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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 츠키 "신곡 킬링 파트 50번 이상 재녹음했어"

    빌리 츠키 "신곡 킬링 파트 50번 이상 재녹음했어"

    빌리 츠키가 킬링 파트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빌리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빌리의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side-B : memoirs of echo unseen)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빌리의 새 앨범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은 지금까지 빌리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사이드-B'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두 개의 시리즈 앨범으로 선보이던 것에서 파생된 별전(別傳) 개념의 작품이다. 이날 츠키는 "이전 앨범에서도 킬링 파트를 맡았는데 당시 20번 이상 녹음을 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번에도 감사하게 킬링 파트를 맡았는데 50번 넘게 녹음을 했다. 단어 하나라도 더 살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녹음했다.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포인트 안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멤버 시은은 "일명 '바밤바 댄스'라고 작명했다. 한번 들으면 게속해서 맴도는 후렴이다. 시계 바늘을 형상화 한 안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저희 입장에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팔을 돌린다. 보시는 분들은 시계 방향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시선이 나와 다르다는 의미로서, '그 모든 것이 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빌리의 싱글 1집은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키즈, 21일·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단콘…내달 10일 신곡 '락 (樂)' 발매

    스키즈, 21일·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단콘…내달 10일 신곡 '락 (樂)' 발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1번 트랙 'MEGAVERSE'(메가버스)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메가급 컴백을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1번 트랙 'MEGAVERSE'의 분위기와 음원 일부를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유리 벽면이 깨지는 장면으로 시작된 이번 티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임팩트로 채우고 오감을 충족시켰다. 한 편의 액션 영화처럼 다이내믹하게 전개돼 손에 땀을 쥐게 했고 시공간을 쥐락펴락하는 여덟 멤버의 초현실적 스토리와 어우러진 강렬한 사운드가 흡인력을 높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윤승훈이 합세해 열연을 펼치고 보는 맛을 더했다. 여기에 휘몰아치는 영어 래핑과 "0.1초마다 돌려보는 컷 헛것이라도 본 듯 입이 떠억", "Hey 생각하는 대로 행동 우리 feel로 듣고 따라 우린 만들어 현실로"와 같은 가사가 스키즈만의 ‘메가급 벌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MEGAVERSE'를 시작으로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트랙)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UNVEIL : TRACK'은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다. 데뷔 때부터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스트레이 키즈의 개성과 매력을 널리 알린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엿보인다. 이들은 2022년 3월 'ODDINARY'(오디너리), 10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 (5-STAR)' 세 작품을 미국 '빌보드 200' 1위로 진입시키며 K팝 대세로 우

  • [공식] 딘딘, 오는 19일 신곡 '울었어' 발매…'이별 감성 저격'

    [공식] 딘딘, 오는 19일 신곡 '울었어' 발매…'이별 감성 저격'

    가수 딘딘(DINDIN)이 180도 달라진 분위기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울었어 (feat 정승환)’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함께 딘딘은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울었어’의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도 오픈했다. 이미지 속 ‘사랑하면서도 외로웠어 / 너를 보면 그 뒤에 끝이 자꾸만 보여서 / 울었어 / 아무 말도 한 마디 못하고’ 등의 가사는 애절함을 극대화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울었어’는 연인과의 이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록발라드 곡이다. 특히 피처링에는 가수 정승환이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다이내믹한 편곡 속 조화를 이룬 두 아티스트의 음색은 쌀쌀해진 계절감과 어울려 올가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 속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앞서 자작곡뿐만 아니라 여러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를 발매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늦여름을 물들인 바 있다. 꾸준한 작업을 이어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빛낸 만큼,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딘딘표 이별송 ‘울었어’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딘딘의 ‘울었어’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재석·유희열, 수백억 '돈 방석' 앉나…이효리 신곡 히트='안테나 상장' [TEN스타필드]

