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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갓세븐으로 시작한 나, 본캐=가수…까마득한 JYP 열심히 쫓아가는 중"[인터뷰②]

    박진영 "갓세븐으로 시작한 나, 본캐=가수…까마득한 JYP 열심히 쫓아가는 중"[인터뷰②]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JYP에 대해 언급했다.박진영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 역)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 역)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박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를 연기한다. 그는 1인 2역부터 리얼 액션까지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그는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 일우의 폭발하는 분노부터 아픔을 간직한 채 크리스마스 아침에 시신으로 발견된 쌍둥이 동생 월우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다.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영화 '프린세스 아야' 더빙, 넷플릭스 영화 '야차'까지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박진영은 "아직 본캐는 가수"라고 말했다. 그는 "그걸 되게 오래 했다. 게임 잘하는 사람처럼 부캐도 본캐처럼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게임을 잘하지 못해서 주변에서 누가 롤을 했다는 둥 멀뚱멀뚱 듣기만 한다. 다 잘 만들어서 재밌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제 본캐는 가수다. 그게 뿌리이기도 하고, 제일 오래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박진영은 "제가 어릴

  • 박진영 "'재벌집 막내아들' 특출 덕에 튀르키예行…가서 먹다가 왔다"('크리스마스 캐럴')[인터뷰①]

    박진영 "'재벌집 막내아들' 특출 덕에 튀르키예行…가서 먹다가 왔다"('크리스마스 캐럴')[인터뷰①]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특별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박진영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 역)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 역)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박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를 연기한다. 그는 1인 2역부터 리얼 액션까지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그는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 일우의 폭발하는 분노부터 아픔을 간직한 채 크리스마스 아침에 시신으로 발견된 쌍둥이 동생 월우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다.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영화 '프린세스 아야' 더빙, 넷플릭스 영화 '야차'까지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박진영은 '재벌집 막내아들' 특별 출연에 대해 "인연이 없는데 특별 출연 기회를 주셨다. 대본을 읽고 캐릭터가 재밌더라"고 말했다.이어 "몇 회차 되지 않았지만, 1화를 잘 마무리 지어줘야 하는 캐릭터다 보니 가볍게 접근하지 않았다. 신경민 캐릭터가 깊지 않지만, 캐릭터를 구축하려고 했다. 계속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 갓세븐 제이비. 오늘(21일) 솔로 컴백…다채로운 매력 담았다

    갓세븐 제이비. 오늘(21일) 솔로 컴백…다채로운 매력 담았다

    그룹 갓세븐의 제이비(JAY B)의 새 앨범 '비 유어 셀프(Be Yourself)'가 베일을 벗는다. 제이비(JAY B)는 2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고 업(go UP)'을 포함한 두 번째 EP 'Be Yourself'를 발표한다. 'Be Yourself'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는 진솔한 메시지를 JAY B만의 화법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go UP'은 신보의 메시지를 가장 대표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남들의 기대를 벗어나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1990년대 유행한 뉴잭스윙의 오케스트레이션 히트 사운드를 훵크 장르에 접목시킨 강력한 그루브의 훵크 팝 넘버로, JAY B의 변화무쌍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JAY B가 타이틀곡 'go UP'의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한층 높였다. 함께 공개되는 'go UP'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높은 멜로디와 청량감 가득한 JAY B의 비주얼이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모두 내려놓았을 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사람들과 어울려 춤을 추고,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는 JAY B의 모습에서 자유로운 젊음의 에너지가 물씬 느껴진다. 타이틀곡 외에도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Break It Down (Feat. Sik-K)', 주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 'Livin'', 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노래한 'The Way We Are', 우정의 소중함을 희망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Fountain of Youth',

