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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종현, 짝사랑 상대는 ♥이세영…연적은 일본인

    홍종현, 짝사랑 상대는 ♥이세영…연적은 일본인

    배우 홍종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돌아온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극이다.홍종현은 민준 역으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합류,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가 연기하는 민준은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홍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애달픈 순애보를 보여주는 인물로, 극에 깊은 여운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홍종현은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 '레이스'를 비롯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2', '다시, 봄' 등에 출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 남자의 애틋한 사랑과 감정선을 유려하게 그려나갈 것이라는 게 홍종현 측의 설명이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올해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종현, 일본 팬미팅 성료…직접 만든 꽃바구니 선물→편지 낭독까지

    홍종현, 일본 팬미팅 성료…직접 만든 꽃바구니 선물→편지 낭독까지

    배우 홍종현이 일본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지난 10일 일본 도쿄 이노홀에서 진행된 홍종현의 일본 팬미팅 ‘Sweet Valentine’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종현이 6년 만에 다시 일본을 찾은 만큼, 이번 팬미팅은 그와 현지 팬들 모두에게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홍종현은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공연 시간을 오직 팬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먼저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안세하의 ‘I Love You’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팬미팅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이후 홍종현은 객석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그는 팬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에 정성스레 답해준 Q&A 코너와 다채로운 게임으로 즐겁게 소통하는가 하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레이스’의 명대사를 다양한 버전으로 재연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또한 홍종현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장에서 감춰둔 꽃꽂이 실력을 발휘, 소담스러운 꽃바구니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은 꽃바구니를 비롯해 손수 만든 초콜릿과 애장품, 세상에서 단 한 장 밖에 없는 폴라로이드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로 진한 감동도 함께 선사했다.홍종현의 특급 팬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한 자 한 자에 진심을 눌러 담아 쓴 손편지를 일본어로 낭독해 팬들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적셨다.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지만 팬들에게 최선을 다해 다가가려는 홍종현의 노력이 깊은 울림을 안긴 것. 마지막으로 홍종현은 본인이 출연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 2’의 OST ‘평생

  • [공식] 홍종현,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표예진과 한솥밥

    [공식] 홍종현,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표예진과 한솥밥

    배우 홍종현이 시크릿이엔티와 함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홍종현이 시크릿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홍종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 시크릿이엔티는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성실한 연기 행보를 펼쳐온 홍종현과 한가족이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홍종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홍종현에게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2009년 영화 ‘쌍화점’과 드라마 ‘맨땅에 헤딩’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그는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배우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홍종현은 드라마 ‘정글피쉬2’, ‘화이트 크리스마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개미가 타고 있어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주요 전개를 탁월하게 이끄는 역량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다음이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주에서 믿음직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하기도. 또한 홍종현은 스크린과 OTT에서도 종횡무진했다. 특히 올봄 공개된 디즈니+ ‘레이스’에서 자신의 진가를 재입증했다. 그는 똑똑하고 정의롭지만 회사에 거는 기대가 없는 대기업 홍보팀 에이스 류재민 역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여러 사건을 겪으며 변화를 마주한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는 극에 높은 몰입도를 견인한

  • '자동차 마니아' 홍종현 "슈퍼카 17대? 자차 3대 보유"

    '자동차 마니아' 홍종현 "슈퍼카 17대? 자차 3대 보유"

