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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코 콘서트, 크러쉬·도경수부터 제니까지…10주년 무대 화려한 게스트로 채웠다

    지코 콘서트, 크러쉬·도경수부터 제니까지…10주년 무대 화려한 게스트로 채웠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솔로 데뷔 10주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코는 지난 23~24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ZICO LIVE : JOIN THE PARADE'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2018년 'King Of the Zungle' 이후 6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대체 불가한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하고 팬들과 대중의 갈증을 완벽히 해소시켰다. 지코는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으로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다. '괴짜 (Freak)', 'SEOUL DRIFT' 때는 공연장 중앙부터 돌출 무대까지 카퍼레이드를 방불케 하는 연출로 볼거리를 선사했고 관객들은 커다란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지코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밴드 라이브가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완성했다.   지코는 "6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라 더욱 뜻깊고 소중하다. 10년간의 음악을 여러분들께 퍼레이드처럼 보여드리겠다. 마음껏 행진할 수 있도록 (관객분들이) 저의 날개가 되어달라. 오늘 이곳을 서울에서 가장 핫한 구역으로 만들겠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지코는 유려하게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곡에 얽힌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친밀하게 소통했다. '걘 아니야', '웬수 (Feat. BIBI)' 등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무대로 서정적인 매력을 보여준 뒤 '남겨짐에 대해 (Feat. 다운)'에서는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가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No you can't', '극', '말해 Yes Or No (Feat. PENOMECO, The Quiett)' 등 압도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무대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Artist', '

  • 규현,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11월 27일 발매

    규현,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11월 27일 발매

    가수 규현이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8일 공식 SNS에 규현의 정규 1집 'COLORS(컬러스)'의 티징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포스터 속 규현은 세련된 블랙 슈트로 멋을 낸 모습이다. 색깔을 의미하는 앨범 타이틀인 'COLORS'와 모순되는 무채색으로 채워진 포스터가 이채로운 매력을 전한다.규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건 지난 2014년 솔로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규현은 그간 미니 1집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미니 2집 '다시, 가을이 오면', 미니 3집 '너를 기다린다 (Waiting, Still)', 미니 4집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그리고 안테나 합류 후 선보인 EP 'Restart'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활약한 데 이어 새 앨범으로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확장한다.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규현은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KYUHYUN 10th Anniversary Asia Tour 'COLORS''도 연다. 정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가운데, 규현은 오는 12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가오슝,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 아시아 9개 도시를 찾는다. 규현은 지난 10년간 쌓아 올린 음악 여정과 성취를 집약해 팬들과 그 의미를 되새긴다.이렇듯 규현은 솔로 데뷔 10년 변곡점을 맞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정교한 보컬 운용으로 음악에 생명령을 불어넣어 온 규현이 'COLORS'라는 팔레트에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주목된다.한편, 규현의 정규 1집 'COLORS'는 다음 달 2

  • 여자친구·2NE1·JYJ, 완전체 오랜만이야…갈라진 소속사, 팬사랑은 한 마음 [TEN피플]

    여자친구·2NE1·JYJ, 완전체 오랜만이야…갈라진 소속사, 팬사랑은 한 마음 [TEN피플]

    그룹 여자친구부터 2NE1, JYJ까지, 활동하지 않은 지 몇 년이 지난 K팝 그룹들이 동면을 깨고 있다. 각기 다른 회사에 소속해 활동하면서도 이들은 각각 데뷔 10주년, 15주년,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뭉쳤다.2025년, 데뷔한 지 10년이 되는 그룹 여자친구가 내년 1월 재결합을 예고했다. 2021년 5월 쏘스뮤직 계약만료로 그룹 활동을 중단한 지 약 4년 만으로, 이들을 그리워했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쏘스뮤직은 이들의 재결합을 발표하며 "'버디'(여자친구 팬덤 명)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해체 5개월 만인 2021년 10월, 여자친구의 여섯 멤버 중 은하, 신비, 엄지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그룹 비비지(VIVIZ)로 재데뷔했다. 비비지로 활동하면서도 멤버들은 계속해서 '여자친구'로서 활동할 의지가 있음을 드러내 왔다.비비지 멤버들은 자신에 대해 "나는 비비지의 멤버이면서도 여자친구의 멤버다"라고 표현한다. 나아가 이들은 리더를 두지 않고 있으며, 직접 "비비지의 정신적 리더는 여자친구의 리더인 소원"이라고 여러 차례 발언했다. 소원 역시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체한 거 아니다"라며 활동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그룹 2NE1은 8년 만의 재결합으로 대중적 환대를 받고 있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백 인 서울'을 개최한다. 2NE1이 완전체로 공연하는 것은 무려 10년 만이다. 2014년 3월 콘서트 이후 완전체 활동 없이 개인 활동만 계속해 왔기 때문이다.

