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용준형이 'POST IT (Feat. 시온)'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용준형은 28일 0시 소속사 블랙 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더블 싱글 'POST IT (포스트 잇)'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뮤직비디오 티저는 흔들리는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POST IT (Feat. 시온)'의 아슬아슬한 무드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용준형의 은유적인 표현과 몽환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이렇게 사랑 또 저물어 가는구나 / 무거워진 걸 보니 내 마음만 살쪘구나 / 힘들 때면 제일 먼저 나를 놓는구나 넌 / 내가 있는 내일을 그린 적 없구나"라는 파트가 담겼다.앞선 작업기 영상에서 용준형은 'POST IT (Feat. 시온)'에 대해 "연인 사이의 관계 변화를 포스트잇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POST IT (Feat. 시온)'의 담담한 듯 아련한 노랫말과 멜로디는 녹음 현장에 이어 정식 음원 일부로 공개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용준형이 완곡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또한, 피처링 아티스트 시온과 용준형의 첫 번째 음악적 호흡도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번 더블 싱글 'POST IT'에서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곡 'Til' the End (틸 디 엔드)' 등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총 2곡을 만날 수 있다.용준형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POST IT'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연예계가 이태원 사고로 인해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알리고 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10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던 첸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소식을 접하고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앨범을 기다리고 계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며 “추후 발매일이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앨범 발매일이 잠정연기 됨에 따라 당일 예정됐던 기자간담회 등 여타 프로모션 일정 역시 모두 취소 됐다.이어 소속사 블랙 메이드는 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로 용준형의 솔로 미니앨범 ‘로너’(LONER) 발매가 잠정 연기됐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31일 발매 예정이었던 피지컬 앨범 출시 일정도 미뤄졌다.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용준형의 신보 ‘로너’는 30일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전곡 음원을 공개한 뒤 31일 실물 앨범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앨범 발매가 연기됨에 따라 31일로 잡혀 있던 온라인 기자 간담회 일정도 취소됐다.또 30일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1월 3일 발매 예정되었던 아이칠린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Draw(MY TIME)’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됐음을 안내드린다”며 “발매일과 더불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들도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소속사 측은 이번 일정 연기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가수 로이킴이 돌아온다. '정준영 몰카 사건'에 가담자로 낙인찍혔던 그다. 로이킴은 해당 논란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알려지며,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3년의 오해를 풀고 다시금 '발라더'로서 가치를 증명할 때다.로이킴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의 무드 포토와 코멘트 필름을 공개했다. 본격적으로 컴백 시동을 건 것. 컴백일은 오는 25일로 군 전역 후 첫 활동이다. 신보 트랙 명부터 로이킴의 상황과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신곡 '그때로 돌아가'와 타이틀곡 '괜찮을 거야'. 스스로에 대한 격려와 위로가 담긴 곡이다. 특히, 앨범 소개에 로이킴은 "힘듦에만 감정을 집중할 필요는 없다. ‘괜찮을 거야’라고 외치면서 저도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이다. 위로를 해주면서 받는 위로가 있다"고 덧붙였다.로이킴은 3년 만에 제대로 된 활동을 하게 됐다. 군대라는 걸림돌도 있었겠지만,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일 수 없던 것은 '정준영 몰카 사건' 때문이다.로이킴은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2019년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불법 촬영된 음란물 영상을 공유, 대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일 사회면을 장식했다. 당시 연루 의혹을 받은 로이킴은 검찰 포토 라인에 서며, 불명예를 안아야 했다.수사 결과 로이킴은 무혐의였다. 로이킴이 있었다는 단체 대화방은 '음란물 공유'가 아닌 '낚시'를 매개로 했던 곳. 그가 다시 연예계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였다.오명은 벗었지만, 과거를 지울 수는 없었다. 개인 자신도 '정준영 사건'에 이름을 거론된 것이 치욕스러웠을 것.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문제적 용준형이 돌아온다. 가수 정준영 등과 불법 촬영물을 돌려본게 틀킨 지 4년만이다. 직접 촬영 안했다는 그의 핑계가 변명으로 들리기엔 짧은 시간. 용준형은 담대한 복귀의 변을 내놨다. 그는 '이번 앨범은 용준형의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라며 굉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받았던 용준형이 말할 수 있는 발언. 하지만, 대중 가수로서 용준형이 돌아오기에 검증 받아야 하는 것은 능력보다는 인성이다. 