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주상욱♥' 차예련,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는 딸 인아 공개('편스토랑')

    '주상욱♥' 차예련,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는 딸 인아 공개('편스토랑')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 딸 인아 입맛을 사로잡을 초특급 전을 부친다.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쌀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차예련, 이찬원, 이태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시어머니와 다정한 전화 통화 후 시어머니께도 갖다 드릴 명절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차예련의 선택은 바로 전 부치기였다. 전은 명절 음식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지만 만들기 번거롭고 부담스러운 메뉴. 차예련은 "전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며 명절 전 부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차예련은 동그랑땡 반죽 만들기를 시작으로 순식간에 동그랑땡, 고추전, 대파 꼬치전 등 세 종류의 전을 완성했다.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고 빠른 속도에 모두들 놀란 가운데 차예련은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한 삼색전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었다. 감자채, 애호박채, 당근채를 활용한 삼색전이었다. 차예련은 "딸 인아는 감자채전 30개도 먹겠다", "당근 싫어하는 남편(주상욱)도 당근채전 20개는 먹을 것 같다"며 만족했다. 이때 차예련의 사랑스러운 딸 인아가 등장했다. 실제 감자채전을 맛본 인아는 어깨춤까지 들썩이며 맛있다고 감탄해 차예련을 뿌듯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훌쩍 자란 인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3개월 사이 인아의 키가 놀랄 만큼 많이 자란 것. 차예련은 "콩나물처럼 쑥쑥 자란다"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열이 40.5도까지…응급실行 "몸이 맘 같지 않아"[TEN★]

    '주상욱♥' 차예련, 열이 40.5도까지…응급실行 "몸이 맘 같지 않아"[TEN★]

    배우 차예련이 고열로 인한 괴로움을 토로했다.차예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응급실.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맘 같지 않네요…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온도계는 40.5℃를 나타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주사를 꽂아둔 팔이 보인다. 네티즌들은 차예련의 건강을 걱정하며 "무리하셨나봐요", "아프지마세요", "빨리 회복하길 바라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차예련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 한강 유람선서 갈매기 먹이 주는 주상전하…신났네[TEN★]

    '차예련♥' 주상욱, 한강 유람선서 갈매기 먹이 주는 주상전하…신났네[TEN★]

    배우 주상욱이 일상을 공유했다.주상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유람선 갈매기 먹이 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슈트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어진 영상에서는 주상욱이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깜짝 놀란 모습과 함께 웃기도.한편 주상욱은 2017년 배우 차예련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세상에 저런 남편 없어" 차예련, '스윗' ♥주상욱 조련…사랑꾼 '주상전하'('편스토랑')

    [종합] "세상에 저런 남편 없어" 차예련, '스윗' ♥주상욱 조련…사랑꾼 '주상전하'('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리얼 코믹 일상에 시청률이 상승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이 편셰프로 출격한 가운데,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애주가인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직접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부부애, 주상욱의 놀라운 요리 센스, 예능감이 쉴 새 없이 터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이른 아침 전날 마신 반주의 흔적을 분주하게 정리했다. 이어 해장라면을 끓이겠다며 "오빠"라고 누군가를 애타게 불렀다. 차예련의 대답에 응답해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바로 남편 주상욱이었다. 차예련이 있는 주방으로 온 주상욱은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어색한 듯 살펴보고, 개수까지 셌다. 냉장고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심각한 표정으로 걱정하기도 했다.그런 주상욱이 마냥 재미있는 듯 웃음을 터뜨린 차예련은 이내 주상욱에게 해장라면을 끓여 달라고 요청했다. 주상욱은 귀찮아하는 것 같더니 이내 아내의 부탁에 자신만의 해장라면을 끓였다. 그릇에 라면, 수프, 편의점 김치 한 봉지를 털어 넣은 주상욱은 냉장고에서 양념게장까지 꺼내 넣었다. 이어 끓는 물을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 30초 조리했다.쿨한 재료 선택이었지만 맛은 상상 이상이었다. 차예련도 "대박"을 외치며 엄지를 번쩍 치켜세웠을 정도. 불 없이 라면을 끓이는 주상욱의 요리 센스가 빛났다. 주상욱

  • '차예련♥' 주상욱, 자기 몸만 한 대왕 문어 낚았네 "오늘도 이런 행운이"[TEN★]

