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5억 다이아 받은' 한채영 "남편과 싸우다 쌍코피 터져, 58kg까지 쪘다" ('옥문아')

    [종합] '5억 다이아 받은' 한채영 "남편과 싸우다 쌍코피 터져, 58kg까지 쪘다" ('옥문아')

    배우 한채영이 대식가 면모를 뽐낸 가운데, 남편과 부부싸움한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스폰서’ 주연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했다.한채영은 최근 몸무게가 58kg까지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계속 앉아서 먹고 그랬다. 어느 순간 '오늘 좀 부었나?' 그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 어느 순간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고장난 줄 알았다. 원래 50kg이었는데 58kg이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매니저랑 둘이 고기 12인분을 시켜서 먹곤 한다. 내가 좀 더 먹는다. 음식 조절로 몸 관리를 하지는 않는다. 고등학교 때는 피자 라지 한 판, 햄버거 두세 개, 라면 두 개씩 먹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살이 덜 찌는 것 같다"고 대식마 면모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한채영은 "먹을 땐 자유롭게 먹고 관리할 땐 관리한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라고 밝혔다. "‘전참시’에서 운동을 하다가 힘들어 서랍장에 앉았더니 그게 푹 내려앉았다. 그후 서랍장 브랜드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왔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지이수는 모델 활동 당시 체중을 공개했다. 그는 "패션쇼하고 해야 하니까 그때가 제일 말랐다. 너무 조금 먹고 운동하니까 나중에는 비행기 탔을 때 귀 막히듯 안 들렸다"며 "174㎝에 46㎏ 유지하려면 일어나서 사과 반 개, 아몬드 두 알. 점심도 고구마 반 개, 닭가슴살 하나. 저녁은 방울토마토 몇 개 먹는다. 그러다 무너져서 갑자기 정신을 놓으면 음식이 앞에 엄청 놓여 있고 그런다"고 설명해 놀라

  • 한채영 "결혼 초 ♥남편과 살벌한 부부싸움에 쌍코피…지금은 신경 NO"('옥문아들')

    한채영 "결혼 초 ♥남편과 살벌한 부부싸움에 쌍코피…지금은 신경 NO"('옥문아들')

    배우 한채영이 결혼 초 남편과 살벌했던 부부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3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결혼 초 남편과 살벌했던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한다. 한채영은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12시까지 온다던 남편이 30분 늦게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고 소리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쌍코피가 흐르더라. 지금은 몇 시에 오는지 신경도 안 쓴다"고 덧붙였다.한채영은 10살 된 아들과 함께 평소 학부모 모임에 참석한다며 "아들 친구 집에 함께 놀러 갔더니 어머님들이 다들 예쁘시더라"고 보통 엄마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아들에게 배우라는 직업을 밝히지 않았었다. 그런데 아들이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나오는 나를 보고 '우리 엄마는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더라"고 설명했다.또한 한채영은 평소 거짓말을 못 하는 아들의 눈물겨운 고백을 공개하기도. 한채영은 "하루는 아들에게 파스타를 만들어줬는데 배가 안 고프다며 잘 안 먹더라. 그런데 자기 전에 '엄마 미안해. 사실 아까 파스타 너무 맛없어'라고 털어놓더라"며 아들의 깜찍한 고백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채영 "인생 최대 몸무게 58kg, 서랍장 앉아 부쉈다" ('옥문아들')

    한채영 "인생 최대 몸무게 58kg, 서랍장 앉아 부쉈다" ('옥문아들')

    배우 한채영이 인생 최대 몸무게가 58kg라고 밝혔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스폰서'의 세 주역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한다. 이날 한채영은 남자 매니저보다 많이 먹는다는 소문에 대해 "원래 식단 조절로 몸 관리를 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에 햄버거 2~3개를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다른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찌는 체질인 것 같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한채영은 최근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58kg가 나와서 고장 난 줄 알았다"며 "한번은 서랍장에 앉았는데 그대로 부서져서 서랍장 회사에서 컴플레인까지 들어왔다"고 폭탄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모델 출신 구자성 또한 인생 최대 몸무게를 고백했다. 그는 "90kg까지 나갔었는데 눈으로 보기엔 100kg는 나가 보였다.모델 시절에는 키가 188cm인데 68kg 정도를 유지했었다"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한채영, 5억 다이아몬드와 외제차 받았다 ('은밀한 뉴스룸')

