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 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 국가별 예선을 진행하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영재가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기량을 드러내고 있다. 영재는 4일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故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그려낸 작품이다. 극 중 영재는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이자 위트와 재치를 겸비한 '무영' 역의 뉴 캐스트로 합류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자신의 두 번째 뮤지컬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공연 성료와 함께 영재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으로 인사드렸던 영재입니다. '그날들'에 합류하게 되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함께 고생해 주신 분들은 물론, 제 스스로도 작품 하나를 완성해가며 '내가 이런 걸 할 수 있구나', '이것도 이렇게 이겨낼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느끼며 힘을 불어넣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지난 시간 느꼈던 진솔한 감정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힘들거나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 일이 생긴다면 그때마다 뮤지컬 '그날들'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저에게 힘을 불어넣어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드러낸 것은 물론, "긴 여정 동안 작품을 위해 힘써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며, 꼭 나중에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땐 더 멋진 무영이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뮤지컬을 함께 만들어 나간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영재가
그룹 갓세븐 제이비(JAY B)가 사생활 구설에 휘말렸다. 친분이 없는 일반인 여성에게 SNS DM(다이렉트 메사지)를 보낸 것. 이성에 대한 호감 표시를 넘어, 유명인으로서 경솔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최근 한 비연예인 여성 A 씨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이비와 주고받은 DM 캡처본이 올라왔다. A 씨는 일반인이자 수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다. 제이비는 "클럽 자주 가는 것 같던데 아니냐", "평소에는 뭐 하냐", "우연히 떠서 (스토리) 봤다", "요즘은 공익이라서 바쁠 일이 없다", "드라마 '드림하이' 방영할 때는 몇 살이었냐" 등 A 씨에게 의도적으로 호감을 표했다. 이후 제이비의 가벼운 언행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해당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비연예인 여성에게 작업 걸고 다니기로 유명하다", "대부분 보면 섹시한 사진 올리는 여자들이더라", "한두 번 이러는 게 아니다", "알려진 것만 이거지 더 있을 듯", "이미 유명해서 놀랍지도 않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인의 사생활을 두고 맹목적인 비판을 할 수는 없으나, 제이비의 구설이 이번만이 아니다. 또한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제이비가 이 같은 논란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팬들은 아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이비는 2021년 외설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제이비가 개인 SNS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벽에 걸린 여성의 나체 사진이 포착됐기 때문. 물론 방송 장소가 제이비의 사적 공간이지만 수위가 높은 사진들이 라이브 방송에 그대로 노출돼,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는 "제이비는 평소 다양한 사진들의 톤&무드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며, 라이브 방송 때 비친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가수 뱀뱀이 월드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뱀뱀 월드투어 콘서트 ‘2023 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가 오는 9월부터 열린다. 이번 투어는 뱀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첫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이다. 공연 타이틀은 ‘AREA 52'로,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공간(unrevealed space of the world)을 의미한다. 뱀뱀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9월 22일 마닐라와 30일 마카오, 10월 15일 쿠알라룸프, 10월 28일 방콕까지 총 5개국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투어 공연에서는 새로운 편곡과 무대 구성을 더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무대들을 선사한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비롯해 솔로 가수로서의 뱀뱀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뱀뱀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물론,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신흥 예능 캐릭터 강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앨범 ‘Sour & Sweet’를 발매한 그는 팬들과 활발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갓세븐 뱀뱀이 해외 일정 참석 차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이 입대한다. 최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만큼 팬 여러분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영은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JJ프로젝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1월 미니 1집 ‘Got it?’을 발표하며 그룹 갓세븐으로 재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입대 전날인 지난 7일 삭발한 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진영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를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머리를 시원하게 밀은 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룹 멤버 뱀뱀은 "잘 갔다와 형.