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새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5일 넷플릭스 측은 '셀러브리티' 속 화려한 셀러브리티의 생활과 그 이면의 실체를 담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공개된 스틸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에 등극한 아리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흥미롭고 위험한 세상을 담아냈다.박규영은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든 SNS의 명암뿐만 아니라 나, 그리고 타인이 가진 다양한 감정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셀러브리티'에 참여했다. 그는 시시각각 오르는 팔로워 수와 이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마주하는 아리의 감정 변화를 다채롭게 그려낸다.강민혁은 재벌 3세이자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인 한준경 역을 맡았다. 준경은 일에도 사랑에도 이성을 앞세우는 냉철한 인물로 강민혁은 이성적인 판단 안에 숨은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 "위스키에 차가운 얼음을 넣고 마시면 물리적 온도는 차갑지만 마시는 순간 따뜻함을 느끼는 듯한 기분"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그가 그려낸 준경과 아리의 로맨스가 어떤 온도로 시청자에게 다가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이청아는 SNS 없이도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더 영향력 있는 5선 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의 이사장 윤시현 역을 맡았다. "소위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할 만한, 태생부터 로열패밀리인 인물"이라고 배역을 소개한 이청아는 윤시현을 "남들이 올라가고 싶은 최종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자연스러운 여유
배우 박규영이 근황을 전했다.박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박규영이 미모를 뽐냈다.박규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복을 입은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특히 다리찢기를 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한편, 박규영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여주인공 한해나 역으로 캐스팅됐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박규영이 근황을 전했다.박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커피차 앞 포스터 문구에는 "오늘도사랑스럽개 화이팅! 해나를 사랑하는 쪼수영 언니가"라는 문구가 담겨있다.한편, 박규영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여주인공 한해나 역으로 캐스팅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신예 윤현수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한다.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윤현수는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최율 역으로 출연한다.'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앞서 차은우, 이현우, 박규영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윤현수는 극 중 최율로 변신한다. 최율은 진서원(차은우 역)의 조카로 한해나(박규영 역)의 반 학생이다.윤현수는 '뉴페이스랩' 아우터코리아 신인 발굴 일환인 '아우터 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준비했다.윤현수는 SBS '라켓소년단'에서 청소년 국가대표이자 좋아하는 사람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솔직한 박찬 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킬힐', '소년비행 1,2', '청춘 블라썸' 등에 출연했다.과연 윤현수는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지현이 배우 박규영과 근황을 전했다.박지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박규영과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지현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이 캐스팅됐다.넷플릭스가 '악의 꽃' 김철규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제작에 돌입한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셀러브리티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인생이 바뀐 서아리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탕'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규영이 맡는다. 서아리는 혜성같이 등장한 셀럽으로 여타 인플루언서와는 다른 파격 행보로 한순간에 인생 역전을 맛본다.'오! 주인님', '아직 낫서른', '병원선' 등 자상하고 따스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얻은 강민혁은 대한민국 대표 코스메틱 기업인 한코스메틱의 대표이사 한준경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자신의 일 이외에는 전혀 관심도 보이지 않던 그는 우연히 만난 서아리의 예측 불가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드라마 '낮과 밤', 'VIP',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차분하고 도회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이청아는 우아함과 품격, 배경까지 모두 갖춘 윤시현으로 분한다. 5선 의원의 딸이자 해움문화재단 이사장,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태강의 며느리인 그녀는 SN S를 하지 않아도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인물로 아리와의 만남 이후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윤시현의 남편이자 법무법인 태강의 대표 변호사 진태전 역은 '여우각시별', '7일의 왕비' 등 매번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박규영이 일상을 전했다.박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한편 박규영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했다.사진=박규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규영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규영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규영과 김민재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규영, 이세희, 정수정이 '2021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 여자 후보에는 '오월의 청춘' 금새록,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경찰수업' 정수정, '연모' 정채연, '학교2021' 조이현, 황보름별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발표 결과 박규영, 이세희, 정수정이 공동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이세희는 "이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 한해에 너무 꿈 같은 일이 많아서 지금 제가 보는 이 풍경도 꿈 같다"며 "지금 TV를 보고 있을 엄마, 아빠 잘 키워줘서 고맙고 세 자매 고맙다. 소중한 친구들도 고맙다"고 밝혔다.이어 "이 작품 처음 시작할 때 한 가지 생각만 했다. 이 작품에 누가 되지 말자고 생각했다. 마음 속 깊이 단단하게 품고 진심을 담아서 노력하겠다. '신사와 아가씨'를 봐주시는 시청자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박규영은 "2021년은 제가 다시 한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응원과 사랑을 받은 해다. '달리와 감자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며 "든든하게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들, 팬분들께 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건강한 에너지로 진실되게 연기하는 건강한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정수정은 "연예계 데뷔한지 12년이 됐는데 신인상을 처음 받았다.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좋다"며 "'경찰수업'의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감사드린다. 회사 식구들도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무
배우 박규영이 단발병 유발자로 나섰다.박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영은 칼단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목 부분에서 컷한 초근접샷으로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박규영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박규영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짧은 헤어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1일 종영한 KBS2 '달리와 감자탕'은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박규영은 극 중 청송미술관 관장 김달리 역을 맡았다.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인물을 그려냈다.12일 텐아시아와 화상인터뷰로 만난 박규영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 같이 자란 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자신의 신념과 취향이 확고하다. 차가운 세상에 혼자 내버려져도 스스로 이겨나가고 성장하는 캐릭터라 매력적이었다"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 따라 감정에 이입해 잘 표현하려고 했다. 헤어스타일도 과감하게 변신해보고 말투도 많이 다듬었다"고 밝혔다.박규영은 "캐릭터에 따라 헤어스타일의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이다. 헤어스타일이 캐릭터에 힘을 붙여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대신 의상은 달리의 미술에 대한 취향을 보여주되 너무 과하거나 화려하지 않게 입으려고 했다. 매일 쇼핑을 즐기는 캐릭터라기보다는 취향에 맞는 옷을 오래 입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머리카락에 비해 의상은 차분했다"고 설명했다.짧은 머리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선 "선호한다기보다는 짧은 머리를 처음 시도하고 감사하게도 관심을 많이 받았다. 그 이후로는 연달아 작품을 하는 바람에 머리를 기를 시간이 없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짧은 스타
배우 박규영이 20대 끝자락에서 지난 청춘을 "불태웠다"고 밝혔다. 그 결과 '대세배우'로 발돋움했지만 그는 "아직도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며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한다.지난 11일 종영한 KBS2 '달리와 감자탕'은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박규영은 극 중 청송미술관 관장 김달리 역을 맡았다.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인물을 그려냈다.12일 텐아시아와 화상인터뷰로 만난 박규영은 "올해 초부터 5~6개월 가량 촬영하고 16부가 이제 끝났다. 예쁜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달리와 감자탕' 출연 계기에 대해 "감독님께서 제안을 해주셨을 때 드라마의 이야기가 너무 예쁘고 생각했다"며 "미술과 함께 진행되는 이야기여서 새로운 매력과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달리는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 같이 자란 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자신의 신념과 취향이 확고하다. 차가운 세상에 혼자 내버려져도 스스로 이겨나가고 성장하는 캐릭터라 매력적이었다"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 따라 감정에 이입해 잘 표현하려고 했다. 헤어스타일도 과감하게 변신해보고 말투도 많이 다듬었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달리는 살아온 환경과 전혀 다른 곳에서 정반대의 성격의 인물들과 어우러져 성장하는게 매력적이었다. 보시는 분들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