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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신곡 '댕댕' 속 '2023 토끼춤' 화제…'청량+발랄' 에너지 가득

    마마무+, 신곡 '댕댕' 속 '2023 토끼춤' 화제…'청량+발랄' 에너지 가득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댕댕미 끝판왕' 면모로 음악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를 발매한 마마무+(솔라, 문별)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 무대를 펼쳤다. 마마무+는 맘플 표 서머송 '댕댕 (dangdang)'과 어우러지는 생기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양손으로 토끼 귀를 표현하는 '2023 토끼춤'을 비롯, 다채로운 동선 구성과 페어 안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자유분방한 개사와 추임새는 물론, 방청석을 향해 카메라를 건네는 팬 서비스 등 마마무+만의 위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팬들은 "댕댕미 넘친다. 역시 무대 위에서 잘 노는 맘플", "무대를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사랑스러운 토끼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짐", "노래, 에너지, 즐거운 분위기, 목소리 다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했다.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처럼, 신보는 성공적인 성적표를 거두며 '믿듣맘플'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마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래소년, 신곡 'JUMP!' 무대로 '新 청춘의 아이콘' 등극

    미래소년, 신곡 'JUMP!' 무대로 '新 청춘의 아이콘' 등극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매한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다음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JUMP!' 무대를 펼쳤다. 무대 위 미래소년은 힙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포티 룩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 위에 자유분방한 표정 연기를 더해 청춘 만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특히, 드리블과 덩크 등 농구를 연상케 하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4세대 MVP'를 향한 도약을 알렸다. 미래소년의 무대를 본 팬들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인다", "노래도 좋은데 안무도 세련된 듯", "안무가 농구 경기 보는 것 같다", "미래소년에게 딱 어울리는 청량을 찾은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미래소년은 지난 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 전작 'Ourturn'(아워턴)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을 선보였다. 이들은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소년미에 미래소년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 '新 청춘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이처럼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래소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7' ITZY, 신보 수록 신곡 'None of My Business' 뮤비 최초 공개

    '컴백 D-7' ITZY, 신보 수록 신곡 'None of My Business' 뮤비 최초 공개

    ITZY(있지)가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신보 수록 신곡 'None of My Business'(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 뮤직비디오 완편을 최초로 선보였다. ITZY는 7월 31일 새 미니 앨범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과 타이틀곡 'CAKE'(케이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4일 0시 3번 트랙 'None of My Business' 뮤비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했다. 신곡 'None of My Business'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특징인 팝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대비되는 강렬한 가사가 매력을 높인다. 설렘을 주기보다 매일 숨 막히게 하는 상대와의 감정을 끈적거리는 열대야에 비유했다. 태연 'Happy'(해피), 트와이스 나연 'POP!'(팝!), NMIXX(엔믹스) 'Party O'Clock'(파티 어클락) 등을 작업한 이스란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뮤비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나른한 여름 풍경 속 싱그러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다섯 멤버는 따사로이 내리쬐는 햇볕 아래 몽환적 음색, 힙한 춤선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감성 가득한 눈빛과 청춘의 자유로운 모습으로 ITZY의 컴백을 향한 몰입도를 높였다. ITZY의 새 미니 앨범 'KILL MY DOUBT'은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깨부수는 단단한 믿음과 용기'라는 메시지를 타이틀곡 'CAKE'를 비롯해 'BET ON ME'(벳 온 미), 'None of My Business', 'Bratty (나쁜 애)'(브래티), 'Psychic Lover'(사이킥 러버), 'Kill Shot'(킬 샷)까지 여섯 신곡에 고루 담아 표현했다. 타이틀곡 'CAKE'는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치어업), 'TT'(티티), 'LIKEY'(라이키) 등 트와이스 히트곡을 만든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ICY'(아이씨), 'Not Shy'(낫 샤이), 'SNEAKERS'(스니커즈) 등 매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서머퀸 ITZY와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이 만나 2023년 여름을

  • 우주소녀 여름, 댄스 신곡 배틀 휩쓸었다 ('퀸덤퍼즐')

    우주소녀 여름, 댄스 신곡 배틀 휩쓸었다 ('퀸덤퍼즐')