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유겸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재계약을 앞두고 아이돌 팬들은 그룹이 해체하진 않을까, 앞으로 완전체 모습을 보지 못할까 불안에 떨곤 한다. 연예인표준계약서에 근거한 연예인과 엔터사의 계약 기간은 최소 7년. 이 기간이 지나고 해체되는 그룹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하지 않아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는 경우가 여럿 등장하고 있다. 먼저 에이핑크는 멤버 5인 중 정은지만 IST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8일 IST는 "멤버 개개인과 상호 간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데뷔 이후 12년간 이뤄졌던 아름다운 동행을 4월 말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된 정은지에 대해서는 "가수 활동은 물론 이른 시일 내 차기작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은지를 제외한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었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손오공의 설립자이자 캐릭터 라이선싱 전문 기업인 초이크리에이브랩의 대표 최신규 회장과 DSP엔터테인먼트 출신의 강종완 이사가 손을 맞잡은 회사다. 강종완 이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부터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등의 제작, 관리를 총괄했던 인물이다. 둘로 찢어진 에이핑크지만 팀 활동은 이어간다. IST는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을 지니고 있는 만큼 해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역시 "당사는 에이핑크의 차후 활동과 관련 IST엔터테인먼트와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재계약 여부와 별개로 팬들은
그룹 갓세븐의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입대 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박진영은 5일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라고 운을 뗐다.이어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덤덤하고 든든해진 거 같다"고 밝혔다.박진영은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한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얼른 다시 만나자.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5월 8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박진영 자필편지 전문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기사로 제 입대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라셨죠? 저는 공개된 내용처럼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거 같아요.그래서 여러분들 생각하며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전합니다.그럼 얼른 다시 만나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갓세븐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9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태국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9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 그 결과 갓세븐이뱀뱀은 갓세븐을 대표해 전 세계 아가새(갓세븐 팬덤)에게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뱀뱀은 "우리 갓세븐이 상을 받았다. '제9회 TTA'에서 갓세븐이 태국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우리 아가새들이 항상 노력하고 응원해 주시는 거 저희 7명 다 알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 제가 대표로 혼자 나왔지만 멤버들 마음도 저랑 똑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뱀뱀은 "저희도 아가새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 드리겠다. 앞으로도 태국 베스트 아티스트 될 거고 나중에 저희 글로벌 베스트 아티스트도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귀엽게 웃었다. 한편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글로벌 1위는 엑소, 한국에서는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에서는 에이티즈, 중국에서는 시크릿넘버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아스트로, 태국에서는 갓세븐이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일본, 영국, 필리핀까지 3관왕에 올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하성운, 갓세븐, NCT DREAM, 강다니엘, 빅뱅,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SF9,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주인공이 됐다.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 NCT DREAM, 강다니엘, 빅뱅,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SF9,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 뒤를 이었다.하성운, 갓세븐, NCT DREAM, 강다니엘, 빅뱅,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SF9,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갓세븐(GOT7) 영재가 나른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6일 영재는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Errr Day’(얼 데이)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나른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유니크한 티셔츠로 편안한 모습을 표현하다가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그려낸 세련된 분위기는 영재의 두 가지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심박수를 높인다.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강렬한 호피 무늬 셋업을 입은 영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연스레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무심한 듯 지어보이는 표정은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영재의 신보 ‘Errr Day’는 ‘Every day’의 준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매일에 대한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영재가 직접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을 녹여내 더욱 의미를 더했다.