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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지아, 전남편 실체 폭로…앞길 막았다는 이유로 목 조르고 감금 '충격' ('끝내주는해결사')

    [종합] 이지아, 전남편 실체 폭로…앞길 막았다는 이유로 목 조르고 감금 '충격' ('끝내주는해결사')

    이지아가 전남편 오민석의 정계 진출에 제대로 태클을 걸었다.지난 1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5회에서는 전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의 아내 한지인(이서안 분)을 지옥같은 결혼생활에서 구해낸 김사라(이지아 분)의 짜릿한 정의 구현이 펼쳐졌다. 노율성은 솔루션의 사무장 장희진(김시현 분)에게 건네받은 한지인의 결혼 전 몰카 영상으로 노골적인 본색을 드러냈다. 불리한 선거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기 위해 이혼 대신 그를 이용하기로 한 것. 아내 한지인에게 달려든 괴한의 칼을 본인이 대신 맞는 자작극으로 노율성은 단번에 본인의 지지율 상승은 물론 경쟁 후보의 평판에 흠집까지 내는 것에 성공했다.하지만 김사라 역시 그에 대적할 ‘정치 쇼’를 시작했다. 노율성의 선거 유세 현장에 나타난 김사라는 선루프에 몸을 내밀고 확성기를 든 채 노율성이 자신의 아내를 납치하려 했다고 소리쳤다. 자극적인 내용에 소문은 삽시간으로 퍼져나가며 파문이 일었고, 분노한 노율성은 아들을 빌미로 협박했지만 김사라는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이혼 합의만을 요구했다.더불어 솔루션 중도 하차를 선언하며 모든 것을 포기한 것 같던 한지인은 노율성이 구속된 자신의 아버지를 꺼내줄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다시금 흔들렸다. 한지인이 다시 이혼을 결심할 때까지 기다렸던 김사라는 이 약점을 역이용해서 노율성이 더이상 써먹을 수 없도록 하자고 제안했다.대망의 인터뷰 당일, 마음을 굳힌 한지인은 노율성과 동행한 석상에서 전 부인인 김사라가 했던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 시인해 현장을 경악에 빠트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남편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는

  • 이지아, 전 남편 오민석과 독대…도파민 폭발('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전 남편 오민석과 독대…도파민 폭발('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기막힌 전술로 사이다 솔루션의 진가를 발휘한다.14일 방송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이지아 역)는 전(前) 남편 노율성(오민석 역)의 이혼 미션 위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으로 응수하며 그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다.지금껏 노율성에게 결혼은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에 불과했다. 노율성과 그의 집안은 현(現) 부인인 한지인(이서안 역)의 효용가치가 떨어지자 김사라에게 했던 것처럼 약점을 빌미로 이혼을 종용했다. 이에 한지인은 김사라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김사라는 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한지인을 위한 솔루션에 나섰다.특히 한지인은 결혼 전 몰카 영상으로 협박받고 있었다. 노율성이 이를 확보하기 전에 솔루션이 먼저 해결하려 박차를 가했지만 노율성이 지시한 한지인 납치극에 김사라가 연루되는가 하면 한지인의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범인들을 잡기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설상가상으로 불법 촬영 및 협박범이 자기 친형임을 알게 된 권대기(이태구 역)가 이를 직접 찾아가 원본 영상을 파기한 듯했지만 결국 노율성의 손에 영상이 들어가게 됐다.'솔루션' 사무실에 찾아간 노율성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노율성은 굳은 표정과 서늘한 눈빛으로 김사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김사라는 노율성의 시선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다.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김사라는 여유로운 미소까지 지으며 노율성을 독대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무엇보다 노율성은 장희진(김시현 역)의 도움으로 한지인을 휘두를 수 있는 카드를 손에 쥐고 있기에 어쩐지 상황이 바뀐 듯한 두 사람의 상반되는 반응이 흥미

  • [종합] 강기영, 이지아 집앞 찾아갔다가 의문의 남성과 포옹에 충격('끝내주는 해결사')

    [종합] 강기영, 이지아 집앞 찾아갔다가 의문의 남성과 포옹에 충격('끝내주는 해결사')