    유재석·유희열, 수백억 '돈 방석' 앉나…이효리 신곡 히트='안테나 상장'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수 이효리의 복귀 소식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신곡 발매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게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이효리의 신곡 성공 여부가 소속사인 안테나의 기업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효리가 성공하고 안테나가 상장하면, 대주주인 유희열과 유재석은 수백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게되는 구조다. 이효리 컴백을 놓고 돈냄새가 난다는 지적이 연예계와 증권계에서 나오는 이유다. 이효리는 오늘(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대중성을 강화한 앨범이라는 게 가요계 안팎의 평가다. 이효리는 최근 광고도 재개했다. 이효리는 환경 문제, 채식 주의 등의 이유로 2012년 상업 광고 중단했다. 이로 인해 '개념 연예인'의 긍정적 이미지까지 챙겼다. 약속은 뒤집어졌다. 이효리는 지난 4일 롯데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롯데온 광고모델로 나섰다. 롯데온은 유통업계 공룡인 롯데가 야심차게 내놨지만 적자만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효리로 반전카드를 노리는 듯 하다. 광고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효리를 광고모델로 내놓은 들, 소비자들이 쿠팡 대신 롯데온을 선택할 유인이 되겠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상업광고 영상을 두 개 티저까지 만들어 공개하고, 오는 16일 본광고 영상을 공개한다는 등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하면서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자칫 광고 모델은 유명해지고, 광고 상품의 광고 효과는 크지 않은 마케팅 실패사례가 될 수도 있다는

  • '컴백'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신곡 'Break the Brake' 뮤비 비하인드 컷 공개

    '컴백'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신곡 'Break the Brake' 뮤비 비하인드 컷 공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신곡 'Break the Brake'(브레이크 더 브레이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0월 11일 미니 4집 'Livelock'(라이브록)과 타이틀곡 'Break the Brak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곡 'Break the Brake'는 '제동 장치마저 부숴버리겠다'는 의미로 한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갈망한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꽉 찬 풀 밴드 사운드, 패기 넘치는 가사가 돋보여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비트랑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록밴드 음악의 묘미가 두드러진다"와 같은 호평을 얻고 있다. 'Break the Brake' 뮤비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기차를 집어삼키기 전 기관실을 차지하고 브레이크를 부수려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드라마틱한 모습을 그렸다. 파워풀한 밴드 퍼포먼스를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곡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JYP는 12일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신곡 뮤비 비하인드 포토를 선보였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여섯 멤버는 볼드 액세서리, 죄수복 의상, 화려한 헤어 컬러 등 독특한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록밴드 매력을 발산했다. 리더 건일과 가온은 합주를 맞추던 공간에서 위풍당당 포스를 뽐냈고, 오드(O de)와 주연은 각각 계단 난간과 매표 창구에 기대어 장소와 어우러지는 포토제닉 면모를 발휘했다. 정수는 턱을 괸 채 심쿵 눈맞춤을 선사했고, 준한(Jun Han)은 기타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기타리스트의 멋을 살렸다. 신보 'Livelock'은 '무한 반복'이라는 의미의 IT 용어에서 착안해 이름 붙였다. 멤버 전원이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엑디즈 본연의 음악 개성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 'Chasing That Feeling'…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 'Chasing That Feeling'…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

    '글로벌 K-팝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의 앨범 프리뷰를 공개했다. 레트로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영상에는 트랙별 주요 가사가 입혀졌는데, 이 가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간 선보였던 서사와 연결돼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은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 곡이다. 곡의 주인공인 소년들은 무책임한 낙원이 주는 환상에서 깨어나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자 결심하지만 이들이 직시한 현실은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다. 다섯 멤버는 'Chasing That Feeling'을 통해 이 고통마저 숙명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노래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현실을 향한 활강의 순간 느끼는 고통을 성장통에 빗댄 하드 록 장르의 'Growing Pain', 불확실로 가득한 세상에도 마법 같은 순간이 있다고 말하는 디스코풍의 'Back for More (TXT Ver.)',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잊었던 꿈과 정체성을 기억해 낸다'는 이야기를 알앤비 솔로 호소력 있게 풀어낸 'Dreamer'가 수록됐다. 또한, '나'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팝 곡 'Deep Down', 동화 같지 않은 현실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밝고 낙천적 분위기의 저지 클럽 장르 곡 'Happily Ever After', 역경에 굴하지 않는 용기를 전하는 인디 록 '물수제비', 포크 록과 힙합 리듬이 가미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팬 송 'Blue Spring',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을 표현한 댄서블 트랙 'Do It Like Tha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한층 확장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이번 음

