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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본격 컴백 예고…"수년간 사업 몰두, 초심 찾을 것"

    박재범, 본격 컴백 예고…"수년간 사업 몰두, 초심 찾을 것"

    가수 박재범이 올해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박재범은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Jay Park Season(제이팍 시즌)'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2024년의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공개된 트레일러는 공연장과 촬영장, 녹음실 등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 속 박재범을 담아냈다. 무대 뒤 박재범과 여러 스태프들의 숨은 노력과 치열한 작업 과정 또한 고스란히 담겨 있다.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박재범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해당 트레일러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상 속 박재범은 영어 내레이션으로 "16년간 정신 없이 살아왔지만, 첫날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준 여러분 덕분에 숨 쉬며 살 수 있었다. 영원히 감사하며 살겠다"며 글로벌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지난 몇 년 간 사업가로 살아가는 데 몰두한 점 사과하고 싶다. 이제 초심을 찾아 여러분께 돌아간다. 2024년 'Jay Park Season'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Jay Park Season'은 박재범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를 뜻한다. 박재범은 이날 트레일러를 통해 2024년 아티스트 박재범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해 싱글 'Yesterday(예스터데이)', 'Candy(캔디)', 'Why(와이)' 등을 발매하고 대중과 활발하게 만나왔다. 뮤지션을 넘어 다채로운 분야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박재범이 올해 새롭게 보여줄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재범의 새 활동과 관련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공연 사업 확장…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공연 사업 확장…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JYP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NO.1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 다년간의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최고의 공연 사업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라이브네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NMIXX(엔믹스) 등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을 비롯해 향후 새롭게 탄생할 기대주들의 공연을 제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네이션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양사가 지난 몇 년간 공연을 함께 제작하고 홍보함에 있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기존 관계를 공식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혁신적인 인재 발굴 및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전문성을 갖춘 JYP엔터테인먼트와 방대한 글로벌 공연 자원을 보유한 라이브네이션의 결합은 아티스트들이 보다 큰 규모로 팬들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양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에게 창의성과 전문성을 더해 이들의 글로벌 성장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라이브네이션은 전 세계 45개 이상 지역에서 공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글로벌 공연 티켓 1억 4천만 장 이상을 판매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K팝 공연이 전 세계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범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는 라이브네이션이 프로듀싱한 수많은 월드투어를 성공으로 이끌며 역사를 만들어왔다. 트와이스는 올해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 이수만, 변하지 않은 '나무 사랑'…LA에 6억원 가로수 조성 사업 기부[TEN이슈]

    이수만, 변하지 않은 '나무 사랑'…LA에 6억원 가로수 조성 사업 기부[TEN이슈]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가로수를 심는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수만은 지난 28일 LA 한인타운의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LA 환경 개선 프로젝트' 출범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제는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보답을 해야 할 때"라며 "'나무를 심어서 산소로 돌려주자'라는 게 내 생각"이라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LA의 한인 비영리단체 KYCC(Koreatown Youth & Community Center)와 함께하는 해당 프로젝트에 약 6억8000만원을 기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모금 100만달러(약 13억6000만원)을 목표로, LA에 연간 1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분기별로 모인 자금과 동일한 금액을 이수만이 기부하는 '매칭 펀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는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해 "생각은 너무 많다"며 "그래서 그 많은 생각을 다 말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그중에서 오늘,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얘기를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그동안 1년에 15억 그루씩 (나무를) 다 잘라서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게끔 썼는데, 15억 그루보다 좀 더 많은 나무를 심으면 어떨까 생각했다. 우리 K팝 가수들이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K팝 팬들이 그걸 따라 할 거라고 생각하게 됐다. 전 세계 팬들과 같이하면 산소도 고루고루 퍼져나가게 되리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SM엔터테인먼트를 시작하면서 ‘혼자 꾸는 꿈은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이것은 바로 미래의 시작이다’라고 이야기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수만은 지난 2월 자신이 보유한 SM 지분 14.8%를 총 4228억원에 하이브에

  • [종합] 홍진경 "사업 누적 매출액만 3100억원…새 사업 구상 중"

    [종합] 홍진경 "사업 누적 매출액만 3100억원…새 사업 구상 중"

