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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내 번호 안 준 그녀"…고영욱, SNS 개설에 과거 게시물 재조명

    "끝내 번호 안 준 그녀"…고영욱, SNS 개설에 과거 게시물 재조명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SNS 계정을 새로 개설한 가운데, 과거 그가 올렸던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영욱은 12일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

  • '아이콘택트' 팽현숙, '성폭행 무혐의' 김흥국 향해 쓴소리 "반성하길 바라"[종합]

    '아이콘택트' 팽현숙, '성폭행 무혐의' 김흥국 향해 쓴소리 "반성하길 바라"[종합]

    개그우먼 팽현숙이 성폭행 무혐의로 풀려난 가수 김흥국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서다. 지난 4일 방영된 '아이콘택트'에는 팽현숙이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눈 맞춤방으로 김흥국을 초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김흥국에 "쉬는 동안 뭘 하고 지냈나?"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흥국은 "(사건 이후) 집사람이...

  • [댓글 뉴스] 강지환, 미궁 속으로 빠진 진실…대법원 판결에 '시선 집중'

    [댓글 뉴스] 강지환, 미궁 속으로 빠진 진실…대법원 판결에 '시선 집중'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의 최종 판결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스포츠조선은 지난 18일 강지환 자택의 CCTV와 피해자 B씨가 지인과 나눈 메신저 일부를 단독 보도했다.이는 지난해 7월 9일 녹화된 CCTV로 강지환과 피해자 A, B씨 등이 테이블에 앉아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들은 자택 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다. 이어 과도한 음주로 강지환이 잠들자 A, B씨는 상의만 걸친 채 속옷 차림으로 집을 구경하기도 했다.사건 당일 B씨는 지인에게 “강지환의 집에 왔는데 X쩔어”, “낮술 오짐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지인과 한차례 통화를 마친 B씨는 “회사 본부장에게 연락이 왔다”며 사태가 커졌음을 알렸다. 이에 지인은 “이거 진짜면 기사감이야”라고 말해 당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신체에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됐으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는 정액이나 쿠퍼액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률대리인은 피해자 B씨의 속옷 속 생리대에서 발견된 DNA는 B씨가 샤워 후 강지환의 의류와 물건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묻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은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성적인 부위를 검사하는 것이라 말하기 곤란하다. 법원이 인정한 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6월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준강간 및 준강제

  • [TV텐] '성폭행 협의' 강지환 첫 항소심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

    [TV텐] '성폭행 협의' 강지환 첫 항소심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첫 항소심 마치고...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첫 항소심 마치고...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부끄럽게 변호사 뒤에서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부끄럽게 변호사 뒤에서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TEN 포토] '성폭행 협의' 법원 나서는 강지환

    [TEN 포토] '성폭행 협의' 법원 나서는 강지환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항소심 마치고 어두운 표정으로'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항소심 마치고 어두운 표정으로'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TEN 포토] 강지환 '성폭행 협의 항소심 출석'

    [TEN 포토] 강지환 '성폭행 협의 항소심 출석'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취재진 질문에 묵무부답'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취재진 질문에 묵무부답'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첫 항소심 마치고 귀가'

    [TEN 포토] '성폭행 협의' 강지환 '첫 항소심 마치고 귀가'

    배우 강지환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

  • '성폭행 혐의' 강지환, 집유 3년 판결 '쌍방 항소'…오늘(14일) 첫 공판

    '성폭행 혐의' 강지환, 집유 3년 판결 '쌍방 항소'…오늘(14일) 첫 공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의 항소심이 오늘(14일) 열린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이날 오후 2시 40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는 강지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열린 1심에서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감호 40시간,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 김건모, 폭행 피해 주장 女 명예훼손 고소→지난달 돌연 취하

    김건모, 폭행 피해 주장 女 명예훼손 고소→지난달 돌연 취하

    가수 김건모가 자신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최근 취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김건모는 지난달 말 이 사건을 수사 중이던 강남 경찰서에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취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7일 이 사건을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

  • '김건모 성희롱 폭로' 가수 A씨 "2차 가해 멈춰달라"

    '김건모 성희롱 폭로' 가수 A씨 "2차 가해 멈춰달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가수 김건모. / 텐아시아DB가수 김건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수 A씨가 “2차 가해를 멈춰달라”며 피해를 호소했다.A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다. 오랫동안 나를 봐오신 주치의 선생님을 뵙고 왔다. 스스로의 안정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공식적으로 예정돼 있는 모든 개인 일정(공연, 발매 등)과 나의 음악적 행보를 지켜봐 오셨던 이들과의 약속은 모두 지킬 것이고 씩씩하게 해낼 것이다. 지지해주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썼다.이어 “알아달라고, 나를 봐 달라고 호소문을 쓴 것도, 기사를 내달라고 먼저 의뢰한 것도 아니다”라면서 “김 씨의 경찰 조사 기사를 읽었고 내가 겪은 일과 가지고 있는 것들이 떠올라서 적은 것이다. 분명히 해두고 싶은데 공연과 발매 때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A씨는 “너무 많은 공간에서 그의 음악이 울려 퍼지고, 택시를 타도 버스를 타도 꾹 참고 행선지로 향해야 하는 시간들이 괴로웠기에 적은 것이다. 2차 가해를 멈춰 달라”며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은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자신의 SNS에 과거 김건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김건모에게 받은 배트맨 티셔츠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김건모가 ‘친구끼리 뽀뽀도 못해주냐’, ‘앞에 두고도 뽀뽀를 못하는 동사무소 직원 대하는 것 같다’ 등 스킨십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건 당시 물증은 없다”면서도 당시 친구들에게 보낸 메신저 대화 내용을 덧붙였다.A씨는 “어떤 식으로든 힘을 보태고 싶으나 내겐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