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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의 의사 소개팅♥허경환에, 서장훈 "진심인 것 같다, 너무 진지해" 설렘 ('미우새')

    미모의 의사 소개팅♥허경환에, 서장훈 "진심인 것 같다, 너무 진지해" 설렘 ('미우새')

    코미디언 허경환이 의사와 소개팅을 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모의 의사와 진지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을 캠핑장에 초대한 개그맨 오정태 부부는 허경환에게 "너 이번에 잘 돼야 한다"라며 응원했다. 허경환은 "나 소개팅에는 약하다. 특히 1 대 1 소개팅 약한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의 소개팅 소식에 경환 母는 박수를 치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오정태 부부와 깔창을 신어보며 소개팅할 상대를 기다리는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의 직업을 듣고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오정태 부부에게 소개팅 상대의 성격까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 경환. 정태 부부는 "아이는 엄마 따라간대. (소개팅 상대 직업이 의사라) 허 씨 가문에 제2의 허준이 나오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경환 母는 "의사분이 좋아할까? 우리 아들이 가방끈이 짧아서 어떡하냐"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쑥스럽게 미소를 짓는 경환의 모습에 서장훈은 "좋아하네. 경환이"라고 얘기했다.미모의 소개팅 상대와 함께 한 허경환을 도와주기 위해 정태 부부는 "좋아하는 동생 밥 한번 먹자고 한 거니까. 근데 사람들이 보면 부부동반이라고 할 수는 있겠다"라며 분위기를 달궜다. 경환은 "성함을 들었다. 한지민 씨라고. 지민 씨 얘기를 많이 들었다. 직업도 대충 듣고. 집이  어디에요?"라며 소개팅 상대에게 말을 걸었다. 지민은 "실제로 보니 TV에서보다 훨씬 잘생겼다"라며 화답했다. 서장훈은 경환 母에게 "어머니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마세요. 어머니

  • 53세 솔로 여행 준비->혼자 조개전골+소주, 김승수에 서장훈 "번호 좀 알려줘야겠다" 짠내 ('미우새')

    53세 솔로 여행 준비->혼자 조개전골+소주, 김승수에 서장훈 "번호 좀 알려줘야겠다" 짠내 ('미우새')

    김승수가 17년 만에 솔로 여행 준비를 했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17년 만에 나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 나이 53세 김승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승수가 친한 배우 박호산과 통화에서 "17년 동안 내가 여행을 한번도 못 갔거든"라고 밝히자 MC 서장훈은 "일일 드라마 이런 거 많이 하셨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호산은 김승수가 17년 동안 여행을 못 갔다고 밝히자 "그럼 나이의 3분의 1을. 제대하고 한 번도 못 간 거네 17년 와. 너무 오래 안 간 거 아냐"라며 놀라워했다.김승수는 "내가 마지막 여행을 가본 게 17년 전이야. 마지막에 걸린 게 있어. 여기서도 혼자 밥 먹고 있는데 굳이 여행 가서도 혼자 밥 먹는 게. 재밌을까. 지금도 사실 혼자 떠나는 게 걱정이 되기는 해. 일단 실행은 해 보려고. 바닷가를 볼까 생각 중이다. 짐 싸는 대로 국내 어디든 떠나 보려고 한다"라며 2박 3일 여행을 준비했다.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해외로 가는 여행이냐?", "저건 도대체 왜 가져가는 거냐?"라며 김승수가 하는 행동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벤져스는 "짐(집에 있는 물건들) 다 싸가지고 가겠다"라고 얘기했다. 종아리 안마기, 눈 마사지기, 스팀 다리미 등 온갖 기구류도 챙기는 김승수를 보며 서장훈은 "무인도 가요?"라며 경악했다. 김승수가 핑크색 귀마개를 꺼내자 승수 母는 "핑크색은 뭐냐"라며 당황했다. 모벤져스는 "있지도 않은 여자 것까지 준비하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승수는 여행지에서 만날지 모르는 이성을 위해

  • 임신 중에도 폭력 가한 '고딩엄빠4' 남편 등장…서장훈 "방송 나가도 괜찮겠어요?"

