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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의리甲 이영자, 송실장 가수 데뷔에 진심이네 ('전참시')

    역시 의리甲 이영자, 송실장 가수 데뷔에 진심이네 ('전참시')

    ‘전참시’가 이영자의 ‘송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했다.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4회에서는 이영자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송 실장, 이찬원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자 특별한 푸드 매니지먼트에 나섰다. 이영자는 평소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찬원을 위해 송실장과 함께 치즈 가게로 향했다. 선물을 구매한 뒤 두 사람은 치즈 케이크를 맛보며 즐거워했지만, 기쁨도 잠시 송 실장은 이유 모를 이찬원의 호출에 불안한 자신의 심정을 이영자에게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이영자와 송 실장은 긴장감을 가득 안은 채 이찬원을 만나러 갔다. 걱정 가득한 송 실장과는 달리 이영자와 이찬원은 메뉴 주문을 하는데 흠뻑 빠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어 송실장은 말없이 먹기만 하던 이찬원에게 치즈를 선물해 그를 웃게 만들었고 송실짱의 데뷔 첫 타이틀 곡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영자는 희소식에 연신 “밥 떠”라며 푸드 매니지먼트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고 송 실장은 이찬원이 직접 가이드까지 했다는 말에 폭풍 감동했다.대망의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순간, 송 실장은 두 손을 간절하게 모으고 이영자는 두 눈을 감으며 음악을 감상했다. 두 사람은 착착 감기는 이찬원 표 트로트에 흠뻑 취해 200% 만족해했고 참견인들 또한 노래에 감탄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자리를 옮겨 또 한 번 노래를 감상한 송 실장과 이영자는 가사에 감정을 이입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송 실장은 눈물을 쏟으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고 여기에 이

  • '홍현희子' 똥별이, 키 180cm은 문제 없겠어…이영자 pick 받을만한 먹성('홍쓴')

    '홍현희子' 똥별이, 키 180cm은 문제 없겠어…이영자 pick 받을만한 먹성('홍쓴')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태명 똥별이)이 숨겨진 먹성을 드러냈다.5일 홍현희와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벼리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 속 세 사람은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준범 군의 인생 첫 놀이공원 방문이었다.홍현희와 제이쓴은 오자마자 “놀이공원이 얼마 만이지?”라고 감탄하며 먹방을 시작했다. 아빠 제이쓴이 치킨을 먹자 준범 군은 치킨에서 시선을 떼지못했다.과거 준범 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이쓴이 계란말이를 먹는 모습을 보고 빤히 바라봐 한 차례 화제가 된 적이 있다.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첫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은이, '미슐랭급 플레이팅' 의외의 요리 실력…비장의 '고수김치' 등장('전참시')

    송은이, '미슐랭급 플레이팅' 의외의 요리 실력…비장의 '고수김치' 등장('전참시')

    송은이가 참견인들과 함께 한 신사옥들이 파티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한다.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7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들이를 기념해 이영자, 전현무, 이국주, 유병재, 송 실장과 함께한 유쾌한 먹방 파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와 매니저가 요리고수 김숙의 도움을 받아 스페셜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은 핫한 스노우 보드 요리부터 파스타, 알탕,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미슐랭급 플레이팅까지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참견인들은 첫 번째 음식을 모두 비우고, 다음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자체 BGM을 깔아 ‘음식 서바이벌’ 분위기를 조성하는 재치를 발휘한다.이국주는 이영자와 환상의 호흡으로 '먹포먼스'를 펼친다. 이때, 음식을 눈앞에 두고 이국주를 멈칫하게 만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송은이와 매니저는 대망의 고수김치를 이영자 앞에 내놓는다. 과연 자신의 비법 소스가 들어간 고수김치를 맛본 먹교수 이영자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송은이와 참견인들의 왁자지껄 먹방 퍼레이드가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일 밤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현무 여전하네…제주도서도 '파친놈' 인증 ('전참시')

    전현무 여전하네…제주도서도 '파친놈' 인증 ('전참시')

