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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장혁, 끝내 숭어 한 마리도 못 잡아 '굴욕'…붐이 잡은 생선 손질은 열심('안다행')

    [종합]장혁, 끝내 숭어 한 마리도 못 잡아 '굴욕'…붐이 잡은 생선 손질은 열심('안다행')

    장혁이 '끝장 정신'으로 웃음을 안겼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3회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6.2%(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66주 연속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닐슨, 수도권)까지 치솟았다.이날 장혁은 혼자 바다에 나가 ‘인공위성 통발’을 재정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통발을 건져 미끼를 무려 7개나 장착한 장혁은 먼저 잡혀 있던 볼락과 박하지를 가지고 섬으로 돌아왔다. 이를 본 붐은 수족관을 만들어 이를 저장하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혁은 열정적으로 땅을 파며 또 한 번 ‘끝장혁’ 정신을 보여줬다.이어 세 사람은 대형 수족관을 채우기 위해 해루질을 시작했다. ‘끝장혁’의 활약 덕분에 양동이 가득 조개와 박하지를 채웠지만, 물고기를 잡지 못했다. 붐은 스튜디오에서 눈 여겨봤던 ‘왕족대 낚시’를 제안했다. 거듭되는 시도에도 잡히지 않던 물고기. 그러나 ‘끝장혁’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추위에 떨면서도 계속해서 바다에 들어갔다.‘끝장혁’의 끝장 정신에 물든 붐, 박준형도 힘을 냈다. 이런 가운데 붐이 숭어를 보고 몸을 날려 이를 잡았다. 촌장 안정환도 박수를 치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또한 붐의 통발에는 우럭까지 잡혀 있어 그의 어복을 증명했다. 하지만 아침에 미끼까지 추가 설치했던 장혁의 ‘인공위성 통발’에는 박하지 하나만 잡혀 있어 그에게 굴욕을 안겼다.세 사람이 저녁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양의 해산물

  • '인간 굴삭기' 장혁에 안정환 "저러다 섬 모양 바뀌겠다" 걱정 ('안다행')

    '인간 굴삭기' 장혁에 안정환 "저러다 섬 모양 바뀌겠다" 걱정 ('안다행')

    배우 장혁이 촌장 안정환도 놀라게 한 ‘끝장혁’의 면모를 보였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장혁과 god 박준형, 방송인 붐이 무인도를 찾았다.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낸 박준형과 붐은 이른 새벽부터 뗏목을 타고 나간 장혁의 실행력에 경악했다. 박준형이 눈을 뜨자마자 "어디 간 거지?"라며 의아해 했다. 붐도 장혁이 사라졌다면서 놀랐다.이때 장혁이 바다에서 발견됐다.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내손내잡'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 것. 안정환까지 "또 나갔어? 진짜 대단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불안해서 통발 확인하나 보다"라고 했다.안정환의 예상이 맞았다. 하루 전 통발로 누가 많이 잡는지 내기를 한 상황. 자존심을 걸고 대결하게 된 가운데 장혁은 남몰래 미끼를 더 넣고 있었다.장혁은 절친 박준형이 인정한 이른바 ‘끝장혁’. 이에 붐이 “저 형 왜 저러나”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면 안정환은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장혁이 홀로 바다에 나간 건 통발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장혁은 "어쨌든 불안하지 않냐. 이른 체크? 남들보다 발빠른 체크?"라고 고백하면서 웃었다. 불안함을 이기지 못하고 미끼를 대량으로 추가했다.장혁이 추가한 미끼는 무려 7개. 보통 통발 하나에 1개씩 넣지만, 그는 7개를 넣어 "역시 '끝장혁'이다"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장혁이 돌아오자, 붐이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 했다. 장혁은 "미끼만 추가했다"라고 알렸지만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이어 조용히 양동이를 내려놓았다.양동이 안에는 박하지, 볼락이 있었다. 하지

  • [종합] 이상민→코요태 신지 '쇼킹나이트', 추억의 Y2K 감성 소환…"뉴진스 같은 그룹 나올 것"

    [종합] 이상민→코요태 신지 '쇼킹나이트', 추억의 Y2K 감성 소환…"뉴진스 같은 그룹 나올 것"

