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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웅,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 1년 9개월간의 MC 굿바이 방송

    박기웅,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 1년 9개월간의 MC 굿바이 방송

    23일(오늘) 방송되는 네이버 라이브쇼핑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는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를 소개한다.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진행 중인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전세계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컬래버 작품까지 미키마우스에 대한 모든 것이 총망라 되어있는 전시다. 특히 원더풀 미키 마우스, 미키 마우스 나우 앤 퓨처, 익스피리언스, 인스피레이션으로 총 네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미키마우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관람 후 미키마우스와 함께 기념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이색 포토존으로 꾸며져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이다.특히 섹션2의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는 이번 전시의 메인 공간으로 일본의 저명한 갤러리 난즈카에서 기획한 섹션으로 미키마우스를 사랑하는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미키마우스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이번 방송은 배우이자 작가로 맹활약 중인 박기웅의 새로운 시각에서 소개하는 대중문화의 아이콘 미키마우스를 소개하는 방송이 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테레사 프레이타스,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화제의 전시에서 박기웅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춰 온 한이준 도슨트가 함께한다.매 방송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전달과 함께 전시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도슨트로서의 역량도 발휘하고 있는 박기웅이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는 오

  • 정동원, 팬송 ‘영원 (Forever)’ 라이브 영상 공개 “애절 보이스”

    정동원, 팬송 ‘영원 (Forever)’ 라이브 영상 공개 “애절 보이스”

    가수 정동원이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저녁 ‘1theK Live - 원더케이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 정동원의 ‘영원 (Forever)’스페셜 클립이 게시됐다.‘영원’은 정동원이 지난 19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로, 정동원이 데뷔부터 현재까지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대해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한 팬송이다.정동원이 한 글자씩 써 내려간 편지글을 바탕으로 완성된 곡인 만큼, 곡 전반에서 팬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엿볼 수 있으며, 정동원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가창력이 돋보인다.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차분한 모습으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스탠다드 발라드 장르의 ‘영원'을 완벽히 소화, 한층 성숙된 가창력과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면모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 성탄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비롯하여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감미로운 발라드 팬송을 선물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보여준 정동원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19일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찬원, 컴백 D-1…'전참시'서 '풍등' 라이브 최초 공개

    이찬원, 컴백 D-1…'전참시'서 '풍등' 라이브 최초 공개

    가수 이찬원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타이틀곡 ‘풍등’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오는 20일 오후 6시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ONE’이 발매되는 가운데, 이찬원은 다양한 콘텐츠로 뜨거운 화력을 입증,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을 알리고 있다.     데뷔 약 3년 만에 정규 1집 ‘ONE’을 발매하는 이찬원은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만큼 골라 듣는 재미를 보장한다.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백만불짜리 성대가 베일을 벗은 바, 모든 곡을 타이틀화 해도 될 만큼 역대급 명반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이번 ‘ONE’이 ‘美찬원’을 그대로 담아낸 것을 몸소 보여주듯 이찬원은 완벽한 보컬을 들려주는 동시에 비주얼 측면에서도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찬원은 금발부터 초록 머리 등 아이돌 못지않은 소화력은 물론, 최강 미소년 미모로 팬심에 불을 지폈고, 그 속에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도 추가해 완전한 ‘이찬원만의 美’를 선보인다.     청각, 시각적 즐거움 외 이찬원은 확실한 음악&nbs

