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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가 원수…한소희·김혜수·박보검, 부모 빚으로 개인사도 강제 오픈 [TEN피플]

    부모가 원수…한소희·김혜수·박보검, 부모 빚으로 개인사도 강제 오픈 [TEN피플]

    자녀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이름을 팔아 거액의 빚을 진 부모. 유명인 이전에 자식이기에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나 원치 않았던 가정사까지 꺼내게 된 스타들. 배우 김혜수, 한소희, 차예련, 박보검 등이 부모의 빚으로 입방에 오르며 이미지 피해를 입었다.7일 한소희의 어머니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소희는 2년 전에도 모친의 사기 행각으로 한 차례 사과했던 바. 당시 한소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밝혔다.이번에는 한소희의 어머니가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한소희 모르게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한소희의 어머니는 딸의 통장으로 돈을 빌리는 것에 이어 사문서 위조 사건에도 휘말렸다. 일련의 사건들로 민사 재판이 진행됐고, 법원은 한소희와 무관한 일이라고 판단했다. 한소희는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엄마와 딸이라는 천륜을 끊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다,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2019년 김혜수도 비슷한 논란을 겪었다. 그의 모친이 지인들에게 약 13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것. 김혜수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어머니는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왔다. 내용을 알지 못하고 관여한 적이 없으며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 없지만 대신 변제책임을 떠안았다"고 밝혔다. 2012년

  • 주상욱♥차예련 딸, 5살 맞아? 아빠·엄마처럼 길쭉한 다리…나비 같은 발레리나[TEN★]

    주상욱♥차예련 딸, 5살 맞아? 아빠·엄마처럼 길쭉한 다리…나비 같은 발레리나[TEN★]

    배우 차예련이 딸 인아를 자랑했다.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리나 주인아씨♥ 아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벌써 이렇게 훌쩍 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5세 어린이가 되어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도 하고….조금만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사랑해 우리 딸♥"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의 딸 인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발레복과 토슈즈를 입고 귀염뽀짝하게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동작을 선보였다.차예련은 절친 오윤아를 언급하며 "윤아 이모가 선물해준 첫 발레복 토슈즈 너무 사랑스럽….고마워요 윤아이모♡"라고 전했다.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오늘은 애엄마 아닌 여배우…미모·S라인 열일[TEN★]

    '주상욱♥' 차예련, 오늘은 애엄마 아닌 여배우…미모·S라인 열일[TEN★]

    배우 차예련이 일상을 공유했다.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프로페셔녈하게 여러 의상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빚투→이준호♥"…'입 터진' 차예련·한가인, 차도녀에서 '동네 육아맘'으로

    [TEN피플] "빚투→이준호♥"…'입 터진' 차예련·한가인, 차도녀에서 '동네 육아맘'으로

    배우 한가인, 차예련이 '동네 아줌마' 같은 털털함과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간의 '차도녀' 이미지를 벗어난 친근감 있는 모습이 공감을 자아냈다.차예련은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차예련은 결혼 생활을 비롯해 개인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차예련은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2018년 딸 인아 양을 낳았다. 차예련은 "결혼은 제가 하자고 했다. 그 남자가 아니어도 결혼이 하고 싶었던 것 같다"며 "남편은 2년 정도 후에 결혼하자고 했다. 제가 '지금 당장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지자'고 했다"고 밝혔다.차예련은 임신 당시 체중이 25kg 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밥을 세 그릇씩 먹었다. 당시에 25kg이 쪘다"며 "남편도 10kg이 쪘다. 지금은 매일 다이어트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예련은 그간 SNS에 딸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지만, 얼굴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하는 건 자제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딸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결혼과 출산 후 일이 끊겨 마음고생이 심했던 때도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주상욱은 영상통화로 이날 방송에 등장하기도 했다. 주상욱은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하고 있는데, 최근 이 드라마는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허영만은 "주상욱 씨의 연기에 따라서 이방원의 이미지가 달라지겠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차예련은 2018년 '빚투 논란'으로 공개됐던 가정사를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차예련이 15년간 연을 끊고 산 아버지의 빚 10억

