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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 끝에 내몰린 장희진, 총까지 들었다…위험한 선택이 파국으로('판도라')

    벼랑 끝에 내몰린 장희진, 총까지 들었다…위험한 선택이 파국으로('판도라')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믿기 힘든 현실에 총을 꺼내든다.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22일 기억을 잃은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는 가운데 고해수(장희진 분)의 위태로운 행보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거듭되는 시련에 폭주하는 고해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다.지난 방송에서는 고해수가 자신의 아버지 고태선(차광수 분)을 청부살해한 장금모(안내상 분)를 압박해 방송국 메인 앵커에 복귀하며 복수를 시작했다. 꼭 전하고 싶은 뉴스가 있는 고해수는 홍태라와 함께 표재현과 장금모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홍태라가 표재현이 놓은 의문의 주사를 맞고 쓰러진 후 기억을 잃은 듯 다시 행복한 미소를 짓는 강렬한 엔딩은 의구심을 증폭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는 표재현의 선거 레이스를 지원사격하고 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다시 참혹한 파라다이스로 돌아간 듯 환한 미소를 짓는 홍태라, 그런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표재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고해수는 눈물을 머금은 채 표재현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 홍태라마저 기억을 잃은 충격적인 현실에 흔들리는 고해수의 위태로운 시선이 긴장감을 높인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홍태라와 고해수가 표재현의 덫에 걸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면서 “벼랑 끝에 내몰린 고해수의 위험한 선택이 큰 파국을 일으키고 깜짝 놀랄 거대한 반전도 찾아올 것”이라고 귀띔했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 13회는 22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악마 본색 숨긴 이상윤, 이지아에 주사 주입…행복한 결혼 생활?('판도라')

    [종합] 악마 본색 숨긴 이상윤, 이지아에 주사 주입…행복한 결혼 생활?('판도라')

    이지아가 다시 기억을 잃고 참혹한 파라다이스에 돌아갔을까.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2회에서는 홍태라(이지아 역)가 표재현(이상윤 역)이 주입한 의문의 주사에 정신을 잃은 후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교진(홍우진 역)은 표재현과 구성찬(봉태규 역)의 능력을 뛰어넘은 연구까지 성공한 해치를 보며 박수정(김민영 역)이 연구에 관여한 것 같다는 의심을 하였다. 해치 연구원들을 조사하던 홍태라는 표재현이 양세진(고윤빈 역)의 신상정보를 가지고 있자 미심쩍어하며 뒤를 쫓았다. 양세진은 표재현의 비밀 연구소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런 양세진에게 의문의 주사를 놓으며 진정시킨 표재현의 소름 끼치는 행동은 긴장감을 높였다.무엇보다도 양세진이 주사를 맞은 후 표재현에게 깍듯했던 평소와 달리 다른 사람이 된 듯 "표재현! 여기 어디야? 교진 선배는 어딨어?"라고 적개심을 드러내며 의문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비밀 연구소에 잠입한 홍태라는 표재현에게 들키고 말았다. 고통이 멈춘 듯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양세진은 표재현의 지시에 홍태라에게 알 수 없는 주사를 주입했다. 결국 홍태라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으며 충격을 안겼다.며칠 후 타운하우스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인형처럼 파티를 즐기는 홍태라의 미소는 의문을 남겼다. 마치 기억이 돌아오기 전 참혹한 파라다이스의 실체를 모른 채 환하게 웃음 짓던 모습으로 불안감을 높인 것.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온 듯 표재현에게 안기는 홍태라,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장금모(안내상 

  • 이상윤, 이지아에 강한 집착…비밀 들킬까 뒤에서 공격 ('판도라')

    이상윤, 이지아에 강한 집착…비밀 들킬까 뒤에서 공격 ('판도라')