용준형이 얽힌 '그 사건'은 보통 일이 아니다. '정준영 단톡방'으로 불리는 사건은 정준영과 최종훈이 버닝썬 전 MD 김모 씨, 회사원 권모 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 씨 등과 함께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사건.최종훈과 정준영 외 3인 모두 유죄 판결받았고, 정준영과 최종훈은 징역 5년 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최종훈은 상급심에서 피해자와 합의한 부분이 참작됐고, 2년 6개월로 형기가 줄어 만기 출소했다.용준형은 단톡방 멤버도 아니었고 성범죄자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가 문제가 되는 것은 정준영에게 직접 영상을 전달 받아서 감상했기 때문. 사실인정 2주 만에 도피성 입대를 한 '괘씸죄'가 적용되어 있다.2019년 3월 11일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용준형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용준형은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되어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왜 이제 와 딴소리 네 볼에 남은 키스 자국. 절대로 잊지 못할 어젯밤 뜨거웠던 밤은 나이는 묻지 마"승리가 2008년 발표했던 솔로곡 'Strong Baby' 가사의 일부다. 해당 곡에서는 승리의 배짱이 느껴진다. 마치 톱스타라면 여러 여성과 잠자리를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그릇된 사고를 에둘러 표현한 것 같기도.무대 위에서 '뜨거웠던 밤'을 외치던 승리는 현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했다. 라멘집부터 클럽까지 사업가로 거듭났던 승리가 성공을 위해 욕정까지 이용한 것.승리는 단톡방에서 지인들에게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여자애들 불러줘. 대만에서 손님이 온 모양이야. 똑바로 해라. 실수하지 말고.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라고 지시했다. 가수 정준영은 “중국 애들은 성형녀같이 생긴 애들 좋아할걸”이라고 거들었다. 이들이 나눈 대화 수준은 처참했다.끼리끼리라 했다. 그의 욕정은 절친한 친구들과 있을 때 더 잘 드러났다.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 등 14명은 여성의 신체 일부, 집단 성폭행 영상 등을 불법으로 찍어 단톡방에 올린 뒤 서로 자랑하듯 대화를 나눴다. 정준영은 단톡방에서 "A는 B도 먹고 나도 먹은 X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승리는 "앞으로 나도 먹을 예정이다. 번호 딴 애 없냐?"며 거들었다.해당 사건이 문제 되자 승리는 한 여성의 알몸 사진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버닝썬 게이트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 승리가 치를 죗값은 1년 6개월. 징역형 확정까지 걸렸던 2년 4개월보다 짧다. 'X같은 한국법 그래서 사랑한다'며 공권력을 조롱했던 승리의 예측은 틀리지 않았다. 죄의 무게에 비하면 깃털같은 형량이지만, 어쨌든 막돼먹은 녀석의 결말은 감방이다. 승리는 앞서 수감됐던 친구들 최종훈, 정준영 뒤를 따라 막내 죄수가 됐다. 욕정에 눈이 멀었던 이들의 손에 쥐어진 건 쇠고랑.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고 승리의 형이 확정될 때까지 2년 4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2019년 3월, 첫 출석 당시 깔끔하게 차려입고 메이크업까지 했던 승리를 잊기는 어렵다. 당시에도 승리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이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28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가 인정됐다.또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여러 차례 도박하면서 22억원 상당을 사용(상습도박), 도박자금으로 100만달러 상당 칩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환치기(외국환
교도소로 향한 승리. 그의 현재 상황은 승리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했던 말로 설명된다."난 남다른 철학을 갖고 있어. 너 반, 나 반, 망해도 나한테 뭐라 하지 마"빅뱅 전 멤버 승리가 감옥에 갔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 그룹의 멤버에서 감옥살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것. 승리가 기소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판결이다.26일 대법원은 승리의 상고심 기일을 열고 2심 판결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에 넘겨졌던 승리의 범죄는 총 9개다. 먼저 2015년 클럽과 금융투자업 투자금 유치를 위해 투자자들의 성매매를 알선, 자신 역시 성 매수를 한 혐의를 받았다.승리는 강남 주점 '몽키 브랜드' 사용료를 위해 '버닝썬'의 자금 5억 2800만 원을 횡령,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의 이유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원을 빼돌린 혐의가 있었다.또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22억원의 도박 자금과 100만달러 상당 칩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있다. 2015년에는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조폭을 동원, 위협을 가하게 한 혐의 등이 있었다.승리의 최종 판결은 1년 6개월의 징역형. 1심에서 3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과 대법원 판결을 받으며 절반이 줄어든 형량이다. 일각에서는 승리의 형량이 범죄 사실에 비해 적은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승리는 징역형을 살게 됐고, 이번 판결이 주는 의미는 크다.'버닝썬 게이트'가 터진 2019년부터 승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해왔다. 논란의 중심에 승리가 있었지만 그는 떳떳한 태도로 일관해왔다. 일부 경찰과의 유착으로 자신만만했던 걸지도 모른다. 입대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금요일, 연예인의 일기를 다시 씁니다. 상자 속에 간직했던 일기장을 꺼내 읽듯 그날을 되짚고 오늘의 이야기를 더해 최근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절친인 정준영과 함께 집단성폭행,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 등으로 구속돼 2년 6개월의 감옥살이했던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만기출소했다. 가볍지 않은 죄명과 더불어 '전과돌' 혹은 '만기출소돌'이라는 비난과 조롱이 더해진 이력을 추가했다. 