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에 출연한다.윤지성은 7일 오후 8시 MBC M에서 방송되는 '원스'에서 위클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노 리미트(No-Limit) 성장형 아이돌' 특집을 선보인다. '원스'는 아티스트의 실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들의 음악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다.음악, 연기,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다운 면모를 선보인 윤지성은 예능 대세답게 폭소만발 에피소드들을 과감히 풀어내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윤지성은 "시트콤 같은 일들이 항상 나에게만 일어났다"며 개명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사를 공개한다. 윤지성이 아닌 개명 전 이름 윤병옥을 불운의 아이콘이라 칭하며 털어놓는 과거사에 MC 이홍기는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윤지성이 개명을 선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의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프로젝트 그룹에서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윤지성은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원스'에서 공개한다. 연습생 평가 곡이었던 더레이(THERAY)의 '가슴소리'를 데뷔 후 더 깊어진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윤지성의 '가슴소리'는 7일 오후 12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윤지성의 심도 있는 음악 토크와 외모 콤플렉스 에피소드는 7일 오후 8시 MBC M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가수 이홍기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후 만든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이홍기는 24일 방송되는 MBC M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에서 게스트 백아연, 김나영, 케이시와 함께 ‘고막 여친’ 특집을 꾸민다. ‘음색 여신’이라고도 불리는 세 명의 게스트는 겨울 감성 충만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을 성숙하게 만드는 ‘경험’에 대한 토크를 하던 중 이홍기는 전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쓴 곡이 있다고 언급한다. 해당 곡은 ‘어디 가서 나랑 만났다고 하지 마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실제로 전 여자친구에 대한 으름장을 놓는 경고의 노래였던 것.그러나 이후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이 사실을 알게 됐다는 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홍기의 이별 경험으로 쓴 노래와 비하인드스토리 내용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스’는 아티스트의 실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들의 음악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만나보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 ‘원스’ 4회는 24일 오후 8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사를 공개한다.이홍기는 오는 10일 오후 8시 MBC M에서 방송되는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에서 연애 관련 이야기를 꺼낼 예정이다이날 '원스'에는 그룹 위키미키, 래퍼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음악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부터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다.특히 기리보이는 그동안 작업한 음악과 관련, 본인의 실제 연애 스타일을 가감 없이 털어놔 토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이홍기는 기리보이 표 사랑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래의 내용과 비슷한 본인의 실제 연애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홍기가 반응한 노래의 정체는 '영화같게' 앨범에 수록된 '우리서로사랑하지는말자'로, 기리보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이 노래는 헤어지면 남이 되기 때문에 그냥 친구 아닌 친구로 지내자는 내용을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우리서로사랑하지는말자'를 들은 이홍기 역시 격한 공감을 하며, 이 노래와 닮아있는 본인의 20대 초반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홍기의 경험담을 들은 기리보이는 "끔찍하다"며 고개를 내저었다는 후문. 