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 보도 스틸 12종이 공개됐다.5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젠틀맨'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공개된 보도 스틸은 납치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를 비롯해 악랄한 로펌 대표 변호사 권도훈(박성웅 역),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최성은 역) 등의 다양한 면면을 담아냈다.먼저 납치 사건의 용의자라는 누명을 쓰고 체포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의 모습과 이후 그가 검사 행세를 하며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혼자 있을 때는 서늘한 눈빛으로 위압적인 모습을 드러내다가도,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는 매너 있고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는 권도훈의 모습은 이제껏 보지 못한 고품격 빌런의 매력을 보여주며 동시에 그가 지닌 악랄한 속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뿐만 아니라 한번 물면 놓치지 않는 독종 검사 김화진이 권도훈 앞에서 기죽지 않는 모습은 이후 벌어질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마지막으로 지현수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는 흥신소 팀원들의 모습을 비롯해 권도훈과 독대하는 지현수의 스틸은 추악한 범죄의 실체들을 어떤 방식으로 응징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한다.한편 '젠틀맨'은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절친한 사이인 배우 주지훈과 박성웅이 영화 '젠틀맨'으로 만났다. 여기에 홍일점 최성은이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세 사람은 연말연시 푯값이 아깝지 않은 영화를 예고했다.12월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경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참석했다.'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이날 김경원 감독은 "개인적으로 빠르고 즐거운 영화를 좋아한다. 이번 작품은 관객이 프레시한 느낌으로 극장을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무엇보다 즐겁고, 재밌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젠틀맨'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경원 감독은 "지현수라는 인물은 배우 자체가 뒤죽박죽인 상황에서도 여유와 위트를 잃지 않는 사람이길 바랐다. 머릿속에 떠올려봤을 때 주지훈 선배님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박성웅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이야기 자체의 크기를 훨씬 키워주는 역할을 하고, 관객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역할을 해줄 유일한 분이라고 판단했다. 최성은 배우 같은 경우에는 화진이라는 인물이 관객이 믿고 의지하고 따라갈 수 있는 인물이길 바랐다. 최성은 배우가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말투, 눈빛, 목소리 톤이 있어서 첫 미팅 때 인간 김화진의 모습을 목도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김경원 감독은 라인업을 완성된 뒤 "얼떨떨했다. 선배님들과 작업을 한
배우 최성은이 영화 '젠틀맨'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12월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경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참석했다.'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극 중 최성은은 김화진으로 분했다. 김화진은 불의 앞에서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검사들의 검사.이날 최성은은 "화진이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그 지점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화진이가 두 선배님이 맡은 역할과 대적을 해야 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이어 "제가 실제로 선배님보다 체구도 작고, 나이 차이도 나서 '어떻게 하면 내가 저분들과 같이 있을 때 작아 보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 부분을 최대한 촬영장 가기 전에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고 덧붙였다.최성은은 "저 자신을 크게 보려고 노력했다. 영화상에서 스크린 안에 어떻게 담겼을지 모르겠다. 그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고, 많이 생각했다"고 전했다.한편 '젠틀맨'은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성웅이 영화 '젠틀맨' 속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12월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경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참석했다.'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극 중 박성웅은 권도훈을 연기한다. 권도훈은 사법계 인사들에게 전방위적인 로비를 통해 대형 로펌을 세운 인물.이날 박성웅은 자기가 맡은 권도훈에 대해 "분노 조절 장애라고 하지 않나. 처음에 나이스하고 생글생글하게 했다가 540도 바뀐다. 고품격, 품위 있게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이어 "실제로 감독님과 의상 피팅하고 회의할 때 제가 제안을 한 게 영화에 들어갔다. 처음에 감독님과 대표님이 '그건 할리우드 배우 스타일 아니에요?'라고 했는데, 피팅 때 만족하셨다. 제안을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박성웅은 "대본에 이미 박성웅으로 보였다. 노안이 왔나 싶었다"고 말해 다시 폭소케 했다. 주지훈은 "표현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형이 카메라 앞에 서 있으면 (형의) 아우라가 채워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박성웅은 "실제로 주지훈 배우가 5~6년 전에 제 실생활 사복 패션을 바꿔놨다"고 했다. 이를 들은 주지훈은 "찾아 보시면 아실 것"이라며 "제가 아는 사람 중 프로포션이 좋다. 고급스럽게 생겼다"고 설명했다.또한 주지훈은 "(박성웅이) 흰색 가방에, 흰색 운동화,
