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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제협, '연습생 성폭행' 사건 규탄 "불미스런 일 개탄...즉각 행동 나설 것"

    연제협, '연습생 성폭행' 사건 규탄 "불미스런 일 개탄...즉각 행동 나설 것"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연제협 로고 / 사진제공=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어린 아이들의 꿈을 불법으로 착취하고, 짓밟는 행위를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 이하 연제협)는 최근 일어난 한 연예 기획사 대표의 미성년자 술 접대 강요 및 성폭행 사건과 관련, “이번 사건의 사실 유무와 관계없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는 불미스런 일들이 우리 업계에서 되풀이 되는 것에 대하여 개탄...

  • 이진욱 측,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공식입장)

    이진욱 측,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공식입장)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진욱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이진욱 측이 성폭행 혐의를 벗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씨엔코이엔에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3일 “끝까지 믿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경찰 수사를 통해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가 증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무고는 정말 큰 죄다. 이진욱은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보내주신 지지에 보답할 것̶...

  • '무고혐의' 이진욱 고소인, 구속영장 기각

    '무고혐의' 이진욱 고소인, 구속영장 기각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진욱/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으로 고소, 무고 혐의를 받은 30대 여성 A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고 2일 서울중앙지법이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영장 기각에 대해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 등에 비춰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이진욱은 혐의를 부...

  • 이민기 측 "성폭행 무혐의 처분, 사과도 받아"(공식입장)

    이민기 측 "성폭행 무혐의 처분, 사과도 받아"(공식입장)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민기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이민기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최근 연예계에는 이민기가 일행들과 지난 2월 27일 부산의 한 클럽을 찾았고 이곳에서 소개로 만난 여성 A씨와 관계를 가졌지만 이후 29일 여자로부터 폭행 및 집단 성추행 혐의를 받았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이민기의 소속사 굿 매니지먼트는 14일 텐아시아에 성관계나 성폭행은 없었으며, 신고는 실수였다고 밝혔다. 경...

  • 박유천, 성폭행 무혐의 처분...첫 고소인 '무고+공갈 혐의'

    박유천, 성폭행 무혐의 처분...첫 고소인 '무고+공갈 혐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유천/사진제공=텐아시아DB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7일 SBS 보도에 다르면 경찰이 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박유천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고소한 여성들이 놀라거나 당혹스럽긴 했지만, 폭행이나 협박은 없었다고 진술해 강제성 입증이 어려웠기 때문. 이에 박유천이 맞고소한 첫 번째, 두 번째 고소인들에게 무고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박유천을 첫 번째로 고...

  • 박유천 측 “범죄 인정될 경우 연예계 은퇴”(공식입장)

    박유천 측 “범죄 인정될 경우 연예계 은퇴”(공식입장)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박유천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또 한 명 등장한 가운데 박유천 측이 사실 무근임을 주장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번째 피소도 사실 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피소 사실에 대한 경찰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곧 무혐의가 밝혀지리라 믿는다”며 “첫 번째 피소에 대한 박유천...

  • 박유천 측 "성폭행 피소, 허위사실..일방적 주장"

    박유천 측 "성폭행 피소, 허위사실..일방적 주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남성그룹 JYJ 박유천이 성폭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혔다. 1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의 피소는 상대 측의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