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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 소여사님 됐다" 소유진, 이사장 ♥백종원 덕 졸업식 귀빈 참석

    "리얼 소여사님 됐다" 소유진, 이사장 ♥백종원 덕 졸업식 귀빈 참석

    배우 소유진과 외식 사업가 백종원의 이사장 모먼트를 공개했다.소유진은 8일 "#예산고 #예화여고 졸업을 축하합니다! #소여사 리얼 #소여사님 되는 날"이라는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백주부는 #충남예산 #예덕학원 이사장님! 용희 태명이 #예덕이였어요~ 예와 덕을 갖춘 아이가 되라고. 졸업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이제 또다른 시작입니다!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백종원은 예산고와 예화여고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전했다.또 '예산고등학교 55회 졸업식 소유진 여사님', '예산고등학교 55회 졸업식 예덕학원 이사장 백종원'이라는 명패 역시 공개했다.한편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대표 외에도 방송 활동, 유튜브 채널 운영, 고등학교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소유진과-백종원 부부는 슬하 1남2녀를 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결혼 10년차' 소유진 "♥백종원, 술에 취한 모습 단 한번도 못 봐"(알콜지옥)

    [종합] '결혼 10년차' 소유진 "♥백종원, 술에 취한 모습 단 한번도 못 봐"(알콜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첫 탈락자 강석범이 퇴소 후 술을 마시다 제작진에게 포착됐다.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3회에서는 금주 지옥 캠프 2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주 유혹 앞에 흔들리는 알콜러 9인의 모습과 함께 이들의 더욱 끈끈해진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겼다. 금주 서바이벌 첫 탈락자는 강석범이었다. 팀미션 패배 후 금주 의지가 가장 약해 보이는 멤버로 뽑혀 탈락한 강석범은 "오늘은 집에서 맛있는 것 먹고 내일 오후까지 잠잘 것"이라고 퇴소 후에도 이어갈 금주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제작진의 카메라에 퇴소 후 소주를 마시는 강석범의 모습이 포착된 것. 제작진의 기습 방문에 화들짝 놀란 강석범은 "하루 만에 떨어져서 마지막으로 한잔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강석범은 제작진과 추가 중독 치료를 이어가게 됐다. 몰라보게 돈독해진 알콜러 9인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스크맨 김지송은 민규홍과 진한 브로맨스를 형성했다. 김지송이 "당당해지는 과정이다. 고치려는 마음이 반이라고 했다"라는 민규홍의 위로에 힘을 얻은 것. 이에 김지송은 미션 도중 스카프를 벗어 술병을 담는 데 쓰는 등 입소 첫날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금주 서바이벌은 더욱 살벌해졌다. 특히 섭식장애를 겪는 문아량은 수상한 물통을 들고 화장실에서 나오질 않아 기습 음주 검사를 받기도. 술 대신 차를 마시고 있었다던 문아량은 "여기선 절대 꾀를 부릴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다시 한번 금주 의지를 다졌다. 알코올 어벤져스 김장래 교수와의 면담도 시청자들에게 술에

  • 소유진 "백종원 완전 칼 같아…'육퇴' 후 술 딱 두잔만 마셔" ('알콜지옥')

    소유진 "백종원 완전 칼 같아…'육퇴' 후 술 딱 두잔만 마셔" ('알콜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 소유진이 출격한다. 1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3회에는 배우 소유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알콜러 9인의 금주 서바이벌을 지원 사격한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세 번째 시즌으로, 술 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이들의 혹독한 금주 서바이벌을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이다. 소유진은 알콜러들의 아침 운동을 위한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알콜러 9인을 깜짝 놀라게 한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소유진은 이날 알콜러 9인과 모닝 필라테스에 나선다. 운동은 실제 알코올 치료 프로그램에도 매일 포함되어 있을 만큼, 금주에 가장 도움 되는 것 중 하나라고. 세 남매 엄마이기도 한 소유진은 키친드링커 이지혜가 5남매 엄마라고 밝히자 찐으로 놀라며 "아이가 다섯인데 음주가 어떻게 가능하냐. 시간이 없지 않아요?"라고 묻는다. 이어 소유진은 "육퇴 후 맥주 한 잔 마시는 그 기분을 알기에 양을 딱 정해놨다. 육퇴(육아 퇴근) 후 무조건 딱 두 잔만 마신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해 "술에 취한 모습을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못 봤다. 내가 한 잔만 더 마시자고 해도 완전 칼 같다. 술 절제력이 엄청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35년간 생활비 안 준 남편, 아내는 폭력까지 시달려 ('결혼지옥')

