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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이혜원, 신혼시절 자랑 "매주 쉬는 날마다 피렌체行" ('선넘팸')

    안정환♥이혜원, 신혼시절 자랑 "매주 쉬는 날마다 피렌체行" ('선넘팸')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 이혜원이 “신혼 시절, 매주 하루 쉬는 날마다 피렌체 여행을 했다”고 밝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선 넘은 패밀리’ 31회에서는 이탈리아-인도네시아-프랑스 3개국 ‘선넘팸’의 다양한 일상이 펼쳐진다. 먼저 ‘이탈리아 선넘팸’ 권성덕, 줄리아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도시인 피렌체로 향해 ‘데이 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피렌체 한국 영화제’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열기를 전한다. 인도네시아의 새 식구 윤광민, 헬레나는 ‘고지대 도시’인 반둥으로 향해 활화산 온천 체험과 야시장 ‘폭풍 먹방’에 돌입한다. ‘프랑스 선넘팸’ 김다선, 스티브는 자타공인 ‘프랑스 미식가’ 시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한국식 생일파티를 준비, ‘한식 생일상’을 맛본 시아버지의 찐 반응을 중계한다.이중 ‘선넘팸’의 대표 ‘한국 알림이’인 이탈리아 권성덕X줄리아 부부가 모습을 드러내자, 안정환은 권성덕에게 “자꾸만 재미없는 개그를 하면 팀을 이적시키는 수가 있다”며 ‘사전 경고’에 나선다. 이날 부부는 줄리아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인 피렌체로 향해 나들이에 나서는데, ‘이탈리아 공인 가이드’ 권성덕은 피렌체에 가죽 공방이 많은 이유를 상세히 설명해 ‘본업 잘알’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탈리아 출신 게스트 크리스티나마저 “전혀 몰랐다”고 놀라워하는 가운데, 유세윤은 “팔당 근처에 자전거 부품집이 많은 것과 비슷하다”고 ‘찰떡 비유’에 나서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이어 권성덕X줄리아는 피렌

  • 김대호, 출연료 4만원에 또…안정환·붐과 '푹다행' 이끈다

    김대호, 출연료 4만원에 또…안정환·붐과 '푹다행' 이끈다

    안정환, 붐, 김대호가 ‘무인도 체크인’을 준비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다. 이는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한 먹거리를 직접 먹는 것을 넘어, 시청자에게 대접하기 위해 안정환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기획된 예능이다.이런 가운데 16일 ‘푹다행’ 티저와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0.5성급 무인도’ 정체를 살짝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티저 영상은 “시청자 여러분을 0.5성급 무인도에 초대합니다”라고 말하는 안정환, 붐, 김대호의 초대 멘트로 시작된다. 비즈니스 미소를 장착한 이들의 모습이 0.5성급 무인도에서 5성급 서비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어 세 사람은 배를 타고 체크인을 해야 하는 낭만적인 무인도의 서비스를 소개한다.먼저 바다에서 바로잡은 먹거리로 만든 ‘5성급 셰프의 무인도 코스요리’를 제공하지만, ‘초특가 0원’에 시청자를 모신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곧바로 ‘다만 물, 전기 없음’이라는 치명적인 단점도 언급되는데.안정환은 “다 알아서 해 줄게. 걱정하지 마” 라는 말로 모두를 안심시키며, 4년 여의 무인도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물도 전기도 숙박비도 없는 특별한 ‘0.5성급 무인도 체크인’은 ‘푹다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그런가 하면 1회 예고에서는 ‘안CEO’ 안정환이 무인도를 변신시키는 과정이 담겨 있다.

