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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SIX(에이식스)가 부른 '사랑 모두 거짓말'…1월 30일 발매 확정

    A SIX(에이식스)가 부른 '사랑 모두 거짓말'…1월 30일 발매 확정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의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의 발매일이 확정됐다.24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김광수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가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이 오는 30일 발매된다고 밝혔다.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은 두 프로듀서가 약 1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으로,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 한빈, 링치가 팀 에이식스(A SIX)로 뭉쳐 가창에 참여해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은 SG워너비의 ‘한여름날의 꿈 (Duet With 옥주현)’ 같은 느낌으로, 아련한 사운드가 예고된다.발매일이 확정된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을 제작하는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 씨야, 다비티,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장본인이며, 조영수는 ‘라라라’, ‘내 사람’, ‘광’, ‘미친 사랑의 노래’, ‘여보야’, ‘사랑과 전쟁’, ‘거짓말’, ‘여성시대’, ‘원더우먼’으로 2000년대 가요계에 큰 파란을 일으킨 히트곡 메이커다. 두 대가가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이후 다시 한번 작업하는 만큼,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주호민 "선처하겠다" 거짓말일까…처벌 의견서 제출→카톡 갑질 의혹 [TEN이슈]

    주호민 "선처하겠다" 거짓말일까…처벌 의견서 제출→카톡 갑질 의혹 [TEN이슈]

    웹툰 작가 주호민이 발달장애 아들의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처벌해 달라는 취지의 의견서와 유죄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호민 측 국선변호인은 최근 수원지법에 "정서적 아동학대 사실이 명백하니 피고인에 대해 유죄를 선고해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앞서 A 씨에 대해 선처를 요구하겠다는 기존의 입장과 상반된 상황이다. 주호민은 지난 2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선생님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호민은 또한 평소 여러 차례 A 씨에게 '카톡 갑질'을 한 정황이 알려졌다. 지난 29일 A 씨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김기윤 경기도교육청 고문변호사에 따르면 주호민 부부는 퇴근한 저녁부터 주말 등 휴일에도 A씨에게 문자메시지로 자신의 요구 사항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주호민 부부는 지난해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사이 총 세 차례 A 씨에게 연락을 취했다. 내용은 수업 내용 방식을 변경하라는 내용, A 씨에게 자폐성 장애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 등이다. 지난해 9월 아들이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서 학교 폭력 사건이 접수된 이후 카톡 빈도는 잦아졌다. 이들 부부는 A 씨에게 저녁 8시 이후나 추석 연휴에도 다양한 요구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소현♥황민현, '두근두근' 심쿵 아이컨택…첫 만남 비하인드('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두근두근' 심쿵 아이컨택…첫 만남 비하인드('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 우연에서 필연적 운명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서사는 설렘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흡인했다. 누구도 김도하의 진심을, 진실을 알아주지 않는 순간에 매번 흑기사처럼 나타난 목솔희.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예요”라는 잊을 수 없는 한마디에 그를 알아본 김도하, 그리고 수상한 옆집 남자가 천재 작곡가 김도하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목솔희의 엔딩은 이들이 그려나갈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다이내믹한 ‘도솔(도하X솔희)커플’의 관계에 설렘과 텐션을 극대화한 김소현, 황민현의 시너지는 거짓말같이 완벽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차원이 다른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 김소현, 황민현의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짓을 판별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 김소현은 어김없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 조직에 숨어든 배신자를 색출하는가 하면, 반쪽짜리 사랑을 말하는 약혼남을 감별해주고, 부동산 사기꾼까지도 단번에 탐지해내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통쾌한 활약을 노련하게 풀어내 극의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비하인드 사진 속 김소현의 확실한 ‘캐릭터 온오프’가 감탄을 자아낸다.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브이를 짓다가도, 촬영이 시작된 순간

