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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붐 "父 교통사고로 사망, 가족여행서 만난 ♥아내에게 번호 땄다" ('미우새')

    [종합] 붐 "父 교통사고로 사망, 가족여행서 만난 ♥아내에게 번호 땄다" ('미우새')

    방송인 붐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해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지난달 22일 아빠가 된 붐.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묻자 붐은 "내가 애교가 많은 아들이었다. 근데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집안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며 "예약을 하고 식당에 갔는데 반대편에 가족들이 여행을 왔더라. 그 어머님이 나를 알아봐 주시고 인사를 하는데 따님이 너무 예뻤다. 장모님이 있는 앞에서 용기내 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혔다.이어 "이야기를 나눠보니 나와 반대되는 성향이더라. 장모님이 특히 너무 좋으셨다. 나를 너무 예뻐해주셨다"며 "계속 연락하고 싶어서 주기적으로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됐다. 아버님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3년간 연애하고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딸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너무 떨리고 아직까지 믿기지가 않는다. 얼굴 위쪽은 아내, 아래 쪽은 나를 닮았다. 반반 절묘하게 닮았다"라며 "정말 다행히도 안 건드린 부분은 아빠 닮았다. 정말 다행이다. 빗겨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태동할 때 너무 신기했다. 이 안에서도 할 거 다 하는구나 싶었다. 딸꾹질하는 딸이 힘들까봐 노래를 만들어 불러줬는데 딸꾹질을 멈추더라"라고 말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득녀' 붐, 팔불출 예약 "아기가 '읏짜'하며 태어나"…김광규 질투 ('세모집')

    [종합] '득녀' 붐, 팔불출 예약 "아기가 '읏짜'하며 태어나"…김광규 질투 ('세모집')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MC 붐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세모집'의 출연자들은 MC 붐에게 축하를 건넸다. 붐은 "아기가 응애가 아닌 읏짜하며 태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모집' 출연진 중 유일하게 독신인 배우 김광규는 붐에게 부럽다며 질투를 숨기지 않았다. 김광규는 붐 자녀의 이름으로 '광순이'를 추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붐은 "너무 유니크하다. 후보에 올리도록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임장을 가는 붐의 텐션이 무척 높자 아나운서 오상진이 "진짜 열심히 한다. 파이팅이 넘친다"며 감탄했다.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은 "제작진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침 일찍 임장을 갔는데도 텐션이 높아 북촌을 아주 뒤집어 놨다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붐은 "전생에 광대였나 보다"고 밝혔고 홍진경은 "딸 낳더니 되게 열심히 한다"며 감탄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이에 "그래 철 든다니까"라며 공감했다. 이어 홍진경은 붐에게 "이제 아빠가 됐으니까 정신 차리고 새 삶을 살길 바란다. 방송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붐은 과한 텐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북촌에 위치한 집 입장을 앞두고 이날치의 노래 '범 내려온다'를 '붐 내려온다'로 개사해 부르며 춤을 춘 것. 제이쓴은 이에 "열심히 사는 느낌"이라며 "배워야겠다"고 말했다.붐은 곧 양태오의 집을 방문해 입구부터 내부까지 낱낱이 살폈다. 양태오의 집은 1932년에 지어진 오래된 한옥

  • [종합]'득녀' 붐, 딸 바보·아내 바보…"직접 노래 만들어"→"혼자 병원 보낸 적 없어" ('편스토랑')

    [종합]'득녀' 붐, 딸 바보·아내 바보…"직접 노래 만들어"→"혼자 병원 보낸 적 없어" ('편스토랑')

    붐이 딸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를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꼬붐이(태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MC 붐 지배인의 행복한 마음이 공개됐다. 매일매일 떨리고 신기하다던 예비아빠 붐은 득녀 소식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는 "모두 함께 축하할 일이 있다. 붐 지배인의 주니어 꼬붐이가 탄생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짜 곧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스튜디오 녹화 당시 예비아빠였던 붐은 "매일매일 떨리고 신기하다"라며 설렘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그런 붐을 향해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낌없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때 이정현이 "제가 보내드린 장어 때문에 임신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앞서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장어 요리를 했을 때 붐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정현은 당시 새신랑이었던 붐을 위해 직접 장어 선물을 보냈던 것. 이정현의 질문에 붐은 반색하며 "완전히 영향 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붐은 꼬붐이가 엄마 뱃속에서 태동할 때 아내와 함께 직접 만든 노래를 불러준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붐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불러달라"라고 요청했고, 붐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꼬붐이를 위해 직접 만든 '굿모닝송'을 불렀다. 여기저기서 "정말 좋은 아빠! 스윗한 아빠"라는 감탄이 쏟아지기도. 또 붐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처음 알았을 때를 회상하며 "아내보다 내가 더 흥분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한 번도 아내를

