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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얼굴에 침 맞았다…경기 중 돌발 상황, "억울함에 닦지도 않아" ('뭉찬3')

    안정환, 얼굴에 침 맞았다…경기 중 돌발 상황, "억울함에 닦지도 않아" ('뭉찬3')

    ‘어쩌다벤져스’가 안정환, 김남일, 조원희를 향한 애정 공세를 펼친다.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도전 축구 골든벨’을 통해 ‘어쩌다벤져스’의 축구 지식은 물론 ‘감코진(감독+코치진)’에 대한 선수들의 마음을 확인한다.특히 ‘감코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문제에는 특별한 상품이 걸려있어 ‘어쩌다벤져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안정환이 히딩크, 박항서와 함께했던 네덜란드 스페셜 A매치에서 자신이 착용한 축구화를 쾌척한 것.선수들의 각양각색 답안지가 공개되는 가운데 허민호는 “콩팥 하나 드릴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한다”는 ‘콩팥 플러팅’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류한수는 “제게 신을 믿냐고 물으신다면 안정환, 김남일, 조원희라 말하겠다”고 어필, 과연 누가 안정환 실착 축구화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또한 상대 역습 상황에서 ‘어쩌다벤져스’ 수비수가 상대 공격수보다 적은 수일 경우의 대처 방법을 알아본다. 상대 공격수는 글로벌 축구 스타인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이고 ‘어쩌다벤져스’ 수비수는 박제언과 이장군이라는 상황이 주어진 가운데 선수들은 어떤 답을 내놓았을지 궁금해진다.상대 공격수가 발기술이 좋은 안정환일 경우 이를 수비하는 방법도 출제된다. 이에 이장군은 디테일하게 수비 방법을 읊더니 “하지만 나는 몸싸움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패기 넘치는 도전장을 날린다고. 반면 박제언은 모든 문제의 답이 한건규로 종결돼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안정환과 김남일은 VAR(비디오 판독)

  • 이혜원, ♥안정환 경기 직관 부담 고백 "징크스 만들까봐"('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안정환 경기 직관 부담 고백 "징크스 만들까봐"('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안정환의 경기 직관 도중 다른 선수 가족의 불평을 들은 적이 있다”며 ‘선수 가족’으로서 경기장을 방문할 때 느끼는 부담감을 조심스레 털어놓는다.2월 2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9회에서는 덴마크의 새 ‘선넘팸’ 손지희X마크 가족이 ‘레고 본사’의 내부를 깜짝 공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스위스의 새 패밀리인 장주희X루카스 가족은 어마어마한 저택을 소개한 뒤, 베이커리 COO로서 한국식 메뉴와 접목한 ‘신메뉴’를 개발하는 현장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선넘팸’ 스티브X김다선 가족은 시부모님과 함께 파리로 향해, ‘미식가’ 시아버지가 강추한 현지 맛집에서 프랑스 정통 요리를 체험해본다.이날의 스튜디오 패널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과 프랑스 출신 파비앙을 비롯해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가 함께한다. 이혜원은 ‘칭찬 요정’ 크리스티나의 재출연을 누구보다 격하게 반긴다. 이에 남편 안정환은 “지난번 크리스티나가 출연한 이후, 아내가 집에서 크리스티나의 목소리를 자꾸 따라하더라”고 돌발 폭로한다. 이혜원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즉석에서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덴마크 선넘팸’ 손지희X마크 가족은 아빠 마크의 직장인 ‘레고 본사’를 다 같이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빠와 아이가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이색 풍경에 송진우는 “아빠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이들이 직접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며 덴마크의 ‘휘게 문화’에 감탄한다. 안

