 ('하입보이 스카웃')

    ‘유니콘 엔터’의 하입보이 오디션에 ‘세계 미남’ BTS 뷔 닮은꼴 후보자들이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1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에서는 대망의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이 시작된 가운데, BTS(방탄소년단) 뷔 닮은꼴로 유명한 하입보이 후보 두 명이 등장해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는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 한다.이날 ‘홍일점 대리’ 유정은 “첫 번째 후보자는 제가 스카웃 했다. SNS에서 뷔 닮은꼴로 유명한 붕어빵 사장님”이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직후, 후보자가 얼굴을 공개하자 4인방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관찰하며 ‘찐’ 반응을 보인다. 이 후보자는 “부산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다. 지난해에 몇 십만 마리 팔았다. 타이완, 중국, 홍콩 쪽에서도 찾아온다”며 ‘부산 핫보이’라는 사실을 넌지시 알린다.또한 이 후보자는 “손님과 개인적인 관계는 갖지 말자”는 붕어빵 판매 ‘제1원칙’을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하는 한편, 입술이 예쁘다는 유정의 말에 플러팅 스킬을 폭발시킨다. 그런데 후보자의 포텐이 빵빵 터지는 상황 속, 장동민이 갑자기 “나가, 이 X끼야!”라고 호통을 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다음으로 ‘MZ 사원’ 선우는 “제가 스카웃한 분은 ‘붕어빵 뷔’가 아니라 ‘뷔 붕어빵’”이라며 소개부터 ‘어깨 뽕’을 세운다. 이윽고 해당 후보자의 얼굴을 확인한 ‘유니콘 엔터’ 4인방과 제작진은 모두 “오!”라고

  • 유니스, '슈퍼우먼'→'도파민'까지⋯에너지 폭발 무대 ('인기가요')

    유니스, '슈퍼우먼'→'도파민'까지⋯에너지 폭발 무대 ('인기가요')

    그룹 유니스(UNIS)가 K팝 팬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과 수록곡 'Dopamine(도파민)' 무대를 펼쳤다.먼저 유니스는 수록곡 'Dopamine'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특히 유니스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완성형 신인다운 저력을 뽐냈다.이어진 'SUPERWOMAN' 무대에서는 특유의 키치한 감성이 빛났다. 멤버들은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드는 멤버들의 미소 가득한 표정은 유니스의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이처럼 유니스는 등장부터 엔딩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충전시켰다. 매 무대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이들은 'SUPERWOMAN'과 'Dopamine'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며 또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정조준했다.지난달 27일 선보인 유니스의 미니 1집 'WE UNIS'는 '너와 나의 이야기, 너와 나의 시작'을 테마로 우리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여덟 멤버의 색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전곡 모두 다른 작곡가들과 협업해 유니스만의 다채로운 팀 컬러를 극대화했다.타이틀곡 'SUPERWOMAN'은 공개 직후 국내는 물론 마카오, 필리핀 등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 "부산 오면 오빠한테 연락해"…이대호, 단골집서 허세 폭발 ('토밥좋아')

    "부산 오면 오빠한테 연락해"…이대호, 단골집서 허세 폭발 ('토밥좋아')

    이대호가 폭풍 섭외력으로 부산을 점령하며 부산의 대스타다운 면모를 뽐낸다.내일(30일)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믿고 먹는 부산 대호 투어의 2탄이 공개됐다.이대호는 "부산에 왔으면 그래도 또 바닷가를 보면서 회를 한 번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멤버들을 위한 오션뷰 식당으로 이끈다.촬영 첫날과 마찬가지로 날이 흐리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부산. 셀프캠을 한 손에 든 이대호는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맛집 섭외에 나선다. 궂은 날씨에도 버선발로 이대호를 마중 나온 사장님은 멤버들과 악수하며 가게 내부로 안내한다.40년 노하우로 엄선한 광안리 직판장 활어회와 주문 즉시 손질하는 모둠회 그리고 버터 소스에 볶은 전복구이부터 치즈를 가득 덮은 가리비구이까지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는 이곳은 이대호의 찐 부산 맛집으로 화려한 메뉴 라인업을 자랑한다.사장님과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오랜 친분은 인증한 이대호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맛을 보장하는데. 멤버들은 가장 먼저 나온 가리비 치즈구이를 먹으며 모두 이대호가 엄선한 맛집에 반한다.가리비구이를 너무 맛있게 먹는 히밥을 보며 이대호는 "부산 오면 오빠한테 전화해~여기(식당) 예약해 줄 테니까. 조용한 곳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라며 허세가 폭발하는데. 더불어 이대호를 위한 사장님의 서비스까지 폭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매운탕에 해물 라면 그리고 추가 전복죽까지 아낌없이 먹은 멤버들은 "부산 오면 꼭 들르세요~"라는 사장님의 말에 무조건 올 것을 약속한다.이에 이대호는 "사장님, 이 중의 한 명만 제 이름으로 외상 달