    임신 중에도 폭력 가한 '고딩엄빠4' 남편 등장…서장훈 "방송 나가도 괜찮겠어요?"

    “이 내용이 방송으로 나가도 괜찮겠어요?”MBN ‘고딩엄빠4’의 MC 서장훈이 심각한 폭력 성향을 보인 ‘청소년 엄마’의 남편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31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7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전나연과 남편 문남주가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해, 부부 사이의 갈등과 문제를 고백하며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전나연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안타까운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이혼한 아버지 밑에서 폭력에 시달리다가 결국 가출해 청소년 쉼터에 들어가게 된 것. 이후 쉼터에서 안정을 찾지만, 얼마 후 남자친구와 사귀다 동거를 시작하는데 이 남자친구 역시 폭력 성향을 보여 전나연을 좌절케 한다. 더욱 큰 문제는 동거를 청산하고 헤어진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 전나연은 “고민 끝에 남자친구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더니, ‘혼인신고를 하고 가정을 꾸리자. 앞으로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믿고 혼인신고를 했지만 임신한 상태에서도 남편은 폭행을 가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심각한 재연드라마가 끝나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는 할 말을 잃는데, 잠시 후 전나연은 물론 남편 문남주가 다정히 등장해 모두를 2차 충격에 빠트린다. 급기야 서장훈은 “(전나연이) 혼자 나올 줄 알았는데 둘이 나와서 놀랐고, 심지어 두 사람이 손을 붙잡고 나와서 더 놀랐다”며 혀를 내두른다. 조영은 심리상담사 역시, “재연드라마를 보면서 너무 많이 뭐라고 했었는데…”라며 민망해한다.‘고딩엄빠4’의 출연 동기를 묻자, 전나연

  • [종합] 남편과 사별한 아내, 1억 보이스 피싱 당했다 "친정 母, 내게만 화내"('물어보살')

    [종합] 남편과 사별한 아내, 1억 보이스 피싱 당했다 "친정 母, 내게만 화내"('물어보살')

    친정엄마와의 갈등에 대해 고민을 가진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상담을 요청했다.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9년 전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사 남매를 키우며 친정엄마와의 갈등으로 보살 집 문을 두드린 사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여섯 살 연상에 송전탑 관련 위험한 일을 했던 사위가 결혼 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연자의 엄마는 결혼을 늦게 해야 한다는 사연자의 사주를 지속해서 언급하며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 9년 전 사연자 남편의 장례식에서조차도 엄마는 "네가 늦게 결혼했어야 하는 사주인데 빨리 결혼해서 잘못된 거야"라며 모든 불행을 사연자 잘못으로 몰아갔다고. 사연자는 "현재 아이들을 혼자 키우며 의지할 곳조차 없어 힘든 상황"이라고 털어놨다.또한 지난해 1억 원 상당의 보이스 피싱까지 당한 사연자는 현재는 유족 연금과 새벽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고를 해결하고 있다고. 이수근은 "아이들 키우면서 힘든 건 없어?"라고 질문했다. 사연자는 "26살 첫째는 경제 관념이 없어 이직을 자주 하고 버는 족족 탕진하고 있으며 성격이 예민한 둘째는 작년에 검정고시를 보겠다며 고등학교를 자퇴했다"라고 답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엄마와의 관계가 전부터 어땠냐는 서장훈의 물음에 사연자는 "평상시에도 말을 좋게 하시는 분은 아니고, 오빠와 남동생에게는 화를 안 내고 오직 저에게만 화를 내신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어르신분들 중에 본인이 살아왔던 경험이나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연자 어머니도 그런 분 중 한 명 같다"라고 했다. 또한 아직도 사주 얘기를