    '끝내주는 해결사'의 배우 강기영은 이지아가 한 남성과 애틋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8일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이지아)가 납치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율성(오민석)은 한지인(이서인)과의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국회의원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이혼을 해야 했던 것. 노율성은 부하 직원에게 "후보 등록까지 열흘도 안 남았다. 빨리 데려와라. 그냥 좀 데려와라. 납치하던 설득을 하던 제발 좀 데려와라"라고 말했다.한지인은 김사라를 찾아가 "노율성이 내 약점을 알고 있다"라며 호소했다. 이 사연을 들은 김사라는 자신이 관여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에 경찰에 신고하라고 제안했지만, 한지인은 "아버지 저러고 계신 데 나까지 소문나면 안된다"라며 신고를 할 수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김사라는 노율성을 직접 만났고 한지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노율성은 "너 설마 내 와이프까지 덥석 무는 거 아니냐"라고 따져 물었고, 김사라는 "전 부인이나 현부인한테나 똑같이 하는 거 보면 참 일관성 있다"라며 비아냥거렸다. 계속해서 엮이는 김사라에게 노율성은 "당신이 왜 내 이혼에 끼어드냐. 사사건건 붙어서 자기랑 결혼 못한 거 뭐 너한테 복수라도 하자는 거냐"라며 분노했다. 노율성이 화를 내는 모습에 김사라는 더욱 전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동기준(강기영)을 기다리던 김사라는 괴한들에게 납치당했다.한지인을 납치하려던 깡패들은 실수로 김사라를 데리고 갔다. 끌려가던 김사라를 본 동기준은 깡패들을 뒤쫓아가서 그녀를 구

  • 이지아, 통쾌+프로페셔널 한 방('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통쾌+프로페셔널 한 방('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빈틈없는 프로페셔널함으로 시청자들 마음에 안착했다.이지아는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유명 뉴스 앵커 장재국 응징 솔루션을 성공시키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날렸다. 이처럼 통쾌한 전개에 힘입어 3회 시청률도 전국 5.8%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방송에선 의뢰인 이주원(심이영 역)의 편에 서서 사건을 해결하는 김사라(이지아 역)의 해결사 면모가 빛났다. 솔루션을 진행하기에 앞서 장재국 앵커의 피습 소식이 전해졌다. 이주원이 용의자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그녀의 알리바이를 입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결정적인 단서를 가진 드론남과의 추격전 끝에 사라는 자신의 필살기인 발차기를 날려 현장 영상을 확보했고, 이주원의 알리바이를 입증했다.이후 사라는 이 모든 게 차율로펌과 장재국이 손을 잡고 짠 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녀는 이주원과 또 한 명의 피해자인 서민희가 한배를 타는 김사라스러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마침내 장재국의 휠체어 자작극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고,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사라가 9년 전 결혼식 전날 함께 떠나자던 기준(강기영 역)의 제안을 거절했던 이유도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로의 여전한 마음을 확인했지만, 당시 임신을 한 사라는 현실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 전 연인 기준을 밀어내야만 했던 사라의 아픈 과거가 현재의 모습과 교차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방송 3회 만에 화제의 중심에 선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혼 해결사 김사라로 분한 이지아는 코미디와 액션, 로맨스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위기의

  • 이지아, 청량한 미소[화보]

    이지아, 청량한 미소[화보]

    배우 이지아의 청량한 미소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뮤즈 이지아와 봄 화보를 함께 했다. 어 브릴리언트 모먼트(A Brilliant Moment)를 주제로 한 화보는 청량하고 경쾌한 컬러의 봄 신제품을 착용한 이지아의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화보 속 이지아는 봄버 스타일의 아이보리 패딩 자켓과 여성스러운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이지아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사라킴 역으로 출연 중이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이야기로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지아, 전 남친 강기영·전 남편 오민석과 삼자대면…팝콘 각('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전 남친 강기영·전 남편 오민석과 삼자대면…팝콘 각('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의 팝콘 각 삼자대면이 펼쳐진다.7일 방송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3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 역) 팀장이 활약하고 있는 이혼 해결 사무소 솔루션과 국내 최고 로펌인 차율 로펌의 심상치 않은 신경전이 펼쳐진다.차율 로펌의 며느리이자 후계자인 노율성(오민석 역)의 아내였던 김사라는 차율 일가의 극악무도한 만행에 자신의 커리어와 가족, 미래까지 모두 희생당했다. 그 때문에 노율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출소 후 솔루션에서 이혼 해결사로 새 출발 했고, 의뢰인의 상대 배우자 변호사가 차율 로펌이라는 소식에 덥석 의뢰를 승낙하며 복수심을 불태웠다.김사라에게는 또 한 번의 예기치 못한 사건이 닥쳤다. 바로 전 남친인 동기준(강기영 역)을 자문 변호사로 추천받은 것. 9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함이 맴돌았지만, 김사라가 현실을 택하면서 이별을 맞이했던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애틋함을 더했다. 솔루션의 제안을 거절해달라는 김사라의 말에도 동기준은 "나는 김사라랑 일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네"라며 손을 내밀어 두 사람의 기막힌 콤비 플레이를 기대케 했다.그런 가운데 김사라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동기준과 함께 변호사가 아닌 해결사로 차율 로펌을 찾는다. X 남친 동기준과 함께 X 남편 노율성을 대면하게 된 복잡미묘한 상황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특히 솔루션으로 뭉친 두 사람의 여유만만한 기세와 어딘가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차율 로펌의 후계자 노율성의 극명한 온도 차가 엿보인다. 서로 마주한 이들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기류와 동기준과 함께 있는 김사라를 마주하게 된 노