이홍기의 연애 스토리와 함께 기리보이의 연애 스타일, 음악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판정단 크리스티안, 김나니, 치타, 김동완, 김조한이 참가자들의 서포터로 무대에 함께 나섰다. 23일 방송된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서는 판정단이 도전자의 서포터로 함께 무대를 만드는 ‘네 번째 판-사생결판’이 이어졌다. 지난 주 뮤르가 580점을 획득하며 1등으로 올라섰고, 그 뒤를 이어 김산옥(577점), 퀸(565점), 경성구락부(560점), 김란이(556점)가 5위까지를 차지했다. 한편 ‘사생결판’에 진출한 15인 중 민은경, 박성우, 유태평양 3인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아쉽게도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의 첫 무대는 ‘조선판스타’의 대표 끼쟁이 조주한과 멕시코에서 온 글로벌 판정단 크리스티안의 ‘Show+라밤바+군밤타령’이었다. 이들은 멕시코 민요와 한국민요의 조합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스페셜 판정단 윤일상은 “연희는 악, 가, 무 일체의 종합예술인데 그걸 다 보여준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신영희는 “끼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넘쳐서 두말할 나위 없다. 근데 ‘군밤타령’을 몇 소절 더 했더라면…”이라며 적은 분량의 소리를 아쉬워했다. 스페셜 판정단 왕기석도 “결승전의 축하무대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연희 전공자니 연희 부분을 더 많이 섞었으면 어땠을까 싶다”며 조주한의 장점을 한껏 끌어올리지 못한 것에 아쉬워했다. 조주한은 최고 98점, 최하 90점으로 총점 564점을 획
이홍기의 독설에 눈물을 흘린 초등학교 5학년 참가자 서건후가 '패자부활판'에 나선다. 9일 방송될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서는 세 번째 판에서 탈락하며 자리를 떠났던 12세 국악 신동 서건후가 돌아온다. 서건후는 이전 판에서 초등학생답지 않은 판소리 실력은 물론, “제 목표는 올스타가 아니라 미련 없이 여기서 신나게 놀고 가는 것”이라고 말할 만큼 ‘대인배’의 풍모를 선보여 판정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판정단 이홍기는 두 번째 판에서 서건후에게 “너무 귀엽고 잘 한다는 것에서 끝났고, 이후의 무대가 궁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무대 장치가 많았는데 많이 이용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는 소감과 함께 별을 주지 않은 바 있다. 두 번째 판에서 이홍기의 평가를 들은 서건후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무대에서 ‘폭풍 오열’했다. 이런 서건후가 ‘패자부활판’으로 돌아오자 이홍기는 미안함에 어쩔 줄을 몰랐다. 서건후는 이홍기를 바라보며 “제가 저번에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근데 ‘서건후’ 세 글자가 판정단 분들께는 잘 안 새겨진 것 같아서...이번에는 이홍기 님까지 별을 누르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고 당차게 말해 판정단을 다시 한 번 감탄시켰다. 이홍기 역시 “저는 진정성과,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을 가장 중시한다”며 서건후의 무대에 기대를 보였다. ‘무서운 초등생’ 서건후는 리쌍의 ‘광대’를 선곡, 처음으로 자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가 한 가수의 다른 노래로 펼쳐지는 ‘세 번째 판’으로 더욱 독해져서 돌아온다. 18일 방송될 ‘조선판스타’ 예고편에서는 두 번째 판에서 흘렸던 눈물을 거두고 무대로 당당히 걸어나오는 참가자들의 모습과 함께, 또다른 1대1 대결이 예고된다. 대망의 세 번째 판은 같은 가수의 다른 곡으로 펼쳐지는 벼랑 끝 승부였고, 판정단 이홍기는 놀랍도록 프로페셔널한 무대 릴레이에 “음악방송 보는 것 같아”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소울 대부’ 김조한의 냉랭한 표정이 보임과 동시에, 미소를 보이던 신영희 명창 역시 “소리가 아예 안 들려요. 솔직히...”라며 한층 더 날카로워진 심사평을 내놓았다. 이에 참가자들은 긴장감이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조선판스타’는 예측불허의 승부가 펼쳐지며 혼신의 무대와 역대급 ‘귀 호강’을 선사할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는 18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이홍기가 ‘구공주’에게 반했다.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가 완벽한 보컬 듀오 ‘구공주’로 변신한 윤예원과 김란이의 두 번째 판 무대 ‘새벽비+신고산타령’을 선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조선판스타’에서는 ‘두 번째 판-1대1 데스매치’에서 팀으로 만난 김란이와 윤예원이 반전 가득한 ‘새벽비+신고산타령’을 열창한다. 구슬픈 목소리가 매력적인 김란이와 ‘가야금병창’ 윤예원은 가야금 연주를 곁들여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판터닝’을 맞은 두 사람은 신나는 밴드 연주에 귀염 뽀짝 댄스가 돋보이는 흥 무대로 판정단의 시선을 강탈한다. 판정단 허경환과 데프콘은 ‘구공주’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홍기는 “귀여워...”