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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환 옹호' 이홍기, 멘토 막 내린다…마지막 무대에 "뿌듯해" ('SCOOL')

    '최민환 옹호' 이홍기, 멘토 막 내린다…마지막 무대에 "뿌듯해" ('SCOOL')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이 데뷔가 확정된 7인을 발표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7일 방송되는 SBS M ‘SCOOL’(스쿨) 최종회에서는 대만 가오슝 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파이널 미션이 그려진다. 연습생들은 멘토진과 드림 메이커들 앞에서 혼신을 다한 마지막 미션 무대를 선보인다.멘토진과 드림 메이커들의 투표 끝에 데뷔조 7인이 확정되는 가운데, 연습생들은 파워풀한 ‘번전세계 BOOM’과 밝고 신나는 ‘Dive In’(다이브 인), 리드미컬한 스윙 장르의 ‘Sweet Dance’(스위트 댄스)로 각 무대를 꾸민다.은혁은 “(연습생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림 메이커 앞에서 하는 무대라 멘토들도 굉장히 긴장되고 설렌다. 저도 응원하도록 하겠다”라며 연습생을 격려한다. 연습생들은 드림 메이커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무대를 준비해 이홍기는 “왜 이렇게 뿌듯하죠”라며 탄성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또한 ‘SCOOL’(스쿨) 최종회에서는 연습생들의 졸업식 무대도 공개된다. 연습생들은 드림 메이커들을 위해 시그널송 ‘Dream of You’(드림 오브 유)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미션의 문턱을 넘으며 크게 성장한 연습생들의 모습은 물론, 최종 데뷔할 7인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SCOOL’의 파이널 미션과 데뷔조 결과 발표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COOL’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홍기는 최근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그룹 막내 최민환을 감싸다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이홍기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

  • 카리나 폭로했다…'최민환 옹호' 이홍기에 "차 안에서 맨날 들어" ('싱크로유')

    카리나 폭로했다…'최민환 옹호' 이홍기에 "차 안에서 맨날 들어" ('싱크로유')

    카리나가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이홍기의 엄청난 팬이라고 밝힌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싱크로유' 12회는 ‘역대급 레전드 특집’으로 전인권이 ‘서른 즈음에’, 임재범이 ‘눈의 꽃’, 윤도현이 ‘불장난’, BMK가 ‘돌덩이’의 커버 무대를 예고한다.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카리나가 같은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의 팬심을 입증해 눈길을 끈다. 이날 이홍기가 임재범의 ‘비상’ 커버 무대를 선보이자, 카리나는 “같은 멤버가 윈터가 이홍기의 엄청난 팬이다. 차 안에서 라이브 클립을 맨날 듣는데 이 목소리가 맞다”라며 AI가 아닌 ‘진짜’라며 확신을 한다는 전언.그런가 하면 유재석, 카리나, 나얼이 ‘묘금도 유 씨’로 대통합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나얼이 ‘밤양갱’ 커버 무대를 예고하자, 유재석이 “연예계에 묘금도 유 씨가 별로 없다”며 반가움을 표한다. 이에 본명이 ‘유지민’인 카리나 또한 “오늘 유 씨 모임 갑시다. 어우 오셔야죠”라며 돌연 ‘묘금도 유 씨’ 종친회를 결성한다고. ‘묘금도 유 씨’ 세 사람의 만남이 ‘싱크로유’에서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하동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커버 무대까지 등판하며 ‘싱크로유’의 시즌 마지막 회를 장식할 화려한 라인업의 위엄을 더한다. 하동균의 커버 무대에 카리나는 “발음에서 라이브감을 느꼈다”고 추리해 ‘날카리나’의 예리한 추리 활약이 마지막까지 최고 정답률을 보여줄지 ‘싱크로유’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이

  • FT아일랜드 이재진 '최민환 탈퇴' 의식했나 "보여? 난 행복해"

    FT아일랜드 이재진 '최민환 탈퇴' 의식했나 "보여? 난 행복해"