  • 안정환 "이혜원과 반년 넘게 일해, 추억 많지만 힘들어"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이혜원과 반년 넘게 일해, 추억 많지만 힘들어" ('선 넘은 패밀리')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체코 선넘팸’ 커플의 ‘핫도그 가게’ 동업을 지켜보던 중, “아내 이혜원과 반년 넘게 같이 일하다 보니, 추억도 생기지만 힘든 부분도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웃픔’을 자아냈다.26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8회에서는 체코-스위스-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3개국 ‘선넘팸’들의 다양한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독일 출신 다니엘,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함께해 베테랑 ‘대한 외국인’다운 시원시원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결혼 2개월 차인 ‘새신랑’ 다니엘은 “신혼여행 당시 아내가 세로 사진만 찍으라고 해서 세로컷만 찍었다가, ‘가로 사진은 왜 없냐’고 일방적으로 혼났다”는 첫 부부 갈등(?)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이기도 했다.이날의 첫 ‘선넘팸’으로는 이탈리아 ‘선넘팸’인 권성덕X줄리아 가족이 인사를 나눴다. 이날 권성덕X줄리아는 안정환이 20여 년 전 세리에A에 처음으로 진출해 이혜원과 신혼 생활을 보냈던 페루자로 향해, ‘안느 부부’의 추억 여행을 진행했다. 페루자는 로마인보다 앞서 이탈리아에 문명을 이룬 에트루리아족이 살던 고대 지역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언덕 위를 함께 올라가는 이탈리아 ‘선넘팸’의 모습에 이혜원은 “우리가 손을 잡고 골목을 누볐던 곳”이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후 권성덕X줄리아 가족은 페루자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11월 4일 광장부터, 3000년 전 지어진 ‘지하 도시’ 로카 파올리나, 시내가 모두 내려다보이는 페루

  • 안정환 "이탈리아에서 명품에 탕진? 기 죽기 싫었다"('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이탈리아에서 명품에 탕진? 기 죽기 싫었다"('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 한국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로 진출했던 첫해, 연봉을 ‘명품 소비’에 썼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다.2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8회에서는 체코의 새 ‘선넘팸’ 김준하X레라 커플이 프라하에서 ‘K-핫도그’ 가게를 운영하며 매출 향상에 힘쓰는 ‘MZ 사장’의 모습, 스위스에 거주 중인 최예진X세브리노 가족이 “결혼 5개월 만에 남편이 군대에 갔다”며 ‘독수공방 열일’을 이어가는 일상, 이탈리아 권성덕X줄리아X조이아 가족이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혜원이 신혼생활을 보냈던 페루자로 향해 ‘추억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스위스 선넘팸’ 최예진은 “결혼 후 남편이 1개월 동안 예비군 훈련을 떠났다”며, 새로 취직한 회사에서 열일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최예진은 독일어를 주로 사용하는 ‘생갈렌’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 독일어를 새로 배워, 정직원으로 계약에 성공해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독일 출신 다니엘과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우리 또한 한국에서 경력을 살려 취업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며 “이방인이 현지에서 취업에 성공한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며칠 뒤 최예진은 스위스에서의 첫 월급 명세서를 받아보는데, “뭐 이리 떼 가는 게 많냐”며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진우는 안정환에게 “듣기로 이탈리아 리그 진출 첫해에 연봉을 명품으로 탕진했다던데…”라고 묻는다. 안정환은 &ldquo

  • 이혜원 "♥안정환, 연애 시절 하루도 빠짐없이 모닝콜"('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안정환, 연애 시절 하루도 빠짐없이 모닝콜"('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연애 시절 안정환이 하루도 빠짐없이 모닝콜을 해줬다"라며 꿀 떨어졌던 추억을 소환한다.오는 19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넘팸)' 17회에서는 새로운 노르웨이 '선넘팸' 김혜련-스테펜이 수도 오슬로에서의 일상을 소개하는 한편, 네팔에서 K-웨딩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김나희-아시스 부부가 네팔 전통 결혼식 출장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더불어 딸 엠마의 출산기를 공개했던 이탈리아 신영아-조반니 부부가 신영아의 친정엄마와 함께 엠마의 백일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이날의 스튜디오 패널로 핀란드 출신 레오, 네팔 출신 수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함께해 각 나라의 문화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설명해 준다. 첫 주자로 나선 김혜련-스테펜 부부는 '선넘팸' 4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김혜련은 "노르웨이로 교환학생을 왔다가 한국으로 돌아간 뒤, 스테펜의 노련한 밀고 당기기에 낚여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스테펜이 매일 아침 모닝콜을 해줬다. 5년의 연애 끝에 2022년 노르웨이에서 결혼했다"라고 밝힌다. 이를 들은 이혜원은 "우리 남편도 연애 시절 하루도 빠짐없이 모닝콜을 해줬다"라고 깨알 자랑해 사랑꾼 안정환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든다.잠시 후, 김혜련은 남편과 함께 식사하다가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 겨울을 보내면서 꼭 하고 싶은 전통 액티비티가 있다"라면서 북유럽 사람들의 취미인 아이스 배스(ice bath)를 제안한다. 추위를 많이 탄다는 남편 스테펜이 바로 기겁하지만, 다음 날 부부는 친구들과 함께

