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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측 "PD 폭행 혐의, 엄중 사안…사규에 따라 처리" [전문]

    SBS 측 "PD 폭행 혐의, 엄중 사안…사규에 따라 처리" [전문]

    SBS 소속의 드라마 PD가 술에 취해 행인들을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BS가 사과했다. 6일 SBS는 "지난 1일에 발생한 드라마 PD의 폭행 혐의에 대해 SBS는 매우 엄중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며 "이에 현재 회사는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며 사규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MBC '...

  • '인기가요' 아이즈원, 꽃처럼 환하게 피어나다 '피에스타'

    '인기가요' 아이즈원, 꽃처럼 환하게 피어나다 '피에스타'

    그룹 아이즈원이 무대를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였다. SBS ‘인기가요’에서다. 아이즈원이 1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1집의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아이즈원은 흰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강렬한 칼군무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lsq...

  • SBS '스토브리그'→'김사부2', 상반기 흥행작으로 '우뚝'···시즌제 돌입할까

    SBS '스토브리그'→'김사부2', 상반기 흥행작으로 '우뚝'···시즌제 돌입할까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김사부2’)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토브리그'는 1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스포츠 드라마의 편견을 깼으며, '김사부2'는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27.1%)을 경신하며 시즌제 드라마로 성공했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 [TEN 인터뷰] 김민재 "'김사부2'로 용기 얻었어요"

    [TEN 인터뷰] 김민재 "'김사부2'로 용기 얻었어요"

    묵묵히 제 길을 걸으며 흔들리지 않는 소신을 가졌다. 환자를 살리고야 말겠다는 신념은 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담병원의 청일점 간호사 박은탁의 이야기다. 극 중 박은탁을 연기한 김민재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대본을 보면서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연기의 폭이 넓어졌다는 걸 느꼈다”...

  • '낭만닥터 김사부2' 김민재 “시즌3 통해 박은탁 서사 보여주고 싶어요”(인터뷰)

    '낭만닥터 김사부2' 김민재 “시즌3 통해 박은탁 서사 보여주고 싶어요”(인터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한 배우 김민재가 “시즌3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재가 26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민재는 극 중 돌담병원의 청일점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열연했다. ...

  • 김서형X류덕환 '아무도 모른다', 따뜻한 감성 더한 미스터리 추적극 (종합)

    김서형X류덕환 '아무도 모른다', 따뜻한 감성 더한 미스터리 추적극 (종합)

    “주인공이 형사라 장르물을 기대할 수 있는데 우리는 휴먼 드라마입니다. 사건에 관계됐던 사람들이 어떻게 협력해가며 상황을 헤쳐 나가는지 인물들의 관계성에 초점을 맞췄죠. 지금 같이 힘든 시기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6일 오후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이정흠 PD가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

  • '골목식당' 야채곱창집, 몰려드는 손님에 초벌 생략···백종원 "나 같으면 장사 안 해"

    '골목식당' 야채곱창집, 몰려드는 손님에 초벌 생략···백종원 "나 같으면 장사 안 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야채곱창집’에게 일침을 가한다. 26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1번째 골목인 공릉동 ‘기찻길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된다. 지난주 단골손님들의 식성을 모두 기억하며 손님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찌개백반집’ 사장님은 “손님들이 맛있게 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r...

  • '낭만닥터 김사부2' 박효주, 진심어린 종영 소감 “돌담의 따뜻함이 위로됐어요”

    '낭만닥터 김사부2' 박효주, 진심어린 종영 소감 “돌담의 따뜻함이 위로됐어요”

    배우 박효주가 마지막까지 강렬한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다. 지난 25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돌담병원에 적응한 심혜진(박효주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찜질방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의 환자들로 돌담병원의 응급실이 분주해졌다. 남도일(변우민 분)은 심혜진에게 “자! 그럼 우리도 수술방을 준비하러 가볼까요?...

  • “매일매일 기적 같은 하루”···'김사부2' 김주헌, 애틋한 종영 소감

    “매일매일 기적 같은 하루”···'김사부2' 김주헌, 애틋한 종영 소감

    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배우 김주헌이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극 중 돌담병원의 새 원장 박민국 역으로 열연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헌의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및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주헌은 약 4개월 동안 촬영했던 드라마 세트장을 구경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2&rsquo...

