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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대성, 7년 만에 日 라이브 투어 개최

    [공식] 대성, 7년 만에 日 라이브 투어 개최

    가수 대성이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다가오는 2024년 4월부터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를 개최한다.대성의 이번 라이브 투어는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본 카와사키를 비롯해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D’s IS ME’를 통해 대성은 투어 타이틀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다.앞서 대성은 올해 8월 개최한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 역시 6년 만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한 현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특히 201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투어를 비롯해 아레나, 돔까지 휩쓸며 최대 2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대성. 이어진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원’으로는 18개 도시 41회라는 최다 공연으로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했던 만큼, 이번 라이브 투어에도 계속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현재 대성은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뽐내는가 하면,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과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까지 발표하며 남다른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한편, 대성의 ‘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첫 라이브 무대 비하인드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첫 라이브 무대 비하인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인다운 풋풋한 면모와 넘치는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chool Ver.) BEHIND'를 게재했다.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낸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이 생생히 담긴 영상이다.첫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베이비몬스터는 설렘과 기분 좋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처음 착용하는 무대용 이어마이크와 멤버별 이름표에 데뷔를 더욱 실감한 듯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베이비몬스터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리허설이 시작되자 실전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모니터링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여가는 동시에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칭찬으로 남다른 팀워크를 엿보게 했다.다시 스테이지 위로 향한 베이비몬스터는 힘차게 팀 구호를 외치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카메라 찾는 타이밍을 고민하는 등 실수를 걱정하던 멤버들은 온데간데없고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놀라움을 선사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은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도 각각 101위·49위에 안착했으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뮤직비디오의 인기도 막강하다.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9일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9일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를 오는 9일 0시 최초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파스텔 색감의 낙서, 키치한 스티커, 롤러 등 하이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미지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힙합 아우라를 담아낸 앞선 안무 영상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새롭게 탄생할 'School' 버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음악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다. 데뷔 리얼리티 속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보컬, 랩, 댄스 등을 완벽히 아우르는 면모로 눈도장을 찍은 베이비몬스터이기 때문. 일찌감치 '올라운더' 매력을 톡톡히 증명한 이들의 첫 번째 'BATTER UP' 라이브 무대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YG 자체 제작 시스템이 가동돼 주목된다.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무대 연출, 퍼포먼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세트 등에 큰 공을 들였다고 YG 측은 전했다.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호응을 얻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인기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나날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구독자는 380만 명·누적 조회수는 6억 2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서 인기 청신호를 켰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도 49위로 진입해 '괴물 신예'다운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유튜브에서의 화제성도 꽉 잡았다.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음악팬들의 호평

  • 이승기, 일본 콘서트 마무리…"라이브 무대로 더 자주 보고파"

    이승기, 일본 콘서트 마무리…"라이브 무대로 더 자주 보고파"

    가수 이승기가 일본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승기가 지난 11월 27일과 30일 일본 도쿄, 오사카 ‘빌보드 라이브(Billboard Live)’에서 열린 라이브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 아시아투어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 이승기는 ‘빌보드 라이브’에 첫 입성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메가 히트곡 ‘삭제’를 부르며 공연을 시작한 이승기는 ‘되돌리다’ ‘원하고 원망하죠’ ‘결혼해줄래’ 등 대표곡들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그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관중의 만족도를 높였다. 뜨거운 함성 속 나온 앵콜곡은 그를 국민 남동생으로 만들어준 ‘내 여자라니까’로, 이승기는 팬들과 함께 노래하며 공연장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현지 밴드와 어쿠스틱으로 꾸며졌으며, 이승기는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현지 인기곡을 커버하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를 부른 가수 K와 함께 ‘Only Human’ 합동 무대를 꾸미며 황홀한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승기가 선 ‘빌보드 라이브’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만 설 수 있는 무대로, 세계적인 뮤지션과 일본의 정상급 유명 아티스트가 다녀간 공연장이다. 공연을 주최한 일본 최대 뮤직 레이블 소니와 공연을 관람한 많은 관계자들은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전했으며, 팬들은 이승기의 노래에 몰입해 큰 함성과 열기를 보냈다. 이승기는 “라이브 무대로 더 자주 찾아 뵙고 싶어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깊은 감성과 감동을 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빛낸 이