  • '데뷔 10주년' 마마무,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팬과 함께…뮤지션 모집 중

    '데뷔 10주년' 마마무,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팬과 함께…뮤지션 모집 중

    음악 레이블 컬러톤즈가 그룹 마마무(MAMAMOO)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컬러톤즈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마마무 대표곡 리메이크 프로젝트 'MAMAMOO COLORING PROJECT'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알비더블유(RBW)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마마무의 대표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리메이크 대상 곡에는 'Mr.애매모호', '음오아예 (Um Oh Ah Yeh)', '넌 is 뭔들',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Egotistic)', '장마 (Rainy Season)', 'HIP', 'AYA' 등이 포함된다.프로젝트 참여자로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편곡 및 레코딩, 앨범 제작과 발매, 그리고 콘텐츠 제작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컬러톤즈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원자는 대상 곡 중 한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한 1분 이상의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컬러톤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BW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마마무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리메이크 앨범이 제작되길 기대한다. 다양한 뮤지션들의 창의적인 해석이 더해져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태민 'Horizon' 뮤비 공개…눈 뗄 수 없는 섹시함

    태민 'Horizon' 뮤비 공개…눈 뗄 수 없는 섹시함

    가수 태민이 미니 5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Horizon(호라이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3일 오후 6시,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Horizon'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에너지와 태민의 매혹적인 비주얼, 화려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Horizon' 뮤직비디오는 타오르는 태양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장면 등을 통해 태민의 강렬한 에너지를 영상에 담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태민의 독무, 여러 댄서들과의 역동적인 군무는 에너제틱한 음악과 어우러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익숙함을 벗어나 틀을 깨고 나오려는 태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Horizon'은 레트로하면서도 신선한 사운드의 신스 패턴이 돋보이는 모던 신스팝 장르의 업비트 댄스곡으로 'Sexy In The Air'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미니 5집 'ETERNAL'을 발표하고 임팩트 강한 활동을 펼친 태민은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첫 솔로 월드투어 '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 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태민은 오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투어에 돌입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러블리즈, 10주년 기념 재결합 컴백설 "확정된 바 없어, 소속사와 논의 중"[공식]

    러블리즈, 10주년 기념 재결합 컴백설 "확정된 바 없어, 소속사와 논의 중"[공식]

    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러블리즈 측 관계자가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28일 한 매체는 러블리즈가 10주년을 기념해 재결합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11월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러블리즈 측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며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러블리즈 멤버들은 지난 1일 이중엽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울림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더블에이치티엔이 이훈석 대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는 11월 10주년을 맞이하는 러블리즈가 전 소속사 울림 측과 새로운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러블리즈는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2021년 11월 계약이 종료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에서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故 박보람 목소리 다시 듣는다…오늘(7일) 데뷔 10주년 앨범 발매