    ‘영자미식회’ 이영자와 ‘율슐랭’ 권율이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4회에서는 ‘파김치 보은로드’를 떠난 전현무, 이영자, 권율, 송성호 실장이 상상초월 대식가 먹방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해산물 애피타이저로 본격적인 ‘파김치 보은로드’의 포문을 연 네 사람은 이영자가 칼집만 보고 느낌으로 찾았다는 고기 ‘멋집’으로 향한다.절벽뷰가 일품인 고깃집에 도착한 이들은 멋진 뷰를 뒤로하고 바로 고기 주문부터 나선다. 전현무는 반찬으로 나온 파김치에 환호성을 내지르며 제주도에서도 여전한 ‘파친놈’ 레이더를 무한 발동시킨다.고기 맛에 흡족한 먹고수들은 경쟁하듯 고기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식사 도중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누군가를 향해 기립박수를 보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고기 먹방을 마친 네 사람은 이에 그치지 않고 사이드 메뉴를 1인 1접시씩 주문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대식가 먹방 케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먹고수 이영자, 전현무, 권율의 먹방 향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영자, 제1회 영자 화로회 개최…눈코입 뜨게 하는 '푸드 알람'('전참시')

    [종합] 이영자, 제1회 영자 화로회 개최…눈코입 뜨게 하는 '푸드 알람'('전참시')

    이영자가 화로회 출범식을 열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1회에서는 2023년 기대주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낸 이영자의 일상이 그려졌다.이영자는 2023년 프로젝트인 '제1회 영자 화로회'를 본격적으로 펼쳤다. 이영자의 초대를 받고 강원도 양양 멋집으로 총출동한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 쏘영은 이영자 표 명란 황태 떡국을 시작으로 '화로회' 먹방 예열을 마쳤다. 이영자는 한걸음에 달려 온 이들을 향해 '2023년 주목받을 뉴트로 신인'이라고 소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화로회' 첫 번째 주자인 유튜버 쏘영은 남양주 한우를 오픈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파김치를 능가할 '바질 김치'를 뚝딱 만들어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영자가 바질 김치를 만들러 간 사이, 매니저와 쏘영은 살치살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베일에 싸인 '바질 김치'를 맛본 이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특제 소스 레시피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파김치 때 내가 한번 당했다"며 전현무를 경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남창희는 도우가 필요 없는 양송이버섯 피자를 선보였고, 윤성호는 양송이 피자가 익을 동안 향피리 연주를 선보이며 '제1회 영자 화로회'의 분위기를 띄웠다. 김인석은 가래떡 꼬치와 홍시 소스 등 이색 메뉴를 준비, 멤버들은 자연의 달달함에 푹 빠졌다.이영자는 '제1회 영자 화로회' 피날레 음식으로 겨울에 딱 한 달만 먹을 수 있다는 50년 장인의 동치미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 이영자 매니저, '불트' 출연하더니 연예인 다 됐네…즉석 팬미팅 개회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불트' 출연하더니 연예인 다 됐네…즉석 팬미팅 개회 ('전참시')

    이영자가 건강과 맛, 모두를 잡은 역대급 요리 퍼레이드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0회에서는 이영자가 두 매니저를 위해 산해진미를 모두 모은 ‘위대한’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강원도 양양 ‘멋집’에서 완벽한 새해를 맞이한다. 그녀는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들로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요리 향연을 펼친다. 이영자는 겨울철 별미인 ‘이것’을 넣은 솥 밥과 재료부터 급이 다른 영양 카레를 만들기 시작한다. 또한 특급 비법이 담긴 달래 양념장까지 손수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영롱한 빛깔의 숙성 소갈빗살까지 등장, 이영자는 고기 맛을 더해줄 시즈닝 기구와 미니 화로를 들고 나타나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이밖에도 대거 등장하는 새로운 장비들에 전현무가 눈을 반짝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두 매니저는 뒤이어 있을 화로회 파티 재료 공수를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송성호 실장이 시장 한복판에서 즉석 팬미팅을 개최, 신명나는 트로트 한자락을 뽐내며 ‘불타는 트롯맨’의 면모를 발휘했다고. 앞서 송실장은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자로 출연했지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양 멋집으로 초대받은 낯선 이들이 깜짝 등장, 이영자는 행복 가득 화로회 파티를 본격 시작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굴 전망이다. 이영자의 역대급 요리 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 이영자, '올해의 예능인상' 공약 지킨다…양양으로 떠난 이유 ('전참시')

