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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정남, '전신마비 판정' 벨 재활 훈련기 공개 "끝까지 지치지 않고 할 것"

    배정남, '전신마비 판정' 벨 재활 훈련기 공개 "끝까지 지치지 않고 할 것"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재활 훈련기를 공개했다.배정남은 31일 "벨의 전신마비 재활 훈련기 2-2(1)편"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목도 못 가누던 벨이 여기까지 와준 게 너무나도 고맙네요. 지금부터 힘든 과정이 많이 남았지만, 끝까지 지치지 않고 해볼랍니다"고 했다.이어 "늘 많은 도움을 주시는 우리 재활 팀들 감사합니데이. 다시 걷는 그날까지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벨이 재활 훈련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배정남의 반려견 벨은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현재 재활 치료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배정남, 남다른 패션감각과 필름카메라...이시언 "서타일 보소"

    배정남, 남다른 패션감각과 필름카메라...이시언 "서타일 보소"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근황을 전했다.배정남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llei love"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배정남은 핑크색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영웅'에서 조도선 역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배정남, '전신마비 판정' 반려견 벨과 7개월만 산책 "진짜 감개무량"

    배정남, '전신마비 판정' 반려견 벨과 7개월만 산책 "진짜 감개무량"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반려견 벨에 대해 감격했다.배정남은 23일 "벨의 재활 두 번째 이야기 2-1편 ♥♥♥ 너무나 감사하고 훌륭한 재활팀들과 꾸준히 재활 중입니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재활 내내 많이 힘들 텐데 지치지 않고 열심히 따라와 준 벨이 너무나 대견하고 장하고 고마울뿐이네예~ 끝까지 화이팅하제이 사랑한데이 우리 딸♥♥♥"이라고 덧붙였다.배정남은 "오늘은 세계 강아지의 날이라네예. 세상 모든 개가 건강하고 행복하길"이라고 바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함께 재활 중인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배정남은 7개월 만에 산책하던 목줄을 잡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배정남, 호주에서도 모델 포스...훈훈한 매력

    배정남, 호주에서도 모델 포스...훈훈한 매력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근황을 전했다.배정남은 8일 자신의 채널에 "시드니의 밤"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배정남이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배정남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영웅'에서 조도선 역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배정남, '전신마비 판정' 딸내미 위해 재활 서포트 "위대한 한 걸음 향해서"

    배정남, '전신마비 판정' 딸내미 위해 재활 서포트 "위대한 한 걸음 향해서"

    모델 배정남이 일상을 공유했다.배정남은 24일 "위대한 한 걸음을 향해서…휠체어 없이는 아직 힘들지만 조금씩 해보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너무 잘하고있데이♥♥♥ 재활 중 옆에서 얌전히 기다리는 재활 도우미 카파이♥♥ 고맙데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모습이 담겼다. 재활 훈련 중인 벨의 모습이 돋보인다. 벨은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이다.배정남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배정남, '전산마비 판정' 딸 위한 외제 차 드라이브 "너무 좋아하네"

    배정남, '전산마비 판정' 딸 위한 외제 차 드라이브 "너무 좋아하네"

    배우 배정남이 일상을 공유했다.배정남은 12일 "재활 후 드라이브. 너무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정남과 반려견 벨의 모습이 담겼다.배정남의 반려견 벨은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이다. 배정남은 재활 후 벨을 이동식 유모차에 태워 드라이브에 나선 모습.배정남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응원 문구가 밈이 됐다. 이 문구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과 닮았다.정성화, 김고은 등 주연 영화 '영웅'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했다. 할리우드 대작 영화 '아바타: 물의 길'과 개봉일은 불과 단 일주일 차이. 윤제균 감독은 정면 승부를 선택했다. 그만큼 진심으로 만들었기에 자신이 있었다는 것.'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2023년 첫 1000만 돌파 작품이 됐다. '아바타: 물의 길' 전작인 '아바타' 역시 1000만을 넘어섰기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쌍천만 감독이 됐다.반면 '영웅'의 성적은 1월 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95만 9789명을 기록했다. 아직 손익 분기점인 350만 명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지만, 드롭률은 낙폭이 크지 않다. 좌석 점유율은 7.7%에 불과하지만, 좌석 판매율은 28.9%나 된다. 뒤늦은 입소문으로 N차 관람객들이 늘어나고 있다.속도는 느릴지 몰라도 점점 늘어나는 숫자에 단 1%의 희망을 위해 진심으로 '영웅'을 대하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배정남, 박진주의 모습이 돋보인다. 설 연휴인 지난 1월 23일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났다. 이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배정남, 박진주는 이례적으로 개봉 5주차에 인터뷰를 진행하기

  • [TEN인터뷰] '패션계 윤제균' 배정남 "'아바타2' 좋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영웅'!"