  • 드림아카데미, 'K-팝 방법론'으로 만든 '꿈의 라이브 무대' 서막

    드림아카데미, 'K-팝 방법론'으로 만든 '꿈의 라이브 무대' 서막

    K-팝 방법론의 세계화라는 기치를 걸고 시작한 하이브 x 게펜(HxG)의 글로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가 12주 간 이어진 대장정의 피날레 무대를 맞이한다. 한국시간으로 18일 낮 12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XR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 라이브 피날레’에는 7개국에서 모인 10명의 참가자가 데뷔라는 꿈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한다. 4명이 탈락한 예술성 평가 미션에서 살아남아 최종 무대에 서는 참가자는 다니엘라(미국), 에밀리(미국), 에즈렐라(호주), 라라(미국),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메간(미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 윤채(대한민국)다. HxG에서 탄생할 첫 글로벌 걸그룹 멤버는 사전 투표와 라이브 피날레와 동시에 진행되는 실시간 투표, 전문가 평가 점수를 종합해 결정된다. HxG는 라이브 피날레 무대를 위한 오리지널 곡을 별도로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처음 공개되는 곡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안무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우선 팀별로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10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모인 통합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데뷔 멤버의 향방을 가릴 사전 투표는 11일 오전 1시부터 시작돼 7일간 위버스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하루에 한 번씩, 3인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능하다. 라이브 피날레의 온라인 스트리밍은 위버스와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 유튜브 채널, 아베마TV를 통해 진행된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프로젝트는 8월 29일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와 아트필름 공개를 시작으로 12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참가자들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된 세 번의 미션과 파이널 무대를 끝으로 약 80일간의 도전을 마무리하게 된다. 글로

  • 방탄소년단 정국, 美 NBC '투데이 쇼' 출연…뉴욕 한복판 밴드 라이브 공연

    방탄소년단 정국, 美 NBC '투데이 쇼' 출연…뉴욕 한복판 밴드 라이브 공연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뉴욕의 아침을 황금빛으로 밝혔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 ‘투데이 쇼’(TODAY)에 출연했다. ‘시티콘서트 시리즈’(CitiConcert Serise)의 일환으로 투데이 플라자(TODAY Plaza)에서 단독 야외 공연을 펼친 정국은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와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 ‘Seven (feat. Latto)’을 밴드 사운드에 맞춰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른 아침, 수많은 인파가 뉴욕의 투데이 플라자에 운집했고 정국을 연호하는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화면 밖까지 전해졌다. 정국은 ‘3D’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팬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행자는 “‘GOLDEN’을 발매한 ‘글로벌 팝 센세이션’ 정국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벌써부터 차트를 휩쓸고 있다”라고 정국을 소개했다. 정국은 “(공연을) 즐겨주시고 ‘황금빛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한 뒤 ‘Standing Next to You’ 무대를 선사했다. 밴드의 연주 위에 얹어진 탄탄한 보컬과 감탄을 부르는 춤 실력으로 ‘글로벌 팝스타’의 위용을 제대로 과시한 정국은 메가 히트송 ‘Seven’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뉴욕 한복판에서 펼쳐진 정국의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현지의 아침을 뜨겁게, 황금빛으로 활짝 열어젖혔다. 한편, 정국이 지난 3일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키며 글로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물수제비' 라이브 클립 공개…팬 위한 깜짝 선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물수제비' 라이브 클립 공개…팬 위한 깜짝 선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5일 오후 9시 팀 공식 SNS 채널에 범규와 태현, 휴닝카이가 부른 '물수제비'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에 수록된 '물수제비'의 라이브 클립은 이번 활동에 보내준 모아(MOA, 팬덤명)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서 세 멤버는 간결하게 세팅된 녹음 부스에서 '물수제비' 라이브를 선보였다. 담담하면서도 힘 있게 내뱉는 보컬이 서정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져 뭉클한 위로를 주는 가운데, 범규와 휴닝카이는 각각 기타와 베이스 반주를 곁들여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물수제비'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거친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인디 록(Indie rock) 장르의 곡으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힘듦을 견뎌 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가사가 요즘 청춘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FINALE'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3일 일반예매 시작 후 2회 공연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라이즈, 화제성 끝판왕 'Siren' 스핀오프 버전…오는 26일  ‘토크 색시’ 프리뷰 라이브 진행