  • [종합] 이혜원만 독박 육아였나…안정환, 자녀 교육에 "고생하네" 무심 ('선넘은패밀리')

    [종합] 이혜원만 독박 육아였나…안정환, 자녀 교육에 "고생하네" 무심 ('선넘은패밀리')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비해 자녀 교육에서 무심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9회에서는 파라과이-캐나다-오스트리아 등 각기 다른 3대륙의 ‘선넘팸’들이 흥미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오스트리아 출신 케이디가 출연해 각국에 관련한 심층적인 소개와 입담을 선보였다.먼저 ‘파라과이 선넘팸’ 최철X릴리가 첫 출연, 파라과이 대표 방송국의 PD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릴리를 위한 특별한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브라질의 국경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인 ‘이구아수 폭포’로 향했는데, 여정 중간 파라과이의 길거리에서 치파(치즈빵), 아사도(파라과이 전통 바비큐)와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해 침샘을 자극했다. 파라과이와 브라질을 잇는 ‘우정의 다리’를 건너 브라질에 도착한 이들은 전용 버스를 타고 폭포 입구에 도착했다. 257개의 폭포가 모여 만든 폭포의 경이로운 장관에 최철X릴리는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들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들은 브라질 뷰에서 가장 좋은 ‘포토존’을 찾아 12개의 폭포가 한 구멍으로 쏟아지는 ‘악마의 목구멍’을 감상한 뒤, 이구아수 폭포를 더욱 익사이팅하게 즐기는 ‘보트 투어’에 돌입했다. 이구아수강 하류에서 사람들을 태운 보트가 어느덧 폭포까지 거슬러 올라간 가운데, 폭포 앞에 도착한 보트는 거침없이 폭포 안으로 돌진해 짜릿함을 안겼다. 폭포수로 ‘물폭탄’을 맞은 두 사람의 신나는 현장에 이혜원은 “이구아수 ‘워터밤’ 수준”이라며

  • '안정환♥' 이혜원, 수입 얼마길래…해외에서 초호화 생일파티 눈길

    '안정환♥' 이혜원, 수입 얼마길래…해외에서 초호화 생일파티 눈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해외여행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8일 이혜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cias!!!! #리원베이비 ㅋㅋ #서프라이즈 #탔음 ㅋ#칸쿤 #탔쿤 #24년생일 #너모신나는사진은개인용저장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멕시코 칸쿤에 놀러간 이혜원은 파란 케이크와 샴페인으로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케이크에는 'Happy HYEWONDAY'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1979년생 4월 24일생인 이혜원이 생일을 앞당겨 기념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대 모습 그대로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아름답다", "칸쿤 여행 나도 가고 싶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1999년 미스코리아 FILA로 인지도를 높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과 2008년생 아들을 뒀다.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를 운영하며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혜원♥' 안정환, 결혼 24년차에도 플러팅하는 유부남 "불이 우리 사랑 같아"

    '이혜원♥' 안정환, 결혼 24년차에도 플러팅하는 유부남 "불이 우리 사랑 같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 4천 년 동안 불타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산을 지켜보다 이혜원에게 '기습 플러팅'을 감행한다.5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8회에서는 세계 3대 카니발인 '리우 카니발' 체험에 나선 '브라질 선넘팸' 최명화-쥬에너, 테헤란 속 '한국 찾기 여행'을 개시한 '이란 선넘팸' 양성민-러헬레, 우리에게 아직 낯선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으로 향해 예비 처가 식구와 만난 주승현-누리에바 토파의 3개국 해외살이 현장이 공개된다.이중 경기도 파주에서 첫 등장한 주승현-누리에바 토파는 "5년 전 대구 도서관에서 만나 현재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들은 토파의 식구들을 위한 청첩장을 제작한 뒤 토파의 고향인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난다. 무려 18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아제르바이잔의 공항에서 주승현은 토파의 어머니인 예비 장모님을 만나 인사를 올린다. 이어 "장모님이 1975년생"이라는 소개가 나오자, 유세윤은 "우리 와이프랑 동갑"이라며 웃음을 빵 터뜨린다. 이혜원 또한 "남편(안정환)과 장모님의 나이가 같다"는 TMI를 방출해 친근감(?)을 더한다.잠시 후, 이들은 아제르바이잔 시내 구경에 나선다. '산유국'답게 도로 옆 곳곳에는 '시추기'가 즐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승현은 "창문 밖에서 기름 냄새가 난다"며 생생하게 증언한다. 얼마 후 이들은 땅속에 매장된 천연가스로 인해 4000년 동안 불타고 있는 산인 '야나르 다그'에 도착해 신기한 절경을 눈에 담는다.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불이) 우리의 사랑 같네&quo