    밴드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이 심경을 표현했다.이재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여? 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리비와 굴, 다시마 등 각종 해산물과 수육이 한상 차려진 모습. 특히 이재진은 멤버 최민환의 탈퇴를 의식한 듯 자신의 감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진이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9일부터 2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드럼 포지션의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는 "당사는 FTISLAND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이어 "11월 2일 일정부터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되며, 이홍기, 이재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세션과 함께 무대에 올라 2인조로 공연을 펼쳤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최민환 옹호 논란' 이홍기 "실망감 크다…납득될 수 있는 무대 나오길"  ('SCOOL')

    [종합] '최민환 옹호 논란' 이홍기 "실망감 크다…납득될 수 있는 무대 나오길" ('SCOOL')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에서 세미파이널 미션 결과와 탈락자 명단이 공개됐다.지난 23일 밤 10시 SBS M, SBS FiL 'SCOOL'이 방송된 가운데, 파이널에 진출한 연습생들과 최종 탈락한 연습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이날 'SCOOL' 세미파이널에서는 연습생들이 연출, 의상, 팀원 구성 등 모든 걸 직접 프로듀싱해야 하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이 펼쳐졌다. 먼저 'Oh My Girl!'(오 마이 걸!) 팀이 세미파이널의 첫 포문을 열었다.이들은 연애 게임 속 캐릭터 콘셉트로 무대 시작부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확실한 콘셉트와 무대 위에서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귀여운 소년미 가득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멘토들도 미소 짓게 했다.'GO HIGH'(고 하이) 팀은 바다, 청춘, 열정이라는 곡 콘셉트에 맞춘 무대 연출을 무기로 내세웠다. 조명, LED 배경으로 마치 항해하는 듯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이홍기는 "실망감이 좀 크다. 납득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장착하고 나왔으면"이라며 혹평했다.앞서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막내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자 팬 커뮤니티에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며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말을 했다. 그러면서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접한 FT아일랜드 팬들은 다소 불편한 심정을 내비친 바 있다. 이어 2인조로 개편된 팀의 모습이 담긴 공연 포스터가 공개됐다.강력한 연습생들이 뭉친 'DEJA VU'(데자뷰) 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상처 입은 느낌을 표현,

  • '활동 재개' 율희, 최민환 폭로 두고 갑론을박…"아이에겐 상처" VS "엄마 행복이 우선"[TEN피플]

    '활동 재개' 율희, 최민환 폭로 두고 갑론을박…"아이에겐 상처" VS "엄마 행복이 우선"[TEN피플]

    그룹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27)가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자 그의 행보를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전남편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2)의 사생활을 폭로해 자녀에게 상처를 줬다는 입장과 자녀의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율희가 최민환 사생활 폭로 이후 18일 만에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아이들 엄마로서 위치를 잃지 않았다는 말을 너무 하고 싶었다"며 "모든 걸 바로잡고자 이야기를 꺼내게 됐다. 아이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다"며 최민환의 성매매 정황이 담긴 녹취를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율희는 "이혼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이 일이 있고 나서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저와 같은 아픔, 상처를 가진 분들이 많더라. 엄마로서 찾아가야 하는 길을 확실히 느꼈다. 외면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외면한 거였다. 어차피 부딪혀야 하는 일이었는데 부끄러웠다"며 심경을 털어놨다.일부 누리꾼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최민환의 사생활을 폭로한 데에 대해 현명하지 못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유치원에 다닐 연령대인 세 남매에게 앞으로 긴 시간 '업소 다닌 사람의 자녀'라는 꼬리표가 붙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댓글 창에는 "결국 아이들에게 상처를 더한 것 아니냐. 아이들을 생각했다면, 공개적으로 가정사를 공개하기보다 본인들끼리 조용하게 해결했을 것"이라며 "이기적인 판단"이라고 질책하는 내용의 댓글도 있다.반면, 대부분의 이들은 모든 비판은 최민환을 향해야 한다며 성매매 의혹이 불