    MBN '쇼킹나이트'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유행한 Y2K 감성을 소환한다. 그동안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은 보는 사람의 흥을 끌어낸다는 것. 과연 '쇼킹나이트'는 뉴진스 같은 그룹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날 연출을 맡은 유일용 PD는 "학창 시절 추억의 노래들로 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한을 풀고 있다. 신나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랑 기획한 작가님과 신나고 재밌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해보자고 했다. 순간 '나의 학창 시절, 지금의 X세대가 학창 시절 때 즐긴 노래로 하면 어떨까' 싶더라"고 덧붙였다.유일용 PD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회인이 되기 전에 저도 나이트를 많이 즐겼다. 그때 기억이 많이 떠오르더라. 이왕 서바이벌 오디션을 할 것이라면 기존과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참가자는 긴장하겠지만 심사위원과 시청자까지 재밌게 할 수 있는 오디션을 해보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이상민은 "심사 기준에 대해 "당시 장르적으로 '이 노래 뭐냐?'라고 할 정도로 한국화된 음악을 선보였다. 국민에게 사랑받아서 나이트클럽에서 가요가 7~80% 나왔다. 이번 심사 기준을 어떻게 잡았냐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당시 감성을 얼마나 배웠느냐다"라고 말했다.또한 이상민은 "그 감성을 얼마나 터득했냐, 향기까지 맡아야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까. 당시 우

  • 코요태 신지 "묘한 감정, 노래들이 품고 있는 추억 때문…감정 요동은 당연"('쇼킹나이트')

    코요태 신지 "묘한 감정, 노래들이 품고 있는 추억 때문…감정 요동은 당연"('쇼킹나이트')

    코요태 신지가 MBN '쇼킹나이트'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묘한 감정은 품고 있는 추억 때문이라고 밝혔다.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날 신지는 "묘한 감정의 힘은 그 노래들이 품고 있는 추억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흥이 나는 것도 그 시절 음악을 들으면서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고 신나게 놀았던 추억이 있어서 신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 것 또한 그 시절 생각이 많이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감정이 요동칠수 밖에 없다. 추억이 많이 내재돼 있기에 듣는 모든 분이 그 시절 그 음악을 사랑해 주는 게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쇼킹나이트'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눈물 셀카' 채연 "신나는 음악을 듣는데 왜…눈물 포인트 강렬"('쇼킹나이트')

    '눈물 셀카' 채연 "신나는 음악을 듣는데 왜…눈물 포인트 강렬"('쇼킹나이트')

    채연이 MBN '쇼킹나이트'에 대해 눈물 포인트가 강렬하다고 밝혔다.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날 이상민은 "기쁜데 슬픈 묘한 감정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채연은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엉덩이를 흔들게 할 것이라고 했는데, 녹화 때 '신나는 음악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라는 포인트가 있다"라고 말했다.채연은 과거 눈물 셀카로 화제를 모으기도. 붐은 "채연 씨 눈물을 좀"이라고 하자 채연은 "제가 민감한 부분이어서 입에 담지 않는데 제가 입에 담았다는 건 눈물 포인트가 강렬하다는 거다. 정말 슬퍼서가 아닌 마음으로 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쇼킹나이트'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영 "'쇼킹나이트'처럼 후폭풍 센 건 없어…즐겁지만 집에 가면 피곤해서 숙면"

    김호영 "'쇼킹나이트'처럼 후폭풍 센 건 없어…즐겁지만 집에 가면 피곤해서 숙면"

    김호영이 MBN '쇼킹나이트' 심사로 인해 피곤해서 숙면한다고 밝혔다.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날 김호영은 "그동안 여러 심사 프로그램을 하긴 했는데 이것처럼 후폭풍이 센 건 없다. 여타 프로그램에서는 발라드도 있었다. 우리는 제일 느린 게 미디어 템포다. 나와서 부르면 다 일어나게 된다"라고 말했다.이어 "흔들다 보니 즐거운데 집에 가면 너무 피곤해 숙면한다. 기본적으로 얼마나 흥을 돋울 수 있느냐 (심사 기준이)다. 뮤지컬로 생각해보면 저는 그 인물이 아니지만, 그 인물인 것처럼 하지 않나. 참가자도 그 당시 가수는 아니지만, 그 당시의 나이는 아니지만, 감성을 자기화 시키느냐다"라고 덧붙였다.김호영은 "'그때 그 부분을 잘 살렸다' 내지는 '이거는 같은 노랜데 다르지?'라는 경계선에서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심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쇼킹나이트'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상민 "시스템화 되지 않았던 시절 감성을 얼마나 터득했는지 심사"('쇼킹나이트')

    이상민 "시스템화 되지 않았던 시절 감성을 얼마나 터득했는지 심사"('쇼킹나이트')