  • 밴드 2Z(투지), ‘뉴 글로벌 아이돌 메타 라이브’ 첫 주자 선정

    밴드 2Z(투지), ‘뉴 글로벌 아이돌 메타 라이브’ 첫 주자 선정

    ‘전원 센터 비주얼’ 밴드 2Z(투지 / 범준 주논 호진 지섭 정현)가 해외시장을 발판으로 더욱 가파른 성장을 예고하며 ‘차세대 밴드돌’ 다운 행보를 이어간다.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박주남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밴드 2Z가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렌드’의 ‘New Global Idol Meta Live(뉴 글로벌 아이돌 메타 라이브)’ 프로그램에 첫 주자로 나선다”라며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라이브 실력까지 겸비한 멤버들이 글로벌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Z가 출연할 ‘New Global Idol Meta Live’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유망한 신예 아이돌 그룹들을 선정해 그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 가능성을 발판으로 해외시장에 소개하는 ‘아이돌 육성형’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해당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서는 만큼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업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2Z는 전원 모델 출신으로 이루어진 비주얼 밴드 그룹으로 데뷔 3년 간 30여 곡을 발표하며 계단형 성장 히스토리를 기록 중이다. 특히 꾸준한 라이브 콘텐츠로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오는 것은 물론, 월드투어까지 진행하며 수준 높은 실력을 이미 입증했다.지난해 6번째 EP앨범 도 발매, 기존 앨범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는 만큼, 올해 멤버들이 펼쳐갈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이프랜드' 측 역시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한 2Z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New Global Idol Meta Live’의 론칭과 더불어 프로젝트의 성격과 가장 부합하는

  • 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라이브 클립 영상 200만뷰 돌파

    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라이브 클립 영상 2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런던보이'(London Boy) 라이브 클립이 2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지난해 12월 1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런던보이' 라이브 클립 영상은 2월 15일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영상에는 런던보이를 라이브로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의 밝은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 뛰어난 노래 실력이 특징이다.런던보이는 지난 11월 더블싱글 '폴라로이드'와 함께 공개된 곡으로 임영웅의 첫 자작곡이다. 음원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미국 LA에 있는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또 내달 1일 지난 2022년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 개봉을 앞두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Unholy' 라이브에 발매사 '유니버설 뮤직'→인도네시아 유명 가수도 반해

    방탄소년단 정국 'Unholy' 라이브에 발매사 '유니버설 뮤직'→인도네시아 유명 가수도 반해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Unholy'(언홀리) 라이브에 음원 발매사 '유니버설 뮤직' 부터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까지 반했다.지난 2일 새벽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잘 지내셨습니까'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연이어 진행했다.특히 이날 정국은 4시간 동안 총 30곡 이상을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는 '방구석 콘서트' 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고 색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안겼다.이 중 정국은 샘 스미스(Sam Smith)X킴 페트라스(Kim Petras)의 'Unholy'를 소울풀한 중저음 보이스와 감미로운 허스키 음색으로 완벽 열창해 시청자들의 귀를 한껏 매료시켰다.정국은 폭넓은 음역대를 바탕으로 리듬, 박자, 강약 조절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탄탄한 보컬 스킬로 짜릿한 전율과 고막에 황홀함을 선사했다.정국은 샘 스미스의 성호 긋는 안무도 따라하는 재치도 보였고 나른한 섹시함이 농축된 고자극 매력도 발산해 팬심을 뒤흔들었다.이에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정국의 'Unholy' 라이브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뜨거운 화제와 인기 몰이를 이어갔다.이와 함께 'Unholy' 음원 발매사 '유니버설 뮤직'의 말레이시아 공식 트위터 계정은 정국의 'Unholy' 라이브 영상을 게재하며 "정국의 미니 콘서트 보느라 오늘 아침까지 밤샌 사람? 샘 스미스의 'Unholy'를 정국이 부르니 느낌이 진짜 색달라" 라는 글과 함께 감격스러운 마음을 내비치 듯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폭풍 애정을 표했다.더불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530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 '아유 팅 팅'(Ayu

  • '품절킹' BTS 뷔 라이브 1시간만에 쥬얼리 'Sold out'

    '품절킹' BTS 뷔 라이브 1시간만에 쥬얼리 'Sold out'