  • [종합] 연봉만 4억女, 결혼 고민 "첫선 후 애프터 앞두고…과거가 흠 되는 듯"('물어보살')

    [종합] 연봉만 4억女, 결혼 고민 "첫선 후 애프터 앞두고…과거가 흠 되는 듯"('물어보살')

    '물어보살' 연봉 4억이라는 사연자가 결혼에 대한 고민 상담을 의뢰했다.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0대 과학기술 연구소 대표이자 물리학원 원장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연자는 어린 시절 다리 마비를 시작으로 밀러피셔 증후군(급성 염증성 다발신경병)을 앓았다. 그는 "의사인 아버지 덕에 첫 발병 당시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 약이 맞지 않아 폐와 심장까지 마비돼 중환자실에서 투병 생활을 했다"라고 설명했다.발병에서 완치까지는 비교적 짧은 시간인 1년이 걸렸다. 하지만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는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온전히 다니지 못한 사연자 병원 학교에서 기본 교육만 이수 후 나머지는 혼자 힘으로 공부하여 아인슈타인의 모교인 스위스 명문대에 진학했다고. 이에 이수근은 "아인슈타인 모교면 믿을 만 하지~ Y대는 서장훈이 나와 믿을 만 한데"라며 농담을 건넸다. 서장훈은 "Y대 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 학교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연봉만 4억이라는 사연자는 결혼을 위해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았지만 세 번째 만남 직전에 상대로부터 더 이상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사연자의 부모님은 1억 5천이라고 말하고 다니라고 한다고. 이후 사연자는 주선자로부터 "남자는 마음에 들어 했지만 과거 병력을 알고 상대방 어머니가 반대했다"라고 전달받아 큰 충격이었다고 고백했다.사연자는 "아팠던 과거를 장점으로 승화시켰는데 결혼 상대로서는 과거가 흠이 되는 것 같다"라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장훈은 "꼭 그 이

  • 요리로 훈훈해진 '이동건 부자', 술 한 잔까지 "폭탄주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니다" ('미우새')

    요리로 훈훈해진 '이동건 부자', 술 한 잔까지 "폭탄주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니다" ('미우새')

    배우 이동건이 버킷리스트라고 밝혔던 아버지와의 술 한잔을 하며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 부자가 진솔하게 술 한 잔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건 부자는 우여곡절 끝에 순두부찌개를 완성했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동건은 "아버지랑 저랑 뭘 만들어 먹은 게 처음이잖아요"라고 말했다. 부친도 "평생 처음이다. 네 엄마가 우리한테 음식을 만들 기회를 주지 않았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동건의 부친은 "옛날 시골은 남자를 부엌에 못 들어오게 했다.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았다.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난 끝까지 안 들어갈거야"라고 말하자 이동건의 모친은 "바라지도 않아"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건의 부친은 "예전에 네 엄마가 팔에 깁스를 한 적이 있지? 내가 알아보니까 3개월이면 움직여도 된다더라"라며 "그런데 6개월 동안 가만히 있어서 내가 살림했다. 움직이면 안된다해서. 내가 설거지하는 것을 보면서 쾌락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에 이동건의 모친은 "아니에요. 3개월이다. (남편은)설거지만 했다. 그런데 내가 미안해서 그냥 못 있어서 한 손으로 옆에서 도왔다"라며 해명했다. 이동건의 모친은 "남편이 항상 고맙다고 했었는데 3개월 설거지를 하니까 '고맙다'라고 안하더라. 더 이상 안 될 거 같아서 내가 했다"라고 반박했다.앞서 이동건은 신경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에서 "아버지와 술을 한잔하는 게 소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동건은 눈치를 보다가 부친에게 "술 한잔하실래요?"라고

  • 김호중, 하루 배달 음식비 40만원… 다이어트 위해 "배달 앱 전부 삭제 " 노력 ('미운우리새끼')

    김호중, 하루 배달 음식비 40만원… 다이어트 위해 "배달 앱 전부 삭제 " 노력 ('미운우리새끼')