    한채영, 5억 다이아몬드와 외제차 받았다 ('은밀한 뉴스룸')

    배우 한채영의 고급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26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치명적인 로맨스 드라마 '스폰서'를 200% 더 재밌게 보는 법이 소개됐다.이날 방송인 김태진과 엘제이가 극 중 한채린과 한채영의 싱크로율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 캐릭터인 한채린과 한채영의 공통점으로 '플렉스'한 재력가라는 점을 꼽았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매니저에게 전세보증금까지 선물한 것이 밝혀진 한채영의 사연에 MC 김한석이 재밌는 팩트체크에 나섰다. 나중에 매니저가 집을 나가게 되면 전세보증금은 한채영 씨의 것이냐, 매니저의 것이냐며 궁금증을 표현한 것. 김태진은 "전세보증금만 제공한 것이 아니다. 음식과 가구까지 싹채워줬다"고 밝혔다. 특히 김한석 역시 매니저에게 그동안 숙소를 제공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김한석의 미담이 의도치 않게 전파를 타게 됐다.극 중 한채린이 사랑에 실망한 채 살아가는 도도한 싱글녀라면 한채영은 2007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당시 한채영의 남편은 무려 5억 원의 다이아몬드와 2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해서 화제를 모은 것이 밝혀지며 스튜디오 안의 모든 이들이 부러워했다.'하이라이트와 관전 포인트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드라마 '스폰서'의 반전 단서들이 공개됐다. 첫 번째 단서로 극 중 한채린을 주목하라는 것이다. 누나 집에 있는 골프가방을 보고 악몽을 떠올리는 동생 유민(정민규 분). 왜 갑자기 골프가방을 보고 악몽을 떠올렸을지 주목하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한채영, 모델 합격한 구자성에 "나랑 살아볼래?" 제안('스폰서')

    [종합] 한채영, 모델 합격한 구자성에 "나랑 살아볼래?" 제안('스폰서')

    한채영이 모델 오디션에 합격한 구자성에게 자신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면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IHQ drama,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는 한채린(한채영 분)이 현승훈(구자성 분)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채린은 모델 선발 대회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지원자는 현승훈이었다. 한채린은 현승훈을 보고 "프로필에는 재능도 있고 유망한 축구선수라고 되어있는데 왜 갑자기 모델에 뛰어드신 거죠?"라고 물었다. 현승훈은 "국대 선발전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제 인생에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답했다.현승훈은 지원자 중 가장 나이가 많았다. 현승훈은 "서른이라도 꿈을 꿔볼 수 있잖아요. 그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른이 넘으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채린은 "꿈이 현실이 될지 꿈으로 남아있을지 본인도 대충 감이 오지 않나요. 우승을 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제대로 된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요. 불과 몇년 활동 못할 친구에게 과하게 투자할 투자자는 없단 이야기입니다"라고 설명했다.모델 오디션을 끝낸 뒤 한채린은 데이빗 박(김정태 분)과 함께 주차장으로 향했다. 데이빗 박은 한채린에게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 아냐?"라고 물었다. 한채린은 "너 이혼한다며?"라고 되물었다. 데이빗 박은 "그렇게 됐어. 원래 나랑 잘 안 맞았어. 아버지야 뭐 이런 쪽으로 간섭 안 하시니까"라고 답했다. 한채린은 "박작가는 결혼이 취미 생활이야? 결혼

  • 한채영, 바비인형의 힘찬 파이팅...드라마 본방사수[TEN★]

    한채영, 바비인형의 힘찬 파이팅...드라마 본방사수[TEN★]

    배우 한채영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한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된다~ #스폰서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자신의 솔로 스틸과 '스폰서'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한변 한채영은 드라마 '스폰서'에서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 등이 열연한다.사진=한채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男주인공 이지훈 언급 NO…'스폰서', 바비 한채영의 강렬 변신 성공?