  • 이지아, 4년째 선행…초록 우산 고액 후원자 모임 가입

    이지아, 4년째 선행…초록 우산 고액 후원자 모임 가입

    배우 이지아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다.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지아는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한 이지아는 그린노블클럽 456호에 가입하게 됐다.이지아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귀감을 사고 있다.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 님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지아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역)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역)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각성한 이지아, 前연인이었던 강기영과 손 잡고 이혼해결사 되기로 다짐('끝내주는 해결사')

    [종합] 각성한 이지아, 前연인이었던 강기영과 손 잡고 이혼해결사 되기로 다짐('끝내주는 해결사')

    '끝내주는 해결사'의 배우 이지아는 이혼해결사가 되기로 다짐했다.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2화에서 김사라(이지아)는 노율성(오민석)과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사라는 감옥에 자신을 면회하러 온 손장미(김선영)을 만났다. 손장미는 "나랑 재밌는 거 해보자. 김사라 씨가 나 같은 사람 원스톱으로 구해주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김사라는 "그런 분들은 법률 사무소 가셔야지 전 출소해도 5년 동안 변호사 못한다"라고 답변했다.손장미는 "그러니까 변호사가 아니라 이혼 해결사다. 예전에 나는 왜 도와줬냐. 법적으로 하면 내가 질 게 뻔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김사라는 "특별한 경우였다. 나는 원래 법, 원칙, 선 같은 걸 넘나드는 사람은 못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장미는 "혹시 선을 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나한테 연락하라"라고 강조하면서 자리를 떠났다.출소한 김사라는 손장미의 제안에 대해 "이전에 말했던 제안, 해보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손장미는 "드디어 선 넘을 결심을 한 거냐"라고 말했고, 김사라는 "내 목표는 빵이다. 전 남편 재산을 빵원으로 만들거나, 빵(감빵)에 보내거나. 그래야 내 아이를 데려올 수 있다"라며 다짐했다.앞서 김사라는 어머니 박정숙(강애심)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찾아갔던바. 상주복을 입은 노율성(오민석)을 본 김사라는 "당신이 여기 왜 있냐. 당신 때문이다"라며 따져 물었다. 이에 노율성은 "진정하고 어머님께 가서 인사드리라"라고 조언했다. 영정 사진 속 어머니의 모습을 본 김사라는 &qu

  • 오민석, 이지아에 "이혼 안 한 여자처럼 살게 해주겠다···" '배신남' 등극 ('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 이지아에 "이혼 안 한 여자처럼 살게 해주겠다···" '배신남' 등극 ('끝내주는 해결사')

    노율성이 장모 박정숙(강애심 분)의 장례식에 찾아왔다.1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에서는 박정숙의 죽음으로 충격 받은 김사라(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동기준(강기영 분)은 노율성에게 전화를 걸어 "동기준 검사입니다. 참고인으로 출석해 주셔야겠습니다. 나유미 씨 사망 사건입니다"라고 말했다. 노율성은 "동기준? 무슨 일이지? 내가 뭐 하느라 바쁜지 잘 모를 것 같은데 가만있어 봐. 남서부 지검이면 나찬일 부장이지? 나 부장이랑 통화할게요"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동기준은 김사라의 엄마 박정숙(강애심 분)를 통해 나유미 사망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박정숙은 "그 여자, 죽은 여자 자살 아니에요. 제가 뭘 찍은 걸 봤어요. 제 딸이 억울하게 감옥에 갔어요. 제가 제보하면 도와줄 수 있나요"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제보했다.동기준은 "만나서 얘기하시죠"라며 박정숙을 기다렸다. 동기준을 만나러 남서부 지검으로 찾아온 박정숙을 공교롭게 노율성이 목격하고, 박정숙에게 노율성은 전화를 걸었다. 동기준은 결국 제보하러 온 박정숙을 만나지 못했다.동기준은 박정숙을 찾기 위해 CCTV를 확인했고, 박정숙을 데려 간 사람을 확인했다. 김사라는 엄마 박정숙의 사망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김사라는 "엄마 왜 여기 있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아버님 공장에 가시다가 투신을 했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오열했다. 이때 노율성이 김사라에게 "많이 놀랐지?"라며 상주복을 입고 나타났다. 김사라는 "당신이 왜 여깄어"라며 소리

