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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원♥' 안정환, 채무 폭로 터졌다…"영상 콘텐츠 출연 정산 안 돼" ('뭉찬2')

    '이혜원♥' 안정환, 채무 폭로 터졌다…"영상 콘텐츠 출연 정산 안 돼" ('뭉찬2')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가 특별한 이벤트로 100회를 기념했다. 지난 9일 100회를 맞은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자축 파티가 펼쳐졌다. 특히 시청자들이 그토록 원했던 안정환 감독의 첫째 아들 ‘청춘FC’와 둘째 아들 ‘어쩌다벤져스’의 스페셜 축구 매치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100회를 달성할 수 있었던 공을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에게 돌려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뭉쳐야 찬다 2’의 엄마 같은 역할을 한 이동국 수석 코치, 뒤에서 성심성의껏 ‘어쩌다벤져스’를 가르친 숨은 1등 공신 조원희 코치의 노력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전했다. 허민호는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 전지훈련, 모태범은 엔트리 제도 도입 후 2군으로 강등됐던 날, 이형택은 레전드 축구 스타들을 만난 값진 시간을 이야기했다. 찾아가는 오디션으로 합류한 이준이는 럭비 경기 때와 달리 많은 관중들이 지켜봤던 첫 도장 깨기를, 한건규는 ‘어쩌다벤져스’에 영입돼 유명한 선수들과 팀원으로 함께하게 됐을 당시를 꼽았다. 100회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한 ‘청춘FC’는 안정환 감독과 관련된 일화를 쏟아냈다. 무엇보다 안정환 감독과 ‘청춘FC’ 선수의 채무 관계가 드러났다. 안정환 감독의 영상 콘텐츠에 출연해 회식비 내기에서 승리했지만, 정산이 되지 않았던 것. 이에 안정환 감독은 미리 준비한 봉투를 전달하며 채무 관계를 깔끔히 정리했다. 사전 탐색을 위해 진행된 5판 3선승제 ‘스피드 드리블 대결’에서 류은규, 이준이가 패배하며 ‘어쩌다벤져스’의 자존심이 구겨진 가운데 이장군이 예상을 깨고 보란 듯이 성공해 흥미를 더했

  • "너무하다고 생각"…안정환 폭로전 이어지는 '뭉찬2' 100회, 8년 만에 뭉친 '청춘FC' 등장

    "너무하다고 생각"…안정환 폭로전 이어지는 '뭉찬2' 100회, 8년 만에 뭉친 '청춘FC' 등장

    ‘어쩌다벤져스’와 ‘청춘FC’가 드디어 만난다. 오는 9일 JTBC ‘뭉쳐야 찬다 2’ 100회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만남이 성사된다. 안정환 감독이 직접 초대한 ‘청춘FC’가 축하 사절단으로 효창운동장을 찾아오기 때문. ‘청춘FC’는 안정환 감독이 2015년에 키운 첫 번째 자식이기도 해 두 번째 자식 ‘어쩌다벤져스’와의 정면 승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FC’는 전원 선수 출신으로 엘리트 경력 도합 233년을 자랑한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던 선수들이 안정환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희망찬 도전을 펼쳐 뜨거운 감동을 선물한 바 있다. 현재 대부분의 선수가 은퇴하고 생활 축구를 지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안정환 감독의 부름에 8년 만에 뭉쳐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청춘FC’ 선수들은 안정환 감독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내 재미를 선사한다. 안정환 감독이 시키는 대로 했다가 억울하게 혼난 사연부터 MC 김용만과 김성주도 꺼내기 어려워한 채무 관계까지 공개할 예정인 것. 또한 ‘청춘FC’ 이제석이 조기축구회인 ‘어쩌다벤져스’를 프로선수가 목표였던 ‘청춘FC’만큼 혼내는 안정환 감독을 보고 “좀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이제석의 소신 발언에 ‘어쩌다벤져스’는 격하게 공감, 안정환 감독 성토대회로 두 팀이 하나가 된다고. 이에 안정환 감독은 서울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가 분명한 ‘어쩌다벤져스’를 지도하기 위함이었다는 이유를 설명하며 “그게 기분 나쁘면 어쩔 수 없다. 함께 못 가는 거다”라고 선수들을 긴장케 한다. 주장 임남규는 눈치 보며 안정환 감독의 지도 방식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안정환 감독의 지도 방식에 불만이 있었던

