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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사유리, '돌싱글즈' 출연 거부 "난 '싱글', 어리고 한번도 안 한 남자 좋아"(관종언니)

    [종합] 사유리, '돌싱글즈' 출연 거부 "난 '싱글', 어리고 한번도 안 한 남자 좋아"(관종언니)

    사유리와 이지혜가 '냉동 난자'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멘트 폭격기 사유리! 강력해진 입담으로 냉동난자 해동썰 최초공개(사유리, 정인)'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지혜는 사유리, 정인을 만났다. 이지혜는 "혼자 지내면서 어떠냐"고 물었다. 사유리는 "아이가 메인디쉬면 연애는 반찬이다. 반찬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너무 허전하진 않다. 언제든지 기회가 있으면 오픈하는데 마음이 안 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썸이) 요새 없다. 이 사람이 아빠라면 어땠을지, 젠과 같이 있을 때 어땠을지 생각해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유리는 "내가 만약에 결혼한다면 처음부터 젠 아빠는 아니지 않나. 그 사람도 애기를 갖고 싶겠다 싶다. 그 사람도 애를 갖고 싶을 텐데 내가 애를 못 가지면 어쩌지? 그 사람도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돌싱글즈' 나오겠나"라고 제안했다. 사유리는 "아니다. 노노노"라며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었다. 이어 "어리고 한번도 결혼 안 한 남자 좋아한다. 나 결혼 안 했다. 싱글이다"고 단호히 답했다. 이지혜는 "사유리와 나는 둘 다 난자를 얼려봤고 녹여봤다"라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나한테 '언니 저도 난자 보관했다'라고 하는 분들이 거의 38~39살이다"라며 "솔직히 그 정도 나이에는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지 않으면 성공률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나는 둘째를 시험관으로 낳았다. 그때 얼렸던 것도 다 녹이고 했는데 하나도 안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원인을 생각해보니 37살에 냉동 난자하면서 몸 준비도 안 돼있었고 나이도 너무 많았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냉동 난자를 통해 일본에서 아들

  • [종합] '세무사♥' 이지혜, 자신도 몰랐던 셋째 임신 "밤에 잠만 잤는데"('관종언니')

    [종합] '세무사♥' 이지혜, 자신도 몰랐던 셋째 임신 "밤에 잠만 잤는데"('관종언니')

    서준맘이 이지혜의 뱃살에 임신 아니냐며 놀렸다. 2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싸움에서 안밀리는 샵지혜 이게 무슨 일이야? (대박웃김, 미친토크)'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는 서준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서준맘은 이지혜의 근사한 집에 자신의 캐릭터를 잠시 잊고 이지혜에게 이지헤 남편 주변 사람으로 소개팅시켜달라는 요청을 해 웃음을 안겼다. 서준맘은 "확실히 (머리) 안 벗겨진 사람으로"라고 하자 이지혜는 "있긴 있는데 피부가 우둘투둘하다 괜찮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내가 결혼해보니까, 결혼 해봐서 알다시피 다 가질 수 없더라.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양보해야 하더라"고 털어놨다. 서준맘은 "뭘 갖고 뭘 잃었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우리 남편은 술, 여자를 멀리한다. 그런데 나도 멀리한다"고 폭로했다. '신도시맘' 서준맘은 '강남맘' 이지혜를 위해 신도시맘 스타일의 옷을 챙겨왔다. 이지혜는 신도시맘 스타일의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했다. 이지혜는 "나는 신도시는 잘 모르겠다"며 "여러분 나 셋째 임신했나봐"라면서 볼록 튀어나온 뱃살에 당혹스러워했다. 또한 "나 진짜 한 게 없다. 밤에 잠만 잤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했다. 서준맘은 "언니 갈아입고 깜짝 놀랐다. 이게 뭐냐"고 놀렸다. 이어 "이 옷의 진짜는 뒤태다. 뒤 한번 봐라"며 이지혜가 뒤돌도록 했다. 이지혜는 "나 별명이 뭔지 아냐. 아네모네. 아이 낳고 더 심해졌다. 운동해야겠다"라며 민망해했다. 반대로 강남맘 이지혜의 스타일로 갈아입고 나온 서준맘은 "난 언니가 선물로 준대"라고 자랑했다. 이지혜는 "내가 아끼는 옷인데 너무 예쁘지? 너무 잘어울리지?"라고 말했지

