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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한채영 '드레스 입은 원조 바비인형'

    [TEN포토]한채영 '드레스 입은 원조 바비인형'

    배우 한채영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한채영 '핑크빛 미소'

    [TEN포토]한채영 '핑크빛 미소'

    배우 한채영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한채영 "'상플' 시절 탁재훈? 밥맛…게스트 불편하게 해" ('노빠꾸 탁재훈')

    [종합] 한채영 "'상플' 시절 탁재훈? 밥맛…게스트 불편하게 해" ('노빠꾸 탁재훈')

    배우 한채영이 '상상플러스' 당시 탁재훈의 모습을 회상했다.1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배우 한채영이 출연했다.이날 신규진은 "2007년, 2008년쯤. '상상플러스'에 나오셨다"며 운을 띄웠다. '상상플러스'는 과거 탁재훈이 MC로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이다. 탁재훈은 "'상상플러스'에 나왔냐. 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한채영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게스트들을 많이 불편하게 하셨던 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무슨 말이냐"며 당황하자 한채영은 "그때는 약간 밥맛"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은 진짜 다른 분 같다"고 덧붙이며 칭찬으로 마무리했다.탁재훈은 "그때는 내가 왜 그렇게 신경이 날카로웠는지"라며 자책했고, 한채영은 "너무 잘나가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니다. 지금은 혼자고"라고 설명했다.한채영은 "그때 결혼하셨냐. 그럼 두 번 결혼하신 거냐"며 악의 없는 질문을 던졌다. 신규진은 탁재훈이 결혼을 한 번 했다고 대신 해명하며 폭소했다. 탁재훈은 "자꾸 그런 말 하시면 다 죽자는 거 아니냐"며 장난감 수류탄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바비인형'이라는 한채영의 수식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자꾸 인형이라고 하면 부담감은 없냐"고 물었다. 한채영은 "어릴 땐 약간 부담스러운 면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고 답했다.탁재훈은 "할머니가 됐을 때도 바비인형 닮았다고 하면 좋겠냐"고 말했고, 한채영은 "할머니 돼도 바비

  • 한채영, '5억 다이아+2억 슈퍼카'는 어쩌고…10만원대 가디건 입은 사모님

    한채영, '5억 다이아+2억 슈퍼카'는 어쩌고…10만원대 가디건 입은 사모님

    한채영이 요리 금손임을 자랑했다. 한채영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최근 출산한 20년 절친 이인혜를 위해 특별한 출산 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에 좋은 밥솥으로 반든 누룽지백숙, 한우 안심을 듬뿍듬뿍 넣은 미역국, 토마토비프스튜를 뚝딱 완성했다. 한채영은 출산 직후 복귀한 당시를 회상하며 "출산 일주일만에 운동을 시작했다. 그때 많이 당황했다. 출산 직후는 살이 정말 잘 안 빠지더라. 촬영일은 다가오는데 부담스러웠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이날 한채영은 프릴 디자인과 빨간색 단추가 돋보이는 초록색 가디건을 입어 화사함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상에서 약 1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한채영은 4살 연상 훈남 사업가와 2007년 결혼해 2013년 득남했다. 결혼 당시 한채영은 5억 원 상당의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슈퍼카 선물과 함께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채영, 子 낳자마자 일주일 만에 다이어트 시작 "부담스러웠다"('편스토랑')

    한채영, 子 낳자마자 일주일 만에 다이어트 시작 "부담스러웠다"('편스토랑')

    한채영이 출산 직후 드라마에 복귀한 사연을 공개한다.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인간 바비' 한채영이 최근 출산한 20년 절친 이인혜를 위해 특별한 출산 파티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한채영과 이인혜가 워킹맘으로서 느낀 고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 피나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채영은 최근 출산한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 3종 요리(밥솥누룽지백숙, 한우안심미역국, 토마토비프스튜)를 만들었다. 한채영과 이인혜는 2005년 방송된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20여년 동안 끈끈한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는 절친 사이다. 몸보신 3종 요리 모두 고난도지만, 한채영은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로 뚝딱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시 후 이인혜가 한채영의 집에 도착했다. 20년 절친 한채영이 준비한 출산파티와 몸보신 요리에 감동받은 이인혜는 "너 요리하는 거 처음 본다", "뭉클하다",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니 두 사람의 솔직 대화도 봇물 터지기 시작했다.고려대학교 박사에 이어 연예계 최연소 교수로 대표적인 엄친딸에 등극한 이인혜는 44살에 자연임신에 성공, 최근 출산했다. 이날이 출산 후 첫 외출이라는 이인혜는 "임신했을 때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밖에도 안 나왔는데 한채영이 큰 위로가 됐다.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또 한채영이 "너 교수님이잖아. 앞으로 계속할거지?"라고 묻자 이인혜는 "휴