    이영자, '올해의 예능인상' 공약 지킨다…양양으로 떠난 이유 ('전참시')

    먹교수 이영자가 ‘맛집’을 넘어 ‘멋집’으로 ‘전참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0회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실장 및 6개월 차 막내 매니저와 함께 ‘멋집’으로 향한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한 이영자는 “맛집 넘어 멋집으로 안내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강원도 양양으로 출발한다. 이영자는 차에 타자마자 ‘고소함’이 가득 담긴 '이것'을 건네며 시작부터 두 매니저를 감탄케 한다. 또한 각종 음식 재료로 트렁크를 가득 채운 뒤 “준비 기간만 한 달, 깜짝 놀랄 요리들로 인생을 열게 해주겠다”고 선전포고를 해 송 실장과 막내 매니저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주방으로 향한 이영자는 알싸하면서도 달달한 이색 조합의 '○○ 라테'를 완성, 먹는 순간 몸에 보일러를 켜주는 영양 만점 애피타이저로 ‘멋집’의 스타트를 제대로 끊었다고. 라테를 맛본 두 매니저의 함박웃음에 스튜디오는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본격 요리에 나선 이영자는 무려 한 달 동안 준비한 시크릿 레시피를 대방출하며 역대급 요리 향연의 포문을 열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한다.양양에서 펼쳐지는 이영자의 '멋집' 안내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대상 수상, 알고 있었어"…이영자 "고맙다고 차 선물" ('전참시')

    [종합] 전현무 "대상 수상, 알고 있었어"…이영자 "고맙다고 차 선물" ('전참시')

    방송인 전현무가 대상 수상 전 미리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현무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전참시' 방송 녹화는 시상식 전에 이뤄졌다. 그 때문에 수상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전현무가 대상을 탔다는 상황극을 펼친 것.이영자는 전현무에게 대상 수상을 할 줄 알았냐고 물어봤다. 전현무는 "알고 있었다"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이국주는 전현무에게 수상 후 회식으로 소고기를 샀다고 예고된 미담을 만들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대패삼겹살이었다"라며 "저는 본인이 대상 타고 용돈 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다"라며 여유롭게 대응했다.홍현희는 "수상 소감을 들어보고 싶다"라고 질문했다. 송은이는 "네가 못 탔는데 이게 나가도 웃기겠다. 김칫국 퍼레이드로 나가도 웃기지 않나"라고 했다.또 이영자는 "첫 번째 (대상) 탄 거랑 두 번째 탄 거랑 다르지 않나"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전현무는 "이거 허언증도 아니고"라며 "첫 번째 탔을 때는 얼떨떨했다. 실감이 안 났는데, 이번엔 하반기부터 백화점을 가든 미용실을 가든 파김치를 어떻게 담그느냐는 질문을 하신다. 그래서 영자 누나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이영자는 "그렇다고 그걸 사주면 어떡하냐. 차를 또 하나"라고 했고, 송은이 역시 M사 차량을 언급하기도.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대상 못탔는데 이거 내보내기만 해봐"라며 다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파트리샤-이국주-권율-송은이-양세형-유병재-이영자-전현무 '전참시 최고'

    [TEN 포토] 파트리샤-이국주-권율-송은이-양세형-유병재-이영자-전현무 '전참시 최고'

    파트리샤,이국주,권율,송은이,양세형,유병재,이영자,전현무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항암 치료 전 정리하고 싶다"…이영자, 붉어진 눈시울 ('신박한 정리2')