    이지아가 이상윤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16일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측은 오늘(16일)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지는 일촉즉발 사진을 공개했다. 고해수(장희진 분)와 공조해 표재현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 플랜을 차근차근 실행 중인 홍태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긴장감이 높아진다.지난 방송에서는 표재현과 장금모(안내상 분)로 인해 인생이 뒤흔들린 홍태라와 고해수가 눈물 속 복수의 공조를 시작하면서, 감동과 함께 쾌감을 안겼다. 표재현은 김선덕(심소영 분)을 죽였다고 자수한 홍태라를 경찰에서 빼내기 위해 엄실장(성창훈 분)을 범인으로 몰아 특별 제작된 독침으로 죽게 만들며 또 한 번의 악행을 저질렀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는 표재현의 의심쩍은 행적을 쫓아 추적에 나선다. 표재현의 또 다른 섬뜩한 비밀과 마주하지만 이내 표재현의 공격을 받고 쓰러지며 긴장감이 폭발할 예정. 홍태라에게 끔찍한 집착을 드러낸 표재현과 그런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독기를 품은 홍태라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앞날이 궁금증을 안긴다.제작진은 "홍태라와 고해수가 표재현의 약점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라면서 "두 사람이 짜릿한 공조를 펼치는 가운데 표재현의 반격도 거세지고 급기야 홍태라가 큰 위기에 빠지면서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집착' 이상윤, '20년 전 인연' 이지아 운명 조작 "아름답고 꿈 같은 시간 선물"('판도라')

    [종합] '집착' 이상윤, '20년 전 인연' 이지아 운명 조작 "아름답고 꿈 같은 시간 선물"('판도라')

    괴물이 된 이상윤이 이지아의 운명을 조작했다.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9회는 표재현(이상윤 역)이 홍태라(이지아 역)의 운명을 왜 멋대로 조작했는지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가짜 홍태라를 만든 설계자 표재현의 치밀함은 섬뜩했다. 표재현은 홍태라가 김선덕(심소영 역)을 죽인 증거인 피 묻은 드레스 대신에 새 드레스를 준비해 경찰 수사를 교묘히 피했다. 홍태라와 표재현의 강렬했던 13년 전 프랑스 첫 만남 역시 가짜였다.사실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건 20년 전이었다. 엄실장(성창훈 역)은 장금모(안내상 역)의 지시로 표재현의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역)가 탄 차량을 들이받아 죽였다. 차 사고 여파로 홍태라, 차필승(권현빈 역) 남매도 부모를 잃었다. 심지어 엄실장이 진실을 알고 있는 두 사람을 납치하면서 남매의 비극이 시작됐다.모든 걸 알고 있었던 표재현은 한울정신병원에서 탈출하다가 추락해 기억을 잃은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했다. 장금모 때문에 부모를 잃고 킬러까지 된 홍태라의 인생을 보상해주기 위해 '가짜 홍태라'로 만들었다는 표재현의 믿기 힘든 이야기는 소름을 유발했다. 표재현은 고해수(장희진 역)의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역)을 청부 살해한 장금모를 불행에 빠뜨리기 위해 고해수와 장도진(박기웅 역)의 결혼도 방조했다.홍태라가 기억을 회복하면 자신을 더욱 사랑할 거라고 생각했다는 표재현의 삐뚤어진 애정은 충격적이었다. 심지어 "난 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줬어. 오영으로 살아온 불행한 기억은 없애고 아름답고 꿈 같은 시간만 선물했다고. 완벽한 홍태라. 홍태라는 완

  • [종합] '이지아 동생' 권현빈은 장희진 父를 죽이고 안내상은 이상윤 母 죽이고 ('판도라')

    [종합] '이지아 동생' 권현빈은 장희진 父를 죽이고 안내상은 이상윤 母 죽이고 ('판도라')

    장희진 아버지를 죽인 킬러는 이지아가 아니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는 고해수(장희진 분)의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저격수가 홍태라(이지아 분)의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이었다는 반전이 충격을 안겼다.김선덕(심소영 분)은 차필승에게 누나가 버렸고 이제 믿어야 할 사람은 ‘원장 엄마’ 자신밖에 없다고 세뇌를 시켰다. 조실장(공정환 분) 차에 치여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홍태라는 지옥 같은 한울정신병원에서 자신만 기다렸을 동생에게 미안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김선덕의 심복이 된 차필승은 홍태라에게 차갑게 굴며 오해를 풀지 못했다.표재현(이상윤 분)과 손을 잡은 김선덕은 차필승에게 표재현의 경쟁자 한경록(정재성 분)의 자금줄인 송회장(이남희 분)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홍태라가 막아섰지만 소용이 없었다. 차필승은 송회장을 끝내 독침으로 죽이며 “원장 엄마가 시키는 거라면 뭐든 해야 되니까...15년 전에도 지금도”라고 원망했다.차필승은 누나를 만나고 싶으면,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라는 김선덕의 협박에 홍태라가 차마 죽이지 못한 고태선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홍태라는 “네가 그런 것 아냐. 넌 아무 잘못도 없어”라며 모든 죄를 자신이 덮어쓰려는 듯 동생을 안았다. 한편 표재현과 금조 회장 장금모(안내상 분)의 악연은 충격적이었다. 장금모는 20년 전 표재현의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에게 불법 인체실험을 지시했다. 심지어 김소혜가 개발한 뇌신경 치료제 기술을 빼앗은 후 엄실장(성창훈 분)을 교사해 교통사고로 죽게 했다. 장금모는 연