  • "덕분에 모유 수유 잘 될 것 같아"…한채영·이인혜, 20년째 이어온 '쾌걸춘향' 인연 ('편스토랑')

    "덕분에 모유 수유 잘 될 것 같아"…한채영·이인혜, 20년째 이어온 '쾌걸춘향' 인연 ('편스토랑')

    배우 한채영이 20년 절친 이인혜의 출산 파티를 준비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인간 바비’ 한채영이 최근 출산한 절친 이인혜를 위해 특별한 몸보신 3종 요리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밥솥을 활용한 한채영의 쉽고 맛있는 레시피는 물론 한채영과 이인혜의 끈끈한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채영은 혼자서 홈파티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채영은 “이 친구와 저는 20년 전 드라마로 만나서 지금까지 굉장히 친한 사이다. 친구가 얼마 전 아기를 출산해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작은 출산 파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채영이 말한 친구는 200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인혜였다.한채영은 출산한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에 좋은 메뉴 3종을 준비했다. 밥솥을 활용해 만든 누룽지백숙, 한우 안심을 듬뿍듬뿍 넣은 미역국, 양식을 좋아하는 이인혜의 취향을 저격할 토마토 비프 스튜. 한채영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성껏 요리했다. 이에 과거 한채영의 ‘요린이’ 시절을 잘 아는 이인혜가 몸보신 요리 3종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쏠렸다.잠시 후, 기다리던 이인혜가 한채영의 집에 도착했다. 이날이 출산 후 첫 외출이라는 이인혜는 한채영의 몸보신 3종 요리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주얼부터 시선을 강탈한 데 이어, 한채영이 자신을 위해 요리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적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한채영의 요리를 맛본 후 “(덕분에) 모유 수유가 잘될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

  • 고급 SUV·다이아 혹은 '생략'…결혼 위한 ★들의 과감한 프러포즈[TEN피플]

    고급 SUV·다이아 혹은 '생략'…결혼 위한 ★들의 과감한 프러포즈[TEN피플]

    드라마, 예능에 나오는 스타들의 결혼 스토리는 드라마, 예능을 뛰어넘을 만큼 흥미롭다. 프러포즈 선물도 고급 승용차부터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다양하다. 장동민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진호에게 '유부남 선배'로서 프러포즈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장동민은 "프러포즈를 무방비 상태에서 하면 안 된다. 상대방이 예쁘게 꾸밀 수 있게 힌트를 미리 줘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웨딩 촬영날 몰아서 했다. 제일 중요한 건 '뭘 주냐'다"라며 자신은 "차를 줬다. 키를 줬다"고 밝혔다. 장동민이 아내에게 선물한 차량은 7000만원대 고급 준대형 SUV로 알려졌다.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채영의 남편은 프러포즈를 위해 한채영에게 5억원대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원대 슈퍼카를 선물했다고 한다. 정준호는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에게 팬이 준 꽃다발로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이하정과의 프러포즈 했던 날을 떠올리며 "12월 31일에 딱 프러포즈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때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하필 촬영이 늦게 끝났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눈이 엄청나게 왔고, 11시 30분까지는 집에 도착해서 준비해야 했다"라며 "집에 선물 받은 꽃이 있었다. 꽃 살 데가 없으니까 받은 걸 가지고 잘 다듬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우는 별다른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상우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소연과 2017년 결혼했다. 이상우는 "우리는 자연스럽게. 매일이 좋은 날이니까 그렇게 잘 지내가자 했다. 그런 게 자연스럽게 (결혼이 됐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지소연과 2017년 결혼한 송재희는 "결혼 약속 없이 진짜로