  • [종합] 안정환, 제대로 분노했다…"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살벌 ('뭉쳐야찬다2')

    [종합] 안정환, 제대로 분노했다…"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살벌 ('뭉쳐야찬다2')

    안정환 감독이 '쇼킹FC'에 0대 1로 패배한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력에 분노했다. 지난 2일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에서는 서울 대회를 한 달 남겨둔 '어쩌다벤져스'가 '쇼킹FC'와 경기에서 0 대 1로 패배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부상으로 주전 선수들이 자리를 비웠고, 아직 100% 회복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어 어려운 경기를 예감케 했다. 심지어 상대는 2년 만에 K6리그에서 K5리그 승격과 동시에 준우승까지 차지한 '쇼킹FC'로 빌드업 전술에 강해 '어쩌다벤져스'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전반전 '어쩌다벤져스'의 실수로 선취 골을 허용했다. 박제언의 패스 미스 때문에 생긴 실점으로 안타까운 탄식을 자아냈다. 이후 상대 골키퍼가 패널티박스 안에서 6초 이상 볼을 가지고 있어 '어쩌다벤져스'는 간접프리킥을 얻었다. 그러나 안드레 진의 복잡한 작전이 상대 수비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코너킥에서도 골을 넣지 못한 채 0 대 1로 전반전을 마쳤다. 실수가 많았던 전반전에 안정환 감독은 "여러분 하기 싫습니까?"라며 "누가 봐도 하기 싫은 경기지 이게. 안 해도 된다"라며 분노했다. 후반전에서는 혼자 수비 라인을 맞추지 못한 김준현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상대의 기습 중거리 슈팅을 허용해버렸다. 게다가 강칠구의 부진, 소통 부재로 박제언과 안드레 진의 충돌, 모태범의 아쉬운 마무리 등으로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심지어 예민한 상황에서 안드레 진이 골문 앞 개인기를 펼쳤다. 류은규는 안드레 진의 장난스러운 태도에 "장난하지 마"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유독 실수가 많았던 경기는 '어쩌다벤져스'의 0 대 1 패배로 끝이 났다. '어쩌다벤져스'도 '감코진(감독

  • '뭉찬2'안정환 "여러분, 하기 싫습니까?" 분노…역대급 분열 조짐

    '뭉찬2'안정환 "여러분, 하기 싫습니까?" 분노…역대급 분열 조짐

    ‘어쩌다벤져스’에 분열 조짐이 감지됐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K5 리그 준우승팀이자 빌드업 최강팀 ‘쇼킹FC’와 맞붙는다. 이런 가운데 안정환 감독의 분노부터 선수들 사이에 생긴 균열까지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전력에 비상이 걸린다. 김용식, 장정민, 이장군이 부상 및 감기몸살로 불참하고 이준이, 임남규, 안드레 진 역시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 이는 16명 엔트리도 채우지 못할 정도의 적은 인원으로,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보여줄 절호의 찬스일 터. 서울 대회 선발 명단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될 선수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안정환 감독은 “카드가 여러 장 있었다면 조원우를 안 쓸 수도 있다”고 부진한 조원우에게 팩트 폭격을 날린다. 부상자들을 대신해서는 이지환과 모태범을 선발에 세운다. 공식 경기 27주 만에 선발 출전하는 이지환이 좌측 윙 포워드, 공식 경기 10주 만에 선발 출전하는 모태범은 우측 윙 포워드를 맡게 되는 것. 안정환 감독은 “양쪽 날개가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하지만 전반전이 끝난 후 안정환 감독이 “여러분 하기 싫습니까?”라며 “누가 봐도 하기 싫은 경기지 이게. 안 해도 된다”라며 단전에서부터 끓어오르는 화를 표출, ‘어쩌다벤져스’에 불어닥친 위기를 예감케 한다. 게다가 경기 도중 예민해진 ‘어쩌다벤져스’ 선수들 사이에 스파크가 튀기 시작한다. 특히 안드레 진의 태도에 류은규가 “우리 장난해? 장난하지

  • [종합] "칸 모자라네" 안정환, 사랑꾼 국대가 있다면 바로 그…♥이혜원 향한 엽서 키스('뭉뜬 리턴즈')

