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홍기, 희귀질환 고백 "화농성 한선염 완치 안 돼…콘서트까지 취소" [TEN이슈]

    이홍기, 희귀질환 고백 "화농성 한선염 완치 안 돼…콘서트까지 취소" [TEN이슈]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은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가수 조권, 윤수현, 정이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직접 찍은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116만회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은 완치가 없다"면서 "현대 의학으로 완치가 안 된다. 짜도 아물고 다시 생긴다. 많은 분이 앓고 계시는데 비웃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안 씻었냐'고 할까 봐 얘기를 못 하는 것"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 같은 고통으로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적극적으로 의지를 내비쳤다고. 이홍기는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터졌다. 피가 철철 나고 고름이 철철 나고 여벌 팬티를 들고 다닐 정도로 심각했다. 여드름처럼 그런 느낌의 고통, 통증의 깊이가 아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있으면 '엉덩이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아팠다"고 털어놨다. 국내에서 우리나라에만 20만 명 이상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고. 이홍기는 "중학교 때 엉덩이에 주먹 만한 크기로 발병했다"고 이야기했다.이 때문에 방송 활동 중에 고충을 많이 겪었다는 이홍기는 "'스타킹' 녹화도 저 혼자 못 나간 적도 있다. 앉을 수가 없으니까. 콘서트가 취소된 적도 있다"며 "그런 경험들을 이야기하면서 캠페인을 찍었다. 창피한 일이 아니라 당당하다. 유튜브 채널 이름도 옹기종기로 지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게 창피한 일이 아니니까 당당하게

  • 산다라박·정용화·이홍기, 2세대 아이돌의 빛나는 케미 ('놀라운 토요일')

    산다라박·정용화·이홍기, 2세대 아이돌의 빛나는 케미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산다라박, 정용화, 이홍기가 출격한다. 오늘(23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2세대 아이돌의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펼쳐진다. 2NE1의 산다라박, CNBLUE 정용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키와 함께 차진 호흡을 뽐낸다. 정글 같았던 당시 예능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시작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을 회상한다. 게스트 3인방은 받아쓰기에도 강한 의욕을 드러낸다. ‘놀토’ 5번째 방문인 이홍기가 "TV로 볼 때 있던 자신감이 현장에 오면 없어진다"고 말하자 정용화는 "처음부터 다 맞히면 어쩌지"라며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안긴다. 산다라박 역시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극 I(내향형) 성향이라 ‘놀토’ 첫 방문에 걱정이 많았다"는 산다라박은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 녹화 초반 기세등등하던 정용화는 눈물겨운 받쓰 적응기를 선보인다. 쉽게 풀리지 않는 받쓰에 조기 퇴근마저 희망하지만 이후 중요한 단어를 잡으며 자신감이 급상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놀토 잘알’ 이홍기도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성대모사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급 힌트를 얻게 된 이들이 영웅이 될지, 빌런에 등극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간식 게임으로는 ‘도플갱어 퀴즈 – 가수 편’이 출제된다. 가요대전을 방불케 하는 2세대 아이돌들의 화려한 무대가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전언이다. 산다라박은 무아지경 헤드뱅잉으로, 이홍기와 정용화는 차원이 다른 댄스로, 태연과 키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개인전은

  • 성시경·이승기도 반할 음색…이홍기, 오늘(14일) '희재'·'삭제' 발매

    성시경·이승기도 반할 음색…이홍기, 오늘(14일) '희재'·'삭제' 발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선배 뮤지션들의 명곡을 리메이크한다. 이홍기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희재'와 '삭제'를 발매한다. '희재'는 성시경이 지난 2003년 발매한 영화 '국화꽃 향기' OST로 이홍기의 폭발적인 감성과 만나 새롭게 재탄생됐다. 이홍기는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에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꾹꾹 눌러 담아내며 듣는 이들의 아릿한 감성을 자극한다. '삭제'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이승기 정규 1집 '나방의 꿈'의 수록곡으로 미니멀한 사운드로 편곡되어 이홍기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홍기는 헤어진 연인을 지워내야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성숙한 감정선과 절절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앞서 유튜브 채널 '홍기종기'를 통해 공개된 이홍기의 '희재' 및 '삭제' 커버 영상에 대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 음원 정식 발매로 이어졌다. '커버 천재' 이홍기는 선배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가 부른 원곡의 느낌을 이어받으면서도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의 감정선에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홍기의 짙은 감성과 파워풀한 성량의 고품격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된 '희재'와 '삭제'는 이별의 슬픔과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섬세하고 묵직하게 그려내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2000년대 감성을 떠올리게 할 명곡과 언제 들어도 완벽한 보컬이 만나 이별을 경험한 리스너들의 기억과 감정선을 대변하며 또 하나의 명곡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홍기가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희재'와 '삭제'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은혁-이홍기 '이승기&이다인 결혼축하'