    방송인 홍진경이 사업 매출액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최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바자에서 최초로 공개한 홍진경 찐 사업 매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기사에서 회사 매출이 400억, 실제로 3900억이라던데"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둘 다 틀렸다. 너무 극단적이다. 솔직하게 매출을 이야기할까요? 한 번쯤 바로 잡고 싶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또 "매출은 내가 번 돈이 아니다. 매출이 이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것"이라며 "이익은 정말 적다. 거기에 세금 떼고 차 떼고 포 떼고 나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초에 들은 누적 매출액은 3100억이며 연 매출 평균으로 하면 180억"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미국에 법인은 설립하려고 한다. 새 사업도 구성 중"이라며 사업의 최종 목표도 언급했다. 몸매 관리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홍진경은 "원래 살이 그렇게 많이 찌는 스타일은 아니다. 나이 드니까 나이살이 좀 붙더라"라며 "아침을 배부르게 먹는다. 그러고 나면 저녁에 배가 많이 안 고픈데 차를 마시고 잔다"라고 했다. 그는 "다음날 아침에 그럼 배가 많이 고픈데 삼계탕도 먹고 먹고 싶은 걸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공형진, 대머리설→사망설…"긴 공백기, 사업 실패와 사기 피해"

    [종합] 공형진, 대머리설→사망설…"긴 공백기, 사업 실패와 사기 피해"

    배우 공형진이 긴 공백기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서는 '정신맛남 2화 (공형진배우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준은 "얘 요즘에 방송 같은데 안 나오니까 '머리가 훌러덩 벗겨졌다', '죽었다'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런데 머리도 있고 살아있네"라며 공형진을 향한 반가운 마음을 밝혔다. 이에 공형진은 "오랜만에 매체에 나온 것 같다. 여러분이 사랑해 주시는 정준호, 신현준 씨는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케미를 많이 일으키는데 제가 중간에 있으면 정말 핵폭탄 급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나는 그래서 너 죽었다고 했길래 내심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공형진은 "형하고 준호하고 오랜만에 본다고 해서 오랜만에 메이크업을 했다. 그런데 내 얼굴을 보는데 눈도 쳐지고 너무 꼴 보기 싫게 늙었더라"고 토로했다. 이후 술이 나오자 "술을 끊은지 6년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중국 쪽에 인연이 돼 사업을 하게 됐다. 내가 작품, 연기로만 활동했던 사람 아닌가. 예전에는 사업 제안이 들어오면 정중하게 고사했다. 그런데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했던 생각은 계속 있었다. 그런데 중국 영화 기획, 총 제작 쪽으로 의뢰가 들어왔다. 총책을 맡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행정적, 투자 문제로 중단이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러다 우연치 않게 건강 보조 식품이나 홍삼 관련 사업을 알게 됐다. 홍삼 브랜드를 만들고, 그 브랜드를 론칭해서 중국 쪽 시판을 앞두고 있던 찰나에 코로나19가 터졌다"며 "지금은 그런 문제를 다 극복하고 셋업을 다 마친 막바지 상태다"고 했다. 또 공형진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형, 동생

  • 김구라, 27년 전 사업 실패 후 "손님 없는 거, 비참해…제일 짜증나"('그리구라')

    김구라, 27년 전 사업 실패 후 "손님 없는 거, 비참해…제일 짜증나"('그리구라')

    개그맨 김구라가 과거 사업에 망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선 '27년 전 김구라가 말아 먹은 사업 썰...시골 카페에서 아들이랑 떠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구라와 그리는 파주의 한 유명 커피숍을 방문해 디저트를 먹었다. 그리는 갑자기 “이런 거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라며 사업을 구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너 얼마나 힘든 줄 아냐. 장사 안 되는데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거 그것처럼 비참한 게 없다. 제일 짜증나 아주”고 했다. "아빠는 사업 안 하냐"는 그리의 질문에 김구라는 "난 안 한다"며 단호하게 답한 뒤 "내가 옛날에 1996년도에 '스파이더맨'이라고 인하대 앞에서 호프집을 했었다. 인하대가 학생 수가 꽤 많은 학교다. 감각적으로 가게를 차렸다. 폭탄주도 팔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장사가 결국 안된 이유 중에 하나는 인하대는 지금도 유명하지만 안주를 엄청 많이 준다. 거기는 예비군 훈련 끝나고 밥집에 안 가고 술집에 가서 안주로 배를 채우는 데다”라며 부실했던 안주 메뉴가 실패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오징어, 견과류 등 안주를 내놓았다. 앞에 분식집에 골뱅이를 해달라고 해서 가져오고 그랬다. 그러니까 장사가 안 됐다. 맨날 음악만 틀고 있었다"라고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태사자 김형준 "사업 실패와 사기, 택배 알바까지…공황장애 겪어"

