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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근황 사진 오해 있었다 "제주 NO" [TEN이슈]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근황 사진 오해 있었다 "제주 NO" [TEN이슈]

    가수 김건모와 관련해 불거진 잘못된 정보를 가수 박준희가 바로잡았다.박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모 오빠는 제주도에 온 적 없다"며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생각했고 뼛속까지 아티스트인 건모 오빠가 어서 노래를 다시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진 몇 장 올렸는데. 이렇게 기사가 말도 안 되게 뜨는 걸 보니 세상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고 21일 적었다.이어 "지인들과 강남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건모 오빠네 작업실에 잠시 들렸는데 그 순간에도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서 사진을 찍었고. 건모 오빠를 그리워하는 사람들과 반가움을 나누고 싶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런데 제주도에 놀러왔다고 쓰지도 않았는데 제주 우리 펜션에 건모 오빠와 지인들이 찾아와서 힐링을 어쩌고 하는 기사가 나오다니"라고 덧붙였다.그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뭘까? 무혐의를 받고도 사람들 앞에 서기 두려운 이유가 바로 이런 무서운 기사들 때문인 것 같다"며 "급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남긴다. 건모 오빠는 제주도에 온 적도 없다"고 재차 사실을 바로잡았다. 앞서 지난 2019년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이 휘말렸다. A씨는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건모가 2016년 유흥업소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김건모는 결백을 주장하며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재판은 지난하게 진행됐다. A씨의 끈질긴 항소 때문이었다. 이후 검찰은 고소장 접수 2년 여만인 지난해 11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A씨는

  • 현아·가비·김건모, '동장군' 추위에 '솔로 된' 스타들…연예계는 '이별 중'[TEN피플]

    현아·가비·김건모, '동장군' 추위에 '솔로 된' 스타들…연예계는 '이별 중'[TEN피플]

    가수 현아와 던의 6년 열애가 종지부를 찍었다. 올해에도 연인과의 이별을 알린 수많은 스타들이 있다. 각기 다른 이유겠지만, 헤어짐에 의한 쓸쓸함은 똑같을 것.현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던과의 결별을 알렸다. 그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현아와 던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알려졌다. 열애 당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연인 관계에서의 남다른 쿨함을 보여주기도. 던은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현아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동의했다.6년 열애의 마침표. 이들의 연애사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이었다. 둘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이별을 알렸다. 이후 가수 싸이의 피네이션으로 둥지를 옮긴 두 사람.최근 피네이션과도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피네이션과의 계약 종료에 여러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들의 사이는 굳건했다. 지난 9월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 다른 사랑은 없을 것처럼 보였던 현아와 던.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끝을 맺었다.댄서 가비는 남자친구 조이택과의 결별설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스타. 최근 웹 예능 '바퀴달린입3'에서 시작된 결별설이다. 이석훈은 가비에게 "남자친구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용진은 "헤어졌다"라고 대답했다.여기에 가비와 조이택이 서로 SNS 팔로우를 취소한 것으로 확인돼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가비의 소속사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조심스러운

  • 김건모·이상보, '성폭행·마약'에 낙인 선고…상처만 남긴 '진실 공방'[TEN피플]

    김건모·이상보, '성폭행·마약'에 낙인 선고…상처만 남긴 '진실 공방'[TEN피플]

    가수 김건모와 배우 이상보가 자신을 향한 오해를 풀었다.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를 벗었고, 이상보는 '마약 투약'이라는 누명을 씻어냈다.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이상보가 출연했다. 이상보는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는 해당 사실이 알려진 직후 억울하다는 입장을 취했다.이날 역시 "신경정신과 약을 먹은 상태에서 알코올 섭취가 되면 마취에서 덜 깬 느낌이다. 제 상태를 보고 마약 한 것 같다고 해서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음성이 나오면 귀가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유치장에 갔다. 48시간 넘게 유치장에 있었다"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신경안정제를 먹은 경위도 이야기했다. 1998년에는 교통사고로 친누나를, 2010년도에는 아버지를 잃었다고. 어머니마저 4년 전 세상을 뜨자 이상보는 약에 의존해야 했다고.이상보는 조사 결과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모르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향정신성의약품 성분들이 나왔지만, 그의 처방전 내역으로 확인됐다. 자칫 '마약 배우'라는 오명을 씔 뻔 했던 이상보. 그의 적극적인 해명과 노력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다.김건모 역시 자신의 오해를 풀어냈다. 기간만 3년이 걸렸다.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의 시작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의 주장이었다. 2019년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한 A 씨는 김건모로부터 성폭행 당했다고 이야기했다.A 씨는 2016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했던 여성. 당시 김건모가 자신이

  • [종합] '성폭행 혐의 벗은' 김건모, 연예계 복귀는 언제?

    [종합] '성폭행 혐의 벗은' 김건모, 연예계 복귀는 언제?