    이상민이 MBN '쇼킹나이트' 심사 기준에 대해 언급했다.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날 이상민은 "많은 사람과 음악을 했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그는 심사 기준에 대해 "우리가 아마 아날로그 감성의 마지막 세대가 아닌가 싶다. K-POP 문화의 시작일 수도 있다. 한 마디로 근본이 없는 음악을 가지고 나와서 시청자에게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던 댄스 그룹이 많았다"라고 말했다.이어 "당시 장르적으로 '이 노래 뭐냐?'라고 할 정도로 한국화된 음악을 선보였다. 국민에게 사랑받아서 나이트클럽에서 가요가 7~80% 나왔다. 이번 심사 기준을 어떻게 잡았냐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당시 감성을 얼마나 배웠느냐다"라고 덧붙였다.이상민은 "그 감성을 얼마나 터득했냐, 향기까지 맡아야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까. 당시 우리는 시스템화 되지 않아서 훈련받은 가수가 아니었다. 그 당시 가수들의 감성을 실력과 함께 퍼포먼스, 의상까지 어떻게 완벽하게 갖춰서 하는지를 심사 기준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쇼킹나이트'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숭어 매운탕→장어…붐, 영탁·송진우와 3년만 소원 성취 "섬 또 가겠다"('안다행')

    [종합] 숭어 매운탕→장어…붐, 영탁·송진우와 3년만 소원 성취 "섬 또 가겠다"('안다행')

    방송인 붐이 영탁, 송진우와 함께 3년 동안 꿈꿔온 먹방을 이뤘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는 내손내잡을 위해 무동력 배를 타고 옆 섬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붐은 스튜디오에서 보고 배운 대로, 바위틈 사이사이를 뒤졌다. 바위틈은 복권이라는 촌장 안정환의 가르침처럼 이들은 소라, 돌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발견했다.붐은 그냥 내손내잡에 성공한 것에 그치지 않고, 스튜디오에서 그토록 부러워한 즉석 먹방에 나섰다. 이를 위해 칼과 초장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온 그는 감격의 커팅식을 거쳐 돌멍게를 맛봤다. 상상 먹방만 하던 붐에게 실제 먹방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붐뿐만 아니라 영탁, 송진우도 바다 향이 가득한 돌 멍게 맛에 감탄했다.이어 세 사람은 낚시에 도전했다. 낚시에 앞서 붐은 자신이 "낚시 베테랑"이라고 자랑하며 "이경규 선배님을 낚시로 이긴 적이 있다", "내가 잡은 물고기 사진이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잡은 물고기 사진으로 쓰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드라마 장면과 붐의 원본 사진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모두의 기대가 높아졌다.영탁, 송진우의 미끼까지 낚싯대에 끼워주며 결연한 표정으로 낚시를 시작한 붐. 그러나 던지는 족족 바닥에 걸리며 이들의 낚시는 대실패로 끝났다. 붐은 "사실 선장님이 포인트를 알려주는 곳에서 딱 한 번 해봤다"고 이실직고하며 사죄해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붐이 믿고 있던 통발 보험은 이들을 배신하지 않았다. 숭어, 망둥이, 장어, 괴도라치 등 다양한 생선을 획득하며 행복한 저녁 식사를 예고했다.소라 비빔국수부터 장어&괴도라치 튀

  • [종합] 박나래 "붐, 성형한 코 실리콘 티 많이 난다" ('홈즈')

    [종합] 박나래 "붐, 성형한 코 실리콘 티 많이 난다" ('홈즈')

    박나래가 붐의 코가 성형한 티가 많이 난다고 털어놨다.지난 2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마지막 신혼을 즐기기 위해 재밌는 구조의 집을 구하고 있는 부부를 위해 박나래, 뱀뱀이 나섰다. 이날 박나래와 뱀뱀은 강동구 둔촌동으로 향했다. 이들이 선택한 집은 2017년 준공된 집으로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한 유명 건축가의 주택이었다. 3층부터 3개층을 쓴다는 박나래는 "재미, 특별, 유니크 총집합"이라며자신했다. 집주인과 아이들이 살면서 아늑하고 유니크한 이 집의 이름은 '뉴 키즈 온더 하우스'이 집에는 기도방으로 사용되는 작은 공간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뱀뱀은 "저 불교"라며 선을 그었고 박나래는 볼을 치며 셀프 목탁 소리를 내 웃음을 안겼다. 뱀뱀은 "내 친구들이 솔직히 카톡 온 거 다 봤는데 내가 안 읽씹한 거야. 미안하다"라고 고백했다. 박나래도 "저는 죄를 지었다. 붐 코가 진짜 실리콘 티 많이 난다고"라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붐에게 "나는 그런 얘기 할 수 있지 않나. 같은 성형인으로서"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붐은 코를 만지며 멋쩍어했다. 양세형은 "정확히 말하면 예전에 해서 플라스틱"이라며 놀렸고 양세찬도 "고무!"라고 외쳤다. 박나래는 "수수깡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붐 눈치 챙겨 "낚시 내가 더 잘해서 이경규 선배 화낸 적 있다" ('안다행')