  • 백일섭 "방송 이후 나쁜 아빠 됐다" 딸에 섭섭함 폭발…딸, "그런 뜻 아냐"

    백일섭 "방송 이후 나쁜 아빠 됐다" 딸에 섭섭함 폭발…딸, "그런 뜻 아냐"

    '7년 절연' 백일섭 부녀가 말다툼 끝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부여 만석꾼 집안' 박시후 집의 연못에서는 연대를 알 수 없는 유물(?)이 발견돼 궁금증을 폭발시킨다.리얼 가족 예능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12회 예고편을 통해 방송 이후 둘만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백일섭 부녀, 다시 뭉친 '부여 찐친즈'와 함께 얼음 연못 청소에 도전하는 박시후의 모습을 공개했다.만남 자리에 나온 백일섭은 밝게 인사하는 딸 지은 씨와 달리 내내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방송 이후 내가 나쁜 아빠가 됐다"라며 그동안의 섭섭함을 터트리고 말았다.지난 주 방송에서 지은 씨는 아빠의 작품을 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집에서는 너무 다른데 TV 속에서는 순둥이 같은 아빠로 나오는 게 얄미웠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백일섭은 "기분이 안 좋다.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닌데... 딸 눈에는 나쁘게만 보이는 것 같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아빠의 이야기에 지은 씨는 "나쁜 아빠라고 얘기하려던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백일섭은 "그래도 서운한 건 있다"라며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들을 꺼내놓았다. 백일섭은 앞서 지은 씨가 부모님의 졸혼 이후 심리 상담을 받았던 일에 대해 "아빠 때문이 아니라 엄마 생각해서 그런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지은 씨는 "내가 아빠 편을 안 들었다는 것에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그리고 부녀의 대화는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며 점차 말다툼으로 번졌다. 백일섭이 "부모의 일을 네가 정신적으로 책임질 이유는 없지 않냐"

  • 이동해X이설, 드디어 재회의 신호 켜졌다

    이동해X이설, 드디어 재회의 신호 켜졌다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에게 재회의 신호가 켜졌다.어제(9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7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극적 흥미를 높였다.앞서 카페 앞에서 옷을 팔던 현성과 성옥, 김건엽(연제형 분)의 삼자대면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당황스러운 상황에 어색한 인사를 나눴고, 성옥은 건엽에게 커피를 부탁해 현성과 둘이 남게 됐다. 이때 현성은 성옥에게 용기를 내 따로 약속을 잡으려고 했으나 커피를 사 온 건엽의 등장으로 또 한 번 타이밍을 놓치는 등 안타까움을 유발했다.성옥과 건엽이 떠난 후 현성은 과 후배 이명진(이기현 분)의 유명 패션 플랫폼 윈더스 명함을 꺼낸 뒤 무언가 결심한 듯 윈더스 대표이자 과 선배 박준범(양택호 분)을 찾아갔다. 준범은 현성의 브랜드 입점이 아닌 윈더스 소속 디자이너 자리를 제안했고, 현성은 “저 할게요. 진짜 열심히 할게요”라며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윈더스에 취업한 현성은 목표를 위해 술도 끊고 일에만 몰두했고, 성옥과 이별 후 내내 겪었던 불면증마저 사라졌다.반면 성옥은 현성과 헤어진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 현성의 꿈을 꿨고 현성과 연애할 때 좋았던 일들만 떠올라 힘들어했다. 이를 듣고 있던 류은정(박정화 분)은 “얘가 기억을 미화시키고 있네. 억지로라도 싫었던 거 생각해”라며 따가운 일침을 날렸다. 성옥은 은정의 말에 애써 미소를 지어 보였고, 이별 후 겪는 아픔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그런가 하면 안시후(최원