  • '득녀' 붐 "딸 위해 노래 만들었다"('편스토랑')

    '득녀' 붐 "딸 위해 노래 만들었다"('편스토랑')

    붐이 딸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패널과 게스트들이 MC 붐의 득녀를 축하했다.이날 붐의 딸은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붐은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녹화 당시는 아내가 출산 전이었던 상황.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에 대해 붐은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의사선생님이 진정하라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아내를 단 한 번도 병원에 혼자 보낸 적이 없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매일 떨리고 매일 신기하다"면서 아빠로서 설렘을 표했다.이정현은 "제가 보내준 장어 덕분에 임신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완전히 영향 있다. 감사하다"며 웃었다.붐은 "(아이가) 열심히 발을 차고 있다. 태동하고 있다. 엄마 뱃속에서 딸꾹질한다. 노래를 불러주면 딸꾹질을 멈춘다"고 말했다. 어떤 노래냐는 물음에 붐은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굿모닝송'을 불렀다. 직접 만든 거냐는 물음에 붐은 "아내와 함께"라며 쑥스러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7세 연하♥' 붐, 오늘(22일) 득녀…"산모, 아이 모두 건강"[TEN이슈]

    '7세 연하♥' 붐, 오늘(22일) 득녀…"산모, 아이 모두 건강"[TEN이슈]

    방송인 붐이 오늘(22일) 아빠가 됐다.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아이는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이다. 붐은 현재 산모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붐은 지난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예정일이 이번 달 말이라고 밝혔으며, “방송 중 아이가 나오면 방송 끊고 갈 것”이라며 산모와 아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 중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을 만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예비 아빠' 붐 "아내 임신, 이정현 덕분…정말 감사해" ('편스토랑')

    '예비 아빠' 붐 "아내 임신, 이정현 덕분…정말 감사해" ('편스토랑')

    예비아빠 붐이 이정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곧 ‘진짜 아빠’가 될 MC 붐 지배인을 향한 축하의 인사가 쏟아진다. 이 과정에서 ‘편스토랑’의 유쾌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아내와 아이(꼬붐이)를 향한 다정한 사랑꾼 붐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는 “함께 축하할 일이 있다. 붐 지배인의 주니어 '꼬붐이'(태명)가 곧 탄생한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모아 축하 인사를 전한 가운데 붐은 “매일 너무 떨리고 매일 너무 신기하다”라며 설렘과 행복의 반응을 보인다.이때 이정현이 “제가 보내준 장어 때문에 임신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묻는다. 앞서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장어 요리를 선보였을 때 붐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그런 붐을 위해 이정현이 직접 장어를 선물했던 것. 붐은 “완전히 영향 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인사한다. 이어 붐은 “(꼬붐이가) 지금 열심히 발을 차고 있다. 딸꾹질을 할 때 직접 만든 노래를 불러주면 멈춘다”며 입가에 번지는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어떤 노래인지, 불러 달라고 요청하자 붐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노래를 불렀다고.  이와 함께 붐은 처음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서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의 생생한 순간에 대해 “내가 아내보다 더 흥분했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아내 혼자 병원에 보낸 적 없다

  • [종합] '성형 고백' 붐 "코 재수술=대공사, 눈밑 지방 재배치 받아"…결혼 2년만 아빠된다 ('라스')

    [종합] '성형 고백' 붐 "코 재수술=대공사, 눈밑 지방 재배치 받아"…결혼 2년만 아빠된다 ('라스')