  • '두딸맘' 이지혜, '자녀 정보' 공개한 돌싱에 "진짜 힘들게 사는구나" 눈물('돌싱글즈4')

    '두딸맘' 이지혜, '자녀 정보' 공개한 돌싱에 "진짜 힘들게 사는구나" 눈물('돌싱글즈4')

    MBN ‘돌싱글즈4’의 MC 이지혜가 ‘자녀 정보’를 공개한 한 돌싱 출연자의 일상을 지켜보다가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17일 밤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9회에서는 돌싱하우스의 다섯 번째 날, 원하는 사람과 ‘비밀 도장 데이트’를 마친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정보인 ‘자녀 유무’를 공개하는 현장이 촘촘하게 그려진다. 두 딸을 둔 엄마인 MC 이지혜는 한 돌싱 출연자의 일상 VCR을 지켜보다가 끝내 오열해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든다. 자신의 자녀 여부를 용기 있게 밝힌 한 ‘돌싱 출연자’는 “상당히 절박하고, 압박이 심한 상황”이라는 말과 함께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삶을 공개한다. 이 영상을 바라보며 몰입하던 이지혜는 “진짜 힘들게 사는구나”라며, “일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게 너무 힘든데, (출연자의) 고단한 현실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면서 눈시울을 붉힌다. 또한 “그래서 ‘돌싱하우스’에 있는 지금이 깨기 싫은 꿈 같았을 것”이라고 공감한다. 이혜영과 유세윤 또한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다”며 박수를 보낸다. 한 ‘돌싱 출연자’는 자신의 자녀 여부에 관해 공개하던 도중, 양육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참을 머뭇거리다 “내가 이혼할 때 실수를 한 것 같아”라며 목이 메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상황’을 털어놓다가 눈물을 쏟고 마는데, 이를 묵묵히 들어주던 한 출연진은 “(변호사인) 지수에게 무료 상담을 받아 보라”고 위트 넘치는 조언을 건네 현장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이 자녀 공개 직후, 5일 동안 숨겨왔던 아이들에 대한 ‘자랑 타임’을 이어가는가 하면, 서로의 육아

  • 이지혜, 연애 불나방 향한 찬사 "제롬·지수, 배울 필요 있어"('돌싱글즈4')

    이지혜, 연애 불나방 향한 찬사 "제롬·지수, 배울 필요 있어"('돌싱글즈4')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 이지혜가 연애 불나방 출연자의 거침없는 행보에 찬사를 보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돌싱글즈4' 7회에서는 어느덧 일주일의 합숙 생활중 절반을 넘어선 돌싱하우스의 넷째 날 아침, 농구와 K-보드게임으로 나뉜 단체 데이트에 도장을 찍는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눈치 싸움이 펼쳐진다. 이날 도장 찍기에 앞서 돌싱남녀들은 각자 마음에 두었던 상대에게 다시 한번 다가가 대화를 요청한다. 자신의 호감 상대와 잘 맺어지지 않았던 언더독들의 대반란이 시작된 것. 이런 가운데, 한 출연자는 물불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파격 행보를 감행하고,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뭔지도 모르고 발을 담근 연애 불나방"이라며 리스펙트한다. 나아가 이 출연자의 실행력에 대해 "연애 교과서를 제작해야 한다. 제롬, 지수가 이분을 배울 필요가 있다"라고 찬사를 늘어놓는다. 또 다른 출연자 역시, 자신의 호감 상대를 따라가기 위해 원하지 않던 코스에 고민 없이 도장을 찍는다. 이에 MC 유세윤은 "연애 교과서의 별책 부록은 이 출연자를 참고하면 된다"라며 응원을 건넨다. 각자 도장을 찍는 손동작이 어느 때보다도 확신에 찬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단체 데이트 선택 결과를 비롯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데이트 이후의 마음 변화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단체 데이트에 돌입한 돌싱남녀 10인이 농구와 K-보드게임에서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에 몰입하며 페로몬을 내뿜었다. 특히 K-보드게임인 윷놀이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을 뽐낸 승부사가 탄생해 윷놀이로 어필하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5MC의 웃픔을 자아내기도 했다. 팀을 나눠 진행한 승부에서 케미와 질

  • '결혼 10년' 윤혜진, 딸 앞에서 ♥엄태웅과 키스 '인증'

