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근황을 전했다.한채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머리색 바꾸고 싶다(Want to change my hair colo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진한 눈화장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한채영이 9살아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전했다.한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이 9살아들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파티장 풍경이 담겼다.한편 한채영은 IHQ 개국 드라마 ‘스폰서’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사진=한채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한채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한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ck-A-Bo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채영의 옆에는 아들이 자리했다. 한채영 아들 얼굴은 반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한편 한채영은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그는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한채영이 몰아치는 전개의 끝에서 '스폰서'의 마지막을 알렸다.지난 6일 종영한 IHQ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 한채영이 뜨거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한채영 분)으로 분해 깊은 잔상을 남겼다.먼저, 한채영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로 특유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빼앗았다. 여기에 다양하게 얽힌 관계 안에서 변모하는 캐릭터를 본인 만의 색으로 소화시켰다.그뿐만 아니라, 충격적이고 빠른 전개 속에서 한채영이 뿜어내는 독기 어린 눈빛부터 사랑 앞에서 한없이 무너져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의 이입을 끌어올렸다. 특히 힘든 과거사를 안고 현재를 일군 인물이 지닌 일그러진 욕망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승훈(구자성 분)과 선우(이지훈 분) 사이에서 위태롭게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불안한 감정 상태를 온도차 있게 표현해냈다.한채영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를 십분 발휘해 인물이 지닌 카리스마를 더욱 빛내줬다. 더불어 예측 불가한 이야기의 중심축을 담당하며 극의 흐름과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는 재미와 몰입을 함께 선사했다.한채영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통해 “촬영하는 동안 모든 스태프, 감독님, 동료 배우들 모두 열심히 해주셨다. 덕분에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고, "그동안 '스폰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한채영이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지난 16일 방송된 드라마 ‘스폰서’에서는 채린(한채영 분)이 자신의 회사를 지키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채린은 속을 알 수 없는 박회장(박근형 분)에 대한 생각을 지우지 못해 심각한 분위기를 풍겼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일군 회사를 뺏긴다는 분노에 착잡함까지 더해져 무거운 심정을 드러냈다.이어 세한 뷰티 사장의 아들이 선우(이지훈 분)라는 사실에 불안함이 커져가던 채린은 또다시 선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승훈(구자성 분)과의 관계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해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또한, 채린은 회사를 지키고 박회장의 결정에 반기를 들기 위해 그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입증하는 자료를 자신의 무기로 꺼냈다. 이에 실망한 박회장이 과욕을 부리면 탈이 나게 된다며 쓴소리 했고 채린은 괴로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한채영은 회사를 잃을 위기에 분노와 불안감을 오가는 감정 표현을 보여줬다. 여기에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며 한채영이 가진 매력을 발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더불어 욕망으로 가득 찬 강렬한 눈빛의 한채영은 매회 흥미를 더하는 파격 행보를 보여줬다. 예측 불가한 전개 속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한편 '스폰서'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한채영이 파격적인 행보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지난 16일 방송된 IHQ drama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는 채린(한채영 분)이 자신의 회사를 지키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채린은 속을 알 수 없는 박회장(박근형 분)에 대한 생각을 지우지 못하고, 심각한 분위기를 풍겼다. 게다가 자신이 일군 회사를 뺏긴다는 분노에 착잡함까지 더해져 무거운 심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세한 뷰티 사장의 아들이 선우(이지훈 분)라는 사실에 불안함이 증폭하던 채린은 또다시 선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승훈(구자성 분)과의 관계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해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채린은 회사를 지키고 박회장의 결정에 반기를 들기 위해 그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입증하는 자료를 자신의 무기로 꺼내 보였다. 이에 실망한 박회장이 과욕을 부리면 탈이 나게 된다며 쓴소리를 이어가자 채린은 괴로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여 앞으로 일어날 파장을 더욱 궁금케 했다.이처럼 한채영은 회사를 잃을 위기에 분노와 불안감을 오가는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상승시켰다. 여기에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며 한채영이 가진 매력을 십분 발휘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또한 욕망으로 들끓는 강렬한 눈빛의 한채영은 매회 흥미를 더하는 파격 행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예측불가한 전개 속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안방극장의 이목까지 끌어당겼다.