  • '컴백' JK 김동욱, 신곡 'BETTER' MV 티저 공개

    '컴백' JK 김동욱, 신곡 'BETTER' MV 티저 공개

    JK김동욱의 디지털 싱글 ‘BETTER’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JK김동욱이 9일 디지털 싱글 ‘BETTER’로 돌아온다. 지난 2월 10`년만에 정규 6집 ‘The Book Of John Part 2: 끝의 시작’을 발매한데 이어 8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BETTER를 통해 JK김동욱은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식 싱글 발매에 앞서 JK김동욱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K김동욱과 다년간 합을 맞춰온 기타리스트 겸 뮤직비디오 디렉터 지미 창(jimmy chang)과의 유쾌한 메시지가 담긴 뮤직비디오 중 20여초의 짧은 티저다. 티저 영상에는 짧막한 얼터너티브 사운드가 공개돼 ‘BETTER’ 완곡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전체적으로 블루와 그린으로 편안하게 구성된 배경 속 화려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걸친 JK김동욱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아날로그 전화기, 케이블선 등 티저 곳곳에 등장하는 붉은색 아이템들이 귀결되는 미장센은 과연 어딜지에도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JK김동욱의 디지털 싱글 ‘better’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1' 온앤오프, 신곡 '바람이 분다' 두 번째 MV 티저 공개

    '컴백 D-1' 온앤오프, 신곡 '바람이 분다' 두 번째 MV 티저 공개

    그룹 온앤오프(ONF)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신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의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마치 CCTV로 내려다보는 듯한 구도와 배경으로 깔리는 미스터리 한 음악이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런 시선을 찾은 듯 아래를 내려다보는 온앤오프의 모습으로 전환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음 장면에서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일부 멜로디와 함께 건물 앞과 차고, 농구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온앤오프의 모습이 보여진다. 특히 “우리에게 바람이 분다 Whoo”라는 가사가 청량하고 경쾌한 멜로디, 자유롭지만 강렬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청량돌의 정석’ 온앤오프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온앤오프는 두 번째 티저 공개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6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음원 일부와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는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을 그린다. 잠시 떨어져 있던 지난 1년 반의 시간 동안 멤버들이 느꼈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응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함과 그로 인해 얻은 용기, 무대를 향한 열망 등 다양한 감정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해 온앤오프만의 희망찬 시선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

  • 다비치 "아름다운 명절…신곡‧콘서트 소식도 기대" 추석 맞이 메시지

    다비치 "아름다운 명절…신곡‧콘서트 소식도 기대" 추석 맞이 메시지

    여성 듀오 다비치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맞이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곧 추석인데 차 타고 멀리 다녀오시는 다코(다비치 코드, 다비치 공식 팬덤명)들 잘 다녀오시고 잘 쉬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다비치는 연말까지 바쁠 것 같은데 신곡, 공연 등 소식이 많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와 함께 바쁜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도 “벌써 추석인데 사랑하는 가족, 좋아하는 친구들과 오순도순 모여서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라며 “지금 (향후 활동계획을) 스포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거리는데 조만간 나타나겠다”라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처럼 다비치는 추석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뿐 아니라, 하반기 각종 활동 소식까지 귀띔했다. 앞서 강민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다비치 활동을 언급한 바 있어 팬들의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그냥 안아달란 말야’ ‘팡파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다. 웰메이드 발라드부터 ‘믿고 듣는’ 다비치표 미디엄 템포 곡까지 폭넓은 음악 색깔을 구축하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13일 가수 팀과 함께한 신곡 ‘넌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를 발표했으며,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나티, 신곡 'Vancouver 2' 발매…록 사운드·보컬 '완벽 시너지'