  • '솔로 컴백' 제이비, 'Be Yourself'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솔로 컴백' 제이비, 'Be Yourself'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갓세븐의 제이비(JAY B)가 다채로운 음악 색채로 물들인 솔로 앨범을 예고했다.소속사 카덴차레코즈(CDNZA Records)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JAY B의 두 번째 EP ‘Be Yourself’(비 유어셀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홀로 있는 공간 속 자유분방하고 여유 넘치는 무드로 힙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JAY B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go UP’을 포함해 ‘Break It Down (Feat. Sik-K)’, ‘Livin'’, ‘The Way We Are’, ‘Fountain of Youth’, ‘Holyday’까지 총 6개의 트랙을 직접 라이브로 소화하며 JAY B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색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신보에는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Break It Down (Feat. Sik-K)’, 주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 ‘Livin'’, 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노래한 ‘The Way We Are’, 우정의 소중함을 희망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Fountain of Youth’, 이번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가스펠 R&B 장르의 슬로우 잼 넘버 ‘Holyday’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이 담겼다.특히 타이틀곡 ‘go UP’은 90년대 유행한 뉴잭스윙의 오케스트레이션 히트 사운드를 훵크 장르에 접목시킨 강력한 그루브의 훵크 팝 넘버다. 남들의 기대를 벗어나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보자는 메시지와 JAY B의 변화무쌍한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통쾌함을 안긴다.오는 21일 새 EP ‘Be Yourself’를 발표하며 솔로 컴백하는 JAY B는 타이틀곡 ‘go UP’의 작사를 비롯해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과 더욱 뚜렷해진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계획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

  • 박진영 "자기 일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바리 왕자, 나와 성격 비슷"('프린세스 아야')

    박진영 "자기 일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바리 왕자, 나와 성격 비슷"('프린세스 아야')

    가수 백아연과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6일 배급사 CJ CGV는 '프린세스 아야' 캐릭터와 싱크로율부터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아야 공주 역을 맡은 백아연은 "이성강 감독님이 아야와 제가 닮은 점이 있다고 했다. 생각해 보니 집안에서 첫째인 점이나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큰 성격, 외적으로는 쌍꺼풀이 없다는 점들이 조금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바리 왕자 역의 박진영은 "부스 안에서 이성강 감독님에게 직접 연기 지도받았다. 옆에서 감정이 떨어지지 않게끔 계속 잡아주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첫 더빙 연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자기 일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점, 본인이 생각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쭉 가야 하는 성격이 바리 왕자와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첫 더빙 도전한 백아연과 박진영에 대해 이성강 감독은 "노래와 연기 톤이 어긋나지 않는 것이 어려운데 이를 잘 해내서 정말 고마웠다"며 두 사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프린세스 아야'는 K-애니메이션 대가 이성강 감독과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초청 및 2관왕에 올랐다.박진영은 "한국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확실한 관람 포인트다. 아야와 바리가 은하수와 오로라 위에서 노

  • 박진영, '프린세스 아야'로 첫 애니 더빙 "가수·배우의 중간 지점 느낌"

    박진영, '프린세스 아야'로 첫 애니 더빙 "가수·배우의 중간 지점 느낌"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예고했다.박진영은 '프린세스 아야'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왕자 ‘바리’ 역을 맡아 드라마, 영화에 이어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를 통해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해 글로벌 대세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 박진영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다정다감한 국민 남자친구 유바비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 팀의 막내 정대 역을 맡아 감정 연기와 대규모 액션신까지 소화해 끊임없는 발전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진영이 '프린세스 아야'에서 바타르 왕국의 왕자 바리 역을 맡아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했다.박진영은 전쟁을 멈추고 바타르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바리 왕자에 대해 "신념이 확고한 사람. 사랑하는 아야를 통해서 더 확실히 자기 길을 가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목소리 연기와 뮤지컬까지 완벽 소화한 박진영은 "가수와 배우의 중간 지점에 있는 느낌이었다. 상

  • [공식] 백아연X박진영 '프린세스 아야', 9월 개봉 "세계 최초 Full ScreenX"

    [공식] 백아연X박진영 '프린세스 아야', 9월 개봉 "세계 최초 Full ScreenX"

    세계 최초 Full ScreenX로 제작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가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10일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프린세스 아야'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프린세스 아야'는 '마리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을 연출한 이성강 감독의 새로운 작품. '돼지의 왕', '사이비', '서울역' 등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아 온 연상호 감독과 '부산행', '반도'를 제작한 이동하 대표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프린세스 아야'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작품성을 선보이는 이성강 감독의 연출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는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기획력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프린세스 아야'의 주인공 아야와 바리 역으로 가수 백아연, 배우 박진영이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 청아한 목소리와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로 사랑을 받아 온 백아연이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연리지 왕국의 공주 아야를 맡았고,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야차', '악마판사'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자 인기 아이돌 갓세븐의 멤버 박진영이 바타