    '결혼 10년' 윤혜진, 딸 앞에서 ♥엄태웅과 키스 '인증'

    백지영, 윤혜진이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윤혜진은) 10년 차고 저는 6년 차다. 이분들은 (결혼) 선배다"며 "이 질문을 안할 수 없다. 남편과 마지막 키스 공개해달라"고 질문을 던졌다. 백지영은 입술을 쭉 내밀더니 "이거? 아니면"이라고 말한 뒤 혀를 내밀었다. 이지혜는 "혀 내밀지 마라"며 말렸다. 윤혜진은 "뭐냐"며 짜증을 표했다. 백지영은 "어젯밤"이라더니 "우리는 버릇이다"라고 밝혔다. 윤혜진은 백지영은 째려보며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윤혜진은 "(남편과 마지막 키스가) 기억 안 난다"며 입을 틀어막았다. 앞에 앉아있떤 윤혜진 딸 지온은 "난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해 세 사람을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다 너 몰래 하는 거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곧 50살인데 남다른 '임신력'…"애 잘 생긴다" 자랑('관종언니')

    '정석원♥' 백지영, 곧 50살인데 남다른 '임신력'…"애 잘 생긴다" 자랑('관종언니')

    백지영이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백지영, 윤혜진과 계곡을 찾았다. 이지혜는 "나는 혜진이가 참 괜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백지영도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백지영은 "난 너(이지혜)도 부럽다. 너도 힘들긴 했지만 둘째 가졌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맞다. 나 시험관해서 낳았다"고 했다. 백지영은 "솔직히 코로나가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으면 나도 중간에 둘째 가지는 건데"라며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윤혜진이 "그게 계획대로 되냐"고 하자 백지영은 "난 생기긴 잘 생긴다. 나 생기는 건 잘 된다"라고 답해 윤혜진, 이지혜를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언니 임신 잘 되게 생겼다"고 하자 백지영은 "임신 잘 되게 생긴 게 어딨냐"며 웃었다. 윤혜진은 "난 자연분만했다. 2시간 만에 낳았다"고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백지영은 "난 20시간 만에 낳았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발레하는 애들이 애를 잘 낳는다. 골반이 항상 편하게 열려있지 않나. 그래서 순풍 낳는다. 그런데 다들 '말라서 애 낳겠냐'고 그런다. 한 방에 (낳았다)"며 웃었다. 백지영은 "진통의 고통을 모르고 낳았다"며 통증에 무감각하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이어 "호흡 때문인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복식(호흡)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혜진, ♥엄태웅 꼴보기 얼마나 싫었으면…"몇 번째인지"('관종언니')

    윤혜진, ♥엄태웅 꼴보기 얼마나 싫었으면…"몇 번째인지"('관종언니')

    이지혜, 윤혜진이 '남편 뒷담화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지혜는 백지영, 윤혜진과 계곡을 찾았다. 이지혜는 "'엄마도 좀 쉬자' 2탄이다. 많은 분들이 나오고 싶어서 안달복달하고 있는 거 안다. 디엠 달라. 음주가무 즐길 수 있도록 장소 제공까지 한다"고 인사했다. 먼저 찾은 게스트는 백지영. 이지혜와 백지영은 엄마들답게 만나자마자 '자녀 토크'를 나눴다. 백지영은 "토요일부터 (방학)시작이다"고 하자 이지혜는 "심란하지?"라고 엄마의 심정에 공감했다. 이지혜는 "'엄마도 쉬자' 했더니 윤혜진 씨가 애를 데리고 온다더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윤혜진의 딸 지온을 만나자마자 곧바로 태세전화해 "우리 지온이"라며 반겨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윤혜진을 보고 "발레리나인 거 알지 않냐. 팔뚝 봐라"며 늘씬한 팔뚝 라인을 부러워했다. 이지혜, 백지영, 윤혜진의 계곡 옆 평상에 앉았다. 테이블 위에는 음식이 차려져 있었다. 백지영은 긴 오프닝에 음식을 먹지 못한 채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윤혜진과 저는 공감대가 있었던 게 남편 꼴 보기 싫어하는 것도 비슷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남편이) 찍은 걸 계속 날린다. 윤혜진이 눈을 이렇게 (부릅) 하는데 내 모습이 투영되더라. (남편이) 변명을 계속하는데 변명도 꼴보기 싫지 않냐"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사람이면 한번씩 실수하고 그러는데 영상을 몇 번 날리는지"라며 촬영분을 날리는 남편 엄태웅에 분통을 터트렸다. 이지혜도 "남편 다이어트를 찍는 게 있었다. 3일 찍은 걸 날린 거다. 슬