    35년간 생활비 안 준 남편, 아내는 폭력까지 시달려 ('결혼지옥')

    폭력에 시달린 아내가 35년간 맺힌 한을 풀어냈다. 30일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35년간 생활비를 혼자 감당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35년 간 생활비를 혼자 감당하면서 폭력까지 견뎌야 했던 아내는 오래된 일이지만 생생한 사연을 토로했다. 아내는 "동네 사람들이 다 보는 데서 남편이 나를 때렸다"라며 남편으로부터 당했던 폭력의 기억을 고백했다. 딸도 항상 아빠는 "문을 닫으면 엄마를 때릴 것이다"라고 했다며 엄마가 견뎌온 상처와 아픔에 대해 공감했다. 남편은 폭력에 대해 "사람이니까 미안한 마음은 든다. 순간적으로 성질이 났기 때문에, 폭력을 하고 나면 안해야지 싶다가도 아내가 확 덤벼들고 그러면 나도 주체를 못했다" 라고 답했다. 오은영 박사는 "폭력은 너무 공포스럽다. 폭력을 쓰는 주체가 가족, 배우자라면 특히 부모라면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며 "너무 큰 문제라고 본다"고 "누가 잘못을 했든 술을 마셨던 안 마셨던 절대 폭력은 하면 안되는 일이다"라고 단호하게 남편에게 제언했다. 이어 "이것만큼은 제 말이 정답이다.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다" 라고 폭력에 대해 단호한 권고를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소유진 "♥백종원 화 내면 속상, 이런 소리 들으면서까지 해야 하나" ('결혼지옥')

    소유진 "♥백종원 화 내면 속상, 이런 소리 들으면서까지 해야 하나" ('결혼지옥')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잔소리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함께 헬스장을 운영하는 ‘따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트레이너 남편은 운동하는 아내 곁에 머무르며 잔소리를 이어갔다. 남편은 "너랑 나랑 24시간 붙어있는데 맨몸운동 하는 꼴을 못 봤다"며 지적까지 했다. 소유진이 "아내 분이 남편분 도와주려고 트레이너를 준비한다고 해서 놀랐다. 아내 분 운동도 도와주는 거냐"고 묻자 남편은 "가르쳐줬는데 너무 많이 싸웠다. 연애할 때도 운동을 가르쳐주다가 헤어질 뻔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소유진은 "너무 공감된다"며 "남편(백종원)이 요리를 알려주는데 화를 내면 속상하다. 가끔은 '내가 이렇게 잔소리를 들으면서 요리를 배워야 하나 싶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백종원 채널을 보면서 한다. 거기서는 웃으면서 가르쳐주니까. 그대로 하면 남편이 맛있다고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소유진 "♥백종원 때문에 속상해, '600만 구독자' 유튜브에서는 웃으면서" 호소 ('오은영리포트')

    소유진 "♥백종원 때문에 속상해, '600만 구독자' 유튜브에서는 웃으면서" 호소 ('오은영리포트')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함께 헬스장을 운영하는 ‘따로 부부’가 등장한다. 현재 15년 차 베테랑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은 보디빌딩 세계 대회 1등 출신이라고 밝혀 MC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위 트로피와 함께 건넨 남편의 감동적인 프러포즈로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끄러나 6년이라는 결혼 생활 내내 “쳇바퀴 돌 듯 싸우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아내는 “이제는 남편과 잘 지내고 싶다”며 등장과 동시에 눈물을 터뜨리고, 남편 역시 “모든 게 망가질 거라면 결혼을 안 하는 게 맞았다”고 발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24시간 붙어있지만 너무나도 다른 가치관으로 인해 극한의 갈등을 겪고 있다는 ‘따로 부부’의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평일 오전, 아직 꿈나라인 아내와는 다르게 남편의 하루는 빠르게 시작된다. 아침용 식단을 챙긴 남편은 곧장 헬스장으로 향하고, 출근 후 익숙한 듯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메모하기 시작한다. 운동이 아닌 공부를 하는 모습에 모두가 의아해하자, 남편은 “운동을 직접 가르치게 된 이후 관련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남편의 엄청난 학구열에 오은영 박사는 “의대생도 아니시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남편은 공부가 끝나자마자 쉬지 않고 개인 운동을 하며 본인이 정해놓은 아침 루틴을 척척 해나간다. 점심시간이 지난 후 헬스장에 출근한 아내는 한창 운동 중인 남편에게 바닥 라인을 설치해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남편은 아직 루틴이 끝나지 않았다며 “운동, 식단, 샤워까지 하면 3시에 끝난다”고 대답하고, 결국 아내는 남편 없이 혼자 작업을 시작한

