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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방 D-1 '끝내주는 해결사'…이지아, 최고 로펌 며느리서 감옥行→이혼 전문

    첫방 D-1 '끝내주는 해결사'…이지아, 최고 로펌 며느리서 감옥行→이혼 전문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줬다.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하는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역)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역)의 속 시원한 콤비 플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해 첫 JTBC 드라마로 2024년의 포문을 활짝 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통쾌함을 200%로 끌어올릴 시청 솔루션을 제시한다.이지아-강기영-오민석, 최강 조합이 만드는 끝내주는 사이다 시너지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배우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 등 그야말로 끝내주는 조합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지아는 성공률 100%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강기영은 겁이 없는 셰퍼드 변호사 동기준 역을, 오민석은 분노를 부르는 악질 배우자 노율성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사이다 시너지를 선사한다.여기에 이지아(김사라 역), 강기영(동기준 역)과 함께 통쾌한 이혼 해결사로 뭉칠 솔루션 라인업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생활 연기의 대명사 김선영(손장미 역)과 떠오르는 신예 이태구(권대기 역), 서혜원(강봄 역)은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 멤버로 환상의 팀워크를 뽐낸다. 세상의 모든 악질 배우자들을 벌하며 막힌 속을 뻥 뚫어줄 배우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결혼에 갇힌 모든 이들을 위한 인생 솔루션 주목'쥐도 새도 모르게' 이

  • 이지아, 나이 얘기에 예민한 46세…"일부러 연기 방해하는 배우 있어" 폭로('짠한형 신동엽')[종합]

    이지아, 나이 얘기에 예민한 46세…"일부러 연기 방해하는 배우 있어" 폭로('짠한형 신동엽')[종합]

    이지아가 털털하고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지아 강기영 EP.25 오뽜~ 만취 봉우리에서 먼저 기다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날 이지아와 강기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MC 신동엽과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편히 이야기를 나눴다.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를 함께하게 된 이지아, 강기영. 촬영에 대해 이지아는 "현장에서 편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가끔 되게 불편한 현장도 있지 않나. 그 사람이 스태프일 때도 연기자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맞다. 상대방 연기 맞춰줄 때 일부러 잘 안 해주는 분들도 계시다. 그리고 이렇게 (마주 보고) 연기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움직인다. 그러면 내가 시선이 움직인다"며 촬영 현장에서 겪었던 곤란한 일을 떠올렸다.한참 이야기를 하던 중 이지아는 갑자기 "진주야, 그러고 보니 나 목에 상처 안 가려졌다"며 스태프를 향해 말했다. 신동엽은 "나 지금 혼잣말하는 줄 알고 너무 무서웠다. 누구한테 뭐라고 하신 거냐. 너무 무섭다"며 깜짝 놀랐다. 이지아는 민망해하며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가서 메이크업 수정을 받았다.신동엽은 "갑자기 접신(한 것처럼). (술을) 쭉 마시더니 '진주야 생각해보니 여기 안 가렸네' 그랬다"며 웃었다. 이지아는 민망해하며 웃었다.강기영은 신동엽에게 "제가 형이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흔쾌히 "그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이 차이 별로 안 나는데 선배님, 후배님. 지 어리게 보이려고 끝까지 선배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강기영은 신동엽에게 "외

  • 이지아 "사귈 때 호칭은 ♥오빠, 몇 안 된다"('짠한형 신동엽')

    이지아 "사귈 때 호칭은 ♥오빠, 몇 안 된다"('짠한형 신동엽')

    이지아가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지아 강기영 EP.25 오뽜~ 만취 봉우리에서 먼저 기다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지아는 신동엽에게 '오빠'라고 부르기로 했다. 하지만 선뜻 '오빠'라 부르지 못한 이지아. 그는 신동엽에게 "자칫 조금 민감할 수 있는 그 수위까지 안 넘으면서 재밌다. 연기도 그렇고. 그런 점들은 가장 좋아한다"며 신동엽표 19금 개그에 만족스러워했다.신동엽은 "지아가 그렇게 얘기해주니 고맙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오빠라는 얘기 평소에 잘 안 하지 않냐"며 "사귈 때는 그 당사자에게 오빠라고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지아는 "너무 훅 들어온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제가 오빠라는 말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오빠라고 하면 너무 인티밋(intimate)한 것 같다.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몇 명 안 된다"고 답했다.신동엽은 "역할은 이런저런 거 했다. 심수련도 했고 뭐고 했는데, 실제로는 마초 기질이 있다고 살짝 들었다"고 전했다. 보조 MC 정호철이 "털털하신 것 같다. 손에서 '뚜둑' 소리가 나더라"고 말했다. 이지아는 "한번에 예쁘게 원피스 입고 결혼식장에 갔다. 나도 모르게 (몸을) '뚜둑'했는데 앞에 계신 분이 놀라서 쳐다보더라"며 웃었다. 강기영은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이미지의 이지아와 실제 이지아는 다르다. 화끈한 형이 생겼다 싶을 정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이 "그렇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었다"고 하자 이지아는 "누구한테 들은 거냐. 짐작이 살짝 간다"며 민망해했다.