    그룹 우주소녀(WJSN) 여름이 실력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진정한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여름은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 출연해 댄스 신곡 배틀에 임했다. 이날 여름은 올라운더 배틀 2차전인 댄스 신곡 대결에 나섰다. 여름이 속한 퍼즐팀이 앞선 보컬&랩 3개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한 가운데, 최종 승패가 걸린 댄스 신곡 무대를 위해 열의를 불태웠다. 신곡을 선점하기 위한 ‘스트릿 퀸덤 파이터’에 출전한 여름은 퀄리티가 다른 댄스로 기선을 제압했다. 여름은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됐다”면서도 “이겨야 한다”라고 다짐했고, 배틀 최초로 DJ석에 진출해 과감하면서도 러블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구원투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상대 팀은 물론 최영준 안무가도 “고급스럽게 춘다”고 감탄했다. 여름의 활약에 힘입어 퍼즐팀이 댄스 신곡 선점권을 차지했다. 최영준 안무가의 ‘선 (WEB)’을 선곡한 여름은 “고르게 포진되는 게 중요하다. 안무를 이끌고 중심을 잡아줄 멤버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균형을 위해 골랐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습 중간 안무를 어려워하는 멤버를 위해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돕는 든든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 리믹스 배틀 후 진행된 관객 투표에서는 “무슨 조합이든 최강일 것 같다”, “최고다”라는 평과 함께 ‘댄스 베스트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이어 올블랙의 스타일링으로 본 무대에 오른 여름은 도입부의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색 끈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한편 선이 돋보이는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로 관객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단 하나의 실

  • NCT 드림, 신곡 'ISTJ'로 이번 주 음악방송 출격

    NCT 드림, 신곡 'ISTJ'로 이번 주 음악방송 출격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 ‘ISTJ’(아이에스티제이) 무대를 펼친다. NCT DREAM은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3집 타이틀 곡 ‘ISTJ’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타이틀 곡 ‘ISTJ’는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MBTI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ISTJ인 상대를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졌다는 ENFP의 자신감에 찬 이야기를 담아 듣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ISTJ’ 퍼포먼스는 에너제틱하면서도 그루비한 곡의 변주에 맞춰 다채로운 안무로 구성, 강렬한 비트에 따라 절도 있는 군무는 물론, 멜로디컬한 구간에서는 몽환적인 매력까지 선보여 NCT DREAM의 파워풀하고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만나기에 충분하다. NCT DREAM 정규 3집 ‘ISTJ’는 국내 음반 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인증 획득 및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7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2023 NCT DREAM 7th ANNIVERSARY FANMEETING ‘DREAM LAND’’(2023 엔시티 드림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드림 랜드’)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래소년, 신곡 타이틀곡 'JUMP!'로 컴백…'스포티+청량' 소년미 극대화

    미래소년, 신곡 타이틀곡 'JUMP!'로 컴백…'스포티+청량' 소년미 극대화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신보를 통해 가요계에 힘찬 'JUMP 슛'을 날린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오늘(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매한다. 미니 4집 'Ourturn'(아워턴)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한여름에 걸맞은 일곱 멤버의 싱그러운 소년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농구를 향한 일곱 멤버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다. 농구 골대를 향해 힘찬 'JUMP 슛'을 날리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미래소년 표 재기발랄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소년들을 뒤흔드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GIRL', 사랑을 깨닫게 된 소년의 이야기를 그려낸 'So Different',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인 'NOW & FOREVER', 사랑과 꿈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Learn To Fly', 강렬한 랩 속에 멤버들의 에너제틱하고 힙한 매력을 담아낸 'Drop The Bass'까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인 총 6곡이 수록됐다. 미래소년은 소년들의 열정과 패기를 그려낸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Ourturn'으로 '소년'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소년'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로, 소년 본연의 풋풋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에 집중한다. 미래소년은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전개하며 '4세대 MVP'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신곡 'JUMP!' MV 티저 공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신곡 'JUMP!' MV 티저 공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풋풋한 청춘 에너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의 타이틀곡 'JUMP!'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 속 미래소년은 락커룸과 농구장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한다. 경쾌하게 리듬을 타는 멤버들의 모습이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는 가운데, 스포티룩에 액세서리를 매치한 힙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락의 장르적 요소들이 더해진 곡이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과 미래소년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미래소년의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전작 'Ourturn'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미래소년은 청량한 소년미에 스포티함을 첨가한 새로운 '코스믹 청량' 콘셉트로 '가요계 MVP'를 향한 당찬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컴백 쇼케이스 'BwbB'를 개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국, 신곡 '세븐'으로 '최고의 남성 솔로'로 우뚝 섰다