    [종합] "칸 모자라네" 안정환, 사랑꾼 국대가 있다면 바로 그…♥이혜원 향한 엽서 키스('뭉뜬 리턴즈')

    안정환이 프랑스에서 보고 싶은 아내를 향한 러브레터를 띄우며 여전한 '국가대표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16회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김동현의 프랑스 배낭여행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뭉뜬즈는 비운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자전거 라이딩 투어에 나섰다. 고흐의 기구한 삶에 한껏 몰입한 뭉뜬즈 멤버들은 고흐의 그림 속 배경이 된 교회부터 밀밭, 그리고 묘지까지 찾아 다니며 고흐의 발자취를 느꼈다. 뭉뜬즈는 먼저 고흐의 그림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교회’의 배경인 교회에 들렀다. 100년이 넘은 지금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한 이곳의 모습에 멤버들은 작품 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며 감상에 젖었다. 다음으로 고흐의 묘지에 방문한 뭉뜬즈는 이곳에서 고흐의 추모곡 돈 맥클린(Don Mclean)의 노래 '빈센트(Vincent)'를 감상하며 고흐의 인생을 돌아봤고, 고흐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밀밭에서는 고흐의 숨결을 느끼며 벅차오르는 감동을 공유했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값진 시간을 보낸 뭉뜬즈 멤버들은 고흐 투어를 기획한 가이드 김성주에게 이례적인 칭찬 세례를 쏟았다. 김용만과 김동현은 "일정 잘 짰다", "여기서 한 시간이 가장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만족을 표했고, 시종일관 김성주와 티격태격하던 안정환도 "김성주 칭찬해. 김성주 나이스"라며 극찬했다. 뭉뜬즈는 에트르타의 코끼리 절벽으로 이동했다.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를 포함해 수많은 예술가들이 매료된 신비로운 절경을 간직한 이곳은 뭉뜬즈 멤버들의 마음도 단숨

  • 안정환, ♥이혜원밖에 모르는 사랑꾼이네…아내 위한 러브레터에 '키스 도장' 꽝 ('뭉뜬')

    안정환, ♥이혜원밖에 모르는 사랑꾼이네…아내 위한 러브레터에 '키스 도장' 꽝 ('뭉뜬')

    ‘반지 키스’의 대명사 안정환이 ‘엽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랑하는 아내 이혜원을 위한 러브레터에 사랑의 키스를 담아 보내는 그의 모습이 영원한 ‘로맨티스트’의 클래스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김동현이 프랑스 배낭여행의 마지막 날, 바다 위 수도원 ‘몽생미셸’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러브레터를 보내며 여행을 뜻깊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프랑스로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즈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이들의 마지막 여행지는 1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몽생미셸’로, 바다 위에 세워진 신비로운 수도원이다. ‘몽생미셸로’ 향하는 길, 호기롭게 운전대를 잡은 맏형 김용만은 여러 가지 이유로 멤버들의 불만을 야기한다. 멤버들의 원성이 점점 높아지고, 이에 삐친 김용만은 “너희끼리 잘 해 봐라”라며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막내 김동현은 ‘몽생미셸’에서 뜬금없이 깐깐한 건축업자로 변신해 멤버들을 어지럽게 만든다. 1000여 년 전 지은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섬세하고 정교한 ‘몽생미셸’의 모습에 의심이 폭발한 김동현은 “진짜 1000년 지난 거 맞나? 말이 안 되는데”라며 연신 의구심을 나타낸다. 김동현의 질문 폭격이 이어지고, 이에 질려버린 멤버들은 두 손 두 발 다 든다고. 뭉뜬즈는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몽생미셸’ 안에 있는 우체국에 방문한다. 이곳에서 뭉뜬즈는 각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기로 한다. 뭉뜬즈 네 사람은 모

  • [종합] '이혜원♥' 안정환 "초5에 첫 키스한 추성훈, 나보다 빨라 봐주는 것" 깐족('안다행')

    [종합] '이혜원♥' 안정환 "초5에 첫 키스한 추성훈, 나보다 빨라 봐주는 것" 깐족('안다행')

