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2' 출연진이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22일 밤 공개된 IHQ 예능프로그램 '에덴2' 2회에서는 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 등 청춘남녀 8인의 강렬한 짝피구가 시선을 모았다. 앞서 우승자 베네핏으로 침대 배정권을 부여받았던 라나는 김강래-손서아, 조이건-이서연, 김수민-현채희,, 김도현-라나를 한 방으로 배정하며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청춘남녀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치밀한 전략을 짜기도 하며 밤을 보냈다.다음날 아침, 전날 수영복과 파티룩으로 반전미를 보여준 사람 1위로 김강래가 꼽혔다. 김강래는 짝 피구 팀 선정을 직접 했다. 김강래-손서아, 조이건-라나, 김도현-현채희, 김수민-이서연이 한팀이었다.짝피구에 앞서 출연자들은 서로의 등에 선크림을 발라주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홍기는 "남자분들 알거다"라며 "누가 나의 등에 오일을 발라주는데, 두 손으로 이렇게 하면 다르다"고 코멘트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밤 서로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던 이서연과 김수민은 시작 전부터 승부에 의욕을 뿜어냈다. 김수민은 "이렇게 잡아"라며 자신의 허리로 손을 끄는가 하면 "아니면 주머니에 손을 넣을래?"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서연은 "너 은근슬쩍 스킨십한다?"고 하면서도 미소 지었다. 짝피구를 하는 동안 이홍기와 윤보미의 리액션은 고장났다.이어 김수민은 온 몸으로 이서연을 가드하며 강도 높은 스킨십을 유도했다. 이서연은 김수민의 가슴에 손을 얹었는데 그 위치가 스튜디오의 이홍기와 윤보미, 시미즈를 충
한국판 '투핫'을 내세웠던 수위 높은 IHQ 연애 예능 '에덴'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합류한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빨라진 속도감과 거침없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15일 IHQ 예능 '에덴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두한 PD, 유지혜 작가와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참석했다.'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윤 PD는 "파격 연애 리얼리티라는 부담감보다는 시즌1이 성공했으니 그것보다 재밌어야 시즌2를 사랑해주지 않겠나 했다. 작가님과 회의를 거듭했다. 그러면서 이번 촬영을 잘 마무리하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시즌1을 사랑해주셔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찰자들이 재밌다고 해서 기대되고 설렌다"고 밝혔다.이홍기는 "'에덴1'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속도감도 '요즘 젊은 친구들은 이게 되는구나' 놀랍기도 하고 느껴보고 싶기도 했다"고 MC로 재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시미즈는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도 아직 다 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이 안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시즌1보다 핫해졌고 솔직해졌다. 주변 반응이 궁금해졌고 저 또한 설렌다"고 예고했다.시즌2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이홍기는 "시즌1 할 때부터 얘기했다. 마지막 촬영하기 전부터 시즌2를 해야 한다, 재밌다, 우리 버리지 말아달라, 그대로 가야된다고 얘기했다. 그 이후에 얼마 안 돼서 촬영에 들어갔다더라. 바로 시즌2가 제작된 걸 알고 있었
이홍기가 IHQ '에덴2'가 시즌1보다 빠른 속도감을 차별점으로 꼽았다.15일 IHQ 예능 '에덴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두한 PD, 유지혜 작가와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참석했다.시즌2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이홍기는 "시즌1 할 때부터 얘기했다. 마지막 촬영하기 전부터 시즌2를 해야하고 재밌고 우리 버리지 말아달라, 그대로 가야된다고 얘기했다. 그 이후에 얼마 안 돼서 촬영에 들어갔다더라. 바로 시즌2가 제작된 걸 알고 있었다. 같이 가겠지 마음뿐이었는데 또 셋이 함께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홍기는 "출연자들이 시즌1을 보고 각오하고 나왔더라. 시즌1과 속도감이 다르다. 최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에덴2' 어떠냐고 많이 물어보더라. 요즘 연애 관찰 프로그램이 '에덴2' 이후로 많이 세졌더라. 다른 프로그램이 나오는 걸 보고 '이 타이틀 우리 건데?'라며 빨리 나와야한다 싶었다. 다행히 '에덴2'를 보면 오히려 첫 화를 심심할 수 있다. 기대치가 엄청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니다. 많은 분들이 어떤 반응을 해줄지 기대된다. 긴장보다는 설렌다"고 전했다.이홍기는 "나이, 직업 공개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라는 게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없는 것 같다"고 '에덴2'만의 매력을 꼽았다.이홍기는 시즌1과 시즌2에 대해 "시즌1이 에버랜드 사파리라면 시즌2는 아마존 정글 같다. 어디서 누가 잡아먹힐지, 같이 공존할지 모른다. 예상보다 빠르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잘 되니까 PPL이 많아져서 좀 풍족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에덴2'는 일반인