  • 5캐럿 다이아 받은 한채영, 갑질 당했다…현장에서 부당함 겪은 사연 ('나화나')

    5캐럿 다이아 받은 한채영, 갑질 당했다…현장에서 부당함 겪은 사연 ('나화나')

    배우 한채영이 신인 시절 겪은 부당함을 토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한채영과 오윤아가 출격한다. 연예계 대표 미녀 절친인 두 사람은 ‘나화나’를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에서부터 환한 미소를 띈 채 해맑은 모습으로 등장한 한채영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딱 한 번 울분을 터뜨린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와 함께 신인 시절 현장에서 겪었던 화나는 에피소드를 펼쳐낸다. 이어 한채영은 결혼 당시 5캐럿 다이아몬드를 줬던 화제의 로맨티스트 남편과의 놀라운 사연도 털어놓는다. 한채영의 다채로운 에피소드에 스튜디오 MC들 역시 뒤집어지는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채영은 유독 민감한 ‘이것’으로 인해 친구와 손절을 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더한다. 보살급 참기의 달인 한채영도 화나게 만든 친구의 선 넘는 행동은 무엇일지는 ‘나화나’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7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채영, '애엄마'의 도도·강렬 카리스마…진한 눈화장으로 한 컷[TEN★]

    한채영, '애엄마'의 도도·강렬 카리스마…진한 눈화장으로 한 컷[TEN★]

    배우 한채영이 근황을 전했다.한채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머리색 바꾸고 싶다(Want to change my hair colo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진한 눈화장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업가♥' 한채영, 아들의 어마어마한 생일파티..."사랑해"[TEN★]

    '사업가♥' 한채영, 아들의 어마어마한 생일파티..."사랑해"[TEN★]

    배우 한채영이 9살아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전했다.한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이 9살아들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파티장 풍경이 담겼다.한편 한채영은 IHQ 개국 드라마 ‘스폰서’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사진=한채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사업가♥' 한채영, 훈남 아들과 함께…명품 C사 모자+마스크로 얼굴 소멸 직전[TEN★]

    '사업가♥' 한채영, 훈남 아들과 함께…명품 C사 모자+마스크로 얼굴 소멸 직전[TEN★]

    배우 한채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한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ck-A-Bo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채영의 옆에는 아들이 자리했다. 한채영 아들 얼굴은 반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한편 한채영은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그는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채영, 카리스마 연기력…"즐거웠던 촬영 현장" 종영 소감 ('스폰서')

    한채영, 카리스마 연기력…"즐거웠던 촬영 현장" 종영 소감 ('스폰서')

    배우 한채영이 몰아치는 전개의 끝에서 '스폰서'의 마지막을 알렸다.지난 6일 종영한 IHQ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 한채영이 뜨거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한채영 분)으로 분해 깊은 잔상을 남겼다.먼저, 한채영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로 특유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빼앗았다. 여기에 다양하게 얽힌 관계 안에서 변모하는 캐릭터를 본인 만의 색으로 소화시켰다.그뿐만 아니라, 충격적이고 빠른 전개 속에서 한채영이 뿜어내는 독기 어린 눈빛부터 사랑 앞에서 한없이 무너져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의 이입을 끌어올렸다. 특히 힘든 과거사를 안고 현재를 일군 인물이 지닌 일그러진 욕망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승훈(구자성 분)과 선우(이지훈 분) 사이에서 위태롭게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불안한 감정 상태를 온도차 있게 표현해냈다.한채영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를 십분 발휘해 인물이 지닌 카리스마를 더욱 빛내줬다. 더불어 예측 불가한 이야기의 중심축을 담당하며 극의 흐름과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는 재미와 몰입을 함께 선사했다.한채영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통해 “촬영하는 동안 모든 스태프, 감독님, 동료 배우들 모두 열심히 해주셨다. 덕분에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고, "그동안 '스폰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채영의 파격 행보…비장의 카드 꺼냈다 ('스폰서')

    한채영의 파격 행보…비장의 카드 꺼냈다 ('스폰서')