    방탄소년단 뷔가 ‘품절킹’의 뷔다스 효과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 24일 뷔는 팬커뮤니티 위버스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다. 뷔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은 엄청 춥다"며 팬들에게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당부했다. 뷔는 민낯임에도 세계 제일 미남의 비주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뷔가 입은 옷, 착용한 액세서리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에게 선물 받은 티셔츠를 수년간 착용해온 것이 알려지며 세심한 마음씀씀이가 화제에 올랐는가 하면, 착용했던 팔찌는 순식간에 품절을 기록해 “역시 뷔”라는 반응을 불러왔다. 이 날 뷔가 팔에 두른 팔찌는 프랑스 커스텀 쥬얼리업체 ‘Les Cleias’사의 제품으로 40만원 상당의 적지 않은 가격에도 방송 1시간만에 ‘Sold Out’을 기록했다. ‘Les Cleias’ 공식계정은 포스트를 통해 “감사하게도 1시간만에 품절!!! 곧 다시 재입고 될 예정입니다”라고 알리며, 사실 뷔는 목걸이를 팔찌처럼 팔에 감은 것이라고 상세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자 팔찌에 이어 목걸이까지 품절되며 막강 ‘품절킹’ 뷔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뷔가 사용하거나 뷔와 관련된 제품들은 막강한 글로벌 임팩트를 자랑하며 완판행진을 기록하곤 한다.뷔가 바른 한국 브랜드 립밤은 3초라는 짧은 영상 노출만으로도 미국 아마존과 브랜드의 미국 사이트에서 바로 품절을 기록했다. 제조사는 “뷔릴리언트(V+brilliant)와의 3초”라며 뷔의 영향력에 감탄과 감사를 보냈고, 청와대는 이를 한류

  • 뮤뱅' 하이키, 명불허전 '라이브의 神'...대체불가 갓벽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뱅' 하이키, 명불허전 '라이브의 神'...대체불가 갓벽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그룹 하이키(H1-KEY)가 완벽을 넘어 갓(god)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키는 '믿고 듣는 하이키'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파워풀하면서도 달콤한 음색으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에너제틱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음정을 구사한 하이키는 한층 더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도 자랑했다. 또한 하이키는 블랙, 핑크, 퍼플, 그레이 컬러가 조화롭게 매치된 시크한 의상과 물오른 비주얼로 '뮤직뱅크' 시청자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 넘치는 제스처,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 역시 하이키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지난 18일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곡으로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수록된 미니 1집 'Rose Blossom'은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하며 하이키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오늘(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cignature(시그니처), H1-KEY (하이키), HEEO(히오), MONSTA X(몬스타엑스), SF9, woo!ah! (우아!), 뉴진스(NewJeans), 아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첫 라이브 무대 영상 1800만 뷰 돌파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첫 라이브 무대 영상 1800만 뷰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라이브 무대 영상이 1800만 뷰를 넘어서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진이 지난해 10월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공개된 '진 (Jin)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영상은 1월 19일 조회수 1800만 뷰를 넘어섰다. 현재 1월 21일 오전 3시 기준 1813만 뷰를 기록 중이다. 영상에는 진이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디 애스트로넛'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3일 연속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TOP3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4위', '한국 인기 동영상 7위', '영국 인기 동영상 3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진의 면모를 보여줬다.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진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타고난 미성과 독보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당일에만 70만장이 넘게 팔렸고, (1월 14일 기준) 총 판매량 104만 7094장을 기록해 솔로 음반으로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타이틀곡 1곡만 수록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디 애스트로넛'은 현재 아이튠즈(iTunes) 104개국 1위 달성, 스포티파이(Spotify)

  • 포레스텔라, 'UTOPIA' 컴백 라이브 성료 "음원 이상의 감동"