  • [종합] '판도라' 이지아 운명 조작+살인 설계자는 이상윤…참혹한 파라다이스

    [종합] '판도라' 이지아 운명 조작+살인 설계자는 이상윤…참혹한 파라다이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이 이지아의 운명을 조작하고 한수연을 죽인 섬뜩한 설계자였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6회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운명을 조작하고 홍유라(한수연 분)까지 죽인 사람이 표재현(이상윤 분)이라는 반전이 펼쳐지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모든 것은 표재현이 계획한 참혹한 파라다이스였다. 홍유라는 금조 장금모(안내상 분)의 수족 엄실장(성창훈 분)이 ‘그분’이라고 칭했던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배후가 표재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표재현은 진실을 알게 된 홍유라를 잔혹하게 죽였고 번개를 맞은 그날의 프랙털 구조의 상처를 숨긴 채 미소를 지으며 소름을 유발했다. 홍태라가 기억이 돌아오기 전 했던 “네가 어떤 사람이었어도 난 널 사랑했을 거야. 앞으로도 영원히 너만 사랑할 거고”라는 표재현의 달콤한 고백은 끔찍한 부메랑으로 돌아왔다.표재현은 고해수(장희진 분)의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가짜 진범’까지 만들었다. 표재현의 세팅에 따라 스스로 진범이라고 밝힌 사람이 죽은 채 발견되며 고해수의 생방송 토크쇼 폭로는 물거품으로 돌아갔다.홍태라는 홍유라가 죽기 전 남긴 음성 메시지를 통해 표재현의 악마 같은 본색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홍태라의 복수는 시작됐다. 표재현을 속여 한발짝 먼저 홍유라가 숨긴 인체용 스마트패치 연구 파일 USB를 확보해 구성찬(봉태규 분)에게 돌려준 것. 표재현 곁에서 분노를 숨긴 채 완벽한 아내를 연기하는 홍태라의 슬픈 눈빛은 안타까움을 더했다.구성찬의 알 수 없는 속내도 궁금증을 남겼다. 구성찬은 표

  • 이지아, '충격 죽음' 미스터리 밝혀내나('판도라')

    이지아, '충격 죽음' 미스터리 밝혀내나('판도라')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한수연의 미스터리한 죽음의 진실을 쫓는다.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24일 타운하우스에서 홍유라(한수연 분)가 죽기 전 남긴 흔적을 추적하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누군가에게 쫓기다 죽은 채 발견된 홍유라를 죽인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홍유라가 죽은 채 발견되며 충격을 선사했다. 여기에 홍태라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킬러 오영(채린 분)이라는 충격적 진실과 마주한 고해수(장희진 분)의 분노는 위기감을 높였다. 고태선 저격을 사주하고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배후가 장도진(박기웅 분)의 아버지 금조 회장 장금모(안내상 분)라는 정황은 거세게 휘몰아칠 파란을 예고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홍유라의 죽음 후 요동치는 타운하우스 사람들의 위태로운 관계 변화 조짐이 드러났다. 출마 선언을 한 표재현(이상윤 분)은 홍유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며 위기에 놓인다. 또한 타운하우스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찰 조사도 시작되며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홍유라와의 내연 관계가 밝혀지면서 용의자로 몰리는 장도진, 그리고 그런 그를 미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구성찬(봉태규 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안긴다.고해수가 홍유라의 죽음에 의문을 품게 되면서 갈등이 증폭된다. 홍태라는 홍유라 죽음의 진실을 쫓다가 중요한 단서를 직접 찾아 나선다. 홍유라가 죽은 그날 밤의 미스터리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홍유라의 죽음으로 타운하우스가 발칵 뒤집힌다