  • [종합] '주상욱 ♥' 차예련 "내가 먼저 결혼 하자고 했다…임신 이후 25kg 증량" ('백반기행')

    [종합] '주상욱 ♥' 차예련 "내가 먼저 결혼 하자고 했다…임신 이후 25kg 증량" ('백반기행')

    배우 차예련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 주상욱과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백반기행'에서는 차예련이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맛의 명당' 여주로 떠났다.이날 허영만이 "음식이 까다로운 편이냐"고 묻자, 차예련은 "까다롭게 생겼는데 안 까다롭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차장금'이라는 별명에 대해 "요리를 해서 한동안 SNS에 엄청 올렸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차장금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허영만은 "남편 주상욱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며 궁금해 했다. 이에 차예련은 "밥과 국이 꼭 있어야 한다. 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할머니기 일곱살 때부터 키우셨단다. 그래서 늘 할머니 밥상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아내의 음식을 다 좋아하느냐"고 묻자, 차예련은 "다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안 좋아하면 위험하지. 살려고 애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여주 산간의 나물 밥상은 어떤맛일까. 무려 26가지 반찬이 놓여있는 나물 밥상이 등장하자 허영만과 차예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차예련은 나물을 맛 본 후 "간을 많이 안 하신 것 같다. 본연의 맛이 많이 살아있다"고 했다. 허영만은 15년 묵은 된장을 이용한 시리개된장국을 보자마자 "된장국 맛을 아는 사람이라면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 색깔이야"라고 감탄했다.  사장님표 두부장아찌를 맛 본 허영만은 "어우 짜다"며 표정이 일그러졌다. 사장님이 내 온 밥에 비벼 먹었지만, 허영만은 "어이 그래도 짜다"라

  • [TEN피플] 주상욱→차예련, '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에 SNS 댓글 테러 '몸살'

    [TEN피플] 주상욱→차예련, '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에 SNS 댓글 테러 '몸살'

    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동물 학대 논란에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배우 주상욱, 박진희, 예지원 등 출연진에게도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나아가 출연진도 아닌 차예련도 주상욱의 아내라는 이유로 SNS 댓글 테러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20일 주상욱, 박진희, 예지원 SNS에는 "동물 학대 드라마 하차하라" "말 상태 공유해 주세요" "드라마 폐지 원합니다" "낙마 장면 하나 촬영하려고 말 죽인 거 후회 안 하세요?" 등과 같은 댓글이 달렸다. 이 같은 반응이 나온 건 현재 방영 중인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앞서 동물자유연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속 낙마 장면 촬영 당시 말 학대 의혹을 제기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태종 이방원' 속 낙마 장면 촬영 당시 제작진이 말의 다리에 와이어를 묶어 강제로 넘어뜨린 사실을 확인했다.동물자유연대 측은 "와이어를 이용해 말을 강제로 넘어뜨리는 과정에서 말은 몸에 큰 무리가 갈 정도로 심하게 고꾸라지며 말이 넘어질 때 함께 떨어진 배우 역시 부상이 의심될 만큼 위험한 방식으로 촬영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촬영 직후 스태프들은 쓰러진 배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급히 달려간다. 그러나 그 누구도 말의 상태를 확인하는 이는 없다. (말은) 몸체가 뒤집히며 땅에 처박혀 한참 동안 홀로 쓰러져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그 뒤 말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살아는 있는 것인지, 부상당한 곳은 없는지 알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동물 학대 의혹은 사실이었다. KBS는 "'태종 이방원 촬영 중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

  • '주상욱♥' 차예련, 꽃게라면 먹는데 놋그릇 '럭셔리 야식' [TEN★]

    '주상욱♥' 차예련, 꽃게라면 먹는데 놋그릇 '럭셔리 야식' [TEN★]