    "항암 치료 전 정리하고 싶다"…이영자, 붉어진 눈시울 ('신박한 정리2')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 이영자가 눈물을 훔쳤다.9일 방송될 ‘신박한 정리2’ 마지막 회의 주인공이자 9번째 의뢰인은 “6살, 2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 1년 간 집을 비웠고 오는 12월 또다시 집을 비우게 됐다”는 의미심장한 사연으로 이영자와 이지영 소장의 궁금증을 자극했다.해외 출장, 기러기 엄마 등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공개된 9번째 의뢰인은 항암 치료 차 1년 동안 집을 떠나 있어야 했던 두 아이의 엄마. 결혼 7년차 의뢰인의 남편이 직장 생활에 두 아이의 육아와 집안일, 아내의 병간호까지 모든 걸 도맡고 있고, 아픈 의뢰인을 위해 여러 사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오히려 가족들의 짐이 뒤섞여 정리가 시급해진 것.9번째 의뢰인은 “다시 항암 치료 때문에 입원하기 전 가족을 위해 정리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신청했다”는 사연과 함께 “남편도 두 아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남다른 바람을 전했다. 이영자는 “행운의 마중물이 터졌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제작진은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빠와 모든 엄마가 함께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고 전해 마지막 회를 향한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이와 함께 이영자가 이지영 소장의 손끝에서 변화된 집을 보고 “내가 더 감동받았다”며 울컥했다고 전해져 신박정리단이 어떤 마법 같은 정리로 아픈 엄마의 마음의 짐을 덜어줬는지 관심이 모아진다.‘신박한 정리2’ 마지막 회는 9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17평 부모님 집에 언니가 돌아왔다" 이영자 울린 절박한 사연 ('신박한정리2')

    "17평 부모님 집에 언니가 돌아왔다" 이영자 울린 절박한 사연 ('신박한정리2')

    이영자가 tvN 예능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녹화 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오늘(26일) 방송되는 ‘신박한 정리2’ 7번째 의뢰인은 ‘부모님이 사는 17평 작은 집에 결혼했던 언니가 돌아왔다’는 절박한 사연과 함께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조차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의뢰인”이라며 깜짝 놀라워했다는 후문.사연처럼 의뢰인의 집은 부모님의 짐과 언니의 짐이 합쳐져 한 지붕 아래 두 집 물건이 섞인 하우스였던 것. 옷 둘 곳이 없어 커튼봉을 활용해 만든 행거에서 이미 포화상태가 된 옷장 안, 뜬금없는 장소에 있는 김치냉장고까지 감당하기 힘들 만큼 불어나 버린 짐더미로 인해 의뢰인의 집은 발 디딜 틈 없이 물건으로 꽉 차있었다고.그런 가운데 이영자가 녹화 도중 의뢰인의 절박한 사연에 뜨겁게 눈물을 흘렸다고 해 그 이유 또한 궁금해진다. 천연덕스러운 입담과 유쾌한 웃음으로 항상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왔던 이영자이기에 그녀의 눈물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과연 이영자와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는 신박한 정리로 7번째 의뢰인에게 행복을 찾아줄 수 있을지, 7번째 의뢰인의 “다 같이 식탁에서 밥 먹고 싶어요”라는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지 신박한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7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6인 대가족 집 상태 심각, 이영자 "부부 공간이 없어" 경악 ('신박한정리2')

    6인 대가족 집 상태 심각, 이영자 "부부 공간이 없어" 경악 ('신박한정리2')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의 5번째 일반인 의뢰인으로 아이들만 넷인 맞벌이 부부가 출연한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그런 가운데 오늘(12일) 방송되는 ‘신박한 정리2’ 5회는 남자만 다섯인 6인 대가족이 5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맞벌이 부부와 한창 혈기 왕성한 네 명의 아이들 덕분에 365일 조용할 날 없는 대가족 집. 현관 입구부터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거대한 짐, 다용도실을 연상시키는 주방 등 집안 곳곳에서 의뢰인 부부의 절박한 마음이 느껴졌다는 후문.특히 의뢰인 부부의 집은 모든 생활용품이 대용량, 빅 사이즈라는 점에서 이영자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이영자가 의뢰인의 집을 둘러본 후 “가족을 위한 방은 없어요”라고 말했다고 해 절박한 집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또한 의뢰인 부부의 공간이 없다는 점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가 의뢰인 남편에게 “비우면 생겨요”라며 비밀 지령을 전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5회는 1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박나래·신애라 아닌 이영자가 MC…'신박한 정리' 시즌2, 9월 14일 첫방