  • [종합] 견미리 아들, 추락사고로 의식불명…이지아 친동생, 권현빈이었다 ('판도라')

    [종합] 견미리 아들, 추락사고로 의식불명…이지아 친동생, 권현빈이었다 ('판도라')

    권현빈이 이지아의 친동생이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4회는 누군가의 지시를 받아 홍태라(이지아 분)의 가짜 인생을 만든 홍유라(한수연 분)가 비참한 최후를 맞으며 또 다른 미스터리를 남겼다.이날 비극적 과거로 얽힌 홍태라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13년 전 만남이 그려졌다. 고해수는 부모를 연이어 잃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다가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기억을 잃고 힘들어하던 홍태라는 고해수를 구하며 꼭 살아야 하는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서 살자고 위로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 그런 홍태라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오영(채린 분)이라는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마주한 고해수는 배신감과 분노로 울부짖었다. 반면 홍태라는 온갖 위협 속 가족과 고해수를 지키기 위해 홀로 분투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이런 가운데 홍태라는 자신의 정체를 아는 고해수가 딸 표지우(김시우 분)와 함께 있다는 말을 듣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쫓고 쫓기는 위태로운 추격전 속 홍태라의 행복을 갈기갈기 찢어버릴 거라는 고해수의 분노는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달려오는 차량과 충돌 위기에 처하는 홍태라의 엔딩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한편 고태선을 청부 살해하고 홍태라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의 실체는 점점 장금모(안내상 분)를 가리키고 있었다. 표재현(이상윤 분)은 장금모가 레드 부작용 영상을 빌미로 해치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하자, 고해수의 과외 선생 시절에 들은 장금모와 고태선의 의문의 대화로 반격했다. 취임 후 부정부패를 척결하려고 했던 고태선은 죽마고우 장금모의 금조 비리를 알게 된 후 국

  • '죄책감' 이지아vs'배신감' 장희진, '판도라' 측 "또 다른 충격 반전有"

    '죄책감' 이지아vs'배신감' 장희진, '판도라' 측 "또 다른 충격 반전有"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와 장희진 사이에 차가운 기류가 포착됐다.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19일 홍태라(이지아 분)를 향한 고해수(장희진 분)의 냉랭한 눈빛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위기감을 높인다. 홍태라가 킬러 오영(채린 분)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고해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다.고해수는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진범이라고 제보를 받았던 오영이 홍태라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였다. 또 표재현(이상윤 분)이 스마트패치 실험 부작용을 숨기기 위해 슈퍼 침팬지 레드를 죽이라고 시킨 진범이라는 반전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도진(박기웅 분)의 분노는 휘몰아칠 파란을 예고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 고해수의 엇갈린 시선이 눈길을 끈다. 죄책감어린 슬픈 눈빛의 홍태라와, 이를 바라보는 고해수의 차가운 얼굴이 대비를 이루며 긴장감을 더한다.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로부터 가족과 고해수를 지켜내야 하는 홍태라, 누구보다 믿고 의지하던 홍태라를 향한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인 고해수의 비극적인 운명이 안타까움을 더한다.‘해치’ 삼총사 표재현, 장도진, 구성찬(봉태규 분)의 갈등도 심상치 않다. VR 의료기기 뇌 연동 스마트패치 ‘클로버’를 성공시키기 위해 함께 달려온 이들이 서로에게 날 선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 균열을 짐작게 한다. 표재현의 출마 선언 이후 ‘해치’ 삼총사의 달라진 기류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해진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홍태라가 아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킬러’ 과거 알았다 ‘충격 엔딩’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킬러’ 과거 알았다 ‘충격 엔딩’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이지아가 킬러 오영이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3회는 가족과 다름 없는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비극적인 운명이 그려졌다.20년 전 한울정신병원에 잡혀온 홍태라는 동생 백오와 함께 도망치다가 들개에 물려 왼쪽 귓바퀴를 다쳤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원장 김선덕(심소영 분)이 시키는대로 훈련을 감내하며 에이스 킬러로 살아남은 홍태라의 끈질긴 사투는 안타까움을 안겼다.하지만 김선덕은 악랄했다. 약속과 달리 동생도 킬러로 내몰았다. 분노한 홍태라는 동생과 함께 다시 한 번 탈출을 감행했다. 결과는 끔찍했다. 조실장(공정환 분)이  도망가다가 오토바이에 떨어진 홍태라의 동생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홍태라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잔혹한 짓을 벌인 것. 간신히 목숨만 건지고 기억을 잃었던 홍태라는 알 수 없는 배후가 만든 참혹한 파라다이스에서 가짜 홍태라로 살다가 비극적인 기억을 되찾았다.스스로 판도라의 상자를 연 홍태라의 반격도 시작됐다. 홍태라는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를 찾는 한편, 김선덕으로부터 가족과 고해수를 지켜야 했다. 고해수의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을 찾기 위해 김선덕을 역으로 매수했다. 또한 고해수에게 아버지 저격 사건의 진범이라면서 오영의 사진과 함께 한울정신병원 존재를 알려준 ‘해골 헬멧맨’이 자신과 고해수의 곁을 맴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을