  • 흡사 직장내 괴롭힘…18년차 박기량, 후배들에 꼰대력 폭발('사당귀')

    흡사 직장내 괴롭힘…18년차 박기량, 후배들에 꼰대력 폭발('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박기량의 박부장 포스에 경악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아 ‘91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KBS 간판 예능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오늘(4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18년 차 치어리더 보스’ 박기량에게 “얼굴만 박기량이지 속은 부장님이네?”라며 박기량의 남다른 부장님 포스에 깜짝 놀란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박기량은 고생한 후배들을 위해 얼큰한 회식 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박기량이 라떼 트리플 매뉴얼이라 불리는 테이블 세팅, 건배사, 장기 자랑을 연이어 시키자 출연진 모두가 동시에 갑(甲) 버튼을 누르며 일심동체를 이룬다고. 박기량은 의자에 앉자마자 “내가 알아서 시켜 줄게”라며 곱창, 닭발, 오돌뼈로 메뉴를 통일시키는가 하면, 막내들에게 “기본 세팅 좀 하자”라고 시키며 부장님 포스를 뽐낸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기량은 막내가 술 대신 콜라를 마시자 “술도 마시면 늘어”라는 라떼 발언을 이어가 전현무와 박명수조차 경악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전현무는 “모든 멘트가 다 옛날에 듣던 멘트”라며 지금까지도 생생한 회식 트라우마를 꺼내 모두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에 전현무는 “신입사원 시절 술을 마시면 배가 아프다며 상사의 술 제안을 거절했더니 알코올로

  • 르세라핌, 확장된 팬덤→글로벌 영향력 …새 앨범 'EASY'로 폭발적 성장

    르세라핌, 확장된 팬덤→글로벌 영향력 …새 앨범 'EASY'로 폭발적 성장

    ‘Perfect Night’로 성공가도를 닦은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를 발매한다. 팀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첫 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이후 내놓는 신보인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절정에 달해 있다.  전작의 기세를 잇는 미니 3집 ‘EASY’는 프로모션 단계부터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한다. 르세라핌이 지난달 26일 선보인 첫 번째 앨범 트레일러는 공개 당일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이 영상은 1일 오후 4시 15분경 유튜브 조회 수가 400만 회를 돌파할 정도로 역대 르세라핌의 트레일러 중 가장 빠른 조회 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9~31일 세 가지 버전의 신보 콘셉트 사진이 공개되자 르세라핌 관련 키워드가 여러 국가/지역의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르세라핌이 세계 음악시장에서 차곡차곡 쌓은 성과가 ‘EASY’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데뷔 후 빠른 속도로 한국과 일본 음악시장을 접수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선 이들은 영어 곡 ‘Perfect Night’의 흥행에 힘입어 미국까지 영향력을 확대했다. 팬덤의 규모와 활동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신보 성적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측된다. 가장 큰 기대 포인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 성적이다. 르세라핌은 앞서 ‘Perfect Night’로 미국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머무르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과

  • 이장우, 꽉 낀 패딩 패션에 경악 → 덩치 큰 '초딩 장우' 웃음 폭발 ('나 혼자 산다')

    이장우, 꽉 낀 패딩 패션에 경악 → 덩치 큰 '초딩 장우' 웃음 폭발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몸에 꽉 낀 패딩 패션으로 모두를 경악케 한다. 덩치 큰 ‘초딩 장우’의 비주얼은 웃음을 폭발시킨다. 이장우 놀리기 재미에 빠진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될 본방송에 궁금증이 쏠린다. 오늘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기안84와 이장우가 김대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과 트와이스 지효가 절친 김세정, 김나영을 집에 초대해 신년을 맞이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대호 하우스’를 찾아가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꽉 끼는 녹색 패딩을 입은 이장우가 등장하자,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 “지퍼가 곡선이야”, “배 안에 음식물 숨겼어?”, “누가 패딩을 타이츠로 입어”, “살찐 메뚜기 같아” 등 실시간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이 터진다. 집 앞에서 김대호를 맞이하는 이장우의 해맑은 모습에 “장우 형 오늘 왜 이렇게 낯설지?”, “초등학생 같지 않냐?”라며 놀라워하는 회원들. 이장우는 회원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이런 캐릭터로 나 연기 안 되나?”라며 넉살 좋게 캐스팅 욕심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며 친형처럼 걱정하기도. 이장우와 김대호는 각자 역할을 분담해 양념을 만들고 구워 먹을 감자를 준비한다. 김대호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궁합이 잘 맞는 이장우를 보며 “나 항상 그런 생각해. 너랑