    [TEN인터뷰] '패션계 윤제균' 배정남 "'아바타2' 좋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영웅'!"

    "영화 '영웅' N차 관람을 하시는 분들을 처음 봤는데, 감사하다. 아직 보지 않은 분들은 '아바타: 물의 길'도 좋지만, '영웅'도 같이 봐달라. 한국 사람들이라면 '영웅'을 봐야 한다. 이분들의 강한 정신력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됐다. 개봉 5주차가 됐지만, 아직 안 끝났다. 설날 주 주말까지 손익 분기점 350만 명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영화 '영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렇게 말했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극 중 배정남은 조도선을 연기했다. 조도선은 독립군의 최고 명사수로 독립군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백발백중의 저격 실력으로 동지들을 구해내는 인물.배정남은 자신을 패션계 윤제균이라고 칭했다. 그는 "무대 인사할 때 의상을 많이 갈아입지 않나. 저는 패션계의 윤제균이다. 감독님도 그렇다. 뮤지컬 영화로서 첫 시도이지 않나. 저도 어릴 때 옷을 시도 많이 했다. 그런데 다 욕했다. 욕했는데, 유행하고 다 따라온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장소, 행사, 자리에 따라 여러 장르의 옷을 많이 입는다. 그래서 패션계의 윤제균이다. 옷으로 안 질 자신이 있다. 초반에 사람들이 저한테 '뭐 저렇게 입었냐?'고 다 그랬다. 그 뒤에 조금씩 조금씩 다 따라 하더라"고 덧붙였다.배정남은 '영웅'을 통해 윤제균 감독과 첫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렇게 친구 같은 감독님 처음 봤다. 제가 연기를 하는 데도 편하다. 권위 의식이 있었

  • 배정남, 설날에 이성민 집 찾았다…"진양철 회장님네 떡국" 자랑

    배정남, 설날에 이성민 집 찾았다…"진양철 회장님네 떡국" 자랑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이성민의 집을 방문해 떡국을 먹었다.배정남은 지난 22일 "진양철 회장님네 떡국.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성민 집에서 배정남이 먹은 떡국의 모습이 담겼다.배정남은 영화 '보안관',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민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그는 '영웅'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설날에 형 집에 가서 밥 먹을 것"이라고 밝히기도.배정남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출연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배정남 "내 주제 잘 아는 나, 연기 잘하는 윤제균 감독 덕 40대에 새롭게 시작"[인터뷰③]

    배정남 "내 주제 잘 아는 나, 연기 잘하는 윤제균 감독 덕 40대에 새롭게 시작"[인터뷰③]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40대에 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배정남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극 중 배정남은 조도선을 연기했다. 조도선은 독립군의 최고 명사수로 독립군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백발백중의 저격 실력으로 동지들을 구해내는 인물.이날 배정남은 윤제균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 "감사하다. 이렇게 친구 같은 감독님 처음 봤다. 제가 연기를 하는 데도 편하다. 권위 의식이 있었다면, 주눅도 들고 물어보지 못했을 텐데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해보자며 끄집어내 준다. 친구 같고 동네 형 같다. 이런 스타일 감독님은 진짜로 처음 봤다"고 말했다.이어 "감독님은 제가 헷갈린다고 하면 연기로 보여준다. 연기를 잘하신다. 감독님이 액팅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이해가 너무 쉽다. 연기를 잘하고 보여주니까 이해하기도 쉽다. 이렇게까지 섬세한가 싶더라"고 덧붙였다.배정남은 "처음에 이 작품에 대해 모르는 상태였다. 소개받아서 감독님과 인사만 했다. 부산 사람이라 너무 편하더라. 기존에 생각한 감독님은 카리스마 있고, 쌍천만 감독이라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거 없었다. 형님, 동생 느낌이었다"며 "한두 달 뒤에 책을 준다고 해서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뛰어갔다. 매니저 번호를 달라고 하더라. 내가 봐도 아닌 거 같아서 바로 가겠다고 했다"고 설명