  • [종합] 은지원 "혼인신고 못해 법적 싱글, 이혼한지 10년…재혼 언젠간 할 것" ('돌싱글즈4')

    [종합] 은지원 "혼인신고 못해 법적 싱글, 이혼한지 10년…재혼 언젠간 할 것" ('돌싱글즈4')

    '이혼 12년 차' 은지원이 법적으로는 싱글이라며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의 새로운 MC로 은지원이 합류한 가운데, 재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은지원은 "제가 돌싱된 지가 10년이 넘었다"면서 "(헤어진 지) 10년이 지나도 누군가를 새롭게 만난다는 것에 부담이 있는데, 방송을 보니까 돌아온 지 1년 됐는데도 나오시더라. 대단한 결심이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이 "왜 재혼을 안 하냐"고 묻자 은지원은 "가야죠, 언젠가는"이라면서 "비혼주의는 아니"라고 답했다. 나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마흔 다섯"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다시 시작하기 좋은 나이 아니에요, 마흔다섯이면?"이라며 재혼을 권했고, 이혜영은 "아프기 전에 빨리"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은지원은 "미국 생활을 해봤는데 새로운 이성을 만나기 더 힘들다. 한인 사회가 너무 좁고 누가 누구 만나는지 소문 다 난다. 그래서 유학생만 눈 부라리면서 찾는다. 솔직히 정착하고 사시는 분들은 다 가족이 있고, 새로운 연인 찾기 더 힘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돌싱 하우스를 찾은 이혼 3개월 차 듀이는 "한국에만 30년 살다가 처음 간 거니 아무도 몰라 힘들었다. 미국에 이민을 오고 나서 처음엔 (전처와) 같이 와서 2주간 같이 생활했는데 그때 서로 '헤어지자'고 생각했고 별거 생활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미국 생활 경험이 있는 은지원은 "그런 게 좀 힘들다. 사실 (국적이 다르면) 혼인신고가 안 되더라"며 "저도 그래서 혼인신고를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저는 법적으로는 그래서 싱글"이라고 공감했다. 은지원은 지난 2010년 4월 미국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2년

  • [종합] 이지혜 '♥남편 문재완' 다이어트에 500만원 썼다…"뱃살로 언쟁 있어"

    [종합] 이지혜 '♥남편 문재완' 다이어트에 500만원 썼다…"뱃살로 언쟁 있어"

    방송인 이지혜가 500만원의 상금을 걸어 남편 문재완의 다이어트를 유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0일 동안 OO키로 뺀 이지혜 남편의 다이어트 성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등장했다. 문재완은 "제 뱃살 때문에 언쟁이 있었다. 아내에게 엄격한 관리자 모드가 나와서 새벽에 일어나서 생각을 했다. 이제는 살을 뺄 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그 말은 이십만 번 들어서 별로 감흥이 없다. 근데 이번에는 본인 스스로 결심했고 제가 큰 상금을 걸었다. 상황이 어려워서 남편은 돈이 필요하다. 남편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있다"라며 문재완의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이지혜는 문재완의 뱃살을 지적하며 10일 동안 허리 2인치 줄이기에 도전하자고 제안했고 문재완은 "열흘 동안 허리 2인치를 줄여 39인치로 만들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 문재완은 포케와 샐러드를 먹으며 다이어트에 매진 중인 근황을 알렸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지혜와 문재완은 모델 이현이 부부와 피크닉을 떠나 치팅데이를 즐겼다. 이어 문재완은 한강에서 걷기와 자전거 운동 영상을 남기며 점차 체지방량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문재완은 다이어트 11일 차에 83kg로 체중이 감량했다. 이어 다이어트 결과를 확인하는 날 이지혜는 문재완의 변신에 놀랐다. 이지혜는 "육안으로는 줄었는데 실제로 얼마나 줄었는지 궁금하다. 허리를 바로 재보겠다"라고 말했다. 문재완의 허리는 39인치가 됐으며, 체중은 83.5kg, 체지방량은 24.5kg가 되는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목표 달성에 성공한 것. 이지혜는 "오빠 너무 예뻐"라며 문재완을 껴안고