    붐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9회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붐은 눈 밑이 어두워 최근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며 "평소 스케줄이 있으니까 쉬는 날 짬 내서 수술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부은 거다. 안경 쓰고 '놀토' 오프닝을 하는데 멤버들이 벗으라고 난리였다. 결국 안경을 벗었더니 방송에 너무 초등학생 얼굴처럼 나왔더라"고 밝혔다. 붓기가 빠진 후에는 지인들에게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다고. 붐은 코 재수술에 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코는 너무 오랫동안 자리 잡은 거라 도전적인 거라고 한다, 이미 꽉 자리 잡고 있어서"라며 "뉴클리어 때 한 거라 그건 의사협회 쪽에서 얘기해야 한다고, 대공사라서 선뜻 못한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형물을 빼면 코가 작아지냐고 묻자 붐은 "뺀다고 아기 코가 되지는 않죠"라며 "어느 정도 제 코가 있다. 그런데 지금은 이것도 제 코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임영웅의 결혼식 축가가 불발된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임영우에게 부탁했는데 흔쾌히 해주겠다고 하더라. 고민을 많이 했다"며 "결국 축가는 못했다. 전날 뮤비 촬영을 하면서 계속 노래를 불러서 목이 아예 간 거다. 가수는 목이 가장 중요하니까 축가는 아니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영웅이 계속 맘에 걸렸는지 '놀토' 특집에 본인이 직접 나오겠다고 해서 재밌게 녹화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붐은 3월말에 아빠가 된다. 그는 아내

  • 붐 "2년 전 결혼식 청첩장에 '임영웅 축가' 넣어야 하나 고민"('라스')

    붐 "2년 전 결혼식 청첩장에 '임영웅 축가' 넣어야 하나 고민"('라스')

    붐이 임영웅을 등에 업고 붐을 일으키려 했던 결혼식 비화를 공개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5년 전 스페셜 MC 브라이언에게 꼼짝 못 했던 붐이 'TV조선의 아들'이 되어 돌아온다. 붐은 등장할 때부터 중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는데, 눈 밑 지방 재배치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재배치 선배 유세윤이 특히 붐을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2022년 결혼한 붐은 지난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받았다. 그는 "3월 말 출산 예정"이라며 예비 아빠가 된 이후 보호 본능 때문에 호들갑을 떨다 아내로부터 자제를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붐은 김구라의 늦둥이 딸 돌잔치에서의 모습을 보며 참 아빠임을 느꼈다고. 김구라는 붐이 돌잔치 때 준 선물을 언급하며 "서장훈 다음으로 랭킹 2위"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무슨 선물을 받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붐은 또 임영웅을 등에 업고 결혼식 붐을 일으키려 했다는 일화가 언급되자 "오해"라면서 당시 임영웅에게 축가를 부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본래 임영웅은 흔쾌히 붐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 주기로 약속했다고. 붐은 "청첩장에 '임영웅 축가'를 넣어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회상했다. 김구라는 "붐 결혼식 때 임영웅 못 본 것 같은데"라고 의심해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했다.붐은 최근 TV조선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맡아 맹활약하며 'TV조선의 아들'로 자리매김한 뒤 생긴 변화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TV조선의 아들이 되기 전엔 20~30대 정도에게만 인지도가 있었다는 그는 "중장

  • "지방 재배치 만족"·"보톡스 중독" 정형돈→박명수, 성형 시술에 당당한 중년 ★ [TEN피플]

    "지방 재배치 만족"·"보톡스 중독" 정형돈→박명수, 성형 시술에 당당한 중년 ★ [TEN피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가가 쳐지고, 주름이 생기는 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에 중년의 남자 연예인들도 당당하게 성형 시술을 고백하며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방송인 붐은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뜬금 없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에 대한 만족이 높다며 자랑했다. 주변 연예인들도 많이 연락 온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는 배치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꺼낸 말이었지만, 달라진 외모에 한층 만족해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붐은 지난해 4월 7살 연하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앞두고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했다. 2022년 12월 '놀라운 토요일'에 붓기가 덜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붐은 "조금 분산돼 있던 웃음을 하나로 모으고 싶어서 재배치를 했다. 조금만 어리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어리게 해주셨다. 거의 초등학생이 됐다"고 당당히 선글라스를 벗었다. 김동현도 그보다 5개월 전에 눈밑 지방 재배치를 받아 놀림을 받기도 했다. 부은 눈으로 등장하자 키가 "운동은 접었네 이제"라며 어이없어한 것. 그러나 멤버들은 "완전 어려졌다"며 그의 회춘을 축하해줬다. '기러기 아빠' 정형돈도 최근 눈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 정현돈은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2' 첫 방송 오프닝에서 "아직 수술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눈곱이 있다"며 "우리가 발령을 다른 곳으로 재배치 받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지방 재배치했다"고 농담하는 여유를 보였다. 박명수는 꾸준히 수술과 시술 등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왔다. 10대 때 쌍꺼풀 수술을 처음 받았고, 이후에도 재수술