    [TEN 포토] 은혁-이홍기 '이승기&이다인 결혼축하'

    은혁과 이홍기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스우파' 시미즈, '에덴3' 신청서 냈다" 최종 2커플 탄생에 이홍기 배신감

    [종합] "'스우파' 시미즈, '에덴3' 신청서 냈다" 최종 2커플 탄생에 이홍기 배신감

    '에덴2' 김강래와 손서아, 김수민과 라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서연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던 조이건은 최종 선택에서 라나를 호명하는 반전으로 충격을 선사했다.지난 3일 밤 10시 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8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침대 배정권'을 거머쥔 김도현은 김강래-이서연, 김도현-손서아, 김수민-현채희, 조이건-라나가 한 방을 쓰도록 배치했다. 하지만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인 만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거실로 나와 방을 바꿀 수 있는 '반전의 밤' 규칙이 공개됐다. 특히 시즌1에서는 없었던 '밀어내기' 규칙으로 인해 김강래-손서아, 김수민-라나, 조이건-이서연이 함께하는 반전이 완성됐다.이 과정에서 라나, 이서연, 현채희의 호감을 독차지했던 조이건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라나와 첫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현채희의 짝사랑에 부담감을 느낀 조이건이 이서연과의 데이트로 인해 조금씩 마음을 바꿔가고 있었기 때문. 결국 조이건은 "또 번복하고 싶지 않다"라면서 이서연에게 향했고, 두 사람을 응원하던 관찰자 윤보미, 시미즈가 "멋있다"라며 환호성을 질렀다.다음날 아침,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시작됐다. 첫 번째로 나선 김도현은 손서아의 손을 잡았고, 이때 김강래가 나서서 신경전을 벌였다. 손서아는 김도현을 거절한 뒤 김강래를 택해 '에덴2'의 1호 커플이 됐다.현채희는 조이건을 택했지만 이뤄지지 못했고, 조이건이 이서연

  • [종합]'12년 ♥ing' 김연자, "결혼? 두 번째라 신중"→이홍기 "최민환 보고 결혼 생각無" ('아는형님')

    [종합]'12년 ♥ing' 김연자, "결혼? 두 번째라 신중"→이홍기 "최민환 보고 결혼 생각無" ('아는형님')

    가수 김연자가 12년 장기 연애 중인 이유로 '돌싱'을 꼽았다.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이재진의 연애 성향도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선 김연자, 이홍기 이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연자는 소속사 대표인 연인와 12년째 연애 중인데, 남자친구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엄청 잘 있고 엄청 잘해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서장훈은 김연자에 "12년 정도 됐으면 결혼 이야기가 나올 법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연자는 "왜 그러나, 같은 신세 아닌가. 한 번 갔다 오면 다 알지 않나"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러면서 "두 번째라 조금 더 확인하고 있다"며 "인연이란 게 있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자는 2012년, 결혼 30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김연자는 또 17살의 나이로 1977년 일본 진출했던 당시를 돌아봤다. "너무 고생했다"는 그는 "일본 레코드 회사에서 우리나라 가수를 한 사람 뽑고 싶다고 해서 3년 계약을 했다"며 "그때 향수병에 걸렸다. 한 달 회사원 월급이 12만엔이었는데 한 달 국제 전화비만 30만엔이 나왔다. 한국에 가고 싶어서"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후 한국으로 돌아와 '수은등'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연자는 또 다시 일본에서 활동했다. 앞서 일본 활동 경험이 있던 김연자는 "두 번째 1988년에 다시 넘어갔을 땐 편하게 갔다. 그 3년 동안 일본어도 배우고 일본 연예계가 어떤지 다 파악했기 때문"이라며 "'아침의 나라에서'를 일본어로 해서 88올림픽 전에 다시 가서 재데뷔를 했다"고 했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한복과 부