    故 박보람 목소리 다시 듣는다…오늘(7일) 데뷔 10주년 앨범 발매

    가수 고(故) 박보람의 목소리가 다시 세상에 나온다. 고 박보람의 데뷔 10주년 앨범 'The Last Song(더 라스트 송)'이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The Last Song'은 고 박보람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박보람의 가족과 동료들의 요청 속에 발매가 결정됐다. 이 앨범에는 고 박보람이 앞서 발매한 '세월이 가면', '애쓰지 마요(2022)', '내일이 빛날 테니까', '가만히 널 바라보면', '좋겠다'까지 5곡이 수록됐다. 특히 고 박보람이 Mnet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오디션 경연곡으로 불러 이름을 알린 '세월이 가면'은 올해 데뷔 10주년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을 마친 유일한 곡으로, 그의 보컬이 더욱 잘 들리도록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새롭게 편곡했다. 지난 2월 허각과의 듀엣곡 '좋겠다' 발매를 시작으로 10주년 앨범 준비를 해오던 고 박보람은 지난 4월 갑작스럽게 떠난 가운데 동료들과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소속사에 따르면 그동안 박보람과 기존에 함께 일했던 협력사들은 마지막 고인의 목소리를 많은 팬과 대중이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발적 홍보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또 고 박보람의 가족과 소속사는 앨범의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 및 소외계층에게 박보람의 이름으로 기부를 결정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고 박보람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어린 나이지만 섬세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4년 '예뻐졌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하며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특유의 가창력과 예뻐진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

  • 10주년 앞둔 러블리즈, 큰 일 도모하나…울림 대표와 회동 "러블리너스 소리 질러"

    10주년 앞둔 러블리즈, 큰 일 도모하나…울림 대표와 회동 "러블리너스 소리 질러"

    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1일 러블리즈 멤버들의 SNS에는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류수정, 진, 정예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케이와 이수정(베이비소울)은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러블리즈 진은 이 사진과 함께 "러블리너스 소리질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중엽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울림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더블에이치티엔이 이훈석 대표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는 11월 10주년을 맞이하는 러블리즈가 전 소속사 울림 측과 새로운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팬들은 "러블리즈 컴백 기대해도 될까", "큰 거 오려나 보다", "뭐죠? 설레도 되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러블리즈는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2021년 11월 계약이 종료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에서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10주년' 레드벨벳, 'Cosmic'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10주년' 레드벨벳, 'Cosmic'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앨범 'Cosmic'(코스믹)으로 오는 24일 전격 컴백한다. 매 앨범 새로운 음악과 놀라운 콘셉트를 선보이는 레드벨벳인 만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레드벨벳의 진심 어린 메시지! 데뷔 10주년을 더욱 빛낸다!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소중한 가치, 관계, 존재들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와 감정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우주'와 관련된 소재를 비유적으로 활용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Comsic'(코스믹)을 포함해 'Sunflower'(선플라워), 'Last Drop'(라스트 드롭), 'Love Arcade'(러브 아케이드), 'Bubble'(버블), 'Night Drive'(나이트 드라이브)까지 별, 태양, 백색왜성 등 다양한 키워드를 섬세하게 녹여낸 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레드벨벳의 한층 특별한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타이틀 곡 'Comsic'은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와 스웨덴 작곡팀 Moonshine(문샤인)이 또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동화 같은 스토리와 환상적인 하모니가 벅찬 감정을 자아내 이전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 레드벨벳표 환상적 유니버스!매 컴백마다 예상할 수 없는 독특한 무드와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레드벨벳은 이번 새 앨범으로 레드벨벳표 유니버스를 선보인다. 먼저 여권 콘셉트로 디자인된 스케줄 포스터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레드벨벳은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 찬 유니버스를 향한 여정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아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특히 우주를 단

  • 엑소, 팬 이벤트 성황 "데뷔 10주년, EXO-L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행복"

    엑소, 팬 이벤트 성황 "데뷔 10주년, EXO-L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행복"

    그룹 엑소가 데뷔 10주년 기념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2 Debut Anniversary Fan Event : EXO(2022 데뷔 애니버서리 팬 이벤트 : 엑소)'가 열렸다. 이는 온라인 동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팬 이벤트에는 멤버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이 참석했다. 이들은 밸런스 퀴즈로 풀어본 근황 토크부터, 최애 타이틀 곡, 잊지 못하는 무대, 팬들이 가장 생각난 순간 등을 나눈 히스토리 토크, 멤버별 빈칸 퀴즈를 맞혀보는 우정 테스트 등 다양한 테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또한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보고 곡명을 맞히는 스피드 퀴즈, 제시어를 보고 같은 동작을 맞춰야 하는 일심동체 게임도 진행했다. '피터팬', '파라다이스', 'Lucky'(럭키) 무대도 선보여 팬들을 매료시켰다.엑소는 "데뷔 10주년이 잘 와닿지 않았는데 팬 여러분과 함께하니 실감이 난다. 오늘 무대가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저희뿐만 아니라 팬분들까지 우리 모두의 10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지난 10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시고, 10주년도 함께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가능한 한 빨리 좋은 음악과 무대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테니 오래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엑소는 매주 금요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뉴이스트 황민현, 데뷔 10주년 자축…동화 속 왕자님 비주얼[TEN★]