배우 박성웅이 영화 '젠틀맨'을 선택한 이유로 주지훈을 꼽았다.12월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경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참석했다.'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극 중 박성웅은 권도훈을 연기한다. 권도훈은 사법계 인사들에게 전방위적인 로비를 통해 대형 로펌을 세운 인물.이날 박성웅은 "처음엔 그런 역할을 많이 해왔던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 출연한 '헌트' 촬영장에서 지훈 씨가 '시원하게 거절하셨더라고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박성웅은 "자초지종 들어보니까 정식으로 우리가 맞닥뜨려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주지훈 배우의 설득으로 김경원 감독님과 성은이를 만나 득이 된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젠틀맨'은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주지훈이 영화 '젠틀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12월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경원 감독, 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참석했다.'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극 중 주지훈은 지현수 역을 맡는다. 지현수는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이다.이날 주지훈은 '젠틀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범죄 오락물이지 않나. 범죄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있다. 사건들이 많다. 명징하게 읽혔다"고 말했다.이어 "쉽게 쉽게 문맥으로 충분히 제가 알아들을 수 있었다. 감독님이 대본을 주실 때 신마다 정확한 음악들을 적어주셨다. 그걸 저희가 실제로 쓸 수 없지만, 감독님이 쓴 음악을 틀고 대본을 읽었다. 재밌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젠틀맨'은 오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최성은이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을 통해 좌천된 독종 검사로 변신한다.29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젠틀맨' 속 김화진 역을 맡은 최성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젠틀맨'은 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최성은은 극 중 불의 앞에서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검사들의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화진은 로펌 재벌 권도훈(박성웅 역)이 연루된 500억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중 좌천된 독종 검사. 권도훈을 잡기 위해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와 손을 잡게 되는 인물이다.최성은은 검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등을 참고하며 검사의 업무나 현장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찾아보고 공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몸의 중심과 자세, 눈빛 등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고심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에 김경원 감독은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다. 첫 미팅 때부터 완전히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주지훈, 박성웅 등 선배 배우들과 최성은의 케미 또한 놓칠 수 없다. 함께 호흡을 맞춘 주지훈은 "가만히 있어도 카리스마에 움찔하게 된다"고 밝혀 일명 감찰부의 '미친 X'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김화진 캐릭터에 몰입한 최성은의 카리스마를 기대케 한다. 대립 관계에 놓인 인물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박성웅 역시 "대단한 괴물 신인이구나 싶었다"고 힘을 보탰다.한편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배우 박성웅이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을 통해 악랄한 로펌 대표 변호사로 변신한다.28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젠틀맨'에서 악랄한 로펌 대표 변호사 권도훈을 연기하는 박성웅의 스틸을 공개했다. '젠틀맨'은 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박성웅은 극 중 귀족 검사 출신이자 대형 로펌의 대표 변호사인 권도훈 역을 맡는다. 권도훈은 사법계 인사들에게 전방위적인 로비를 통해 대형 로펌을 세운 인물로 500억 규모의 주가 조작 사건 연루 의혹에도 가볍게 빠져나오는 등 권력의 정점에 있음을 보여준다.이처럼 돈과 권력을 모두 가진 무소불위의 인물 권도훈으로 변신한 박성웅은 "어떻게 하면 차별화된 빌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밝혀 기존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의 빌런을 기대케 한다.박성웅은 기존의 악역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캐릭터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은 물론 수트, 머플러, 액세서리 등 직접 의상 아이디어를 내는 열정으로 고품격 빌런 권도훈을 완성했다는 후문.이에 박성웅은 겉으로 보이는 외형부터 품위 있는 말투, 매너 있는 성격까지 악랄한 로펌 대표 변호사로 완벽 빙의해 레전드 빌런 캐릭터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성웅과 대립 관계에 있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의 주지훈과 케미도 주목할 만하다.박성웅은 촬영 당시 주지훈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평소에 친분이 있지만 연기할 때만큼은 서로 진짜 대립 구도에 있는 사람들처럼 연기를 했다&q