    배우 차예련이 야식을 즐겼다.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이 시간에는 왜 라면 생각이 나져? 꽃게 청양고추 가득 넣은 매운 꽃게라면. 오늘 야식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야식으로 먹은 꽃게라면과 단무지가 보인다. 놋그릇에 담으니 고급스러워 보여 눈길을 끈다. 먹음직스러운 빛깔은 식욕을 자극한다.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찐친골프' 차예련, 일취월장 실력 ♥주상욱 덕분 "골프 스승"

    '찐친골프' 차예련, 일취월장 실력 ♥주상욱 덕분 "골프 스승"

    '찐친골프'가 홍은희와 윤해영 대 오윤아와 차예련의 크리스마스 이브 빅매치를 예고했다.KBS 예능 오리지널콘텐츠 전문채널 '콜라보' 채널을 통해 24일 공개되는 '찐친골프'에서는 구력 25년의 베테랑 골퍼 윤해영과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차예련이 올해의 마지막 손님으로 출연한다.이날 홍은희 단장은 지춘희 패션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해영을, 오윤아 단장은 연예계 최고의 실력자 차예련을 각각 자신의 파트너로 초대했다.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년) 촬영 당시 골프에 입문했다는 윤해영은 이제는 연습 스윙 없이도 칠 정도로 베테랑이지만 "구력 얘기하면 굴욕이야"라면서 이번 라운딩을 앞두고 은근히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그 이유는 바로 골프 경력 10년차에 베스트 스코어 78타를 자랑하는 차예련 때문이라는데. 윤해영은 연예인 골프계에 차예련이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지춘희 선생님이 이제 나를 안 부른다"며 서운한 표정을 지어 홍은희의 폭소를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세계랭킹 1위 고진영 프로로부터 레슨을 받았다는 차예련은 짧은 시간 동안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은 모두 주상욱 덕분이라고 밝혀 기라성 같은 프로들을 제치고 남편을 최고의 스승으로 꼽은 이유는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강원도 홍천에서 펼쳐진 이날의 승부는 체감 온도 영하에 강풍과 눈을 동반한 그야말로 겨울왕국급 라운딩으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겉옷까지 벗어 던진 홍은희와 오윤아의 승부욕이 불타오른 가운데 지춘희 디자이너가 "야구 스윙"이라고 표현한 강타자(?) 골퍼 윤해영과 '찐친골프' 사상 최상급

  • '주상욱♥' 차예련, 패러글라이딩 도전...하늘을 날다[TEN★]

    '주상욱♥' 차예련, 패러글라이딩 도전...하늘을 날다[TEN★]

    배우 차예련이 일상을 전했다.차예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워맨스가 필요해' 재밌게 보셨나요? 언니들과 함께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패러글라이딩을 도전해 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인생 경험 하늘을 날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촬영현장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고 있는 차예련,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차예련, 역삼 신상 오마카세서 황정음·오윤아·함은정과 모임…최고급 샴페인 마리아주 [TEN★]

    차예련, 역삼 신상 오마카세서 황정음·오윤아·함은정과 모임…최고급 샴페인 마리아주 [TEN★]

    배우 차예련이 절친들과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차예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행복한 사람들이 있다는 건 축복 받은 일이라는 걸. 모든 게 감사한 요즘. (노희영) 고문님 덕분에 저도 가보았어요"라며 "최고였어요. 사랑합니다 모두들(고백)"이라고 글을 올렸다. 차예련은 역삼동에 최근 오픈한 튀김 오마카세를 찾았다. 황정음, 오윤아, 함은정도 동행했다. 정갈한 요리에 고급 샴페인을 곁들이며 절친한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는 차예련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1985년생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둘째 임신' 황정음, 고급 요리로 태교중…오윤아X차예련과 회동 [TEN ★]

    '둘째 임신' 황정음, 고급 요리로 태교중…오윤아X차예련과 회동 [TEN ★]

    배우 황정음이 지인들과 만찬을 즐겼다.황정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배우 오윤아와 차예련,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와 함께 환한 미소를 띄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 사람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내년 출산 예정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다시 시작"…'주상욱♥' 차예련, 美친 몸매 이유 있었네 [TEN★]

    "다시 시작"…'주상욱♥' 차예련, 美친 몸매 이유 있었네 [TEN★]