  • '46세' 이지아 "나이 얘기 불편해"('짠한형 신동엽')

    '46세' 이지아 "나이 얘기 불편해"('짠한형 신동엽')

    이지아가 신동엽의 동안 외모에 깜짝 놀랐다.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지아 강기영 EP.25 오뽜~ 만취 봉우리에서 먼저 기다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기영은 신동엽에게 "제가 형이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흔쾌히 "그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이 차이 별로 안 나는데 선배님, 후배님. 지 어리게 보이려고 끝까지 선배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강기영은 신동엽에게 "외람되지만 형님 나이가 (어떻게 되냐). 몇 년생이냐"고 물었다. 이지아는 "그런 걸 왜 물어보냐. 나이 물어보지 마라"며 말렸다. 강기영이 "그런 거 불편하시냐"고 하자 이지아는 "내가 불편하다"면서 웃었다.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 보조 MC 정호철은 "누나한테 질문이 돌아올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신동엽은 "50대 초반"이라고 나이를 밝혔다. 이지아는 "초반이요?"라며 깜짝 놀랐다.신동엽은 "가만히 좀 있어라. 네가 더 불편하다"고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이지아는 "진짜 너무 어려보인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아, 촬영 중 접신 소동…"목에 흉터 있어"('짠한형 신동엽')

    이지아, 촬영 중 접신 소동…"목에 흉터 있어"('짠한형 신동엽')

    이지아가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지아 강기영 EP.25 오뽜~ 만취 봉우리에서 먼저 기다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날 이지아와 강기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MC 신동엽과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편히 이야기를 나눴다.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를 함께하게 된 이지아, 강기영. 이지아는 "현장에서 편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가끔 되게 불편한 현장도 있지 않나. 그 사람이 스태프일 때도 연기자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맞다. 상대방 연기 맞춰줄 때 일부러 잘 안 해주는 분들도 계시다"고 공감했다.한참 이야기를 하던 중 이지아는 갑자기 "진주야, 그러고 보니 나 목에 상처 안 가려졌다"고 스태프에게 말하며 "죄송하다. 흉터가 있다"고 했다. 신동엽은 "나 지금 혼잣말하는 줄 알고 너무 무서웠다. 누구한테 뭐라고 하신 거냐. 너무 무섭다"며 깜짝 놀랐다. 이지아는 민망해하며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가서 메이크업 수정을 받았다.신동엽은 "갑자기 접신(한 것처럼). (술을) 쭉 마시더니 '진주야 생각해보니 여기 안 가렸네' 그랬다"며 웃었다. 이지아는 민망해하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이지아, 4년째 저소득층 아동에 IT기기 지원…실질적 도움

    [공식] 이지아, 4년째 저소득층 아동에 IT기기 지원…실질적 도움

    배우 이지아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아가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21년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아동들에 IT기기 지원을 시작했다.교육환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IT기기 구매 비용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이지아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처럼 이지아는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렇듯 이지아의 선행에 초록우산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배우 이지아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이지아는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으로 출연한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역)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역)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지아 이혼 이유, 남편의 배신 때문이었다…아이까지 뺏기고 내쳐져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이혼 이유, 남편의 배신 때문이었다…아이까지 뺏기고 내쳐져 ('끝내주는 해결사')