    라이즈, 화제성 끝판왕 'Siren' 스핀오프 버전…오는 26일 ‘토크 색시’ 프리뷰 라이브 진행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Talk Saxy’(토크 색시) 퍼포먼스로 데뷔 전 깜짝 공개되어 호응을 얻은 ‘Siren’(사이렌)의 화제성을 이어간다. 10월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라이즈 싱글 ‘Talk Saxy’는 앞서 발표된 ‘Get A Guitar’(겟 어 기타) 및 ‘Memories’(메모리즈)와는 확연히 다른 색깔을 보여주기 위한 음악으로, ‘Siren’ 스핀오프 버전으로 불릴 만큼 ‘어나더급’ 파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을 또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곡 ‘Talk Saxy’는 낯선 상대를 향한 관심을 라이즈만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법으로 담은 댄스 곡으로, 색소폰을 의미하는 ‘Saxy’에서 알 수 있듯 중독적인 색소폰 리프와 강렬한 808 드럼 사운드가 차별화된 퍼포먼스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라이즈는 새 싱글 발표를 하루 앞둔 10월 26일 오후 9시 4분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라이즈 채널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 ‘RIIZE ‘Talk Saxy’ Preview’(라이즈 ‘토크 색시’ 프리뷰)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은 ‘Talk Saxy’ 음악과 포인트 안무 스포일러를 만날 수 있음은 물론,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팀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고, 팬들이 좋아하는 멤버별 매력 포인트를 맞혀보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오늘(24일) 0시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Talk Saxy’ 티저 이미지를 추가 오픈, 각자 이름이 새겨진 단체 유니폼을 입고 힙하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일곱 멤버의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월 4일 데뷔한 라이즈는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로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 권은비, 단독 콘서트 'QUEEN' 마무리…폭발적 라이브·퍼포먼스 '글로벌 퀸' 타이틀 입증

    권은비, 단독 콘서트 'QUEEN' 마무리…폭발적 라이브·퍼포먼스 '글로벌 퀸' 타이틀 입증

    가수 권은비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권은비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왕좌에 앉은 채 모습을 드러낸 권은비는 '글로벌 퀸'다운 우아한 자태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 타이틀곡 '글리치(Glitch)'와 '크로키(Croquis)'를 연달아 선보이며 '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권은비는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 사계절 내내 여러분의 '퀸'이 되겠다는 의미로 공연 타이틀을 '퀸'이라고 정하게 됐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뜨거웠던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언더워터(Underwater)', 솔로 첫 음악 방송 1위의 영광을 안겨준 '더 플래시(The Flash)'를 비롯해 '플래시(Flash)', '블루 아이즈(Blue Eyes)', '코멧(Comet)', '오프(OFF)', '컬러스(Colors)', '하이(Hi)',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 '도어(Door)', '시뮬레이션(Simulation)', '에스퍼(ESPER)' 등 다양한 곡들을 열창하며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권은비는 "추후 발매될 곡인데 루비들에게 먼저 들려드리려 한다. 오늘은 혼자 부르지만 다음에는 누군가와 함께 부를 수도 있다"라는 초특급 스포일러와 함께 미공개 신곡 '라이크 헤븐(Like Heaven)'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 일본 인기 가수 아이묭(Aimyon)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愛を伝えたいだとか)' 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 배너 "피크타임 우승 후 첫 활동…라이브·퍼포먼스 자신"

    배너 "피크타임 우승 후 첫 활동…라이브·퍼포먼스 자신"

    JTBC 보이그룹 오디션 ‘피크타임’ 우승 출신 배너(VANNER)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배너는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배너의 컴백은 약 1년 6개월 만이다. 먼저 혜성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라며 "새롭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배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컴백은 JTBC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이후 첫 활동이기도 하다. 이에 혜성은 "'피크타임' 우승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우리의 새로운 앨범을 지켜봐 주시는 것이 감상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혜성은 "데뷔 전에 일본에서 200회가 넘는 공연을 해서 라이브와 퍼포먼스에는 자신이 있다.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저희의 새로운 앨범을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배너가 우승 이후에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자 세 번째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 이후 1년 6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명인 ‘베니 비디 비시’는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으로, 승리의 깃바을 꽂고 꿈을 향해 거침없이 항해하겠다는 배너의 패기와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퍼포머’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곡이다. 배너만의 시원한 에너지가 특징이며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다이아몬즈(Diamonds)’, ‘솔직히(TBH)’, ‘원트 유 백(WANT U BACK)’, ‘세이비어(Savior)’, ‘폼(FORM)’(2023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 트와이스 지효, 미니 1집 'ZONE' 하이라이트 메들리 라이브 버전 공개

    트와이스 지효, 미니 1집 'ZONE' 하이라이트 메들리 라이브 버전 공개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파워풀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지효는 8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발매한다. 앞서 티징 타임테이블을 통해 총 두 차례에 걸친 신보 미리 듣기를 예고했고, 컴백을 일주일 앞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그 첫 번째 콘텐츠이자 지효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는 라이브 버전 'Album Sneak Peek'(앨범 스니크 피크)를 공개했다. 영상 속 지효는 직접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Killin' Me Good'부터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 총 7트랙 일부를 직접 가창했다. 강렬한 음색이 커다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타이틀곡이 울려 퍼졌고 대기실, 합주실, 백스테이지 등을 오가며 신곡들을 선보였다. 지효는 무대를 향한 모든 순간을 지나 마침내 블루 드레스를 입고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자리했고, 온전한 '지효' 그 자체를 담은 새 앨범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솔로 앨범서 타이틀곡 외 총 6곡의 수록곡 전곡 작업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로 신보를 꼼꼼히 채운 지효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또 한 번 '명품 보컬리스트' 역량을 드러냈다. 최근 미국 그래미도 지효를 "파워풀한 보이스로 정평이 난 아티스트"라고 소개한 바, 지효는 특장점인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현력을 선보이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있는 그대로의 지효를 담아낸 앨범 'ZONE'의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지효의 감성을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와 솔직한 가사에 담아