  • [종합] 이혜원 "장미 3650송이 주겠다던 ♥안정환, 지금은 '앵그리 안 이모님'"('선 넘은 패밀리')

    [종합] 이혜원 "장미 3650송이 주겠다던 ♥안정환, 지금은 '앵그리 안 이모님'"('선 넘은 패밀리')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촬영으로 집을 비우게 되면 큰 솥에 찌개와 국을 끓여놓고 간다"는 '사랑꾼 미담'을 셀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12일 방송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6회에서는 스페인-독일-남아공에 살고 있는 3개국 '선넘팸'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스페인 출신 라라, 독일 출신 플로리안, 영국 출신 피터가 함께해 네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풍성한 토크를 나눴다.플로리안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자, 이혜원은 "안정환이 프러포즈 때 장미 365송이를 선물한 뒤, '10년 후에는 3650송이를 줄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고 로맨틱했던 시절을 떠올려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은 2.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의 첫 '선넘팸'으로는 우련경-호세 부부가 출연해, 스페인 남부 휴양 도시인 말라가에서의 일상을 선보였다. '언어 교환 앱'에서 소통하며 만나기 전부터 결혼을 직감했다는 이들은 말라가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었으며 호세는 아침 기상 때마다 아내에게 발 마사지를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스페인 최수종'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런 호세가 유일하게 '바른 말'을 할 때가 있었는데, 바로 아내가 '파에야'를 만들 때였다. 그는 아내가 만든 파에야에 대해 "이 맛이 아니야"라고 냉정하게 평가했고, 급기야 "정식으로 파에야를 배워보자"며 비행기로 한 시간을 날아가 '파에야의 본고장'인 발렌시아로 떠났다.두 사람은 '파

  • 안정환 "♥이혜원과 일본 가서 호떡 시켰는데 OOO 나와"('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이혜원과 일본 가서 호떡 시켰는데 OOO 나와"('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 과거 일본 일정 도중 겪었던 통역 오류 에피소드를 소환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12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6회에서는 스페인 남부 말라가에 거주 중인 우련경-호세 부부가 ‘정통 빠에야’를 전수받기 위해 발렌시아로 날아가 파에야 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 독일의 새 ‘선넘팸’인 박혜림-파비 가족이 오는 4월 카페 오픈을 앞두고 베를린 곳곳의 힙한 ‘카페 투어’를 돌며 시장 조사에 나서는 모습, 남아공에 거주 중인 장윤정X티안 부부가 동생 장영광을 비롯한 시댁 식구들과 ‘야생 사파리 투어’에 돌입하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우선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독일 선넘팸’ 박혜림-파비 가족은 “독일의 대표 자동차 회사인 ‘B’사의 싱가포르 지사에 근무하던 중, 사내 커플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힌 뒤, 독일 베를린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의 패널로 스튜디오에 함께한 독일 출신 플로리안은 “베를린은 남다른 역사를 품고 있는 도시인 동시에 ‘아티스트들의 명소’로 유명하다”며 “아티스트들의 영감을 자아내는 ‘광기의 도시’이자, 패셔니스타들이 총집합한 곳”이라고 설명해 흥미를 돋운다.잠시 후, 박혜림-파비 부부는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공개한다. 특히 박혜림은 6년 전 직장을 퇴사해 ‘커피 공부’에 매진 중이라며 ‘커피 존’을 소개한 뒤 “오는 4월 베를린의 중심부에서 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이어 박혜림-파비 가족은 베를린의 유명한 카

  • 안정환 "♥이혜원에 통장으로 프로포즈, 평생 먹고 살 돈이라 생각했다" ('선넘은패밀리')

    안정환 "♥이혜원에 통장으로 프로포즈, 평생 먹고 살 돈이라 생각했다" ('선넘은패밀리')

