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이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 'GOT7'으로 돌아온다.갓세븐은 오늘(23일) 오후 6시 타이틀곡 'NANANA'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한다.새 앨범 '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별한 전환점을 맞아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갓세븐의 각별한 팬사랑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돋보인다.타이틀곡 'NANANA'는 멤버 JAY B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 담겼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며, 오래 기다려온 갓세븐의 팬들과 대중을 웃게 해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있다.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갓세븐 NEW 하우스'를 완성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마친 갓세븐은 각자 역할을 맡아 집을 꾸며나가며 애정 가득한 공간으로 완성한다. 이와 함께 갓세븐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여유롭고 유쾌함 가득한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이 외에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작 단계를 위트 있게 풀어낸 'TRUTH', 갓세븐이 아가새와 함께 라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담은 'Drive Me To The Moon', 갓세븐의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며 애절함을 한층 배가 시킨 'TWO', 팬들과 함께라면 어떤 길이든 걸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Don’t Care About Me', 각자의 활동으로 잠시 돌아가더라도 갓세븐을 잊지 말아 달라는 마음을 표현한 'Don’t Leave Me Alon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
그룹 갓세븐이 신보의 타이틀곡 'NANAN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갓세븐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GOT7' 타이틀곡 'NANANA'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신비로운 '갓세븐 NEW 하우스' 거실에 모여있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멤버별 개성을 살린 모습과 함께 하우스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갓세븐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기분 좋은 일들만 일어날 것 같은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갓세븐은 이번 티저를 통해 전작들을 통해 보여준 강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과 정반대인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한다. 새 미니앨범 '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으로,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앨범을 예고했다.신보에는 타이틀곡 'NANANA'를 비롯해 'TRUTH', 'Drive Me To The Moon', 'TWO', 'Don’t Care About Me', 'Don’t Leave Me Alon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NANANA'는 멤버 JAY B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 담겼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며, 오래 기다려온 갓세븐의 팬들과 대중을 웃게 해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갓세븐(GOT7)이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오늘(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GOT7'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갓세븐은 캐주얼한 무드의 슈트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쿨한 무드를 풍긴다.설계 도면들이 어지럽게 붙어있는 사무실 안 갓세븐은 프로페셔널한 설계사로 변신, 세련미와 지성미를 모두 갖춘 완벽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우월한 비율로 완벽한 슈트핏을 완성, 새 앨범의 감각적인 무드를 추측게 한다.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갓세븐은 새로운 집을 건설하는 열정의 건설역군부터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앞둔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에이스 설계사의 모습까지 하나의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갓세븐의 취향과 애정이 가득 담긴 새로운 집이 완성 단계에 이르러, 오픈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에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또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설계 도면을 열중해서 그리는 마크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고, JAY B는 짙은 눈동자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잭슨은 살짝 젖은 웨트 헤어로 섹시한 무드를 풍겼다.이어 뿔테 안경을 착용해 지적인 분위기를 더한 진영, 부드러운 눈빛으로 귀공자다운 분위기의 영재, 화려한 이목구비로 자신만의 수트 스타일을 완성한 뱀뱀, 무심한 듯 나른한 눈빛이 인상적인 유겸까지 개성 강한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하고 1년 3개월 만에 완
그룹 갓세븐(GOT7)이 새 미니앨범 'GOT7'의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오늘(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GOT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GOT7's New House : Under Constructio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갓세븐은 젊음이 느껴지는 건설에서 투박하면서도 남성미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열정의 건설역군으로 변신한 갓세븐은 편안한 데님 스타일링과 함께 땀방울, 얼굴에 묻은 얼룩까지 새로운 갓세븐의 집을 짓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습이다. 특히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만큼 갓세븐의 시너지로 완성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일곱 멤버의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모습 속에 깊어진 눈빛, 섹시함까지 어우러지며 글로벌 팬심을 자극했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한다. 새 미니앨범 '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으로,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앨범이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Encore' 이후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동시에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 이후 1년 6개월 만에 피지컬 앨범으로, 타이틀곡 'NANANA'를 포함해 'TRUTH', 'Drive Me To The Moon', 'TWO', 'Don’t Care About Me', 'Don’t Leave Me Alone'까지 멤버들이 작업한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14일 뱀뱀 공식 SNS에는 흑백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강렬한 빛을 받고 있는 뱀뱀과 그 뒤로 짙게 드리운 그림자가 인상적인 총 4장의 콘셉트 포토는 'PRE-SINGLE' '2021. 