라며 두 사람에게 완전히 빠져든다. 1998년생인 김란이와 2001년생 윤예원은 태어나기도 전인 1988년에 나온 노래인 혜은이의 ‘새벽비’를 선곡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어 한과 흥, 연주와 댄스까지 모든 것이 총집합된 무대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친다. 한편, ‘첫 번째 판’에서 윤예원의 무대에 “가야금의 특색이 좀 더 느껴지는 무대를 보고 싶다”는 평을 했던 판정단 이봉근은 ‘구공주’의 무대에 미묘한 미소를 지어, 과연 이 미소가 만족의 미소인지 궁금함을 자아냈다. ‘조선판스타’는 4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의 판정단 이홍기가 ‘냉정 독설’로 초등학생 참가자를 울렸다. 4일 방송될 ‘조선판스타’에서는 별 15개로 ‘올스타’를 받아야만 팀을 이룬 두 참가자가 모두 다음 판에 진출할 수 있는 ‘두 번째 판-1대1 데스매치’가 계속된다. 이날 데스매치에서는 판소리로 한글을 배웠다는 12세 서건후와 18세 이창준이 10대 소년팀인 ‘마마보이’를 구성해 출사표를 던졌다. 서건후는 초등학생이라고 믿을 수 없는 언변으로 “할아버지가 소리꾼이셔서 뱃속에서부터 판소리를 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앞선 판에서 태어나기도 전의 히트곡 ‘으?으?’(원곡: 신화)를 맛깔난 판소리로 선보인 이창준은 ‘동생’ 서건후와 함께 “지금까지의 스트레스를 확 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장담했다. 이들의 무대는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참신하고 유쾌했지만, 판정단 이홍기는 냉정한 평가를 내놨다. 이홍기는 “제가 중점을 둔 건 단 하나, ‘다음 무대가 보고 싶은가?’였다”며 “그런데 ‘마마보이’의 무대는 ‘너무 귀엽고, 잘한다’로 끝이 났고, 다음 무대에 대한 궁금증은 많이 모자랐다. 죄송하다”고 평했다. 이홍기의 ‘냉정 독설’이 끝난 이후 서건후는 굵은 눈물을 흘리며 ‘폭풍 오열’해 판정단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눈물을 훔친 서건후는 “솔직히 형과 둘 다 올라가면 좋겠
지난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윤도현,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홍기는 "어제 막공을 하고 왔다. 저는 끝났고 여긴(윤도현) 하기 때문에 이상하게 같이 왔다"고 인사하며 시작부터 인사를 안겼다. 입대 전 '놀토'에 출연했던 이홍기는 "입대하고 방송이 나가지 않았나. 재방이 많이 되더라. 공백기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당시 먹었던 LA갈비 맛을 잃지 못해 "그때 너무 맛있어서 매번 갔다.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도 많이 해주고 병원에서도 먹었다"고 말했다.윤도현은 '놀토'의 스피커가 항상 의문이었다고 한다. 그는 "너무 안 들리니까 현장에선 어떨지 궁금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의 또 다른 궁금증 하나는 넉살이었다고 한다. 그는 "실물이 궁금했다. 이은형 씨와 닮았는지도 궁금했다. 실물이 낫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넉살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모자를 쓰면 넉살이라고 하더라"며 '넉살 닮은꼴'을 인증했다.1라운드 대결은 강원도 양양 전통시장의 곰치국을 걸고 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 곡은 이소라의 '좀 멈춰라 사랑아'였다. 이소라의 곡이 등장하자 신동엽은 "아~ 가수 이소라 씨"라고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가수 이소라가 아닌 동명의 모델과 신동엽이 과거 교제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 윤도현은 신동엽의 손을 잡아주며 "추억이 많아 보여 손을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노래를 듣고 난 후 모두 '극대노'했다. 기계음이 짙은 파트가 문제로 출제됐기 때문. 넉살은 "관계자 나오라고 그래"라며 항의했고 윤도현은 "소
가수 백지영이 이홍기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이 공개된다.백지영과 이홍기는 7일 오후 6시 리메이크 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발매, 휘몰아치는 폭풍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원곡은 지난 2006년 포맨과 박정은이 부른 짙은 감성의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백지영, 이홍기의 명품 보이스로 재탄생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음원 공개 전, 리릭비디오, 라이브 버전 티저 등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라이브 버전 티저 영상에서 두 사람은 처음 호흡을 맞췄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고, 솔직하고 절절한 감성과 소름 돋는 화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백지영, 이홍기가 부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호소력 짙은 두 사람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또 한 번 그 시절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후 6시 공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백지영과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리메이크 곡으로 만났다.5일 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에 따르면 오는 7일 발매되는 백지영의 신곡은 이홍기와 함께 가창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리메이크로 알려졌다.