그룹 FT아일랜드 리더 가수 이홍기가 핑크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이홍기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핑크색 패딩 조끼에 가죽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1일 J팝 앨범 'DOOR'를 발표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한국판 '투핫'을 자신하는 '고수위' 연애 예능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이다. '에덴'에는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남녀 8명이 혼숙하는 모습까지 담긴다.13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참가자들은 모든 정보가 차단된 상황에서 생물학적인 끌림만으로 서로를 탐색하는 가운데, 사회학적 조건이 공개된 뒤에는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특히 '에덴'은 침대 배정을 결정하는 '베드 데이트'로 파격적인 연애 리얼리티를 꾀한다.이효민 PD는 "'에덴'은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베드 데이트'가 진행된다. 매일 밤 권력자가 '침대 결정권'이라는 권력을 통해 침대를 정해준다. 혼숙을 통해 출연자들의 감정이 드러난다. '에덴'은 낮보다 밤이 비교적 긴 편이다. '에덴'에서만 볼 수 있는 밤 시간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프로그램명을 '에덴'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효민 PD는 "처음에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지 않는 게 우리 프로그램 특징이다. 에덴동산에서 처음 만난 아담과 이브를 연상시킬 수 있다. 사회적 배경을 알게 됐을 때는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느껴서 '에덴'이라고 정했다"고 전했
가수 윤보미가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에 참가자로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13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윤보미는 “한 분 한 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다 매력적이다. 정말 다 독특하시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고 내가 저랬으면 어땠을까, 이렇게도 하는 구나, 이게 가능한가 싶을 만큼 핫한 장면이 나온다. 또 제가 공책에 적고 싶을 만큼 연애 고수가 한 분 나온다. 그 분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MC가 아닌 참가자로서 출연 의사를 묻자 윤보미는 “너무 참여해보고 싶다”며 “제가 어떤 사람에게 사랑을 빠졌을 때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항상 상상한다”고 말했다. 금사빠냐는 물음에 “그걸 모르겠다.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떨까 궁금하다”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이홍기가 IHQ 예능 '에덴'의 수위에 놀랐다고 밝혔다.13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에서 촬영됐다. 유지혜 작가는 “4월 하순 쯤 촬영했다. 낮은 너무 뜨겁고 밤은 너무 춥더라. 낮은 너무 뜨거워서 출연자들이 자꾸 벗어서 그림이 뜨거웠고, 밤은 너무 추우니까 남녀가 너무 붙어서 그림이 뜨거웠다”고 귀띔했다.이홍기는 첫 촬영이 기억난다고 꼽았다. 그는 “첫 촬영에 우리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첫 등장부터 출연자들이 서로를 다 만났을 때까지 저는 정말 방송통신위원회에 갈 줄 알았다. 그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또 그게 ‘에덴’이구나 느꼈다. ‘에덴’의 목적성을 알고 오신 분들이라서 다들 과감했다. 거기에 다들 놀랐다. 카메라가 없는 줄 아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이홍기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IHQ 새 예능 '에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홍기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IHQ 새 예능 '에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IHQ 새 예능 '에덴'의 이효민 PD과 다른 연애 리얼리티와 차별점을 밝혔다.'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참가자들은 모든 정보가 차단된 상황에서 생물학적인 끌림만으로 서로를 탐색하는 가운데, 사회학적 조건이 공개된 뒤에는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특히 ‘에덴’은 침대 배정을 결정하는 ‘베드 데이트’로 파격적인 연애 리얼리티를 꾀한다.이효민 PD는 “‘에덴’은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베드 데이트’가 진행된다. 매일 밤 권력자가 ‘침대 결정권’이라는 권력을 통해 침대를 정해준다. 혼숙을 통해 출연자들의 감정이 드러난다. ‘에덴’은 낮보다 밤이 비교적 긴 편이다. ‘에덴’에서만 볼 수 있는 밤 시간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밝혓다.일반인이 출연하는 방송 수위에 대해서는 “수위에 대해 고민 안 한 건 아니다. 출연자들이 스스럼없이 스킨십 하는 건 우리가 개입할 순 없었다. 하지만 심의규정에 따랐고 재밌는 장면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일반인 출연자 선정과 검증 기준에 대해 유지혜 작가는 “맨 처음 만났을 때 출연자들의 ‘매력’에 중점을 뒀다. 남녀 모두 매력이 다르다. 두 번째 포인트는 솔직한, 순수함에 포인트를 줬다. 이 친구가 가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면 편집으로 보완하기 어렵다. 솔직하고 순수한 친구들 위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에덴'은 설렘과 조건