    배우 홍종현이 유튜브 예능에서 자신을 둘러싼 슈퍼카 루머에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어글로리는 최근 홍봉현의 출연분을 공개했다. 이날 홍종현은 작품 및 데뷔 비하인드부터 배우로서의 고민, 여유로운 입담까지 선보였다. 최근 선보인 드라마 '레이스'의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홍종현은 여사친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불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저는 여사친이 여자친구가 된 경우는 없다"고 답했다. 또 회식 신이 가장 힘들었다며 평소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홍종현은 "자동차 마니아라고 들었다. 슈퍼카가 17대 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슈퍼카 단 한 대도 없다. 차는 세 대 있다"라며 자동차 애호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홍종현은 "아이템 전은 안 한다 무조건 스피드 전"이라며 누구보다 카트 게임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강형욱도 감탄한 반려견 진 자랑도 빠뜨리지 않았다. 홍종현은 "진과는 반려견과 주인의 관계보다 친구 혹은 동생 같은 존재라며며 "같이 배를 타고 우도까지 가봤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종현의 얼굴을 두고 ]강아지 상이다 공룡 상이다' 논쟁이 붙자 홍종현은 "고구마 상 도 있었다 자기 맘대로 생겨 고구마 상이라고 하시더라"는 말로 원성을 자아내기도. 그는 "빨리 현장에 가고 싶다"며 "드라마 '레이스'가 종영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만 쉬고 싶다. 보여드릴 게 너무 많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보였다. 다음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은 배우로 배우 유해진을 꼽은 홍종현은 "어렸을 때부터 존경해왔고 따뜻한 분인 것 같아 작업하며 많은 이야기 나눠보고 싶

  • [TEN포토] 홍종현 '완벽한 모델 비율'

    [TEN포토] 홍종현 '완벽한 모델 비율'

    배우 홍종현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홍종현 '달달한 인사'

    [TEN포토] 홍종현 '달달한 인사'

    배우 홍종현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종현 "배우 안 됐어도 직장인 안 했을 것…수의사 꿈꾸기도"('레이스')[인터뷰③]

    홍종현 "배우 안 됐어도 직장인 안 했을 것…수의사 꿈꾸기도"('레이스')[인터뷰③]

    홍종현이 연기를 오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 배우 홍종현을 만났다. 홍종현은 워라밸을 즐길 줄 아는 대기업 에이스 류재민 역을 맡았다. 연기로 직장생활을 경험해보니 실제로 잘 맞았을 것 같냐는 물음에 홍종현은 "배우가 안 됐더라도 직장생활은 안 했을 거 같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 않나. 누군가는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행복감, 만족감을 느끼는 반면, 저는 그런 것들 못 견딘다. 오히려 변화가 많은 일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여행 관련 일이라든지, 제가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 관련 일이라든지, 그런 일을 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제와서 하라고 하면 못하는 거지 하라고 했으면 군말 없이 했을 것 같긴 하다"며 웃었다. 홍종현은 어렸을 적을 회상하며 "학교를 다니고 군대 갔다오고 직장생활을 하게 될 거라고 엄마, 아빠가 얘기해주지 않나. 저는 사람이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왜 비슷한 일을 반복하며 살아야하지?'라고 생각했다. 한두 살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좋아해서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색다른 일을 해보고 싶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저는 좀 다른 선택을 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어렸을 적 꿈은 무엇이었냐는 물음에 홍종현은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했던 꿈은 모델과 배우였다. 아, 그 전에 수의사가 있었다. 중학교 때는 수의사가 되겠다는 생각에 나름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가는 때 모델, 배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진로를 빨리 정한 편인 거다. 고등학생 때 데뷔했는데, 나 때는 제가 좀 일찍

  • 홍종현 "'예쁜' 이연희, 연기 갈증 있더라"('레이스')[인터뷰②]

    홍종현 "'예쁜' 이연희, 연기 갈증 있더라"('레이스')[인터뷰②]

    홍종현이 '레이스'에 함께 출연한 이연희를 칭찬했다. 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 배우 홍종현을 만났다. 홍종현은 워라밸을 즐길 줄 아는 대기업 에이스 류재민 역을 맡았다. 홍종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연희와 '절친 사이'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연희는 작은 홍보 대행사에서 일하다 대기업의 차별 없는 채용 '스펙 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 세용의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 박윤조 역을 맡았다. 홍종현은 "(이연희가) 누나이긴 한데 친구처럼 편하게 했다. 극 중 또 다른 절친으로 나오는 김예은 배우도 누나다. 제가 막내지만 편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대본 리딩도 하고 만나는 시간도 자주 가졌다. 대본 얘기도 하고 밥도 먹고 술도 한잔씩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터놓았다. 촬영 전부터 셋의 관계가 편했다. 연희 누나가 많이 노력해서 만든 자리라서 고마워하고 있다. 이미 편하고 친해진 상태로 촬영을 시작해서 친구들끼리 있는 장면 을 찍을 때 재밌었다"고 전했다. 홍종현은 최근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있는 이연희에 대해 "누나가 오래 활동해왔고 예쁘지 않나. 거기에서 출발하는 캐릭터들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만나서 얘기해보니 누나가 연기에 대한 욕심, 갈증이 있더라"고 전했다. 이어 "누나가 연기한 이번 캐릭터도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캐릭터이지 않나. 그런 역할도 잘 어울리게 소화하는구나 싶었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기회가 주어지면 역시 잘 표현하는구나 생각했다"며 감탄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 계약직에 입사하게 된 박윤