    채널A 예능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 “결혼 전 이혜원에게 프러포즈를 할 때, ‘통장’을 건네줬다”고 밝혀 ‘사랑꾼’의 위엄을 과시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선 넘은 패밀리’ 16회에서는 스페인 ‘선넘팸’ 우련경X호세 부부가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에서의 일상을 소개하는 한편, 독일의 새로운 가족인 박혜림X파비 부부가 베를린에서 ‘카페 오픈’을 앞두고 힙한 카페 투어를 돌며 시장 조사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거주 중인 장윤정X티안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야생 사파리 투어’를 진행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의 스튜디오 패널로는 스페인 출신 라라, 독일 출신 플로리안, 영국 출신 피터가 함께 한다.먼저 독일 출신 게스트 플로리안은 “얼마 전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다”는 소식으로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격한 축하를 받는다. “저 결혼합니다!”라고 당당히 선포한 플로리안은 “현재 나의 온 세상은 ‘여보’로 가득 차 있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낸다. 직후 MC 안정환은 “아니 왜…?”라고 장난스럽게 물어, “결혼하면 안 돼요?”라는 플로리안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낸다.“결혼하면 너무 좋지, 경사야”라며 급격한 태세 전환에 돌입한 안정환은 곧, “결혼 전에 어떻게 프러포즈를 했느냐”는 송진우의 질문에 “통장을 줬다”고 쿨하게 답한다. 안정환은 “당시에는 그 정도 돈만 통장에 있으면 평생 이자로 먹고 사는 줄 알았다”며 “물론 큰 돈이긴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잘못된 생각이었다&rd

  • 이혜원 "아이돌급 인기 ♥안정환과 연애 당시 친척 동생인 척"('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아이돌급 인기 ♥안정환과 연애 당시 친척 동생인 척"('선 넘은 패밀리')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안정환과 연애 당시, 강제 개명을 해야 했던 사연을 고백한다.오는 5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5회에서는 요르단 신은실-지아도 부부가 선보이는 수도 암만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비롯해 스위스 박민지-박매버릭 부부가 박매버릭의 '최애 가수'인 영탁의 스위스 방문을 대비해 준비한 겨울 투어,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한국-헝가리 국제 부부 박규리-차비 부부가 '손흥민 로드 투어'를 진행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의 스튜디오 패널로는 요르단 출신 스마디, 영국 출신 피터, 스페인 출신 라라가 함께하며 경험에 기반한 차진 입담을 선보인다.스튜디오 출연진들과 두 번째로 인사를 나눈 텐션 폭발 부부 박규리-차비는 이날 "런던에 살면서 손흥민의 사인 하나는 받아야 하지 않겠냐"라며 손흥민의 발자취를 찾아 나서는 '쏘니 로드 투어'를 호기롭게 시작한다. 첫 번째 시도로 이들 부부는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에서 두 시간 넘게 손흥민을 기다렸지만 실패를 맛보고, 며칠 뒤 손흥민이 거주하는 동네인 햄스테드로 향해 또 한 번 손흥민의 흔적 찾기에 돌입한다.이때 영상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나 또한 이탈리아 리그에 있을 때 교민들이나 멀리서 찾아온 팬분들에게 소주나 한국 선물을 많이 받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에 유세윤은 "그 정도의 인기였으면 (안정환과 이혜원이) 연애할 때도 만나기 쉽지 않았겠는데"라고 운을 뗀다. 이혜원은 "당시엔 이혜원이 아닌 안혜원이라고 하고 다녔다. 우리 둘의 외모가 닮아서 친척 동생인 척했었다"라고 솔직히 답한다. 안정환 또한 "당시엔 주로

  • '이혜원♥' 안정환, 애 둘 다 키우니 노후 위한 '미국 저택' 관심 "사줄게"('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안정환, 애 둘 다 키우니 노후 위한 '미국 저택' 관심 "사줄게"('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노후 종착지’ 소개를 지켜보다 허세를 ‘풀장착’한다.2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4회는 이탈리아 시칠리아-미국 플로리다-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인 3개국의 ‘선넘팸’들이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이탈리아 박초롱X크리스티안 부부는 시어머니를 비롯해 시어머니의 ‘남친’과 함께 한집살이 중인 기상천외한 일상을 낱낱이 보여주는가 하면, 인도네시아 이지연X나낭 부부는 20개월 딸 모아나까지 함께하는 ‘서핑 라이프’를 소개한다.미국 플로리다에 거주 중인 김하은-게이지 커플은 “대학교 기숙사 옆방에서 음식을 교환하며 3년 동안 남사친-여사친으로 지내다 ‘공대 CC’로 발전한 지 2년 차”라는 소개와 함께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두 사람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김하은이 매년 방문한다는 플로리다의 ‘블랙 다이아몬드’ 마을로 향하는데, 사전에 허가된 통행권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의 프라이빗한 규모에 스튜디오에서는 “도대체 집값이 얼마나 비싸길래…”라는 합리적 의심이 터져 나온다. 더욱이 ‘블랙 다이아몬드’ 마을에 있는 각각의 집에는 ‘실내 수영장’이 기본 옵션으로 탑재되어 있고, 동네 자체가 골프장과 함께 형성돼 승용차는 물론 골프 카트로도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완벽한 ‘노후 종착지’를 둘러보던 안정환은 “그래서 얼마죠?”라며 초미의 관심을 기울인다. 이때 &ldquo