    정국, 신곡 '세븐'으로 '최고의 남성 솔로'로 우뚝 섰다

    솔로 활동에 나선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로 미국과 일본 음악차트를 평정하며 '최고의 남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섰다. 지난 15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7월 1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발표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되며 1위로 직행했다. 한국 솔로 가수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역대 최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Seven'의 이러한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 곡이 기록한 수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이 외에도 'Seven'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이 65위에 올랐고, 과거 무료 음원 형태로 발표됐다가 최근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정국의 솔로곡 'Still With You'와 'My You'도 각각 54위와 113위에 랭크됐다. 'Seven'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4일 자)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위와 2위, 4위에 신규 진입했다. 이 곡의 'Clean Ver.'과 'Explicit Ver.'이 각각 다운로드 수 1만7142건과 9625건으로 1, 2위에 올랐고,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은 4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Seven'은 공개된 직후부터 전 세계를 강타했다. 이 곡은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에서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Seven'은 공개된 지 1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 1위에 올라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국의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

  • 수안, 신곡 'Twent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환상적 라이브 빛났다

    수안, 신곡 'Twent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환상적 라이브 빛났다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이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싱글 1집을 발매한 수안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JTBC 'K-909',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솔로 데뷔곡 'Twenty (Prod. 정키)' 무대를 펼쳤다. 무대 위 수안은 순백의 프릴 원피스를 비롯, 꽃을 활용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교복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안은 경쾌한 안무에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더해 스무 살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핸드 마이크로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4세대 대표 보컬' 타이틀을 증명했다. 수안의 무대를 본 팬들은 "제대로 귀호강했다", "스무 살의 풋풋한 느낌으로 가득하다", "천상계 목소리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이 정말 좋다. 평생 노래해 줬으면"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수안은 지난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명품 프로듀서' 정키의 지원사격 속, 수안은 싱글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수안은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로 모두가 어른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안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민혁&민서, 오늘(10일) 신곡 '잘 지내' 공개

    이민혁&민서, 오늘(10일) 신곡 '잘 지내' 공개

    '고막 남친' 이민혁과 '음색 여신' 민서가 입을 맞춘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감성 프로젝트 '바이챈스(BY CHANCE)'를 통해 이민혁과 민서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잘 지내'가 오늘(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노래를 사랑하는 '덕후'들을 위한 감성 프로젝트 '바이챈스(BY CHANCE)'는 '우연히' 만나 내 마음을 이끈,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픈 '소장각' 노래들을 만난다는 의미를 지닌다. 카페, 버스, 친구의 차 안 등 생각지 못한 공간에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래들이 잊고 있던 감정, 지난 나의 계절, 찰나의 마음을 꺼내 주듯이, 낯익은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 줄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속 노래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던 이우의 '그대가 나를 본다면'이 리스너들의 깊은 애정과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이민혁과 민서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바이챈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잘 지내'는 사랑하지만 이별 앞에 놓인 남녀의 안타까운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인디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감성 보컬 이민혁과 따뜻한 슬픔이 묻어나는 음색의 소유자 민서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곡 안에서 이민혁과 민서는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이제는 이별을 눈 앞에 둔 두 남녀의 서로 다른 감정과 스토리를 섬세한 감성으로 녹여낸다. 이민혁이 부른 1절과 민서가 부른 2절의 후렴구가 '미안하고 고마웠어 /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라는 노랫말로 동일하게 시작되지만, 이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가사는 이별을 겪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이야기로 듣는 이들의 몰입