12. 28’라는 문구와 함께 오는 28일 뱀뱀의 새로운 신곡이 발매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riBBon' 이후 6개월여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뱀뱀은 자신의 이름을 라인 드로잉으로 표현한 무빙 티저를 깜짝 공개해 컴백을 암시한 바. 뱀뱀의 이름을 정반사된 듯 표현해낸 무빙 티저가 무슨 의미인지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14일 새롭게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뱀뱀이 과연 이번 프리 싱글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신곡을 'PRE-SINGLE'이라고 표현했듯이 이후에도 뱀뱀이 새로운 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뱀뱀은 지난 6월에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riBBon’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riBBon'을 통해 희망적인 가사와 뱀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보이며 그룹 활동 때와는 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갓세븐 영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시네 드라마 세 번째 작품인 '러브 앤 위시'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30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의 세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러브 앤 위시'의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 이네의 첫 번째 작품.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내 10, 20세대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150만 구독자를 모았던 바 있다.'러브 앤 위시'의 남자 주인공 김승휴 역은 갓세븐 영재가 맡는다.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스물 남자주인공에 발탁된 영재가 보여줄 연기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여자 주인공 손다은 역에는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으로 활약한 최예빈이 발탁됐다. 나유일 역에는 영화 '4등' '여중생 A'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재상이 캐스팅 됐다.또한 연출에는 큐브엔터 비주얼 콘텐츠 그룹 수장인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큐브엔터는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새롭게 스토리를 각색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브 앤 위시'는 12월 중순 OTT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갓세븐 영재와 아이즈원 조유리가 '빛이 나는 솔로'로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갓세븐 영재, 아이즈원 조유리가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지난 휴가 때 영재가 '정희'스페셜 DJ를 맡아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조유리에게 "스페셜 DJ를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유리는 "당연히 생각은 있는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김신영은 "오케이 휴가"라며 "무조건 잘 할 수 있다"고 했다. 영재에게도 "언제든 가능하죠"라는 대답을 들은 김신영은 "이번 겨울에 일주일 정도 휴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틀은 든든하다"며 웃었다.또 김신영은 출근길에 조유리를 만난 것을 언급하며 "예의 바른 느낌이 강하다"라며 "둘이 되게 피곤한 상태로 주차장에서 만났다. 부끄럽게 다가와서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하고 다녔다. 유교걸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다.영재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LORS from Ars'(컬러스 프롬 아르스)를 발매 했다. 이에 대해 영재는 "아르스가 아트라는 뜻이다. 예술하는 사람이고 싶다라는 말이다. 이번 앨범 작사, 작곡, 편곡을 다 했다"고 했다. 김신영은 영재의 필명이 '아르스' 라는 것을 설명하며 "제 필명도 정해달라"고 했다. 한참을 생각하던 영재는 "'비타'라고 하고 싶다. '비타'는 인생이라는 뜻이다. 행복하게 오래 살자라는 의미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비타 뒤에 뭔가 100단위
그룹 갓세븐이 제 6회 톱텐 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태국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6회 TTA'는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로, ' Let your TOP TEN out!'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갓세븐은 88만 396표 중 44만 3399표를 얻어 50.4% 득표율로 태국 지역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의 태국 지역 1위는 6회 연속이다. 뱀뱀은 갓세븐을 대표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뱀뱀은 "갓세븐의 뱀뱀이다. 갓세븐을 대표해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하러 왔다. '제 6회 텐아시아 톱텐 어워즈'에서 갓세븐이 올해도 태국 1위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트로피를 자랑한 뱀뱀은 "바로 이 상이다. 아쉽게도 모든 멤버들이 함께 하지 못하지만, 아가새(갓세븐 팬덤)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항상 한 마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뱀뱀은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고 저희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할테니 여러분도 갓세븐 응원하고 끝까지 사랑해주세요"라고 미소 지었다. 올해 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요한 갓세븐은 각자의 길을 선택하면서 "갓세븐의 해체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멤버들은 새로 튼 둥지에서 솔로 가수와 배우 등 본인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비스로 이적한 갓세븐듸 뱀뱀은 지난 6월 솔로 앨범 '리본(riBBon)'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리본'은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해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며 솔로가수 뱀뱀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룹 갓세븐 출신 가수 제이비(JAY B)가 새 앨범 '소모:퓸' 홍보를 위해 ‘정희’를 찾았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는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신곡 'B.T.W'로 솔로 데뷔를 마친 제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비는 "솔로로 라디오에 출연한 건 처음”이라면서 “갓세븐 7명의 자리를 혼자 채우고 있다보니 부담감도 그만큼 크다”고 전했다. 