    배우 한채영이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지난 16일 방송된 드라마 ‘스폰서’에서는 채린(한채영 분)이 자신의 회사를 지키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채린은 속을 알 수 없는 박회장(박근형 분)에 대한 생각을 지우지 못해 심각한 분위기를 풍겼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일군 회사를 뺏긴다는 분노에 착잡함까지 더해져 무거운 심정을 드러냈다.이어 세한 뷰티 사장의 아들이 선우(이지훈 분)라는 사실에 불안함이 커져가던 채린은 또다시 선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승훈(구자성 분)과의 관계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해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또한, 채린은 회사를 지키고 박회장의 결정에 반기를 들기 위해 그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입증하는 자료를 자신의 무기로 꺼냈다. 이에 실망한 박회장이 과욕을 부리면 탈이 나게 된다며 쓴소리 했고 채린은 괴로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한채영은 회사를 잃을 위기에 분노와 불안감을 오가는 감정 표현을 보여줬다. 여기에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며 한채영이 가진 매력을 발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더불어 욕망으로 가득 찬 강렬한 눈빛의 한채영은 매회 흥미를 더하는 파격 행보를 보여줬다. 예측 불가한 전개 속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한편 '스폰서'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한채영, 들끓는 욕망…예측 불가능한 유혹 ('스폰서')

    한채영, 들끓는 욕망…예측 불가능한 유혹 ('스폰서')

    배우 한채영이 파격적인 행보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지난 16일 방송된 IHQ drama 수목드라마 ‘스폰서’에서는 채린(한채영 분)이 자신의 회사를 지키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채린은 속을 알 수 없는 박회장(박근형 분)에 대한 생각을 지우지 못하고, 심각한 분위기를 풍겼다. 게다가 자신이 일군 회사를 뺏긴다는 분노에 착잡함까지 더해져 무거운 심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세한 뷰티 사장의 아들이 선우(이지훈 분)라는 사실에 불안함이 증폭하던 채린은 또다시 선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승훈(구자성 분)과의 관계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해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채린은 회사를 지키고 박회장의 결정에 반기를 들기 위해 그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입증하는 자료를 자신의 무기로 꺼내 보였다. 이에 실망한 박회장이 과욕을 부리면 탈이 나게 된다며 쓴소리를 이어가자 채린은 괴로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여 앞으로 일어날 파장을 더욱 궁금케 했다.이처럼 한채영은 회사를 잃을 위기에 분노와 불안감을 오가는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상승시켰다. 여기에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며 한채영이 가진 매력을 십분 발휘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또한 욕망으로 들끓는 강렬한 눈빛의 한채영은 매회 흥미를 더하는 파격 행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예측불가한 전개 속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안방극장의 이목까지 끌어당겼다.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 [TEN피플] '억'소리 나는 프러포즈…한채영 "5억 다이아"→이필모♥서수연, 극장 청혼 스토리

    [TEN피플] '억'소리 나는 프러포즈…한채영 "5억 다이아"→이필모♥서수연, 극장 청혼 스토리

    스타들의 화려한 일상만큼 그들의 프러포즈 스토리도 화려하다. 배우 한채영은 5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고,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극장 청혼 스토리'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한채영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한채영은 남편과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결혼 당시 한채영의 남편은 5억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혼집은 60~7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영의 남편은 연기 활동을 한 바 있으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두 사람은 유학 시절 친구들과 모임 자리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해 2007년 결혼했다. 한채영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변함없이 편안한 사람이다. 친구 같다. 항상 장난으로 '한집에 사는 베프'라고 말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김무열·윤승아 부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청혼 스토리를 갖고 있다. 김무열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윤승아를 향한 프러포즈 일화를 전한 바 있다. 스케줄로 인해 결혼식 전 신혼여행을 먼저 떠난 부부. 김무열은 "한국에서 미리 프러포즈 반지를 사놓고 숨겨서 파리 간 김에 에펠탑에서 한 번 해볼까 생각했다. 밤에 조명이 켜질 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오늘 밤에 에펠탑 구경 가자고 했는데, 윤승아가 '이따 컨디션 봐서'라고 하더라"며 당혹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시차적응이 안 돼 피곤했던 윤승아는 쉬고 싶다고 했지만 프러포즈를 해야 했던 김무열은 "택시 타고 에펠탑 앞에 내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