    [공식] 박나래·신애라 아닌 이영자가 MC…'신박한 정리' 시즌2, 9월 14일 첫방

    더 절박한 사연과 극한의 좁은 집으로 돌아왔다. tvN 예능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가 오는 9월 14일 첫 방송되는 동시에 새로운 MC로 이영자가 확정됐다.‘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 2’) 측은 “의뢰인의 소중한 공간을 찾아가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힐링을 선사했던 ‘신박한 정리’가 시즌2로 돌아왔다”며 “이영자가 시즌1의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뒤를 이어 시즌2의 새 MC로 낙점됐으며 오는 9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박한 정리 2’는 조금 더 절박해진 ‘집’으로 돌아왔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 시즌1을 담당했던 김유곤 CP가 연출을 맡아 이영자, 공간 전문가 이지영과 함께 수많은 물건들로 고민하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 절박함이 만든 기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박한 정리 2’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정리가 필요한 절박한 의뢰인들의 사연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나를 위한 집에 내가 아닌 물건들이 살고있듯이 사진 속 발 디딜 틈 없는 공간만으로 의뢰인들의 절박한 심정이 엿보인다. 이에 이영자의 “이 집이 바뀐다고요?”, “선생님 가능하시겠어요?”라는 질문처럼 의뢰인들의 맥시멀 라이프가 미니멀 라이프로 바뀔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과연 정리 의뢰인들의 절박함을 해결할 이영자와 공간 전문가 이지영의 신박한 정리와 수납 꿀팁은 무엇일지, 공간의 재구성은

  • '의사♥' 이정현, 고급 코스요리→한상차림 집들이…감탄만 나오는 금손('전참시')

    '의사♥' 이정현, 고급 코스요리→한상차림 집들이…감탄만 나오는 금손('전참시')

    이정현이 문정희, 진서연, 김호영과 함께 특별한 집들이를 실시한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4회에서 이정현은 자기 집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손수 마련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맛깔나는 음식에 고급 호텔을 능가하는 플레이팅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이정현은 음식 준비부터 요리 대가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손수 칼을 갈고 다섯 가지 반찬을 한꺼번에 조리하는 능수능란한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세팅까지, 화려함으로 무장한 식탁을 완성했다.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샴페인을 마시며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이정현은 막바지 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훈제'에 푹 빠졌다는 이정현은 특별한 도구를 준비해 음식의 맛을 더하는데. 이를 본 손님들은 물론, 지켜보던 참견인들까지 도구를 탐내며 연신 감탄을 쏟았다고..이정현은 연이어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더한 음식들을 선보여 대접받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게 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도 요리 대가다운 이정현의 모습에 VCR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철 지난 '푸드 포르노'…'밥맛 없는 인간들'에게 끌리는 이유[TEN스타필드]

    철 지난 '푸드 포르노'…'밥맛 없는 인간들'에게 끌리는 이유[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먹방 보다 먹전(戰)이 어울리는 요즘이다. 영상 속 사람들이 먹는 모습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고 나아가 힐링이 되는 콘텐츠. 언젠가부터 '힐링 먹방'은 과열된 경쟁으로 이어졌다. '누가 더 많이 먹나?', '누가 더 자극적이게 먹나?'가 중점이 되버린 상황이다. 일명 '먹교수'라고 일컬음 받는 이들은 '식사의 정도(正道)'를 만들어냈다. 면치기와 입 안에 가득찬 한 입, 1인분이라 할 수 없는 음식량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먹방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되었고, 식사예절은 사라진지 오래다. 최근 연예인들이 지나친 식(食)의욕으로 뭇매를 맞았다. 방송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배우 이정재와 국수를 먹었다. 이영자는 당연하다는듯 '면치기'를 보여줬고, 소리를 들은 이정재는 당황했다.예능적 소재로 쓴 '면치기'는 웃음이 아니라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기이한 모습의 식습관이 더이상 재미를 유발하지 않는 것.배우 성훈은 상대에 대한 배려없는 식예절로 비판 받았다. 성훈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고깃집을 방문했다. 고기 굽던 짚게를 자기 입에 넣거나 이마에 흐르는 땀을 음식 앞에서 터는 등 '혼자만의 먹부림'을 보여줬다. 일률적인 대식 먹방에 대중은 피로도를 느끼고 있다.소식이 주목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