    '차예련♥' 주상욱, 자기 몸만 한 대왕 문어 낚았네 "오늘도 이런 행운이"[TEN★]

    배우 주상욱이 일상을 공유했다.주상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저에게 이런 행운이~~~강릉 최고 이동욱 선장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대왕 문어를 잡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대왕 문어를 낚는 행운을 안아 시선을 끈다.한편 주상욱은 2017년 배우 차예련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촬영장까지 가서 생일 축하…'사랑꾼' 모먼트 [TEN★]

    주상욱, '♥차예련' 촬영장까지 가서 생일 축하…'사랑꾼' 모먼트 [TEN★]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축하했다.주상욱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16일! 생일 축하하고. 촬영장에서 이렇게라도 축하해줘서 다행이야~끝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꽃다발을 든 차예련과 주상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상욱은 환한 웃음을 보이며 아내 차예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예쁜 두 분", "생일도 비슷한 천생연분"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주상욱은 최근 tvN ‘환혼’에서 ‘장강’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그는 2017년 배우 차예련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 또 반하겠네…'여배우 미모' 과시[TEN★]

    차예련, ♥주상욱 또 반하겠네…'여배우 미모' 과시[TEN★]

    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전했다.차예련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편스토랑 제 첫 우승 상품 출시했어요. 그 누구보다 좋아해주는 우리 황금가면 스태프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 편의점 다섯 곳 들러서 1개밖에 못 구했다는 기쁘고도 슬픈이야기"라고 설명했다.이어 "편스토랑은 사랑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차예련은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차예련 "♥주상욱, 아이 낳으려 결혼한 거 아니라고…남편감 잘 골랐다" ('편스토랑')

    [종합] 차예련 "♥주상욱, 아이 낳으려 결혼한 거 아니라고…남편감 잘 골랐다"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 대해 “진국”이라고 칭찬한 가운데, 산더미차돌비빔면으로 첫 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오윤아, 차예련, 심지호, 이찬원 4인 편셰프는 각자 집 나간 여름 입맛을 찾아온 메뉴들을 선보이며 치열하게 경쟁했고, 우승 및 출시 영광은 차예련에게 돌아갔다.이날 차예련은 식용 꽃으로 만든 얼음을 더한 분짜를 완성했다. 분짜와 와인을 곁들여 먹던 차예련은 “원래 술을 한 잔도 못 먹었다. 33살까지 술을 안 먹었다. 그랬는데 주 서방이 소주를”이라며 남편에게 술을 배웠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아이를 낳으니까 둘이서 밥 먹고, 여행했던 시간을 나눠 줘야 하는 타이밍이 온 거다. 내가 너무 아기만 보고 있으니까 ‘나는 둘이 여행 다니고, 둘이 시간 보내고, 둘이 맛있는 것 먹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너와 결혼한 거지 아이를 낳으려고 결혼한 게 아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진짜 진국이다. 내가 남편감을 잘 골랐다.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며칠 뒤 집에서 대본을 연습하던 차예련은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주상욱의 엄마는 “드라마가 왜 맨날 시어머니한테 구박을 받나. 별꼴 다 봐”라며 그를 감쌌다. 이어 주상욱 엄마는 “아들하고 스캔들 나기 전에 ‘황금무지개’에서 참 괜찮은 배우라고 마음에 들어 했는데 상욱이 집에서 갑자기 처음 봤다”라며 “

  • '주상욱♥' 차예련, 오윤아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90도 인사 "고마워요"[TEN★]

    '주상욱♥' 차예련, 오윤아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90도 인사 "고마워요"[TEN★]

    배우 차예련이 오윤아가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차예련은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윤아언니가 보내주신 커피 간식 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응원 덕분에 오늘도 힘내서 촬영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언니야♥ 오늘 밤 황금가면에서 만나요. 보시고 편스토랑에서도 만나요 우리♥♥"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오윤아가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오윤아는 '사랑하는 우리 예련이와 황금가면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차예련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상욱母 "차예련, 스캔들 전부터 눈여겨봐…깜짝 놀랐다" ('편스토랑')

    주상욱母 "차예련, 스캔들 전부터 눈여겨봐…깜짝 놀랐다" ('편스토랑')