  • [공식] 갓세븐 영재, 코로나19 확진…"치료·회복에 전념 중"

    [공식] 갓세븐 영재, 코로나19 확진…"치료·회복에 전념 중"

    갓세븐 영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영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7일 "영재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갓세븐(GOT7) 영재의 친한친구' 오늘 방송은 예린이 대신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렷다.마지막으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영재는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슈가(SUGAR)'를 발표했다.이하 써브라임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갓세븐 영재가 금일(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에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갓세븐(GOT7) 영재의 친한친구' 오늘 방송은 예린이 대신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따로 또 같이" 갓세븐, '잡음' 딛고 완전체 컴백...아이돌의 새로운 길 열까

    [TEN피플] "따로 또 같이" 갓세븐, '잡음' 딛고 완전체 컴백...아이돌의 새로운 길 열까

    갓세븐이 완전체로 컴백했다. 멤버 7명의 소속사가 모두 다르지만, 멤버들의 의지와 각 회사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뭉친 것. 이들은 각자 개인 활동을 하면서 잡음도 있었지만 '아가새'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신보를 들고 나왔다.23일 갓세븐이 1년 3개월 만에 미니 앨범 'GOT7'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단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해당 앨범은 전 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멤버 진영은 가장 '갓세븐스럽고 갓세븐다운' 앨범이라며 자신하기도.갓세븐은 이번 컴백을 누구보다 바랐다. 리더 제이비는 "7명 단체로 컴백하게 돼 너무 꿈같고 감격스럽다"고 말했고 뱀뱀은 "갓세븐이 해체된 게 아니라는 걸 이번 앨범을 통해 입증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유겸도 "7명이 다 같이 함께 나오게 돼 기분이 좋다. 우리 팬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멤버들이 '7명 단체'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에는 갓세븐 또한 아이돌의 공식 '7년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해체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2021년 1월 11일 갓세븐은 기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JYP는 "보다 새로운 미래를 기원하며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데뷔 7년 차였던 갓세븐은 JYP를 떠나면서 '마의 7년'을 넘지 못했다.다만 이들은 해체가 아닌 갓세븐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지키며 활동하는 데 성공했다. 아

  • '완전체 컴백' 갓세븐, 'GOT7' 83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완전체 컴백' 갓세븐, 'GOT7' 83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그룹 갓세븐(GOT7)이 신보 'GOT7'으로 해외 음원 차트까지 장악하며 완전체 컴백을 눈부시게 밝혔다. 지난 23일 발매된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의 새 미니앨범 ‘GOT7’은 발매 직후 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독일, 덴마크, 스페인, 그리스,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등 전 세계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타이틀곡 'NANANA'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이집트, 홍콩, 헝가리,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네팔 등 총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수록곡 'Don’t Leave Me Alone', 'Drive Me To The Moon', 'TRUTH', 'Don’t Care About Me', 'TWO' 역시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각국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NANANA'는 앞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발표와 동시에 해외 음원 차트까지 연달아 장악했다. 갓세븐은 데뷔 이래 발표하는 앨범마다 줄곧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해온 바, 이번 앨범으로 막강한 음원 파워는 물론, 성공적인 흥행 연타로 명불허전 ‘글로벌 대세’의 진면목을 과시했다.타이틀곡 ‘NANANA’는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다. 멤버 JAY B의 자작곡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사, 갓세븐의 음악적 메시지를 여실히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갓세븐은 컴백 전 팬콘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성료한 데 이어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 친구’ 완전체 출격

  • [종합]'해체 NO' 갓세븐 완전체 컴백 "팬들과 약속 지킨다. 상표권 양도 쉬운일 아니야"