  • 홍종현 "직장생활 경험 無, 회식 어려워"('레이스')[인터뷰①]

    홍종현 "직장생활 경험 無, 회식 어려워"('레이스')[인터뷰①]

    홍종현이 오피스물 '레이스'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 배우 홍종현을 만났다. 홍종현은 워라밸을 즐길 줄 아는 대기업 에이스 류재민 역을 맡았다. 오피스물에 첫 도전한 홍종현은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장르고 공감할 수 있게끔 연기가 자연스러워야한다고 생각했다. 그걸 중요하게 생각했다. 현장에서 저도 편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극 중 류재민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인물. 홍종현은 "회사에서 일할 때 모습과 친구들을 만났을 때 모습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재민이 나중에 일에 더 달려들거나 뛰어드는 변화가 생겼을 때 더 두드러져 보이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시니컬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하면 되겠지?' 같은 태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홍종현은 직장 생활을 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캐릭터를 그려갔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직장인 친구들에게 회사 생활하면서 하루 일과는 어떤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지 단순한 것들을 물어봤다.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진 않더라. 사람은 다 비슷비슷하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민이처럼 진심을 쏟지 않고 일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일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재민이처럼 능률이 좋아보이는 친구도 있었다"고 전했다. 홍종현은 회식 장면 촬영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재민이가 직장인이라 회식하거나 술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 맨정신으로 술 취한 장면을 찍어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 홍종현 "'맨정신 회식' 어려워…배우 안 됐어도 직장인 안 했을 듯"('레이스')[TEN인터뷰]

    홍종현 "'맨정신 회식' 어려워…배우 안 됐어도 직장인 안 했을 듯"('레이스')[TEN인터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장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게끔 자연스러운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편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로 오피스물에 첫 도전한 홍종현은 이같이 말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 계약직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되고 있다. 홍종현은 워라밸을 즐길 줄 아는 대기업 에이스 류재민 역을 맡았다. 극 중 류재민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인물. 홍종현은 "회사에서 일할 때 모습과 친구들을 만났을 때 모습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나중에 재민이 일에 더 몰두하게 됐을 때 변화가 더 두드러질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홍종현은 직장 생활을 하는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며 캐릭터를 구축해갔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직장인 친구들에게 회사 생활하면서 하루 일과는 어떤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지 단순한 것들을 물어봤다.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진 않더라. 사람은 다 비슷비슷하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을 쏟지 않고 일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일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재민이처럼 능률이 좋아보이는 친구도 있었다"고 말했다. 홍종현은 회식 장면 촬영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회식하거나 술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 맨정신으로 술 취한 장면을 찍어야하지 않나"라며 웃었다. "찍을수록 자연스러워졌다. 후반부로 흘러가면 재민이의 진심이 드러나

  • [TEN 포토] 홍종현-이연희 '드라마 홍보하러 왔어요'

    [TEN 포토] 홍종현-이연희 '드라마 홍보하러 왔어요'

    배우 홍종현과 이연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종현-이연희 '비주얼 커플'

    [TEN 포토] 홍종현-이연희 '비주얼 커플'

    배우 홍종현과 이연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종현 '잘생김이 넘쳐흘러'

    [TEN 포토] 홍종현 '잘생김이 넘쳐흘러'

    배우 홍종현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종현 '러블리한 하트'

    [TEN 포토] 홍종현 '러블리한 하트'

    배우 홍종현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종현 '남친룩의 정석'

    [TEN 포토] 홍종현 '남친룩의 정석'

    배우 홍종현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