  • RM, 짧은 머리로 슈가 콘서트 등장…"입대 전 마지막 라이브"

    RM, 짧은 머리로 슈가 콘서트 등장…"입대 전 마지막 라이브"

    방탄소년단(BTS) RM이 짧은 머리한 채 슈가 콘서트 게스트로 등장했다. 슈가는 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슈가 | 어거스트 D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을 개최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 한 RM은 "RM이다. 슈가의 대장정 피날레에 함께해서 영광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짧은 머리에 대해) 연락을 많이 받았다. 입대와 관계는 없다. 입대 공지에 대해서는 알아서 잘 나갈 거다. 아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이 입대 전 마지막 라이브가 될 것 같다. 선물을 들고 왔다. ‘들꽃놀이’, ‘페르소나’를 할 거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아직 작업 중인 노래고 완성이 되지는 않았는데 제가 제일 아끼는 노래 중 하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여기서 이 노래를 불러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 제목도 정해지지 않은 곡이다. 내 미발매 곡을 드려 드리겠다"라며 무대를 펼쳤다. 슈가는 지난 4~6월 벨몬트 파크,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자카르타, 일본, 방콕, 싱가포르 서울 등 총 10개 도시, 25회 공연으로 이어온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디데이’를 통해 29만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슈가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완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싸이커스,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 카운트다운 라이브 종료

    싸이커스,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 카운트다운 라이브 종료

    싸이커스(xikers)가 성공적인 첫 컴백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일 오후 5시 싸이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 발매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싸이커스는 가장 좋아하는 티저 이미지를 소개하고 맛보기로 앨범을 살짝 공개하며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이어 미니 2집 프리뷰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수록된 6곡에 대한 멤버들의 느낌, 녹음 비하인드 등 자세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한 이들은 첫 컴백인 만큼 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싸이커스는 “첫 컴백이라 설레었다. 로디(공식팬덤명)를 만날 생각에 재밌고 행복하게 준비했다. 이번 2집 앨범은 계절에 어울리는 곡과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많으니 함께 좋은 추억 만들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청량’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앨범으로,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만나 다양한 모험의 연습게임을 경험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발매 첫날 약 6만 장의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로 전작에 비해 3배에 달하는 기록을 보여줬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과 핀란드 1위, 러시아와 터키 그리고 폴란드 2위를 포함해 14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6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

  • 르세라핌, 오늘(31일) ‘Jewelry (Prod. imase)’ 라이브 클립 공개

    르세라핌, 오늘(31일) ‘Jewelry (Prod. imase)’ 라이브 클립 공개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특별한 라이브 클립을 선보인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30일 오후 5시 공식 SNS에 일본 싱글 2집 선공개곡 ‘Jewelry (Prod. imase)’ 라이브 클립 티저 이미지 5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려한 색감과 키치한 소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발매된 ‘Jewelry (Prod. imase)’는 ‘NIGHT DANCER’로 올 상반기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이끈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imsase)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시티팝 스타일의 곡으로 레트로 감성과 펑키하고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이 곡은 지난 27일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일간 송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ewelry (Prod. imase)’ 라이브 클립은 오늘(31일) 르세라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시티팝 스타일, 속도감 있는 랩 등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분위기의 곡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린다. 르세라핌은 내달 23일 ‘Jewelry (Prod. imase)’를 비롯해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된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발매를 앞두고 있다. 현지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차트를 휩쓴 이들은 이번 신보로 4세대 K-팝 걸그룹 ‘원톱’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달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를 시작으로 첫 번째 투어에 돌입한다.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되면서 이들의 무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 방탄소년단 정국, 英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출연…글로벌 행보 계속된다

    방탄소년단 정국, 英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출연…글로벌 행보 계속된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영국 유수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독보적인 ‘글로벌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에 “오는 20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정국은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으로 출연한 이래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연하게 된다. 정국은 ‘라이브 라운지’에서 지난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무대와 함께 커버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라운지’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는 영국 BBC의 라디오 쇼로, 글로벌 아티스트가 프로그램에 출연해 퍼포먼스와 커버 무대를 펼친다. 정국이 출연하는 ‘라이브 라운지’는 20일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퍼포먼스)에서 공개된다. 한편, ‘Seven’은 19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8일 자)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120만 회를 기록하며 5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지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