  • 붐, '눈밑 지방 재배치' 얼마나 잘됐길래…"만족도 굉장히 높아, 연예인 연락 多" ('미스트롯3')

    붐, '눈밑 지방 재배치' 얼마나 잘됐길래…"만족도 굉장히 높아, 연예인 연락 多" ('미스트롯3')

    방송인 붐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3' 7회에서는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이 진행됐다. 인라 시청률은 전국 15.8%, 최고 18.2%를 기록했다. 이날 붐은 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가 소속된 팀 '복드림걸즈'의 무대를 본 뒤 "제가 작년에 말씀 드렸지만, 지방 재배치를 했다.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주변 연예인들도 많이 연락 온다"고 갑작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붐은 "팀에서도 배치가 참 중요하구나"라고 덧붙이며 "각자 장점이 있는데 복지은이 팀을 모으고, 장민호의 손길로 완벽해졌다"고 칭찬했다.붐은 "복지은이 춤을 그렇게 잘 추지는 못하지 않냐. 표정, 춤 동작을 안 놓치려고 뒤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무대를 하고 있구나 싶더라. 그리고 마지막에 쏟아붓는 멤버들의 음 위로 나로호로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장민호 님이 배치를 너무 잘 시켜줘 거기 박수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붐은 지난해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고백하며 “조금 분산돼 있던 웃음을 하나로 모으고 싶어서 재배치를 했다. 조금만 어리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어리게 해주셨다. 거의 초등학생이 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붐, 눈물 펑펑…김성주 마저 오열 "녹화 잠시 중단"('미스트롯3')

    붐, 눈물 펑펑…김성주 마저 오열 "녹화 잠시 중단"('미스트롯3')

    붐이 폭풍 오열한다.18일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트롯3' 5회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진행, 감동과 전율의 레전드 무대가 속출한다.그런 가운데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퍼포먼스 협회장이자 웃음 힐러인 붐이 폭풍 오열한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붐은 경연 녹화 당시 한 참가자의 무대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이 터졌다는 후문.관록의 MC 김성주마저 붐의 오열에 함께 울었다. 김성주는 "마스터가 너무 울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라고 전하며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MC와 마스터 군단이 눈물바다가 되며 녹화가 잠시 중단될 정도였다고. 겨우 감정을 추스른 붐이 눈물을 쏟은 안타까운 이유를 설명하며 한 번 더 눈물샘을 자극했다.붐을 그토록 울게 만든 참가자가 누구일지, 붐이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궁금해진다. 5회 방송은 "갑자기 왜 이래?", "원래 이렇게 노래를 잘했어?"라고 마스터 군단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반전의 주인공들이 쏟아진다. 파도 파도 마르지 않는 우물 같은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3'.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참가자들의 레전드 무대들이 경이로움을 선사한다.마스터 군단이 심사 거부를 할 정도로 초박빙 명승부가 이어진다. 여기에 지금껏 주목받지 못했던 뉴페이스들의 짜릿한 반란도 전율을 안길 예정이다. 온라인을 뒤흔든 데스매치의 결과도 베일을 벗는다. 최악의 컨디션에도 짙은 호소력으로 안방을 울린 지나유가 1, 2라운드 올 하트를 휩쓴 빈예서와의 맞대결에서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돌싱' 이동건 "딸 로아 덕분"·붐 "아내 임신, 태명=꼬붐"…'가족 사랑' 꽃 핀 시상식장[TEN피플]

    '돌싱' 이동건 "딸 로아 덕분"·붐 "아내 임신, 태명=꼬붐"…'가족 사랑' 꽃 핀 시상식장[TEN피플]