  • 이홍기 "'율희♥' 최민환 보고 '결혼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아는형님')

    이홍기 "'율희♥' 최민환 보고 '결혼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아는형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가장 먼저 가정을 꾸린 최민환을 보고 "결혼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아모르파티' 역주행의 신화를 쓴 원조 한류 가수 김연자와 밴드 열풍의 주역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이재진은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이홍기가 들어오기 전까진 내가 메인보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이어 이홍기를 메인보컬로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 결정적인 사건을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뒤늦게 슈퍼주니어에 합류한 규현의 노래를 듣고 기존 보컬 멤버들이 보였던 리얼한 반응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이홍기는 FT아일랜드 중 가장 먼저 가정을 꾸린 최민환을 보며 부러운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민환을 보고 결혼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특히 "해외투어를 갈 때마다 최민환이 가족 생각에 슬퍼 보였지만 막상 입은 웃고 있었다"며 웃픈 목격담을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트 안주는 이홍기·인간미 넘치는 이현우…더 치열해진 '미스터트롯2'

    하트 안주는 이홍기·인간미 넘치는 이현우…더 치열해진 '미스터트롯2'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 출격한 마스터 이현우, 신지, 이홍기가 '매의 눈'을 번뜩이며 트로트 전성기를 이어갈 후배 찾기에 열을 올렸다.오는 12월 22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미스터트롯2'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신드롬을 이어갈 TV CHOSUN의 네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방송사별 우승자'들이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속속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성원은 방송 전부터 이미 극에 달한 상태다. 기존 팬덤을 보유한 최강 참가자들부터 재야에 묻혀있던 초고수 '뉴페이스'들까지, 차원이 다른 실력자들이 정면으로 격돌하며 역대급 트롯 전쟁이 예고됐다.앞서 '미스터트롯2'는 막강 마스터 군단의 '트로트 레전드' 장윤정, 김연자, 진성을 충격과 환희에 빠뜨린 뜨거운 첫 녹화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가요계에서 잔뼈가 굵은 마스터 이현우, 신지, 이홍기 또한 첫날부터 ‘비상 상황’을 선포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높아진 기대감에 화력을 더했다.이현우는 측정이 불가한 음악 스펙트럼과 전문적인 지식에서 비롯된 냉철하고 까다로운 평가를 내릴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현우의 심사는 감탄의 연속이었다. 그는 "이별을 열 번은 해 본 사람 같은 표현력", "저렇게 잘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등 인간미 넘치는 따스한 말들로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일으켰다.마스터석

  • [종합] "내 주머니에 손 넣을래?" 노골적 짝피구에 이홍기·윤보미 '경악' ('에덴2')

    [종합] "내 주머니에 손 넣을래?" 노골적 짝피구에 이홍기·윤보미 '경악' ('에덴2')

    '에덴2' 출연진이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22일 밤 공개된 IHQ 예능프로그램 '에덴2' 2회에서는 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 등 청춘남녀 8인의 강렬한 짝피구가 시선을 모았다. 앞서 우승자 베네핏으로 침대 배정권을 부여받았던 라나는 김강래-손서아, 조이건-이서연, 김수민-현채희,, 김도현-라나를 한 방으로 배정하며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청춘남녀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치밀한 전략을 짜기도 하며 밤을 보냈다.다음날 아침, 전날 수영복과 파티룩으로 반전미를 보여준 사람 1위로 김강래가 꼽혔다. 김강래는 짝 피구 팀 선정을 직접 했다. 김강래-손서아, 조이건-라나, 김도현-현채희, 김수민-이서연이 한팀이었다.짝피구에 앞서 출연자들은 서로의 등에 선크림을 발라주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홍기는 "남자분들 알거다"라며 "누가 나의 등에 오일을 발라주는데, 두 손으로 이렇게 하면 다르다"고 코멘트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밤 서로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던 이서연과 김수민은 시작 전부터 승부에 의욕을 뿜어냈다. 김수민은 "이렇게 잡아"라며 자신의 허리로 손을 끄는가 하면 "아니면 주머니에 손을 넣을래?"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서연은 "너 은근슬쩍 스킨십한다?"고 하면서도 미소 지었다. 짝피구를 하는 동안 이홍기와 윤보미의 리액션은 고장났다.이어 김수민은 온 몸으로 이서연을 가드하며 강도 높은 스킨십을 유도했다. 이서연은 김수민의 가슴에 손을 얹었는데 그 위치가 스튜디오의 이홍기와 윤보미, 시미즈를 충