    가수 김건모(54)가 성폭행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 지난 3년 김건모를 괴롭혔던 성폭행 혐의는 '혐의 없음'으로 법적 마침표를 찍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고등법원 제30형사부는 여성 A씨가 김건모를 상대로 제기한 성폭행 혐의에 대한 재정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A씨가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검사가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한 것과 관련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봤다. 앞서 2019년 유흥업소 여종업원인 A씨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건모가 2016년 유흥업소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고, 2020년 김건모를 고소하기까지 이르렀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해당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고, A씨는 항고했다. 그러나  항고 역시 기각되자, A씨는 가세연의 강용석을 변호사 선임해 재정신청까지 제기했으나, 결국 기각됐다. A씨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를 주장하고 법의 판단을 받고자 했으나, 재판부는 해당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한 검찰의 손을 들어줬다. '재정신청'이란 고소를 한 사람이 검사로부터 공소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통지를 받은 경우, 해당 검사의 소속 소재지 관할 고등법원에 검사의 판단이 옳은 것인지 다시 한번 결정해 주기를 신청하는 제도다. 검찰은 A씨가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한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진술이 모순되고 번복됐다며 불기소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김건모는 지난 3년간 억울하게 자신을 따라다녔던 성폭행 혐의를 완전히 벗게 됐으나, 그로 인한 정신-육체적, 경제적 피해는 너무도 컸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연예계

  • "강간 인정할 자료 부족" 김건모, 성폭행 혐의 완전히 벗었다

    "강간 인정할 자료 부족" 김건모, 성폭행 혐의 완전히 벗었다

    가수 김건모(54)가 성폭행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고등법원 제30형사부는 여성 A씨가 김건모를 상대로 제기한 성폭행 혐의에 대한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재판부는 A씨가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검사가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한 것과 관련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봤다. 앞서 2019년 유흥업소 여종업원인 A씨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건모가 2016년 유흥업소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고, 2020년 김건모를 고소하기까지 이르렀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해당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고, A씨는 항고했다. 그러나  항고 역시 기각되자, A씨는 가세연의 강용석을 변호사 선임해 재정신청까지 제기했으나, 결국 기각됐다. 검찰은 A씨가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한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진술이 모순되고 번복됐다며 불기소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는 2019년 13살 연하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으나 3년 만인 지난 6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오랜 별거 끝 결국 합의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피플] '장지연과 이혼' 김건모, 52살 '미우새' 탈출→55살 '돌싱'…성폭행 의혹에도 굳건했던 사랑의 파국

    [TEN피플] '장지연과 이혼' 김건모, 52살 '미우새' 탈출→55살 '돌싱'…성폭행 의혹에도 굳건했던 사랑의 파국

    굳건할 것 같은 사랑을 공개적으로 자랑하던 김건모가 장지연 씨와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살 나이 차이, 성폭행 의혹에도 흔들리지 않던 둘은 남남이 되는 결과를 맞았다.10일 티브이데일리는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개인적인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했고,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별거 중인 김건모, 장지연은 최근 서로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하기로 했다.김건모, 장지연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9년 11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식을 계획하다 연기했다.두 사람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건모는 결혼하기로 결심했던 순간에 대해 "계속 마음에 들어오는데 내가 못 들어오게 밀어냈다.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냐. 그런데 훅훅훅 들어왔고 그 날 바로 어머니께 데려갔다. 가족이 모여서 술 한 잔 했다. 그날 어머니가 설거지를 하고 장교수(장지연)가 옆에 있는데 아무 것도 아닌 얘기를 그렇게 즐겁게 하더라.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이게 결혼이구나 생각했다. 그 다음날 바로 아버님 뵈러 가자고 했다. 장모님도 내가 너무 보고 싶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스튜디오에서 해당 장면을 본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씨는 "나는 세상에 그런 색시 처음 봤다고 너무 좋아했다. 세상에 때 묻지 않은 게 제일 좋았다. 정말 그런 애다"고 자랑했다. 또한 김건모가 장지연에 대해 "너무 좋다고 하더

  • 김건모·장지연,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

    김건모·장지연,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

    가수 김건모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티브이데일리는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개인적인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했고,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김건모, 장지연은 1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9년 11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식을 계획하다 연기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사람의 모습과 프러포즈가 공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김건모는 혼인신고 한 달 만에 과거 유흥주점 접대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해 11월 불기소처분을 받으며 성폭행 의혹에서 벗어났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피플] 김건모, 2년 만에 성폭행 무혐의…복귀 가능성은?