  • '백종원♥' 소유진 "아이 셋 키우는 워킹맘, 밸런스 유지하려 노력"[화보]

    '백종원♥' 소유진 "아이 셋 키우는 워킹맘, 밸런스 유지하려 노력"[화보]

    워킹맘으로 활동 중인 배우 소유진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26일 매거진 '우먼센스' 측은 MBC 드라마 '연인'을 통해 배우로 돌아온 소유진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연출한 김성용 감독과의 인연으로 극 중 소용 조씨 역할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한 소유진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면서도 세 아이의 엄마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소유진 역시 오랜만의 '본캐'가 반갑다. SNS를 통해 항상 긍정적이고 웃는 얼굴로 팔로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던 소유진이지만, '우먼센스' 화보를 통해 드레스, 셋업 슈트, 쇼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결혼 후 단정하고 포멀한 스타일을 고집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소유진의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미술이다.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아동 미술을 시작했는데, 어린이 미술사 에듀케이터 자격증을 따고 현대미술까지 공부하게 됐다. 유명한 작가의 대형 전시부터 크고 작은 갤러리에서 열리는 신진 작가들의 전시까지 모든 전시를 찾아보고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큰 취미이자 힐링이다. "신진 작가님들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남다른 에너지를 통해 위로와 힘을 받아요. 가족 모두 집에 걸린 그림을 보며 한마디씩 하다 보면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고, 우리 가족만의 스토리도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 셋을 케어하며 자기 일까지 열심히 해내는 워킹맘으로서는 어떠냐는 질문에 소유진은 "너무 힘들거나 우울할 때, 또는 너무 에너지가 넘칠 때도 평행을 잘 유지

  • [단독] '백종원♥' 소유진, '잔혹한 인턴' 특별 출연…라미란·엄지원과 호흡

    [단독] '백종원♥' 소유진, '잔혹한 인턴' 특별 출연…라미란·엄지원과 호흡

    배우 소유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 특별 출연한다. 1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소유진은 '잔혹한 인턴'에 특별 출연한다. 이에 소유진은 라미란, 엄지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역)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역)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다. 소유진은 앞서 8월 방영한 드라마 '연인'을 통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했다. 소유진이 출연한 '연인'은 오는 10월 13일 파트 2로 돌아올 예정. 데뷔 후 첫 사극 '연인'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 특별 출연하게 된 소유진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소유진이 특별 출연한 '잔혹한 인턴'은 이날 오후 4시 티빙에서 마지막 회인 11, 12회가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백종원♥' 소유진, 독박 육아였어? "10년간 저녁 외출한 적 없다" 충격 고백 ('걸환장')

    '백종원♥' 소유진, 독박 육아였어? "10년간 저녁 외출한 적 없다" 충격 고백 ('걸환장')

