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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베이비몬스터, 압도적 라이브·실력파 그룹 입소문…국내·외 차트 상승세

    YG 베이비몬스터, 압도적 라이브·실력파 그룹 입소문…국내·외 차트 상승세

    YG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SHEESH'가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국내 음원 차트서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인기 고공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SHEESH'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HOT100 9위를 기록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멜론 TOP100에도 14위까지 치솟으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음악팬 사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뤄낸 결과다. 지난 1일 발표 후 3주가 훌쩍 지났음에도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린 것.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 예능 등에서 독보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감탄을 안겼고 대중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음원 상승에도 탄력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멜론 외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SHEESH'는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1위를 비롯 벅스에서는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차트 왕좌까지 넘보고 있으며, 지니·플로에서도 가파른 상승 추이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글로벌 차트에서의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21일째 차트인 중이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23위, 49위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롭게 썼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표하고 차세대 K팝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이 앨범은 일주일 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 키스오브라이프, Midas Touch→'Nothing으로 라이브 '끝판왕' 면모

    키스오브라이프, Midas Touch→'Nothing으로 라이브 '끝판왕' 면모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수록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수록곡 'Nothing'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Midas Touch'로 2000년대 댄스 음악을 트렌디하게 재현했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Nothing'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과 진한 감성을 드러낼 예정이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Midas Touch’와 더불어 별도의 퍼포먼스 없이 멤버들의 목소리만으로 가득 채우는 ‘Nothing’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알앤비 트랙으로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 변해버린 상대방을 바라보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매력적 보이스, 진한 감정선 등이 어우러지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Midas Touch'가 최근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르세라핌 사쿠라, 코첼라 무대 혹평 맞서 밝힌 소신…"완벽한 사람은 없다" [TEN이슈]

    [전문] 르세라핌 사쿠라, 코첼라 무대 혹평 맞서 밝힌 소신…"완벽한 사람은 없다" [TEN이슈]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실력 논란에 맞서 소신을 밝혔다.사쿠라는 15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일본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코첼라 무대 후 심경을 밝혔다.사쿠라는 "무대에 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무대를 완성하는 것일까"라고 실력 논란을 의식하는 듯한 이야기를 적었다.이어 사쿠라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나는 이 무대를 그 누구라도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 즐거웠다'고 느낄 그런 무대라고 생각했다"며 코첼라 무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쿠라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며 코첼라 무대를 놓고 이어지고 있는 갑론을박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그는 "데뷔한 지 2년도 안 됐고, 데뷔 후 투어도 단 한 번 했다. 코첼라 무대에서 마음을 쏟고, 즐기며, 이 무대에 마음을 쏟았다"라며 무대에 대한 소감을 덧붙였다.무대의 준비 과정에 대해 사쿠라는 "진지하게 준비하고, 고생했고, 즐거웠다"며 "그것들을 공연 당일에 다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곧이어 사쿠라는 지금의 논란에 대해 해명하듯 "완벽한 사람은 없고, 지금까지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 그건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사쿠라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보다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지금의 내가 더 나아졌는가를 생각하고 싶다"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아 자신이 좋아하는 좋은 것만 바라보시기를 바란다. 내 인생은 내가 살고

  •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YG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완벽히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SHEESH'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로 성공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터라 이날 무대들 역시 관심이 집중됐다.'잇츠라이브'는 밴드 세션 편곡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멤버들의 감각적인 음색은 세션 연주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고,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랩 파트는 이들이 YG DNA를 이어받은 완성형 걸그룹을 실감케 했다.음악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웃음을 머금게 했다. 특히 주요 지점마다 선보이는 포인트 안무와 미소를 띤 채 서로 호흡을 맞추는 순간들이 매력적. 분위기가 예열 된 후반부에는 터져 나오는 시원한 고음까지 더해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열광케 한 베이비몬스터다. 고난도 안무를 펼치면서도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다.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활약에 K팝 팬들의 열기도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이게 YG 아티스트지", "랩, 보컬, 무대 매너 어느 것 하나 신인 같지 않게 부족함 없다"며 열띤 호응 중. 공개되는 무대마다 폭발적인 추이로 조회수를 끌어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한편 베이비몬