    배우 차예련이 압도적인 몸매를 유지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차예련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한 시간...다시 시작.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차예련은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기구에 몸을 맡긴 채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차예련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유연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오빠 알면 큰일 나"…파격 의상 걱정 ('워맨스가 필요해')

    '주상욱♥' 차예련 "오빠 알면 큰일 나"…파격 의상 걱정 ('워맨스가 필요해')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눈치를 살핀다.오늘(25일)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성수동 4인방(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수와 이경민 단둘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그의 모습이 보이자 "성자야"라며 친한 사이를 입증하듯 별명을 외치며 다가왔는데, '성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경민과 오연수 두 사람과 30년 가까이 우정을 자랑하는 새로운 친구까지 세 사람이 함께 모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바로 오연수가 특별히 기획한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였는데, 가장 아름다운 지금을 기억할 수 있도록 윤유선의 인생 사진을 비롯해 각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로 한 것이다. 이에 오연수는 즉석에서 사진작가 조선희 섭외를 완료하며 특급 프로젝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촬영 당일 스튜디오에 모인 성수동 4인방은 여배우로서 나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오연수는 "얼굴 처진 걸 어떻게 해"라고 쿨하게 말하고 난 후 한숨 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유선은 "예쁠 순 없겠지만 우리 나이의 아름다움이 있겠지"라며 다독였다.촬영을 앞두고 의상을 갈아입은 차예련이 등장하자 주변 사람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이경민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다리인거냐"며 우월한 기럭지에 말문을 잃었고, 윤유선 역시 부러움의 눈길을 감추지 못했다. 정작 본인은 파격적인 의상에 "어떻게 할 거야. 오빠 알면 큰일 나"라고 남편

  • '주상욱♥' 차예련, 핫펜츠로 끝도 없는 다리길이...핫초코로 당 충전중[TEN★]

    '주상욱♥' 차예련, 핫펜츠로 끝도 없는 다리길이...핫초코로 당 충전중[TEN★]

    배우 차예련이 일상을 전했다.차예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롱부츠의 계절. 핫초코 마시고 당 충전해요 우리.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그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주 짧은 숏팬츠에 롱부츠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차예련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연수♥' 손지창 "미국 집에 수영장 有"…'워맨스'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후회' [종합]

    '오연수♥' 손지창 "미국 집에 수영장 有"…'워맨스'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후회' [종합]

    배우 오연수가 절친 김민종과 티격태격하며 30년 우정을 보여줬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가 자신의 집에 놀러온 절친 김민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오연수는 "오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이다. 고등학교 동창이고 같은 반이었다"며 "고등학교에 들어가니까 있더라. 같이 방송반 활동도 하고 같이 남편(손지창)이랑도 같이 활동해서, 30년 넘게 봐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연수 집을 처음 찾은 김민종은 내부를 둘러봤다. 그는 "지창이 형이 없으니까 형수라는 말이 잘 안 나온다. 친구라서 그런가. 형이 있으면 당연히 형수라고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오연수와 김민종은 미국에 있는 손지창과 영상 통화를 했다. 오연수는 "수시로 연락하면서 영상 통화는 하루에 한 번씩 꼭 한다"고 했다.오연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민종의 아지트로 등장했던 컨테이너 박스를을 언급했다. 김민종은 "많은 분들이 내가 거기 사는 줄 알더라"라고 했고, 오연수는 "나한테 너를 아는 사람들이 울먹이면서 전화했다. 김민이 전화와서 '민종 오빠 거기 살아요? 돈 없어요?'라고 하더라. 거기만 딱 나오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김민종은 "아침에는 라면을 먹었다"고 말했고, 오연수는 "누구라도 좀 만나라. 만나고 있냐. 누구 있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김민종은 "결혼 빨리한 거 후회하지?"라고 물었고, 오연수는 "결혼하라는 말 안했잖아. 누굴 만나라고 했지"라고 받아쳤다. 김민종은 "6년 연애하면서도 절대 얘기 안 하고, '보디가드' 봤다고 해서 눈치를 챘다"고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