    [종합] 男주인공 이지훈 언급 NO…'스폰서', 바비 한채영의 강렬 변신 성공?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2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전작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강렬한 욕망을 드러낼 전망이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한채영은 극중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 CEO 한채린으로 분한다. 그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많은 스토리가 얽혀있는데 복잡하지만 읽으면서 재밌다고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 4부까지 받았는데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여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한채영은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반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2년 반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저도 캐릭터나 작품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 이전에 '신과의 약속'에서 모성애가 강한 역할을 했다. 이 다음 드라마에서 극도로 바뀐, 완전 다른 배역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그동안 해보지 못해서 보는 순간 강렬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됐지만 욕심이 났었다. 새로운 모습은 캐릭터가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있다.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회사의 CEO인만큼 돋보이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구자성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 현승훈 역을 맡았다. 구자성은 "'스폰서'의 강렬하고 빠른 전개에 놀랐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우로서 해보지 않은 캐릭터여서 시도해보고 싶었다.

  • 구자성 "'바비 인형' 한채영X지이수와 치정 관계, 많은 부담감"('스폰서')

    구자성 "'바비 인형' 한채영X지이수와 치정 관계, 많은 부담감"('스폰서')

    배우 구자성이 드라마 '스폰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극중 구자성은 현승훈을 연기한다. 현승훈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이다. 이날 구자성은 "강렬하고 빠른 전개에 놀랐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우로서 해보지 않은 캐릭터여서 시도해보고 싶었다. 빠른 전개와 강렬함이 매력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한채영, 지이수와) 치정 관계 중심에 선 인물이지만 무조건 여심을 잡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승훈이라는 캐릭터에 놓여진 상황 속에 집중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구자성은 "많은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감독님과 선배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수월하게 모습을 그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스폰서' 한채영 "구자성과 어른 로맨스?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스폰서' 한채영 "구자성과 어른 로맨스?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배우 한채영과 구자성이 '스폰서' 속 어른 로맨스와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극 중 한채영은 한채린으로 분한다. 한채린은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 CEO다. 구자성은 현승훈을 연기한다. 현승훈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이다. 이날 한채영은 구자성과의 어른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어른 로맨스라는 말이 웃기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웃었다.한채영은 "구자성 씨가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그런 점을 못 느껴질 만큼 성숙했다. 나이 차를 못 느끼고 재밌게 촬영했다. 선배인데도 불구하고 후배분들을 불편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자성은) 그런 거 없이 처음부터 순조롭게 촬영됐다"고 설명했다.구자성은 "(한채영이) 대선배님이시고 어떻게 보면 바비 인형이지 않나. 제가 내성적이 편이라 다가가기 힘들었다. (한채영이) 농담도 던지고, 장난도 치면서 긴장감을 풀어주셨다. 그래서 편하게 하지 않았나 싶다"고 화답했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채영 "'스폰서'로 2년 반만 복귀…해보지 못한 강렬 캐릭터에 욕심"

    한채영 "'스폰서'로 2년 반만 복귀…해보지 못한 강렬 캐릭터에 욕심"

    배우 한채영이 드라마 '스폰서'로 2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극 중 한채영은 한채린으로 분한다. 한채린은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 CEO다.이날 한채영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많은 스토리가 얽혀있는데 복잡하지만 읽으면서 재밌다고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 4부까지 받았는데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여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한채영은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반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2년 반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저도 캐릭터나 작품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 이전에 '신과의 약속'에서 모성애가 강한 역할을 했다. 이 다음 드라마에서 극도로 바뀐, 완전 다른 배역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사실 그동안 해보지 못해서 보는 순간 강렬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됐지만 욕심이 났었다. 새로운 모습은 캐릭터가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있다.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회사의 CEO인만큼 돋보이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채영,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인줄 [TEN★]