  • 정세운, '흥 폭발' 신곡 '퀴즈' 챌린지…'아이브→몬스타엑스 셔누·하이라이트 윤두준' 참여

    정세운, '흥 폭발' 신곡 '퀴즈' 챌린지…'아이브→몬스타엑스 셔누·하이라이트 윤두준' 참여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중독성 강한 '퀴즈(Quiz)' 챌린지로 활동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세운은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의 동명의 타이틀곡 '퀴즈'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퀴즈' 챌린지는 흥을 돋우는 멜로디와 함께 통통 튀는 손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보고 듣는 재미를 동시에 더하고 있다. 특히 '퀴즈' 챌린지에는 아이브(IVE)의 레이와 장원영, 하이라이트(Highlight)의 윤두준,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 김종현, 선우정아, 박소현, 김재환, 청하, 딘딘(DINDIN), 크래비티(CRAVITY)의 정모와 형준, 에이비식스(AB6IX)의 김동현, 이무진, 우주소녀(WJSN)의 다영 등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정세운은 다채로운 챌린지 영상으로 타이틀곡 '퀴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영상을 공개하며 '퀴즈' 챌린지 열풍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퀴즈'는 세상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진 정세운이 자신의 방식대로 해답을 제시하는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이다. 가수 선우정아가 정세운과 함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감성 장인'들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정세운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운 신보 '퀴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유정, 미모 폭발…레전드 드레스 자태 '눈길'

    김유정, 미모 폭발…레전드 드레스 자태 '눈길'

    ‘마이 데몬’ 김유정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와 깔끔한 포니테일,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까지 군더더기 없이 소화해 내며 세련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하는 메이크업과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를 방불케 하고, 상큼한 미소가 더해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주얼 자체가 판타지”, “이 비주얼로 계약 결혼 로코라니”, “로판 실사화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축복 가득한 비주얼”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여기에 “김유정, 송강 비주얼 합 미쳤다”, “최강 비주얼 커플이다”, “로맨스 도파민이 터진다”, “제발 둘이 꽁냥꽁냥 해주세요” 등 비주얼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케미와 로맨스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질간질한 설렘이 느껴지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의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CEO 도도희의 완벽한 모습 뒤에 감춰진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범인으로 의심이 되는 노도경(강승호 분)을 함께 미행하던 두 사람은 들킬 위기에 처하자 의도치 않게 첫 키스를 나누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다. 한편,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 강승호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한혜진, '前 남자친구' 전현무 언급에 분노 폭발…"그 사건 이후로 처음"

    [종합] 한혜진, '前 남자친구' 전현무 언급에 분노 폭발…"그 사건 이후로 처음"

    방송인 겸 모델 한혜진이 기안84와 이시언의 농담에 당황했다. 지난 지난 28일 유튜브 '한혜진' 채널에는 '드디어 뭉친 이시언, 기안84, 한혜진의 황천길 라이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기안84, 이시언과 함께 바이크 여행을 준비했다. 이후 한혜진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한 세 사람. 준비를 마친 한혜진은 이시언과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고 재촉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30분 뒤 도착한 이시언과 기안84. 한혜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등장한 기안84에게 "추운데 왜 아이스커피를 마시냐"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네가 MZ세대냐?"라고 반박,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또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왜 이렇게 보채"라며 "기안이한테 잘해라, 연말 이후로 연락하기 힘들어져"라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아, 미리 대상? 미리 대상 축하드립니다"라며 기안84의 연예대상 수상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시언은 "이렇게 셋이 촬영한 거 처음 아니야? 그 사건 이후로"라고 이야기했다. 기안84 역시 "그 사건 이후로 또 그러네"라고 했다. 한혜진이 과거 방송인 전현무와 결별했던 당시를 간접 언급한 것. 한혜진은 분노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진영, 김완선과 극강 시너지 폭발…신곡 'Changed Man' 뮤비 티저 공개