  • 유세윤, 은밀한 "히든 스폿" 공개('선 넘은 패밀리')

    유세윤, 은밀한 "히든 스폿" 공개('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유세윤이 발리 ‘선넘팸’의 현지인 ‘서핑 꿀팁’을 관전하다 서퍼들의 ‘비밀 조항’을 깜짝 공개한다.2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4회에서는 성악으로 맺어진 부부인 이탈리아 ‘선넘팸’ 박초롱X크리스티안의 시칠리아 트라파니 라이프, 남사친-여사친에서 ‘공대 CC’로 발전했다는 미국 김하은X게이지 커플의 플로리다 블랙 다이아몬드 마을 탐방, 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에 거주 중인 이지연X나낭X모아나 가족의 울루와투 ‘서핑 트립’이 펼쳐진다.이중 한국-인도네시아 국제 부부인 이지연X나낭은 스튜디오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처음 인사를 나눈다. 이후 이지연은 “여행으로 온 발리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맛’을 못 잊어 발리에 정착하게 됐다”며, “지금의 남편 나낭이 발리에서 만난 나의 첫 서핑 선생님”이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만삭 상태에서도 ‘서핑 태교’를 한 과거 모습은 물론, 서핑 조기 교육 중인 20개월 딸 모아나와의 일상을 공개해 ‘K-서퍼’ 유세윤으로부터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라며 찐 반응을 자아낸다.잠시 후, 이지연X나낭 가족은 서퍼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도시로 유명한 울루와투로 ‘서핑 트립’을 떠나, 다양한 꿀팁을 방출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한국에서는 부산 송정과 제주도 중문, 양양과 고성이 서핑 핫플레이스”라면서 “사실 서퍼들만 알고 있는 ‘히든 스폿’이 따로 있는데, 서로 SNS에 올리지 않기로 약속할 정도”라고 ‘서핑에 진심’임을 드러낸

  • 안정환 "공부하라고 유학 보냈더니 연애만"('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공부하라고 유학 보냈더니 연애만"('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이탈리아 ‘선넘팸’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K-아빠의 유교 감성을 폭발시킨다.2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4회에서는 이탈리아 ‘선넘팸’ 박초롱, 크리스티안이 시칠리아 트리파니에서 살고 있는 일상을 비롯해, 플로리다 국제 커플 김하은-게이지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블랙 다이아몬드’ 마을을 방문해 30명의 대가족과 파티를 벌이는 현장, 인도네시아 발리에 살고 있는 ‘서퍼 가족’ 이지연, 나낭, 모아나가 ‘서핑 트립’에 관한 현지인 ‘꿀팁’을 대방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 미국 출신 마리아,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함께하는데, 방송 경력 20년 차인 원조 ‘대한 외국인’ 샘 해밍턴과 크리스티나가 베테랑다운 입담을 발산하며 토크의 맛을 더한다.이날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첫인사를 나눈 이탈리아 국제 부부 박초롱, 크리스티안은 아침부터 한국 성악곡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등장한다. 박초롱은 현직 오페라 가수인 크리스티안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성악 공부를 하러 이탈리아로 유학을 온 뒤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우연히 친구의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인연을 맺게 돼 어느덧 결혼 2년 차가 됐다”고 밝힌다. 이에 이혜원을 비롯한 출연진 전원은 “유학이 이렇게 위험하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안정환은 “공부하라고 유학을 보냈더니 연애만 하고…”라고 호통을 쳐, 어김없는 ‘K-아빠’의 엄격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뒤이어 이들은 자신들의 가