  • [종합] "가릴 곳만 가려"…이홍기, "대놓고 묻더라" 속도감 다른 MZ세대 연애에 '경악'('에덴2')

    [종합] "가릴 곳만 가려"…이홍기, "대놓고 묻더라" 속도감 다른 MZ세대 연애에 '경악'('에덴2')

    한국판 '투핫'을 내세웠던 수위 높은 IHQ 연애 예능 '에덴'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합류한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빨라진 속도감과 거침없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15일 IHQ 예능 '에덴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두한 PD, 유지혜 작가와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참석했다.'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윤 PD는 "파격 연애 리얼리티라는 부담감보다는 시즌1이 성공했으니 그것보다 재밌어야 시즌2를 사랑해주지 않겠나 했다. 작가님과 회의를 거듭했다. 그러면서 이번 촬영을 잘 마무리하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시즌1을 사랑해주셔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찰자들이 재밌다고 해서 기대되고 설렌다"고 밝혔다.이홍기는 "'에덴1'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속도감도 '요즘 젊은 친구들은 이게 되는구나' 놀랍기도 하고 느껴보고 싶기도 했다"고 MC로 재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시미즈는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도 아직 다 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이 안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시즌1보다 핫해졌고 솔직해졌다. 주변 반응이 궁금해졌고 저 또한 설렌다"고 예고했다.시즌2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이홍기는 "시즌1 할 때부터 얘기했다. 마지막 촬영하기 전부터 시즌2를 해야 한다, 재밌다, 우리 버리지 말아달라, 그대로 가야된다고 얘기했다. 그 이후에 얼마 안 돼서 촬영에 들어갔다더라. 바로 시즌2가 제작된 걸 알고 있었

  • 이홍기 "'에덴1'은 에버랜드 사파리, '에덴2'는 아마존 정글"

    이홍기 "'에덴1'은 에버랜드 사파리, '에덴2'는 아마존 정글"

    이홍기가 IHQ '에덴2'가 시즌1보다 빠른 속도감을 차별점으로 꼽았다.15일 IHQ 예능 '에덴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두한 PD, 유지혜 작가와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참석했다.시즌2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이홍기는 "시즌1 할 때부터 얘기했다. 마지막 촬영하기 전부터 시즌2를 해야하고 재밌고 우리 버리지 말아달라, 그대로 가야된다고 얘기했다. 그 이후에 얼마 안 돼서 촬영에 들어갔다더라. 바로 시즌2가 제작된 걸 알고 있었다. 같이 가겠지 마음뿐이었는데 또 셋이 함께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홍기는 "출연자들이 시즌1을 보고 각오하고 나왔더라. 시즌1과 속도감이 다르다. 최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에덴2' 어떠냐고 많이 물어보더라. 요즘 연애 관찰 프로그램이 '에덴2' 이후로 많이 세졌더라. 다른 프로그램이 나오는 걸 보고 '이 타이틀 우리 건데?'라며 빨리 나와야한다 싶었다. 다행히 '에덴2'를 보면 오히려 첫 화를 심심할 수 있다. 기대치가 엄청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니다. 많은 분들이 어떤 반응을 해줄지 기대된다. 긴장보다는 설렌다"고 전했다.이홍기는 "나이, 직업 공개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라는 게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없는 것 같다"고 '에덴2'만의 매력을 꼽았다.이홍기는 시즌1과 시즌2에 대해 "시즌1이 에버랜드 사파리라면 시즌2는 아마존 정글 같다. 어디서 누가 잡아먹힐지, 같이 공존할지 모른다. 예상보다 빠르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잘 되니까 PPL이 많아져서 좀 풍족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에덴2'는 일반인