    한채영,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인줄 [TEN★]

    배우 한채영이 섹시미를 드러냈다.한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채영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쳐다보고 있다. 판타지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채영은 가슴쪽이 파인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MBN·IHQ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한채영X구자성, 파격적+농밀한 시너지...치명적 어른 케미('스폰서')

    한채영X구자성, 파격적+농밀한 시너지...치명적 어른 케미('스폰서')

    배우 한채영과 구자성이 드라마 '스폰서'를 통해 파격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12일 IHQ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 측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채린(한채영 분)과 현승훈(구자성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한채영과 구자성은 극 중 각각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 한채린과 모델 지망생 현승훈으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어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끊임없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과 가난과 가족을 벗어나 성공을 간절하게 꿈꾸는 현승훈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하며 농밀한 관계성을 보여준다고.공개된 사진 속 한채린은 흔들림 없이 일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는 반면, 현승훈은 긴장한 듯 굳어 있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직업도, 상황도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한채린은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현승훈에게 손을 건네고, 현승훈은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한결 편안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이들의 눈 맞춤에는 어떠한 의미가 담겨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스폰서' 제작진은 "한채린과 현승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욕망 때문에 어떠한 무모한 선택도 마다치 않는다. 이들의 위험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또 두 사람이 어떠한 치명적인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스폰서'는 오는 2월 23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바비인형' 한채영, 다리라인 관리 비결 공개(‘뷰티 앤 부티 시즌6’)

    '바비인형' 한채영, 다리라인 관리 비결 공개(‘뷰티 앤 부티 시즌6’)

    ‘뷰티 앤 부티 시즌6’에서 한채영이 바비인형같은 다리라인 관리 비결로 다리마사지기 세븐라이너Ⅱ를 소개했다.(주)웰뷰텍의 세븐라이너Ⅱ는 기존 세븐라이너보다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작동 프로그램이 다양해졌다. 또한 특허 받은 종아리를 감싸는 전면부 벨트가 더 넓고 커졌으며, 이중 공기압 장치로 인해 압력이 훨씬 강해졌다. 여기에 더해 종아리 장착부가 배로 넓어져 다리 사이즈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해진 신형 모델이다.방송에서 한채영이 사용한 모델은 세븐라이너와 공기압마사지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세트 구성으로, 팔, 허리, 허벅지, 종아리 동시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세븐라이너의 공기압 커프는 업계 최초로 99.9%항균 테스트를 받은 제품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특히 한채영은 세븐라이너는 360도 압박마사지가 가능해 뭉친 근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 예쁜 다리라인 관리가 가능하고 언급했다.(주)웰뷰텍의 세븐라이너 관계자는 “부종과 근육통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세븐라이너Ⅱ를 통해 더 가볍고 매끈해진 바디 컨디션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42세' 한채영, 호피무늬도 소화하는 바비인형...완벽한 S 라인[TEN★]

    '42세' 한채영, 호피무늬도 소화하는 바비인형...완벽한 S 라인[TEN★]

    배우 한채영이 근황을 전했다.한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시상식에 참석,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한채영은 채널 IHQ의 개국 첫 런칭 새 금토드라마 '욕망'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사진=한채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윤아x이소연x한채영, 이쁜 애 옆에 이쁜 애 그 옆에 또 이쁜애...우리 우정 영원히[TEN★]

    오윤아x이소연x한채영, 이쁜 애 옆에 이쁜 애 그 옆에 또 이쁜애...우리 우정 영원히[TEN★]

    배우 한채영이 오윤아, 이소연과의 일상을 전했다.한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는 진심 요리사. 너무 잘먹었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식사를 마친 오윤아, 이소연, 한채영이 단란한 분위기 속에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한채영은 IHQ 새 금토드라마 ‘욕망’에 출연한다.사진=한채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