윤보미, 이홍기, 시미즈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IHQ 새 예능 '에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윤보미, 이홍기, 시미즈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IHQ 새 예능 '에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홍기가 절친인 박신혜, 최태준 커플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져 이홍기 외에도 음악감독 김문정, 배우 서이숙, 가수 송가인이 함께했다.이홍기는 최근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의 축가를 맡았다. 그는 "어머니랑 같이 갔다. 신혜 어머님, 태준이 어머님, 제 어머님이 다 아시는 사이다. 신혜 씨가 나왔던 '상속자들' OST '말이야'가 있다. 그 노래가 진짜 높다"며 "음악 방송 가서도 목을 잘 안 풀고 노래를 하는데 이건 안 되겠더라. 시상식인 줄 알았다. 심지어 제가 첫 번째 축가였다. 다행히 두 번째 축가가 도경수 씨였다. 노래하려고 준비하는데 경수도 벌벌 떨더라. 그걸 위안 삼아서 열심히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특히 이홍기는 “‘상속자들’은 박신혜와 이민호가 러브라인이다. 그런데 옆에는 남편 태준이가 서 있어서 세계관 충돌로 얘기가 많더라”고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 출연에서 도경수 근황 알리미로 활약했던 이홍기는 “경수가 계속 작품을 찍고 있다. 얼마 전에 작품이 끝나서 같이 골프를 치러 갔다. 경수가 저한테 골프 치라고 자꾸 권유했다. 형이 골프 레슨 7번 받고 나를 이기면 형이 좋아하는 골프웨어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춰주겠다고 했다. 이번에 나갔는데 이겼다”라며 “경수 씨가 1년을 치고, 제가 6개월을 쳤다. 경수 씨가 작품 하면서 너무 연습을 못 했다고 말했다. 핑계를 대도 옷을 사러 가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서이숙은 국
이홍기가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에 축가로 나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시상식급 분위기였던 결혼식 현장 이야기를 대방출할 예정. 이어 이홍기는 최민수, 임재범 뒤를 이어 마동석과의 반전 인맥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늘(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문정 음악감독, 배우 서이숙, 가수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다.이홍기는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 배우로 활동했고, 2007년 FT아일랜드 데뷔해 가수로 변신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그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함께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1년 만에 재출격한 이홍기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소속사에서 이사 직함을 달게 됐다는 근황을 전한다. 이어 소속사 이사가 된 후, 깜짝 놀란 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홍기는 지난 1월 결혼한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첫 번째 순서로 축가를 불러서 매우 떨렸다”며 “음악방송 무대보다 긴장됐다”라고 밝힌다. 이어 시상식급 하객 라인업을 자랑한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 현장 이야기를 대방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도경수 근황 알리미’로 활약했던 이홍기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한다. 그는 도경수와 승부욕을 불태운 대결을 펼쳤다며 비화를 털어놓아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연예계 호랑이’ 최민수, 임재범과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홍기는 이들의 뒤를 이어 마동석과의 넘사벽 반전
가수 이홍기가 라운딩 도중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3에 MZ세대 대표 골퍼 정일우, 이홍기가 함께하는 ‘한마음 라운딩’이 개최된다. 이번엔 특별히 제작진이 각 팀의 응원단으로 참가, 점심 메뉴와 대왕 황금 마커를 걸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SNS에서도 끊임없이 골프 사랑을 뽐냈던 두 사람은 시작부터 강한 승부욕을 내비쳤다. 이홍기는 만능 스포츠맨의 면모를 보였다. 볼링에 이어 골프까지 섭렵한 그는 구력 6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필드를 50번 이상 나갔다고 밝혔는데 이에 이승기는 "직업이 바뀐 것 같다"며 놀랐다. 좌타인 이홍기는 이승엽과 팀이 된 후 "좌타 처음 본다"며 설레했고, "좌타들의 반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운딩에 돌입하자 수많은 카메라에 잔뜩 긴장한 채 연이은 실수를 저질렀다. 이어 촉촉해진 눈망울로 "손이 바들바들 떨려요"라고 고백해 팀원 이승엽을 당황시키기도 했는데 이내 멘탈을 잡은 이홍기는 옆에서 끊임없이 입질하는 이승기를 향해 "형! 안 본 사이에 얄미워졌어"라며 짜증 내기도 했다.1년간의 지속적인 섭외 요청을 거절해온 정일우는 이제야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아직 부족한 실력 탓에 고사했던 것이었다. 그는 ”굉장한 특훈을 받고 와서 무조건 이긴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경규를 타깃으로 지목했다. ”경규 선배는 열심히 곡괭이질(?)만 하시더라, 멘탈을 부수겠다!“며 강한 포부를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콧방귀로 대응했다고. 이어진 라운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