    빅나티, 신곡 'Vancouver 2' 발매…록 사운드·보컬 '완벽 시너지'

    아티스트 BIG Naughty(서동현)가 ‘Vancouver 2’로 또 한 번의 낭만을 전했다. 빅나티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ancouver 2’(밴쿠버 2)를 발매했다. ‘Vancouver 2’는 빅나티가 지난해 6월 발매한 EP [낭만]에 수록된 ‘Vancouver’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이번에도 빅나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냈다. 빅나티와 전작 [낭만], [호프리스 로맨틱]에서 협업해온 프로듀서 dress(드레스)가 작곡에 참여해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마이너한 감성의 록 사운드와 타이트하게 뱉는 빅나티의 거친 보컬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 후반부 울부짖는 듯한 보이스는 감정선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음원 발매 이후 ‘Vancouver 2’ 뮤직비디오 본편은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빅나티는 올해 2월 발매한 세 번째 EP [호프리스 로맨틱]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역량을 입증하며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7개월 만의 웰메이드 신곡 ‘Vancouver 2’를 통해 전작을 잇는 서사와 단단해진 감성으로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에는 그룹 IVE(아이브)의 첫 번째 미니앨범 ‘I’VE MINE’(아이해브 마인) 타이틀곡 ‘Baddie’(배디)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빅나티가 계속해서 어떤 음악과 활동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BIG Naughty(서동현)의 신곡 ‘Vancouver 2’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퍼플키스, 신곡 '7HEAVEN' 댄스 챌린지…니콜→문별, RBW 사단 총출동

    퍼플키스, 신곡 '7HEAVEN' 댄스 챌린지…니콜→문별, RBW 사단 총출동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곡의 퍼포먼스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지난 5일 싱글 1집 'FESTA'(페스타)를 발매한 가운데, 최근 공식 SNS에 타이틀곡 '7HEAVEN'(세븐헤븐)의 안무 영상 및 퍼포먼스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먼저 안무 영상 속 퍼플키스는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나는 축제 분위기의 신곡 '7HEAVEN'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쳤다. 파워풀하면서도 유려한 춤 선이 돋보이는 퍼플키스 표 고난도 안무가 이어진 가운데, 고정된 카메라 앵글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대형 변화를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줬다. 이후 공개된 '7HEAVEN'의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레트로 감성이 깃든 세트를 배경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퍼플키스의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담아냈다. 각 멤버별 개성을 살린 스포티 룩과 데님 룩 등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컴백과 함께 퍼플키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7HEAVEN'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카라 니콜, 마마무 문별, 온앤오프 이션&MK, 이채연 등 알비더블유(RBW) 사단이 총출동한 가운데, 숫자 '7'을 형상화한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7HEAVEN' 댄스 챌린지는 현재 100만 뷰에 육박한다. 한편, 퍼플키스는 신곡 '7HEAVEN'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여름의 끝자락에서 보랏빛 축제를 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솔비 소속' 타이픈, 5000일 만 신곡 발표…오늘(11일) '왜 이러는 걸까' 공개