  • '12일 컴백' 코요태, 신곡 '바람' 티저 이미지 오픈

    '12일 컴백' 코요태, 신곡 '바람' 티저 이미지 오픈

    ‘국민 그룹’ 코요태가 가요계 신바람을 일으킬 히트곡을 들고 찾아온다. 코요태는 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바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앞서 코요태는 오는 12일 정오 신곡 ‘바람’으로 컴백을 공식화,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바람’ 티저 이미지에는 데뷔 25년차를 맞은 코요태의 단단한 팀워크가 엿보였다. 코요태는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콘셉트 변화를 궁금하게 만드는 동시에, 이번에도 제목이 두 글자인 신곡 ‘바람’을 내놓으며 히트송을 예고,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더위를 싹 날려줄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담긴 신곡 ‘바람’에는 각 멤버들의 킬링 파트와 곡과 찰떡인 포인트 안무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작년 8월 서머송 ‘GO’(고)가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듯, 올해도 유행으로 자리 잡을 ‘바람’의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높다. 7월 12일 가요계로 돌아오는 코요태는 컴백 전부터 예능, 공연을 통해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을 통해 시청률 급상승을 이룬 것은 물론, 26일 개최되는 ‘썸머나이트’ 공연의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벌써부터 강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여름 완전체 컴백으로 돌아오는 코요태의 신곡 ‘바람’은 7월 12일 정오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샤이니 신곡 ‘HARD’ 인기 뜨겁다…챌린지도 화제

    샤이니 신곡 ‘HARD’ 인기 뜨겁다…챌린지도 화제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HARD’(하드) 챌린지가 화제다. 샤이니는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비롯한 각종 공식 SNS를 통해 ‘#HARDchallenge’(#하드챌린지)를 진행, 강한 중독성과 멤버들의 개성이 어우러진 신곡 ‘HARD’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소녀시대 태연, NCT 태용, 텐, 정우, 마크, 천러, 엑소 백현,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재재, 황광희, 에이핑크 김남주, 오하영, 뉴이스트 출신 렌, 에이티즈 성화, 산, 트레저 지훈, 도영, 엔하이픈 니키, 엔믹스 설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코드 쿤스트, 이장우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곡 ‘HARD’의 안무는 리드미컬한 바운스 위주의 동작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활발한 챌린지 참여가 기대된다. 샤이니 정규 8집 타이틀 곡 ‘HARD’는 붐뱁, R&B,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We Go Hard’(위 고 하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샤이니의 음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영원한 ‘Young & Wild’(영 & 와일드)를 외치는 굳건함을 담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로 멜론 주간 인기상 2회 연속 1위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로 멜론 주간 인기상 2회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신곡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로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6월 5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방탄소년단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0.6점과 음원차트 점수 32.7점을 합산해 73.3점을 받아 1위를 했다. 이어 60.8점을 기록한 방탄소년단 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기존 임영웅은 멜론 주간인기상 총 8회 수상!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를 차지한바 있고 이번까지 합치면 총 13회 수상을 기록 했다. 또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기록했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주째 1위를 기록한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 유튜브 주간 인기MV 4주연속 TOP1 기록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 유튜브 주간 인기MV 4주연속 TOP1 기록

    가수 임영웅의 신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4주연속 1위 에 오르며 인기를 빛내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6월 23일 ~ 6월 29일까지 유튜브 코리아 인기 뮤직비디오 집계기간 동안 '모래 알갱이' 113만회를 기록 했다.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바닷가 풍경에서 시작해 다양한 자연 풍경을 담고 있다. 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도 그렸다. 임영웅은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라는 서정적인 가사로 듣는 이를 위로했다. 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임영웅은 최근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지난 6월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6월 28일에는 '쇼챔피언' 1위를 기록 하면서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최예나, 돌연 음방 스케줄 취소…신곡 MV '저작권 논란' 의식?[TEN이슈]

    최예나, 돌연 음방 스케줄 취소…신곡 MV '저작권 논란' 의식?[TEN이슈]

    가수 최예나가 음악 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YENA(최예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지구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음악중심' 사후녹화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로 취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잦은 일정 변동으로 지구미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예나는 지난 달 27일 두 번째 싱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에 대한 혹평이 쏟아졌다. '헤이트 로드리고'는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선망의 대상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동경을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노래다. 다만, 동시대 가수를 직접 언급한 점, 부정적 어조의 단어인 '헤이트(Hate)'를 사용한 점 등을 이유로 비판 받았다. 여기에 지난달 30일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가 갑자기 비공개 조치됐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