    박진영, 김완선과 극강 시너지 폭발…신곡 'Changed Man' 뮤비 티저 공개

    박진영(J.Y. Park)이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김완선과 '레전드 댄싱킹 & 퀸'의 극강 시너지를 터뜨렸다. 박진영은 11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80년대 감성을 듬뿍 담은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오후 6시에는 신곡 'Changed Man' 뮤비 티저를 선보이고 초겨울 추위를 가시게 하는 후끈한 댄스 열기를 전했다. 티저 속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댄싱킹' 박진영과 '원조 댄싱퀸' 김완선의 역대급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래시댄스'와 같은 80년대 영화에서 등장한 재즈 댄스를 기반으로 그 춤을 누구보다 잘 추는 박진영 X 김완선의 페어 안무가 풀 버전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은 실키한 핑크 슈트, 디스코풍 원피스, 파격 헤어스타일 등 80년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볼법한 그때 그 시절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신곡 뮤비는 두 슈퍼스타가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게 되는 상황을 묘사한 스토리로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살짝 흔들려도 네 눈엔 안 보여 마음속에선 달을 넘어 별을 지나서 난리 나도 절대 안 보여줘 완벽한 내 컨트롤 젠틀하게 돌아서네 아쉬운 맘은 묻어둔 채 I'm a changed man"이라는 드라마틱한 가사도 가요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박진영은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다. 행동은 달라졌는데 속은 아직 하면 안 되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어 찔리는 내용"이라고 곡에 대해 직접 소개한 바 있다. 신곡 'Changed Man'은 박진영이 가장

  • 명품없이도 빛나…박은빈, 8만9000원 맨투맨으로도 상큼 폭발

    명품없이도 빛나…박은빈, 8만9000원 맨투맨으로도 상큼 폭발

    배우 박은빈이 명품 없이도 완벽한 비주얼을 보였다. 최근 tvN '무인도의 디바' 4회에 출연한 박은빈은 캐주얼한 룩으로 상큼함을 뽐냈다. 이날 박은빈은 빈티지한 피그먼트 컬러가 특징인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S사의 맨투맨으로 베어 부클 자수와 레터링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적당히 숏한 기장감으로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하게 입기 좋다. 가격은 8만9000원으로 알려졌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키스오브라이프, 폭발적 고음→메가 크루 퍼포먼스…'괴물 신인'이 돌아온다

    키스오브라이프, 폭발적 고음→메가 크루 퍼포먼스…'괴물 신인'이 돌아온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6일 0시 공식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타이틀곡 'Bad New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변신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악행과 경찰과의 추격전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함께 데뷔곡 '쉿 (Shhh)'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벨의 폭발적인 고음, 독특한 곡 전개, 멤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40인의 댄서와의 메가 크루 퍼포먼스 등이 일부 공개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마지막 쿠키 영상처럼 등장한 하늘의 멘트는 'Bad News'의 뮤직비디오 뒤로 비하인드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어 어떤 반전 스토리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리야드 퀸"…효린,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 무대에 반응 폭발

    "리야드 퀸"…효린,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 무대에 반응 폭발

    아티스트 효린이 열렬한 환영 속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을 화려하게 마쳤다. 효린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진행된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KCON SAUDI ARABIA 2023)에 참석, 6일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열기 아래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마쳤다.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에 참여한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다시 찾아온 효린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맞이했다. 효린은 ‘바다보러갈래 BAE(See Sea BEA)’를 시작으로 ‘안녕(Good bye)’, ‘So What’(쏘 왓)까지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거대한 LED를 가르며 무대에 등장한 효린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신나는 분위기의 ‘바다보러갈래 BAE’를 통해 시작부터 뜨거운 중동의 열기를 시원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무대를 마친 효린은 “다시 인사드린다. 효린이다”라며 1년 만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팬분들 덕분에 올 때마다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간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 세계를 휩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안녕’으로 드라마틱한 감성을 선물한 효린은 지난해 ‘퀸덤2’에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던 ‘So What’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효린이 2년 연속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역대급 무대를 완성해내자 팬들은 “완전 멋지다”, “리야드 퀸, 내년에도 또 와주세요”, “이번 무대도 부수고 왔다”, “벌써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