배우 주지훈이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을 통해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으로 변신한다.25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젠틀맨' 속 주지훈의 스틸을 공개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영화 '암수살인', '공작', '신과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드라마 '하이에나',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해온 주지훈이 '젠틀맨'으로 또 한 번 레전드 캐릭터 갱신을 예고했다.전작을 통해 형사들을 도발하는 희대의 살인범, 장난기 넘치는 저승사자, 법조계 엘리트 변호사 등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주지훈. 그는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로 분했다.지현수는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달라는 의뢰인과 함께 향한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쓰러진 뒤, 졸지에 의뢰인을 납치한 용의자가 된다. 주지훈은 납치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로 위장, 실종된 의뢰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 지현수라는 인물을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특히 사건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추악한 범죄와 무소불위의 나쁜 놈들을 유쾌, 통쾌하게 응징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대리 만족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김경원 감독은 "시나리오를 집필할 때부터 주지훈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능글맞으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소화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이 12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24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올 연말 짜릿하고 통쾌한 쾌감을 선사할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하던 중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게 된 흥신소 사장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인 '젠틀맨'. 사건을 파헤칠수록 실체를 드러내는 추악한 범죄에 맞서 무소불위의 나쁜 놈을 응징하는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의뢰받은 사건은 100% 해결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은 주지훈이 맡아 또 한 번 레전드 캐릭터를 예고했다. 박성웅이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재벌 권도훈을 맡아 세련되고 매너 있는 겉모습과 달리 저열한 속내를 감추고 있는 고품격 빌런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 최성은이 검사들의 검사이자 감찰부의 ‘미친 X’으로 유명한 독종 검사 김화진으로 분해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와 주지훈의 유쾌한 매력을 담은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저 포스터 속에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로 변신한 주지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마치 흥신소 광고를 연상케 하는 '기업 문제, 부부 문제, 채무 문제, 개인 문제 등 고객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문구가 담긴 톡톡 튀는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 손에 강아지를 품에 안고 선 주지훈의 모습은 도발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나쁜 놈 잡는
주지훈이 ‘화보 장인’의 진면목을 선보였다.주지훈의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현재 그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함께해 눈길을 끈다.컬러와 흑백의 조화가 인상적인 이번 화보에서 주지훈은 모든 콘셉트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 또 하나의 ‘레전드 화보’로 완성시켰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진 주지훈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은 물론, 대체 불가한 존재감이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이어지는 화보 컷들 역시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흑백을 뚫고 나온 빛나는 비주얼,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그 안에서 진하게 피어 오른 본연의 멋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완벽히 저격한 것. 또한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마치 강인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소바쥬를 떠오르게 했다. 이처럼 주지훈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탄생된 감각적인 화보는 ‘지큐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한편, 주지훈은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간다. ‘젠틀맨’, ‘사일런스’, ‘피랍’ 등 세 편의 영화와 새 드라마 ‘지배종’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출연 소식을 알리는 등 영화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전방위적으로 활약할 그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수연 작가의 신작 ‘지배종’이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2023 공개 예정인 드라마 ‘지배종’에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박지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지배종’은 인간의 식탁에서 피 흘리는 고기가 사라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그리는 드라마다. 인간이 동물을 먹는 수백만 년의 ‘지배’, ‘피지배’ 관계를 종식 시켜버린 생명공학 기업 BF가 배양육 시장을 장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사이, BF 대표의 행적에 의문을 품은 이들이 안팎에서 속속 생겨나며 시작되는 이야기. ‘비밀의 숲’ 시리즈와 ‘라이프’, ‘그리드’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현시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문제의식을 디테일한 필력으로 풀어내는 작가가 열어낼 新(신) 인류 세계관에 기대감이 솟구친다.