  • [종합] 이혜원, ♥안정환과 이혼 선언…"女 패딩지퍼 올려주면, 마독 올라 고생" ('선넘은패밀리')

    [종합] 이혜원, ♥안정환과 이혼 선언…"女 패딩지퍼 올려주면, 마독 올라 고생" ('선넘은패밀리')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현역 축구선수 부부인 박정빈, 박세실리에의 현실적인 고충에 관해 “내 얘기 같다”며 몰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선 넘은 패밀리’ 27회에서는 몽골-이탈리아-프랑스 ‘선넘팸’들이 각국의 다채로운 지역을 소개하는 일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몽골 출신 이수,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함께하며 모국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곁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혜원은 축구선수 아내로서 해외살이 중인 박세실리에의 모습을 지켜보다 “나 또한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해외를 자꾸 돌다 보니 나만의 살림살이가 아예 없었다.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어딘가 뿌리내리고 싶은 욕구가 강했지만, 돌아보니 그것조차도 감사한 일”이라며 진한 공감대를 형성해 여운을 자아내기도 했다.가장 먼저 ‘몽골 선넘팸’ 이대열, 지아가 진짜 몽골을 소개한다는 ‘지아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몽골 전통 식당으로 향해 초이완(몽골식 볶음 국수)과 소갈비찜을 먹었는데, 어마어마한 고기의 양에 몽골 출신 게스트 이수는 “포크질을 했는데 고기가 없으면 몽골 음식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갈비를 뼈째 뜯는 먹방을 펼친 뒤 이들은 몽골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를지 국립 공원에 도착했다. ‘랜드마크’인 거북바위와 아리야발 사원을 감상한 뒤에는 독수리를 손에 얹고, 몽골 말을 타고 외승에 나서는 등 몽골 전통 체험을 즐겼다.이후 두 사람은 숙소인 몽골 전통 가옥 ‘게르’에 도착했는데, 현대식으로 완벽하게 개조된 게르

  • [종합]"아빠 닮아 강심장, 걱정 마"…안정환, 子 리환이 공연 전 한 말에 감동 ('선 넘은 패밀리')

    [종합]"아빠 닮아 강심장, 걱정 마"…안정환, 子 리환이 공연 전 한 말에 감동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리환이가 트럼펫 공연에 오르기 전, ‘아빠를 닮아 강심장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는 아내 이혜원의 이야기를 뒤늦게 전해 들어 뭉클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22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6회에서는 브라질-포르투갈-오스트리아 3개국 ‘선넘팸’들의 다양한 일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오스트리아 출신 케이디,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함께 했으며, 이중 카를로스와 샘 해밍턴은 “함께 ‘북한 여행’을 다녀온 사이”라며 “여행 당시 대동강 맥주 25병을 비롯해 인삼주 1병을 나눠 마시며 우애를 다졌다”는 비화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가장 먼저 최명화X쥬에너 커플이 등장해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눴다. 5개월 전 헝가리에서 만나,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돌아다니며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두 사람은 이날 쥬에너의 고향 브라질로 떠났다. 상파울루 숙소에 짐을 푼 이들은 다음 날 상파울루의 대표 공원인 이비아푸에라 공원을 산책했으며 ‘배트맨 골목’에서 형형색색의 벽화를 구경했다. 귀여운 커플 사진을 찍은 후에는 레스토랑에서 브라질 북부 전통 음식인 ‘바이야 두 도이스’를 즐겼다. 또한 상파울루 중앙 시장에서 쥬에너의 엄마에게 선물할 ‘모둠 과일’을 구매했다.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던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는 “브라질 사람에게 과일을 사준다는 건 제주도 사람들에게 귤을 선물하는 것과 같다”고 찰떡 비유해 모두를 빵