    안정환이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 아끼는 동생 배정남 앞에서 촌장의 자격을 증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9회에서는 촌장 안정환과 그의 절친 추성훈, 아끼는 동생 배정남이 함께하는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129회는 6.4%(닐슨 코리아,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62주 연속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는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인 셈. 이날 안정환은 추성훈, 배정남을 이끌고 자기 촌장 역사가 시작된 섬 납도로 향했다. 고향같은 섬에 가면서 안정환은 풍요로운 내손내잡을 예고하며 자신만만해했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직 수위가 높은 바닷물뿐이었다. 설상가상 얼음장처럼 차가운 수온에 이들은 괴성을 지르며 괴로워했다. 이에 더해 내손내잡 중 배까지 떠내려갈뻔한 위기에 처하며 웃음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안정환은 이날따라 내손내잡에서도 잠잠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촌장의 자존심을 걸고 끝까지 수색하던 안정환은 돌 틈에서 문어를 발견했다. 차가운 물 속에서 거센 파도와 사투를 벌이던 안정환은 결국 싸움에 승리해 문어를 잡아냈다. 그야말로 '촌장의 꺾이지 않는 마음'이 이뤄낸 성과였다. 하지만 문어 한 마리는 이들의 배를 모두 채우기에 역부족이었다. 안정환은 두 사람에게 낚시를 제안하며 "못 잡은 사람이 밥하기"라는 조건도 걸었다. 승부욕이 발동한 세 사람은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격투기 전설 추성훈의 대결이 실제 경기처럼 치열했다. 스튜디오에서 김동현이 "성훈이 형은 인대가 끊어져도 경

  • 안정환, ♥이혜원에게 제대로 잡혀사네…"요리 안하면 집에서 쫓겨나" ('안다행')

    안정환, ♥이혜원에게 제대로 잡혀사네…"요리 안하면 집에서 쫓겨나" ('안다행')

    가정적인 남편 안정환, 추성훈의 저녁 식사 준비 현장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8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추성훈, 배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코요태 신지와 에이핑크 보미, 김동현이 함께한다. 이날 안정환과 추성훈은 저녁 식사 준비를 하며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낸다. 추성훈이 안정환에게 “집에서 요리를 좀 하나 봐”라고 묻자 안정환은 “안 하면 집에서 쫓겨 난다”고 답해 추성훈을 빵 터지게 만든다. 요리를 하던 중 안정환과 추성훈이 언성을 높이는 일도 발생한다고. 급기야 추성훈은 안정환은 추성훈의 터치에 겁을 먹기도 한다고 해 두 사람의 요리 현장에 이목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추성훈이 요리 도중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링 위에서 상대 선수에게 맞아도 소리 한 번 내지 않던 추성훈이 비명 소리를 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렇게 완성된 저녁 식사는 또 최고의 맛으로 이들에게 천국을 선사한다. 특히 안정환의 비법이 총동원된 역대급 매운탕 ‘안정탕’ 맛이 추성훈, 배정남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들은 “추성훈 펀치 같은 맛”이라고 매운탕 맛을 표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안정환, 추성훈, 배정남의 웃음 가득 저녁 식사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은 오늘(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뭉찬2'안정환, 선택 통했다…박준용, 페널티킥 성공 '역전 골'

    [종합]'뭉찬2'안정환, 선택 통했다…박준용, 페널티킥 성공 '역전 골'

    서울 대회 준비에 돌입한 ‘어쩌다벤져스’가 희망찬 첫발을 내디뎠다.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사상 최대 규모인 서울 대회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서울 대회에 대비하기 위한 충주 ‘한마음FC’와의 경기에서는 주전이 아닌 선수들의 활약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어쩌다벤져스’의 팀워크가 빛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마지막 격전지인 서울에서 개최될 서울 대회 소식을 알렸다. 기존 도장 깨기와 달리 대회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며 ‘어쩌다벤져스’는 11개 구의 1위 팀들과 함께 출전한다. 총 12개 팀은 4팀씩 3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르고 8강부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 서울 도장 깨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종 우승해야 한다. 서울 대회 소식에 저마다의 각오를 다진 ‘어쩌다벤져스’는 ‘감코진(감독+코치진)’과 함께 득점력 강화 훈련에 나섰다. 상대 수비수가 자리를 잡기 전에 비어있는 뒷공간으로 공격하는 얼리 크로스 전술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의 속은 답답해져만 갔다. 줄줄이 이어진 ‘어쩌다벤져스’의 실수로 훈련 흐름이 끊겨 진전이 없었기 때문. 개인 기량이 여실히 드러난 훈련이 끝난 후 안정환 감독은 “볼도 못 잡아, 킥도 안 돼, 패스도 안 돼. 움직임 훈련 백날 하면 뭐 해. 할 필요가 없는 거지”라며 쓴소리했다. 더불어 서울 도장 깨기 성공까지 6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모든 선수가 투입될 가능성을 언급,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안정환 감독이 ‘어쩌다벤져스’에 유기적으로 함께 움직일 것을 주문한 가운데 ‘한마음FC’와의 경기가 시작됐다. 그중에서도 ‘어쩌다벤져스’