  • FT아일랜드, 최민환 없이 유쾌한 모습 가득…이홍기 "또 만나서 놀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없이 유쾌한 모습 가득…이홍기 "또 만나서 놀자"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2인조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홍기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마카오를 끝으로 'FT아일랜드 펄스'가 마무리됐다"며 글을 적었다. 그는 "그저 고맙다는 말만 주구장창 한 것 같지만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이었다. 또 만나서 놀자"고 소감을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같은 밴드 멤버 이재진과 함께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엘레베이터 안에 서서 검은 나시를 입은 채로 근육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광배와 이두 근육을 과시하면서 다른 사진에서는 삼두 근육을 자랑하며 장난스럽게 미소짓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어디에도 최민환은 없었다. 앞서 그의 전처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그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에 따라 불거진 성매매 의혹으로 최민환은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FT아일랜드는 최민환의 활동 중단으로 남은 투어를 2인 체제로 진행했다. 이홍기는 최민환 논란이 불거진 직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심경을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는 당시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를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적었다. 이후 한 팬이 "성매매 정황이 명확하다"는 댓글을 달자 이홍기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반박해 논란을 키웠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손절인가…'2인조' FT아일랜드 포스터 업로드 [TEN이슈]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손절인가…'2인조' FT아일랜드 포스터 업로드 [TEN이슈]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2인조로 개편된 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이홍기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는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러브 인 서울'(LOVE IN SEOUL) 공연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무대에는 이홍기, 이재진 및 세션 연주자가 오를 예정이다.당초 최민환도 이 무대에 설 예정이었지만, 그가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며 세션 연주자로 대체됐다. 앞서 3인 포스터를 공개했던 '러브 인 서울' 측도 이번에는 이홍기, 이재진 두 사람의 모습만 담긴 포스터를 게시했다.앞서 이홍기는 최민환을 옹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홍기는 최민환의 성매매 논란이 불거지자 혼란스러워하는 팬들에게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6일 그는 한 팬에게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따지듯 말했다. 율희가 녹취록까지 공개한 상황에서 증거가 없지 않냐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최민환은 미디어 활동은 물론 팀 활동도 중단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팀을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운영한다고 지난달 29일 공지했다. 이어 "11월 2일 일정부터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되며, 이홍기, 이재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홍기가 이상해…최민환 옹호 논란에 뒤집어졌는데 오종혁과 셀카 삼매경 [TEN이슈]

    이홍기가 이상해…최민환 옹호 논란에 뒤집어졌는데 오종혁과 셀카 삼매경 [TEN이슈]

    그룹 FT아일랜드 리더 이홍기(34)가 이상하다.이홍기는 최근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그룹 막내 최민환(32)을 감싸다 '옹호 논란'에 휩싸이며 역풍을 맞은 모양새다. 그 가운데, 이홍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또 한번 시선을 끌었다.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팬덤이 분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아랑곳하지 않는 행보가 의아함을 산다. 이홍기는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이후인 2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라며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며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말을 했다. 그러면서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심경을 나타냈다.이에 일부 팬은 "이런 말은 당사자에게 2차 피해가 갈 수 있지 않나. 그룹 멤버라고 무조건 감싸는건 어리석은 것이다"라며 "상처 받고 피해 받은 당사자 입장을 생각해야 한다"는 취지의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 "쉴드 치는 모습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다.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홍기는 또 지난 2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말했다. 한 팬이 "쟁점은 폭로 내용 팩트체크가 아니라 아들딸 아빠씩이나 된 사람이 성매수를 했는지 안 했는지고 거기에 대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며 "뭘 더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글을 남긴 것에 대한 반응이다. 논

  • 이홍기는 감싸다 역풍 맞았는데…'성매매 의혹' 당사자 최민환은 묵묵부답 [TEN이슈]

    이홍기는 감싸다 역풍 맞았는데…'성매매 의혹' 당사자 최민환은 묵묵부답 [TEN이슈]