  • 배정남,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전신마비 반려견 벨, 살아줘서 고마워"[인터뷰②]

    배정남,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전신마비 반려견 벨, 살아줘서 고마워"[인터뷰②]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에 관해 이야기했다.배정남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극 중 배정남은 조도선을 연기했다. 조도선은 독립군의 최고 명사수로 독립군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백발백중의 저격 실력으로 동지들을 구해내는 인물.이날 배정남은 반려견 벨에 대해 언급했다. 벨은 급성 디스크로 수술받았다. 그는 "휠체어 타면 걷긴 한다. 혼자서 서지는 못한다. 그게 제일 힘들다. 대소변은 해줘야 하는데, 이 정도까지 해준 것만으로도 고맙다. 수술한 수의사가 제일 놀랐다. 진짜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재활 6개월 넘게 하면서 느끼는 건 '9할은 재활이다'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전신 마비인 상태에서 그 정도도 대단하다. 초반에 제 멘탈이 다 무너졌다. 이제는 못 일어나도 이렇게 살 수 있는다는 생각이 들더라. 휠체어나 유모차 태워도 되지 않나. 살아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정신은 멀쩡하다. 이렇게 살면 되는 거다. 저한테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번에 갔으면 멘탈 많이 무너졌을 거 같은데 대비할 시간을 만들어주고 있어서 고맙다. 고맙다는 말밖에 없다"고 덧붙였다.배정남은 "지금은 세상이 아름답다. 영화도 그렇고 강아지가 나를 달리 만들어줬다. 벨이 아프고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 얘가 없을 때 정서적으로 안

  • 배정남 "실버 타운 NO 평생 모실 이성민, '재벌집'서 대박…섬망 장면 세더라"[인터뷰①]

    배정남 "실버 타운 NO 평생 모실 이성민, '재벌집'서 대박…섬망 장면 세더라"[인터뷰①]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절친한 사이인 이성민에 대해 언급했다.배정남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극 중 배정남은 조도선을 연기했다. 조도선은 독립군의 최고 명사수로 독립군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백발백중의 저격 실력으로 동지들을 구해내는 인물.앞서 배정남은 SNS에 "우리 형님과 저녁 먹고 '영웅 화이팅' 사인도 받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정남과 이성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성민은 '영웅'의 1000만 관객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이날 배정남은 "'형사록2' 때문에 형님(이성민)이 '영웅' VIP 시사회에 못 왔다. 무대 인사 돌 때 개인적으로 왔더라. 혼자 티켓 끊어 와서 윤제균 감독님과 인사시켜드렸다. '재벌집 막내아들' 때문에 최고다"고 말했다.이어 "(이성민 앞에서는) 작품 나오면 부모님께 시험지 제출하는 마음이다. '홍보 열심히 해라', '잘했나?'라고 한다. 다른 선배님들이나 형님들이라면 물어보겠는데 성민이 형님한테는 부끄럽고 이상하다"고 덧붙였다.배정남은 "평소에 형, 동생으로 잘 놀다가도 작품이 나오면 부끄럽다. 성민이 형은 제 영화가 개봉하면 불안하고 걱정돼서 영화를 잘 못 본다. 그런 형의 마음을 알고 있다. 이번 설날에 형 집에 가서 밥 먹을 건데 어땠냐고 못 물어볼

  • 배정남, 전신마비 반려견 벨 근황...혼자 걷기 성공 "장하다"

    배정남, 전신마비 반려견 벨 근황...혼자 걷기 성공 "장하다"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 근황을 전했다.11일 배정남은 "장하다 진짜 장해 우리 딸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재활 중인 반려견 벨이 담겼다.앞서 배정남은 지난해 벨이 급성 디스크로 인한 전신마비 증세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배정남 '마초남의 향기'

    [TEN 포토] 배정남 '마초남의 향기'

    배우 배정남이 12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영웅', 1월 7~8일 부산·대구 무대 인사…정성화→이현우 참석

    [공식] '영웅', 1월 7~8일 부산·대구 무대 인사…정성화→이현우 참석

    윤제균 감독과 배우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영화 '영웅'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3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웅'의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는 오는 1월 7일, 8일 부산과 대구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이번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참석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1월 7일에는 롯데시네마 서면을 시작으로 CGV 서면,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이어 다음 날인 1월 8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