    연말 시상식에서 많은 축하와 응원의 인사가 오가고 있다. 이 가운데 아내, 아이 등 가족 사랑을 표현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이동건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이동건은 올해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합류해 돌싱 4년 차 라이프를 공개했다.이동건은 "제가 오히려 '미우새'를 하면서 많은 분께 응원받고 위로받았다. 감사하다. 이 상의 9할은 매주 스튜디오에서 지켜봐주는 어머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지석 씨, 제가 '미우새' 한다고 하니까 '힘을 보태야하지 않겠냐'며 한걸음에 달려와주셔서 멋지고 감사하다"고 전혔다.무엇보다 이동건은 딸 로아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동건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로아에게, 아빠가 로아 덕분에 상 받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동건은 방송에서도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동건은 "매주 일요일 로아를 만났다. 아빠니까 열심히 서포트해서 행복하게 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로아와 통화하며 "아빠는 로아 엄청 보고 싶다"며 "왜 아빠한테 또 편지 안 써주냐"고 말하기도 했다.김동욱은 결혼 반지가 포착돼 화제가 됐다. 김동욱은 29일 열린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 시상자로 등장했다. 시상 파트너 박세완이 "얼마 전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았나. 결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욱은 "제 손에 웨딩반지가 끼워져 있는 것 보니까 제가 결혼한 게 꿈은 아닌 것 같다. 감사하다"며 손을 펼쳐 보였다.

  • 류수영→이찬원, '연예대상'서 영광의 트로피…착한 예능 '편스토랑'의 힘

    류수영→이찬원, '연예대상'서 영광의 트로피…착한 예능 '편스토랑'의 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배우 류수영, 이찬원, 진서연이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그들의 메뉴 중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해당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 등에 기부되고 있다. 2019년 10월 방송을 시작해 5년 차에 접어든 '편스토랑'은 꾸준한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을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앞서 23일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을 통해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탄탄한 사랑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다채로운 일상 속 매력을 보여주고 함께 요리하고 먹으며 즐거움을 공유한 여러 출연진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류수영은 대상 후보에 올라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들을 대방출해 시청자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히 많은 남편이 요리에 입문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류수영의 영향력이 빛나는 상이었다. 류수영은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된 '2023년 펀덱스어워드'에서 TV비드라마 스테디 예능 출연자 최우수상을 받기도.류수영에 이어 '편스토랑'을 이끄는 MC 붐 지배인이 프로듀서 특별상의 영광을 안았다. 붐의 완급 조절이 진행 실력과 재치, 편셰프의 일상에 깊이 공감하는 면모가 프로그램의 재미와 안정감을 높인다는 반응이다. '편스토랑'의 귀염둥이 찬또셰프 이찬

  • [TEN포토]붐-진서연-류수영-이찬원 '화려한 신상출시 펀스토랑'

    [TEN포토]붐-진서연-류수영-이찬원 '화려한 신상출시 펀스토랑'

    붐,진서연,류수영,이찬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혼쭐내겠다" 안정환, '안다행' 3년 반 만에 붐과 동반 무인도行

    "혼쭐내겠다" 안정환, '안다행' 3년 반 만에 붐과 동반 무인도行

    ‘안싸우면 다행이야’ MC 안정환과 붐이 3년 반 만에 처음으로 함께 무인도에 간다. 4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8회에서는 ‘안다행’ MC 안정환과 붐,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다행’의 또 다른 가족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함께한다. 이날 ‘안다행’ 출범 3년 반 만에 MC 안정환과 붐의 첫 ‘내손내잡’이 성사된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무인도 라이프를 꿈꾼다. 붐이 “(촌장님으로부터) 인정받는 느낌의 초대였다”고 기대하는 반면, 안정환은 “붐이 무인도에서 별로 고생을 안했다. 이번 기회에 혼쭐을 내겠다”고 벼르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는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안정환과 붐이 무인도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첫 ‘내손내잡’에는 셰프 정호영도 함께한다. 알고 보니 이는 VIP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안정환의 계획으로, 친화력이 좋은 붐과 요리를 잘하는 정호영을 섭외한 것. 과연 어떤 VIP 손님이 오길래 안정환이 최정예 멤버를 꾸린 것인지 궁금해진다. 붐은 이날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인 ‘배 운전면허증’을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안정환도 자신의 목표였던 배 운전면허증을 먼저 딴 붐을 보고 “멋있다”고 인정한다고. 명불허전 ‘내손내잡’의 왕 촌장 안정환과 배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붐의 ‘내손내잡’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처음으로 함께 무인도에 간 안정환, 붐의 ‘내손내잡’ 케미는 오는 4일 밤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