    배우 소유진이 슈퍼 맘의 저녁 일상을 공개한다.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기를 담는 프로그램. 소유진은 삼 남매 백용희, 백서현, 백세은, 칠순의 친정어머니 이성애와 처음으로 함께 오키나와 가족 여행을,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포레스텔라는 막내 고우림은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를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보은 여행을 다녀와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걸환장’ 21회에서는 소유진이 “10년 동안 저녁 외출을 한 번도 한 적 없다”며 슈퍼 맘의 저녁 일상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소유진은 “10년 동안 저녁에 삼 남매가 잔 후에는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약속도 낮에만 잡는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육아 중) 제일 행복할 때는 삼 남매를 재운 후 넷플릭스를 보면서 와인 한 잔 마시는 2시간”이라고 밝히는 등 슈퍼 맘의 남다른 일상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이날 삼 남매 백용희, 백서현, 백세은은 해외 첫 심부름에 도전한다. 소유진은 삼 남매에게 ‘용희 오빠 손 놓지 않기’, ‘솜사탕만 사고 바로 돌아오기’, ‘거스름돈 제대로 받아오기’라는 세 가지 조건을 신신당부하고, 삼 남매는 호기롭게 솜사탕을 사러 간다. 솜사탕을 먹는다는 들뜬 마음에 하이텐션이 된 두 동생과 달리 백용희는 두 동생의 손을 꼭 잡고 “얌전히 있어”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백세은이 “남은 돈으로 아이스크림 사 먹자”라며 오빠 백용희를 향해 고양이 눈빛을 보낸 채 일탈을 도모하고, 백용희의 진땀을 빼게 했다는

  • 포레스텔라 고우림, 딸바보 예약? 소유진♥백종원 막내딸 향한 홀릭 "귀엽다"('걸환장')

    포레스텔라 고우림, 딸바보 예약? 소유진♥백종원 막내딸 향한 홀릭 "귀엽다"('걸환장')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막내딸 세은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4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소유진이 삼 남매 용희, 서현, 세은과 칠순의 친정어머니 이성애와 처음으로 함께 오키나와 가족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백세은은 오빠 백용희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도중 할머니가 생일선물로 사준 용구슬을 떨어트려 망가트린다. 오빠 백용희의 눈치를 살피던 백세은은 "미안해"라고 사과했지만, 오빠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결국 오빠의 미움을 받을까 걱정에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급기야 백세은은 "오빠는 나 싫지? 난 오빠 좋아하는데"라며 느닷없이 오빠를 향한 사랑을 고백해 스튜디오 출연진의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백세은이 미워할 수 없는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고. 백세은은 엄마 소유진이 백서현이 오빠 백용희의 생일상을 차려줬다고 하자 "왜 언니만 했다고 해. 나도 했어"라며 반발하는가 하면, 소유진이 백서현이 만든 요리를 맛보고 "아빠 딸 맞네"라고 칭찬하자 "나도 아빠 딸이야"라며 앙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질투를 드러낸다. 백세은의 사랑둥이 모멘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백세은은 언니 백서현이 "(라면 볶음밥) 맛이 어때?"라며 본인이 만든 요리 맛 평가를 요구하자 언니의 볼에 뽀뽀를 쪽 하며 "뽀뽀가 나오는 맛"이라고 말해 출연진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또한 엄마 소유진이 벽에 풍선을 붙이는 등 첫째 백용희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준비에 바빠지자 "아이~ 좋아유. 해볼래유"라는 아빠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며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이 같은 백세은의 러블리한 모습

  • "엄마 싫어" 소유진, ♥백종원 없이 삼 남매+母와 첫 일본 여행서 넉다운?('걸환장')

    "엄마 싫어" 소유진, ♥백종원 없이 삼 남매+母와 첫 일본 여행서 넉다운?('걸환장')