  • [종합]이지혜, 한남동 초호화 펜트하우스 공개 "관리비만 100만원↑,연 저축액 3억"

    [종합]이지혜, 한남동 초호화 펜트하우스 공개 "관리비만 100만원↑,연 저축액 3억"

    가수 이지혜가 의사 친구가 사는 한남동 펜트하우스를 소개했다. 13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의사친구! 한남동 펜트하우스 최초 공개(초호화, 명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코너를 새로 하나 만들었다며 "(코너 이름은) 밉친소다.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중요한건 친구 많이 없어서 몇편 못 한다. 그렇게 아쉬움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이 집을 일단 최초공개한다"고 말했다. 공개한 집은 한남동 H아파트 펜트하우스. 집에 들어간 이지혜는 "갤러리느낌이다. 너 많이 성공했네. 뷰가 강남뷰랑 또 다르다. 너 진짜 너무 성공했구나. 너한테 더 잘해야겠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사실 처음에 친구가 이 집 살때 말렸다, 집값 안 오른다고. 하지만 많이 올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지혜의 친구는 통창이라 덥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이지혜는 "부티나죠? 여러분 꼴보기싫으면 싫어요 눌러라"라고 농담했다. 이어 복층 구조에 감탄한 이지혜는 "세컨 거실이냐"라고 물으며 "이건 우리집에 있는 소파랑 똑같다. 근데 우리방에 있을때랑 느낌이랑 너무 다르다. 이게 사실 집이 더 중요하다"라면서 씁슬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드레스룸을 구경하던 이지혜는 "이친구 직업 궁금하지 않았나. 친구가 피부과 원장이다. 명품 가방이 꽤 많다. 계수기도 있다. 이거 보기 힘든데. 얼마나 피부과가 잘되냐. 이 친구가 얼마나 성공했느냐. 금고 이런거에서 볼수있다. 성공한집에 있다"라고 짚었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100만원짜리 의자, 500만원대 커피머신과 1천만원대 냉장고가 진열 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이 집은 전세가 아닌

  • [종합] 子 원하는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에 박력 "촬영 끝나고 가자"('프리한 닥터')

    [종합] 子 원하는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에 박력 "촬영 끝나고 가자"('프리한 닥터')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2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영원한 야구인", 박현선은 "영원한 소녀팬이고 싶은 19살 연하 아내"라고 소개했다. 양준혁은 "아직도 천천히 맞춰가는 시기인 것 같다. 신혼 때는 많이 부딪혔다. 무뚝뚝한 성겻 탓에 와이프 눈치도 많이 봤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혼날까 봐, 혼나면 또 삐치게 된다"라고 털어놓았다. 결혼 3년 차인 양준혁과 박현선은 각방을 쓰고 있었다. 양준혁은 "제가 혼자 오래 살았다. 그러다 보니 TV 틀어놓고 자는 버릇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이해가 간다. 상진 씨도 밤에 TV를 본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민혜연은 "저희 남편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혼자 오래 살아오신 분이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선은 "아기가 생기면 들어오겠다고 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들어가야 아기가 생긴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들어가야 한다"라고 짚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거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박현선은 양준혁과 함께 낚시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생일을 맞은 양준혁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기도. 박현선은 "앞으로는 우리만의 시간을 가져보자"라고 말했다. 양준혁은 "다음에는 둘도 좋지만, 셋이 오자. 우리 병원도 갔었잖아. 나는 정자왕, 자기는 난소 나이 스무살. 그럼 이야기 끝난 거 아니야. 벌써 세 살 돼야 하는 거 아니야? 왜 안 나오는 거야"라고 했다. 또한 양준혁은 "어떤 아이를 내려줄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했다. 박현선은 "오빠는 딸을 낳았으면 좋겠어? 아들을 낳았으면 좋겠어?"라고 물었

  • [종합] 이지혜 "父 뇌경색 재발, 못 움직이나 싶었어" 눈시울 고백('관종언니')