  • 안정환♥이혜원, 임영웅 때문에 싸움날 듯…"눈물나"('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혜원, 임영웅 때문에 싸움날 듯…"눈물나"('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혜원이 오스트리아에 사는 차서율-후강원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던 중, 임영웅 이야기가 나오자 돌연 신경전을 가동한다.22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6회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브라질 국제 커플 최명화-쥬에너, 포루투갈 제2의 도시인 포르투에 거주 중인 성효정-마리오 커플, 그리고 오스트리아 새 '선넘팸'인 차서율-후강원 부부의 해외살이 모습이 공개된다.이중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살고 있는 결혼 8년 차 차서율-후강원 부부는 현지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인 일상을 보여준다. '중국계 오스트리아인' 후강원은 장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임영웅에게 스며들어, 임영웅의 각종 히트곡은 물론 앨범 판매량, 인생사까지 꿰뚫는 면모로 팬클럽 '영웅시대'의 일원임을 셀프 인증한다.후강원은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한국 가수 '임영웅'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싶다"며 잘츠부르크의 길거리에서 임영웅의 노래로 '버스킹'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제 나만 믿어요'가 첫 번째 버스킹곡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혜원은 "서바이벌 방송에서 임영웅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이 났었다"며 숨겨온 '팬심'을 드러낸다. 이혜원의 이야기에 안정환은 바로 "참나...나나 그렇게 생각해 줘라!"며 발끈한다. 이혜원은 다시 "내가 눈물을 흘릴 당시에도 남편이 '무슨 일이야?'라고 물은 뒤, 비슷한 반응을 보이며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고 폭로한다.수세에 몰린 안정환은 "난 임영웅보다 모차르트가 좋아"라고

  • 안정환 "제 이름을 걸고 말씀드린다" 무슨 일? ('뭉쳐야 찬다 3')

    안정환 "제 이름을 걸고 말씀드린다" 무슨 일? ('뭉쳐야 찬다 3')

    ‘몸(M.O.M) 31’ 탈락자들의 예측 불가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내일(17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몸(M.O.M) 31’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탈락한 21명에게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패자부활전이 주어진다. 패자부활전에서 단 2명만 부활하는 만큼 탈락자들의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안정환은 최종 TOP 5 안에 든 5명에게 ‘어쩌다벤져스’ 입단 테스트를 약속했던 터. 안정환은 패자부활전 발표에 앞서 다시 한번 자신의 권한으로 특별 채용을 공지, “제 이름을 걸고 말씀드리겠다”고 해 참가자들의 의욕을 끌어올린다고. 패자부활전 종목은 슈팅 머신 서바이벌로 진행된다. 바닥에 그려진 네모 칸 안에서 안정환과 김용만이 슈팅 머신으로 날리는 축구공을 피해야 하는 게임으로 공에 맞으면 즉시 탈락한다. 생존 인원이 줄어들수록 네모 칸의 크기도 작아지고 공이 날아오는 속도는 시속 50km에서 70km까지 빨라져 스릴을 더한다. 양쪽에서 오는 공을 피하기 위해서는 민첩성과 순발력이 중요한 가운데 시작하자마자 안정환의 공에 맞고 1초 만에 탈락하는 선수가 발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 김준호는 펜싱 선수의 남다른 몸놀림으로 부활 가능성을 높여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스포츠 전설들의 피지컬 대전 ‘몸(M.O.M) 31’은 내일(17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이혜원과 장거리 연애 당시, 전화비만 200만 원 지출" ('선 넘은 패밀리')