  • 김소현 "거짓말 들린다면? 피곤할듯"('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거짓말 들린다면? 피곤할듯"('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주인공과 같은 능력이 생긴다면 어떨 것 같은지 이야기했다. 27일 온라인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남성우 감독과 배우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거짓말을 판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목솔희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연기할 때는 내 안에서 판독이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거짓, 진실이 들린다고 생각하고 약간은 내 안에서 있는 듯한 그런 것을 연기해보려고 했었다”라며 “누구나 한 번쯤 거짓말이 들린다면 어떨까 생각해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연기를 해보니까 피곤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모든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로만 판단이 되니까”라고 짚었다. 또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마음을 못열겠다. 그래서 외로워지겠더라”고 덧붙였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김소현이 거짓말 목소리를 구별하는 선천적인 능력으로 일명 무당, 라이어 헌터가 된 목솔희 역을, 황민현이 5년 전 살인용의자였고, 현재는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의 잘 나가는 작곡가 김도하 역을 맡았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31일(월)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 MC몽 "엑소 카이·백현 데리고 와 형(본인)이 넘버원 되고 싶어"…엑소 영입시도 스스로 고백

    [단독] MC몽 "엑소 카이·백현 데리고 와 형(본인)이 넘버원 되고 싶어"…엑소 영입시도 스스로 고백

    가수 MC몽(신동현·45)이 그룹 엑소 백현과 카이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 불거진 '첸백시' 사태를 놓고 회사 문제로 힘겨워하는 후배를 위로했을 뿐, 영입하려던 건 아니었다는 그의 해명과 달리 상당 기간 이전부터 엑소 일부 멤버에 대한 영입시도를 해왔다는 게 녹취록서 확인됐다. MC몽의 해명대로 '첸백시 사태' 자체에 개입은 하지 않았더라도, MC몽이 엑소 멤버들의 계약 문제를 언급하며 영입을 시도한 적은 있었다는 걸 자인하는 내용이다. 18일 텐아시아는 MC몽이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가 함께한 자리에서 엑소 백현과 카이에 대해 언급한 녹취록을 단독 입수했다. 이 녹취록에 따르면, MC몽은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며 "작업을 XX(열심히의 속어)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MC몽은 그러면서 자신이 카이와 백현을 영입하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엑소와 SM엔터테인먼트간의 전속계약이 불평등하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했다. 그러면서 엑소가 과거 국내외 투어를 다니면서 터무니없는 정산을 받았다는 내용도 담겼다. 본지가 해당 사실을 확인한 결과 사실과는 달랐다. MC몽이 자신의 영입시도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MC몽은 녹취록 마지막에 가서 "카이랑 백현은 내가 꼭 데리고 오고 싶어. 지금 작업을 XX하고 있어. 그래야 형이 넘버원이 되지 않겠냐"라고 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해당 대화가 녹음된 건 지난해 1월경이다. 이후 1년 5개월여가 지난 올해 6월에 이르러서야 일명 '첸백시 사태'가 불거졌다. '첸백시 사태'는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엑소 해체설까지 불

  • 유현철, 열애 4개월만 ♥10기 옥순과 결별? "거짓말하면 손절해" 의미심장

    유현철, 열애 4개월만 ♥10기 옥순과 결별? "거짓말하면 손절해" 의미심장

    '돌싱글즈' 유현철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최근 유현철은 "손절기준 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유현철의 심경이 반영된듯한 모양새.이에 일각에서는 유현철이 여자친구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돌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데이식스 성진, 거짓말 들켰다 "군대에서 15kg 쪄서…"('교양있고')

    데이식스 성진, 거짓말 들켰다 "군대에서 15kg 쪄서…"('교양있고')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Edu K-dol 육성 프로젝트 ‘교양있고(高)’가 월클을 꿈꾸는 첫 입학생인 워너원 윤지성, 데이식스 성진에 대한 1차 면접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윤지성과 성진은 자신의 프로필 자체 검증을 통해 ‘진실성’을 제대로 어필하는 한편, 월클로 손색없는 훌륭한 예능감과 ‘돌끼(아이돌 끼)’를 선보였다. 13일 첫 공개된 ‘교양있고’에서는 “걸그룹이 올까?” 라며 기대에 가득찬 MC 투성규(장성규, 김성규) 앞에 윤지성과 성진이 등장했다. 윤지성은 “여기 나가면 월클이 된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왔다”고, 성진은 “군대 다녀오고 공백기가 있어서 감을 찾아야겠다 싶어서 나왔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이들에게 장성규는 “월클이 되려면 한 치의 거짓도 있어선 안 된다”고 엄숙히 선언하며 ‘진실성 테스트’를 시작했다. 먼저 성진이 본인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 자체 검증에 나섰다. ‘178cm, 78kg’라고 기재된 키와 몸무게에 장성규는 “아이돌들은 키에서 110 정도를 뺀 게 몸무게 아냐?”라며 “178cm, 78kg면 나랑 사이즈 비슷한데...”라며 의아해 했다. 하지만 성진은 오히려 “78kg가 아니라 82kg”라고 프로필상 체중보다 더 나간다는 ‘대반전’을 선사했고, “군대에서 15kg가 늘어서 지금 깎아 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키는 178cm 맞죠?”라는 투성규의 질문에 성진은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숨은 키를 찾으면 180cm도 가능하다”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지성은 자신의 프로필을 화면에

