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가 프리 데뷔 싱글 타이틀곡 'Y O 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최종 선발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22일 'A2K'가 22화로써 대장정을 마무리했고, 이를 기념해 같은 날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및 타이틀곡 'Y O Univers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글로벌 걸그룹으로 활기찬 도약을 시작한 VCHA의 프리 데뷔곡 'Y O Universe'는 26일 오전 기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Y O Universe'는 최근 7일간 트위터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 1위에 등극하며 신인 걸그룹 VCHA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Y O Universe'의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를 비롯해 전 세계 33개 지역에서 순위권에 진입하며 일찍이 인기 청신호를 켰다. 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은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국내 음악 방송에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KBS Kpop, MBCkpop 등 각 방송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 영상에서는 VCHA의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에너지가 드러나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이를 방증하듯 25일 기준 조회 수 총합 300만을 돌파했다. 포브스, 루미네이트, 틴 보그, 스위티 하이, 티브이 가이드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에서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가 프리 데뷔 싱글 타이틀곡 'Y O 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최종 선발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22일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2화를 끝으로 'A2K' 대장정을 마무리했고,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1시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및 타이틀곡 'Y O Univers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이들의 'Y O Universe'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를 비롯해 전 세계 33개 지역에서 순위권에 진입했다. 25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30만 회를 돌파했고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8위에 올랐다. 또 'Y O Universe'가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 고른 인기를 입증하며 성공적인 프리 데뷔 행보를 걷고 있다. VCHA의 공식 첫 무대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영상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 Kpop, MBCkpop 등 각 방송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음방 무대와 직캠 영상들 역시 열띤 반응 속 25일 오후 2시 기준 조회 수 합산 300만 뷰를 넘어섰다. VCHA는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이들의 등장에 해외 유수 언론 매체도 기대감을 쏟아냈다. 20일(현지시간) 포브스는 "북미 걸그룹이 K팝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가 최종화 방영을 하루 앞둔 가운데 파이널 라운드 첫 미션의 승패가 갈렸다. 지난 19일 공개된 'A2K' 20화에서는 서울에서 진행한 두 번째 라운드 팀 미션의 최종 우승 팀과 함께 다음 관문으로 진출할 참가자 케이지, 사바나, 케일리, 크리스티나, 카밀라, 지나, 켄달, 렉서스 8인 및 한국에서의 첫 탈락자 유나가 발표됐다. 21일 오전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1화는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첫 번째 미션 수행 과정과 결과가 펼쳐졌다.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파이널 라운드는 8명의 참가자가 두 팀으로 나눠 서로 다른 노래를 부르는 '개별곡 경연'과 같은 곡 무대를 펼치는 '공통곡 경연' 총 두 번의 미션으로 이뤄졌다. 방송인 안현모가 MC로, 선미와 라치카 가비가 최종 라운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박진영은 "오늘은 최종 멤버를 선발해야 한다. 능력치 수준, 성장과 발전,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결정 요인인 성품을 본다"고 다각적 평가 기준을 설명했다. 또 "데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데뷔 첫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 개최하고 총 18만 5000여명 관객을 동원한 두 번째 단독 투어의 피날레를 맞이했다.NiziU의 두 번째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는 지난 7월 1일과 2일 일본 사가현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현, 아이치현, 미야기현, 홋카이도까지 약 두 달간 7개 도시에서 총 15회 규모로 펼쳐졌다.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로써 NiziU는 2022년 성료한 데뷔 첫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2 'Light it Up''('라이트 잇 업')과 첫 돔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2 'Burn it Up''('번 잇 업')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투어 티켓 솔드아웃을 달성했다.9월 17일과 18일에는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단독 투어 파이널 공연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 -Stadium Special-'('코코넛 페스' -스타디움 스페셜-)을 개최했다. NiziU의 데뷔 첫 스타디움 입성 단콘으로 화제를 모았고 양일간 6만 명의 팬들이 운집해 NiziU가 선사하는 야외 여름 축제를 즐겼다.투어 타이틀처럼 '여름 축제'를 테마 삼아 이에 걸맞은 연출 요소가 곳곳에 자리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 위 대형 LED를 가로지르는 퍼레이드 카를 타고 아홉 멤버들이 등장하자 스타디움은 커다란 함성으로 가득 찼다. 