    포레스텔라, 'UTOPIA' 컴백 라이브 성료 "음원 이상의 감동"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컴백 첫 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 2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 발매를 자축하며 조민규는 "준비 과정만 거의 8개월이 걸렸다. 녹음에는 두 달 반을 쏟았다. 여러분께 'UTOPIA'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앞서 '보헤미안 랩소디' 경연 무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포레스텔라, 퀸의 영향을 크게 받은 음악 거장 발렌시아(Valensia)의 극적인 만남에 대한 비화도 공개됐다. 강형호는 "발렌시아 선생님과 화상 채팅을 하면서 곡의 방향성을 세세하게 논의했다. 저희에게 모든 걸 맞춰주신 발렌시아 선생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UTOPIA'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멤버들은 "문명의 찬란함이 인간에게는 'UTOPIA'지만 자연에게는 'DYSTOPIA'가 아닐까. 진정한 'UTOPIA'는 공존, 화합, 배려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이야기했다.배두훈은 "어울리는 가사를 찾기 위해 멤버들과 공모전을 열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조민규 덕분에 'Camellia'가 가사에 담겼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고우림은 "중요한 파트를 맡아서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확신이 서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다. 그 한 순간을 위해서 메소드 연기에 도전했다"라고 기억했다.컴백 라이브에서는 실물 앨범 언박싱도 진행됐다. 포토카드 뽑기와 '예절샷'

  • 방탄소년단 진,생일 기념 위버스 라이브에서 빛난 팬사랑

    방탄소년단 진,생일 기념 위버스 라이브에서 빛난 팬사랑

      방탄소년단(BTS) 진이 '월드와이드핸섬'다운 민낯 비주얼과 귀여움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지난 12월 4일, 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자신이 만든 새 캐릭터 우떠 굿즈인 화이트 후드 티셔츠 차림의 진은 민낯임에도 '비주얼킹'다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머리를 내린 내추럴한 스타일의 흑발과 무쌍꺼풀의 크고 맑은 눈,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과 티 한점 없이 깨끗한 도자기 피부, 믿기 힘들만큼 작은 얼굴 등 조각 같은 진의 미모는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알록달록한 생일 파티용 고깔 모자를 머리에 쓰고 등장, 팬들에게 인사와 함께 생일에 여러분들을 만나뵈러 찾아왔다고 말했다. 생일이라고 풍선과 '세상에서 제일 잘난 석진이'라고 적혀있는 여러 가지 소품 등을 정성스럽게 회사분들이 챙겨줬다며 고맙다고 고개숙여 인사한 진은 백종원과 전통술 만드는 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집이라고 밝혔다. 진은 앞에 놓여있는 귀여운 흰 생크림에 생일초를 꽂고 불을 붙인 후, 다같이 부르자며 스탭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아주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은 것 같다며 기분이 좋다고 전한 진은 소원을 빈 후 귀엽게 촛불을 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멤버 지민의 '소원 큰 걸로 비세요'라는 채팅을 발견한 진은 얼굴 가득 웃음을 띠었다. "지민아 노래 같이 불렀어? 안 불렀어? 빨리 얘기해줘", "지민아 너 매너있구나. 지민아 너의 댓글을 기다려"라고

  •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와의 'The Astronaut' 라이브... 세계적 폭발 반응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와의 'The Astronaut' 라이브... 세계적 폭발 반응

     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첫 라이브 무대로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르플라테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MUSIC of the SPHERES)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진은 우주를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 콜드플레이(Coldplay)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의 소개로 등장해 최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였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진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타고난 미성과 독보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곡이다.공개되자마자 전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크리스 마틴은 "약 6개월 전에 멤버 중 하나가 '저는 12월 입대를 해서 2년간 그룹에서 떨어져서 있어야 한다'라며 잠시 동안의 헤어짐을 모든 이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줄 노래를 원하다고 했다"라며 진과 함께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이 무대가 앞으로 2년간은 이 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이 될 겁니다. 내 동생이자 그리고 내 동생들의 그룹의 진 그리고 'The Astronaut' 무대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을 소개했다.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진은 무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 거대한 공연장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진이 콜드플레이의 밴드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다 두 팔을 벌리고 크리스 마틴에

  • 라이브 킹으로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진의 '콘서트'