    [종합] 이지혜 "父 뇌경색 재발, 못 움직이나 싶었어" 눈시울 고백('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아버지의 뇌경색 재발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는 ‘샵 이후, 두번째 강제 은퇴! 여행브이로그 은퇴 선언 합니다(부산여행,가족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얼마 전에 아버지가 입원하셔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아버지가 말이 잘 안되고 뇌경색이 재발해서 병원을 또 가셨다. 그땐 위급했다. 이제 아버지가 못 움직이시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더 안 나빠지셔서 지금 걷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잘하고 싶다. 부모님 건강하게 나랑 같이 지낼 수 있게, 건강이 안 좋아지신 아버지 생각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그래서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잘하고 싶다. 어미니, 아버지 건강하시고 오래 나랑 같이 지낼 수 있게끔 하는 거랑 애들 잘 키우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부산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이지혜의 가족들. 이지혜는 아버지와 함께 간단한 술자리도 가졌다. 그는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됐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다만, 아버지는 맛있는 음식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지혜는 "아버지는 제가 선물해 드렸던 택시를 파시고 남은 인생은 저희랑 행복하게 보내기로 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많이 놀러 다니자"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문재완♥' 이지혜, 내돈내산 600만원대 Y사 명품백 "할부 6개월치"('관종언니')

    '문재완♥' 이지혜, 내돈내산 600만원대 Y사 명품백 "할부 6개월치"('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스스로를 위한 선물을 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맘 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제작진을 위한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후 "오늘은 왠지 가방을 사고 들어가야만 할 거 같다. 내가 남들은 위로하고 어루만져줬지만 누구도 날 위로한 사람은 없지 않냐"라며 자신을 위한 선물 사기에 나섰다. 그는 자신을 위해 산 커다란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든 채 집으로 복귀했다. 해당 가방은 635만원의 Y사 명품 쇼퍼백이었다. 이지혜는 “할부 6개월을 때렸다”면서 “나 오늘 너무 힘들었다. 태리한테 물어봤는데 태리가 ‘엄마 가방을 사라’고 했다”고 핑계대 웃음을 안겼다. 문재완은 당황하며 가격을 물었고 이지혜는 “내돈내산인데 왜 궁금해하냐”라고 성질을 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지혜, 제작진에 100만원대 Y사 명품지갑 선물 "과감하게 썼어"('관종언니')

    이지혜, 제작진에 100만원대 Y사 명품지갑 선물 "과감하게 썼어"('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제작진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맘 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다. 참 고마운 제작진들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가 과감하게 좀 썼다"라면서 채널의 작가와 PD에게 선물하기 위해 찾아갔다. 이동하던 중 이지혜는 작가에 대해 "라디오 작가부터 시작해서 저랑 한 5~7년 정도 된 것 같다. 저의 B급 감성을 잘 캐치해주는 굉장히 능력 있는 친구인데, 인생에 관해서도 많이 조언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태프가 나타나자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늘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이 친구가 명품을 좋아한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면서 Y사 명품 지갑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또 이지혜는 인천으로 이동해 PD에게 선물을 전달했고 PD는 “안 그래도 지갑이 너무 낡았는데 너무 예쁘다”라며 고마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73만 유튜버' 이지혜, 유튜브계 나영석·김태호와 손잡았다 "연락하고 숙면했다"('관종언니')

    '73만 유튜버' 이지혜, 유튜브계 나영석·김태호와 손잡았다 "연락하고 숙면했다"('관종언니')

    이지혜가 새 회사를 만나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함께 협업하기로 했다. 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CEO는 만나봤지만 CEO는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해 3년간 함께 일해온 회사와 정산 문제가 발생해 서로 여기까지 하자고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는 법인을 설립하며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촬영 후 하루 뒤 이지혜는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유튜브 회사에서 왔다. 유튜브 회사가 좋은 회사다. 그 PD님 이석로라고 유튜브계의 나영석, 김태호다"라며 "그쪽에서 러브콜을 보내와서 그쪽과 함께 일을 하게 됐다"면서 기뻐했다. 문재완은 "와이프가 원래 혼자 하기로 했지 않나. 계속 잠을 못 자더라. 내가 볼 때 '이러다가 죽을까' 싶었다. 혼자 경영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때꾼하다. 많이 빠졌다"고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달라지는 건 없다. 내가 혼자하든 누구와 같이 하든 모든 게 리얼 일상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대표의 보호 아래,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나 둥지 이런 것들 안에서 보호, 소속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연락하니 마음이 편하더라. 어제 잠이 잘 오더라. 숙면했다"고 말했다.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구독자는 약 73만 명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