    정작 당사자는 아무 말이 없고 주변 사람이 나서서 대리 해명이다.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2)은 아무 말이 없고 리더 이홍기가(34)만 그를 감싸다 논란이다. 당사자인 최민환이 직접 나서 해당 의혹이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최민환의 전처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민환의 업소 출입이 이혼 사유였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다.특히, 최민환은 '모텔'과 '칫솔'을 비롯해 결제금까지 언급해 성매매 정황에 더욱 힘을 실었=다. 그는 "나 아직 결제 안 한 것 있지 않냐. 얼마나 주면 되냐"고 물었다. 유흥업소 관계자가 238만 원이라고 하자 최민환은 "텔레그램으로 계좌와 금액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고발된 최민환 건과 관련해 텐아시아에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달라'는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됐다는 글이 올라왔다.민원인 A씨는 "과거 FT아일랜드 음악을 즐겨듣던 라이트 팬이었는데,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성매매 알선 의혹을 받은 업소 관계자 B씨도 함께 경찰에 고발됐다. 민원인 A씨는 "주선행위를 한 알선자 A씨는 최민환이 실제로는 성매매로 나아가려는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 법에서 정한 성매매알선죄가 성립

  • '최민환 옹호' 이홍기, 애먼 데서 책임 찾기…FT아일랜드 위기 더 키운 리더[TEN피플]

    '최민환 옹호' 이홍기, 애먼 데서 책임 찾기…FT아일랜드 위기 더 키운 리더[TEN피플]

    그룹 FT아일랜드가 위기에 처했다. 최민환을 향한 싸늘한 여론이 그룹 전체로 번졌다. 이홍기의 최민환 옹호의 여파다.27일 FT아일랜드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다. 앞서 최민환의 전처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이었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고발된 최민환 건과 관련해 텐아시아에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홍기는 지난 2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어떠한 증거도 없을 텐데 나도 아직 모르는데, 결과가 아직 안 나왔는데 어떻게 확신을 하는 거야. 그래 잘못된 거 맞아. 그래도 팩트는 기다려봐야 하지 않겠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어떤 증거도 없다는 말은 율희가 녹취록까지 공개했음에도 폭로를 거짓으로 치부하는 듯한 느낌을 줘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이날 이홍기는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며 율희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홍기는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덧붙였다. 이때까지는 주어가 명확하게 하지 않아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었다.이홍기는 지난 26일 본격적으로 최민환을 감쌌다. 그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말했다. 한 팬이

  • '최민환 2차 옹호' 이홍기, 2인조 될 위기 속 "FT아일랜드 포에버"[TEN이슈]

    '최민환 2차 옹호' 이홍기, 2인조 될 위기 속 "FT아일랜드 포에버"[TEN이슈]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대만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홍기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FT아일랜드 아시아 투어 공연 사진을 올렸다.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최민환은 이날 콘서트에 오르지 않고 무대 뒤에서 드럼을 쳤다.이홍기는 "정말 고마워. 제일 친한 친구에게 오늘은 힘을 많이 얻었어. 우리가 하고 싶던 이야기들을 직접 만나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라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이어 "앞으로 우리를 만나게 될 친구들에게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게. 글로 쓰는 것보다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오해 없이 잘 전달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이홍기는 이와 함께 'FT아일랜드', '포에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최민환의 전처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이었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다.이홍기는 지난 25일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며 율희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홍기는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덧붙였다.26일에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댓글

  • 이홍기, '아가씨' 찾던 최민환 2차 옹호…"성매매 아니면? 책임질 수 있어?" [TEN이슈]

    이홍기, '아가씨' 찾던 최민환 2차 옹호…"성매매 아니면? 책임질 수 있어?" [TEN이슈]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성 추문으로 논란을 빚은 최민환을 또 한 번 옹호했다.이홍기는 2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말했다. 한 팬이 "쟁점은 폭로 내용 팩트체크가 아니라 아들딸 아빠씩이나 된 사람이 성매수를 했는지 안 했는지고 거기에 대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며 "뭘 더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글을 남긴 것에 대한 반응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홍기는 댓글을 삭제했다.이홍기는 지난 25일에도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며 율희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홍기는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덧붙였다.앞서 최민환의 전처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이었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달라'는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고발된 최민환 건과 관련해 텐아시아에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