정규 1집 'U'(유) 수록곡 'FESTA'(페스타), 한 편의 뮤지컬 작품 같은 'Love & Like'(러브 앤드 라이크),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Joyful'(조이풀) 등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정규 2집 'COCONUT'(코코넛)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의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19화는 서울에서 펼치는 두 번째 라운드인 팀 미션이 막을 올렸다. 여기서 켄달, 렉서스, 유나가 'Marteami'라는 한 팀이 되어 트와이스 'Alcohol-Free'를 선보였고, 카밀라, 크리스티나, 지나로 이뤄진 'Back Dawgz'는 스트레이 키즈 'Back Door'를 선보였다. 이어 19일 오전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20화에서는 두 번째 라운드 팀 미션의 최종 우승 팀과 함께 한국에서의 첫 탈락자가 발표됐다.두 번째 라운드 팀 미션 마지막 주자 케이지, 사바나, 케일리는 팀 이름 'SP3KTRUM'을 외치고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박진영은 노래만으로 개인 평가 3위에 오른 케이지에게 "팀원들의 댄스 실력에 맞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고 물었다. 이에 케이지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시작한다는 게 연습의 동기를 부여했다. 저는 분명 발전했고 무대에서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가 된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케이지, 사바나, 케일리의 NMIXX 'Love Me Like This' 무대는 멤버들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 안정적이며 시원한 보컬, 절도 있는 군무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진영은 "등급을 매겨야 한다면 'A'가 아니다. 'A+'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호평했다.이어 "케이지 댄스가 가장 인상 깊었다. 재능이 있었다는 건 알았지만 K팝 걸그룹 멤버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이 감정, 스웨그, 그루브까지 갑자기 툭 튀어나왔다"며 잠재력에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트럭 시위가 유행이 됐다. 국내 팬덤을 넘어 해외 팬덤 또한 엔터사들을 향해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K팝의 글로벌 인기에 따른 결과다. 다만, 뱃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 국내를 넘어 해외 팬까지 가세한 트럭 시위가 과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있지(ITZY) 유나에 대한 트럭 시위가 진행됐다. 해당 시위는 서울 강동구 JYP엔터 본사 앞에서 진행됐다. 화면에는 '유나 유고걸 잘했지만 근데 2본부는 아무것도 안 함 마케팅이 못 해면(하면의 오타) 팬들이 가르쳐줄까?'라는 문구가 담겼다.이번 트럭 시위는 유나의 개인 중국 팬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앞서 트럭 시위는 국내 팬덤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7월만 해도 여러 차례 팬덤의 트럭 시위가 이어졌다. 먼저 아이브 장원영의 팬덤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트럭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지난 12일에는 소녀시대 태연의 팬덤이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의 인기에 걸맞은 해외 콘서트 장소를 대관하고 콘텐츠 제작 횟수를 늘려줄 것, 악플 고소 진행 상황을 공유해줄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성동구 SM 엔터 본사 앞에서 이달 초까지 트럭 시위를 펼쳤다.국내 팬덤의 트럭 시위가 해외 팬덤으로까지 번진 상황이다. 실제로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해외 팬분들이 본사 앞으로 트럭을 보내기 시작했다. 팬으로서 아티스트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중국 연습생 그룹 Project C(프로젝트 C)가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으로 현지에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YP의 중국 법인 JYP 차이나는 지난 2021년 현지에서 연습생 그룹 Project C를 발표했다. JYP 차이나가 준비 중인 차기 보이그룹으로 뤄옌(Luo Yan), 리씨제이(Li Xijie), 황문진(Huang Wenjin), 백원호(Bai Yuanhao), 량저씬(Liang Zexin) 등 현재 5명의 연습생들이 Project C의 멤버로 공개된 가운데 이들은 이후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Project C는 이같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지난 7월 8~9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와 마카오 타워 인근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주최의 ‘2023 TMEA Music Festival’(2023 TMEA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이들은 9일 '314号星球'(314호 행성), '大航海家'(대항해가) 등 자작곡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강력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냈다.지난해 Project C 멤버 전원은 현지 유명 제작사가 제작한 청춘 미니시리즈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Project C가 출연하는 미니시리즈는 열혈 매니저와 다섯 연습생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로, 새로운 자작곡과 무대도 만날 수 있다. 해당 미니시리즈는 향후 중국 대형 동영상 플랫폼에서 방영될 예정이다.JYP는 중국 법인 JYP 차이나를 통해 중국 대중음악시장 진출을 상징하는 보이스토리(BOY STORY)에 이어 연습생 그룹 Project C를 선보인다. JYP 측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중화권 최대 규모의 음악 행사 ‘2023 TMEA Music Festival’ 출연, 미니시리즈 공개 등으로 강력한 팬덤 구축을 예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선발 프로젝트 'A2K' 2화에서는 '공감 능력', '자신만의 개성', '밝은 에너지', '현명함' 등 각자의 장점으로 LA 부트 캠프행을 확정한 합격자들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A2K'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의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JYP의 K팝 트레이닝 시스템 및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전원 북미권 멤버로 구성된 세계적 걸그룹을 탄생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둔다. 미국 애틀랜타, 시카고, 뉴욕, 댈러스, LA 총 다섯 개 주요 도시에 걸친 오디션 합격자들은 LA 부트 캠프로 이동, K팝 스타의 4개 자질인 춤, 노래, 스타성, 인성을 기반으로 한 평가를 다시 한번 치른다. 해당 관문을 통과한 이들만이 서울 JYP 본사서 체계적인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쳐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될 기회를 얻는다.지난 14일에 이어 18일 오전 공개된 2화에서는 자신의 내면의 아픔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고 이를 사람들과의 공감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매력을 발산한 참가자, 다소 부족한 실력이지만 누구의 것도 아닌 온전히 자신만의 목소리와 동작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합격자의 면모가 그려졌다. 또 체조선수 출신으로 특히 밝은 에너지가 호감을 이끌어 낸 참가자, 1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함'과 때로는 '당돌함'으로 박진영을 환하게 미소 짓게 한 소녀가 합격 펜던트를 받았다.박진영은 참가자들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따뜻한 칭찬은 물론 아쉬운 점은 단호하게 지적하는 냉철한 심사평, 또 참가자들이 더 성장할 수 있