    [종합]'해체 NO' 갓세븐 완전체 컴백 "팬들과 약속 지킨다. 상표권 양도 쉬운일 아니야"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뒤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갓세븐(마크, JAY B,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23일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 LL층에서 새 미니앨범 '갓세븐(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이날 뱀뱀은 "팬들과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우리는 해체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마크는 "나 역시 팬들 때문에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우리 7명이 할 때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컴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갓세븐(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낸 앨범. 특별한 전환점을 맞아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갓세븐의 각별한 팬 사랑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앨범명이 팀명과 동일하다. 제이비는 팀이름을 앨범명에 넣으면서 더 책임감을 가졌다고. 그는 " JYP엔터에서 다 같이 나오고 나서 스스로 뭉쳐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 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내가 나서서 멤버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우리가 직접 브랜딩하니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타이틀곡 '나나나(NANANA)'는 멤버 JAY B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 담겼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며, 오래 기다려온 갓세븐의 팬들과 대중을 웃게 해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있다.제이비(JAY B)는 "'나나나(NANANA)'는 팬들을 위한 곡이다.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우리의 음

  • 갓세븐 유겸 "가장 갓세븐스러운 앨범…타이틀곡 '나나나',처음부터 느낌 강하게 왔다"

    갓세븐 유겸 "가장 갓세븐스러운 앨범…타이틀곡 '나나나',처음부터 느낌 강하게 왔다"

    그룹 갓세븐이 타이틀곡 '나나나(NANANA)'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공개했다.갓세븐(마크, JAY B,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 LL층에서 새 미니앨범 '갓세븐(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이날 제이비(JAY B)는 '나나나(NANANA)'는 팬들을 위한 곡이라고 밝혔다. 그는 "팬들의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도 우리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마디로 팬들을 위한 선물이다. 이번 앨범명을 '아가새'로 바꿔도 상관없을 만큼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유겸은 "이 노래를 듣고 갓세븐답다고 생각했다. 이 곡이 타이틀로 갔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고 말했다.'갓세븐(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타이틀곡 '나나나(NANANA)'는 멤버 JAY B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을 담아냈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며, 오래 기다려온 갓세븐의 팬들과 대중을 웃게 해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있다.이 밖에도 '트루스(TRUTH)',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투(TWO)', '돈트 케어 어바웃 미(Don’t Care About Me)', '돈트 리브 미 얼론(Don’t Leave Me Alone)'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담겼다.한편, 갓세븐의 'GOT7'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 갓세븐 제이비 "7명 완전체 컴백 꿈같고 감격스러워"

    갓세븐 제이비 "7명 완전체 컴백 꿈같고 감격스러워"

    그룹 갓세븐이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갓세븐(마크, JAY B,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 LL층에서 새 미니앨범 '갓세븐(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이날 제이비(JAY B)는 "다 같이 해서 너무 행복하다"며 "각 멤버 회사와 관계자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 7명이 이렇게 완전체로 컴백하게 돼서 꿈같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컴백을 위해서 갖춰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몸무게도 4kg 감량했다"라며 고백했다.잭슨은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7명 모두 각자 회사 관계자분들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컴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마크는 "우리가 작년부터 준비했는데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고 설렌다"고 웃음 지었다.'갓세븐(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타이틀곡 '나나나(NANANA)'는 멤버 제이비(JAY B)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을 담아냈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며, 오래 기다려온 갓세븐의 팬들과 대중을 웃게 해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있다.이 밖에도 '트루스(TRUTH)',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투(TWO)', '돈트 케어 어바웃 미(Don’t Care About Me)', '돈트 리브 미 얼론(Don’t Leave Me Alone)'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담겼다.한편, 갓세븐의 'GOT7'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

  • [TEN 포토] 갓세븐 "팬들에게 보답할수 있는 시간"

    [TEN 포토] 갓세븐 "팬들에게 보답할수 있는 시간"

    그룹 갓세븐(JAY B, 마크, 박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NANANA'는 멤버 JAY B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 담겼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갓세븐 '새 미니앨범 'GOT7' 발매'

    [TEN 포토] 갓세븐 '새 미니앨범 'GOT7' 발매'

    그룹 갓세븐(JAY B, 마크, 박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NANANA'는 멤버 JAY B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 담겼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