  • 위기의 FT아일랜드 어쩌나…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이홍기 옹호 논란 [TEN이슈]

    위기의 FT아일랜드 어쩌나…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이홍기 옹호 논란 [TEN이슈]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2)이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데 이어 멤버 이홍기가(34)가 이를 감싸면서 옹호 논란까지 이어졌다. 위기의 FT아일랜드다. 앞서 최민환의 전처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민환의 업소 출입이 이혼 사유였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다.특히, 최민환은 '모텔'과 '칫솔'을 비롯해 결제금까지 언급해 성매매 정황에 더욱 힘을 실었=다. 그는 "나 아직 결제 안 한 것 있지 않냐. 얼마나 주면 되냐"고 물었다. 유흥업소 관계자가 238만 원이라고 하자 최민환은 "텔레그램으로 계좌와 금액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고발된 최민환 건과 관련해 텐아시아에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달라'는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됐다는 글이 올라왔다.민원인 A씨는 "과거 FT아일랜드 음악을 즐겨듣던 라이트 팬이었는데,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성매매 알선 의혹을 받은 업소 관계자 B씨도 함께 경찰에 고발됐다. 민원인 A씨는 "주선행위를 한 알선자 A씨는 최민환이 실제로는 성매매로 나아가려는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 법에서 정한 성매매알선죄가 성립하는 만큼, 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했다.이와 더불어 이홍기는 최민환을 옹호하고 율희를 저격하는

  • '버닝썬' 이어 '최민환 게이트' 열리나…경찰, 성매매 의혹 내사 착수 [TEN피플]

    '버닝썬' 이어 '최민환 게이트' 열리나…경찰, 성매매 의혹 내사 착수 [TEN피플]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2)이 성매매 의혹으로 고발됨에 따라 이른바 '최민환 게이트'가 열리게 될지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다.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고발된 최민환 건과 관련해 텐아시아에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달라'는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됐다는 글이 올라왔다.민원인 A씨는 "과거 FT아일랜드 음악을 즐겨듣던 라이트 팬이었는데,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성매매 알선 의혹을 받은 업소 관계자 B씨도 함께 경찰에 고발됐다. 민원인 A씨는 "주선행위를 한 알선자 A씨는 최민환이 실제로는 성매매로 나아가려는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 법에서 정한 성매매알선죄가 성립하는 만큼, 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했다.경찰이 내사를 마치고 해당 사건을 입건할 경우 최민환과 A씨가 조사를 받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A씨가 자신이 관리 중인 또 다른 연예인의 이름을 털어놓을 가능성이 대두됐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으로 고발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한 연예인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A씨가 관리하는 연예인이 최민환만 있지는 않다고 본다"고 귀띔했다. 이에 따라 이른바 '최민환 게이트'가 열릴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 등의 성범죄 혐의가 드러난 '버닝썬 게이트' 역시 지난 2018년 11월 말에 발생한 클럽 버닝썬 폭

  • "사생활,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 파장 [TEN이슈]

    "사생활,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 파장 [TEN이슈]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34)가 성매매 의혹을 받는 팀의 막내 최민환(32)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파장이 일고 있다.이홍기는 2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라며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며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말을 했다. 그러면서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심경을 나타냈다.이에 일부 팬은 "이런 말은 당사자에게 2차 피해가 갈 수 있지 않나. 그룹 멤버라고 무조건 감싸는건 어리석은 것이다"라며 "상처 받고 피해 받은 당사자 입장을 생각해야 한다"는 취지의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 "쉴드 치는 모습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다.한편,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밤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11월 2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최민환이 맡고 있는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되며, 이외 FT아일랜드 멤버들(이홍기, 이재진)은 동일하게 출연해 준비한 셋리스트를 바탕으로 차질없이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GMF 측 또한 "11월2일 FT아일랜드의 공연은 소속사와 논의한 바 멤버 최민환을 세션 연주자로 대체하여 준비한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상황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공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민환의 전처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민환의 업소 출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