    트롯트 가수 김호중이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배달 어플을 삭제했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김호중이 출격해 입담을 펼쳤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母 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신동엽은 "김호중 대단하네요. 한번 기록을 남긴 게 하루 배달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한다. 배달 앱 골드 레벨이다. 하루에 40만 원은"이라며 놀라워했다. 김호중은 "영광스럽지 않습니까. 아침에는 부담되면 안 되니까 죽을 시킨다. 점심은 소갈비찜, 제주 갈치 세트가 있다. 디저트도 먹어야 하니까 과일도 컵에 배달이 된다. 저녁에는 축구 보면서 통닭도 먹기도 한다. 새벽에는 야식으로 중국음식을 하나만 시키기 미안해서 짜장면, 짬뽕, 볶음밥도 시킨다. 다음 날 다시 먹는다"라며 음식을 공개했다. 이어 김호중은 "시키다 보니까 한 30,40만 원 나오더라. 꼭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마음 놓고 먹을 날이"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김호중에게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대단한 결심을 하셨다고 한다. 지금 이야기한 '배달 앱 삭제하기'라고 하는데, 진짜 삭제했어요?"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진짜 삭제했다. 올해 1월 1일에 최대한 배달 앱을 이용하지 말자라고 결심해서 과감하게 가지고 있는 3개의 앱을 삭제했습니다"라고 밝혔다.신동엽은 "끊임없이 노력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며 김호중의 노력을 인정했다. 김호중은 "사실 배달 앱을 이용 안 한다 뿐이지 요즘은 가게 번호도 알고 있고, 잘 챙겨주셔서 잘 먹고 있다"라며 근황을 얘기했다. 한

  • 트바로티 김호중, 성량도 힘도 최고 "강호동 목마 태우고 라이브까지" ('미우새')

    트바로티 김호중, 성량도 힘도 최고 "강호동 목마 태우고 라이브까지" ('미우새')

    트롯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천하장사 강호동을 목마 태운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김호중이 출격해 입담을 펼쳤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母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김승수 母는 김호중이 등장하자마자 일어나 악수를 청하며 "저 콘서트도 간 적 있다. 왜 이렇게 얼굴이 아기 같냐"라며 환하게 반겼다. 신동엽은 김호중이 "3년 만에 찾아줬다"라며 반겼다. 김호중은 母벤져스에게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김호중이 "어머님 플러팅 장인다.  김호중은 100세 미만에게는 무조건 누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母벤져스는 김호중의 새해 인사를 받자 "누님이라니 기뻐죽겠네"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이자 김호중은 "꼭 세뱃돈 주셔야 합니다"라며 재치있게 화답했다.이어 신동엽은 "호중 씨가 힘이 타고난 장사 힘호중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강호동 씨 목마를 태운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강호동을 목마 태우고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던 김호중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그때는 20대였고요. 꺾여도 제대로 한풀 제대로 꺾였어요"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신동엽은 "20대였으면, 장훈이 한번 목마 태워달라고 했을 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서장훈은 "김호중 씨가 노래 한 곡 해주지 않을까 한다. 어머님들 신청곡 있냐"라고 물었다. 개그맨 허경환 母가 김호중이 작사, 작곡한

  • 박세리, 억대 '슈퍼카' 초호화 여행 "거의 주차만 해둬 마트 갈 때만…"('전참시')

    박세리, 억대 '슈퍼카' 초호화 여행 "거의 주차만 해둬 마트 갈 때만…"('전참시')