  • 에일리, 나카시마 미카와 스페셜 콜라보…'하루' 라이브 영상 공개

    에일리, 나카시마 미카와 스페셜 콜라보…'하루' 라이브 영상 공개

    가수 에일리와 나카시마 미카의 스페셜 콜라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기억 프로젝트는 에일리와 나카시마 미카의 녹음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일리와 나카시마 미카는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로 리메이크 곡 '하루'와 원곡 '櫻色舞うころ(Sakurairo Maukoro)'를 나눠 부르며 완벽한 보컬 조합을 이뤘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창법과 감성으로 색다른 조화를 만들어내며 한일 대표 보컬퀸 다운 내공을 뽐냈다. 리메이크 곡 '하루'는 지난 2005년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발표한 곡 '櫻色舞うころ(Sakurairo Maukoro)'를 원곡으로 한다. 2007년 가수 포지션이 정규앨범 '애가(愛歌)'의 타이틀곡으로 한국어 버전인 '하루'를 선보이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17년 만에 '하루'를 재해석한 에일리는 화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새로운 버전의 '하루'를 완성했다. 에일리의 '하루'는 특유의 짙은 감성과 아름다운 대선율들의 조화로 감성을 더욱 더 자극하는 가운데, 보컬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되는 피아노와 스트링의 서사는 

  • 'NCT 출신' 루카스, 내달 1일 첫 싱글 공개…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NCT 출신' 루카스, 내달 1일 첫 싱글 공개…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솔로 데뷔곡 ‘Renegade’(레니게이드)로 자신만의 힙합을 선보인다.루카스 첫 싱글의 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마음속 불을 지피는 듯한 강렬한 기타 리프와 추진력 있는 비트가 각자의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더욱 부각시킨다.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 퍼포먼스는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베이스에 중독성 넘치는 캐치한 후렴구 안무를 비롯, 루카스만의 힙합을 풀어낸 트렌디한 동작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또한 루카스는 첫 싱글 공개 1시간 전인 4월 1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위버스 루카스 채널을 통해 ‘LUCAS ‘Renegade’ Countdown Live’(루카스 ‘레니게이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타이틀 곡을 포함한 이번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를 들으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밝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주제의 키워드 토크, 앨범 언박싱 등 다채로운 코너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는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펜타곤 진호X후이, 고품격 귀 호강 라이브의 향연…日 팬콘 마무리

    펜타곤 진호X후이, 고품격 귀 호강 라이브의 향연…日 팬콘 마무리

    그룹 펜타곤 진호, 후이가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펜타곤 진호, 후이가 일본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팬 콘서트 ‘JINHO HUI FAN-CON [SPRING PICNIC]’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번 팬콘은 팬클럽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플링크(FLNK)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이날 진호, 후이는 소년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SHA LA LA (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이며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Bruno Mars의 'Gorilla'를 감미롭고도 청량한 음색으로 함께 열창하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귀 호강을 선사했다.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들도 마련됐다. 진호는 Oda Kazumasa의 'Kotobani Dekinai',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등으로 짙은 감수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고, 후이는 지난 1월 16일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흠뻑'(Hmm BOP)'을 비롯해 블랙핑크의 'Shut Down', 'Pink Venom' 등 각양각색의 무대로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무대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공연을 꽉 채운 진호와 후이는 앙코르곡으로 메가 히트곡 '빛나리'와 'Someday'를 선곡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특히 'Someday' 무대는 벚꽃이 내리는 듯한 배경에 진호와 후이의 환상적인 듀엣이 어우러지며 팬들에게 깊은 여운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끝으로 진호와 후이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 준 팬

  • 이렇게 청량하다니…(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공개

    이렇게 청량하다니…(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이 역주행 흐름을 이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여자)아이들은 학교 옥상에서 탁 트인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 라이브를 선보여 청량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여자)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교복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흩날리는 꽃잎이 따스함을 더해 청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연출로 짙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고 통통 튀는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특별한 활동 없이도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각종 음원 차트 3위에 오른 것. 이와 동시에 이 곡을 활용한 '아.딱.질 챌린지'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정규 2집 '2'를 통해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호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여자)아이들. 매 앨범 다른 컨셉과