먼저 ‘지배종’의 문을 여는 인물 우채운 역은 주지훈이 연기한다. 우채운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전직 군인이자 현직 보디가드로 영화와 드라마, 글로벌 OTT까지 전방위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는 배우 주지훈이 선보일 주지훈 표 장르가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극의 중심축을 이루는 세포 배양육 회사 BF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 윤자유 역은 한효주가 맡는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한효주가 선보일 기업 총수로서의 새로운 얼굴에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이와 함께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배우 이희준은 국무총리 선우재 역을 맡는다. 외무부 서기관으로 출발해 정당 활동을 거쳐 총리 자리에 오른 인물로 날카로우면서도 깊이
쇼박스가 새롭고 다양한 작품 라인업을 소개했다.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쇼박스 미디어데이 'FUN FOR TOMORROW'가 개최됐다.이날 쇼박스 김도수 대표는 "크리에이터 상상력이 독보적인 슈퍼 IP가 될 수 있도록 쇼박스의 기획, 제작 노하우를 투입한다. 그 IP 세계관을 다양한 포맷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는 MCG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더 재밌고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쇼박스는 IP부터 영화, 리메이크, 오리지널 버라이어티 등 작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먼저 IP 작품으로는 영화 '검은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 '랑종'에 이어 태국과 협업한 나홍진 감독의 '밍크', '관상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의 '현혹', '암수살인' 김태균 감독의 '국가의 탄생',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의 '극야', '영웅의 변수'가 소개됐다.영화는 '킹덤'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피랍', 김윤진 감독의 '모럴해저드', 임진순 감독의 '압구정 리포트', 박영주 감독의 '시민덕희', 육상효 감독의 '휴가', 현문섭 감독의 '사흘'이 있다.또한 리메이크 작품으로는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 양경모 감독의 '스틸 더 머니' 등, 이창희 감독의 '살인자', 강풀 작가 웹툰 원작
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궁'과 전설의 'X맨'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명세빈, 윤은혜, 우주소녀 보나,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윤은혜 씨가 나온지 벌써 2년이 됐다. 그때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득을 봤다고?"라고 물었다. 윤은혜는 "그때 오래간만에 예능을 한 거였다. 그때 이후로 다 열렸다. 멈춰있던 통장도 열렸다"고 답해 박수받았다.윤은혜는 "그래서 오늘도 홀리한 입담을 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2년 만에 또 불러주지 않았나. 정말 감사해서 또 다른 시작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통장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김구라는 "TV를 보다가 두 손을 모았던 게 '라디오스타' 때?"라고 질문했다. 윤은혜는 "방송 과정을 보고 있는데 (김구라가) 결혼하고 득녀한걸 보고 아는 사람한테 하는 걸 TV에 하고 있더라. TV에 대고 '축복합니다'고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요즘 아이가 건강하게 커서 제 입을 무지하게 때리고 있다"고 했다.'라디오스타' MC 중에 윤은혜와 상극이 있다고. 윤은혜는 유세윤을 짚었다. 윤은혜는 "제가 SNS 팔로우하는 분이 몇 분 없다. 올리는 거 보신 적 있나. 눈 뜨고 볼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엉덩이가 부각되는 자세를 취한다든가 부인에게 짓궂은 장난을 하는 걸 보고 좋아요를 누르지 않고 넘긴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윤은혜가 출연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했다. 윤은혜 하면 아련한 드라마가 떠오른다고.
배우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8일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감칠맛 나는 연기가 강점인 배우 류현경과 함께하게 됐다"며 "연기자이자 감독, 작가로서도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이 시대의 아티스트 류현경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등의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쳐왔다. 지난해 드라마 '모범택시' 특별출연과 더불어 영화 '장르만 로맨스', '아이', 연극 '렁스'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특히 한 쌍의 연인이 겪는 희로애락 인생을 대화만으로 풀어낸 2인극의 연극 '렁스'에서는 여자 역에 혼연일체 된 연기로 관객을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또한 영화 '아이'에서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싱글맘 캐릭터의 아픔을 섬세하고도 울림 있는 연기로 그려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이렇듯 어떤 장르에서든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인물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그려내는 연기 내공을 가진 류현경이 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앞으로 함께할 H&엔터테인먼트와 펼칠 폭발적인 시너지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현재 류현경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2022년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류현경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