  •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보이스 피싱 용의자 추격기의 결말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신임 순경 4인방은 범인 검거를 위해 발로 뛰는 탐문 수사부터 해경과의 공조로 해상 수색까지 하는 등 대규모 체포 작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렬한 추격을 이어가던 끝에 안정환과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차량을 발견, 도망치는 용의자를 잡기 위한 온몸을 불사르는 열혈 투혼을 펼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살벌한 대치전을 이어가던 중 용의자의 정체 또한 밝혀진다. 실체를 알게 된 정형돈은 패닉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순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용의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해양 수색을 진행하던 김용만과 김성주는 동생들의 파란만장했던 용의자 추격 비하인드 썰을 전해 듣는다. 이들은 예상치도 못한 추격 뒷이야기에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용의자 검거 작전의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정환은 어쩌고…박세리, '안다행' 2대 촌장 됐다

    안정환은 어쩌고…박세리, '안다행' 2대 촌장 됐다

    골프 여제 박세리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공식 2대 촌장이 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6회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박세리는 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무인도에 향한다. 박촌장의 ‘내손내잡’을 위해 박태환, 곽윤기에 더해 뉴페이스 허웅까지 가세한다. 원조 촌장 안정환은 박세리에게 자신이 직접 쓴 촌장 팻말을 선물한다. 그는 “섬생활에 적응하는데 모든 게 완벽하다”며 박세리를 2대 촌장에 임명한 이유를 밝힌다. 박세리는 까다로운 안정환의 심사를 통과한 만큼, 촌장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통발 세트부터 초대형 양푼 비빔밥까지,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 박세리의 준비성이 “역시 박촌장님”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2대 촌장 박세리의 활약은 오는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정환 어쩌려고 이래? "경기 지면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초강수 ('뭉쳐야 찬다2')

    안정환 어쩌려고 이래? "경기 지면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초강수 ('뭉쳐야 찬다2')

    안정환 감독의 초강수 전략에 적신호가 켜진다. 오늘(2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잔메FC’를 상대로 경상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나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주 전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성공하며 승리의 쾌감을 선사했던 만큼 기세를 이어 경상도에서도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경상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서 초강수를 둔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키퍼를 제외하고 필드 선수로만 교체 명단을 꾸리는 과감한 시도를 하는 것. 전라도 도장 깨기 재도전보다 더욱 어려운 경기를 예상하며 필드 선수가 필요하다는 ‘감코진(감독+코치진)’의 판단으로 결단을 내렸으나 MC 김용만, 김성주는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김성주가 “결과에 대한 책임도 감독님이 지셔야 되는데”라고 우려하자 안정환 감독은 “예 제가 질게요”라며 “제가 사퇴하면 되잖아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어쩌다벤져스’의 골문을 지킬 골키퍼 한건규가 경기 초반부터 순식간에 실점 위기에 놓인다. 심지어 안정환 감독의 전략에 차질이 생기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 교체할 골키퍼가 없는 ‘어쩌다벤져스’가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비디오 분석을 통해 상대 팀의 스타일은 물론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문제점을 짚어가며 족집게 강의를 펼친 안정환 감독의 혈압이 상승한다. 안정환 감독이 “비디오를 그렇게 보고 얘기했는데”라며 답답함을 표출한 이유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어쩌다벤져스’는 선제골을 넣은 경기에서 승리하

  • 안정환, 회식비로 100만원 쾌척 ('뭉찬2')

    안정환, 회식비로 100만원 쾌척 ('뭉찬2')