이날 김신영은 제이비의 새 둥지 하이어뮤직의 수장 박재범은 언급했다. 제이비는 "제가 JYP 연습생으로 들어갈 때 형이 나왔다”며 “미팅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저는 주로 재범이 형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재범이 형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마인드, 플랜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형도 아이돌이었다가 솔로로 자리잡지 않았나. 그게 비슷해보였다”고 밝혔다. 제이비는 첫 솔로 EP 앨범 '소모:퓸(SOMO:FUME)’을 소개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제 음악을 많이 이용하고 사용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앨범 제목 고안했다”며 박재범도 앨범을 칭찬했다고 말했다. 또 제이비는 수록곡 피처링으로 참여한 마마무 휘인에 대해 "회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잘 불러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솔로 활동에 대해서는 “이정도일 줄 몰랐다. 저를 낮게 평가했다며 “며 "지금까지 해 온 음악과 달라서 뭔가 열심히 하는데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게 맞나 의구심이 들었다"고 설명
배우 지성이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 함께 출연하는 그룹 갓세븐의 진영을 극찬했다.1일 오후 '악마판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최정규 감독과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참석했다.'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최정규 감독과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한 전직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진영은 극 중 디스토피아 속 유일한 희망으로 비칠 시범재판부 소속 배석 판사 김가온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중점을 둔 점에 묻자 진영은 "내가 아직 나이가 어리다. 또 어리게만 행동했다. 말투에서 그런 면모가 많이 느껴져 수정하고 고쳤다. 더 날카롭고 차갑게 만들었다"고 밝혔다.그러자 지성은 진영과 호흡에 관해 "굉장히 어른스럽고 책임감이 강한 친구다. 자기 캐릭터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왔다. 한 장면 한 장면 촬영하다 보니 상상 이상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진영은 너무 사랑스럽다. 모든 선배에게도 정말 예의 바르게 잘해서 너무 예쁘다. '악마판사'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에 진영은 "지성의 말을 받아치기만 해도 기본 정도가 나올 만큼 많이 배웠다. 부끄럽게도 학생처럼 현장에서 선배들의 조언을 들었다. 지성의 리드에 잘 따라가니 브로맨스가 잘 나왔다"며 웃었다.한편 '악마판사'는 오는 3일 밤 9시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가수 뱀뱀이 갓세븐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뱀뱀이 15일 오후 첫 솔로앨범 '리본(riBB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솔로 가수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리본'은 뱀뱀이 데뷔한 지 7년 만에 내는 첫 솔로 앨범이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내는 앨범이다. 이날 뱀뱀은 "7년 동안 (갓세븐) 하면서 저만의 색깔도 만들었었고 만들어놓은 곡도 있었는데 발매를 하지 못했다. 많은 분들에게 저만의 색을 보여주고 싶은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다. 해외에선 솔로 활동을 하긴 했지만 한국에선 처음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뱀뱀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솔로 데뷔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뱀뱀의 '리본'은 새롭게 태어난다는 reborn(리본)이자 새롭게 매듭을 짓겠다는 의미를 담은 riBBon(리본)이다. 새롭게 태어나기로 작정한 뱀뱀의 새로운 색깔과 이미지가 가득하다. '리본'의 콘셉트는 뱀뱀이 다 구성했다. 뱀뱀은 "이 콘셉트는 내가 솔로를 하게 된다면 꼭 이런 분위기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앨범 수록곡도 뱀뱀의 음악으로만 채웠다. 타이틀곡 '리본'을 비롯해 '판도라(Pandora)' '언더 더 스카이(Under the sky)' '에어(Air)' '룩 소 파인(Look so fine)' 등 5곡 모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으며 '리본' '에어' '룩 소 파인'은 작곡도 참여했다. 뱀뱀의 '리본' 전곡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갓세븐 유겸이 솔로 신곡 발표를 알렸다.AOMG 측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유겸이 앞서 공개된 11일에 이어 오는 17일에도 신곡 발표한다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그림으로 표현된 핑크빛 꽃과 "YUGYEOM" "June 11, 2021" "June 17, 2021"이라는 문구가 담겼다.앞서 유겸은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신곡 발표를 예고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표하는 첫 신곡으로, 아티스트 유겸에 대한 기대를 한층 치솟게 만든다.이에 힘입어 유겸은 오는 11일과 17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11일과 17일은 유겸의 생일인 11월 17일을 의미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더욱이 AOMG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처음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질 전망이다.그동안 갓세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유겸이 AOMG에서 어떤 앨범을 완성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갓세븐 뱀뱀이 태국 최대 규모 음악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뱀뱀은 지난 28일 텐센트 뮤직 플랫폼인 죽스(Joox)가 주최한 ‘죽스 타일랜드 뮤직 어워즈 2021'(Joox Thailand Music Awards 2021)’에서 태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The Con-Heartist’(더 콘-하티스트)의 OST인 ‘I’m no...
그룹 갓세븐 뱀뱀이 첫 미니앨범 ‘riBBon’(리본) 발매에 앞서 콘셉트 사진들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26일 0시 뱀뱀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솔로 앨범 ‘riBBon’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전날 공개됐던 소년 같은 매력의 타이틀 포스터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담아냈다. 하얀 리본이 인상적인 블랙 테일러드 수트를 차려입은 뱀뱀은 모델 같은 수트핏을 선보이면서도 아직 앳된 얼굴의 ...
그룹 갓세븐(GOT7)이 팬들을 위해 신곡을 발매한다. 갓세븐(JAY 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한 신곡 ‘앙코르’(Encore)가 오늘(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신곡 ‘앙코르’는 아가새(갓세븐 공식 팬클럽 애칭)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제목처럼 팬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래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JYP엔터테인먼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