    [종합] 태사자 김형준 "사업 실패와 사기, 택배 알바까지…공황장애 겪어"

    태사자 김형준이 택배 알바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에는 김형준과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형준은 이른 새벽부터 택배 알바를 하며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제가 갈 곳은 빌라와 오피스텔이 많아서 빨리 끝난다. 아파트는 엘리베이터가 시간을 잡아먹는다. 이런 날은 1시간 15분 정도면 끝날 것 같다"라고 운을 띄웠다. 개당 850원인 택배를 50개 정도 배달하는 일이었다. 이날 수당은 4만 원 남짓이었다. 김형준은 과거 태사자의 멤버로, 1집 활동 당시 앨범 판매량 25만 장을 찍는 등 엄청난 인기를 가졌던 가수였다. 김형준은 태사자로 활동하던 때를 떠올리며 "4~5년 활동하며 5000만 원을 번 것 같다. 그땐 대부분 소속사가 양아치들이 많았다. 표준 계약서도 없던 시절이다. 계약서에 금전적 분배에 대해 얘기가 없었다. 워낙 어렸고 그런 걸 모르던 시절이다. '가수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 밖에 없어서 계약도 그냥 오케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쫄딱 망했으면 다른 일을 하기도 좋았을 거다. 어설프게 얼굴은 팔렸는데 돈이 없는 게 슬프더라. 어딜 가기도 애매했다"라고 토로했다. 가수 활동 이후에는 여성의류 쇼핑몰 등 여러 사업을 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결국 택배 알바를 시작한 것. 그는 "부모님이 이 일을 하는 걸 좋아하셨다. 그전에 제가 피폐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2010년대 초중반에 대인기피증이 와서 집 밖을 안 나가고 한 달씩 집안에만 있었다. 인터넷만 하고 핸드폰만 보고 사람들 전화도 안 받았다. 택배를 하니까 밝아진 걸 느끼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

  • [종합] 서은광, 비투비로 번 돈 다 잃었다…사업·코인·주식으로 다 날려('돌싱포맨')

    [종합] 서은광, 비투비로 번 돈 다 잃었다…사업·코인·주식으로 다 날려('돌싱포맨')

    서은광이 쪽박을 찼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멤버들의 토크가 이어졌다.서은광은 ‘쪽박’과 관련된 키워드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서은광은 “어릴 때 돈을 벌다 보니까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오히려 불안한 거다”라고 털어놨고, “주식이나 코인하냐”는 질문에 “둘 다 했었다”라고 답했다. 성적을 묻자 “성적은 마이너스다. 다 마이너스 아니냐”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서은광은 이어 "저희 동네에 동생이랑 술집이랑 포차. 심지어 잘됐어! 통장에 막 몇 천만 원 씩 순이익이 생겼는데 코로나19가 터진 이후로 다 까여가지고"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이때 이상민은 서은광에게 "그룹 비투비의 음악방송 1위와 코인 급상승 중 골라보라"고 제안했다.이에 탁재훈은 "비투비는 단체인데 코인 급상승은 얘 혼자네?"라고 지적했고, 이상민은 "코인은 급상승하면 5~6배 되지 않냐"며 서은광을 유혹했다.서은광은 "진짜 본심 얘기해도 되냐"라더니 "저는 끝까지 가수의 길을 갈 거다"라고 했다.그러자 탁재훈은 "그래, 나도 예전에는 무조건 컨츄리 꼬꼬였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민니, 조부모 '리조트 사업' 한다더니…태국 재벌 맞네