    차예련과 시어머니의 첫만남 이야기가 공개된다.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여름의 맛 메뉴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어딘가 전화를 건다. 차예련의 전화에 반갑게 응답한 주인공은 바로 시어머니. 차예련은 평소 시어머니와 자주 통화를 한다고. 차예련의 시어머니, 즉 배우 주상욱의 어머니는 통화를 시작하자마자 유쾌한 입담으로 며느리와 대화를 나눈다. 이에 며느리 차예련은 시어머니와의 통화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대화를 이어가던 중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차예련의 시어머니는 “차예련이라는 배우를 (주상욱과) 스캔들 나기 전부터 드라마에서 눈여겨봤는데, 참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인다. 이어 시어머니는 “드라마 보고 마음에 들었는데 직접 처음 봤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하늘에서 내려온 인형인 줄 알았다”라며 탁월한 표현력으로 차예련의 첫인상을 설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고.이어 며느리 차예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시어머니는 “그런데 우리 며느리의 단점은”이라고 솔직한 고백을 털어놔 차예련과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과연 시어머니가 고백한 며느리 차예련의 유일한 단점은 무엇일지, 모두를 들었다 놨다 한 시어머니의 강력한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차예련은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여름의 맛 메뉴를

  • [종합] 이휘향, 칼 든 괴한의 피습…차예련이 구했다 ('황금가면')

    [종합] 이휘향, 칼 든 괴한의 피습…차예련이 구했다 ('황금가면')

    차예련이 이휘향과 손을 잡고 나영희에게 복수할 기회를 얻었다. 20일(어제)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21회에서 유수연(차예련 분)은 고미숙(이휘향 분)의 테스트를 통과하며 신임을 얻었다.  앞서 유수연은 어머니 김혜경(선우은숙 분)이 본인을 유치장에서 꺼내기 위해 차화영(나영희 분)의 지시로 무릎 꿇고 공개 사과 영상을 찍은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분노한 유수연은 차화영과 홍진우(이중문 분)를 찾아가 복수를 다짐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20일(어제) 방송에서 유수연은 고미숙을 찾아가 차화영과 홍진우에게 복수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고미숙이 “내 보기에는 유수연 씨 그 정신 상태론 아무것도 못 해”라고 거절하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유수연이 돌아간 줄 안 고미숙은 맛있는 냄새에 부엌으로 갔고, 그곳에서 점심을 차리던 그녀를 발견했다. 고미숙은 “고사장 나 무시해? 내보내라고 했잖아. 이럼 내가 나가랴”라며 동생 고대철(황동주 분)에게 화를 냈다. 대문 밖에서 기다리던 유수연은 외출하는 고미숙을 만났고, 칼을 들고 달려드는 남자를 막아서며 그녀를 구했다. 이에 고미숙은 “내 생명의 은인이니까 도와줄게 한 번. 대신 그냥은 안 돼. 도와줘도 내 목숨 걸고 도와주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얼마나 절실한지 하는 거 보고”라며 유수연을 두고 보기로 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고미숙은 황금복(김경애 분)에게 빌려준 돈을 찾아오라고 유수연에게 지시했다. 황금복을 만나러 간 유수연은 증거를 내놓으라는 그녀에게 차용증을 내밀며 맞섰다. 이에 황금복은 차용증을 찢어 개집에 던지

  • 차예련 父 죽음, 불륜 낙인→유산에 이은 큰 시련…'오열' ('황금가면')

    차예련 父 죽음, 불륜 낙인→유산에 이은 큰 시련…'오열' ('황금가면')

    나영희와 연민지의 끝없는 악행이 펼쳐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17회는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의 버팀목인 아버지 유대성(전인택 분)이 비극적 죽음을 맞았다. 앞서 서유라(연민지 분)는 유대성을 찾아가 유수연의 불륜 사건의 진실이 담긴 증거를 얻기 위해 협상을 시도했다. 하지만 서유라는 협상 대신 사과를 요구하는 유대성을 계단으로 밀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계단 아래로 떨어진 유대성은 의식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유수연의 전화를 겨우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유라는 정신을 잃어가는 유대성의 휴대전화를 들고 도망쳤다. 그녀는 차화영(나영희 분)에게 자신과 유대성이 실랑이하다 그가 비상구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고 거짓말하기도. 차화영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홍진우(이중문 분)와 결혼하기 전까지 유대성의 휴대전화를 줄 수 없다는 서유라의 배포를 마음에 들어 했다. 이어 차화영은 “내 며느리한테 피해 가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할 거다”라고 말하며 서유라를 다독였고, 그녀의 품에 안겨 몰래 미소 짓는 서유라의 모습은 섬뜩함을 안겨줬다. 다친 아버지를 본 유수연은 아버지의 사건 담당 경찰을 찾아가 철저한 조사를 부탁했다. 경찰서에서 나온 그녀는 아버지와의 마지막 전화통화를 떠올리며 차화영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홍진우를 만난 유수연은 “아빠 반드시 깨어날 거야. 그때 되면 왜 다쳤는지 왜 조작이라고 했는지 알게 되겠지”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반면 유대성의 상태가 호전돼 가자 서유라는 극도로 불안해했다. 이에 차화영은 “나는 하늘