  • [종합] 한가인 "♥연정훈의 거짓말? 생각만해도 열받아→다 눈치채고 있어"('손없는날')

    [종합] 한가인 "♥연정훈의 거짓말? 생각만해도 열받아→다 눈치채고 있어"('손없는날')

    ‘손 없는 날’ 신동엽-한가인이 깡통전세사기 피해에도 새 희망을 찾는 ‘청년부부’의 이사를 진심으로 응원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JTBC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지난 23일 방송된 5회는 ‘크리스마스 악몽’ 편으로, 깡통전세(매매금보다 전세금을 비싸게 받아서 판매한 전세) 사기의 피해자이자 네 살배기 쌍둥이 자녀를 기르고 있는 청년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신동엽-한가인은 쌍둥이의 사랑스러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의뢰인의 집을 찾아갔다. 사실 해당 집은 문제의 깡통주택이었다. 14평 작은 자취방에서 아이들을 기르다 조금 더 넓은 집을 꿈꾸던 가족의 첫 이사였던 지금의 집. 아내는 “처음엔 너무 좋았다. 집이 넓어서 뭘로 채울까 설렜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전세 만기가 다가올 무렵 집주인 명의의 카드 연체 우편물이 날아들었고, 우편함에 매물접수 전단지가 꽂히기 시작하고, 머지않아 법원으로부터 집이 경매에 넘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조곤조곤 밝혔다. 아내는 “지금 생각해보면 수많은 전조 신호가 있었음에도 몰라서 무시했던 것”이라고 반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부부는 막막했던 당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남편은 부동산, 집주인 모두 연락이 닿지 않았던 상황을 돌이켜보며 “제 수명이 5년은 줄어든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였다”라고 밝혔

  • '결혼 11년차' 김태우 "집에 늦게 들어가려고 거짓말해"('돌싱포맨')

    '결혼 11년차' 김태우 "집에 늦게 들어가려고 거짓말해"('돌싱포맨')

    가수 김태우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15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동갑내기 감성 발라드 트리오 김태우, 케이윌, KCM이 출연했다. 최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태우는 “오는 12월 9일부터 3일간 god(지오디) 콘서트가 열리는데 완전체 콘서트다.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세 아이의 아버지인 김태우는 결혼 후 솔로들에게 부러운 점을 고백했다. 김태우는 “이제 결혼 11년 차가 됐는데 같이 있어도 40대가 되고 나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혼자만의 쓸쓸함이 있다”며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 늦게 들어가려고 하는 거짓말을 아내가 다 알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비겁해지는 느낌이 있고 자존심 때문에 거짓말을 인정 못하고 싸우게 된다”고 말했다.김태우는 god 노래 중 가장 슬픈 이별 노래로 ‘거짓말’을 뽑았다. 김태우는 “속 마음은 보내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는 감정을 담은 가사”라고 소개하며 애절한 소울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가을 감성에 흠뻑 빠지게 했다.돌싱포맨 멤버들은 김태우에 대해 “god가 처음 나왔을 때 안타까웠던 점이 처음부터 멋을 냈더라면 괜찮았을 텐데 최대한 김태우를 어려 보이도록 노력한 티가 났다”고 말했고 이에 김태우는 “그 당시 고 3이어서 정말 어린 나이였다. 당시 가장 싫었던 점이 방송국을 지나다닐 때마다 선배 가수들이 나를 보며 메인보컬 관상이라고 말했던 점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김태우는 ‘내가 못생겼다는 것을 느꼈을 때’를 묻는 돌싱포맨의 질문에 “저는 god 첫 방송 때 정말 TV를 찢고 싶