    배우 이지아가 믿던 남편 오민석에게 발등을 제대로 찍힌다.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하루아침에 철천지원수가 될 엑스 부부 김사라(이지아 분)와 노율성(오민석 분)의 지독한 악연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김사라와 노율성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미래를 책임질 후계자 부부였다. 과거 차율로펌 인턴이었던 김사라의 시원시원하고 당당한 애티튜드에 이끌린 차율 2세 노율성은 각고의 노력 끝에 김사라와의 결혼에 골인했다.주눅이 들거나 남의 눈치를 보는 법 없었던 김사라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결혼은 조금 다른 영역이었다. 아버지를 만나 평생 고생만 했던 어머니를 보며 결혼은 현실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노율성을 선택했다.이처럼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을 갖고 결혼한 두 사람이었지만 밝고 긍정적인 김사라와 젠틀하면서도 능력 있는 노율성은 완벽해 보이는 한 쌍의 부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그러던 어느 날 김사라는 믿었던 남편에게 배신을 당한 뒤 하루아침에 이혼녀와 전과자가 된 것도 모자라 아이까지 빼앗겼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라면 아내마저 내칠 수 있었던 노율성의 무시무시한 마수에 걸려들어 모든 것을 잃은 김사라는 남부러울 것 없었던 과거와 180도 달라진 삶을 맞이하게 된다.이렇듯 파국으로 치달은 결혼 생활을 매듭짓고 인생 2막을 맞이한 김사라는 이제 본색을 드러낸 노율성을 향해 칼끝을 겨눈다. 일방적으로 짓밟히기만 했던 김사라가 악질 배우자들을 처단해 주는 이혼 해결사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악질 배우자였던 노율성에게도 통쾌한 응징을 예고한 것.무엇보다 서로를 가장 믿고 의지해야 할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해결책을 선사하는 작품"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해결책을 선사하는 작품"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배우 이지아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배우 이지아는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김사라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이혼 해결사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혼이라는 두려움에 행복을 빼앗긴 사람들에게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 점이 좋았고, 인물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고통과 두려움에 맞서면서 자신을 더 강하게 다잡고 일어설 수 있는 멋진 사람이자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김사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이지아는 "모든 캐릭터를 연기할 때 그렇지만 결혼 전 사라의 원래 모습과 사라에게 일어났던 일들, 그리고 감정에 충실하게 쫓아갔다"라고 연기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사라는 유독 자신의 밝고 씩씩한 모습을 누르고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던 인물이기 때문에 이혼 해결사가 된 후에는 사라의 예전 모습, 그리고 원래의 성격을 더 깊게 파고들어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이지아는 '끝내주는 해결사'에 대해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깊은 공감을 안겨줄,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해결책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많은 분께 공감과 위로, 즐거움을 드리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1월 3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혼이 어디, 법으로만 됩니까"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강기영의 케미

    "이혼이 어디, 법으로만 됩니까"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강기영의 케미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매력적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포스터 속에는 솔루션 사무실에 앉아 의뢰인을 반기는 김사라와 동기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주된 목표는 하나, 행복한 결혼 콤플렉스에 갇혀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끝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나쁜 배우자들을 응징하는 것. 특히, 이혼 해결사 김사라의 주먹 한 방에 산산조각나는 웨딩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갈라져 버린 부부 관계를 원만히 처리하기 위해 김사라와 동기준, 솔루션 팀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한다고. 동기준의 손에 들린 서류 파일 위 '이혼이 어디, 법으로만 됩니까?'라는 문구에서 솔루션의 영업 방식을 짐작하게 한다.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3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5년 만에 막장 벗어난 이지아에 쏠린 시선…연기력 논란 씻을까[TEN피플]

    5년 만에 막장 벗어난 이지아에 쏠린 시선…연기력 논란 씻을까[TEN피플]

    배우 이지아가 김순옥 작가 품을 벗어난 가운데, 그의 복귀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 막장 요소가 짙은 김순옥 사단 드라마가 아닌 작품에 출연하는 건 약 5년 만이다.이지아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정의구현을 그린 작품이다.극 중 이지아는 이혼 해결 업체 솔루션의 팀장 김사라 역을 맡았다. 과거 최고 로펌 며느리였으나,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특히 남편에게 뒤통수 맞고 이혼당한 뒤 감옥까지 갔다가 이혼 해결사로 결혼 생활에 골머리를 앓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앞서 공개된 '끝내주는 해결사' 티저에서 이지아의 색다른 모습이 엿볼 수 있다. 악질 배우자를 화끈하게 응징하는가 하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궂은일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명랑하면서 털털한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된다. 이지아는 김사라에 대해 "ENFP"라며 "밝고 외향적이고 엉뚱한 발상을 하기도 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함께 아파할 줄 안다. 계획적이라기보다 임기응변에 능하고 빈틈이 많다"고 소개했다.이지아는 tvN '나의 아저씨', KBS2 '오늘의 탐정' 이후 줄곧 김순옥 사단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펜트하우스 1'(2010)부터 '펜트하우스 3'(2021), '판도라:조작된 낙원'(2023)까지 모두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다. '펜트하우스'는 최고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웠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