    슈퍼 맘인 배우 소유진이 육아 초고수 비법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소유진이 삼 남매 용희, 서현, 세은과 칠순의 친정어머니 이성애와 처음으로 일본 오키나와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 19회에서는 소유진 삼 남매의 최초 해외여행이자 첫째 용희의 10번째 생일과 어머니 이성애의 칠순을 기념해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다. 소유진은 "처음부터 나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삼 남매를 키우는 슈퍼 맘의 육아 비법을 공개한다. 소유진은 오직 삼 남매를 위해 오키나와 여행 코스를 짠다. 이에 50개국을 탐방할 만큼 여행 마니아인 소유진 어머니 이성애는 "(모든 일정이) 애들 위주네"라며 오로지 머릿속에 삼 남매뿐인 소유진의 모성애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이런 소유진의 마음을 모르는 듯 첫째 용희는 동굴 탐험 도중 밖으로 나가자는 자기 말에도 소유진이 동생 챙기기에 여념이 없자 "엄마 싫어. 나 화났어"라며 동굴 밖으로 나가버린다. 결국 소유진은 용희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화해 제스처를 취하면서 용희 달래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오빠, 언니의 무관심에 막내 세은이 뿔이 난 것. 막내는 소유진에게 달려가 "아무도 나랑 안 놀아줘"라며 설움이 폭발했지만, 소유진은 저녁 준비로 바쁜 탓에 막내의 말에 귀 기울이지 못한다. 결국 막내 세은은 "엄마 나빠"라며 숙소가 떠나갈 듯 폭풍 오열해 소유진을 난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소유진 어머니 이성애조차 "우리 딸이 애를 셋이나 낳아서 힘드네"라며 평화로울 틈이 없는 딸 소유진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 백종원, 명품 필요 없네…딸 세은 핸드 메이드 이니셜 팔찌 공개

    백종원, 명품 필요 없네…딸 세은 핸드 메이드 이니셜 팔찌 공개

    방송인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사업가 백종원에게 팔찌를 만들어 주는 셋째 딸 세은 양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핑크로만 골라서 아빠한테 팔찌 만들어주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세은 양은 이니셜이 박힌 퍼즐을 연결해 '백종원'의 영어 이름이 박힌 팔찌를 만들어 백종원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사업가 및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세은 양은 막내 딸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백종원♥소유진 딸 세은, 점프 에너지 무슨 일? "낮잠 좀 잘까?"

    백종원♥소유진 딸 세은, 점프 에너지 무슨 일? "낮잠 좀 잘까?"

    방송인 소유진의 딸 세은 양이 에너지를 발산했다.소유진은 15일 "점프! 점프! 낮잠 좀 잘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셋째 딸 세은 양이 트램폴린에서 뛰고 있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세은 양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트램폴린에서 뛰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사업가 및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세은 양은 막내 딸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키즈 레스토랑 오픈? 소유진, ♥백종원 없으니 직접 실력 발휘

    키즈 레스토랑 오픈? 소유진, ♥백종원 없으니 직접 실력 발휘

    방송인 소유진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소유진은 "잘 먹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즐거웠다" 등의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이들을 위한 스테이크 요리와 케이크, 벚꽃구경 등이 담겼다.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사업가 및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백종원♥' 소유진 "힘든 연예계 생활에 배운 술…첫째 태어나고 병원行('오은영 버킷리스트')

    [종합] '백종원♥' 소유진 "힘든 연예계 생활에 배운 술…첫째 태어나고 병원行('오은영 버킷리스트')

    배우 소유진이 속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소유진 다둥이 육아 썰, 백종원 뒷담 화는 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좋은 아빠'라고 칭찬했다. 그는 "우린 한 명을 오롯이 사랑하는 날을 갖는다. 이를 테면 아빠가 아들만 데리고 낚시에 가거나 내가 둘째를 데리고 레스토랑에 가는 거다. 그럴 때마다 대화가 달라진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너무 잘하고 있다. 다둥이들은 자기가 다 차지할 수 없다는 걸 일찍 경험한다. 부모의 사랑은 다른 자식이 태어난다고 나눠지는 게 아니지만 자녀 입장에선 그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을 때가 있다"라고 답했다.소유진은 현재 소믈리에 자격증을 준비 중이라고. 그는 "연예계 생활이 힘들다고 나도 모르게 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 그래서 술을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집에서 당당하게 먹을 수 있을까 싶어 와인스쿨에 가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오은영 박사는 소유진에게 "백종원과 결혼 후 안 맞는 부분이 있나"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소유진은 "몇 년 전만 해도 이렇게 물어보면 백 개가 나왔을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이 남자가 백종원으로 살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또 "예전에 오토바이를 탄다기에 화를 낸 적이 있는데 나 몰래 오토바이를 사놓고 아들에게만 보여줬더라. 그래서 어차피 산거면 나한테도 보여 달라고 하고 오토바이 용품을 사줬다. 정말 좋아하더라. 얼마나 하고 싶은 게 많을까 싶다. 그냥 건강했으면 좋겠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