    '솔비 소속' 타이픈, 5000일 만 신곡 발표…오늘(11일) '왜 이러는 걸까' 공개

    혼성 그룹 타이푼(솔비, 우재)이 오늘(11일) 신곡을 발표한다. 혼성 그룹 타이푼이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왜 이러는 걸까'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타이푼이 5000일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지난 7월 거북이의 '비행기'를 리메이크하며 혼성 그룹의 계보를 있는데 이어 신곡까지 발매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곡 '왜 이러는 걸까'는 솔비와 우재의 듀엣곡으로, 기존에 타이푼이 가지고 있던 시원한 감성에 달콤함을 얹어 내놓는 미디움 팝 스타일의 곡이다. 타이푼 데뷔 시절부터 18년 간 인연을 이어온 히트곡 메이커 김세진·한밤 작곡가의 곡으로, 중독성 있고 쉬운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또한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한 솔비와 우재의 담백한 보컬이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멜로디와 리듬과 어우러져 노래가 끝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여운을 남긴다. 특히 '미대 오빠' 우재가 직접 그린 앨범 커버도 눈길을 끈다. 연인들 사이에서 '내 맘이 마음대로 안 되는' 간지러운 기분이 담긴 가사를 앨범 커버에 고스란히 표현하며 곡의 달달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타이푼 멤버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13년 만의 신곡 '왜 이러는 걸까'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푼은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박원, 오늘(10일) 신곡 ‘자격’ 발매

    [공식] 박원, 오늘(10일) 신곡 ‘자격’ 발매

    가수 박원이 ‘Project For You(프로젝트 포 유)’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원이 부른 싱글 ‘자격’이 발매된다. ‘자격’은 상대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으로, 박원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가슴 먹먹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박원은 ‘Project For You’를 통해 “‘자격’은 사랑하면서 한 번쯤 겪어봤을 짙은 외로움, 자격지심 그리고 이기심에 대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라며 “지친 일상 속 제 목소리가 많은 분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박원은 ‘all of my life(올 오브 마이 라이프)’, ‘노력’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감미로운 보이스의 대표 주자로 활약해왔다. 이외에도 ‘미스터 션샤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함께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음악 작업과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싱글은 ‘Project For You’라는 이름으로 발표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당신을 위해 노래’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앞으로도 박원을 비롯해 다양한 가창자들과 함께하며 리스너를 만날 계획이다. 박원은 ‘자격’ 음원 발매와 동시에 라이브 클립도 오픈한다. 라이브 클립은 ‘Project For You’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DKZ 재찬 "신곡 '시간', 빨리 흐르는 시간에 대한 미움에서 시작"

    DKZ 재찬 "신곡 '시간', 빨리 흐르는 시간에 대한 미움에서 시작"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수록곡 '시간'에 대해 설명했다. 재찬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JC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Hello’(헬로)는 플럭과 808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스 팝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재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재찬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노랫말로 표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이외에도 ‘JCFACTORY’에는 모든 걸 주고 싶은 짝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Oh Girl’(오 걸),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어쩜 (MAYB) (feat. Nathania)’, 이별에 대한 후회를 노랫말로 풀어낸 ‘Replay’(리플레이), 빠르게 흘러가 버린 시간에 대한 미련을 담은 ‘시간 (Time)’까지 ‘재찬 감성’을 녹여낸 총 5곡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Made by 재찬’ 앨범을 예고했다. 이날 재찬은 "'시간'은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미움에 대해 표현했다. 작업실에서 가끔 우울한 곡을 틀어놓는다. 그러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는데 그걸 쓰는 곡은 나의 몫이다. 어떻게 하면 그 시간을 잘 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드는 곡"이라고 언급했다.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옐 "신곡 '서울 드리밍', 한밤중 들으며 눈물 흘려"

    하이키 옐 "신곡 '서울 드리밍', 한밤중 들으며 눈물 흘려"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돌아왔다. 하이키는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서울 드리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포함됐다. 이외에도 ‘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Magical Drea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EOUL’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날 옐은 '서울 드리밍'을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창원 사람이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꿈을 찾아 서울에 올라왔을 당시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하거나 하는 기억들이 떠올랐다. 이런 추억들을 통해 노래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밤에 이 노래를 이어폰 꽂고 들었을 때 눈물이 나더라. 저한테는 의미가 깊은 곡이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하이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