  • '이혼 해결사' 이지아, 이혼 당한 뒤 감옥까지 ('끝내주는 해결사')

    '이혼 해결사' 이지아, 이혼 당한 뒤 감옥까지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기혼자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인간 사이다 매력을 발산한다.오는 31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지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으로 결혼 생활에 골머리를 앓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김사라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혼 해결 업체 솔루션의 팀장이다.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다’라는 좌우명 아래 시원시원한 미소만큼이나 밝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다.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유독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탓에 남도 아닌 남편에게 뒤통수를 맞고 이혼당한 뒤 감옥까지 가는 수모를 겪는다.이로 인해 생때같은 자식과도 이별한 김사라의 목표는 다름 아닌 빵. 원수가 되어버린 남편을 감빵에 보내거나 재산을 0(빵)원으로 만들어야 아이를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김사라는 목표를 이루고 사랑하는 아이를 되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쏠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라의 파란만장한 일생이 모두 담겨 있다. 남부러울 것 없었던 최고 로펌의 잘나가는 변호사에서 감옥에 간 뒤 이혼 해결사가 되기까지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 죄수복을 입고 두 주먹을 불끈 쥔 김사라의 살벌한 눈빛에서는 복수심과 살기가 느껴진다.전 남편을 향한 분노를 간직한 김사라가 이혼 해결사가 된 이유도 단 하나, 악질 배우자를 벌하고 자신처럼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함이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통쾌한 액션, 그리고 지능까지 갖춘 김사라가 결혼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어떤 인생 솔루션을 제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이지아가 직

  • "결혼이 지옥" 이지아, 억울함 위해 분투…이혼 단서 잡는다 ('끝내주는 해결사')

    "결혼이 지옥" 이지아, 억울함 위해 분투…이혼 단서 잡는다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의 통쾌한 액션이 담긴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에서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완벽한 해결사 사라킴이 악질 배우자를 화끈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은 고통스러운 결혼 생활을 보내면서도 이혼 도장을 찍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 멱살과 머리채를 잡는 것은 기본, 육탄전까지 벌일 만큼 의뢰인들의 결혼 생활은 지옥이나 다름없다.이에 솔루션의 팀장인 사라킴은 “결혼이 지옥인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다”며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의뢰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분투하고 있다. 특히 단서를 잡을 수 있다면 어느 곳이든 몸을 사리지 않는 사라킴의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솔루션의 자문 변호사인 동기준도 사라킴을 돕기 위해 사방을 뛰어다니지만 어딘지 허술한 행동들이 웃음을 유발한다. 심지어 검은 옷을 입은 사내에게 제압까지 당한 가운데 슈퍼 히어로처럼 나타나 동기준을 구해주는 사라킴의 화려한 액션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긴다.마침내 한데 모인 솔루션 팀원들의 자신만만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삽질 같은 궂은일을 할 때나 모두가 잠든 새벽 아무도 몰래 아이를 안고 나오는 등 위험한 일을 할 때도 함께 하며 탄탄한 의리를 자랑하는 것. 같은 목표를 향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솔루션 팀의

  • 한혜진·이지아도 못 피한 연기력 논란, 말도 탈도 많았던 드라마계 [TEN피플]

    한혜진·이지아도 못 피한 연기력 논란, 말도 탈도 많았던 드라마계 [TEN피플]