  • 킬러 이지아, 일촉즉발…'정신병원 원장' 심소영에 핏빛 복수하나('판도라')

    킬러 이지아, 일촉즉발…'정신병원 원장' 심소영에 핏빛 복수하나('판도라')

    이지아가 심소영에게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18일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핏빛 복수를 시작하는 홍태라(이지아 역)가 자신을 킬러로 만든 한울정신병원 원장 김선덕(심소영 역)을 직접 찾아간 긴박한 현장을 공개했다.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를 추적하는 홍태라와 그런 그를 악랄하게 위협하는 김선덕의 대립이 궁금증을 자극하낟.지난 방송에서 김선덕이 홍태라의 남편인 표재현(이상윤 역)에게 속내를 감춘 채 접근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김선덕이 딸 표지우(김시우 역)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본 홍태라가 충격을 받는 동시에, 동생의 기억을 떠올린 반전 엔딩으로 큰 파란이 예고됐다.김선덕 손에 의해 철저히 인간 병기로 키워진 홍태라가 킬러 오영(채린 역)이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홍태라의 가족 같은 절친인 고해수(장희진 역)는 오영이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역)을 죽였다는 누군가의 제보를 받고 오영을 쫓고 있다. 비극적 과거가 얽히면서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홍태라가 김선덕을 직접 찾아간 모습이 공개되며 호기심을 더한다.가족에게 위험한 손길을 뻗는 김선덕 소굴에 들어선 홍태라는 킬러들의 섬뜩한 칼에 에워싸여 있다. 일촉즉발 위기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김선덕을 매섭게 노려보는 홍태라의 강단과 비장한 결기가 눈길을 끈다. 김선덕에게 칼을 겨눈 홍태라 그리고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김선덕의 비소는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한다.김선덕은 홍태라가 살아 있다는 사실에 목숨을 위협하며 집요하게 쫓았다. 그가 표재현의 아내라는 것에 의미심장한 흥미를 드러내며 접근을 시작한 김선덕의 꿍

  • '재혼' 윤기원, 기쁨의 셀프 축가…♥아내 보니 '이지아 미모' 있네 있어

    '재혼' 윤기원, 기쁨의 셀프 축가…♥아내 보니 '이지아 미모' 있네 있어

    배우 이의정이 윤기원의 재혼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이의정은 16일 "윤기원 오빠 결혼식 셀프 축가 음반 발매 대박나 오빠♡"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기원은 신부 앞에서 직접 구수한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끈다. 신부 역시 윤기원의 노래를 즐기며 미소 짓고 있다. 윤기원은 지난 11일 11세 연하 여자친구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이주현 씨는 모델학교 교수로 배우 이지아를 닮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윤기원과 이주현 씨 모두 이혼을 한 경험이 있어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이지아 '일상이 화보'

    [TEN 포토] 이지아 '일상이 화보'

    배우 이지아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지아 '뒤가 뻥 뚫린 반전 뒤태'

    [TEN 포토] 이지아 '뒤가 뻥 뚫린 반전 뒤태'

    배우 이지아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지아 '당도높은 스윗 하트'

    [TEN 포토] 이지아 '당도높은 스윗 하트'

    배우 이지아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