    뉴이스트 황민현, 데뷔 10주년 자축…동화 속 왕자님 비주얼[TEN★]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황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주년입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는 건강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화이트 재킷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동화 속 왕자 같은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이날 마지막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원효♥' 심진화, 결혼 10주년 자축 "작지만 기부를 했다" [TEN★]

    '김원효♥' 심진화, 결혼 10주년 자축 "작지만 기부를 했다" [TEN★]

    개그우먼 심진화가 결혼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심진화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 10주년이에요. 결혼을 할 땐 10주년이 이렇게나 빨리 올 거란 건 상상도 못 했는데 체감으론 겨우 몇 년인 느낌"이라며 "벌써 10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그래도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원효 씨라는 게, 우리라는 게 참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또한 "결혼 10주년엔 꼭 몰디브를 가고 싶었고, 리마인드 웨딩도 하고 싶었고, 작지만 지인들과 파티도 하고 싶었다"며 "많은 상상과 계획을 했었는데 아쉽지만 다 접어두고 20주년을 노려볼 거예요. 서로에게 좀 더 소중한 날이 되길 바라며 아픈 분들을 위해 작지만 기부를 했습니다"라고 알렸다.그러면서 "지난번 화보 촬영 때 베일을 가져와 우리끼리 휴대폰으로 기념촬영도 했어요. 지금처럼 둘이서 열심히 잘 살게요. 늘 좋은 모습일 수만은 없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커플룩을 맞춰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다. 10년이 지나도 깨가 쏟아질 만큼 달달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서준, 데뷔 10주년 팬미팅 연다 [공식]

    박서준, 데뷔 10주년 팬미팅 연다 [공식]

    배우 박서준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언택트 팬미팅을 개최한다.15일 오전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국내외 팬 여러분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언택트로 진행되지만,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팬미팅 타이틀은 '박서준, Comma'.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박서준이 이후 10년,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팬과 함께 하는 휴식 같은 시간을 가진다는 의미다. '박서준, Comma'에서 박서준은 평범한 일상과 배우로서의 삶, 그리고 팬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박서준과 팬들 모두에게 아주 특별하고도 행복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미팅은 오는 5월 15일 카카오 TV를 통해 국내 독점 생중계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부터 총연출을 맡는다. MMA 등 초대형 규모의 연말 시상식과 라이브 뮤직쇼 등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M컴퍼니의 뮤직콘텐츠 제작국이 총연출을 맡아 국내외 팬들과 박서준 모두 몰입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박서준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해왔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려워 아쉬워했다고. 하지만 오는 5월 언택트 팬미팅을 확정하면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소속사 관계자는

  • '런닝맨' 10주년 특집, 사상 첫 생방송 '파격 시도'

    '런닝맨' 10주년 특집, 사상 첫 생방송 '파격 시도'

    10주년을 맞는 SBS '런닝맨'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은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음달 12일 방송분을 일부 생방송으로 꾸며 시청자들과 색다른 소통을 시도한다. '런닝맨'이 8명 멤버 완전체로 생방송에 나서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생방송 특집은 콘셉트와 시청자 참여 방식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런닝맨'은 SNS ...

  • [TEN 인터뷰] '해치지않아' 강소라 "사자탈 연기 후 야생동물 위해 기부하게 됐죠"

    [TEN 인터뷰] '해치지않아' 강소라 "사자탈 연기 후 야생동물 위해 기부하게 됐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까칠한 수의사 소원과 털털한 사자로 열연한 배우 강소라.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사자를 연기하게 됐을 때 별생각 없었어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역할이었기 때문이죠. 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나 싶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연기했죠.”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까칠한 수의사 소원 역을 맡아 털털한 사자로 분장해 열연한 배우 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