    [종합] 안정환 "♥이혜원과 장거리 연애 당시, 전화비만 200만 원 지출" ('선 넘은 패밀리')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 이혜원이 “한국-이탈리아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 당시, 국제전화비로 ‘상한선’인 200만 원을 썼다”고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5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몽골-독일에 사는 3개국 선넘팸들이 각국의 문화가 잘 드러나는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몽골 출신 이수, 독일 출신 플로리안,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함께해 각 나라에 관한 정확한 설명을 곁들였다. 특히 이수는 “몽골 사람들이 시력이 좋다”는 MC 송진우의 말에 “몽골에 대한 편견이 여기서 시작됐다”고 반박한 뒤, “몽골 하면 말에서 활을 쏘고, 푸른 초원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엔 한국 브랜드가 대거 진출해 ‘몽탄(몽골+동탄) 신도시’로 불린다”고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가장 먼저 ‘발리 선넘팸’ 이지연X나낭 부부가 출연, 어느덧 두 돌이 된 ‘최연소 서퍼’ 딸 모아나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생일파티용 ‘한식’으로 미역국과 김치전을 준비하기로 했고, 나낭은 유튜브에서 배운 조리법으로 미역국을 능숙하게 끓인 후 김치전 뒤집기에 성공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케이크까지 직접 만들어 음식 준비를 완료한 가족은 함께 스쿠터를 타고 나들이에 나섰는데, “아이랑 스쿠터를 타는 게 위험하지 않느냐”는 우려에 이지연은 “발리의 경우 부모와 자녀의 스쿠터 동승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발리 전통의상인 ‘크바야’ 가게에 들러 모아나의 생일용 크바야를 맞춘 이들은 생일파티 장소인 네기얀 해변에

  • [종합] 안정환, ♥이혜원과 롱디에 돈 많이 썼네 "국제전화 200만 원"

    [종합] 안정환, ♥이혜원과 롱디에 돈 많이 썼네 "국제전화 200만 원"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X이혜원이 “한국-이탈리아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 당시, 국제전화비로 ‘상한선’인 200만 원을 썼다”며 뜨거웠던 연애 시절을 회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15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5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몽골-독일에 사는 3개국 선넘팸들이 각국의 문화가 잘 드러나는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몽골 출신 이수, 독일 출신 플로리안,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함께해 각 나라에 관한 정확한 설명을 곁들였다. 특히 이수는 “몽골 사람들이 시력이 좋다”는 MC 송진우의 말에 “몽골에 대한 편견이 여기서 시작됐다”고 반박한 뒤, “몽골 하면 말에서 활을 쏘고, 푸른 초원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엔 한국 브랜드가 대거 진출해 ‘몽탄(몽골+동탄) 신도시’로 불린다”고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가장 먼저 ‘발리 선넘팸’ 이지연X나낭 부부가 출연, 어느덧 두 돌이 된 ‘최연소 서퍼’ 딸 모아나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생일파티용 ‘한식’으로 미역국과 김치전을 준비하기로 했고, 나낭은 유튜브에서 배운 조리법으로 미역국을 능숙하게 끓인 후 김치전 뒤집기에 성공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케이크까지 직접 만들어 음식 준비를 완료한 가족은 함께 스쿠터를 타고 나들이에 나섰는데, “아이랑 스쿠터를 타는 게 위험하지 않느냐”는 우려에 이지연은 “발리의 경우 부모와 자녀의 스쿠터 동승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발리 전통의상인 ‘크바야’ 가게에 들러 모아나의 생일용 크바야를 맞춘 이들

  • 이혜원, ♥안정환 얼굴 아닌 '이것' 보고 연애…"못생겼는데"

    이혜원, ♥안정환 얼굴 아닌 '이것' 보고 연애…"못생겼는데"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게 반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이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 ‘요즘 봄 맞이 찐 사용템 좀 보여주세요 (자주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원은 "저는 사람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게 손이다. 그리고 신발을 많이 본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을 처음 봤을 떄 신발이 너무 깔끔해서 좋았다. 손도 남자다워서 되게 좋았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안정환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혜원은 "나 손 되게 못생겼는데? 하면서 핸드크림 되게 열심히 바르더라. 역시 사람은 칭찬을 해줘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며 웃었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원 부모님 만나려고" 안정환, 장발 고수하다 자른 이유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부모님 만나려고" 안정환, 장발 고수하다 자른 이유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과거 ‘장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다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 이유를 밝힌다. 오는 15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5회에서는 한국-몽골 국제 커플인 이대열X지아가 ‘예비 처가 식구’들을 처음 만나는 현장, 인도네시아 발리에 살고 있는 이지연X나낭 부부가 딸 모아나의 두 돌 생일파티를 ‘발리식’으로 열어주는 모습, 2001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독일 뉴 선넘팸’ 이항표-에밀리 부부가 선보이는 ‘한-독 조기축구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몽골 출신 이수, 독일 출신 플로리안을 비롯해 ‘동남아 해설 전문’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출연해 각 나라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참견을 더한다.이중 몽골인 여자친구 지아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로 3시간 반을 날아가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이대열은 곧바로 지아의 식구들이 사는 울란바토르의 외곽으로 향한다. 입장 전 마지막까지 준비해온 몽골어를 ‘맹연습’한 이대열은 예비 처가 식구들과 어색한 첫인사를 나눈 후 식사를 한다. 특히 이날은 몽골의 설날인 ‘차강사르’ 전날이라 다양한 명절 음식이 상에 올랐는데, 이대열은 몽골 전통 만두인 보쯔를 비롯해 햄 샐러드 자코크 등을 맛보며 감탄한다.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와, 잘 먹네”라고 놀라워한 뒤, “나는 (처가 식구들과) 처음 만났을 때 긴장해서 잘 못 먹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음식이 잘 안 들어갔다”고 떠올린다. 이어 안정환은 “당시에는 장발 스타일을 고수 중이었는데, (이혜원의) 부모님을 만나 뵙기 전에 아무리 생각해도 어르신