  • [종합] '불륜 오명' 차예련, 배신한 연민지 본모습에 '충격'('황금가면')

    [종합] '불륜 오명' 차예련, 배신한 연민지 본모습에 '충격'('황금가면')

    차예련이 가면 속에 숨겨진 연민지의 본모습에 충격을 받았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서유라(연민지 분)의 두 얼굴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유수연은 고미숙(이휘향 분)에게서 홍진우(이중문 분)와 서유라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됐다. 유수연은 곧바로 서유라를 찾아가 홍진우와 결혼을 하는 게 맞냐고 물었다.서유라는 홍진우와 결혼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홍진우와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달라며 유수연을 조롱했다. 서유라는 "불륜은 유수연 당신이 저질렀잖아"라고 말했다. 서유라는 자신과 홍진우의 결혼을 방해할 경우 이 사실을 아들 홍서준(정민준 분)에게 알린다고 협박했다.유수연이 서유라를 쫓아가 아들을 데려와서 키울 거라고 화를 내는 순간 홍진우가 나타났다. 이에 서유라는 "서준이 뺏을 생각 정말 없어요. 진우 씨하고도 수연 씨 하고 이혼한 다음에 만나게 된 거예요. 정말이에요"라고 말했다. 서유라의 180도 달라진 태도가 돋보였다.홍진우는 유수연에게 "한 번만 더 유라 씨 협박하면 그땐 공갈 협박으로 고소할 거니까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유수연은 본인을 위해준다고 생각했던 서유라에게 배신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유수연은 사촌 언니인 노영지(이주은 분)에게 홍진우와 서유라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노영지는 유수연에게 "이혼하기 전 두 사람에게 이상한 낌새가 없었냐?"고 물었다. 유수연은 노영지의 말을 듣고 나서야 이상했던 점들이 떠올렸다. 유수연은 노영지에게 "서준이가 나 잊으면 어떡하지"라고 털어놓기도.유수연 아버지 유대성(전인택 분)은 힘겹게

  • 차예련, 매혹美 넘치는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 노출 [TEN★]

    차예련, 매혹美 넘치는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 노출 [TEN★]

    배우 차예련이 미모를 뽐냈다.차예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도 황금가면과 함께해요. 곧 시원하게 사이다 드시게 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차예련의 가녀린 어깨와 베일듯한 턱선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차예련은 KBS2 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차예련, 불륜 스캔들 터졌다…"시댁서 쫓겨나" ('황금가면')

    차예련, 불륜 스캔들 터졌다…"시댁서 쫓겨나" ('황금가면')

    차예련이 최악의 스캔들로 본격적인 시련을 예고했다.1일(오늘)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8회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최악의 스캔들에 휘말리며 시댁에서 버림 받는 상황이 담긴다.앞서 유수연은 다사다난했던 런칭쇼를 끝내며 런웨이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런 가운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녀가 정태훈(이우주 분)과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순간에 말도 안 되는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유수연은 차화영(나영희 분)에게 따귀를 맞았고, 남편 홍진우(이중문 분)에게도 외면당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1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수연, 서유라(연민지 분), 아들 홍서준(정민준 분)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수연은 거센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비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우는 아들 홍서준을 달래고 있어 그녀가 처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반면 서유라는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그녀가 또 어떤 속내를 감추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황금가면’ 제작진은 “8회 방송에서는 최악의 스캔들에 휘말린 유수연이 시댁에서 쫓겨나게 된다. 오명을 뒤집어쓴 그녀가 자신 앞에 놓인 시련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