    전 골프선수 겸 방송인 박세리가 슈퍼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직원들과 초호화 겨울 여행을 떠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MC 전현무는 "박세리 씨가 겨울 휴가를 갔다고 합니다. 초 럭셔리 여행이다"라며 운을 뗐다. 박세리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엄청 열심히 일하다가 휴가를 가게 됐다. 힐링하는 느낌이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박세리와 직원들은 박세리의 슈퍼카를 타고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다. 박세리는 "오늘은 제가 (직원들에게) 서비스하는 거다"라며 직접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했다. 박세리는 "운전할 일이 없으니까 차가 있어도 거의 주차만 해 둔다. 차를 지금 작년에 언제 탔지"라며 차를 거의 안 탄다고 얘기하자 양세형은 "저렇게 좋은 차를"라며 안타까워했다.전현무는 "이 차 km 수가 200km 도 안되죠?"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200km 안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리와 함께 여행을 떠난 직원들은 "날씨가 정말 좋다. 감독님이 운전해 주시는 차를 타서 좋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박세리가 "나 혼자 운전하고 다니는 거의 없는데. 마트 가는 것 빼고는 없다"라고 밝히자 직원들은 "마트를 이 차 타고 다니신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 박세리는 "이 차 타고 다니지 어떤 걸 타고 다니겠냐. 이 차 타고 여행한 적도 없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박세리는 "내가 한참 보드 타러 다닐 때는 저녁에 음식 해 먹고 그런 재미로 다녔다"라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원래 겨울 스포츠는 다치면

  • [종합] 이동건 父와 강릉 여행, 시장에서 인기만점 '아버지 뿌듯' ('미운 우리 새끼')

    [종합] 이동건 父와 강릉 여행, 시장에서 인기만점 '아버지 뿌듯'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동건 부자의 강릉 여행기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 부자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동건은 "궁금하다. 어떻게 될지"라며 낯선 건물 앞에 도착한 이동건은 차에서 내려 누군가를 반갑게 맞았다. 바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나오는 아버지를 마중한 것.이동건은 차에 탄 아버지에게 "놀라지 않으셨어요? 제가 여행이라도 가자고 해서"라고 말을 걸었다. 이동건은 과거 심리상담가에게 "저한테 굉장히 공포의 대상이었죠 어릴 때. 한마디로 표현하면 엄한 아버지 그 자체였다. 제가 음악 듣는 것을 좋아했고 그쪽으로 준비를 하고, 배우고 싶다고 상의를 드렸는데 '안된다'라고 한방에 아버지에 의해서 거절당했다. 사실 제가 아버지랑 둘이 술 한잔해보는 게 소원 중 하나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아버지에게 용기 내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 이동건. 신동엽은 "동건이가 아버지와 여행 간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동건 母는 "없죠. 처음이다"라고 대답했다. 꽉 막힌 도로를 보고 이동건 아버지는 "아니. 아까 이쪽으로 오는 게 아니었어. 아까 좌회전했어야 해"라고 지적했다. 이동건은 "아버지가 말씀해 주신 길로 나가면 될 것 같다. 아버지 말씀대로 가볼게요. 우회전이요?"라고 차를 돌렸다.이동건은 "놀래지 않으셨어요? 제가 여행을 가자고 해서"라고 아버지에게 물었고, 이동건 父는 "나는 너랑 둘이 평생 여행을 간 적이 없잖아. 경포대로 바로 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동건은 "그 근처에 백숙집 유명한 데가 있대요. 거기 한번 가보려고요"라고

  •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가수 규현이 효린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는 규현과 '씨스타19'보라, 효린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 조합은 거의 10년 만에 만나는 거지?"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셋은 원래 친했나?"라며 조합을 신기해했다. 강호동은 "얘기해도 되나? 옛날에 규현이가 효린이 전화번호 물었다가 소름 끼치게 까였잖아. 막 화제가 됐었다"라며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이수근은 "규현이 효린이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맞장구쳤다. 규현은 "이게 오프닝 토크가 맞는 거냐 지금"이라며 당황해했다. 김희철은 "김희철은 규현이가 전화번호 먼저 물어보는 것도 처음인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다. 규현은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을 효린과 같이 했다. 레전드 기수라고 하는데, 6명이서 마지막 녹화가 끝나고 '유종의 미를 거두자. 회식하자'라고 해서 내가 번호 주고받고 장소 섭외까지 해서 회식을 이끌었다. 효린한테 번호를 물어보러 갔는데, 휴대폰을 하고 있었다 효린이. 그럼 주면 되는데, 어? 어... 하며 번호를 선뜻 안 주더라. 다른 휴대폰을 가지고 오더니 그 번호를 줬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규현은 "(효린이 준) 그 번호로 연락을 했는데 뭔가 연락하는데 남자 같았다. 알고 보니 효린 (당시) 소속사 이사님 번호를 준거였다"라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효린에게 "규현이 그렇게 싫었냐"라고 물었고, 효린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었어서 개인적인 자리나 회식 자리를 가는 걸 회사에서 원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nb