  • 이홍기, 핑크도 찰떡이네…"오늘도 감사합니다"[TEN★]

    이홍기, 핑크도 찰떡이네…"오늘도 감사합니다"[TEN★]

    그룹 FT아일랜드 리더 가수 이홍기가 핑크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이홍기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핑크색 패딩 조끼에 가죽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1일 J팝 앨범 'DOOR'를 발표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카메라 없는 줄"…'에덴' MC 이홍기, 혼숙+권력자 '한국판 '투핫' 자신'

    [종합] "카메라 없는 줄"…'에덴' MC 이홍기, 혼숙+권력자 '한국판 '투핫' 자신'

    한국판 '투핫'을 자신하는 '고수위' 연애 예능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이다. '에덴'에는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남녀 8명이 혼숙하는 모습까지 담긴다.13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참가자들은 모든 정보가 차단된 상황에서 생물학적인 끌림만으로 서로를 탐색하는 가운데, 사회학적 조건이 공개된 뒤에는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특히 '에덴'은 침대 배정을 결정하는 '베드 데이트'로 파격적인 연애 리얼리티를 꾀한다.이효민 PD는 "'에덴'은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베드 데이트'가 진행된다. 매일 밤 권력자가 '침대 결정권'이라는 권력을 통해 침대를 정해준다. 혼숙을 통해 출연자들의 감정이 드러난다. '에덴'은 낮보다 밤이 비교적 긴 편이다. '에덴'에서만 볼 수 있는 밤 시간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프로그램명을 '에덴'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효민 PD는 "처음에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지 않는 게 우리 프로그램 특징이다. 에덴동산에서 처음 만난 아담과 이브를 연상시킬 수 있다. 사회적 배경을 알게 됐을 때는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느껴서 '에덴'이라고 정했다"고 전했

  • '에덴' 윤보미 "나도 연애 리얼리티 출연하고파…항상 상상"

    '에덴' 윤보미 "나도 연애 리얼리티 출연하고파…항상 상상"

    가수 윤보미가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에 참가자로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13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윤보미는 “한 분 한 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다 매력적이다. 정말 다 독특하시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고 내가 저랬으면 어땠을까, 이렇게도 하는 구나, 이게 가능한가 싶을 만큼 핫한 장면이 나온다. 또 제가 공책에 적고 싶을 만큼 연애 고수가 한 분 나온다. 그 분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MC가 아닌 참가자로서 출연 의사를 묻자 윤보미는 “너무 참여해보고 싶다”며 “제가 어떤 사람에게 사랑을 빠졌을 때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항상 상상한다”고 말했다. 금사빠냐는 물음에 “그걸 모르겠다.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떨까 궁금하다”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홍기, 연애 리얼리티 '에덴' 수위에 "출연자들, 카메라 없는 줄 알아"

    이홍기, 연애 리얼리티 '에덴' 수위에 "출연자들, 카메라 없는 줄 알아"

    가수 이홍기가 IHQ 예능 '에덴'의 수위에 놀랐다고 밝혔다.13일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제작발표회가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와 이효민 PD, 유지혜 작가가 참석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에서 촬영됐다. 유지혜 작가는 “4월 하순 쯤 촬영했다. 낮은 너무 뜨겁고 밤은 너무 춥더라. 낮은 너무 뜨거워서 출연자들이 자꾸 벗어서 그림이 뜨거웠고, 밤은 너무 추우니까 남녀가 너무 붙어서 그림이 뜨거웠다”고 귀띔했다.이홍기는 첫 촬영이 기억난다고 꼽았다. 그는 “첫 촬영에 우리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첫 등장부터 출연자들이 서로를 다 만났을 때까지 저는 정말 방송통신위원회에 갈 줄 알았다. 그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또 그게 ‘에덴’이구나 느꼈다. ‘에덴’의 목적성을 알고 오신 분들이라서 다들 과감했다. 거기에 다들 놀랐다. 카메라가 없는 줄 아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참가자들은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면서 사랑을 찾는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