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스타들의 화려한 일상만큼 그들의 프러포즈 스토리도 화려하다. 배우 한채영은 5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고,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극장 청혼 스토리'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한채영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한채영은 남편과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결혼 당시 한채영의 남편은 5억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혼집은 60~7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영의 남편은 연기 활동을 한 바 있으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두 사람은 유학 시절 친구들과 모임 자리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해 2007년 결혼했다. 한채영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변함없이 편안한 사람이다. 친구 같다. 항상 장난으로 '한집에 사는 베프'라고 말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김무열·윤승아 부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청혼 스토리를 갖고 있다. 김무열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윤승아를 향한 프러포즈 일화를 전한 바 있다. 스케줄로 인해 결혼식 전 신혼여행을 먼저 떠난 부부. 김무열은 "한국에서 미리 프러포즈 반지를 사놓고 숨겨서 파리 간 김에 에펠탑에서 한 번 해볼까 생각했다. 밤에 조명이 켜질 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오늘 밤에 에펠탑 구경 가자고 했는데, 윤승아가 '이따 컨디션 봐서'라고 하더라"며 당혹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시차적응이 안 돼 피곤했던 윤승아는 쉬고 싶다고 했지만 프러포즈를 해야 했던 김무열은 "택시 타고 에펠탑 앞에 내려서
배우 한채영이 대식가 면모를 뽐낸 가운데, 남편과 부부싸움한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스폰서’ 주연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했다.한채영은 최근 몸무게가 58kg까지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계속 앉아서 먹고 그랬다. 어느 순간 '오늘 좀 부었나?' 그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 어느 순간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고장난 줄 알았다. 원래 50kg이었는데 58kg이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매니저랑 둘이 고기 12인분을 시켜서 먹곤 한다. 내가 좀 더 먹는다. 음식 조절로 몸 관리를 하지는 않는다. 고등학교 때는 피자 라지 한 판, 햄버거 두세 개, 라면 두 개씩 먹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살이 덜 찌는 것 같다"고 대식마 면모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한채영은 "먹을 땐 자유롭게 먹고 관리할 땐 관리한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라고 밝혔다. "‘전참시’에서 운동을 하다가 힘들어 서랍장에 앉았더니 그게 푹 내려앉았다. 그후 서랍장 브랜드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왔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지이수는 모델 활동 당시 체중을 공개했다. 그는 "패션쇼하고 해야 하니까 그때가 제일 말랐다. 너무 조금 먹고 운동하니까 나중에는 비행기 탔을 때 귀 막히듯 안 들렸다"며 "174㎝에 46㎏ 유지하려면 일어나서 사과 반 개, 아몬드 두 알. 점심도 고구마 반 개, 닭가슴살 하나. 저녁은 방울토마토 몇 개 먹는다. 그러다 무너져서 갑자기 정신을 놓으면 음식이 앞에 엄청 놓여 있고 그런다"고 설명해 놀라
배우 한채영이 결혼 초 남편과 살벌했던 부부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3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결혼 초 남편과 살벌했던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한다. 한채영은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12시까지 온다던 남편이 30분 늦게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고 소리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쌍코피가 흐르더라. 지금은 몇 시에 오는지 신경도 안 쓴다"고 덧붙였다.한채영은 10살 된 아들과 함께 평소 학부모 모임에 참석한다며 "아들 친구 집에 함께 놀러 갔더니 어머님들이 다들 예쁘시더라"고 보통 엄마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아들에게 배우라는 직업을 밝히지 않았었다. 그런데 아들이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나오는 나를 보고 '우리 엄마는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더라"고 설명했다.또한 한채영은 평소 거짓말을 못 하는 아들의 눈물겨운 고백을 공개하기도. 한채영은 "하루는 아들에게 파스타를 만들어줬는데 배가 안 고프다며 잘 안 먹더라. 그런데 자기 전에 '엄마 미안해. 사실 아까 파스타 너무 맛없어'라고 털어놓더라"며 아들의 깜찍한 고백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한채영이 인생 최대 몸무게가 58kg라고 밝혔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스폰서'의 세 주역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한다. 이날 한채영은 남자 매니저보다 많이 먹는다는 소문에 대해 "원래 식단 조절로 몸 관리를 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에 햄버거 2~3개를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다른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찌는 체질인 것 같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한채영은 최근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58kg가 나와서 고장 난 줄 알았다"며 "한번은 서랍장에 앉았는데 그대로 부서져서 서랍장 회사에서 컴플레인까지 들어왔다"고 폭탄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모델 출신 구자성 또한 인생 최대 몸무게를 고백했다. 그는 "90kg까지 나갔었는데 눈으로 보기엔 100kg는 나가 보였다.모델 시절에는 키가 188cm인데 68kg 정도를 유지했었다"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한채영의 고급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26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치명적인 로맨스 드라마 '스폰서'를 200% 더 재밌게 보는 법이 소개됐다.