영재는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후,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2021년 솔로 아티스트로서 시작을 알린 ‘COLORS from Ars’(컬러스 프롬 아르스)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미니 2집 ‘SUGAR’(슈가)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Errr Day’로 가요계에 컴백할 영재. 전작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갓세븐(GOT7) 영재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늘(6일) 공식 SNS를 통해 영재의 새 디지털 싱글 'Errr Day'(얼 데이)의 커밍순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영재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한 손을 뒤로 살짝 뻗은 채 누군가의 손을 잡으려는 듯한 모습이다. 화사한 팬츠와 하늘하늘한 소재의 상의는 영재가 가진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봄을 맞이해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Errr Day'는 ‘Every day’의 준말로 자신만의 곡 컬러를 만들어가고 있는 영재가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간 영재는 지난 2021년 미니 1집 'COLORS from Ars'(컬러스 프롬 아르스)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해냈다.이후,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미니 2집 'SUGAR'(슈가) 등 연이어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뮤지컬, OST, 콜라보레이션 음원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그렇기에 이번 신보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 상황. 새 디지털 싱글 'Errr Day'로 선보일 영재의 또 다른 매력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한편, 영재의 새 디지털 싱글 'Errr Day'는 오는 3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갓세븐 뱀뱀이 고민을 털어놨다.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노력해도 생각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지난 7년이다.뱀뱀은 현재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제2의 전성기'라 표현될 만큼,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는 것. 다만 갓세븐으로서의 성과는 여전히 목마름으로 남아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뱀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뱀뱀은 "원래는 해외 스케줄이 많았는데 요즘은 국내 스케줄도 많이 들어온다"고 알렸다.이어 "JYP랑 계약이 끝나고 연예계 생활에 정이 떨어졌다. '나는 정말 노력하고 있는데 왜 나는 안 될까'이런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그만두려고 했다"고 밝혔다.뱀뱀은 갓세븐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3대 엔터사라 불리는 JYP 지붕 아래, 수년간 음악 행보를 이어갔다. 각종 시상식에서의 수상, 해외 음원 차트에서의 상위권 수성, 팬덤의 화력으로 인한 음원 수입. 다수의 성과를 이뤄냈지만, 아쉬움은 있었다.갓세븐의 국내 인지도가 해외만큼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결국 '수출용 그룹'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야 했다.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의 인기가 저조하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함이었다.통상 아이돌 그룹은 엔터사와 '7년 계약'을 맺는다. 7년간의 활동이 끝나고 갓세븐 멤버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생각했을 것. JYP라는 이름을 빼면 멤버 개개인의 경쟁력에 의문을 품기 충분했다.이후 이들이 선택한 것은 계약 종료였다. 누군가는 연기로, 또 누군가는 노래나 방송 출연으로 승부를 보고 싶었을 것. 또한 계약 종료에도 '갓세븐'이라는 브랜드를 이어
배우 박진영의 뿌리는 그룹 갓세븐이다. 그는 음악을 잘한다는 칭찬이 더 좋다고 했다. 오래 했던 걸 잘한다는 칭찬은 시간을 헛되지 않게 썼다는 뜻이라고. 배우로서도 뜻은 확고했다. 박진영은 잘하는 배우, 찾아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영화 '프린세스 아야' 더빙, 넷플릭스 영화 '야차'까지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박진영은 "벌써 12월이 돼 서른 살이 될 줄 몰랐다. 일하는 걸 아직 좋아한다. 일에 대한 열정, 열정, 열정이 있는 것 같아서 일하다 보니 시간이 빨리 가기도 했다. 정신없이 스케줄이 꽉 차 있다 보니 몇 달 뒤를 생각 못하고 오늘, 내일 할 거를 생각하다 보니 훅 지나가더라.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다.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올해 초 계획이 '최대한 일을 많이 하자'였는데, 일을 많이 해서 목표를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1994년생인 박진영은 내년에 30대가 된다. 박진영은 "조금 의식이 되는 것 같긴 하다. 내가 아직 철없는 것 같은데, 30대가 된다고 해서 어른스럽게 행동해야 할 것 같다. 사실 그것도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30대가 되면 새로운 걸 할 수 있겠거니 생각한다. 캐릭터도 지금 할 수 있는 걸 못 하고, 지금 못하던 걸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아직 마음은 20대 초다. 그래서 어색하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박진영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박진영 역)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박진영 역)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박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를 연기한다. 그는 1인 2역부터 리얼 액션까지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그는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 일우의 폭발하는 분노부터 아픔을 간직한 채 크리스마스 아침에 시신으로 발견된 쌍둥이 동생 월우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다.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영화 '프린세스 아야' 더빙, 넷플릭스 영화 '야차'까지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박진영은 2022년은 돌아보고 "벌써 12월이 돼 서른 살이 될 줄 몰랐다. 일하는 걸 아직 좋아한다. 일에 대한 열정, 열정, 열정이 있는 것 같아서 일하다 보니 시간이 빨리 가기도 했다. 정신없이 스케줄이 꽉 차 있다 보니 몇 달 뒤를 생각 못하고 오늘, 내일 할 거를 생각하다 보니 훅 지나가더라.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다.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올해 초 계획이 '최대한 일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