최종훈은 2016년 1월과 정준영, 버닝썬 전 MD 김모 씨, 회사원 권모 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 씨 등과 함께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종훈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다."하루하루 죄책감과 함께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내 꿈들을 송두리째 잃었지만, 내가 지은 죄를 생각하면 당연히 감내해야 할 일들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최종훈이 재판장에서 직접 읽은 반성문 中)재판 당시 최종훈 측은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에 대해 "단톡방에 사진 1장만 올렸다. 공유 횟수가 적다고 형량을 감형받는 건 아니지만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고 광범위하게 유포되지도 않았다"며 반성보단 변명을 늘어 놓는 태도를 보였다. 재판부는 "여러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여성을 단순 성적 쾌락 도구로 보고 있다. 호기심으로 보기에는 범행이 중대하다"며 이들의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했다.최종훈은 피해자와 합의했다. 합의서 덕분에 징역 5년 형의 1심을 뒤집고 2년 6개월로 감형 받았다.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또 한 번 사생활 논란으로 고정 멤버를 떠나보냈다. 직전 시즌 일부 멤버의 사생활 문제 때문에 폐지론에 휩싸일 정도로 큰 위기에 빠진 전력이 있음에도 비슷한 상황을 맞고 있다. 단순히 운이 나빴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1박 2일' 제작진은 20일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같은날 김선호가 전 여친에게 혼인을 빙자하고, 낙태를 종용했다는 폭로 내용에 대해 인정하자마자 이러한 공식 발표가 나왔다. 앞서 김선호는 "그 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 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다.이에 일각에서는 '1박 2일' 제작진을 향한 동정론이 나온다. 김선호 개인의 사생활 논란이 '1박 2일'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수많은 배우 중에서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적었던 그를 발탁한 건 제작진이다. 본인들의 선택에 대해 책임이 따르는 건 당연한 이치다.특히 '1박 2일' 시즌4는 많은 우려와 부담감 속에 출발했다. 직전 시즌 멤버 정준영이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에 휩싸였고,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논란이 알려지면서 제작이 중단됐다. 당시 정준영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왔기에 그의 출연 분량은 다시보기에서 모두 삭제
가수 용준형이 핼쑥한 근황을 공개했다. 용준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고개를 한 쪽으로 비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덥수룩한 머리카락과 핼쑥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한 누리꾼이 "보고 싶어 많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용준형은 해당 댓글을 상단에 보일 수 있도록 고정했다. 이에 작성자는 "내 진심이 닿은 것 같아 울컥한다&...
그룹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이 일부 누리꾼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용준형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싫다면 팔로잉을 멈추고 날 보지 마라. 당신의 하루를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우길 바란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멘트는 삭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고개를 살짝 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덥수룩한 머리와 핼쑥해진 얼굴이 돋보...
그룹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이 SNS에 사진을 잇따라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용준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클로즈업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용준형은 따로 손질하지 않은 긴 머리카락과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전보다 다소 핼쑥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의상은 다르지만 피곤해보이는 듯한 모습이다. 용준형은 2019년 가수 정준영이 카카오톡 단체방을 ...
가수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가 2016년 정준영을 불법촬영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까닭을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끝까지 판다'에 올라온 '정준영 단톡방 사건 썰 푼다' 영상에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2019년 12월 게재된 것으로, 일부 기자들이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취재한 내용을 담고 있다. A씨는 자신을 "2...
가수 용준형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용준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신이 새겨진 그의 손과 신발 등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포장된 상태의 건반이 놓여져 있다. 용준형은 두 사진에서 모두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가 연예계 활동을 복귀하려는 움직임인지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건반 등의 사진을 미뤄 볼 때 음악 작업을 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관련 군사재판에 절친 정준영이 증인으로 선다.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성매매알선, 횡령, 특경법 위반 등 혐의 관련 11차 공판이 열린다.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에 이르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공판에는 승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