  • ♥이혜원 얼마나 사랑하면…안정환 "장발 머리카락 잘라, 처가댁 위해" ('선넘은패밀리')

    ♥이혜원 얼마나 사랑하면…안정환 "장발 머리카락 잘라, 처가댁 위해" ('선넘은패밀리')

    안정환이 과거 ‘장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다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 이유를 밝힌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선 넘은 패밀리’ 25회에서는 한국, 몽골 국제 커플인 이대열, 지아가 ‘예비 처가 식구’들을 처음 만나는 현장, 인도네시아 발리에 살고 있는 이지연, 나낭 부부가 딸 모아나의 두 돌 생일파티를 ‘발리식’으로 열어주는 모습, 2001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독일 뉴 선넘팸’ 이항표, 에밀리 부부가 선보이는 ‘한-독 조기축구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몽골 출신 이수, 독일 출신 플로리안을 비롯해 ‘동남아 해설 전문’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출연해 각 나라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참견을 더한다.이중 몽골인 여자친구 지아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로 3시간 반을 날아가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이대열은 곧바로 지아의 식구들이 사는 울란바토르의 외곽으로 향한다. 입장 전 마지막까지 준비해온 몽골어를 ‘맹연습’한 이대열은 예비 처가 식구들과 어색한 첫인사를 나눈 후 식사를 한다. 특히 이날은 몽골의 설날인 ‘차강사르’ 전날이라 다양한 명절 음식이 상에 올랐는데, 이대열은 몽골 전통 만두인 보쯔를 비롯해 햄 샐러드 자코크 등을 맛보며 감탄한다.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와, 잘 먹네”라고 놀라워한 뒤 “나는 (처가 식구들과) 처음 만났을 때 긴장해서 잘 못 먹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음식이 잘 안 들어갔다”고 떠올린다. 이어 안정환은 “당시에는 장발 스타일을 고수 중이었는데, (이혜원의) 부모님을 만나 뵙기 전에 아무리 생각해도 어르신들이

  • "나 뭐 잘못했나" 이혜원, '♥안정환' 깜짝 꽃 선물에 당황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하자"

    "나 뭐 잘못했나" 이혜원, '♥안정환' 깜짝 꽃 선물에 당황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하자"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달콤한 선물에 당황해했다.지난 12일 이혜원은 "집에 있는데 갑자기 띵동, 오전에 촬영간 남편이 보낸 꽃이라는데 왜? 잘못 보냈나 이름부터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오늘 무슨 날이지 싶었다. 뭐 놓쳤나. 생일도 결혼기념일도 아닌데 뭐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념일은 아닌데, 연락도 안 되고 등에 땀이 났다"고 덧붙였다.이혜원이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꽃다발과 안정환이 쓴 쪽지가 담겨있다. 쪽지에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 하자'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에 이혜원은 "나 뭐 잘못했나...세 시간 후 촬영중 연락옴"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팬들은 "3월 14일 화이트 데임 기념 아닐까. 로맨틱하다", "사랑꾼 안정환 멋있다"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