  • 46세 이지아, 어려보이고 싶었나…아슬아슬 한뼘 초미니, 300만원 청청룩으로 뽐낸 '동안美'

    46세 이지아, 어려보이고 싶었나…아슬아슬 한뼘 초미니, 300만원 청청룩으로 뽐낸 '동안美'

    배우 이지아가 청청 패션을 소화했다. 이지아는 지난 1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지아는 러블리한 스커트에 오버핏 후드 재킷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연청 원단에 사선 무양의 스티치가 포인트다.해당 브랜드는 A사 제품으로, 재킷은 177만원, 스커트는 126만원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셋업은 과거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도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 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은 이야기. 극중 이지아는 눈치 보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솔루션 팀장, 전 차율로펌 변호사인 김사라 역을 연기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총 들었다…전과자의 인생 2막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총 들었다…전과자의 인생 2막

    이지아가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이지아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전직 변호사이자 현직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으로 등장, 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다.이날 방송에서 이혼 해결 작전에 돌입한 김사라는 출구 없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라와 솔루션 팀원들은 로프를 타고 의뢰인의 별장 잠입에 성공, CCTV 해킹부터 인질 구출까지 깔끔하게 해결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사라는 총을 들고 위협하는 의뢰인의 남편에게 가차 없는 응징을 가하며 범접할 수 없는 멋짐을 자랑했다.전직 변호사 김사라가 이혼 해결사로 인생 2막을 맞이하게 된 안타까운 과거사도 그려졌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였던 사라는 시어머니 차희원(나영희 역)의 계략으로 하루아침에 전과자로 전락했다. 위장 이혼은 물론, 아들 서윤(정민준 역)이의 부정 입학 혐의를 쓰게 된 사라는 모든 죄를 떠안고 교도소까지 가게 된 것.믿었던 전 남편 노율성(오민석 역)에게 배신당한 김사라는 재차 큰 충격에 빠졌다. 법사위원장의 사위가 되겠다는 율성은 양육권 문제를 묻는 사라에게 서윤이가 면접 교섭권을 포기하면 그만이라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아이까지 빼앗겨버린 사라는 그간 쌓아온 분노와 억울함을 터트리고 소리 내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첫 등장부터 고난도 액션과 처절한 감정 연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한 이지아. 현실에는 없는 이혼 해결사이기에 판타지 히어로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힌 그녀의 말처럼, 기존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넘어

  • [종합] 첫방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시어머니 나영희의 계략에 누명 쓴 채 감옥行

    [종합] 첫방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시어머니 나영희의 계략에 누명 쓴 채 감옥行

    '끝내주는 해결사'의 배우 이지아는 감옥에 가게 됐다.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이지아)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혼 해결사로 등장한 김사라는 천장에 줄을 매고 한 집 안으로 들어갔다. 남성은 김사라를 발견하고는 총을 쏘기 시작했고, 김사라는 "아들 주면 이 집 줄게"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남성은 제안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김사라는 남성을 제압하고는 인질로 잡힌 아이를 구출했다.2년 전의 차율로펌의 며느리이자 변호사로 활동하던 김사라의 모습이 드러났다. 당시, 김사라의 시어머니 차희원(나영희)는 그녀를 인정해주지 않았고, 남편인 노율성(오민석)은 바람피우는 상황을 멈추지 않았다. 차희원은 자신의 아들 노율성과 김사라를 위장이혼 시켰다. 이유는 손자를 외국인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한 것. 결국 김사라와 외국인 남성은 위장 결혼하게 됐고, 김사라는 모든 죄를 홀로 뒤집어쓰면서 이혼 해결사라는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이었다.김사라가 감옥에 들어가기 전, 차율로펌은 손장미 남편의 의뢰를 받았다. 김사라는 폭력 남편이라는 점에서 의뢰를 거절하려고 했지만, 차희원은 "무조건 이겨서 와. 공석이 된 이사 자리 너한테 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사라는 "하나 더 약속해달라. 승소하면 어머니로 부를 수 있게 해달라. 그럼 맡겠다"라고 강조했다.한 통의 전화를 받은 김사라는 바로 김원장의 병원으로 갔고, 그 장소에서 동기준(강기영)을 만났다. 동기준은 "김태엽 씨 변호인이냐. 프로포폴 불법 유통 협의로 압수수색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김사라는 상황