그룹 엔믹스(NMIXX)가 믹스팝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엔믹스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설윤은 새 앨범에 대해 "한 여름 엔믹스의 꿈이라는 뜻이다"라며 "오늘 하루 만큼은 엔믹스와 함께 한 여름밤의 꿈같은 하루를 보내자는 뜻을 담았다. 소설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이 앨범 배경을 주된 스토리다"라고 이야기했다.지우는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에 대해 "박진영 PD님과 처음 함께한 곡"이라며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끝없는 밤, 엔믹스의 파티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언급했다.엔믹스의 음악은 믹스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해원은 "데뷔 때부터 믹스팝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믹스되는 장르사이에 차이가 없을 뿐이다.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배이는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정체성을 잃지 않고 엔믹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답했다.마지막으로 릴리는 "컴백 전 박진영 PD님과 식사 자리를 갖었다. 그때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연예 활동을 오래오래 하려면 겸손하게 행동하고 도와주시는 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말씀이셨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엔
ITZY(있지)가 새 앨범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콘셉트 포토와 클립을 게재하고 신보 분위기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공개된 이미지 속 ITZY는 쿨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비비드 색감의 스포티한 의상을 차려입은 입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클립에서는 링 위를 떠올리게 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특유의 당당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묘한 긴장감마저 느껴지는 해당 영상 속 ITZY만의 스타일리시한 멋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신보 'KILL MY DOUBT'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K팝 인기 그룹 곡을 만든 유수 작가진이 대거 참여했다. 작사가 이스란, 트와이스와 NMIXX(엔믹스) 곡을 작업한 당케(danke), 태연과 레드벨벳을 비롯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강은정 등이 크레디트를 수놓는다. 타이틀곡 'CAKE'는 트와이스 대표곡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치어 업), 'TT'(티티), 'LIKEY'(라이키)를 만든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ITZY는 총 세 편의 뮤직비디오 공개, 팝업 스토어 운영,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개최 등 풍부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군다. 'KILL MY DOUBT'과 타이틀곡 'CAKE'는 7월 3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니쥬(NiziU)가 일본 사가 아레나에서 두 번째 단독 투어의 시작을 알리고 여름 축제에 본격 돌입했다.니쥬는 7월 1~2일 사가현 사가 아레나에서 두 번째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의 포문을 열었다.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 동안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오사카 오사카성 홀, 히로시마현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아이치현 포트 멧세 나고야 신제1전시장, 미야기현 미야기·세키스이 하임 슈퍼 아레나, 홋카이도 홋카이 키타에루에 거쳐 일본 7개 도시 총 15회 규모로 열리는 이번 투어는 전 공연 매진을 기록했다.니쥬는 2022년 전개한 데뷔 첫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2 'Light it Up''('라이트 잇 업')과 첫 돔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2 'Burn it Up''('번 잇 업')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투어 티켓 솔드아웃을 달성했다. 멤버들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여름밤 퍼포먼스 축제를 벌이고 열기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렸다.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축제'라는 메인 테마에 맞게 마련된 웅장한 무대 세트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 팬심을 매료시켰다.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신보 타이틀곡 'COCONUT'(코코넛)을 비롯해 니쥬 첫 사랑 노래이자 최근 드라마 주제곡으로 선정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 수록곡 'LOOK AT ME'(룩 앳 미) 무대를 펼치고 우레와 같은 함성을 이끌어냈다. 또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밴드 세션과 함께 신곡 'Love & Like'(러브 앤드 라이크) 퍼포먼스와 유닛 스테이지까지 새로움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신규 오디션 'JYP THE NEXT WAVE'를 개최한다.JYP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JYP THE NEXT WAVE' 오디션을 진행한다.