    안정환이 '어쩌다벤져스' 팀에게 회식비 100만 원을 쾌척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멋지게 성공한 ‘어쩌다벤져스’가 경상도 제패를 위해 출격한다. 2 대 3으로 아쉽게 패했던 ‘잔메FC’와 6개월 만에 다시 만나는 것.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전국 도장 깨기를 재개하고 씁쓸한 패배를 안겨줬던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나섰다. 가장 먼저 찾아간 전라도에서 상대 팀 ‘아태FC’를 2 대 1로 꺾고 승리,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며 다음 경기를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결승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승리의 주역 이대훈의 소감을 듣는다. 이어 새로운 ‘울보Lee’에 등극한 이장군이 자신의 실수로 이어진 실책에 대한 미안함, 만회 골을 넣어준 이대훈에게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던 당시의 감정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어쩌다벤져스’의 전라도 도장 깨기 경기 수당 정산 타임이 펼쳐진다. 단체 수당을 약속했던 안정환 감독은 주장 임남규에게 팀 회식비로 100만 원을 쾌척,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개인 수당 지급을 맡은 이동국 수석 코치는 예상보다 많은 봉투를 꺼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을 넣은 선수와 어시스트를 한 선수는 물론 경기 중 좋은 모습을 보여준 2명의 선수를 선발해 추가 수당까지 챙겨왔기 때문. 과연 이동국 수석 코치의 마음을 사로잡아 수당을 받는 선수들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동국 수석 코치는 ‘잔메FC’ 코치가 전라도 도장 깨기 재도전 경기를 직관하고 ‘어쩌다벤져스’를 분석하고 갔다는 소식을 전해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놀란 ‘어

  • 자식 농사 대박 난 '안정환♥' 이혜원, 子 손편지+명품 선물 자랑

    자식 농사 대박 난 '안정환♥' 이혜원, 子 손편지+명품 선물 자랑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자! 오늘 자랑하는날 맞죠? 저도 슬쩍"이라며 아들 안리환 군으로부터 받은 카네이션과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카네이션! 친구랑 가서 화장품도 사오고 아들 고마워. 요 몇일 힘들어 보인 엄마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 너무 감동이야. 내년부턴 엄마가 받고 싶은 선물 기대할께! 선물 아니어도 되고 아들의 편지. 용돈도 부족하다며 늘. 근데 컬러도 너무 이쁜 걸 골랐잖아. 고마워 아들! 많이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핑크 카네이션과 명품 브랜드 화장품 쇼핑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슬하 1남1녀를 뒀다. 장녀인 안리원 씨는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했다. 안리환 군은 지난해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유라인'도 지겨운데…유재석→안정환, 반복되는 인맥 예능에 쌓이는 피로감 [TEN스타필드]

    '유라인'도 지겨운데…유재석→안정환, 반복되는 인맥 예능에 쌓이는 피로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일명 '라인' 혹은 '사단'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둔갑한 인맥들이 예능가를 휩쓸고 있다. 믿고 보는 조합이라는 이유를 앞세우고 있지만, 반복되는 케미에 기시감은 물론 피로감까지 안기는 상황. 별다른 고민 없이 쉽게 가려고 하는 제작진의 안일함이 아쉬운 이유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면 새로운 조합이 아닌 익숙하고 검증된 멤버들을 섭외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게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일명 '뭉뜬팸'이다. 2016년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 뭉쳐야 뜬다'에서 티격태격 형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은 이후 '뭉쳐야 찬다' 시즌1, 2부터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까지 함께했다. 최근에는 '뭉뜬 리턴즈'로 다시 뭉친 것도 모자라 MBC에브리원 '시골 경찰 리턴즈'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기존 '시골 경찰' 시즌4까지 고정 멤버로 출연했던 배우 신현준, 오대환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뭉뜬 리턴즈'와 '시골 경찰 리턴즈'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방송된 만큼, 이들의 케미가 식상하다는 의견 역시 적지 않다. '또 저 4명이야?'라는 말이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시골 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 당시 안정환도 이를 의식한 듯 "(네 명의) 못 봤던 모습이 나온다"고 강조했고, 김동호 PD 역시 "네 분의 케미는 검증된 상황이다. 우리는 경찰이라는 틀 안에서 케미를 보여주는 거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 점이 많다"고 자신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