  • [공식] 더보이즈, 18일 정규 2집 'Love Letter' 컴백 라이브 개최

    [공식] 더보이즈, 18일 정규 2집 'Love Letter' 컴백 라이브 개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 발매를 기념해 컴백 라이브를 개최한다.더보이즈는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정규 2집 '판타지' 파트3 '러브레터' 컴백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한다.더보이즈는 컴백 라이브를 통해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새 앨범 소개, 타이틀곡 '넥타(Nectar)'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토크, 앨범 언박싱, 게임 코너 등 다양한 코너들을 진행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오는 3월 18일 발매되는 정규 2집 '판타지' 파트3 '러브레터'는 전작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 '식스 센스(Sixth Sense)'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청춘의 성장통을 그려낸 앨범이다. 더보이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들만의 '소년'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K-팝 팬들의 가슴 속에 짙은 잔상을 남길 예정이다.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작사에 멤버 에릭이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개성을 더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15일 0시 타이틀곡 '넥타(Nectar)'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윤정, 약속 지켰다…'라이브 콘서트' 부산 공연 성공적 마무리

    장윤정, 약속 지켰다…'라이브 콘서트' 부산 공연 성공적 마무리

    가수 장윤정이 ‘2024 라이브 콘서트’ 부산 공연에서 ‘올타임 레전드’임을 입증했다.장윤정은 지난 2일 오후 2시와 6시, 부산 KBS홀에서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부산’을 개최, 감동과 재미가 꽉 찬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힐링 공연’, ‘명품 공연’, ‘오감만족 공연’ 등 매 공연마다 다양한 수식어를 탄생시킨 장윤정은 이번 부산에서도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부모님은 물론, 3040 등 전 세대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히트곡 메들리와 쉴 틈 없는 무대 구성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데 한몫했다.이날 장윤정은 ‘꽃’, ‘목포행 완행열차’, ‘옆집누나’, ‘어머나’, ‘짠짜라’, ‘초혼’ 등 발라드와 댄스를 적절하게 조합한 무대들로 감동과 흥을 안겼다. 자신의 곡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장윤정은 화끈한 입담 역시 선사, 호응을 유도하며 재치 있는 멘트로 활발한 소통까지 이어갔다.“현장에서 들으면 더 좋다”라는 후기가 가득하듯, 장윤정은 공연 내내 진심을 다해 노래를 열창했다. 이에 관객들은 감탄을 연발, 큰 함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무대로 한 번, 토크로 또 한 번, 깊은 여운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 장윤정은 마지막 앙코르까지 훌륭한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관객 모두를 홀렸다.콘서트를 위해 장윤정이 직접 무대 구성, 스타일링에 참여하며 정성을 쏟은 만큼, 그의 공연을 직관한 대중은 “정말 멋있고 반했다”, “인생 공연이다” 등 연이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장윤정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유머러스한 대화는 팬이 아닌 대중도 팬으로 만드는 매력을 지

  •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 라이브로 들려준 새 앨범 'TAP' 하이라이트 메들리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TAP’(탭)에 담긴 감성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어 화제다.오늘(21일) 0시 NCT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Moon Tour’(문 투어), ‘나에게 했던 것과 같이 (Ups & Downs)’, ‘APE’(에이프), ‘404 Loading’(포오포 로딩), ‘Run Away’(런 어웨이)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선사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영상에서 태용은 로맨틱부터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까지 다양한 감성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사, 디테일한 표현력을 더해 곡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렸으며, 조명을 활용해 각 곡의 분위기를 연출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NCT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동명의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용이 전곡의 가사를 단독으로 작사함은 물론 전곡 작곡에도 참여한 만큼, 한층 깊어진 태용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타이틀 곡 ‘TAP’은 그루비하고 모던한 드럼과 808 베이스 트랙에 록,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힙합 곡으로, 상대에게 무관심한 듯 은근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그린 가사를 태용은 능청스럽고 위트 있게 소화하며, 이러한 태용의 애티튜드를 통해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한편, NCT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운, '잇츠 라이브'서 생동감 넘치는 '퀴즈' 라이브…이 구역 댄싱 머신