이날 방송인 김태진과 엘제이가 극 중 한채린과 한채영의 싱크로율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 캐릭터인 한채린과 한채영의 공통점으로 '플렉스'한 재력가라는 점을 꼽았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매니저에게 전세보증금까지 선물한 것이 밝혀진 한채영의 사연에 MC 김한석이 재밌는 팩트체크에 나섰다. 나중에 매니저가 집을 나가게 되면 전세보증금은 한채영 씨의 것이냐, 매니저의 것이냐며 궁금증을 표현한 것. 김태진은 "전세보증금만 제공한 것이 아니다. 음식과 가구까지 싹채워줬다"고 밝혔다. 특히 김한석 역시 매니저에게 그동안 숙소를 제공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김한석의 미담이 의도치 않게 전파를 타게 됐다.극 중 한채린이 사랑에 실망한 채 살아가는 도도한 싱글녀라면 한채영은 2007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당시 한채영의 남편은 무려 5억 원의 다이아몬드와 2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해서 화제를 모은 것이 밝혀지며 스튜디오 안의 모든 이들이 부러워했다.'하이라이트와 관전 포인트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드라마 '스폰서'의 반전 단서들이 공개됐다. 첫 번째 단서로 극 중 한채린을 주목하라는 것이다. 누나 집에 있는 골프가방을 보고 악몽을 떠올리는 동생 유민(정민규 분). 왜 갑자기 골프가방을 보고 악몽을 떠올렸을지 주목하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한채영이 모델 오디션에 합격한 구자성에게 자신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면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IHQ drama,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는 한채린(한채영 분)이 현승훈(구자성 분)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채린은 모델 선발 대회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지원자는 현승훈이었다. 한채린은 현승훈을 보고 "프로필에는 재능도 있고 유망한 축구선수라고 되어있는데 왜 갑자기 모델에 뛰어드신 거죠?"라고 물었다. 현승훈은 "국대 선발전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제 인생에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답했다.현승훈은 지원자 중 가장 나이가 많았다. 현승훈은 "서른이라도 꿈을 꿔볼 수 있잖아요. 그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른이 넘으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채린은 "꿈이 현실이 될지 꿈으로 남아있을지 본인도 대충 감이 오지 않나요. 우승을 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제대로 된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요. 불과 몇년 활동 못할 친구에게 과하게 투자할 투자자는 없단 이야기입니다"라고 설명했다.모델 오디션을 끝낸 뒤 한채린은 데이빗 박(김정태 분)과 함께 주차장으로 향했다. 데이빗 박은 한채린에게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 아냐?"라고 물었다. 한채린은 "너 이혼한다며?"라고 되물었다. 데이빗 박은 "그렇게 됐어. 원래 나랑 잘 안 맞았어. 아버지야 뭐 이런 쪽으로 간섭 안 하시니까"라고 답했다. 한채린은 "박작가는 결혼이 취미 생활이야? 결혼
배우 한채영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한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된다~ #스폰서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자신의 솔로 스틸과 '스폰서'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한변 한채영은 드라마 '스폰서'에서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 등이 열연한다.사진=한채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2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전작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강렬한 욕망을 드러낼 전망이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한채영은 극중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 CEO 한채린으로 분한다. 그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많은 스토리가 얽혀있는데 복잡하지만 읽으면서 재밌다고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 4부까지 받았는데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여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한채영은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반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2년 반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저도 캐릭터나 작품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 이전에 '신과의 약속'에서 모성애가 강한 역할을 했다. 이 다음 드라마에서 극도로 바뀐, 완전 다른 배역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그동안 해보지 못해서 보는 순간 강렬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됐지만 욕심이 났었다. 새로운 모습은 캐릭터가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있다.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회사의 CEO인만큼 돋보이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구자성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 현승훈 역을 맡았다. 구자성은 "'스폰서'의 강렬하고 빠른 전개에 놀랐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우로서 해보지 않은 캐릭터여서 시도해보고 싶었다.
배우 구자성이 드라마 '스폰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극중 구자성은 현승훈을 연기한다. 현승훈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이다. 이날 구자성은 "강렬하고 빠른 전개에 놀랐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우로서 해보지 않은 캐릭터여서 시도해보고 싶었다. 빠른 전개와 강렬함이 매력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한채영, 지이수와) 치정 관계 중심에 선 인물이지만 무조건 여심을 잡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승훈이라는 캐릭터에 놓여진 상황 속에 집중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구자성은 "많은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감독님과 선배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수월하게 모습을 그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