  • 나영희, 이지아에 구박 "친정 다녀오면 냄새나, 목욕해라" 혹독한 시집살이 ('끝내주는 해결사')

    나영희, 이지아에 구박 "친정 다녀오면 냄새나, 목욕해라" 혹독한 시집살이 ('끝내주는 해결사')

    김사라(이지아 분)이 시어머니 차희원(나영희 분)에게 구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31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전과자가 된 김사라(이지아)의 일생일대의 고난이 펼쳐졌다. 이날 2년 전 김사라의 사연이 펼쳐졌다. 김사라는 시어머니 차희원의 생일파티를 성심성의껏 준비했지만 시어머니 차희원은 가족석에 김사라 자리를 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행사장 직원에게 김사라는 "하나 더 놓으세요. 헤드에는 네 명이 앉습니다"라고 차분히 얘기했다. 한편, 김사라의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은 다른 여자와 침대에 누워서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노율성은 "(엄마 생일) 가는 중이다. 금방 가"라며 김사라에게 거짓말을 했다. 생일 파티를 준비한 김사라에게 차희원은 "어머니 아니고, 회장님이다. 우리 노 대표는?"라며 김사라의 말을 무시하고 아들 노율성에게 "내빈 안내는 네가 해라. 법사위원장은 특별히 잘 챙겨"라며 김사라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노율성은 차희원을 따라가 "(아내 김사라) 이제 차율 대표에요. 알아서 챙길 거다"라며 김사라를 두둔했다. 차희원은 "또 쉽게 생각한다. 네가 뭘 알아서 하니. 지금 큰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그 인간을 끌어들여야 로스쿨을 올릴 거 아냐. 내가 생일상 받자고 그러냐"라며 호통을 쳤다. 김사라는 시어머니의 생일 파티를 마치고 엄마 박정숙(강애심 분)에게 찾아가 저녁을 먹었다. 박정숙은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어. 내 딸이 변호사 선생님 됐지 그런 집안

  • [종합] "통쾌하고 기발해" 이지아·강기영 '끝내주는 해결사'의 좌충우돌 이혼 솔루션

    [종합] "통쾌하고 기발해" 이지아·강기영 '끝내주는 해결사'의 좌충우돌 이혼 솔루션

    그간 JTBC 수목극은 한동안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비어있었다. 과연 배우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이 뭉친 '끝내주는 해결사'는 JTBC의 수목극으로서 첫 스타트를 무사히 끊을 수 있을까.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박진석 감독,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이 참석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다.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은 '끝내주는 해결사'라는 작품에 대해 "지금까지 이지아 배우가 대중들에게 보여준 차갑고 도도한 우아한 이미지가 있지 않았나. 이번 작품은 열혈 느낌이다. 소탈하고 털털하고 형 같은 이미지다. 그래서 좌충우돌하고 사건을 무지막지하게 해결하면 동기준이 해결해준다"라고 이야기했다.그간 비어있던 JTBC 수목드라마 편성을 채우는 '끝내주는 해결사'. 박진석 감독은 "현장에서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로서는 방송을 해주니까 감사하다는 느낌이다. 올해 JTBC의 첫 테이프를 끊는 것이다. 이혼 해결사인데 팀원들이 전화를 받으면서 '이혼해결은 사이다'라는 말을 한다. 통쾌한 부분들이 많이 부각되어있다. 목요일은 한 주가 끝나기를 기대하는 날이지 않나"라고 말했다.배우 이지아는 눈치 보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솔루션 팀장, 전 차율로펌 변호사인 김사라 역을 연기한다.강기영 배우와 상대역으로 호흡한 소감에 대해 이지아는 "이번 드라마가 코믹한 부분도 있고, 강기영 배우랑 애드리브도 만들고 대화를 많이 했다. 그런 것을 만드

  • [TEN포토]이지아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TEN포토]이지아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배우 이지아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 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은 이야기.이지아, 강기영, 오민석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