    붐 눈치 챙겨 "낚시 내가 더 잘해서 이경규 선배 화낸 적 있다"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붐이 낚시 실력을 자랑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7회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현주엽과 홍현희가 함께한다. 그동안 안락한 스튜디오 의자에 앉아 자신의 낚시 실력을 자랑만 하던 붐이 이날 실제 낚시 실력을 보여준다. 섬 생활 이틀째를 맞이한 붐은 영탁, 송진우에게 물고기를 많이 잡자며 옆 섬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 낚시할 생각에 신난 붐은 "저 섬을 개척하자”며 옆섬에 '붐섬’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준다.이에 세 사람은 섬에서 무동력 배를 타고 직접 노를 저어 옆섬으로 향한다. 낚시 스폿을 탐색하던 이들은 바위틈에서 다양한 해산물들을 만난다. 마치 당첨 복권을 긁듯, 바위틈마다 가득한 식재료들이 세 사람의 흥을 돋운다. 또한, 붐은 방송으로 보며 부러워만 하던 즉석 해산물 손질 먹방을 실제로 하며 찐 리액션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해산물 파티 후 붐, 영탁, 송진우는 본격적으로 낚시에 도전한다. 붐은 “예전에 이경규 선배님이랑 낚시를 하러 나갔는데, 내가 더 많이 잡아서 선배님이 화 내신 적이 있다"며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 이경규를 이긴 낚시왕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이어 붐은 “내가 잡은 물고기 사진이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잡은 물고기 사진으로 쓰인 적이 있다”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꺼낸다. 검증할 길이 없는 붐의 말에 반신반의하던 영탁과 송진우는 그래도 맏형 붐의 리드 하에 낚시를 시작해 본다고.과연 붐의 자랑은 허세일까, 진짜일까. 그는 낚시

  • 붐, 3년만 첫 섬 생활 얼마나 좋으면…안정환 "저런 웃음 본 적 없어" ('안다행')

    붐, 3년만 첫 섬 생활 얼마나 좋으면…안정환 "저런 웃음 본 적 없어"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터줏대감 MC 붐이 3년 만에 처음으로 섬 생활에 도전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6회에서는 3년 동안 섬을 스튜디오에서 배운 MC 붐이 절친 영탁, 송진우와 처음으로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현주엽과 홍현희가 함께한다.이날 붐은 3년여 만에 스튜디오를 비우고 섬으로 향한다. 그동안 VCR을 통해 다른 출연진의 섬 생활을 지켜보며 ‘내손내잡’을 이론으로만 공부한 붐이 드디어 자연생활에 도전하는 것. 붐은 “’화면으로 배운 거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5일 전부터 잠을 못 잤다”며 긴장 반, 설렘 반 소감을 밝힌다.누구보다 붐의 섬 생활을 바라던 촌장 안정환은 “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걸 느낄 수 있는 섬으로 추천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섬이다”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섬을 예고했다. 이 섬에는 의문의 ‘히든 스테이지’까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붐은 영상으로만 보던 섬에 실제로 들어왔다는 사실에 설렘을 느낀다. 그는 “내가 방송에서 다 봤다니까”라고 말하며 같이 간 영탁과 송진우에게 섬 생활에 대한 훈수를 둔다. 섬 생활 중에 나오는 붐의 찐 행복 100% 표정에 안정환도 “처음 보는 표정”이라고 깜짝 놀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MC 붐의 첫 섬생활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박나래 '원더우먼으로 변신...힘이'

    [TEN 포토] 박나래 '원더우먼으로 변신...힘이'

    양세형,붐,박나래,박영진,장동민,양세찬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나래 '붐 에스코트 받으며'

    [TEN 포토] 박나래 '붐 에스코트 받으며'

    방송인 붐과 박나래가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붐 '새신랑 편안한 외모'

    [TEN 포토] 붐 '새신랑 편안한 외모'

    방송인 붐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대형-김병헌-홍성흔-붐 '안 싸우면 다행이야 야구팀만 왔어요'

    [TEN 포토] 이대형-김병헌-홍성흔-붐 '안 싸우면 다행이야 야구팀만 왔어요'

    이대형,김병헌,홍성흔,붐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