‘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2006년 포맨, 박정은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곡. 2021년 애절하고 짙은 감성을 가진 백지영, 이홍기 두 사람의 목소리로 재탄생 된다.또 백지영의 히트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와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를 작곡한 도코가 편곡에 참여해 두 사람의 솔직하고 절절한 하모니를 극대화 시켰다.백지영은 옥택연과 ‘내 귀에 캔디’, 송유빈과 ‘새벽 가로수길’, 옹성우와 ‘아무런 말들도’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컬래버레이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이홍기와의 듀엣 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홍기가 제대 후 처음 참여한 듀엣 곡이라는 점도 화제다.한편, 백지영은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홍기는 지난 4월 제대와 동시에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다니엘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이홍기가 '군대썰'을 풀었다.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이홍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홍기는 지난 4월 강원도 인제에서의 군생활을 마쳤다. 그는 "강원도에 다시 가고 싶진 않다. 거기 너무 춥다"고 밝히며 '군대썰'을 풀었다.한 청취자가 인제의 추위에 대해 묻자 이홍기는 "전역하기 직전에 너무 추웠다. 눈이 너무 많이 왔다. 폭설 때문에 하루 먼저 전역했다"고 털어놨다. 또 '추위에 소변이 얼기도 한다는데'라는 궁금증에는 "정말 그럴 수도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군생활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에 대해 "PX에 볶음 짬뽕이랑 탕수육이 같이 되어있는 식품이 있었다. 전자렌지에 8분정도 데워 먹으면 최고"라고 소개했다.'내무반에서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봤느냐'는 질문에는 "많이 불렀다. 제가 노래를 부르면 다 엿들으러 왔다"며 동료 장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단연코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라고 답해 공감을 자아냈다.이홍기는 "군대에서 누가 인기가 많았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저희 때는 래퍼들이 인기가 제일 많았다"며 "병장 따라가다보니 어린 친구들이 랩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 말했다.또한 '누가 가장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는 "누가 보고 싶기보다는 그냥 뛰쳐 나가고 싶었다"며 현실적인 답변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이홍기가 '와썹 K-할매'에 손주로 출연을 희망한다. 25일 밤 방송되는 JTBC '와썹 K-할매'에서는 게스트로 이홍기가 출연해 고조 외할머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전하는 것은 물론 K-할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예정이다. 이날 이홍기는 '와썹 K-할매'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많지 않고 고조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밖에 없다"고 고백한다. 증조 할머니도 ...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배우 김수현과 가수 김희철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가수 이홍기, 스윙스, 헤이즈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4년 만에 다시 전학 왔다. 제대한 지 아직 한 달이 안 됐다"고 알렸다. 이에 김희철은 "왜 이렇게 예의가 발라졌냐?"며 깜짝 놀랐다. 또한 이홍기는 스윙스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도시어부3'에 도전한다. 20일 밤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회에서는 충북 괴산에서 토종붕어 대결을 벌이는 제2회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개최된다. 김준현의 지인 이홍기는 이날 "황금배지가 많으면 뭐가 좋아요?"라며 낚시 초보의 해맑은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이 시간에 낚시터에 앉아 있으니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