이번 'JYP THE NEXT WAVE'는 지난 1월 'JYP 연습생 공채 17기 오디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대면 오디션이다. 캐스팅 관계자는 "아이돌을 꿈꾸는 국내외 K팝 꿈나무들의 적극적인 도전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안에서 데뷔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JYP는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GOT7, DAY6(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NMIXX(엔믹스) 등 K팝 아티스트를 배출해 전 세계 음악팬들과 교류함에서 한층 더 나아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원석을 찾는다.해당 오디션 접수는 3일부터 JYP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13년 이전 2005년 이후 출생자라면 국적과 성별에 상관없이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총 다섯 개의 분야 중 가장 자신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트와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음악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5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트와이스는 6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미주 공연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5만 명의 초대형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고, 여성 그룹 사상 최초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되며 톡톡한 월드와이드 존재감을 빛냈다. 로스앤젤레스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며 5만 관객이 만끽한 트와이스 소파이 스타디움 단콘의 주요 키워드를 짚어봤다.[Talented : 재능 있는]출중한 춤실력과 완급 조절이 가능한 '퍼포먼스 장인'으로 정평 난 트와이스는 월드투어에서 여러 장르와 곡 콘셉트를 소화하고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선사해 티켓 파워를 키웠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빛나는 미니 12집 'READY TO BE'의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안무 기본기가 탄탄한 아홉 멤버는 절도 있는 군무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가 하면 빌보드 '핫 100' 진입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트와이스와 원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Feel Special'(필 스페셜)과 같이 감성적 노래를 부를 때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춤선을 뽐내며 한층 드라마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 강렬한 백월 LED 단색 화면을 띄워두고 멤버들이 일제히 춤을 추는 실루엣 퍼포먼스와 지효
JYP엔터테인먼트가 서울아산병원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환자 치료비 2억 원을 기부했다.JYP엔터테인먼트와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JYP엔터테인먼트 변상봉 부사장과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원장이 참석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기탁하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JYP엔터테인먼트 변상봉 부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치료를 잘 받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CSR 활동을 체계화하고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러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그중 EDM 치료비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활동. 특히 JYP엔터테인먼트는 'EDM 치료비 지원 사업' 파트너 기관 협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월드비전,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 네 곳에 올해 총 10억 원을 기부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에도 선한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며 국내외 환아들이 투병으로 인해 꿈을 잃지 않도록 경제적, 정서적으로 돕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총괄책임자(CCO)인 박진영이 지난해 4대 엔터테인먼트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번만큼 받아간 JYP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CCO는 지난해 보수로 23억5656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해 전년 대비 2.4배 늘어난 13억9964억원을 받아갔다. 변상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억4700만원을 수령했다. 성장에 비례해 성과를 챙겼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전년 대비 66.9% 증가한 966억원 영업이익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도 78.4% 늘어난 3459억원을 기록했다.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도 나타냈다. 다른 사업 없이 본업인 아티스트에만 집중하는 점,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 있지(ITZY) 등 소속 가수들의 해외 투어로 높은 수익을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냈다. ◆SM도 성과급 두둑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들도 호실적을 바탕으로 성과급을 톡톡히 챙겼다. 이성수·탁영준 전 공동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각각 19억8000만원, 19억7300만원을 챙겼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이들은 모든 보수를 현금으로 지급받지 않았다. 상여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스톡그랜트(주식상여보상)도 반영됐다. 스톡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브. 제약이나 절차 없이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 두 사람의 급여는 3억 원대지만 상여금으로만 16억 5000만 원을 받았다. 연초 주가 급등시 매도를 했다면 상당한 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SM은 당해연도 경영 성과(매출 및 이익 경영수치 및 성장률), 수행직무의 가치, 리더십,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