  • '김사부2' 박효주, 팬들이 준 선물에 방긋···훈훈함 그 자체

    '김사부2' 박효주, 팬들이 준 선물에 방긋···훈훈함 그 자체

    배우 박효주가 팬들이 보낸 선물을 인증했다. 박효주는 지난 25일 소속사 밀키웨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심혜진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속 박효주는 심혜진이 그려진 케이크와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머리에 왕관을 착용하고 요술봉을 든 채 방긋 미소 지었다. 이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

  •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한석규, 독립체제로 돌담병원 지켰다···열린 결말로 시즌3 기대감 ↑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한석규, 독립체제로 돌담병원 지켰다···열린 결말로 시즌3 기대감 ↑

    한석규가 최진호에게서 돌담병원을 지켰다. 폐쇄만을 엿보던 거대 재단으로부터 독립체제에 성공한 것이다. 한석규와 김주헌은 외상센터 건립이라는 목표 아래 손을 잡으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다. 지난 25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서우진(안효섭 분), 차은재(이성경 분)와 여운영(김홍파 분) 원장, 돌담병원 식구들의 안타까운 이별이...

  •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시즌2? 즐거운 추억 또 남기고 싶어요"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시즌2? 즐거운 추억 또 남기고 싶어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배우 박은빈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빛을 발했다. 지난 14일 19.1%의 시청률로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다. 극 중 국내 프로 야구팀 드림즈의 운영팀장 이세영 역으로 열연한 그는 당차면서도 거침없는 화법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올해로 데뷔 23년 차에 접어든 박은빈에게 스포츠 드라마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야구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을뿐더러 최연소 여성 운영팀장이라는 설정은 선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품을 향한 애정과 노력으로 캐릭터에 점차 스며들기 시작한 그는 현재를 살아가는 또 다른 이세영들에게 희망이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야구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어떤 마음인지 들여다볼 수 있었다는 박은빈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10.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박은빈: 촬영이 잘 끝나서 다행이다. 좋았던 순간들이 전날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다. 캐릭터를 내려놓고 차차 정리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10.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촬영하면서 인기를 체감했나?박은빈: 촬영이 없을 때는 캐릭터에 집중하느라 인기를 체감하지 못했다. 촬영 막바지 즈음에 사인 요청이 밀려오는 걸 보고, 드림즈에 관심을 갖고 재밌게 보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10. 스포츠 드라마라는 장르가 생소했을 것 같다. 작품의 어떤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했나?박은빈: 생소하기 때문에 이끌렸다. 대본을 봤을 때 잘 읽혔고 이세영이라는 인물이 극의 전개만을 위해 존재하는 역할이 아니라 좋았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찍으면서 말로는 주체적인 인물이

  • ‘스토브리그’ 박은빈 “조병규? 어른스럽고 편해서 친동생 같았죠”(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조병규? 어른스럽고 편해서 친동생 같았죠”(인터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배우 박은빈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병규를 칭찬했다.박은빈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은빈과 조병규는 각각 드림즈의 운영팀장 이세영과 운영팀 직원 한재희를 연기했다.이날 박은빈은 조병규와의 러브라인에 관해 “이 작품은 오피스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다. 새로운 직업 세계를 제시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거라 연애 이야기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현장에서 잘 따라준 친구라 친동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편했다. 어른스럽고 선배들한테 잘해서 고마운 동생”이라고 밝혔다.‘스토브리그’는 지난 14일 19.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낭만 찾는 여정이 되었기를”···'김사부2' 한석규X이성경X안효섭,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

    “낭만 찾는 여정이 되었기를”···'김사부2' 한석규X이성경X안효섭,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인 배우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의 아쉬움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이 25일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는 수도권 시청률 24.5%, 전국 시청률 23.7%, 순간 최고 시청률 25.7%(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로써 8주 연속으로 수도권·전국·2049 시청률 전 채널에서 ...

  • ‘김사부2’ 한석규→양세종, 오랜만에 뭉친 '돌담져스'···심각한 표정 '눈길'

    ‘김사부2’ 한석규→양세종, 오랜만에 뭉친 '돌담져스'···심각한 표정 '눈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배우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이 배우 양세종과 머리를 맞댄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다.‘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 이야기.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의 혼신이 담긴 열연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7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석권하고 있다.지난 18일 방송에는 도인범(양세종 분)이 돌담병원으로 멋지게 들어서는 모습이 담기면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는 “여전하네. 여기는”이라며 살짝 미소 짓는 등 출연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와 관련해 24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과 양세종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스틸컷이 이날 공개됐다.사진 속 오명심(진경 분), 장기태(임원희 분), 남도일(변우민 분)은 도인범과 나란히 앉아 그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사부(한석규 분)는 팔짱을 낀 채 주의 깊은 눈빛으로 도인범을 주시하고 있다. 오명심과 장기태, 남도일도 도인범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고 있다. 과연 도인범이 네 사람과 나눈 대화 내용은 무엇일까.다섯 사람의 회의 촬영은 지난 2월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오랜만에 양세종과 함께 촬영한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은 반가운 감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촬영이 시작되자 이들은 간만에 호흡을 맞추는데도 눈부신 열연과 찰떡 케미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끌어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과 오랜만에 합류한 양세종의 찰떡 호흡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장면