    라이브 킹으로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진의 '콘서트'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진은 부산을 뜨겁게 달구었던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의 뒷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자신의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다시금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을 했다.방탄소년단(BTS) 진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고, 새 앨범 소식을 예고해 국내외 팬들은 물론 언론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무대 사진과 무대 의상이 공개되자, 실시간 라이브와 현장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던 팬들은 또 한번 컨디션 난조로 힘들었던 무대 뒷이야기를 되새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에 큰 박수와 고마움을 나누며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진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중에는 무대 대기실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과 모든 무대를 마친 후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는 우리’라고 쓰여 있는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콘서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기도 했다. 당일 무대를 마친 후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 오늘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 인생이 여러분들과 함께라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긴장도 하고 웃음 짓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콘서트라는 게 참 행복하네요. 콘서트 끝나고 몇 시간 안됐지만 벌써 보고 싶네요(후략)”라고 진심 가득 담긴 인사를 전하며 팬사랑둥이의 모습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콘서트 재림한 '라이브 킹'

    방탄소년단 진, 콘서트 재림한 '라이브 킹'

    (사진 제공 : @TreaclyR)방탄소년단(BTS) 진이 무대를 사로잡는 강렬한 장악력으로 '라이브킹'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를 펼쳤다.풍부한 밴드 세션 사운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 진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오프닝곡 '마이크 드랍'(MIC Drop)'를 완벽 소화해냈다.벨벳 자캣과 가죽바지를 매치한 진은 조각같이 아름답고 화려한 비주얼과 깊은 섹시함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연이어  빠른 템포와 격렬한 안무로 난이도가 높은 '달려라 방탄', '런'(RUN)' 무대에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진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자신의 시그니쳐 포즈인 손키스를 날리며 "손 키스가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라는 오프닝멘트로 반가움을 전했다.또 "화면을 통해서 전 세계 수많은 분이 함께 보고 계실 텐데 여러분 잘 보고 계신가요, 여기까지 멀리서 보시는 분들의 환호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이어진 무대에서 진의 풍부한 성량과 맑은 미성으로 '세이브 미(Save me)', '다이너마이트', '작은시(Boy With Luv)', '버터(Butter)', '엣투컴(Yet To Come)까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진은 청아하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묵직한 중저음에서 부드러운 가성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보컬 스킬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보컬유닛곡인 '제로어클락(Zero O'Clock)' 부터 '버터플라이(Buterfly)'과 'Young Foever', 'For You

  • [TEN피플]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얼굴 뜯어 먹고 산다더니…오랜만에 한 프레임서 '찐' 미소

    [TEN피플]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얼굴 뜯어 먹고 산다더니…오랜만에 한 프레임서 '찐' 미소

    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의 얼굴만 봐도 행복한 듯 찐 미소를 보였다. 백지영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정석원과 한 프레임에 등장해 시선을 끈다.최근 백지영은 딸 하임이를 재운 뒤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라이브는 백지영의 집에서 진행됐다. 백지영은 실시간으로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등 소소하게 이야기꽃을 피웠다.백지영이 40분가량 라이브를 진행했을 때 정석원이 등장했다. 귀가한 정석원을 본 백지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보 오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여보 나 지금 유튜브 라이브하고 있어"라고 덧붙였다.백지영은 "제 남편이 일을 마치고 귀가하셨네요"라며 정석원이 집에 왔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슈트 입었어"라며 찐 미소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또한 백지영은 "여보 한 번 인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석원은 조심스럽게 "돼? 될까?"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돼. 괜찮아. 우리 팬들만 있어"라고 답했다.수트를 입은 정석원은 백지영 옆에 앉아 인사를 건넸다. 그는 두 손을 모아 죄송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면서 연신 고개를 숙였다. 정석원은 약 10초가량 백지영의 유튜브 라이브에 등장했다. 특히 백지영과 정석원이 나란히 함께한 것은 오랜만이었다.백지영은 카메라를 통해 옆에 앉은 정석원을 확인한 뒤 입을 가리고 눈이 휘어지게 웃었다. 그뿐만 아니라 죄송하다는 정석원의 제스처를 보고 "뭘 죄송해해"라며 어깨를 때리기도. 백지영은 "뭐가 죄송한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들어주십시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