  • 이동건에 점술가 "연예인은 만나면 안 돼…사업하는 돌싱 만나" 조언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에 점술가 "연예인은 만나면 안 돼…사업하는 돌싱 만나" 조언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동건이 2024년 운세를 보러 무속인을 찾아갔다. 이동건이 사주를 보려던 무속인은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흘리며 "좀 슬퍼요. 슬픔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외로워요. 가슴으로 많이 울어요, 마음이 탁 오니까 제가 그 감정이 느껴지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무속인은 "20년 전에 큰 대운이 있으셨네요. 그런데 많이 놓친 것 같아요. 그 뒤로 계속 일어서질 못하고 20년 동안 그 자리에 맴도는 것 같이 20년을 오신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다. 이동건은 "너무 정확한 표현이세요. 헤아릴 수 없어요. 좋은 작품 돈, 사람까지 많은 것을 잃었다. 제가 많이 미숙해서. 작품이 두 개가 왔는데 하나를 놓치면 그 작품이 대박이 나고 그런 격이었다. 모든 것을 신중하게 결정하면 그건 정답이 아니었다. 준비하고 기다린 세월이 너무 길었다. 세월이 저를 변하게 만든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굉장히 자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다. 모 아니면 도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뿌리가 뽑히도록 해봐야 하는 사람이고, 많이 외로운 팔자시고,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도닦으셨네요"라고 얘기했다.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았고 다 네가 나쁜 놈이라고 네가 못 됐다 그러고 네가 지독한 놈이라고 그러고 다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이동건도) 마음의 문을 닫았다"라고 보인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명치를 팍 찌르시는 것 같다"이동건에게 무속인은 "2024년에 활발한 연예계 활동 문이 열린다. 내년에 드라마 들어온다. 6,7월에 빵 뜰 일이 또 있다"라고 얘기했다. "어쨌든 2024년부터는 좋은 운이고 또 정점을 찍을

  • 최강창민 폭로? 강호동 7년간 해명해, 이수근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아는 형님')

    최강창민 폭로? 강호동 7년간 해명해, 이수근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아는 형님')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가 거침없는 토크와 케미를 보여줬다.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강호동은 "창민이는 7년 전에,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 실제로도 진정성이 있고"라고 운을 뗐다. 강호동은 "창민이가 그때 분위기가 좋아서 농담을 했잖아. 내가 수근이를 공격하는 것을 봤다고"라고 얘기했다. 7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최강창민이 "호동이 형이 화가 나서 수근이를 때리는 것을 봤다"라고 폭로한 장면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7년 동안 해명을 하는데도 해결이 안 된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수근은 "내가 창민이한테 그걸 비밀로 해달라고 했거든. 나도 가족이 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강창민은 "너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는데 맞고 다니면 창피하니까. 잊을 수가 없더라. 너무 충격적이어서"라고 농담을 했다. 이수근도 "내가 캐비닛 밑에 깔린 거 창민이가 들어줬다"라며 응수했다. 강호동은 "2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는 그룹은 동방신기가 유일한 것 아니냐"라고 20주년이 된 동방신기를 축하했다. 서장훈은 "둘이 9살에 데뷔한 거야? 20대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진호는 서장훈에게 "오, 플러팅"이라며 놀라워했다. 유노윤호는 "오늘 처음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첫 데뷔 무대 당시 심정에 대해 최강창민은 "너무 떨렸다. 이제 와서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보아, 브리트니 스페셜 무대에 우리가 나가는 게 갑자기 말이 돼?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얘들인데. 회사에 힘에 너무 감사하지"라며 농담을 건