    세운, '잇츠 라이브'서 생동감 넘치는 '퀴즈' 라이브…이 구역 댄싱 머신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자유분방한 라이브 무대로 매력을 발산했다. 정세운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의 타이틀곡 '퀴즈(Quiz)' 밴드 버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세운은 아이돌 버전 인사로 포문을 연 뒤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는 "보시다시피 댄싱머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노래에 살짝 율동 같은 안무가 들어가는데 두뇌 챌린지처럼 좌뇌, 우뇌가 발달이 된 분들만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며 포인트 안무를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도) 안무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 한다.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제 댄스 실력도 같이 봐주시면 좋겠다. 제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퀴즈' 무대에서 정세운은 밴드와 어우러져 한층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라이브를 펼쳤다. 감각적인 무대 배경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인 보컬을 자랑하는 정세운의 매력이 돋보였다. 무대 후 정세운은 "음악 방송과는 또 다른, 자유롭고 신나게 할 수 있는 무대를 한 것 같다. 재미있게 했으니 많이 많이 봐주시고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1년 8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로 컴백한 정세운은 전곡 프로듀싱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위클리, 'Stranger' 영어 버전 라이브 클립 최초 공개

    위클리, 'Stranger' 영어 버전 라이브 클립 최초 공개

    그룹 위클리(Weeekly)가 영어 노랫말의 '스트레인저'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위클리는 5일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Stranger(스트레인저)'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 최초 영어 버전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편안한 대화를 주고 받는 위클리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노래가 나오자 서로를 마주하며 짓는 표정, 더하는 하모니, 풍성한 코러스는 차갑지만 어딘가 포근한 곡의 특징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한다.또한, 라이브 클립 속 곳곳에 배치된 스피커 등 목소리를 온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음향 소품 역시 섬세한 감정 표현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연출로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보이는 음악’이라는 좋은 평을 얻고 있다.지난 25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Stranger(스트레인저)'는 위클리 노래 중 최초로 영어 버전을 수록한 앨범으로, 낯선 자신으로부터 겪는 성장통을 노래한 곡이다. 시련과 좌절에도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위클리 본인의 모습을 자전적 가사로 그려냈다. 작곡가 라이언 전, 그리고 인기 작사가 조윤경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뭉친 만큼 높은 완성도의 감미로운 보컬을 선사한다.한편, 위클리는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스쿨(After School)’로 美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1위를 기록, 최근 발매한 '스트레인저'로는 스포티파이 '발라드X아이돌(K-Idol Ballad Hits)' 플레이리스트 커버에 선정되는 등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1A4, 신곡 컴백 무대 화제! 여전한 소년미 X 무결점 라이브 '시선 압도'

    B1A4, 신곡 컴백 무대 화제! 여전한 소년미 X 무결점 라이브 '시선 압도'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B1A4는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지난 8일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CONNECT’의 타이틀곡 ‘REWIND’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B1A4는 청량함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고, 여전한 소년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B1A4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원시원한 보컬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로 시곗바늘을 돌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B1A4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기반으로 한 무결점 라이브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아이돌’의 귀환을 알렸다. B1A4의 미니 8집 앨범 ‘CONNECT’는 오랜 시간 함께 이어져 온 B1A4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신보이다. 또한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REWIND’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로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낸 B1A4는 이후에도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효리 "이소라의 프로포즈' 출연 당시 라이브 자신 없었는데" 회상('레드카펫')

    이효리 "이소라의 프로포즈' 출연 당시 라이브 자신 없었는데" 회상('레드카펫')

    가수 이효리가 과거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했다.5일 오전 KBS2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자리에는 가수 이효리, 멜로망스의 정동환, 최승희 PD와 김태준 PD가 함께 했다.'레드카펫'은 '더 시즌즈'의 일환으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앞서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가 진행된 바 있다.이날 이효리는 “제가 그룹 핑클 때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했다. 그때 옥주현을 제외한 멤버들이 라이브에 자신이 없어서 많이 긴장했던 기억이 있다”며 “당시 유재하 선배님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스튜디오와 달라진 게 없다”라고 밝혔다.또한 이효리는 최승희 PD와 남다른 인연도 전했다. 그는 “최 PD님과 제가 동갑이고 예전에 ‘뮤직뱅크’ 때에도 조연출로 봤는데 아직도 KBS에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여고괴담’인 줄 알았다. KBS의 고인물”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최승희 PD는 “이효리씨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첫 번째 게스트 라인업은 댄스 크루 베베, 악뮤 이찬혁, 블랙핑크 제니, 방송인 신동엽, 배우 이정은 등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