    (여자)아이들 민니, 조부모 '리조트 사업' 한다더니…태국 재벌 맞네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가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민니는 15일 “It’s getting cold, let me keep u warm???????????? @duveticakorea”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다양하게 착용, 럭셔리한 겨울 패션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가 착용한 아우터들은 모두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 22 FW 시즌 제품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눈을 못떼겠어”, “최고오”, “진짜 귀여워서 미치겠네”, “공주야 왜 이렇게 예뻐”, “뭐야 완전 인간 바비걸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민니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노래 ‘Nxde’로 1등의 자리에 올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god 김태우X이원일 셰프, 사업 대박났다…버거집 3호점 오픈 예정

    god 김태우X이원일 셰프, 사업 대박났다…버거집 3호점 오픈 예정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아이오케이가 소속 가수 김태우와 스타 셰프 이원일과 손잡은 요식업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아이오케이 측은 "속초 1호점과 압구정 2호점에 이어 멜팅 소울이 다산신도시에 세번째 직영점을 오픈한다"며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다산신도시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태우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멜팅 소울 3호점이 다산신도시에서 오픈 된다"며 "다산신도시에서 선보일 색다른 시그니처 메뉴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다산신도시는 경기도 구리, 하남과 서울 강동 등과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이미 지역 상권이 자리 잡은 만큼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유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특히 약 1000평 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와 아울렛 거리, 이외에도 각종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점포들이 입점을 확정했고, 편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상권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멜팅 소울의 합류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이오케이의 요식업 브랜드 '멜팅 소울'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인 김태우와 스타 셰프 이원일이 협업해 만든 브랜드로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에서 첫 선을 보였다.폭발적인 인기로 론칭 두 달 만에 압구정 로데오점을 오픈했으며, 각 매장별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속초점에서는 속초의 특산물인 '홍게'를 이용해 만든 시그니처 메뉴 '속초 소울 버거'를 선보였고,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시그니처 버거 '압구 잠봉버거'(Apgu JambonBurger)’를 판매하는 등 각 지점

  • '100억 사업가' 김준희, 55kg→51kg…일주일 만에 4kg 감량 [TEN★]

    '100억 사업가' 김준희, 55kg→51kg…일주일 만에 4kg 감량 [TEN★]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김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주일간 집밥의 기록. 맛있는 식단으로 4kg 감량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오른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23일 55.7kg이었던 몸무게는 일주일이 지난 뒤 51.0kg을 기록했다.이어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먹은 식단을 공개했다. 닭가슴살을 비롯해 사과, 오렌지, 무화과 등이 접시에 플레이팅 돼 있다. 건강을 고려한 듯 영양분을 골고루 맞춘 식단임이 느껴진다.김준희는 "오늘 코로나 이후로 쉬던 운동도 다시 시작했어요. 51~52kg만 딱 유지해야지. 다이어트는 맛있고 현명하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과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 한 해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화상고' 김기욱 "다리 절단 수술 후 작은 것에 감사…現 월 매출 1억 원 사업가" [종합]

    '화상고' 김기욱 "다리 절단 수술 후 작은 것에 감사…現 월 매출 1억 원 사업가" [종합]

    개그맨 김기욱이 다리 절단 수술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미친수다'에는 사업가로 전향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김기욱이 출연해 진솔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김기욱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화상고'로 데뷔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2005년에 코미디를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때 당시에는 꽃미남이었고 엄청 말랐었다. 키가 180cm가 넘는데 69kg 나갔다. 개그맨치고 잘생겼다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아이돌급 인기를 조금 누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 번은 아이돌들이 촬영 중인 현장을 우연히 지나가고 있었다. 거기 촬영장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할 거 아닌가. 촬영장을 피해서 지나가고 있는데 누가 '어? 화상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거기 촬영장에 있던 팬들이 우리에게 우르르 왔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당시 수익은 어땠을까. 김기욱은 "방송을 하면 다음 달에 수입을 들어온다. 정산을 받아서 생활을 하는데 '화상고'를 딱 12주 정도 하고 다쳤다"며 "사실 3개월밖에 활동을 안 하고 16년이 흘렀는데도 사람들이 아직도 '화상고'라는 코너를 알아봐 주는 걸 보면 임팩트가 진짜 대단했다. 그때 당시 순간 시청률이 45%가 나왔다. 내가 다친 후로도 양세형이랑 박상철이 코너를 계속 이어갔다"고 알렸다.이어 "'화상고'로 번 돈은 거의 없다. 근데 데뷔하고 나서 3주 만에 CF가 들어왔다. 그때 셋이서 껌 광고를 같이 찍었다. 그러고 혼자 비빔면 단독 광고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데뷔 후 빠르게 전성기를 맞은 김기욱은 SBS 'X맨 일요일이 좋다'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