  • 안정환 "어린 시절 당한 학교폭력 아직도 기억나, 지금은 용서" ('시골경찰 리턴즈2')

    안정환 "어린 시절 당한 학교폭력 아직도 기억나, 지금은 용서" ('시골경찰 리턴즈2')

    안정환이 과거 학교폭력 경험을 고백한다.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이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한다.김성주, 안정환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실감 나는 상황극을 펼치며 특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어진 교육에서 김성주는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당했을 때 대처법’에 관한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이에 안정환은 학교폭력 신고 번호을 말하며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그는 “성인이 됐는데 아직도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게 기억이 난다”며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지금은 그 친구를 용서했지만 세월이 지나도 아물지 않기에 절대 폭력을 하면 안 된다”라고 당부하며 교육을 마무리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안정환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시골경찰 리턴즈 2’ 2회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엔터TV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안정환, 김남길표 훈련 긴급 중단…답답함 폭발, 직접 공 띄운 사연 ('뭉찬3')

    안정환, 김남길표 훈련 긴급 중단…답답함 폭발, 직접 공 띄운 사연 ('뭉찬3')

    ‘진공청소기’ 김남일표 세트피스 전술이 공개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에서는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고강도 수비 훈련에 이어 세트피스 훈련으로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력을 끌어올린다. 기존 코너킥 전술의 문제점을 파악한 김남일 내셔널 코치의 새로운 전술이 선수들을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훈련에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워밍업으로 몸을 풀고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이대훈, 장정민, 남희두는 안정환 감독이 지시한 복근 운동에 돌입한다. ‘부상즈’는 안정환 감독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세트피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무한 복근 운동의 늪에 빠진다고.그런가 하면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준비한 코너킥 전술은 류은규가 왼쪽 전담 키커를, 임남규가 오른쪽 전담 키커를 맡는다. 안정환 감독은 김남일 내셔널 코치의 훈련을 지켜보며 ‘어쩌다벤져스’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설명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낸다.또한 안정환 감독이 코너킥 훈련을 중단시키는 상황도 발생한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계속해서 헤더를 실수하자 답답함이 폭발한 것. 이에 안정환 감독은 긴급 헤더 훈련을 시작, 선수들의 잘못된 헤더 습관을 개선하고 헤더 능력을 올리기 위해 직접 공을 띄워준다.이에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내셔널 코치의 훈련은 ‘어쩌다벤져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뭉쳐야 찬다 3’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사랑꾼이었네 "크리스마스에 리환이 태어나, ♥이혜원이 내 산타" ('선넘은 패밀리')

    [종합] 안정환, 사랑꾼이었네 "크리스마스에 리환이 태어나, ♥이혜원이 내 산타" ('선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게 애정을 드러냈다.22일 방송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3회에서는 전 세계 4개국의 ‘선넘팸’들이 각국의 크리스마스 맞이 과정을 생생히 담아내는 ‘크리스마스 특집’이 펼쳐졌다. 또한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함께, 핀란드 출신 레오, 호주 출신 샘 해밍턴, 프랑스 출신 파비앙, 미국 출신 마리아가 게스트로 나섰다.먼저 ‘산타 종주국’이라는 핀란드의 유서영X유리 부부가 첫 출연해 핀란드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했다. 새벽 6시에 헬싱키 공항으로 향한 이들은 비행기로 1시간 반 이동한 끝에 1년 365일이 크리스마스라는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마을’에 도착했다. 교황청의 인증과 핀란드 관광청의 지정을 받은 ‘공식 산타’가 있는 산타 마을에서 부부는 첫 번째로 산타 우체국으로 향해 가족들에게 편지를 썼고, 순록 썰매에 탑승해 루돌프와 함께하는 산타의 기분을 간접 체험했다.이날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이들은 ‘공식 산타’를 영접했다. “현재 방송 촬영 중”이라는 유서영의 설명에 산타는 “프로그램을 알고 있다”고 답해 ‘동심 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산타의 추천을 받아 연어 직화구이를 파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는데, 두 사람의 ‘폭풍 먹방’을 지켜보던 MC 안정환은 “내가 봤을 때 산타할아버지가 연어 레스토랑의 연결선”이라고 합리적 의심(?)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2001년생 동갑내기인 결혼 3개월 차 ‘미국 MZ부부’ 김은진X마이클 부부가 첫인사를 나눴다. “미국이야말로 크리스마스에 진심”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