  • 하지원 화끈 고백, "주량 소주 한 병 반…임원희 생일 함께 보냈다"('미우새')

    하지원 화끈 고백, "주량 소주 한 병 반…임원희 생일 함께 보냈다"('미우새')

    배우 하지원이 임원희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깜짝 고백했다.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하지원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녹화장에서 하지원을 본  母 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촬영장이 환해졌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승수의 모친은 아들의 사진을 수줍게 하지원 쪽으로 보여주며 "하지원 씨와 아들이 작품을 해봤으면 좋겠는데 한 번도 같이 해본 적이 없다"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김종국 모친은 "우리 아들은 (자리가 멀어서) 저기까지 가지도 못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 모친은 "여기 연하도 있다"라며 관심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신동엽은 "하지원은 착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다"라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생일을 함께 보낸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하지원은 "임원희 선배님과 함께 생일을 보냈다"라고 고백해  母 벤져스를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하지원은 "임원희 선배님과 그림 작업하면서 조언도 얻고 그랬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하지원이 준비하고 있는 전시회에 대해 묻자 하지원은 "HERE AND BEYOND'가 주제다. 선으로 얽혀진 사람들을 통해 인간관계를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주량에 대한 질문에 하지원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방송에서 소주 한 병 반 정도라고 얘기할 정도면 실제로는 3,4병 일 거다"라며 추측했다. 이어 그는 "주사가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는 거라는데"라고 묻자 하지원은 "제가 직원들하고 회식하

  • JTBC 공무원? 안은진, '아는 형님' 첫 출연 해명 "까였던 것 같다…" ('아는 형님')

    JTBC 공무원? 안은진, '아는 형님' 첫 출연 해명 "까였던 것 같다…" ('아는 형님')

    배우 안은진이 '아는 형님'에 첫 출연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2023 MBC 연기대상'을 석권한 드라마'연인'의 주연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출연했다. MC 강호동은 안은진에게 "안은진한테 서운한 게 있다. JTBC에 공무원인데. JTBC 드라마 5편에 출연했다. 안은진은 실제로 5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JTBC 드라마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상민이 "'아는 형님'이 잘못된 거야, 은진이가 잘못된 거야?"라고 묻자 안은진은"내가 알기로는 드라마 '한 사람만'을 할 때 '같은 JTBC니까 출연하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아마 우리가 JTBC로부터 까였을걸?"이라고 해명했다.강호동은 "아직도 안 풀린 게 있어. 남궁민하고 JTBC가 아직 화해(?)를 못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4년 방영된 '달래 된, 장국' 드라마가 남궁민이 출연한 JTBC 마지막 드라마였던 것. 강호동은 "2014년이면 10년이 다 됐다. JTBC에서 남궁민을 볼 수가 없다. 무슨 오해가 있는 거야. 왜 안 푸는 거냐"라고 얘기했다. 남궁민은 "JTBC 고위 관계자 분들 있으면, 제발 저도 좀 불러주세요. 저 JTBC 드라마 너무 하고 싶습니다. 저 꼭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서장훈은 "나는 살짝 이유를 알 것 같다. (남궁민이) 대상을 계속 수상 중이잖아. 4년 동안 3회 대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JTBC에는 시상식이 없다"라고 거들었다. 김희철은 "우리 시상식 있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궁민은 "저는 내년에 JTBC '아는 형님' 꼭 와서 상을 받고 싶습니다. 2024년 올해요"라고 얘기하자 안은진도 "저도요"라며 웃었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