    [TEN피플] 김건모, 2년 만에 성폭행 무혐의…복귀 가능성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건모가 무혐의 처분됐다. 무려 2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김건모는 2016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한 여성 A씨에게 음란 행위를 강요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19년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을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를 주장했다. 강용석은 A씨를 대리해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강용석은 "증거가 확실하다. 구체적 증거는 아직 밝힐 수 없다"며 "수사가 개시되면 피해 여성이 직접 출석해 진술하고, 여러 증거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김건모는 "국민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건모의 변호인은 “많은 이들이 추측하고 상상하는 것과 다른 사실이 있다.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A씨는 "김건모가 날 성폭행할 때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 티셔츠를 방송에서 입고 나올 때마다 고통스럽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김건모는 CCTV 영상까지 증거로 제출하며 "배트맨 티셔츠를 입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수사를 진행한 끝에 김씨의 혐의를 인정할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신중한 처분을 위해 검찰시민위원회도 열었고 시민위에서도 혐의없음으로 의결했다.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시민위원회 의결을 거쳐 불기소 처분(혐의없음)했다.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처음 폭로한 가

  • 김건모, 성폭행 혐의 '혐의 없음' 처분…고소 2년 만에 결론

    김건모, 성폭행 혐의 '혐의 없음' 처분…고소 2년 만에 결론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김건모(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됐다.18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시민위원회 의결을 거쳐 불기소 처분(혐의없음)했다.김건모는 2016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한 여성 A씨에게 음란 행위를 강요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19년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를 주장했다. 강용석은 A씨를 대리해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건모 측은 무고를 주장하며 맞고소했다.김건모는 지난해 1월 해당 혐의와 관련해 12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김건모는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성실히 답변했으며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원하시면 또 와서 조사 받을 마음이 있다.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3월 김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검찰은 수사를 진행한 끝에 김씨의 혐의를 인정할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신중한 처분을 위해 검찰시민위원회도 열었고 시민위에서도 혐의없음으로 의결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정태건의 오예]김건모→박수홍, 또 해명 없는 하차…'미우새'의 반복되는 침묵

    [정태건의 오예]김건모→박수홍, 또 해명 없는 하차…'미우새'의 반복되는 침묵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김건모·홍진영·박수홍, 논란 속 떠나는 출연자들…'미우새' 언제까지 외면할까?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또 하나의 아픈 손가락을 도려냈다. 논란이 불거진 출연자를 이번에도 해명 없이 침묵 속에 떠나보냈다.2016년 8월 첫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그간 SBS 주말 예능의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유명 연예인의 엄마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독립한 자식들을 관찰하는 포맷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스타들의 일상을 함께 엿보는 동안 터져나오는 엄마들의 '찐 리액션'이 큰 웃음을 안겼다. 원년 멤버 김건모, 박수홍부터 뒤늦게 합류한 김종국, 김희철까지 혼기가 꽉 찬 출연자들의 철 없는 행동이 엄마들을 분노하게 만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스튜디오에 나온 이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는 아들의 '혼인'이었다. 엄마들은 여성 게스트가 나올 때마다 '미우새' 출연자 중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내심 기대감을 표했고, 아들이 연애 이야기를 하거나 소개팅을 할 때면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엄마들의 바람대로 결혼에 성공한 아들들은 모두 불명예스럽게 프로그램을 떠났다.최근 결혼을 발표한 박수홍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달 28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 열애한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 경찰, 김건모 '거짓 미투' 주장 반박…무고죄 고소 당한 여성 불기소 의견 송치

    경찰, 김건모 '거짓 미투' 주장 반박…무고죄 고소 당한 여성 불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유흥업소 종업원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무고·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그를 고소했다. 이에 김...

  • 김건모, 폭행 피해 주장 女 명예훼손 고소→지난달 돌연 취하

    김건모, 폭행 피해 주장 女 명예훼손 고소→지난달 돌연 취하

    가수 김건모가 자신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최근 취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김건모는 지난달 말 이 사건을 수사 중이던 강남 경찰서에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취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7일 이 사건을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

  • 김건모, 기소의견 검찰 송치…성폭행 혐의 적용

    김건모, 기소의견 검찰 송치…성폭행 혐의 적용

    유흥업소 접대부를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건모에 대한 성폭행 혐의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지난해 12월 고소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기소의견 송치 뜻은 경찰이 피의자에게 죄가 있어 보인다는 의견으로 검찰로 사건을 보낸다는 것이다. 김건모는 2016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한 여성 A씨에게 음란 행위를 강요하고 성폭행한 ...

  • 김용호 前 기자 고소…김건모 아내 장지연, 맞대응 '본격화'

    김용호 前 기자 고소…김건모 아내 장지연, 맞대응 '본격화'

    [텐아시아=김예랑 기자] 김건모 아내 장지연 씨가 드디어 맞대응에 나섰다. 자신과 남편 김건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공개한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 3일 한경닷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장지연 측은 이날 서울강남경찰서에 김용호 전 기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김 전 기자가 김건모 아내 장지연을 비방하기 위해 사생활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해 비방했다는 내용이 적혀...

  • 김건모 아내 장지연, '가세연' 김용호 명예훼손 고소

    김건모 아내 장지연, '가세연' 김용호 명예훼손 고소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김건모 아내인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는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일 김건모 측에 따르면 장지연씨는 최근 김 전 기자를 수사당국에 고소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는 김 전 기자는 최근 한 강연회에서 장 씨를 연상케 하는 표현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