    아이돌 출신 배우부터 관록의 배우까지, 올해는 유독 연기력 논란이 잦은 해였다. 미스캐스팅부터 어색한 말투와 표정으로 인해 극의 몰입을 깬다는 평도 많았다. 전작들에서 연기력 논란이 없던 배우들까지도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은 꾸준히 제기돼왔었다. 올해에도 많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아쉬운 연기력을 보였다. 지난 1월, JTBC '대행사'의 손나은과 MBC '꼭두의 계절'의 김다솜이 나란히 연기력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김다솜은 까칠하고 도도한 캐릭터임에도 시종일관 동그란 눈, 어색한 시선 처리, 부자연스러운 표정으로 극의 몰입을 방해했다. 손나은 역시 일관된 표정과 부정확한 발성으로 답답함을 유발했다. 두 사람 모두 서브 여주라는 막대한 책임감이 있는 비중이었던 만큼 실망감 역시 컸다. 최근에는 KBS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 중인 김동준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동준은 극 초반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시청자들은 작품을 이끄는 주인공임에도 다소 아쉬운 연기력이 극의 몰입도를 깬다는 의견을 보였고, '미스캐스팅'이라고 평하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회차가 진행되고 최수종(강감찬 역)이 극을 이끌면서 김동준의 연기력 논란은 다소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김동준 연기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내는 시청자 역시 적지 않다. 데뷔 15년 이상의 베테랑 배우들 역시 연기력 논란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올해로 데뷔 22년차인 한혜진은 JTBC '신성한 이혼'에서 때아닌 발성 논란이 일었다. 극중 한혜진이 연기하는 이서진은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남편의 정서적 학대를 견디다 못해 불륜을 저질러 이혼 이혼

  • 이지아, 최고 로펌 며느리서 이혼녀 됐다…"악질 배우자 처단"('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최고 로펌 며느리서 이혼녀 됐다…"악질 배우자 처단"('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업체를 연다.20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측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역)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역)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걸 빼앗긴 이혼녀가 된 사라킴이 결혼 생활에 트러블을 겪으면서도 끝을 맺지 못해 골머리를 앓는 이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 결혼하면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행복한 결혼 콤플렉스'에 갇힌 사람들에게 특별한 해결책을 전해줄 사라킴의 활약이 기대된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을 홍보 중인 사라킴의 모습이 담겼다. 누군가의 자동차 유리창 위에 바짝 붙어선 사라킴은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못된 배우자로 인해 고통받는 의뢰인을 찾아 솔루션의 팀장인 사라킴이 직접 광고에 나선 것. 붉은 립스틱으로 새긴 "'악질' 배우자 처단해드립니다"라는 솔루션의 영업 신조가 눈길을 끈다.특히 차창 너머로 보이는 눈빛에서는 무슨 일이든 해결해줄 것만 같은 강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얼굴만 봐도 신뢰감이 생기는 '끝내주는 해결사' 사라킴이 분노를 부르는 악질 배우자들을 어떻게 처단해줄지 흥미진진한 호기심이 생긴다.이처럼 '끝내주는 해결사'는 티저 포스터로 다사다난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어줄 해결사의 등장을 예고했다. 과연 사라킴이 만날 부부들은 무슨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어떤 방법으로 결혼의 구렁텅이에 빠진 의뢰인을 구조할지 솔루

  • 이혼 해결사 이지아, 강기영과 첫 만남('끝내주는 해결사')

    이혼 해결사 이지아, 강기영과 첫 만남('끝내주는 해결사')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솔루션의 첫 단추를 끼었다.13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역)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역)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이지아와 강기영이 의뢰인들의 문제적 결혼생활을 끝내줄 현실 밀착형 히어로로 뭉쳐 속 시원한 사이다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첫 호흡부터 끝내줬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과 집필을 맡은 정희선 작가를 비롯해 이지아(사라킴 역), 강기영(동기준 역), 오민석(노율성 역), 나영희(차회장 역), 김선영(손장미 역), 이태구(권대기 역), 서혜원(강봄 역)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데 모였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열정, 그리고 기분 좋은 긴장감이 맴돌았다.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각자의 캐릭터에 깊게 빠져든 채 합을 맞춰나갔다. 배우들의 연기가 무르익을수록 현장의 열기 역시 더욱 고조됐다. 이혼 해결사 사라킴 역을 맡은 이지아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에너지로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의뢰인의 사연을 들을 때는 공감 섞인 눈빛으로, 지문 속 액션 연기를 할 때는 가벼운 손짓과 몸짓을 곁들이며 대사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강기영은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이자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셰퍼드 동기준 캐릭터와 동화된 모습이었다. 사건을 파헤치는 명쾌하고도 쾌활한 말투, 서글서글한 미소까지 대본 속 동기준이 튀어나온 듯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