  • "경찰에 신고해"…김승현 父母, 욕설·폭력 속 황혼 위기 ('결혼지옥')

    "경찰에 신고해"…김승현 父母, 욕설·폭력 속 황혼 위기 ('결혼지옥')

    탤런트 김승현의 부모가 황혼이혼 위기에 놓였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는 이혼 위기에 처한 김언중·백옥자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백옥자는 "앞으로 제발 큰 소리 좀 안 나게, 충격 좀 안 받게 해줘. 내 몸이 병X 될 것 같아"라고 절규했다.김언중이 "본인 기분 나쁘면 남편 대접을 했었냐"고 쏘아붙이자, 그는 "남편이 잘해주면 어떤 여자가 대접을 안 해 주냐. 나 지금까지 (삶을) 후회한다. 혼자 살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했다.이에 백옥자는 "거짓말을 왜 하느냐"고 묻지만 김언중은 "지나간 것은 다 잊고 살자"고 말하는 등 두 사람은 계속 엇박자가 났다.이어진 영상에서는 김언중이 지인들과 함께 화투를 치는 모습이 담겼다. 백옥자는 화투판을 급습해 현장을 뒤집어 엎었다. 그는 “경찰에 신고하라”며 “넌(김언중) 나와 끝났다”고 소리 지르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상황에 아들 김승현조차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해당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곽동현, 오늘(11일) 록발라드 '거짓말' 발매…김경호 오마주 담았다

    곽동현, 오늘(11일) 록발라드 '거짓말' 발매…김경호 오마주 담았다

    가수 곽동현이 오늘(11일) 정통 록발라드 '거짓말'을 발매한다. 신곡 '거짓말'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트로 록 발라드 사운드의 곡으로, 강력한 백킹 일렉 기타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곽동현은 호소력 짙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이별에 대한 슬픔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곡은 곽동현의 롤모델이자 같은 소속사 선배 김경호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준비한 곡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음악적인 영향을 받았던 선...

  • [댓글 뉴스] "관심받고 싶어?"…김재중, 만우절 거짓말에 싸늘한 여론

    [댓글 뉴스] "관심받고 싶어?"…김재중, 만우절 거짓말에 싸늘한 여론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그룹 JYJ 김재중의 만우절 거짓말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김재중이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받은 모든 것을 무시한...

  • [TEN 인터뷰] '정직한 후보' 라미란 "대놓고 웃기자는 마음으로…"

    [TEN 인터뷰] '정직한 후보' 라미란 "대놓고 웃기자는 마음으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라미란이 국회의원으로 돌아왔다.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된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을 연기한 그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의식의 흐름대로 툭툭 튀어나오는 본심은 유쾌한 웃음을 넘어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올해로 데뷔 15년 차에 접어든 라미란은 배우 활동에 큰 만족도를 느낀다고 했다. 다른 인물로 살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이만한 게 없...

  • [TEN 리뷰] 영화 '정직한 후보', 라미란 끌고 김무열X윤경호 밀었다

    [TEN 리뷰] 영화 '정직한 후보', 라미란 끌고 김무열X윤경호 밀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서민의 일꾼을 자처하며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은 입만 열면 거짓말투성이다. 청렴하고 믿음직한 듯싶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할머니 김옥희(나문희 분)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고, 작은 아파트와 고급 저택을 넘나들며 위장살림을 차린다. 4선 국회의원을 앞둔 시점에는 경쟁 후보에게 적당한 타협과 비리로 위기를 무마하기도 한다. 그 덕에 김옥희는 친구들도 만나지 못한 채 산속에 쥐 죽...

  • "정치색 無"···'정직한 후보' 라미란의 통쾌한 코믹 판타지(종합)

    "정치색 無"···'정직한 후보' 라미란의 통쾌한 코믹 판타지(종합)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 ‘걸캅스’ 등 출연작마다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흥행을 이끈 라미란이 또 한 번의 웃음 사냥을 예고했다.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김무열, 데뷔 60년 차 관록 있는 배우 나문희, 영화 ‘완벽한 타인’ ‘배심원들’ 등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윤경호, 떠오르는 신예 장동주가 합세해 유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